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폐배지를 이용한 펄프화 및 제지적성에 관한 연구

이규상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버섯 폐배지의 펄프화 방법을 통하여 섬유자원을 확보하고 종이를 제조한 후 다양한 물리․광학적 특성을 비교․검토함으로서 버섯 폐배지의 지류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 집단취락 지역을 중심으로

이규상 명지대학교 부동산유통경영대학원 2009 국내석사

개발제한구역(green-belt)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려는 등을 목적으로 도시성장관리의 한 수단으로 관리되어 왔으며 도시의 외연적 확산방지와 자연환경보전 등 도시관리의 주목적에 충분히 기여하였으나 비현실적인 개발제한구역설정과 구역내 주민의 재산권행사에 제약이 따르는 등 부작용도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50여 차례 규제완화조치가 있었으나 문민정부 이후 구역지정 실효성이 낮은 지역에 대하여 개발제한구역을 「선계획-후해제」원칙에 입각하여 부분적으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해제지의 지구단위계획은 지역의 정비 또는 개발을 위한 관리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건축물의 밀도계획과 층수 계획과의 연계성, 계획실현을 위한 사업수단을 적용함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개발제한구역해제지의 획일적으로 결정되는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밀도계획과 높이계획의 부분적 조정과 사업시행방법에 대한 완화조치의 필요성에서 출발하였으며 본 연구의 진행방향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제1장에서는 유사논문의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본 연구의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제2장에서는 개발제한구역의 개념과 도입과정, 우리나라 개발제한구역의 정책변화 및 지정실태를 살펴보고 개발제한구역에서 지구단위계획의 수립기준을 검토하였다. 제3장에서는 서울시 관내 개발제한구역 해제현황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의 지구단위계획 사례분석과 지구단위계획이 추진 중인 대상지연구를 통하여 지구단위계획(안)을 분석·평가하고 문제점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제4장에서는 사례연구를 통하여 지구단위계획의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위 연구과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수립은 주민 중심의 자발적 정비사업을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유도수단으로써 주민의견과 현지상황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둘째,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층수계획은 현행 제 1종일반주거지역에서 4층 이하 건축물만 허용되고 있어 기존 취락지 정 비 수준에 그치고 있는바 불량화 된 지역의 계획적 정비는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조성을 위해 층수계획의 완화가 필요하며 건축물의 용도계획에 있어서도 지역의 입지특성에 따라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을 허용하고 있으나 용도계획의 융통성을 부여하여 저층아파트(7층 이하) 입지가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셋째, 사업추진은 실제 주민합의를 통한 사업이 활성화 가 되어야 하나 불투명할 때에는 공공에서 사업방식을 정하여 공공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사업방식의 물리적 요건을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다소 완화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넷째, 해제지역의 경계가 불규칙하고 비정형적이어서 자투리 토지가 다수 발생하는 등 효율적 토지이용계획에 제약 요소로 작용할 경우 지구단위계획수립시 개발제한구역 해제경계를 일부 변경 정형화 하여 계획 할 필요가 있으며 공공시설의 설치도 주민의 이용성을 고려한 계획수립을 하여야한다. The green-belt has been managed as the means for management of urban growth with the purpose of preventing the disorganized sprawling of cities, preserving the natural environment around cities and the like. It has contributed to the main purpose of urban management such as the prevention of the external sprawling of cities, the preservation of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like but had side effects such as the setting of unrealistic greenbelts and constraints on the exercise of residents' property right within the greenbelt and the like. Accordingly, measures have been taken to ease regulations about 50 times, but in the area of low effectiveness in the designation of the district zone the greenbelt has partially been adjusted based on the principle of 「Plan First-Lift Later」. But the district unit plan of the area which was lifted from the greenbelt is acting as the management means for improvement or development but contains many problems in applying its linkage with the density plan and floor plan of the building and the project means for realization of the plan.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problem of the district unit plan uniformed determined of the area which was lifted from the greenbelt and the need to take measure for the partial adjustment of the density plan and height plan and the easing of the project execution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in the following direction: Chapter 1 attempted to find out the direction of this study through an examination of previous studies. Chapter 2 attempted to examine the concept of the greenbelt, the process of introducing it, changes in its policy and the actual condition of its designation and examine the criterion for establishment of the district unit plan in the greenbelt. Chapter 3 attempted to analyze and evaluate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lifting of the greenbelt in Seoul, the district unit plan through the case study of the district unit plan of the area which was lifted from the area designated as the greenbelt, and the study of the prospective land for which the district unit plan is at work. And it sought to elicit the problem and suggestion. Chapter 4 attempted to find out several problems of the district unit plan through the case study and present its improvement scheme.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rew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 the district unit plan of the greenbelt should be established in consideration of residents' opinions and the situation of the local place as the means to induce residents to realize the voluntary improvement project centering around residents. Second, the floor plan in establishing the district unit plan of the greenbelt allows only the building with less than four stories to be built at the current 1st-class general residential area. It is necessary to make a planned improvement of the blighted area kept at the level of the improvement of the existing residential community and ease the floor plan to foster the comfortable residential environment. In the use planning of the building, detached housing, multi-family housing and tenement housing are allowed to be built according to the loca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locality but the location for low-rise apartment housing(less than seven stories) should be made possible by giving flexibility to the use planning. Third, the project should be invigorated through the actual agreement between residents in progressing it. The public sector should establish the project plan by determining the project method when it is unclear. It is necessary to ease and apply the physical requirements for the project method more or less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specificity of the area lifted from designation as the greenbelt. Fourth, as the boundary of the area lifted designation as the greenbelt is irregular and untypical, it may act as the element of the constraint in the efficient land use planning such as the occurrence of much of the fragmental land and the like. An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plan that considers the availability of public facilities by residents.

