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활용한 한국어 교재 개발 방안 연구

김석기 택민국학연구원 2010 국학연구론총 Vol.0 No.5

제43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 포스터 ; 재발성 난소암에서 F-18 FDG PET와 fusion PET의 비교

김석기,장성준,서상수,강건욱,박상윤 대한핵의학회 2004 핵의학 분자영상 Vol.38 No.5

韓國經營者의 리더쉽에 관한 硏究

김석기 경기대학교경영대학원 1992 最高經營者課程 經營硏究 Vol.4 No.-

만청소설과 한국 초기 근대소설(신소설)

金錫起 중한인문과학연구회 2003 국제학술대회 Vol.- No.11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지 연구원 창업지원방안

김석기 대전산업대학교 산업과학기술연구소 1996 기술교육연구지 Vol.4 No.-

웹 로그(WEB LOG) 데이터 분석 방법에 관한 연구

김석기,안정용,한경수 한국통계학회 2001 응용통계연구 Vol.14 No.2

정보 공유와 비즈니스 수행 등의 매체로서 World Wide Web의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웹을 통하여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웹 로그(web log)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과정 및 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로그 데이터의 특징과 통계 데이터와의 차이점, 데이터 수집 및 사전 처리 과정, 추출할 수 있는 정보 및 분석 방법 등을 제시하고 로그 데이터 분석 예제를 제시한다.

도핑(doping)을 둘러싼 공리주의와 의무론

김석기 한국체육철학회 2015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23 No.1

Doping problem in the sport and sporting ethics must be true unmistakable things to overcoming. So what will be the issue of doping ban any notion of freedom that must be applied if we apply the concept of freedom based on the individual?. According to Mill, the only freedom of the individual is that the pursuit of our own line, as we approach that does not infringe or deprive it of others. But Mill is one of the absolute freedom should be secured for self-regarding action that personal relationship in the midst of the action, and that part which is related to the other-regarding action for society to regulate them. This practice should be prohibited in terms of doping in harm activities that are for others. Utilitarianism sees ethical is that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greatest number". According to the act utilitarianism if any activity is useful in the promotion of happiness, is correct behavior. However, the reason why doping is bad it will reduce the amount of happiness of society as a whole. Brings more happiness by not doing doping and takes less unhappiness so ban doping is definitely right. The central concept in the ethics of Kant's is duty. According to the deontological ethics of Kant, doping is anywhere, anytime with or bad behavior by anyone, the validity of an act does not depending on the result of the action, depending on their own unique nature. Only acts performed in duty is good as moral. Kant is that the only acts done in the duty is good as moral. Thus, doping is bad. Through the utilitarian and deontology of the core system of theory of ethics establish the norms of an moral thinking and ethics for anti-doping. It is the universally valid appropriateness proposition of the sport applied the system of moral rule. 스포츠에서의 도핑 문제는 가장 극복해야 할 문제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도핑 금지의 문제는 무엇을 해도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을 적용한다면 어떤 근거의 자유 개념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인가?. Mill에 의하면 개인의 유일한 자유는 자기 자신에게만 관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자유가 확보되어야 하나, 타인과 관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가 이를 규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도핑의 행위는 타인에게 위해가 되는 행위임에 금지되어야 한다. 또한 Kant의 해결은 인간의 행위를 자유로운 행위로 만드는 조건은 행위의 의도성, 동기와 목적이 아니라 행위 자체가 지닌 도덕성이라고 하였다. Kant의 윤리학에 있어서 중심 되는 개념은 의무의 개념이다. 어떤 행위의 도덕적 가치와 도덕성은 그 행위가 산출한 결과에 있지 않고, 오로지 의무에 적합한 행위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Kant의 의무론적 윤리관에 의하면 도핑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 의한 것이든 나쁜 행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의무에서 행한 행위가 아니라 개인의 경향성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선하지 않다는 것이다. Kant는 오직 의무에서 행한 행위만이 도덕적으로 선 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도핑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스포츠가 지니고 있는 보편적 윤리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는 윤리 이론의 핵심체계인 공리주의와 의무론이 가지고 있는 보편타당한 도덕규칙에 의해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들 윤리이론의 검토는 반 도핑에 대한 도덕적 사고의 규범과 윤리를 정초해야 하는 스포츠에서의 당위적 명제이다.

