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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용기 ( Kim-yongki ) (검색결과 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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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ization 기법을 이용한 공간 네트워크 DB에서의 효율적인 범위 질의 처리 알고리즘의 설계 및 성능 평가
김용기(Yongki Kim),김영국(Yongguk Kim),장재우(Jaewoo Chang) 한국정보과학회 2005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2 No.1
지난 20년 동안 공간 데이터베이스에서 유클리디언(Euclidean) 공간 기반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실제 응용에 적용하기 위해 도로 네트워크 기반의 질의 처리 알고리즘의 연구가 활발히 수행중이다. 본 논문에서는 도로 네트워크에서 제시된 기존 범위 질의처리 알고리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Materialization 기법을 이용한 효율적인 범위 질의 처리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아울러 성능 평가를 통하여 Materialization 기법을 이용한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기존 알고리즘보다 검색 성능이 우수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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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Cryptolocker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
김용기 ( Kim-yongki ),함동균 ( Ham-donggyun ),주영환 ( Joo-younghwan ),이근호 ( Keun-ho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3 No.1
랜섬웨어는 현재 보안 문제 중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랜섬웨어 공격은 거의 4,000가지 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3억7천만 원의 피해를 가져왔다. 또한, 기존의 공격보다 더 발달 된 기술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랜섬웨어의 Cryptolocker 공격 방법을 분석했다. 전체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와 분석은 대책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위해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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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Kim, Yongki)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2013 島嶼文化 Vol.0 No.41
<태원지>는 국적 문제가 불명확한 면이 있지만, 선행 연구를 통해서 볼 때 한국적 요소가 매우 강한 고소설이다. 그리고 작품의 구성과 내용 면에서 특이한 요소가 많이 발견된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이 작품은 작품 전체의 절반 가량을 해양 표류와 도서간 이동에 할애하고 있다. 이는 크게 세 단계를 거친다. 첫째는 해양 표류 전 준비단계로서, 주인공의 비범성과 의지의 지향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둘째는 해양 표류를 통해 인물들이 시련을 겪고 이러한 시련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는 단계이다. 셋째는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런 점에서 <태원지>에서 해양 표류와 도서간 이동 과정은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이동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물의 시련을 통한 정체성의 확립 과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체성의 확립은 주인공의 자아실현을 위한 선행 조건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정체성 확립으로 갖추어진 임성의 자아실현의 선행 조건은, 두 가지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나는 천명을 통한 ‘대흥국’의 건국이고, 다른 하나는 통일전쟁을 통한 ‘태원’ 5국의 정벌과 황제로의 등극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임성의 자아실현은 단순히 개인의 영달이나 물리적 환경의 개선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민생을 돌보는 영웅의 모습과 미지의 세계를 탐색하는 것으로 제시되는 ‘새로움’의 추구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 작품은 환경의 벽을 허물고 사고의 틀을 깨는 인물의 모습을 통해 자아실현을 완성하는 영웅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The origin of 〈Taewonji〉 is vague but it has a strong Korean element in the preceding research data. And also it has a magnificent meaning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on the point of that we can find the special elements of construct and content. Especially, it devoted over half of the whole work to dealing with the story of the ocean drift and islands travel. This is divided into three. The first step is preparation before the ocean drift and it exposes the hero’s remarkability and the will-directivity. The second step is establishment of identity through getting over ordeals caused by a drift. The third step is laying the groundwork for the self-realization on the basis of the identity. On the point of this, the process of the islands travel and the ocean drift doesn’t mean just physical spatial movement in 〈Taewonji〉. It is the procedure of identity establishment through the hero’s hardship. The establishment of identity is suggested as a preceding condition of the hero’s self-realization. The preceding condition of Imsung’s self-realization made of identity establishment reveals to realize two things concretely. One is the founding ‘Daeheungkuk’ submitting to Heaven’s will, the other is the conquest of five countries of ‘Taewon’ and ascension to the emperor. But, Imsung’s self-realization didn’t stop as the just personal success or improvement of physical environment. It showed up hero’s image looking after people’s livelihood and the pursuit of ‘newness’ for exploration of the unknown world. Therefore, this work exemplified the hero’s image carrying out self-realization by breaking the condition of environment and expanding the scope of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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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Kim, Yongki) 돈암어문학회 2015 돈암어문학 Vol.28 No.-
이 글은 2015학년도부터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교수·학습하게 되는 <고전> 교과서의 특징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필자는 검인정 을 통과한 3종의 <고전> 교과서의 내용체계를 분석해 보았다. 검인정을 통과한 3종의 <고전> 교과서는 각 출판사의 개성을 담고 있어서 나름의 장단점이 발견된다. 3종 <고전> 교과서의 공통된 특징은, 동양 고전 작품들은 문학과 인문 중심으로 편성되었고, 과학·사회·예술 관련 고전작품이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교류가 빈번했던 일본 고전에 대한 소개가 전혀 없다는 점도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 될 수 있다. 개별 교과서의 특징을 보면, 먼저 교학사 <고전> 교과서에는 중단원이 없이 대단원의 목표와 주 교수·학습 대상인 고전작품의 학습 목표만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학습활동의 경우에는 해당 고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학습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었다. 천재교육 <고전> 교과서의 경우에는 다른 교과서에서 비해 매우 체계적이었으며, 차별화 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서두에 고전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한 것이나, 문학, 인문, 과학, 사회, 예술 등 ‘고전’ 교과의 내용체계에서 제시했던 전 영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학습활동의 경우 각 소단원마다 이해하기, 탐구하기, 소통하기, 등의 활동을 두고 있다. 목차 구성도 체계적이어서 학교별 수준과 형편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냄에듀 <고전> 교과서의 경우에는 대단원명이 중단원과 소단원의 내용을 담아내는데 적절하지 않았다. 중단원과 소단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학습목표를 동일하게 제시하여 세부적인 구분이나 목표설정이 용이하지 않았다. 