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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한·중 대학 국제교류 사례를 중심으로

        런쉐메이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39

        한국은 1995년에는 최소 법정 기준만 갖추면 대학설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반면 대학 설립 준칙주의가 부합되면서 대학 설립 요건에 맞추어 한국의 대학수는 신속하게 증가 해온 시대이다. 현재 전세계에는 190여개의 국가와 5억이 넘는 인구가 상호 경쟁과 협력을 하여 살아가고 있다. 1995년 WTO 체재의 출범에 따라 국가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자본, 인력, 상품과 서비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며, 경쟁과 협력은 더욱 치열해진 국제화 시대가 직면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교육 분야가 포함됨으로써 교육에도 타율적인 개방 압력이 증대되고 있다. 1995년 한국 내 대학 수가 증가하고 1997년 대학 학령인구 수 감소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을 전격으로 유치해야 한다. 대학은 시장과 사회에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 고등교육기관은 특수한 서비스 산업으로서 지식 경제와 분리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서비스 국제화에 대해서 학자마다 다르게 된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교육이 국제화되는 것은 경제뿐만 아니라 각 영역에 대한 더 큰 영향을 준다.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와 경제의 국제화는 서로 호혜호존의 관계이다. 대학의 국제교류의 의의는 국내대학이 외국의 대학이나 연구소 등과의 학문적인 교류를 통하여 대학이 지금까지 이행해 오고 있는 전통적인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제화 된 인재를 길러내는데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일은 대학의 재정확보 및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교육수지로 인하여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해외 고급 인재 유치를 통해 국가 간 상경작용을 확대하는 세계화의 중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 국제적인 의식을 강화하고 더 개방하여 국외 대학과 과학연구기관과 다양한 협력 및 교류를 증진 시킨 후에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 때 국제적인 교육에 독창성과 우월성 있는 협력을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국경을 초월하여 전달하는 사회이다. 국제화 시대에 대학은 그러한 지식과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체로서 핵심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학생은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장본인이며, 대학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그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목단강사범대학교는 흑룡강성 동남부지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으며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실력이 뛰어난 성급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국가급의 우수한 관광도시이자 경치가 수려한 목단강에 위치하고 있는 목단강사범대학교는 설립한지 65년이 되었고 학교 면적은 105만㎡이다. 현재 16개 단과대학 50개의 본과학부가 있으며 대학원은 4개의 1급 학부, 22개의 2급 학부가 있다. 목단강사범대학교 국제교류 한국 업무 담당자로서 목단강사범대학교의 사례 조사와 문헌연구를 통하여 한·중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에 관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개선 방안을 제출한다. 현재 중국과 한국 대학교간 교류를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정부초청장학생, 교환학생, 복수학위, 자비유학 및 어학연수, 3+1+2, 교환교수 파견 및 학술 교류, 문화예술 스포츠 및 자원공유 등 7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한국 내 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2000년 3963명에서 2015년 92,076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은 한국 전체 유학생의 76.6%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인 유학생을 최우선적 유치대상으로 선정해야 한다. 중국 교육조직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중에서 해외 유학할 생각이 있는 중학교 이하의 학생은 22.58%, 중학교 학생은 32.26%, 고등학교 학생은 22.58%로 구성되어 있다. 유학 방식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84.85%의 학생은 에이전시를 선택한다. 대부분 학생들이 에이전시를 선택하지만 에이전시에 대한 만족도는 9.09% 불과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 대상국을 선택 시 주로 국가 인지도, 한류 영향, 지리적 인접성, 유학 수속, 유학 경비 등 5가지가 대상 국적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대학 선택 시 대학의 인지도, 장학제도, 대학의 교육수준, 취업지원제도, 유학생 관리체계, 거주여건, 유학 에이전시기관, 어학원 서비스 등 요인은 선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 관련 요인은 첫 번째 한류, 한중 양국은 수교한지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양국 간의 무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중국인들은 한국 브랜드의 가전제품, 자동차, 화장품, 드라마, 음악, 한국 배우 등 쉽게 접촉할 수 있다. 두 번째 지리적 근접성, 지리적 근접성은 중국 유학생들이 유학 대학을 선택 시 유학 대학까지의 거리와 이동 시의 편의성을 포함한다. 세 번째 경제적인 요인, 경제적인 요인은 해당 국가에서 체류하는데 필요한 주거비, 생활비, 그리고 기타 경비를 포함 유학생들이 자신의 국가보다 경제적인 수준이 높은 국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상기 내용에 대한 분석을 하여 아래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사료한다. 첫 번째 지역적인 편중, 한국 내 중국

