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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세 일본 군키 모노가타리(軍記物語)의 무사상 연구

        박진현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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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文抄録> 中世日本軍記物語の武士像研究 朴 眞鉉 本論文では、『平家物語』をはじめ、『平治物語』、『保元物語』、『将門記』、『陸奥話記』、『大平記』、『承久記』という膨大な量の君主物語を分析し、初期の日本武士が当時の人々にどのように認識されたかを把握したいと思った。特に重点に置いたのは、作品の中の戦闘描写を通して彼らの表象がどのように形象化されたのか、またそれがどのような変遷を経験したのかを把握しようとした。 まず第1章では、君主物語に登場する初期日本武士たちの地域意識がどのようなものかを分析してみた。まず、『将門記』では、当時の人々が持っていた首都と地方の違い、特に首都から遠い地域に対して持つ異国としての認識を分析した。さらに、『平家物語』に登場する武士たちの地域意識を中心に、君主物語の内部でどのような認識があったのかを確認し、他の君主物語の内部でこの地域意識がどのように変化していったのかを見た。これを通じて地域意識が初期の日本武士の登場時期からはっきりと存在し、これが後代に行くほど次第に強固に固まっていくと把握した。そしてこれに対する原因として、本稿では当時、日本中央政府の行政力量が不足することにもたらした現象が主な原因だと考察した。 次に、2章では身分としての武士と階級としての武士に対する差異の変天使を照らしてみた。単に身分としての武士は初期の日本武士が登場した時から存在していましたが、社会的階級としての武士が形成されたのは、ほぼ中世末期の室町幕府の統治時期だと思った。それだけ早く日本の武士たちの場合、確立されていない社会階層であり、これはまもなくその成立過程の中で、無事認識は特に関係性の面で多くの変動があったと把握した。これを分析するために一番初めては『将門記』と『陸奥話記』を見て、地方の武士​​たちが調整に対立したり奉仕する、大きく二つの姿勢を堅持したことを確認した。次の時代を背景にしている『平家物語』では、末世の表象として武士たちの暴力性が際立つ傾向がありますが、少なくとも調整とある程度妥協を結んで活動する新河としての無思想が存在していることを確認した。そして『大平記』と『承久記』に至っては貴族中心の調整を打破し、現実的な力を保有した支配階級としての位置を強固にすることになった。これは初期日本武士たちが事実上支配階級として形成された安定期の時期を表わすもので、この時代から武士たちを階級としての無思想が席をついたと見た。もちろん他の四部合戦状を見て、その中間過程がどのような変化を経験したのかを把握し、最終的に戦国時代の君主と記録を分析することで武士階級が完全に支配階級として位置づけられ、彼ら固有の精神性と価値観が一つの表象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ことを把握した。 第3章では、これらの表象の変化を経験する初期の日本武士が各作品で見せた戦場での姿を分析した。これにより、初期の日本武士が持っていた彼らだけの特性を各時代別の人々がどのように認識するかを把握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まず『平家物語』では、戦場で主に弓を使用した初期日本武士たちの面を通して、彼らが弓撃ちに対して与えた神聖性について主に考察した。次に、『平治物語』と『保元物語』を分析することで、彼らが弓と武士の間にどのような関係性を持って表象化したのかを見た。主に弓をよく撃つほど強い武士として把握したこれらの武士の側面を通じて弓と武士との密接な関係性を分析した。また『陸奥話記』と『将門記』では、当時の人々が初期の日本武士たちに対して認識していた彼らの暴力性を考察してみた。これにより、他の作品でも同じように分類された武士の暴力性に関する側面を比較し、彼らの認識がどのような違いを示したのか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また、初期の君主物語の中で中世の信仰形態を分析することによって、中世という時代的背景と武士がどのように結びついたのか、またこれによって武士の価値観がどのように形成されたかを把握した。 最後に、第4章では、当時の武士がどのように宗教的な思考に影響を受けていたかは、作品内の描写を通して考察した。そのような考察の中で一番最初に目立つのは、神仏に対する敬意に加えて、それが勝敗に影響を与えると描写されるという点である。作品内で武士たちは、勝利を収めるために神に参拝したり、祈りをあげたり、加護を下してくださるように、さまざまな方向で神仏に依存する態度を見せる。そして作品内ではこのように祈願をし、神仏がこれに応じれば彼らが勝利する仕組みが表象化されている。これは当時、初期の日本武士にとって神仏がどれほど重要な位置を持っていたかが反映されている描写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加えて、死と常に密接に関係していた階層が武士であるだけに生と使を分ける要因について、また死の越えている世界に対して常に警戒して注意したことを確認した。だからこそ、宗教的に深く関心を持つ様相が戦場の描写の中で現れたのである。特に強烈な描写として作品内に描かれる各人物の最後の場合には、当時の人々の認識が濃く反映されている部分だ。このような場面を見ると、初期の日本武士たちの私生館と噛み合って、当時人々が認識していた武士たちがこだわった固有の価値観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 このように、本論文では多くの君主物語を分析し考察し、初期の日本武士がどのように人々の認識の中に位置づけられたかを確認した。また、彼らの表象は時代の変遷に伴う確かな違いを示し、変化したことを分析した。そして、人々の認識が時代の流れによって変化したのは、結局最終的には新しく生まれた社会階層だった初期の日本武士が一つの支配階級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過程を見せることだと把握しました。 <국문 초록> 중세 일본 군키 모노가타리(軍記物語)의 무사상 연구 박진현 본 논문에서는 『헤이케 모노가타리(平家物語)』를 비롯하여 『헤이지 모노가타리(平治物語)』, 『호겐 모노가타리(保元物語)』, 『쇼몬키(将門記)』, 『무쓰와키(陸奥話記)』, 『다이헤이키(太平記)』, 『조큐키(承久記)』라는 방대한 양의 군키 모노가타리들을 분석하여 초기 일본 무사들이 당시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특히나 중점에 두었던 것은 작품 속의 전투 묘사를 통해서 그들의 표상이 어떻게 형상화 되었는지, 또 그것이 어떠한 변천을 겪었는지를 분석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1장에서는 군키 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초기 일본 무사들의 지역 의식이 어떠했는지를 분석해보았다. 가장 먼저 『쇼몬키』에서는 당시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수도와 지방의 차이, 특히나 수도에서 먼 지역에 대해 가지는 이국으로서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더해서 『헤이케 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무사들의 지역 의식을 중심으로 군키 모노가타리 내부에서 어떠한 인식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다른 군키 모노가타리들의 내부에서 이 지역의식이 어떻게 변화해갔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지역 의식이 초기 일본 무사의 등장 시기부터 확연하게 존재하였고, 이것이 후대로 갈수록 점차 강고히 굳어져 갔다고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원인으로서 본고에서는 당시 일본 중앙 정부의 행정 역량이 부족하기에 빚어낸 현상이 주된 원인이라고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2장에서는 신분으로서의 무사와 계급으로서의 무사에 대한 차이의 변천사를 조명해보았다. 