우리나라 製造企業의 下請生産關係에 있어서 購買와 生産시스템에 관한 硏究

이규상 연세대학교 1989 국내박사

建築工事 受給人의 瑕疵擔保責任에 관한 硏究

이규상 慶南大學校 2005 국내박사

완공된 건물에 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건축공사 수급인 및 건축공사 하수급인 그리고 건축사 등의 하자담보책임이 문제가 된다. 그런데 민법의 도급계약에 관한 규정만으로는 건축공사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법률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물론 건축공사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사법적인 요소가 강한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이하 “집합건물법”이라 칭함)과 공법적.사법적 요소가 혼재된 주택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이 제정.시행되어 오고 있지만, 이러한 특별법들은 하자보수라든가 하자담보책임기간에 관한 규정만을 두고 있어,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민법의 규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제2장에서는 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과 관련하여 하자의 개념과 하자담보책임의 일반적 이론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건축공사에서 하자란 “법률 또는 당사자가 예상하는 정상적인 상태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흠이나 결함이 있는 경우” 또는 “공사가 잘못돼 건축물이 본래 가져야 할 기능이나 모양, 색상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의 법적 성질과 관련하여서는 기본적으로 채무불이행책임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우리 민법 제390조에는 履行遲滯와 履行不能뿐만 아니라, 積極的 債權侵害를 중심으로 한 불완전이행 역시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자담보책임을 채무불이행책임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면 청구권경합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제3장에서는 건축공사 수급인의 민법상 하자담보책임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민법은 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을 하자보수에 중점을 두어 규정하고 있으며, 도급인에게 손해배상청구권과 계약해제권을 인정하고 있다. 도급인의 하자보수청구권은 도급인이 가지는 履行請求權의 한 내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도급인이 목적물을 인도 받은 후라고 하더라도 하자보수청구권의 성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수급인의 귀책사유의 유무에 관계없이 도급인은 하자보수청구권의 행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건물의 하자로 인한 손해(減價)는 등가교환이 실현되지 않은 손해이므로, 수급인의 귀책사유를 묻지 않고서 당연히 그 減價額을 전보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다. 따라서 건축공사의 경우에는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의 범위보다 큰 이행이익의 하자손해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민법 제668조 단서에 의하면 건물 기타 토지의 공작물에 대해서는 하자가 있어도 계약을 해제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중대한 하자가 있고 도급인이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의 건축물이 완공된 경우에도 과연 해제권을 부정하는 것이 타당한지는 의심스럽다. 따라서 668조 단서 규정은 비록 도급인에게는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더라도, 건물 등으로서의 객관적 가치를 가지는 경우에 한정하여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건축공사 수급인의 민법상 하자담보책임은 집합건물법, 주택법, 건설산업기본법에서도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어, 민법은 단지 보충적으로 적용되어 그 적용범위가 상당히 좁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집합건물법 제9조 제1항에는 민법 제667조 내지 제671조를 준용하도록 하고 있고, 주택법에는 하자보수책임에 관한 규정만을, 건설산업기본법에는 하자담보책임기간만을 규정하고 있어, 그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민법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어, 실제적으로 민법의 도급규정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민법외의 특별법상의 건축공사 수급인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현행 우리의 법체계상 건축공사와 관련하여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 민법상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규정이외에도 집합건물법은 분양주택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특별규정을 두고 있으며, 또한 주택건설과 관련하여 공법상의 규제로서 주택법과 그에 따른 주택법시행령 그리고 건설산업기본법에도 하자담보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집합건물법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과연 수분양권자로부터 구분소유권을 전득한 자가 하자담보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가인데, 분양권전매가 매우 빈번한 거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전득자 역시 분양자에 대하여 하자담보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택법과 그에 따른 주택법시행령에서는 하자담보책임의 기간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하자보수책임을 보증하기 위하여 하자보수보증금제도를 두어 분양자에게 하자보수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자담보책임기간만을 위주로 규정하고 있는 건설산업기본법에서 장기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을 특별히 규정한 이유는 건설공사의 완성 후 목적물이 인도되고, 오랜 기간이 경과한 후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 발주자가 그 하자가 원래 있었던 것인지, 사용상의 하자인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발주자의 이러한 증거수집곤란을 구하기 위함에서이다. 