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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성숙도의 종단관계연구

        최정연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15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의 변화양상과,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성숙도 관계를 종단 연구를 통해 보았다. 독립변인인 부모-자녀관계의 하위 변인으로 ‘부모와 대화’와 ‘부모애착’을 투입하여 진로성숙도와의 관계 양상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패널조사 자료 중 중2패널의 3, 4, 5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05년 기준 고등학교 1학년~2007년 고등학교 3학년 시기동안 조사된 전국에 걸쳐 거주하고 있는 3,125명의 청소년이다.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청소년의 성장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변화와 부모-자녀관계와 진로성숙도간의 종단적 관계에 대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년 변화에 따라 진로성숙도 변화율의 차이가 있는가? 둘째, 고등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애착 수준이 학년 변화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고등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와 대화가 학년 변화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를 위해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조건 모형을 통해 진로성숙도 변인의 변화패턴을 확인한 결과 고등학생 청소년의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진로성숙도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무조건 모형에 독립변수를 투입한 조건 모형을 통해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의 초기치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변화율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셋째, 조건모형을 통해 부모와 대화가 진로성숙도의 초기치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변화율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부모-자녀 관계가 진로성숙도의 초기치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진로성숙에 있어 부모의 영향력과 부모의 정서적 지원이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부모-자녀 관계가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에는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는, 애초에 연구에서 보고자 했던 학년 변화에 따라 독립변인의 영향으로 인한 진로성숙도의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진로성숙도의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부모와 관계가 좋다고 해서 진로성숙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진로관련활동 등의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노력이 있어야 진로성숙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부모-자녀관계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청소년의 외적변인이라면,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자기 통제와 같은 청소년 내적 변인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함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고 좋을수록 진로성숙도의 초기치는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었으므로 부모와 대화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의 변화를 일으키지는 못하지만 청소년의 진로성숙을 위해 여전히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친밀하고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가 자녀의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자녀의 진로성숙을 위해 부모의 정서적 지원, 애정, 관심이 필요하다. 둘째, 청소년 진로성숙도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자녀관계 이외의 다른 요인들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셋째, 고등학생에게도 진로성숙 발달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서는 진로성숙도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고등학생 시기 이외에 중학생이나 대학생의 성장과정을 포함하여 더욱 폭넓은 연구를 할 것을 제언한다.