단순히 신분으로서의 무사는 초기 일본 무사가 등장한 때부터 존재하였으나, 사회적 계급으로서의 무사가 형성된 것은 거의 중세 말기인 무로마치 바쿠후의 통치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초기 일본 무사들의 경우 확립되지 않은 사회 계층이었으며, 이는 곧 그 성립 과정 속에서 무사 인식은 특히나 관계성의 측면에서 많은 변동이 있었으리라 파악하였다. 이것을 분석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으로는 『쇼몬키』와 『무쓰와키』를 살펴보고 지방의 무사들이 조정에 대립하거나 봉공하는, 크게 두 가지 자세를 견지했음을 확인했다. 다음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헤이케 모노가타리』에서는 말세의 표상으로서 무사들의 폭력성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지만, 적어도 조정과 어느 정도 타협을 맺고 활동하는 신하로서의 무사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다이헤이키』와 『조큐키』에 이르러서는 귀족 중심의 조정을 타파하고 현실적인 힘을 보유한 지배 계급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된다. 이것은 초기 일본 무사들이 사실상 지배 계급으로서 형성된 안정기의 시기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이 시대부터 무사들을 계급으로서의 무사상이 자리를 잡았다고 보았다. 물론 다른 시부캇센조(四部合戦状)를 살펴보는 것을 통해서 그 중간 과정이 어떠한 변화를 겪었는지를 파악하였고, 최종적으로 센고쿠(戦国) 시대의 군키와 기록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무사 계급이 완전히 지배 계급으로 자리 잡아 그들 고유의 정신성과 가치관이 하나의 표상으로 자리 잡는 것을 파악하였다. 3장에서는 이러한 표상의 변화를 겪는 초기 일본 무사들이 각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전장에서의 모습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초기 일본 무사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들만의 특성을 각 시대별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먼저 『헤이케 모노가타리』에서는 전장에서 주로 활을 사용했던 초기 일본 무사들의 양상을 통해서 그들이 활쏘기에 대해 부여하였던 신성성에 대해서 주로 고찰하였다. 다음으로는 『헤이지 모노가타리』와 『호겐 모노가타리』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그들이 활과 무사들 간에 어떠한 관계성을 가지고 표상화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주로 활을 잘 쏠수록 강한 무사로서 파악하였던 이들 무사의 양상을 통해서 활과 무사 사이의 밀접한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무쓰와키』와 『쇼몬키』에서는 당시 사람들이 초기 일본 무사들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었던 그들의 폭력성을 고찰해보았다. 이를 통해 다른 작품에서도 동일하게 분류된 무사의 폭력성과 관련된 양상들을 비교하여 이들의 인식이 어떠한 차이를 보였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초기 군키 모노가타리 속에서 중세의 신앙 형태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중세라는 시대적 배경과 무사들이 어떻게 결부되었는지, 또 이를 통해 무사들의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당시의 무사들이 얼마나 종교적인 사고에 영향을 받고 있었는지는 작품 내의 묘사를 통해서 고찰하였다. 그러한 고찰 속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신불에 대한 경의에 더해서 그것이 승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묘사된다는 점이다. 작품 내에서 무사들은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신에게 참배하거나, 기도를 올리거나, 가호를 내려주길 청하는 등 여러 가지 방향으로 신불에게 의존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작품 내에서는 이처럼 기원을 하고, 신불이 이에 응하면 그들이 승리하는 구조가 표상화되어 있었다. 이것은 당시 초기 일본 무사들에게 있어서 신불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었는지가 반영되어 있는 묘사라고 볼 수 있다. 더해서 죽음과 항상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었던 계층이 무사인 만큼 생과 사를 가르는 요인에 대해서, 또 죽음의 너머에 있는 세계에 대해서 항상 경계하며 주의했음을 확인하였다. 그렇기에 이토록 종교적으로 깊게 관심을 가지는 양상이 전장의 묘사 속에서 드러난 것이다. 특히나 강렬한 묘사로서 작품 내에 그려지는 각 인물들의 최후의 경우에는 당시 시대 사람들의 인식이 진하게 반영되어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 초기 일본 무사들의 사생관과 맞물려서 당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었던 무사들이 고집한 고유한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본 논문에서는 많은 군키 모노가타리들을 분석하고 고찰하여 초기 일본 무사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았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그들의 표상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확실한 차이를 보이며 변화했음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한 것은 결국 최종적으로는 새로이 생겨난 사회 계층이던 초기 일본 무사들이 하나의 지배 계급으로서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파악하였다.