제5장에서는 기타 건축공사 관련자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먼저 건축하수급인의 시공에 의하여 건축된 건물에 하자가 발생하였다면, 건축하수급인은 건축원도급인에 대하여 건축원수급인이 지는 것과 동일한 담보책임을 지게 되며, 건축원도급인이 입은 손해에 대해서도 건축원수급인과 연대하여 배상책임을 부담하여야한다. 건축사 계약과 관련하여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건축사계약의 법적 성질이다. 건축주가 건축사에게 설계만을 의뢰한 경우에는 그 법적 성질을 도급계약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건축물의 공사감리만을 의뢰한 경우에는 위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건축주가 건축사에게 설계와 공사감리 모두를 의뢰한 경우에는 도급과 위임의 혼합계약으로 보아야 한다. 건축주에 대한 건축공사 수급인 및 건축사의 책임과 관련하여서는 각자 다른 급부의무를 지고 있지만 건물의 완성이라는 책임을 지고 있으므로 건축주를 좀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진정연대채무를 구성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Das Koreanische Burgerliches Gesetzbuch(KBGB) enthalt die Bestim- mungen uber Mangelhaftung des Unternehmers in §§ 667 ff. Aber es genugt nicht fur die Probleme zu losen, die beim Mangeln eines Bauwerks auftreten sollen. Unter der Berucksichtingung der Besonderheit des Aufbaus hat Korea als ius specialis ‘Gesetz uber den Eigentum und die Verwaltung der Eigen- tumswohnung(KWEG)’, ‘Gesetz uber den Hausbau’ und ‘Grundgesetz uber den Aufbau des Bauwerks’. Aber diese Vorschriftn enthalten im Bezug auf die Mangelhaftung nur die Nachbesserungsrecht des Bauherren und(oder) Mangelhaftungsfrist, so dass die Mangelhaftung des Bauunternehmers grundsatzlich auf das KBGB zurucfuhren soll. Im zweiten Kapitel wird die generalle Theorie uber die Mangelbegriff und -haftung des Unternehmers befáßt. Danach ist ein Bauwerk mangel- haft, wenn er von der vereinbarten Beschaffenheit abweicht und dadurch sein Wert oder seine Tauglichkeit zum vertraglich vorausgesetzten Gebrauch aufgehoben und geminder ist. Die Mangelhaftung des Bauunternehmers im Sinne des §§ 667 ff. KBGB soll als eine Art der Nichterfullungshaftung verstanden werden. Im dritten Kapitel werden die Mangelhaftungen des Bauunternehmers nach dem KBGB ausfuhrlich untersucht: Der Bauherr kann zuerst nach § 667 Abs. 1 KBGB Nachbesserung verlangen. Ferner kann er Schadensersatz und Wandelung verlangen. § 667 Abs. 2 KBGB bezweckt, das Aquivalenz- interesse des Bestellers zu schutzen, so dass der Unternehmer ohne Ver- schulden fur die Nachbesserung gehaftet wird. § 668 Satz 1 KBGB be- stimmt, “der Besteller kann Ruckgangigmachung des Vertrags, wenn er wegen Mangels des hergestellten Werks den Zweck des Vertrags nicht erreichen kann”. Jedoch kann der Besetller gem. § 668 Satz 2 vom Vertrag nicht rucktreten, wenn “der Vertrag auf den Aufbau eines Gebaudes oder Bauwerks gerichtet ist”. Nach meiner Ansicht soll diese Vorschrift auf den Fall beschrankt sein, in dem ein Gebaude oder Bauwerk objektives Wert hat. Im vierten Kapital wird die Mangelhaftung des Bauunternehmers nach dem Soderrecht untersucht. Nach § 9 KWEG haftet der Bauunternehmer fur den Mangel gemaß den werkvertraglichen Vorschriften des KBGB. Jedoch bestimmen diese Sonderregeln nur Gewahrleistungsfrist oder/und Institut der Nachbesserungsdeposition. Es bedeutet, dass im Bauvertrag die werkvertragliche Bestimmungen des KBGB eine wichtige Rolle spielen sollen. Im funften Kapital werden die Mangelhaftung anderer auf die Bauleitung Bezogenen als Bauunternehmer, namlich die Haftungen des Bausubunterneh- mers und des Archikten, untersucht. Wenn ein hergestellter Bauwerk man- gelhaft war, haften sich die Bauunternehmer und die Subunternehmer zusammen. Und die Rechtsnatur des sog. Architektenvertrags ist danach charakterisiert, ob sich der Architekt nur zur Bauplanung oder Bauaufsicht verpflichtet. Beim ersten Fall handelt es sich um Werkvertrag, wahrend beim zweiten es als Auftrag anzusehen ist. Wenn der Architektenvertrag die beiden umfaßt, ist der als gemischter Vertrag betrachtet. Unter dem Aspekt, dass der Bauunternehmer und der Architekt sich die beide zusammen zur Herstellung eines Bauwerks verpflichten, auch wenn die Leistungspflichtungen der beiden unterschieden sind, sind sie als unechte Gesamtschuldner anzusehen.