      •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 연구

        조다은 동신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39

        언어 교육은 1970년대 이후부터 의사소통 수단으로써의 특성을 중시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즉, 문법적으로 완벽한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언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가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외국인 학습자가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학습하고자 하는 언어의 문화와 가치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방안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에서 한국의 문화와 가치관을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속담이라 할 수 있다. 속담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오랜 세월동안 쓰여 온 의사전달 방법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속담 교육이 문화 교육에만 안주되어 있어 앞으로는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속담 교육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을 연계하여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가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속담을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제 1장에서는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 연구가 왜 필요한 지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연구로 나누어 선행연구를 한 후 본 연구의 방법을 정하고자한다. 제 2장에서는 본 연구에 앞서 속담의 일반적 개념과 특성을 살피고 의사소통 능력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추가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왜 필요한 지를 정리하였다. 제 3장에서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서강대를 선정해 각 대학교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다. 초·중·고급의 교재별로 제시된 속담과 속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교재에서 속담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속담을 활용하여 속담 교육이나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정리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 현황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효과적인 속담 교육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교재가 개선되면 좋을지 제시하였다. 제 4장에서는 제 3장에서 다뤘던 속담의 특징을 토대로 교육용 속담 선정 기준을 정하여 초·중·고급 학습자의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속담을 선정하였다. 선정한 속담을 토대로 초·중·고급으로 나눠 속담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수업 모형은 ‘도입-제시-연습-활용-정리’의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초급에서는 학습자의 속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에 초점을 두었고, 중급 학습자와 고급 학습자의 경우에는 실제 상황에서 속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속담의 대부분 문어보다는 구어로 자주 사용하는 만큼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하기 중심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문화 교육에만 그쳐있던 속담을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 방안과 연계하여 속담 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였다.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서도 속담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 보지 못해 이 연구에 제시된 지도안이 한국어 학습자의 속담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인해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자 권리에 대한 인식과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김선희 동신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실습 전과 후 정신질환자 권리에 대한 인식과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파악해 봄으로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고취 및 효과적인 정신간호실습 교육을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전라남도에 소재한 N병원에서 정신간호실습중인 광주․전남지역 간호대학생 269명이며, 자료수집 전 N정신병원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2012-0004)의 등록, 심사와 심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또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윤리적 고려를 위해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연구 참여에 대한 익명성보장, 자발적인 연구 참여 동의와 거부 등을 포함하는 내용을 구두와 서면으로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아 진행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이었다. 연구도구는 권신혜(2001)가 개발한 정신질환자 권리 측정도구와 Taylor와 Dear가 개발하고 이주훈(1996)이 번안한 정신질환 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호대학생의 실습 전 권리인식 평균과 표준편차는 3.87±0.37, 실습 후 평균과 표준편차는 3.96±0.4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위영역에서는 치료를 거부할 권리(t=3.60, p<.001), 일상생활환경(t=3.36, p<.001), 입원(t=3.27, p<.001), 사전 동의(t=2.85, p<.005)순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실습 전과 후 정신질환자 권리에 대한 인식은 임상실습 만족도(t=3.05, p=.00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하위영역에서는 사회생활제한(t=5.03, p<.001), 지역 정신보건개념(t=-3.50,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간호실습 전과 후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권위주의에서는 실습기간(t=-2.62, p=.009), 자비심에서는 성별(t=2.64, p=.009), 나이(F=3.06, p=.048), 대학과정(t=-1.98, p=.048), 실습기간(t=2.41, p=.017), 입학동기(F=2.51, p=.042), 사회생활제한에서는 실습기간(t=-2.29, p=.022), 임상실습만족도(t=2.35, p=.019), 지역정신보건 개념에서는 성별(t=2.73, p=.007), 대학과정(t=-2.05, p=.041), 실습기간(t=3.49,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정신간호실습은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자 권리에 대한 인식 과 정신질환 태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자는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권리인식은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고,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정신간호실습 기간이 길수록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용어: 간호대학생, 정신질환자, 권리인식, 태도