      • 장애아 어머니 스트레스 대처자원 척도개발

        김미혜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15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 어머니의 대처자원을 확인하기 위한 개인자원 척도, 가족자원 척도, 사회자원 척도를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각 대처자원 척도구성 연구와 타당화 연구가 수행되었다. 우선 장애아 어머니 10명과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하였으며, 장애아 어머니 24명과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후 장애아 어머니 308명을 대상으로 척도구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장애아 어머니 476명을 대상으로 타당도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척도구성 연구에서는 장애아 어머니 개인자원 척도, 가족자원 척도, 사회자원 척도의 예비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요인분석 하였으며, 타당화 연구에서는 장애아 어머니 개인자원 척도, 가족자원 척도, 사회자원 척도의 신뢰도, 구인타당도, 공인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장애아 어머니 스트레스 대처자원 척도구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자원 척도의 경우 최종 5요인, 19문항이 선정되었으며 요인부하량은 .56-.81, 누적분산은 66.97%, 신뢰도는 .86이었다. 개인자원 척도의 CFI는 .96, TLI는 .94, RMSEA는 .04로 모형적합도가 양호하였으며 유머 감각 4문항, 자아존중감 4문항, 긍정적 사고 4문항, 적극적 행동 4문항, 자기 관리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가족자원 척도의 경우 최종 3요인, 12문항이 선정되었으며 요인부하량은 .54-.76, 누적분산은 71.67%, 신뢰도는 .92였다. 가족자원 척도의 CFI는 .93, TLI는 .90, RMSEA는 .08로 모형적합도가 양호하였으며 가족 정서적 지지 4문항, 가족 문제해결력 4문항, 가족 소통 및 참여 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셋째, 사회자원 척도의 경우 최종 5요인, 17문항이 선정되었으며 요인부하량은 .47-.86, 누적분산은 66.14%, 신뢰도는 .80이었다. 사회자원척도의 CFI는 .92, TLI는 .89, RMSEA는 .06으로 모형 적합도가 양호하였으며 주위사람의 지지 4문항, 장애아 부모와의 소통 4문항, 경제적 자원 2문항, 지역사회자원 활용 4문항, 전문자원 활용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장애아 어머니 개인자원 척도, 가족자원 척도, 사회자원 척도의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양육스트레스 척도, 대처행동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자원 척도․가족자원 척도․사회자원 척도와 양육스트레스 척도 간에 부적상관, 대처행동 척도 간에 정적상관, 삶의 만족도 척도 간에 정적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장애아 어머니 개인자원 척도, 가족자원 척도, 사회자원 척도는 장애아 어머니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에 관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으며, 장애아 어머니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확인함으로써 장애아 어머니에게 상담 및 지원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This study is aimed at developing the resource inventory for individuals, families, and society to identify the stress coping resource for mothers who have children with disabilities. Tests were conducted to construct each inventory and verify its validity. After an interview with 10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and 10 experts, 24 such mothers and 30 experts were asked to respond to an open questionnaire. A survey questionnaire was given to 308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in an attempt to develop the resource inventory, which was followed by another survey questionnaire for 476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to confirm its validity. While the first survey had preliminary questions to construct resource inventory for the mothers, their families, and society, based on which a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he latter survey was to test the reliability, the construct validity, and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e resource inventory for the mothers, their families, and society. The following shows the constructed inventory of the stress coping resource for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First, from the inventory of individual resource, 5 factors and 19 questions were selected; the factor loading stood at 0.56-0.81, cumulative variance at 66.97%, and reliability at 0.86. With a CFI of .96, TLI of .94, and RMSEA of .04, the model fit of the individual resource inventory seemed satisfactory. It had four questions on one’s sense of humor, four on self-respect, four on positive thinking, four on active attitude, and three on self-management. Next, 3factors and 12 questions were included in the inventory of family resource, with factor loading at .54-.76, cumulative variance at 71.67%, and reliability at .92. The indices showed a satisfactory model fit of the family resource inventory with CFI of .93, TLI of .90, and RMSEA of .08. The inventory included four questions on emotional support from family members, four on family’s capabilities in problem solving, and four on family’s communication and participation. Finally, 5 factors and 17 questions were chosen for the inventory of society’s resource, whose factor loading was at .47-.86, cumulative variance was at 66.14%, and reliability was at .80. The inventory had a satisfactory model fit with CFI of .92, TLI of .89, and RMSEA of .06, comprising four questions on support from others, four on communication with parents of disabled children, four on financial resources, four on utilization of community resources, and three on utilization of expert resources. In order to test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e resource inventory of those mothers, their families, and society, their correlations with the inventory of child-raising stress, coping behavior, and life satisfaction were analyzed.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individual, family, and societal resource inventory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child-raising stress inventory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ping behavior and life satisfaction inventory. This research developed the resource inventory for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for their families, and for society, which can be used in further studies on the stress coping resource for mothers of disabled children, and, by identifying the stress coping resource for mothers, it can also help provide effective counseling services and support for them.