지역교회의 셀 사역 정체를 극복하는 번식과 재생산 사역의 연구

이규상 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14 국내석사

국문초록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신학교는 많고 신학을 마친 목회자 후보생들이 사역해야 할 사역지는 제한이 되어 있고, 교회 수에 비해 목회자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데 있다. 각 교단은 큰 교단과 작은 교단 할 것 없이 교회들은 막대한 자원을 복음전도와 교회성장에 투자하고 있다. 매력적인 예배당을 건축하고 예배당 시설을 지역 사회에 대관해 줌으로 유익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성장하지 않고 있다. 정체내지 교세가 점점 약해져 가고 있고,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영적인 활력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인한 대형교회의 숫자적 성장은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교회는 성장이 멈추어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도시화로 인해 대중들의 심리적 취향이 변화되어서 다수를 상대로 하는 공식적 인간관계에는 강한 반면에 소수를 상대로 한 친밀한 가족적 인간관계에는 약하다. 과거는 작은 교회를 오히려 더 선호했지만 현대인들은 다수가 모인 회중들을 더 선호한다. 또 사람들은 계산적이다. 부부간의 관계도 계산적이고 본인들에게 이익이 있으면 동참하고 수고를 한다. 그러다 보니 마땅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데 희생과 헌신을 기피하다보니까 대가족에서 얻는 따뜻한 인정, 공동체에서 함께 지내는 법, 부모의 역할을 배우고 평화로운 가정을 만드는 일 등은 평가도 받지 못하고 실행도 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는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포괄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성도들을 보살피고 양육하는 방법을 개발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무엇인가를 직시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어떻게 하면 계속 할 것인가? 고민을 해야 한다. 교회는 세 가지 목적 때문에 존재한다. 첫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초청하기 위해서, 둘째로 초청한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영접함으로 구원함을 받기 위해서 셋째,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을 주의 말씀으로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교회는 존재하는 것이다(정병관교수,강의안 p3). 이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가 해야 할 5가지 사역이 있는데 예배, 교제, 양육, 전도, 섬김(봉사)이 있는데 이 5가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은 셀(작은 공동체)이다. 이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은 각 교회 내에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모임을 만드는 것이다. 이 작은 모임을 가리키는 용어로는 ‘셀 모임’(cell group)이다. 이 용어는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로부터 유추해 낸 말이다. ‘셀(cell)이란 용어는 가정성경공부, 학생반, 사역 팀 뿐 만아니라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위원회 모임 등에 붙여진다. 존 웨슬레(John Wesley)는 그것을 ‘속회’(class) 또는 ‘작은 모임’(little company)이라고 불렀습니다. 존 윔버(John Wimber)는 ‘영적인 가족 모임’(spiritual kinship groups), 조용기 목사는 ‘가정 구역 모임’(home cell group system)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건강한 소그룹은 하나 되어 서로를 돌보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 21세기에 한국교회가 교회의 정체를 극복하고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셀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가 왜 성장이 정체가 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과 대그룹과 소그룹이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성경적인 교회 본질 회복운동이 바로 셀 교회 운동임을 확신할 때 셀 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셀 교회의 사역의 원리를 바로 적용할 때 지역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있게 될 것이다.