      •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

        지정아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하위변인별로 나누어 완벽주의적 자기노력,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 불완전함 은폐노력-언어가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상담 장면에서 사회불안을 경험하는 내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광주·전남 대학생 총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중 4~50대 설문지를 제외한 344명의 설문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척도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 자기자비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및 Pearson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PROCESS Macro for SPSS(ver. 4.2) 프로그램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완벽주의적 자기노력,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 불완전함 은폐노력-언어)와 내면화된 수치심, 사회불안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자기자비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 사회불안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노력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이 부분 매개하였고, 완벽주의적 자기노력이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사회불안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이 부분 매개하였고, 불완전함 은폐노력-행동이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사회불안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불완전함 은폐노력-언어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이 완전 매개하였고, 불완전함 은폐노력-언어가 자기자비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사회불안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사회불안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인임을 시사한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이 가진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특성에 따라 대학생의 사회불안에 대한 자원을 구축하고,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있는 대학생들이 자기자비를 증진하고 내면화된 수치심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법과 심리·정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내현적 자기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순차적 매개효과

        이은민 동신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대학생의 내현적 자기애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020명에게 내현적 자기애 척도,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척도, 사회불안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로 구성된 자기 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PROCESS macro의 모델 4와 6을 이용하 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간접효과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트스트래핑 검증 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는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및 사회불안과 각각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과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은 사회불안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학생 활적응의 관계에서 사회불안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내현적 자기애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불안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내현적 자기애를 완화하고,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및 사회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상담 및 심리 지원의 실천적 개입 방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의 검증 및 심리 경로 파악으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고,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개입 및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on the impact of college students' covert narcissism on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For this study, a self-report survey consisting of measures of covert narcissism,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ocial anxiet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administered to 1,020 college students currently enrolled in 4-year universities nationwid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and PROCESS macro's models 4 and 6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and bootstrapping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significance of the indirect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covert narcissism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daptation to college life. Additionally, fear of negative evaluat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anxiety. Secondly,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irdly,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f social anxiety was observ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Fourthly, it was found that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is significant. Through these findings,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preparing practical intervention measures for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support to alleviate covert narcissism and reduce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ocial anxiety in order to increase colleg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ere discussed.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expand the breadth of college students' understanding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by verifying various variables that affect colleg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grasping psychological pathways. It can be used as important basic data for counseling interventions and program development to enhance colleg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support psychological difficulties.

      •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지연행동 관계에서 실패공포의 매개효과

        한영철 동신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지연행동 관계에서 실패공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광주, 전남, 전북에 위치한 대학생 364명을 설문조사를 하였고, 자료는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Pearson 상관분석, Baron과 Kenny의 위계적 회귀분석 방식으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지연행동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실패공포간의 정적상관을 이루었고, 실패공포와 지연행동의 상관관계 또한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실패공포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실패공포는 부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지연행동을 완전매개 하였다. 셋째, 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실패공포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실패공포는 모의 심리적 통제와 대학생의 지연행동을 완전매개 하였다. 본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실패공포에 영향을 주고, 실패공포가 다시 대학생의 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학생의 지연행동을 이해함에 있어 시간관리 능력 부족, 게으름 등과 같은 드러나는 행동적 접근 보다는 실패공포와 같은 정서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연행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연행동 자체를 다루기보다는 그 이면에 있는 인지적, 정서적인 요인들을 확인하고, 실패공포 수준을 낮추는 것과 같은 프로그램이나 상담으로 심리적인 요인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 ADHD 성향 대학생의 실행기능과 정서조절 및 학습전략 간의 상관성 연구