      • 문학작품에 드러난 초기 일본 무사의 지방별 차이 : 헤이케 이야기(平家物語)를 중심으로

        박진현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 초록> 문학작품에 드러난 초기 일본 무사의 지방별 차이 ― 『헤이케 이야기(平家物語)』를 중심으로 ― 박진현 본 연구는 『헤이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여러 장면을 인용하여, 동국과 서국의 무사들이 보이는 당시의 지방별 차이에 대해서 논하였다. 먼저 서국과 동국의 무사가 가지고 있었던 공통된 가치관에 대해 분석하였다. 하나는 활쏘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아군의 군세가 가진 강대함을 자랑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신불에 대한 공경심에 대한 것으로, 자군의 승리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신불에 대한 기원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동국과 서국이 각기 선명하게 대치되는 차이는 두 가지, 그리고 독특하게 가지고 있었던 차이를 각기 한 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대치되는 차이 중 하나인 생사관을 기준으로 볼 때, 서국은 불교적인 사고를 가지고 내세를 위해서 구원과 왕생을 갈구했다. 반면 동국의 무사들에게는 사후의 세계는 큰 의미가 없었기에 자신의 명예와 공훈을 위해 노력했다. 또 하나 대치되는 두 지방의 차이는 명예에 관련된 것이다. 서국의 경우에는 항복한 자나 전투를 포기한 자를 죽이는 것은 자신의 명예에 흠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동국의 무사들은 적이 예의를 다해 경의를 표해도, 은혜를 베풀었어도 그들을 베어 공훈으로 삼는 것이 명예롭다고 여겼다. 마지막으로 서국과 동국이 가지고 있었던 독특한 양상들은 각기 이 시대에서만 드러나는 독특한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서국의 무사들은 난세의 와중에 교양을 중시한 특성을 가졌다. 반면 동국의 무사들의 특성은 연합체로서 구성된 겐지 군 내부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다. 상기 분석한대로 『헤이케 이야기』의 무사들은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차이를 보이며, 이 차이는 결국 후대에 각기 고유한 무사도의 가치관들을 전수하고 수립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日文抄録> 文学作品に現れた初期日本武士の地方による差異 ― 『平家物語』を中心に ― 朴 眞鉉 本研究は『平家物語』の中に登場する色んな場面を引用して、東国と西国の武士たちが見せる当時の地方による差異について論じてみた。 まず西国と東国の武士たちが持っていた共通な価値観について分析した。一つは弓の競争を通じて自分の価値を証明し、味方の軍勢が持っていた強さを誇った点である。もう一つは彼らが持っていた神仏に対する敬う心に関することで、味方の勝利と自分の名誉のために神仏に祈る祈願を疎かにしなかったことである。 一方、東国と西国がそれぞれ明らかに対置していた差異は各自二つ、それと独特に持っていた差異は一つづつあった。明らかに対置していた差異の一つである死生観的観点で、西国は仏教的な思考をもって来世のために救いと往生を求めた。それに比べ東国の武士たちにとって死後の世界は大した意味はなかったゆえ、自分の名誉と手柄のために努力した。 もう一つ対置する両地方の差異は名誉に関する物だ。西国の場合には降伏した者や戦闘を諦めた者を殺すのは自分の名誉に傷付く行為だと考えた。でも東国の武士たちは敵が礼をつくして敬意を表しても、恩を施しても彼らを斬り倒して手柄にするのが誉れ高いことだと思った。 最期に西国と東国が其々に持っていた様相はこの時代だけで現れる独特な特性だと言える。西国の武士たちの特性は乱世を生き抜きながらも教養を重んじたことである。だが東国の武士たちの特性は連合体として構成された源氏軍内部で競争することである。 このように分析したとおり『平家物語』の武士たちは地域によって其々異なる差異を見せ、この差異が結局後代に其々固有な武士道の価値観を伝えて樹立する事に影響を与えたと言える。