      • 비공식 낙인, 부부 갈등, 청소년 문제행동 간의 종단적 관계

        김재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15

        본 연구는 비공식 낙인, 부부 갈등, 청소년 문제행동의 발달 궤적을 추정하고, 변인들 간의 종단적 관계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청소년 문제행동의 유형에 따른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청소년 문제행동을 지위 비행과 우울, 불안, 자살 충동과 같은 부정 정서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2-5차년도 설문에 모두 응답한 중2패널 2,967명 중에서 결측치를 제외한 2,713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도구로는 개인 간 유의미한 차이와 변수의 종단적 발달 궤적을 고려하기 위해 다변량 잠재성장 모형(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선형성장 모형을 사용해 부부 갈등, 비공식 낙인, 지위 비행, 부정 정서의 발달 궤적을 분석하고, 변인들 간의 종단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공식 낙인, 부부 갈등, 지위 비행, 부정 정서에서 선형 변화의 양상이 나타났고, 초기치와 발달 궤적의 개인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였다. 각 변인들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 첫째, 비공식 낙인은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부 갈등은 서서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셋째, 지위 비행은 4년간 증가하였고, 마지막으로 부정 정서는 점차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공식 낙인, 부부 갈등, 지위 비행, 부정 정서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한 바에 의하면, 비공식 낙인의 초기치가 지위 비행의 초기치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이에 반해 지위 비행의 변화율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공식 낙인의 초기치는 부정 정서의 초기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친 반면, 부정 정서의 변화율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비공식 낙인의 변화율은 지위 비행과 부정 정서 모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반면, 부부 갈등 초기치와 부부 갈등의 변화율은 지위 비행의 초기치 및 변화율, 부정 정서의 초기치 및 변화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예방과 상담 및 교육 현장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공식 낙인 즉 청소년 자녀에 대한 부모 인식의 중요성을 고려해, 청소년 자녀에 대해 긍정적 인식 및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 상담·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학교에서는 교사와 또래관계에서 친구가 청소년에 대해 비공식 낙인을 갖지 않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둘째, 법적 처벌, 즉 공식 낙인 이후 청소년이 스스로에게 낙인을 찍지 않도록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셋째, 가정 및 학교 차원의 개입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비공식 낙인을 줄이려는 다양한 개입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상담현장에서는 청소년 문제행동 경험이 있는 내담자 상담 시 낙인의 시선을 갖지 않아야 함을 보여준다. 더불어 비공식 낙인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문제행동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부정 정서의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종단 연구를 통해 비공식 낙인, 부부 갈등과 지위 비행, 부정 정서 간의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혔다. 해당 변인들에 대한 종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을 감안할 때, 이는 청소년 문제행동 예방과 상담 및 교육 현장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 한국 대학생을 위한 진로사고검사 개발 및 타당화

        최희진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대학생들의 진로사고를 탐색하고, 그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진로사고검사(Korean Career Thoughts Inventory)를 개발하였다. 특히, 기존에 한국에서 사용되어 온 진로사고 측정도구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측정동일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먼저 국내 대학생의 진로사고를 탐색하기 위해, 한국인 대학생 16명과 국내 대학 소재 상담기관에서 대학생 진로상담을 해온 상담심리사 5명, 국내 대학 소재 취창업지원센터에서 대학생 직업상담을 해온 직업상담사 3명에게 개인면담 및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험자료에서 수집한 진로사고 목록을 활용하여 초기예비문항을 제작한 뒤, 내용타당도 및 안면타당도 검증을 거쳐 최종예비문항 133개를 확보하였다. 이를 대학생 305명에게 실시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1) 자신감 부족, 2) 미래준비에 대한 혼란, 3) 동기 부족, 4) 체면유지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총 38문항으로 이루어진 최종검사가 개발되었다. 새로운 표본 316명에게 검사를 실시하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진행하여 구성타당도를 확보하였다. 특히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4개 하위요인별로 각 변수가 개발연구 때와 동일하게 적재되는 것이 확인되어 본 검사가 한국인 대학생의 진로사고 잠재요인을 타당하게 측정하고 있는 것이 검증되었다. 연구결과 한국인 대학생들은 부정적인 진로사고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검사의 각 하위 척도들은 사회인지진로 이론의 주요 변인들과 인지적 정보처리 이론의 준비도 개념을 동시에 측정하는 것으로 논의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검사(K-CTI)는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교육, 집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학생 진로사고에 관한 학술연구에서 기초자료 및 측정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This study explored the “career thoughts” of Korean college students and developed the Korean Career Thoughts Inventory (K-CTI) that reflects the Korean cultural fa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vercome the inaccurate matching results in Korea of the current commercialized inventory for it has been developed and customized specifically for the American population. In order to first explore the Korean college students’ career thoughts, interviews and opening surveys were conducted by sixteen Korean college students, five counseling psychologist (who have counseled careers at university counseling institutions in Korea), and three vocational counselors (who have been counseling college students at the employment support centers in Korea). The obtained experiential data mentioned above, was first organized into a list of “career thoughts”. With the list, the initial preliminary items were prepared and were followed through by obtaining the final preliminary items using the verification of content and facial validity. An inventory with thirty-eight items and four factors was developed with the statistical data analysis of the data collected by 305 college students who were administered to the final preliminary item. For the validation study, 316 new samples were tested to confirm the validity of K-CTI. The confirmation was done by the confirmatory and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es.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displayed that all variable loaded adequately on each of the four factors. It also verified that the K-CTI properly measured the factors for the career thoughts of Korean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showed that Korean college students have career thoughts that are more negative than positive. The factors were: 1) Lack of Confidence, 2) Lack of Orientation, 3) Lack of Motivation, and 4) Saving Face. These factors were discussed as measuring both the main variables of the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and the concept of readiness of the cognitive information processing theory. This study discusses on the data results’ cultural meaning, theoretical meaning, and implications for future career counseling and research. The inventory (K-CTI)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for Korean college students targeted departments in personal counseling, education, and institutional program development. Also the inventory can be utilized as a measurement tool to collect basic data in academic research on the dysfunctional career thought of Korean college students.