다만 다양한 수행활동 지면을 할애한 점은 ‘고전’ 과목이 통합 교과로서의 기능을 충분하게 살릴 수 있도록 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학습활동이 비교적 단순하여 교수·학습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학교 현장에서 ‘고전’ 과목의 수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실정과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는 <고전> 교과서의 선택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습자들의 협력적인 수업준비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고전’ 과목에서 추구하는 학습목표에 대한 현장의 노력과 실천이 담보되지 않으면, ‘고전’ 수업은 ‘고전문학’ 중심의 독해로 변질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lassic textbooks that have used since 2015 in the high school throughout the country. The writer analyzed the contents of three different authorized classic textbooks. These authorized classic textbooks include the publishing company’s individuality that has the pros and cons. The common thing of these books is that the oriental classical works consist of contents focusing on the literature and humanities, to the exclusion of classical works about science, social studies and arts. And it feels the lack of introducing the classic of Japanese which has exchanged frequently. To analyze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e classic textbook published by Kyohaksa has suggested the whole unit’s aim and learning objectives without the middle size of units. It has the strength to include the various learning activities that could make the most of classical works’ characteristics. The classic textbook published by Chunjae is very systematic and consists of the differentiated activities comparing to other textbooks. It suggests the necessity of teaching classic and includes the whole area of the systematic content in ‘classic’ textbook like literature, humanities, science, social studies and arts. Also, it has three parts of understanding, researching and communicating in each unit, besides the strength that the table of contents is very systematic to utilize variously according to each school’s level and circumstances. The classic textbook published by Haenaem-edu fails to include suitably the contents of middle and small units in the title of whole unit. Because the learning objectives are suggested equally, despite the differentiation of middle and small unit, it is not easy to set the goal and make the detailed division. However it has the strength that the classic textbook has the function of integrating with other subjects, because it concentrates on the various performance activities. And it lightens teaching and learning burden by the simple learning activities comparatively. It is very important to choose the right classic textbook according to each school’s circumstances and students’ level in order to succeed in teaching and learning classic of schools. The more important thing is the cooperative preparation between the teacher and students. Teaching classic class can descend to just only reading comprehension of classical literature, without the efforts and practice for the learning objective emphasized on classic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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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Kim Yongki) 중앙어문학회 2017 語文論集 Vol.70 No.-
이 글은 중국 유학생들이 고전산문을 교수·학습하는 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고, 또 국문과의 교육과정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 지를 살펴본 글이다. 전체적인 논의를 통해 확인된 몇 가지 중 하나는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육과정에서는 과목별 위계와 난이도를 고려한 교과목 조정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장르별로 반드시 강독해야 할 작품 목록을 만들고 이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이는 교·강사가 바뀌어도 해당 교과목에서 배워야 할 작품이 일정 부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는 유학생들이 고전산문 텍스트 읽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론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 결과 인터넷에 떠도는 잡다한 내용을 복사해서 오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전 작품을 직접 읽고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교수·학습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의 변화를 위해 유학생들을 위한 고전산문의 작품 목록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세 번째는 고전산문 교육의 활성화와 개선을 위해, 고전산문 교육의 ‘본질론적 방향’과 이를 활용하는 ‘실용적 방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 역시 고전산문 작품의 正典 목록화와 定典化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 고전산문의 철저한 강독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이나 ‘문화콘텐츠’화 같은 실용 과정이 병행된다면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고전산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법고창신, 온고지신의 정신을 체득하여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fficulties of Chinese students and identify potential issues in a course within a Korean literature curriculum. One of the issues identified through indepth discussions is the necessity to adjust curriculum subjects considering the hierarchy and level of difficulty. Additionally, it is necessary to create lists of works to read by genre, which could be used to guide students. The merit in doing this is that the learning of the subject will continue even though the professor who teaches may change. The second issue is about teaching without reading classical prose texts. It results in students copying miscellaneous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The course necessitates that students read a literary work and analyze it by themselves, although this may take time. Therefore, creating classical prose lists for the Chinese students must take precedence in order to change their learning. The third issue is that we need to consider “the intrinsic direction” of teaching classical prose and “the practical use” of learning in order to vitalize and improve classical prose education. For this, it is essential to choose good works and create work lists beforehand. Storytelling or cultural contents based on reading works can be used simultaneously to enhance basic teaching and learning of classical prose in an interesting manner. Students can practice training the mind to create the new things based on the old as a result of improved classical pros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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