학교체육 중요하게 만들기 -Dewey 교육철학의 성장 개념을 중심으로-

김석기 한국체육철학회 2018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26 No.2

The growth of each student is important in education. And, physical education should be discussed from the aspect of education. So, the growth is the one of the meaningful tasks in physical Education. This has the possibility that the physical education can occur by continuously bringing back and forth experi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ther people and the environment in order to "grow better" of the individual. So it should have been focused on concept of growth based on the John Dewey‘s education theory. It might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hysical education as an academic discipline. Based on Dewey’s concept of growth, the growth in physical education was not only a physical change that can confirm objectively but also caused “self-creation” by the continuous accumulation of meaning and values in one-self. The experiences through the physical movement and the others in physical education might lead to “deepening the individuality of oneself”, or “cultivating of self-awareness”. Namely it was possible to cause the trigger to individuality one-self. Every experience might be significant for the growth in physical education. This concept of growth might deepen physical Education as an academic discipline. It should be discussed the concept of growth in physical education on this direction. 듀이에 있어 성장은 잠재력 발현이 아니라 내면적 능력의 자기 창조이다. 학교교육에서 학생들은 경험의 연속성에 의해 성장한다. 따라서 학교체육은 신체적인 성장은 물론 내면적 세계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신체활동 경험은 성장을 위한 미성숙한 존재가 함의하고 있는 잠재력의 자기표현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학교체육은 신체 활동을 통한 자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재구성하는 성장의 과정이다. 이처럼 학교체육의 경험 세계는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그 변화에서 태어난 내적인 의미와 가치가 연속적으로 쌓여 나감으로써 일어나는 내면적 세계의 과정이다. 이렇게 학생들은 학교체육의 경험 속에서 각자의 개성 심화, 혹은 자기 인식의 양성 등 즉 자기의 개성을 뚜렷하게 하는 성장의 계기를 얻게 된다. 이 같은 자신의 신체의 경험은 개인의‘더 나은 성장’으로 이끌어 간다. 따라서 때문에 학교체육을 통해 진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습 공동 상황에서 지식을 얼마나 습득했는가가 아니라, 그 지식이 학습자에게 어떻게 지각되고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가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은 목적과 수단의 연속성에 의해 학습자가 흥미를 가져야 하며, 학습내용과 방법의 연속성이 있어야 하고, 학습의 자율과 통제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때 학교체육은 고정된 지식의 습득이 아닌 교육으로서의 성장인 동시에 경험의 누적을 통한 삶의 의미를 확대시켜 주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학교체육의 진정한 의미의 일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듀이가 제기한 성장 개념은 학교체육에서의 그런 생각을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운동선수의 인성교육을 위한 덕 윤리 적용 가능성

김석기 한국체육철학회 2016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24 No.3

These days, there are lots of voices which call for solving the ethical and moral problem from character of athletes. So this study is about the character education of athletes could be and should be founded upon virtue ethics. For virtue ethicists think that right action come from virtuous agent. Virtue ethicists take the position that moral actions are taken place just when agents have moral emotions and habits as well as moral understanding. Therefore, virtue is a good character which character education aims. It's why character education is in line with virtue ethics in their agent-focused on character traits not act-focused in athletes. Virtue ethics make clear the meanings of cardinal virtues as like sportsmanship, fair play as well as other virtues as like justice, courage, respect, consideration etc. and discuss why they have values in athletes. The list of virtues in virtue ethics are same as the list of good characters in character education in athletes. We are able to add up some items of good character and array up a ranking of the items by referring to virtue ethics. Virtue ethics may also be a contents of character education. Therefore, virtue ethics can be a good foundation of character education under an increasing interest in athletes. 덕 윤리는 결과지향적인 “행위 중심”이 아닌 “행위자 중심”의 윤리로의 이행을 통해 현대 사회의 도덕적 갈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매킨타이어가 제시한 덕의 본질인 “실천”, “삶의 통일성”. “전통” 개념에 입각한 운동선수들의 인성교육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매킨타이어가 말했듯이 덕이 내재되어 있는 가치와 선은 실천을 통해 획득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성교육은 이러한 실천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인지적인 측면에서 어떤 덕을 실천해야 할지 가르친 다음에 실천 의지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음으로 인성교육은 스포츠공동체 속에서 운동선수들이 서사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개인 삶의 서사를 구성함으로써 공동체 속에서 협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통의식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개인의 정체성은 모두 전통이라는 맥락 속에서 형성되며 그 시대의 도덕적 신념은 사회의 전통에 따라 구현되기 때문에 오늘날 스포츠에서 벌어지는 승리지상주의에 따른 여러 가지 폐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통의 담지자로서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덕 윤리적 측면에서 운동선수들의 인성교육은 단순히 스포츠경쟁에서 도덕적 행위를 촉진하는 수준을 넘어 어렵고 불편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덕적 행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즉 “선수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보다는 “어떤 선수가 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부사격 조사 교수 방안 연구 -‘에’, ‘에서’, ‘로’를 중심으로-

