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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건주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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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클립을 이용한 눈깜빡임과 시각적 주의력과의 상관성 연구
김성경,강민,강건주,박수지,신영석,장동표,Kim, Sung Kyung,Kang, Min,Kang, Geon Ju,Park, Sujie,Shin, Young Seok,Jang, Dong Pyo 대한의용생체공학회 2014 의공학회지 Vol.35 No.4
Generally, human eye blink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cognitive state or visual attention such as attentional requirements on visual stimuli. These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eye blinks are related to explicit visual attention using blink rate, pattern and blink timing across subjects. However, these results have been obtained in a well-controlled experimental settings. So, it would prove difficult to investigate human's natural response in a continuous and realistic situation. In our study, we measured the eye blink intervals while participants viewed a movie clip. And we analyzed the blink interval data for relationship between visual attention and eye blink intervals. 24 participants took part in two experimental sessions, first session to measure the IEBI while viewing the movie clip and second session to conduct a memory performance test using a self-questionnaire, which were spaced 3 weeks apart. The results indicate significantly higher memory performance at long IEBI period than short IEBI period while watching a movie clip(t = 3.257, df = 17, p < 0.005, 2-tailed). In addition, memory performance sco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IEBI value(spearman's rho = 0.40, N = 36, p < 0.01, 2-tailed). Our results suggest that IEBI is used to measure or assess visual attention while wiewing the movie that it is capable of simulating aspects of real-life experiences by visual attention. Thus, we expect IEBI to be used to measure or assess our visual attention, cognition, further emotion about not only movies, advertisements and other cultural contents but also cogni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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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논리와 인공신경망 이론을 조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생산기반구조물의 위험성 평가법
유찬 ( Chan Yu ),김완수 ( Wan-su Kim ),강건주 ( Keon-ju Kang ),박세열 ( Se-yeol Park ),나서영 ( Seo-yeong Na ) 한국농공학회 2020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0 No.-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집중호우, 강풍발생, 조위상승, 태풍 등에 의한 영향 등은 사회기반 시설들에 대한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농업생산기반 구조물들의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어, 국가적으로 이에 대한 대비와 적응능력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위험성 혹은 취약성의 조사 및 평가방안의 수립이다. 과거 5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취약성 및 위험성 평가방안이 제안되고 이를 통한 조사 및 결과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방법들은 근본적으로 관행적인 확률론적 이론에 기반 한 평가기법들이기 때문에 충분한 자료들이 축적되어 있어야만 신뢰성 높은 평가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관련된 자료들은 국가 간이나 광역단위 범위에서는 충분한 자료가 축정되어 분석 및 평가가 가능하지만 조금 더 세부적인 단위 즉 기초지역 (시,군)단위나 시설별로 접근하게 되면 관련 자료의 수집 및 활용이 용이하지 못한 실정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자료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기초지역단위(시, 군) 혹은 준공시기가 오래되었거나 규모가 중소형인 구조물들에 대해서는 기존 방법들은 평가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차 심화되어 가는 최근의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할 수 있는 농업분야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충분한 자료활용이 어렵거나 자료의 신뢰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서 퍼지논리(Fuzzy-Logic)모델이 있다. 이 모델이 제안 된지는 40년이 넘었고 이미 산업 전반에서 널리활용되고 있는 이론이다. 그런데 시시각각 변화되는 지구의 기상환경에 대해서는 그 적용성이 높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원리를 퍼지논리모델에 적용시키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Hybrid 모델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발표에서는 퍼지논리모델에 인공지능의 원리를 적용시키는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 구조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 개발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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