      • 독일어 교육을 위한 문법연구 : 기능동사구 학습방안을 중심으로

        박진현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Funktionsverbgef&uuml;ge(FVG) bereiten Deutschlernenden erfahrungsgem&auml;ß Schwierig- keiten. In vorliegender Arbeit habe ich untersucht, welche Lernschwierigkeiten bei koreanischen Deutschlernern auftreten und wie sie diese mit Hilfe traditioneller Lernmittel l&ouml;sen k&ouml;nnen. Besondere Problempunkte beim Erlernen von FVG bilden der Gebrauch des Artikels, der Negation, des Attributs bzw. des Attributssatzes, die Pronominalisierung, Erg&auml;nzungsfragen sowie die &Uuml;bersetzung vom Deutschen in die koreanische Sprache. In traditionellen Lernmitteln sind Inhalt, Zahl und Informationen zu FVG unzureichend. Deutschlernende k&ouml;nnen daher auf Schwierigkeiten stoßen, wenn sie diese Problempunkte l&ouml;sen wollen. Als ein neues Mittel bzw. eine neue Methode zum Erlernen von FVG schlage ich ein von mir entwickeltes Lernprogramm vor, das eine Reihe von Vorz&uuml;gen aufweist. 1) Man kann mit Hilfe dieses Programms systematisch FVG suchen. 2) Es ist leicht, FVG-Ausdr&uuml;cke zu finden. 3) Man kann schnell neue Information zu FVG erhalten. 4) Diese Information wird durch Beispiele veranschaulicht. 5) Mit Hilfe von Hyperlinks kann man weiterf&uuml;hrende Informationen zu FVG finden. 6) Das Programm erm&ouml;glicht eine wechselseitige Kommunikation zwischen seinen Nutzern einerseits und zwischen Nutzern und Datenmanager andererseits. Mit Hilfe dieses Lernprogramms k&ouml;nnen koreanische Deutschlernende FVG leichter erlernen als mit traditionellen Lernmitteln. Das Lernprogramm l&auml;sst sich erweitern, so dass man auch die M&ouml;glichkeit hat, andere Inhalte wie Vollverben, phraseologische Ausdr&uuml;cke, Adjektive und Tempussystem des Deutschen zu erlernen.