      • 내집단편애, 상대적박탈감, 동료간 교환관계가 직장인의 세대갈등에 미치는 영향

        염지원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최근 기업조직은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개인들이 모인만큼 세대갈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회집단 간에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이 기업조직 내에서 세대 간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선행변인은 사회심리학적인 변인들로서 내집단편애, 상대적 박탈감, 동료간 교환관계로 하고, 세대 간 갈등을 결과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연구대상은 다양한 업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48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내집단편애, 상대적박탈감, 동료간 교환관계를 독립변수로 하고 세대 간 갈등을 종속변수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 프로그램은 SPSSWIN 25.0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연령집단에서 상대적 박탈감 하위변인인 감정적 박탈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 세대 간 갈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 둘째, 20대의 경우 상대적 박탈감 하위변인인 감정적 박탈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 세대 간 갈등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집단경쟁을 높게 인식할수록 과업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동료 업무지원을 높게 인식할수록 관계갈등을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30대와 40대는 모두 상대적 박탈감 하위변인인 감정적 박탈에 대한 인식이 높으면, 세대 간 갈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40대의 경우 동료 간 교환관계 하위변인 지지인정이 높으면, 과업갈등은 낮게 인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연령집단이 감정적 박탈을 주된 요인으로 세대간 갈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20대 집단만 과업갈등에 있어서 내집단편애의 하위요인인 집단경쟁을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조직문화를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위기관리 전략과 조직관리 정책을 세우는데 활용하고자 한다.

      • 중학생의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

        최대일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중학생의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학생 470명(남 301명, 여 169명)을 대상으로 진로장벽,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긍정심리자본의 측정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는 SPSS 25.0을 활용하여 조절 회귀분석 (moderated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준비행동의 2개 하위요인인 진로탐색과 진로개발 모두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준비행동의 3개 하위요인인 진로결정, 문제해결, 진로탐색 모두에 유의한 부적인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 또한 조절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넷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 중에서 희망과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조절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중학생의 진로교육에서의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the effects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To this end,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470 middle school students (301 males, 169 females) consisting of career barrier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was conducted. The survey results were analyzed using the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method using SPSS 25.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career barrier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i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both the two sub-factor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search and career development.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Has been shown to affect. Third, in the relationship of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did not show any moderating effect, and the sub-factors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lso did not show any moderating effect. Fourth, in the relationship of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middle school student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s moderating effect did not appear. However, among the sub-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ope and resilience were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and the need for follow-up research were proposed in middle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 중년 성인학습자들의 진로장벽인식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

        강은주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 recogniti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 recogn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o verify the research hypothesis, a total of 209 middle-aged adult learners were surveyed. 본 연구는 진로장벽인식, 진로준비행동, 긍정심리자본의 관계를 파악하고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총 209명의 중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일과 삶의 균형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

        김가람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간의 관계에서 일과 삶의 균형과 인지적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직장인 34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을 배부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24와 SPSS macro PROCESS3를 이용하여 기술분석, 단순상관분석,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본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은 상관이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고위험사용자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직무스트레스는 일과 삶의 균형, 적응적 인지정서 조절전략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부적응적 인지정서조절전략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스마트폰 중독과 일과 삶의 균형은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더 나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부적응적 인지정서조절전략과는 높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나, 적응적 인지정서조절 전략은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직무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과 삶의 균형과 부적응적 인지정서 조절전략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적응적 인지정서조절 전략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직무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일과 삶의 균형과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이 조절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여 차후 직장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접근을 할 때에는 환경과 개인적 요인을 함께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 하였다. 주요 결과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에 대해 기술하였다.