패키지 관점의 관리통제시스템, 혁신, 그리고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이규상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18 국내박사

Management control systems (MCS)—which refer to the systems an organization may adopt to achieve its ultimate goal of optimal performance—has been explored in a number of management accounting studies. Rapid changes to the business environment, together with a consequent shift in the values required by companies, have recently altered the MCS paradigm. Much of that research, however, has viewed MCS from the same conventional perspective, which centers on the value of control. Another limitation of such research is that it tends to focus solely on the MCS framework developed by Simons' (1995)—a framework that is restricted in various respects, given its dichotomous classification method, ignorance of informal controls areas, and conceptual component ambiguity. In addition, the academic world has started to recognize MCS as comprising an organic sets of many different control systems, and so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re is a need for the MCS framework that takes the form of a package by considering the relationships among these individual systems. Nevertheless, little research has proposed a framework that could overcome the limitations inherent in Simons' (1995) framework, and tested its effectiveness. Amid rapid changes to the business environment, emphasis has been placed on innovation in organizational capability as a key driver of an organization’s active transformation and its aggressive response to those changes. Thus, previous management accounting studies have been examining how MCS, innova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relate to one another. Despite such efforts, the literature has suggested mixed results, largely because it has overlooked the characteristics of MCS and focused on the various roles they play, or because it suggests a limited view of the relationship by delving into certain aspects of MCS. Furthermore, extended studies conducted with an awareness of those limitations either do not reflect those MCS-led performance improvements, or they fail to secure significant results from empirical analysis. Chenhall et al.(2011) suggested the MCS framework that comprises social networking, organic innovative culture, and formal controls. Such a framework can help resolve the various limitations otherwise inherent in Simons' (1995) framework, by classifying individual control system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formality. Additionally, it can serve as an alternative MCS framework by taking into account the relationship not only between MCS and innovation, but also among individual control systems, based on their roles and characteristics. In spite of these merits, empirical studies of MCS framework lack in-depth analysis. In this regard, an investigation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MCS, innova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based on the MCS framework of Chenhall et al.(2011) is expected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framework and contribute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therein. To that end, the present study examines manufacturing companies, in an attempt to look into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CS framework (i.e., a package that consists of social networking, organic innovative culture, and formal controls), innovation as an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o do so, we sampled the top 400 manufacturing firms in terms of 2016 sales, carried out a survey of them, and undertook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both an organic innovative culture and formal controls have positive effects on non-financial performance. This means that an organic innovative culture—which pursues the value of flexibility—is better suited to improving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systemize formal controls should be provided in a continuous manner so as to achieve non-financial performance defined by long-term outcomes. Second, having an organic innovative culture has a positive effect on both exploitative and exploratory innovation, while formal controls have a positive influence solely on exploitative innovation. This suggests that having an organic innovative culture is essential to innovation, and that formal controls are still used to control value, based on the conventional viewpoint. Third, both types of innovation have positive effects only on non-financial performance. It seems that, with innovation, making a