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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만지(Kim Man-Ji) (검색결과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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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적극적 대처 방식에 미치는 영향
김만지(Man Ji Kim) 한국아동복지학회 2002 한국아동복지학 Vol.- No.13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적극적 대처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봄으로써 여자청소년들의 적극적 대처를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2000년 1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여자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00부를 활용하여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여자청소년들의 적극적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여자청소년의 적극적 대처방식과 연령,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며 강하지는 않지만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스트레스는 여자청소년의 적극적 대처 방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며 강한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트레스 변인만이 여자청소년의 적극적 대처 방식을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임상사회사업실천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분들이 논의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the ways of active coping among female adolescents. This study focused on the following areas: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2) factors that correlated the ways of active coping among female adolescents; and (3) factors that predicted the ways of active coping among female adolescents. Six hundred forty one female adolescents living in Naju, Korea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600 cases were analyz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 was that the ways of active coping among female adolescent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the age, stress, emotional support, evaluative support, informative support, and material support. And stress factor effected the ways of active coping of female adolescents. Finally, on the basis of the empirical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to effectively improve the ways of active coping among female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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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미혼모의 진로태도성숙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개입에 관한 연구
김만지(Man Ji Kim) 한국아동복지학회 2001 한국아동복지학 Vol.- No.12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미혼모의 진로태도성숙을 향상시키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청소년 미혼모 및 진로 개입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고찰하였으며 프로그램 개발의 이론적 배경은 Super의 진로발달이론과 Byers(1994)의 임신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프로그램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인 근거 하에 본 프로그램은 1회기에 준비단계를 가지고, 2회기는 자기인식단계로서 직업흥미검사와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하였고, 3- 6회기에는 교육 및 직업탐색 단계로서 개인적인 관심을 분석하고 일의 세계를 알아보며 자신의 미래와 연결해서 진로를 생각해보도록 하 고, 7회기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안을 계획하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2001년 3월부터 4월까지 총 7회를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18세에서 23세의 청소년 미혼모이다. 단일집단 사전사후설계를 사용해 효과성을 검증하였는데 양적 분석으로 진로태도성숙을 측정하는 사전사후설문지를, 질적 분석으로 면접 지침 접근법에 따라 집단 면접을 한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집단성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의견을 유인물에 작성함으로써 문서화한 자료를 질적 분석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후에 청소년 미혼모들은 진로태도성숙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진로태도의 하위영역 중에서 목적성, 독립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valuat e a group program for improving career attitude maturity among adolescent unwed mothers. The program of this study was based on the Super`s developmental theory and Byers`s career program for adolescent mothers. The fir st session was composed of a preparation stage of career group program. T he second ses sion was composed of a career interest t est and a career aptitude test as a self- awareness stage. T he third to sixth ses sions were to analyse a per sonal concern as a career exploration stage, to look out for a career part, and to look into a per sonal career in relation toa per sonal future. T he seventh session was to consider concrete alternatives as a future preparation. The program was provided totally 7 ses sions from March to April in 2001. The subject of the program was adolescent unwed mother s from 18 to 23 year s old.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held. The quantitative and qualit ative researches were carried out . Scales measuring Career Attitude Maturity , and group interview, program materials, and investigation were used for the evaluation of this program. The result s of this study was proven to improve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adolescent unwed mothers. Especially, purpose and independence among the career attitude maturity`s sub-category were improved. Finally, the sugges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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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임신 연령과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개인, 또래, 학교 요인을 중심으로-
김만지(Kim Man-Ji)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04 한국청소년연구 Vol.- No.39,40
본 연구에서는 미혼모의 임신 연령과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미혼모 보호시설과 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만14세-만28세 미혼모 19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만17세-만19세가 38.6%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 등록상태는 중퇴가 47.4%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미혼모의 임신 연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개인 요인은 성지식, 학대경험, 비행수준, 그리고 진로결정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 요인에서는 친구의 비행이 미혼모의 임신 연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이며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 요인에서는 학교중퇴와 학력이 미혼모의 임신 연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br/> 혼모의 임신 연령에 대한 예측변인으로 학교 중퇴, 친구의 비행, 성지식, 그리고 진로결정 수준 변인이 나타났으며 특히 학교중퇴는 가장 큰 설명력을 가진 예측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결과에 기반 하여 미혼모의 이른 연령의 임신을 예방하고 이에 개입하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접근방안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The objectives of this research is to identify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2) factors that correlates the age at unwed mother's pregnancy and (3) factors that predicts the age at unwed mother's pregnancy. This study uses the data based on surveys with 192 unwed mothers selected purposive sampling from the 6 unmarried mothers protective facilities in Seoul, Pyungtak, Chunchon, Taegu, Chungju, and Gwangju, and 1 unwed mother's shelter in Seoul.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38.6% was full 17-full 19 years old and 47.4% was school drop-out. Second, the age at unwed mother's pregnancy was statistical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abuse experience, delinquency's experience, mother's school career, peer's delinquency, and school drop-out. And the age at unwed mother's pregnancy was statistical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xuality knowledge, career decision level, and graduate. Thir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factors with it were school drop-out, peer's delinquency, sexuality knowledge, and career decision level. Based on the results, the intervention strategi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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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가족관련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가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김만지 대한가정학회 2002 Human Ecology Research(HER) Vol.40 No.3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분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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