      • Electroforming공정으로 제조한 니켈 메탈마스크의 전류밀도변화에 따른 기계적 특성평가

        박진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47

        전자 소자의 집적화는 부품 소재 간의 접합이 가장 중요한 공정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 현재 Printed Circuit Board(PCB) 위의 반도체소자 실장기술은 Ball Grid Array(BGA)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BGA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 중에 스크린프린팅(screen printing) 방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방식에서 솔더를 도포하기 위해서는 메탈마스크가 필요하다. 메탈마스크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미세조직을 제어하여 기계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연구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메탈마스크 제조방법은 photolithography 공정을 이용하여 양각의 패턴을 형성한 후 전주도금(electroforming) 공정으로 음각의 메탈마스크를 제조하는 additive 방식이며, 전주도금 공정에서 전류밀도변화(0.5, 1, 2, 4 A/dm2)에 따른 니켈 메탈마스크의 미세조직 변화와 기계적 특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X-ray 회절분석에서는 순수한 Ni 상이 확인되었으며 (111)면의 반가폭(Full Width at Half Maximum)값을 계산한 결과는 전류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가폭값은 미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SEM, TEM 분석 결과, 전류밀도가 0.5 A/dm2에서 4 A/dm2로 증가함에 따라 결정립의 크기가 5 nm에서 30 nm로 커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류밀도 변화에 의해 경도와 인장강도는 각각 576.8 Hv에서 522.7 Hv(비커스 경도)와 1665.5 MPa에서 1492.3 MPa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표면조도는 전류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RMS값이 5.4 nm에서 9.8 nm로 증가하였으며 내마모 시험에서는 마찰계수가 0.33에서 0.46으로 증가하였다. 전류밀도가 감소할수록 결정립이 더 미세화되어 보다 더 우수한 니켈 메탈마스크의 표면 특성 및 기계적 특성을 나타내었고 상용화가 될 경우에 높은 수명이 예상된다. We fabricated a Ni metal mask using an electroforming process, in combination with photolithography and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urrent density on microstructural evolu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By adjusting the electroplating time, the same thickness of the Ni plate was obtained for different current densities(0.5, 1, 2, 4 A/dm2). The microstructure and surface morphology of Ni metal masks were characteriz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and atomic force microscopy (AFM). The Vicker’s hardness and tensile strength were measured and the friction coefficient was obtained by a ball-on-disk method. We found that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were significantly varied with the different current densities. The microstructure consisted of crystal and amorphous phases. As the current density increased from 0.5 to 4 A/dm2, the grain size and Root Mean Square(RMS) value increased from 5 to 30 nm and from 5.4 to 9.8 nm, respectively. Correspondingly, the hardness and tensile strength reduced from 576.8 to 522.7 Hv and 1665.5 to 1492.3 MPa, respectively. and the friction coefficient increased from 0.33 to 0.46.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fficiency of Ni deposition decreased with increasing current density, which can be interpreted as a relative decrease in the Ni ion concentration on surface of cathode. Therefore, as the current density decreased, the mechanical properties was improved, which can provide a higher reliability and a longer service life of metal mask.

      • 개인특성이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박진현 동양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개인특성 중에서 Big 5 성격유형과 정서지능 그리고 자기효능 감이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고객-종업원 교환관계 가 조직의 성과변수인 조직몰입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탐색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Big 5 성격유형과 정서지능, 그리고 자기효능감을 개관한 다음 이들 변수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설정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부산, 울산 지역에 소재한 미용실의 종 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374부의 설문자료를 바탕 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Big 5 성격유형 중 친화성과 성실성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외향성, 신경증, 개방성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 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정서지능의 구성개념 중 타 인정서이해와 정서활용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자기정서이해와 정서조절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영 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의 구성요소인 자신감 과 과업도전감 모두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고객-종업원 교환관계는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 선 본 연구를 통하여 정서노동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특성 변수로 정 서관련 변수들을 하나의 범주로 구체화할 수 있다는 단초 적 가능성을 발 견하였다. 둘째, 미용서비스와 같은 정서노동과정에는 고객과의 정서적 공 감을 형성하는 고객-종업원 교환관계가 조직성과 창출에 중요하다는 사실 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이다. 즉, 고객과의 좋은 관계에서 형성된 인정, 신뢰, 애착관계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직무수행에서 큰 보람이며, 이것 이 조직구성원들의 정서적 몰입을 높인다는 점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실무적 시사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미용업 경영자들을 위한 시사점이다. 본 연구에서 밝 혀진 실증적 연구결과들은 미용경영에 필요한 체계적 지식의 축적에 도움 이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던 미용경영 방식을 과 학화 하는 데도 다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미용업 경영에 있어 인적자원관리 측면의 시사점이다. 미용서비스 접점에 있는 종업원의 선발 과 교육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고객-종업원 교환관계가 좋 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미용업 경영자와 관리 자들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고객-종업원 교환 관계 개선에 한층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종업원 교환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고객-종업원 교환관계를 측정하고 평가하여 종업원들에게 피드백 시켜 주는 등 경영관 리에 적극 활용하여야만 할 것이다.