reform or change to an organization as a whole requires steady and long-term efforts by the organization itself, and that it has a significant impact on non-financial performance which is defined by long-term outcome. Fourth, it was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an organic innovative cultur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is mediated by both types of innovation, whereas that between formal controls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is mediated by exploitative innovation. This provides a comprehensive view of the linking mechanism by which the MCS, which is carefully chosen for its roles and features, could both promote innovation in terms of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enhance performance. Finally, it was found that formal controls can increase the effect of social networking on exploratory innovation while reducing the influence of organic innovative culture on exploitative innovation. This indicates the complementary or conflicting relations among individual control systems, and that in order to improve its innovation capability, a firm should choose and employ control systems while considering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Taken altoget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verify the effectiveness of an alternative MCS framework defined from the control package perspective; they also deepen ou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MCS, innova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MCS는 성과라는 조직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용되는 모든 시스템으로서 관리회계분야 연구에서 주요 논의대상으로 다루어져 왔다. 최근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MCS를 바라보는 기존 시각의 변화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들은 여전히 이를 전통적 관점에서 제한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Chenhall et al.(2011)은 해당 한계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네트워크, 유기적 혁신문화, 그리고 공식적 통제로 구성된 패키지 관점에서의 MCS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이를 구성하는 개별통제시스템 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설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식성 여부에 따른 분류가능성을 내재함으로써 대안적인 MCS 프레임워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나, 이를 활용한 실증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혁신은 조직의 능동적 변화 및 적극적 대응을 조장하는 핵심동인으로 인식되며, 오늘날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관리회계분야 선행연구들은 혁신의 해당 역할에 주목하여, MCS, 혁신, 그리고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하지만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당 선행연구들은 MCS의 특성을 간과하여 상이한 역할을 조명함으로써 혼재된 연구결과를 제시하거나, 특정 MCS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들 간의 관계에 대한 제한된 시각만을 제시한다는 한계점을 나타낸다. 더욱이 해당 한계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초로 수행된 추가 확장연구들도 그 효과에 따른 성과 증진 여부를 고려하지 않았거나 실증결과의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추가적인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Chenhall et al.(2011)의 MCS 프레임워크를 기초로, 패키지 관점의 MCS, 조직역량으로서의 혁신, 그리고 조직성과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6년 매출액 기준 400대 제조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이를 기초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검증된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기적 혁신문화와 공식적 통제는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유연성 가치를 추구하는 유기적 혁신문화의 특성이 비재무성과의 증진에 보다 적합하며, 장기적 성과로 정의되는 비재무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공식적 통제의 지속적인 지원이 요구됨을 제시하는 것이다. 둘째, 유기적 혁신문화는 활용적 혁신과 탐색적 혁신 모두에 정(+)의 영향을 보였으며, 공식적 통제는 활용적 혁신에만 정(+)의 영향을 나타냈다. 이는 혁신의 달성조건으로써 유기적 혁신문화의 역할중요성을 시사하며, 공식적 통제가 여전히 전통적 시각에서 통제가치의 달성을 위해 활용됨을 의미한다. 셋째, 두 혁신유형 모두는 비재무성과에만 정(+)의 영향을 보였다. 해당 결과는 조직전반의 개선 및 변화를 의미하는 혁신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조직 스스로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함에 따라 장기적 성과로 정의되는 비재무성과에 보다 유의한 영향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넷째, 유기적 혁신문화와 비재무성과 간의 관계는 두 혁신유형 모두를 통해 매개되며, 공식적 통제와 비재무성과 간의 관계는 활용적 혁신을 통해 매개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그 역할 및 특성을 고려하여 설정된 MCS의 활용이 조직역량으로서의 혁신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연계적 매커니즘에 대한 포괄적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다. 다섯째, 공식적 통제에 따라 사회적 네트워크가 탐색적 혁신에 미치는 영향은 증진되며, 유기적 혁신문화가 활용적 혁신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별통제시스템 간의 상보적 혹은 상충적 관계가 성립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개별통제시스템 간의 관계성을 고려한 선택적 활용이 요구됨을 제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연구결과들은 패키지 관점에서 정의된 대안적인 MCS 프레임워크의 실효성을 입증하며, MCS, 혁신, 그리고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제공한다.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효과 분석과 인식 연구