        손유나 東新大學校 2020 국내석사

        RANK : 24862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correlation between defects of executive function, a typical symptom of ADHD, and goal-oriented behavior as emotional regulation and learning strategy that appear essentially in learning situation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from general university student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intended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be used when planning education and school adjustment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to solve difficulties in education and school adjustment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Students enrolled in A University located in Jeollanam-do were collected as research subjects, and conducted research on total 66 students of 33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nd 33 general university students who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fter explain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participation method, and consent of the research. The researcher evaluated Kims neuropsychological test Ⅱ for executive functions of prefrontal lobe through face-to-face interview to investigate executive function of research subjects who were selected as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ccording to the result of Korean version of Adult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cale(K-AADHDS), used Korean version of Difficulties in Emotional Regulation Scale(K-DERS) and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MSLQ) to investigate emotional regulation and learning strategy of general university students and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gender of general university students and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did not make effect on emotional regulation and learning strategy(p>.05). Second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regulation and learning strategy between general university students and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p<.001). Thirdly,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interference time and emotional regulation(p<.01) in the sub-test of executive function and cognitive strategy(p<.05), a subfactor of learning strategy, of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nd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regulation and cognitive strategy(p<.01) as well. These findings show that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re having difficulty in emotional regulation compare to general university students, and it was identified that they fail to use cognitive strategy effectively among subfactors of learning strategy as cognitive strategy and resource management strategy. Also, this study identified a correlation between items of the sub-test of executive function as interference time, emotional regulation, and cognitive strategy. When planning education and school adjustment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in the future, it would be necessary to consider difficulty in emotional regulation and cognitive strategy of university students with ADHD tendencies and will be able to plan a systematic program by referring to the abroad cases and activities that the researcher has suggested. 본 연구는 ADHD의 대표적 증상인 실행기능 결함과 학습상황에서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목적 지향적 행동인 정서조절 및 학습전략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일반 대학생들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한다. 이를 토대로 추후 ADHD 성향 대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ADHD 성향 대학생들의 교육 및 대학생활 적응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A대학교 재학생을 연구 대상자로 모집하였으며,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참여방법, 연구 동의서를 설명 후, 본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ADHD 성향 대학생 33명, 일반 대학생 33명, 총 6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한국형 성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척도(K-AADHDS)결과 ADHD 성향 대학생으로 선별된 연구 대상자들의 실행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자가 직접 면담을 통해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Ⅱ를 평가하였으며, 일반 대학생과 ADHD 성향 대학생의 정서조절과 학습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정서조절곤란 척도(K-DERS), 학습전략 척도(MSLQ)를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 대학생과 ADHD 성향 대학생의 성별이 정서조절과 학습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5). 둘째, 일반 대학생과 ADHD 성향 대학생의 정서조절과 학습전략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셋째, ADHD 성향 대학생의 실행기능 하위 검사의 간섭시간 항목과 정서조절(p<.01), 학습전략 하위 요소인 인지전략(p<.05) 간의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정서조절과 인지전략(p<.01)에서도 상관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ADHD 성향 대학생들이 일반 대학생에 비해 정서조절에 있어서 곤란함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학습전략의 하위요소인 인지전략과 자원관리 전략 중 인지전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실행기능 하위검사 항목인 간섭시간과 정서조절, 인지전략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추후 ADHD 성향 대학생들의 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ADHD 성향 대학생의 정서조절과 인지전략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계획해야 할 것이며, 연구자가 제시한 해외 사례 및 활동들을 참고하여 계획한다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 중국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 분석 및 증진방안