      • 도심부의 이면도로 활성화를 통한 역사적 주거지구 개선 방안 연구 : 무악동 옥바라지 골목을 중심으로

        박진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Urban environment takes form gradually in course of a long period, within which many events and memories are accumulated with collective involvement. Most of the relatively old areas behind the main roads are results of years of interventions characterized by minor buildings of no particular importance not even designed by known architects. During last decades of intense urban development, only few areas maintained their original status as most of others were vanished neither with documentation nor with consideration in the successive building activities. This phenomenon occurs almost in most urban areas in Korea, where the values of the context is considered solely on the real estate value of investment. This kind of attitude caused demolition of remote and recent historical urban texture without any argumentation until recently. This thesis intends to revise first of all, this unidirectional attitude toward the pre-existing context and then to propose an alternative way of dealing with physical and phenomenological issues regarding the urban area. This thesis focuses on the area that includes Okbaraji alley. This alley, as mentioned above, has no particular building of any importance. Even the area itself has been degraded for a long time. Analysis of the physical analysis would suggest the demolition of the whole area as current agenda for total rebuilding is being processed with large construction firm with the affirmation of the most of the coop members that are interested. However, the significance of the area does not lie on the appearance of the alley and the surrounding building. This area shares the same historical context with Seodaemun penitentiary from 100 years ago until nowadays. Okbaraji alley is located behind the area right across the Seodamun penitentiary and was characterized by the presence of various accommodations for the people who came to pay the visit those held within the facility. Unlike other penitentiaries, many political activists from Japanese forced occupation until the more recent dictatorship were held as prisoners in Seodamun facility. This thesis intends to include both the consideration of historical significance and the proposal to enhance urban context differing from the current apartment quarter construction, planned in the first half of 2016. to propose diverse way of enhancement of the urban quality of the resident hood. This thesis considers physical and historical elements along Okbaraji, with two specific tactics in order to improve the area. The intervention focused on two areas with distinctive strategies. Regarding the narrow frontal lots, a new building is proposed with attentive permeability to allow visual continuity and communication. This series of frontal building will accommodate a variety of programs such as temporary tourist guest houses, artist-residents, crafts workshops and commercial facilities. On the contrary to this, accommodating each context, Not only vitalize the site, but resident make community oneself for regeneration for residential area behind the alley. Also that plan need these strategies. It suggests various program for resident and tourist. In order to achieve penetrability and communication pocket atriums and transitive areas are located considering the urban texture of the rear residential district. These voids not only allows the access of the residents and tourist into and through the buildings, but also intends to make places for various activities such as flea market and local and independent artists’ exhibitions. Moreover, each size of outside space is designed to enhance communication between various level, inside and outside, with adjustable dimensions according to the occasional demands. This alternative long term urban renovation would allow balanced development and preservation. 도시환경은 과거부터 시간들이 축척되어 지금의 풍경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요소들은 한번 훼손되면 결코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 수 없는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 과거 개발주의 시대의 전면 철거식의 도시 재개발 방식은 현재 결코 도시 환경에 있어서 유효한 방식이 아니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일상의 역사와 도시 환경적 맥락을 무시하고 오로지 자본주의 논리에만 따르는 것으로 한 지역의 정체성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지역성을 살리며 주민을 주체로한 도시재생이 화두에 떠오르곤 있으나, 아직도 여전히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에 대해서 그 역사적 맥락보다 자본주의적 맥락이 더 유효한 실정이다. 종로구 서대문 형무소 맞은편 무악동 옥바라지 골목은 100여년의 시간동안 서대문 형무소와 맥락을 같이 하며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된 독립투사들과 민주화 운동으로 잡혀간 운동가들까지 이들의 가족들은 맞은편 옥바라지 골목에 있는 여관에 투숙하며 이들을 옥바라지 한 역사가 서려있는 곳이다. 하지만 2016년 상반기에 이곳은 전면 철거가 예정되어 대기업 건설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는 옥바라지 골목의 현황, 역사적 가치, 낙후된 이면도로의 활성화 방법, 등에 대해 연구한다. 본 논문은 옥바라지 골목에서 고려되어야 할 역사적이고 도시적인 요소들에 대해 고민하였고, 대상지 내에서 좀 더 구체적인 특징을 찾아, 대상지를 새롭게 신축하여 옥바라지 골목과 그 맞은 편 도로와의 연계로 투과성을 높여 낙후된 옥바라지 골목을 개선하여 활성화 시키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대상지의 공간에서 앞으로 철거가 예정되고 들어서게 될 건설사의 획일화 되고 도시적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는 아파트의 계획안과는 반대로 이 장소 안에 있는 여러 맥락들을 수용하고 반영하여 나아가 단순히 이 골목을 활성화하는 것을 떠나서 나아가 이 골목을 토대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이 오래된 마을을 주민들 스스로가 개선하여 옥바라지 골목 뒤편의 주거지 재생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그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1)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시한다. 2) 투과성 있는 건축물을 디자인하여 시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옥바라지 골목과 독립공원 쪽 도로를 소통을 유도한다. 3) 크고 작은 외부공간을 통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확장하여 프로그램의 규모에 맞는 공간을 제안하여 시시각각 달라지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의 장소를 제공한다. 이런 전략이 긍정적으로 적용될 경우 옥바라지 골목의 활성화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도심 속 역사적 맥락을 지닌 장소로서 이 공간을 돌려줌으로써 도시에 활력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 실험계획법을 활용한 베포타스틴서방정 제형 설계