김석기 택민국학연구원 2011 국학연구론총 Vol.0 No.8

한국어는 실질형태소에 형식형태소가 첨가되어 뜻을 나타내는 교착어에 속하기 때문에 문장 속에서 격조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격조사에는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관형격조사, 부사격조사, 호격조사가 있다. 격조사들 중 부사격조사는 다른 말과의 의미적 관계를 나타내는 데 비해, 주격조사를 비롯한 다른 격조사들은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낸다. 부사격조사 가운데 다양하게 사용되며 그 용법이 다소 복잡한 것이 바로 ‘에’와 ‘에서’, 그리고 ‘로’일 것이다. ‘에'는 그 쓰임새가 다른 조사보다 매우 다양하며, ‘에서'와 혼동되는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있다. 부사격조사 ‘에’, ‘에서’, ‘로’는 장소, 이동, 원인, 이유, 수단, 시간의 의미에서 공통된 의미를 갖는다. 첫째, 장소에 있어서 공간의 개념을 갖고 넓은 장소를 나타낼 때는 ‘에서’를 사용하고, 사물의 개념을 갖고 좁은 장소를 나타낼 때는 ‘에’를 사용하며, 사물에 가까이 가는 행위(다가감)의 경우에는 ‘에’를 사용하고, 사물에서 멀어지는 경우에는 ‘에서’를 사용한다. 둘째, 이동을 나타내는 ‘에’는 ‘도착하다, 이르다, 도달하다' 등 목표점(귀착점)을 나타내는 서술어에, ‘로'는 ‘떠나다, 출발하다, 옮기다, 이사하다' 등 방향을 나타내는 서술어에 사용되며, 경유나 통과의 의미를 갖는 동사를 서술어로 할 경우는 ‘로'가 쓰이며, ‘보내다, 흘러들다, 다가가다, 모이다, 가져가다' 등의 ‘지향점'을 나타낼 때는 ‘로'만 쓰인다. 셋째,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낼 때, 경험이나 심리상태 표현 또는 피동문 형태에는 ‘에’를 사용하며, 과정이나 사건 표현 또는 능동적 도구 사용에는 ‘로’를 사용하며, 주체의 상태 변화와 그 상태의 지속을 나타낼 때는 ‘로’를 사용하며, 원인에 문장의 중점이 있을 때는 ‘에’를 사용한다. 넷째, 수단을 나타낼 때, ‘에’는 대상성을 중시하고, ‘로’는 과정성을 중시하며, ‘에’는 결합된 명사구에 중점이 있고, ‘로’는 서술어의 동작의 의미에 중점이 놓인다. 다섯째, 특정한 시간을 나타낼 때는 ‘에’를 사용하며, 행동이 계속 이루어지는 시간을 나타낼 때는 ‘로’를 사용하며, 특정한 때에 행동이 주기적으로 일어날 때는 ‘로’를 사용하며, 주기적인 행동이 없이 서술어에 중점을 둘 때는 ‘에’와 ‘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