이규상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수준별 교육과정이 제7차 교육과정과 다른 점은 단계형 교육과정이 사실상 폐지되고 해당 학년 내에서 심화･보충을 위한 수준별 수업을 권고한 것이다. 이에 발맞추어 많은 학교에서 심화･보충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해당 학년 내에서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이 우열반으로 나뉘어져서 수업하고 있는 학생들이 느끼기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이에 설문지를 통하여 학생들의 전체적인 인식과 함께 상, 하반에서 느끼는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준별 이동 수업은 상위권의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속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학생들은 타 과목보다 비교적 학력 편차가 큰 수학 과목에 대하여 수준별 이동 수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불만들(분실위험, 시간의 낭비,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학습 분위기의 저해)을 충분히 숙지하고 개선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함께 심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더불어 지도하는 교사가 학생들과의 벽을 허물고 인격적으로 다가서면서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준다면 이러한 우열반의 인식 차이는 좁혀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양성화 방안 :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을 중심으로

이규상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2010 국내석사

관광행동유형과 도시이미지에 관한 연구

이규상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관광에 대한 중요성과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관광에 대한 분야도 세분화되어 지고 다양한 문헌자료와 이슈화됨으로 관광에 대한 수요급증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관광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대이다. 여가시간의 증대와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날로 급증하고 도시관광은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특색있고 차별화된 홍보 및 정책으로 전 세계 국가들은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경제적 수요를 바라고 있다. 이에 관광행동유형과 도시이미지에 관한 연구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도 서울특별시와 관광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인천광역시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통한 도시관광의 전략을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관광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관련서적과 기사 및 이슈화 되고 논문, 그리고 인터넷, 잡지 등을 통하여 도시관광의 개념과 중요성, 그리고 도시이미지에 대한 이론정립과 방문만족 및 행동의도에 관한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내용들을 정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고, 도출된 측정항목을 토대로 수행된 실증연구에서 각 변수들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조사는 2012년 7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면접원으로 하여금 조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의 내용에 관해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총 400부를 자기기입법(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한 설문지와 분석에 적용할 수 없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300부(회수율 89.3%)를 실증분석에 적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을 위하여 사회과학조사 분석 패키지인 SPSS 17.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설문에 응답한 종사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t-test,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과 추가적인 분석으로 군집분석을 통한 일원배치분산분석을 등을 적용하였으며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행동유형 2개요인, 도시이미지(인지적) 6개요인, 도시이미지(정서적) 4개요인과 방문만족 1개요인, 행동의도(재방문의도, 추천의도) 2개 요인으로 총 5개의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 관광행동유형과 도시이미지의 관계에서 상용관광객과 휴가형 관광객에 대한 도시이미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도시이미지의 인지적 요소에서는 6개의 요인 추출되었고, 정서적 이미지에서는 4개의 요인이 추출되어 가설 검증을 하였는데 가설 1, 2는 부분채택이 되었다. 그 다음에 도시이미지(인지적, 정서적)와 방문만족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방문만족은 1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이에 가설 3, 4는 부분채택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설 5에서는 방문만족과 행동의도 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행동의도는 재방문의도와 추천의도로 하위가설을 세우고 이는 채택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관광에 있어서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의 국내ㆍ외 관광객들을 비교하여 효과적으로 포지셔닝 하는데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에 대한 도시이미지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도시관광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하는 자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표본의 대상과 지역적 측면에서 특정한 범위를 한정지어서 이론의 응용을 도모했다는 점,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한 연구와 다양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야 한다는 과제를 제시했다는 시사점을 가진다. As the importance of tourism is emphasized and the research is active conducted, the areas of tourism become more diversified and a variety of documentations on it are drawing attention. Accordingly, the demand for tourism is drastically increasing as an indispensable element in the current society. As leisure time increases and the five day workweek becomes common, the number of tourists is ever more increasing, and urban tourism is regarded as a sort of tourism product. With distinctive, distinguished promotions and policies,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endeavor to attract tourists in expectation of financial gain. This study on types of tourism behaviors and urban images aims to plan strategies for city tourism on empirical analysis of Seoul City, the capital of Korea, and Incheon city, which is one of the major tourist cities. This study involves investigation on various related books, articles, papers being an issue, online materials, and magazines available to establish theories on the concept and importance of city tourism and urban images and to examine the satisfaction and influence of the intention of behaviors, based on which, the study model was established. In the empirical study based on the measuring items, a questionnaire was prepared to measure each variable. The empirical survey was conducted among 400 tourists who visited Seoul city and Incheon cities from July 12 to September 24, 2012. The interviewer was asked to explain the objective and purport of the survey, and a preliminary education on the survey was conducted as well. 40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used a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Method, and among them, 300 copies(collection rate: 89.3%) were utilized to the empirical analysis except those with poor answers or unapplicable to the survey.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is study adopted SPSS 17.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a social science analysis package, an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were analyzed by means of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t-test, regress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 forth in application of one-way analysis of variance based on cluster analysis data. To achieve the goal of this study, five study assumptions were established including 2 factors of tourism behavior types, 6 factors of urban images(cognitive), four factors of urban images(emotional), 1 factor of satisfaction with the visit, and two factors of behavioristic intention(intention of re-visit, intention of recommendation). The assumptions were verified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urban images in terms of tourism behavioristic types and urban images among ordinary tourists and tourists during vacation seasons. As a result, 6 cognitive factors of urban images were extracted, and 4 factors of emotional images were extracted for the assumption verification. Assumptions 1 and 2 were partially adopted. In the examin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urban images(cognitive, emotional) and satisfaction with the visit, one factor of satisfaction with the visit was extracted. Assumptions 3 and 4 were partially adopted. Lastly, in the examin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satisfaction with the visit and intention of behaviors, the sub-assumption that re-visit or recommendation was intented in the behaviors was established and adopte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based on its findings is as follows: First,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tilized as a useful material for effective positioning in city tourism over Seoul and Incheon cities in comparison of tourists, home and abroad. Second, this will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urban images of major tourist cities in Korea, and also in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city tourism in the future. Lastly, this study is of significance in that it applies the theories to a limited geographical area and certain samples, and that it suggests the need to consider characteristics of tourists and various urban images.