        쑨궈칭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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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 분석 및 증진방안 쑨 궈 칭 동신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지도교수 권재환) 본 연구는 중국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를 분석하고 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 증진 방안을 제안하고, 그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통하여 중국 농촌 의료 환경의 발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농 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 수준 및 관계는 어떠한가? 둘 째, 중국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인구 사회학적 배경에 따라 직업정체성의 차이가 있는가? 셋째, 중국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인구 사회학적 배경에 따 라 학습동기의 차이가 있는가? 넷째, 중국 임상 의대생의 양성유형(주문지향, 비 주 문지향)에 따라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는 차이가 있는가? 다섯째, 중국 농촌 주문지 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를 증진하는 방안은 무엇인가? 이를 위하여 중국 지린성에 소재한 2개 의과대학 재학생 1,003명을 대상으로 의대 생 직업정체성 척도와 대학생 학습동기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 평균점수는 5점 척도의 ‘보통이다’ 에서 ‘비교적 그렇다’ 사이에 분포해 있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직업행동 = 직 업감정 &gt; 직업약속 &gt; 직업가치 &gt; 직업기대 &gt; 직업인지’ 순으로 나타났다. 농촌 주 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학습동기 평균점수는 5점 척도의 ‘보통이다’에서 ‘비교적 그 렇다’ 사이에 분포해 있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능력추구 &gt; 지식욕구 &gt; 이타 적 취향 &gt; 평판획득’ 순으로 나타나, 내재적 동기(능력추구, 지식욕구) 차원이 외재 적 동기(이타적 취향, 평판획득) 차원보다 평균점수가 높았다. 주문지향 임상 의대 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는 정적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였고, 회귀분석 결과 직업 정체성이 높을수록 학습동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직업정체성의 차이 를 분석한 결과, 학년별 평균점수는 직업인지 &gt; 직업감정 &gt; 직업기대 &gt; 직업가치 관 &gt; 직업약속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직업행동은 학년별 차이가 유의미 하지 않았다. 성별 평균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형제자매 유무별로 는 외동아이가 비 외동아이에 비해 직업정체성 평균점수가 높았고, 하위요인 중 직 업약속과 직업기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입학동기별 비교결과, 자 발적 집단이 비자발적 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하위요인 중 직 업감정 &gt; 직업인지 &gt; 직업약속 &gt; 직업행동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 업기대와 직업가치관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인구사회학적 배경에 따른 학습동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년별 평균점수는 이타적 취향과 능력추구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 고, 지식욕구와 평판획득은 학년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4개의 하위요인을 내 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로 재분류한 결과, 외재적 동기가 내재적 동기보다 더 많 은 차이를 보였다. 성별 평균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하위요인 중 평판획득만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자매 유무별의 학습동기 평균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하위요인 중 평판획득만 비 외동아이가 외동아이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동기별 학습동 기 평균점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하위요인 중 이타적 취향만 자발 적 집단이 비자발적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양성유형별 직업정체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이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보다 직업정체성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 중에는 직업행동과 직업감정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양성 유형별 학습동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가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이 주문지향 임 상 의대생보다 학습동기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 중 능 력추구 &gt; 이타적 취향 &gt; 지식욕구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평판획득 요 인은 통게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섯째,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 증진방안에서 정부는 양성프로 그램 및 관련 정책 홍보 및 지도 강화, 수련의사 교육, 전과 의사의 사회적 지위 및 기타 조치를 통해 직업정체성을 높일 수 있다. 학교는 책임의식 교육, 봉사정신 교 육, 직업발전 교육 등의 조치를 통해 직업정체성을 높일 수 있다. 농촌 주문지향 임 상 의대생의 학습동기 증진방안에서 정부는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발전환경 및 사회적 지위를 개선한 조치를 통해 학습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학교는 사상교육, 임상 실습, 외적 동기, 자기효능감 등을 강화해 학습동기를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를 경험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직업정체성과 학습동기를 증진방안을 제안하 였다. 본 연구를 통해 농촌 주문지향 임상 의대생 양성과정의 품질을 강화하여 농 촌에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향상시키고, 농촌 의료 및 건강 서 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요어:주문지향, 임상 의대생, 직업정체성, 학습동기