      • 고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

        최경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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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life adaptation and what differences the self-directed learning of high school students and school life adaptation have in gender and grade. The questions to achieve these purpose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o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life adaptation have the difference in gender and grade? Second, what relationships do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life adaptation have ? Third, what relationships does the learning motivation factors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have with school life adaptation? Fourth, what relationships does the cognitive factors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have with school life adaptation? Fifth, what relationships does the behavior factors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have with school life adaptation? For the subjects for this study, 228 male and female students at G high school in Gwangjin-Gu were randomly selected. For a tool for collecting the data, used "Self-Directed Leanring Scale" developed by Zimmerman and Martinez-Pons in 1986 and reconstituted by Im, Seok Bin in 2002, "Learning Motive Scale" developed by Kim, Hui Young in 1996, and "School Life Adaptation Scale" developed by Kim, Young Rase in 1993. To examine significance of average difference by gender and grade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life adaptation using SPSS WIN 16.0 program, t-test and F-test were conducted. To identify a relationship among each of variables about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school life adaptation,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an impact of motive, cognition and behavior factors of the self-directed learning on each variables of school life adapt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by gender and grade statistically did not show the meaningful response difference.(p>.05). Second, the school life adaptation by gender and grade statistically did not show the meaningful response difference.(p>.05). Third, learning motive, cognition and behavior factors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nd the entire school life adaptation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Namely, it is found that if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gets higher, the level of school life adaptation gets higher. Fourth,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conduct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 effect which sub-factors of a self-directed learning, such as cognitive factors, behavior factors and motive factors, had on the whole school life adjustment, the effect of the three sub-factors(cognitive, behavior, learning motive)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was meaningful and its explanatory effect was about 49.5%. But considering independent variables, 'environment constructing'(t=3.498,p<.01) in behavior factors had a positively meaningful effect, but 'organization and variation'(t=-.2.035, p<.05) in cognitive factors had a negatively meaningful one, and there was no statistically meaningful relationship in other factors. In case of looking at the each subordinate factors of the school life adjustment, it could be found that the things that affect on the subordinate ones were different by the each features, but generally behavior factors and motive factors had an positively meaningful influence on the school life adjustment.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학교생활적응이 성별, 학년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자기주도학습과 학교생활적응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있다. 위의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학교생활적응은 성별, 학년별로 차이가 있는가? 2.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학교생활적응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2-1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학습동기요인은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2-2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인지요인은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2-3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행동요인은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연구자가 재직하고 있는 서울 광진구 소재 G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학생 228명을 임의로 표집하였으며, 자료수집의 도구는 「자기주도학습 척도」(Zimmerman & Martinez-Pons, 1986; 임석빈, 2002 재구성), 「학습동기척도」(김희영, 1996), 「학교생활적응척도」(김용래, 1993) 이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16.0을 이용하여 자기주도학습과 학교생활적응에서 성별, 학년별에 따른 평균 차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하기 위해 t검증과 F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자기주도학습과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각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학교생활적응의 각 변인들에 대한 자기주도학습의 인지, 행동, 동기요인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별에 따른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응답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둘째, 성별, 학년별에 따른 학교생활적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응답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셋째, 자기주도학습의 학습동기, 인지, 행동 요인과 학교생활적응 전체에 대한 상관관계는 모두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높아지면 학교생활적응 수준도 높아지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 넷째, 자기주도학습의 인지, 행동, 학습동기의 각 하위요인이 총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9.5%이다. 그러나 독립변수별로 보면 행동요인의 '환경구조화'(t=3.498, p<.01)가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지요인의 '조직화 및 변형'(t=-.2.035, p<.05)은 부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요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생활적응의 각 하위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은 그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행동요인과 동기요인이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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