        박진현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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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혼합물 실험설계 중 꼭지점 실험법을 이용하여 최적화된 베포타스틴 서방정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베포타스틴의 약물 동태학적 특성을 가지고 베포타스틴 서방정의 혈중약물농도를 예측하였고, 이를 토대로 용출 프로파일을 제시하였다. 서로 다른 용출패턴을 가지는 팽윤성 고분자인 hydroxypropyl methyl cellulose (HPMC)와 polyvinyl-alcohol (PVA) 그리고 용해보조제인 구연산의 혼합비율에 따른 다양한 용출 프로파일을 얻었다. 실험계획법으로 최적화된 제형을 비글견 PK 실험을 통해 대조약을 1일 2회 복용한 것과 시험약을 1일 1회 복용하여 얻어진 혈중약물농도를 LC-MS/MS로 분석하였을 때, AUC 및 Cmax 측면에서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간단한 제조방법인 직접타정법으로 제조하면서 환자의 복약순응도와 치료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제어방출 제제를 개발하였다.

      • 공익연계마케팅 활동속성이 소비자의 진정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 음료기업 제품유형을 조절변수로

        박진현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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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많은 기업들이 공익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소비자들은 공익활동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동기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런 한계점을 고려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공익활동이 진정성 있고 활동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목적은 공익연계마케팅활동속성에 따른 소비자의 진정성 차이분석을 중심으로, 제품유형의 조절역할을 검증하고 공익연계활동에 대한 진정성과 기업이미지의 영향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5년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의 성인남녀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온라인 전문 업체가 보유한 표본에 해당되는 패널들에게 e-mail을 보내는 방식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최종적으로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404부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독립t-test분석, 이원배치 분산분석,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결과 첫쨰, 제품-공익 연관성과 지속성에 대한 소비자의 진정성 인식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실용적 제품일 경우 제품과 연관성이 높은 공익활동에 대한 진정성이 연관성이 낮을 때보다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쾌락적 제품에서는 제품과 연관성이 높은 공익활동에 대해서 오히려 진정성이 연관성이 낮을 때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제품이 나타내는 속성이 관계없이 실용적 및 쾌락적 제품에서 모두 지속성이 높을 경우 낮을 때보다 진정성이 더 높게 평가되어 제품유형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넷째, 소비자의 진정성 인식이 기업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음료기업의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공익연계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비조절 관련 요인 분석 :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2010-2012)를 이용하여