      • 중국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과의 관계 : 사회불안의 매개효과와 자아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왕디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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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과의 관계: 사회불안의 매개효과와 자아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왕 디 동신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지도교수 이 은 주)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 간의 관 계에서 사회불안의 매개효과와 지각된 스트레스가 사회불안을 매개로 하여 스마 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린시 소재 3개 대학의 대학생 600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척도는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사회불안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을 사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을 하였으며, Process Macro을 이용해서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사회불안과 스마트폰 과의존과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자아탄력성과는 부적상관을 나타냈 다. 또한 사회불안은 스마트폰 과의존과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자아탄력성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은 자아탄력성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 간의 관계에서 사회불안이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 사회불안 및 스마 트폰 과의존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본 연구를 통해 지각된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과도한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경계심을 높여 부정 적인 영향을 완화시켜 대학생들의 심리적,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요어: 대학생, 지각된 스트레스, 스마트폰 과의존, 사회불안, 자아탄력성

      • 중국 대학생의 학업정서에 대한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의 상관관계 분석 : -중국 허난성 대학을 중심으로-

        샤오밍페이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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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주로 허난성 소재 대학 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와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 등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이 체육 학업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검증하였으며 검증 내용을 토대로 체육 학업정서,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을 체육 교육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또한 체육 학업정서에 대한 연구를 통해 허난성 대학생들에게 맞춰 작성한 '대학생 체육 학업정서 설문지'를 향후 체육 학업정서 연구를 위한 측정 도구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허난성 소재 일부 대학의 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기본 정보, 체육 학업정서,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 체육 활동 등급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는 현장 배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체육 교사가 체육 수업 전에 설문지 내용을 설명하고 배포한 뒤 현장에서 회수하였다. 설문 조사는 사전 조사와 정식 설문 조사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정식 설문 조사는 총 2,56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478부의 유효 설문지를 회수함으로써 96.80%의 유효율을 달성하였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spss26.0 프로그램을 사용해 조사 데이터를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 체육 학업정서 설문지'를 수정하기 위해 사전 조사 데이터에 대해 항목 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문항을 확정하였다. 둘째, 학교별, 성별, 전공별, 학년별 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 현황과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 표본 검정과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대학생들의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일원 배치 분산분석 및 독립 표본 검정을 실시하였다. 넷째, 대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와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상관 분석을 실시하여 피어슨(pearson) 상관 계수를 도출하였다. 다섯째,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 등 관련 요인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를 예측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여섯째,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이 체육 학업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검증한 후 체육 학업정서와 그 영향 요인을 체육 교육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체육 성적과 특별 훈련량을 기준으로 상관 분석과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대학생 체육 학업정서 설문지'는 허난성 대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를 측정하는 데 적합했다. 1차 수정한 '대학생 체육 학업정서 설문지'로 항목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일부 항목을 삭제한 후 최종적으로 완성된 '대학생 체육 학업정서 설문지'의 각 항목은 변별성이 우수하고 각 차원의 내적 합치도가 높았으며, 각 차원 간의 변별성이 우수해 해당 설문지가 허난성 대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학교별, 성별, 전공별, 학년별로 학생들의 체육 학업정서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교별, 성별, 전공별, 학년에 따라 체육 학업정서에 미치는 영향에도 차이가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의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은 인구통계학 변수의 영향을 받으며, 그중 수업가치는 성별, 학교 수준, 학년의 영향을 받는것으 로나타났다. 또한 귀인방식은 학교 유형, 성별, 전공의 영향을 받았으며 학업통제감은 학교 유형, 학교 수준, 학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불안, 지겨움, 실망감, 수치심과 내부 귀인, 학업통제감, 수업가치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외부 귀인, 학교 유형, 성별, 학년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안도감, 자부심, 즐거움, 흥미와 내부 귀인, 학업통제감, 수업가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외부 귀인, 학교 유형, 성별, 학년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섯째, 내부 귀인, 학업통제감, 수업가치를 통해 체육 학업정서를 예측할 수 있었으나 학교 유형, 전공, 학년, 성별 차이에 따른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섯째, 체육 성적과 체육 활동 등급 모두 체육 학업정서, 수업가치, 학업통제감, 귀인방식의 영향을 받으며, 성적을 예측하여 체육 교육에 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실제로 긍정적인 정서가 학생들의 체육 학습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수업 전에 정서적 개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어 '건강 제일'이라는 교육 지도 이념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체육 학습에 대한 열의를 높이고 평생 스포츠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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