흰쥐의 무릎 관절통에서 말초 group I metabotropic glutamate 5 receptor의 역할

이규상 高麗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Arthritis is a common disease that results in pathological change in joint and periarticular tissues. Among the symptoms of arthritis, chronic pain is the most serious, and it can profoundly affect the quality of human life so that it disturbs one's daily life. Unfortunately, the mechanism of development in arthritis and arthritic pain has yet not precisely elucidated and pain in chronic arthritis is difficult to treat in a satisfactory manner. Glutamate is the predominant excitatory neurotransmitter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and acts through ligand gated ion channels (ionotropic glutamate receptors, iGluRs) and G protein-coupled ion channels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s, mGluRs). Recent anatomical and behavioral data show the expression of G-protein coupled mGluRs in the periphery on nociceptive primary afferent nerve terminals, and provide evidence for a functional role of peripheral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s in inflammatory pain.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new therapeutic strategies which target peripheral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s for pain relief. The present study was done to determine whether groupⅠmGlu_(5) receptor was involved in the induction or maintenance of primary hyperalgesia produced by knee joint inflammation in rats. The dose dependency of each drug in antagonism of hypersensitivity was demonstrated in pre- and post-treatment paradigms. Knee joint inflammation was induced by injection of carrageenan (2% in saline, 50㎕). As results, pre-treatment with groupⅠmGlu_(5) receptor antagonist, MPEP hydrochloride (0.25nmol, 2.5nmol, 25nmol in saline, 50㎕) prevented the reduction of weight load of inflamed leg induced by carrageenan injection in a dose dependent manner. But post-treatment with groupⅠmGlu_(5) receptor antagonist had no effect on arthritic pain-related behavior. The knee joint inflammation itself was not affected by either treatm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groupⅠmGlu_(5) receptor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but not the maintenance of arthritic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