        박진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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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전 세계에서 주요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질환이며, 당뇨병 환자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혈당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엄격하고 적극적인 혈당 조절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률과 관련된 통계치를 살펴보면, 국내의 혈당 조절 기준인 당화혈색소 6.5% 미만, 미국 기준인 당화혈색소 7% 미만을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조절률이 각각 27.9%, 43.4% 수준 밖에 되지 않아 전체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혈당 관리가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관리는 당뇨 유형에 따라 접근 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으며, 그 중 제 2형 당뇨병은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 비약물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단독 또는 병행할 수 있는 유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90-95%가 앓고 있는 유형이며, 혈당 관리 방법이 비교적 다양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비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 25,534명 중 의사에게 당뇨병을 진단받은 적이 있고, 진단 연령 및 치료 정보 등을 바탕으로 제 2형 당뇨병이라 볼 수 있는 1,23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혈당 비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변수로 선정하였고, 통계 분석은 SAS version 9.4를 사용하였으며, 기술 분석 및 Survey 특성을 반영한 Rao-scott chi-square, logistic regression 분석 방법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제 2형 당뇨병 환자 1,233명 중 적절하게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혈당 비조절군’은 64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52.6%이었다. Rao-scott chi-square 분석 결과, 기혼인 경우, 당뇨 유병기간이 15년 이상인 군, 인슐린 및 혈당강하제 병합요법으로 치료하는 군, 고혈압 비유병군,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군, 고중성지방혈증 유병군, 현재흡연군, 수면시간 9시간 이상인 군에서 혈당 비조절률이 높았다. Survey 특성을 반영한 logistic regression 결과, 초졸 이하에 비해 고졸에서 혈당 비조절 교차비가 1.87였고, 서울에 비해 충청의 교차비는 1.99, 전라/제주의 교차비는 1.72으로 나타났다. 당뇨 유병기간은 5년 미만인 군에 비해 5-14년인 군의 교차비는 2.00, 15년 이상인 군의 교차비는 3.15이었다. 당뇨 비치료군에 비해 인슐린 및 혈당강하제 병합요법으로 치료하는 군의 교차비는 4.23이었으며, 고중성지방혈증 비유병군에 비해 유병군의 교차비는 2.78로 나타났다. 비음주군에 비해 중간위험군의 교차비는 0.56이었고, 비흡연군에 비해 과거흡연군의 교차비는 0.62이었으며, 수면시간 6시간 미만인 군에 비해 9시간 이상인 군의 교차비는 1.81이었다. 이 연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구사회적요인 및 건강행태요인을 모두 보정하여 분석한 연구이며, 특히 국내 연구에서 다소 미흡했던 당뇨병 유형에 따른 연구대상자 구분을 시도하였고, 혈당 비조절과 관련하여 거주 지역 에 대해 지리학적 구분에 따른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비추어 볼 때,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혈당 조절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시 혈당 비조절의 교차비가 높았던 군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 중 거주지역에 따른 혈당 비조절의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당뇨병은 자가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이긴 하나 이를 개인에게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해야함을 인식하고, 개인 및 지역적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면서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Diabetes is the seventh leading cause of death in the world and a disease that induces a variety of complications. Inappropriate glycemic control among patients with diagnosed diabetes can increase the risk of microvascular and macrovascular complications. Therefore, for the prevention of chronic complications, patients with diabetes must be subject to intensive management of glycemic levels. Only 43.4% of total diabetic patients are properly controlling glycemic levels. More than half of the total diabetic patients showed inadequate glycemic control. Diabetes management can be sligh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 of diabetes the patient is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can be treated using single or a combination of treatments such as oral hypoglycemic agents, insulin, and, diet control.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poor glycemic control in type 2 diabetes patients.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health care policies to appropriately manage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This study examined data from the fifth(2010-2012)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This study included adults aged≥30 years and analyzed 1,233 subjects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among a total of 25,534 interviewees participated in the health interview survey. Variable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poor glycemic control were selected referring to previous studies. SAS version 9.4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nd descriptive analyses, Rao-scott chi-square, and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the survey characteristics was performed. Of the total 1,233 patients, 52.6% of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had HbA1c>7%. Results of the un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a high rate of poor glycemic control in case of patients with spouses, patients who had diabetes for over 15 years, patient groups who were treated with insulin and oral hypoglycemia agents, non hypertensive patient groups, hypercholesterolemic patient groups, hypertriglyceridemic patient groups, patients who were current smokers, and patients who slept for more than 9 hours a day.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the survey characteristics, the odds ratio of high school to less than elementary school was 1.87. The odds ratio of subjects at chungcheong and Jeolla/Jeju to Seoul was 1.99, 1.72, respectively. The odds ratio of duration of diabetes at 5-14 years, and over 15 years to less than 5 years was 2.00, 3.15, respectively. The odds ratio of combinations of oral hypoglycemia agents and insulin to non-treatment group was 4.23. The odds ratio of hypercholesterolemic patient groups to non hypercholesterolemic group was 2.78. The odds ratio of drinking at medium risk to no risk was 0.56. The odds ratio of smoking at former smoker to non-smoker was 0.62. The odds ratio of sleep duration at over 9 hours to less than 6 hours was 1.81. This study analyzed type 2 diabetes patients by taking socio-demographic and health behavior factors in to account. In particular,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in the fact that it attempted to differentiate the type of diabetes by selecting a target population pool. This study also analyzed glycemic control according to geological and residential differences, which has somewhat not been properly looked into in previous studies. In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hen developing a glycemic control care program for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one most look into the population group that had displayed high rates of poor glycemic control and take into account that there are residential factors affecting glycemic control. Also, despite the fact that diabetes is a disease that requires the self-care, instead of just emphasizing this to individuals, we must recognize the need for a national level of health care for diabetics, and bring about a comprehensive public health policy that takes into account the individual, and geographic differences to effectively manage the long term care of diabete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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