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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대학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양순석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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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7조에 의하여 정부는 국책 창업대학원을 설립하도록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한시적 지원을 결정했으나, 창업전문인력 육성 기반확대를 위해 2013년까지 5년간 창업대학원 지원 연장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각 창업대학원은 2014년 재정자립화 비율 100%로 만들어 독립적인 기관으로 전환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창업인지도 제고, 재정자립화 등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검토 하여야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2차 대전 이후 창업관련 연구를 시작하여 박사과정 설치 등으로 창업이 학문의 한 분야로 정착되고, 기업가 정신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정착시켜온 반면, 우리나라의 창업교육은 초보단계이고 창업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이 부족하며, 창업대학원은 특수대학원으로서 학위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취약하고, 전문성이 낮다는 인식이 있으며, 현재 대학원 졸업 및 재학생은 학문몰입도가 낮은 직장인 등이 많아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 즉, 국내 창업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창업전문인력 육성, 창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창업대학원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시키는 등 창업대학원 발전방안을 모색 하여야한다. 급속한 노령화, 베이비붐 세대 은퇴, 출산율 저하, 청년실업 증가와 맞물려 일자리 창출이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2003년 일자리 3만개가 감소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로, 이러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고용창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창업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창업이 지속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창업모델 등에 대한 연구와 교육확대가 필요하다. 중소기업청은 ‘2010년도 중소기업에 관한 연차보고서’ 등에서 창업전문인력과 교육기관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으며, 2010.3월 현재 창업대학원 졸업자 수는 501명으로 창업활성화라는 정책목표 달성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창업학의 전문가로 볼 수 있는 박사학위 과정을 설치한 대학은 중앙대학교가 유일하며, 2009.12월말 현재 10여명 정도가 창업학 박사학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창업관련 학문적 토대는 매우미흡하다. 기존 5개 창업대학원 졸업생의 사회진출 경로가 부족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문적 몰입도가 높은 학생의 선발․육성이 필요하나 이러한 체계 또한 부재 상태이다. 창업을 통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확충하여,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과 관련한 전문인력육성을 통해 기업가정신, 창업활성화 모델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창업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창업학을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 붐 조성을 위해서는 창업대학원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이 시급하다. 창업대학원은 직장인, 창업담당교사,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전문대학원은 박사과정에서 학문적 몰입도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창업에 특화된 교수 인력을 양성하며, 기업가정신, 창업활성화모델 등의 학문적 연구를 담당하는 시스템 구현이 절실하다. 2004년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출발해 걸음마 수준인 창업대학원은 창업교육의 중요성 인식, 창업컨설팅, 창업아이템 개발 등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여 나가도록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 특히 창업대학원이 배출한 졸업생이 소상공인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상담회사,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 노인의 성격특성이 삶의 만족도와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박상원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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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요약 노인의 성격특성이 삶의 만족도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창업컨설턴트학과 창업컨설턴트전공 박 상 원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은퇴를 맞이하게 되는 노년기는 입문에서부터 여러 특성의 요소들이 발생하게 된다. 새로운 삶의 방식 앞에 노년기는 홀로 서있는 고독감을 느끼며 혼란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노인들의 특성을 각 분야별로 파악하여,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노인들에 대한 배려와 대책에 뒷받침이 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고령 사회가 도래하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년기가 길어지면서 노년기의 경제적 문제는 개인 뿐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인식의 전환으로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욕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노년층 성격특성 중 창업 의도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인을 알아보고 중요 요인을 강화한다면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노년층의 특성을 취미 활동,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과 내향성으로 구성하고 이러한 성격특성이 노년층의 삶의 만족도와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취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노년층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취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성격특성을 지닌 노년층은 창업 의도 역시 높았다. 노년층은 특성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소속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이러한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혹은 잘 할 수 있게 된 분야를 창업 분야로 고려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년층의 취미 활동을 창업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창업교육을 사회적 지원방안으로 채택 한다면 노년층의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향성이 강한 노년층의 경우 창업 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로나 방법을 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일 수 있으므로 상담지원 등을 통해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생애 과업 단계에 맞추어, 노년층의 연구는 세분화 되고, 실질적 체험적으로 연구되어 노년층 지원의 설계와 제도에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초고령 사회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나라가 올바른 안내서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하였다.

      • 기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사주구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현주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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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를 맞아서 생존 연령은 늘어나는 반면, 기업에서 은퇴 연령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은퇴 이후 스스로를 고용하고 직업을 개척해야 하는 창업의 중요성은 커지는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창업을 해야 환경에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가 되어왔다. 기존 창업의지에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기업가정신이 있다. 기업가정신이란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성공을 위한 핵심역랑이라고 정의한다. 진취성, 혁신성, 위험감수성이 성공적인 창업에 핵심적인 역량임을 다수의 연구에서 검증해 왔다. 스스로 목적와 동기를 가지는 진취성, 남들과 차별화된 안목을 가지고 새로운 신규시장을 발견하고 눈높이에 맞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성과 관리대상이 되는 사람, 기술, 자금, 판매에 대한 안목과 관리기술인 위험감수성이 가장 대표적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개인의 특성이 성공적인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다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전담하는 창업진흥원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핵심역량에 대한 지표를 개발하였다.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창업역량을 스스로 점검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역량을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창업지원자금 선정자는 필수적으로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 테스트에 참여하고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홀랜드(Holland), 에니어그램(Enneagram) 검사를 통한 개인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한 진로적성 연구는 다수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개인특성 테스트 결과와 창업의지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주구조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는 사회 현상에도 불구하고, 학문적으로 체계적인 접근은 미흡함을 알 수 있다. 소상공인이 처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경영컨설팅보다는 자신의 판단에 의하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하며, 사주구조는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판단기준을 제공해 왔다. 사주구조는 태어나 탯줄을 자르는 순간 포맷된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분포에 따른 기질(氣質)의 분석을 통해 시간적으로 다가올 미래의 사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추길피흉(追吉避凶)하는 학문이다(나경미, 2018). 사주구조는 사람이 태어난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를 통해 개인특성으로서 사주구조를 구성하는 출생계절, 음양오행, 십성, 격, 신강신약이 도출된다. 본 연구는 개인의 사람이 태어난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를 통해 도출되는 사주구조 관점에서 기존 연구에서 검증된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개인특성으로서의 사주구조의 역할에 대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사주구조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과학적인 실증분석을 통하여 좀 더 객관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 시키고자 하며, 기존의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홀랜드(Holland), 에니어그램(Enneagram) 검사방법과 함께 사주구조도 개인특성을 제시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 시니어들의 노후 준비도와 환경적 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최양애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국문 초록 시니어들의 노후 준비도와 환경적 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창업학과 창업학 전공 최 양 애 대한민국은 의학의 발달과 더불어 평균 수명의 연장과 저 출산 현상으로 인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60년에는 인구 10명중 4명 이상이 65세 이상이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해 길어진 노후를 준비 없이 맞이한다면 개인적 삶의 고통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재정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나 가까운 미래에 노후를 맞이하게 되는 40대에서 50대 시니어들은 노후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은퇴 후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기보다 소득 확보를 위해 질 낮은 노동시장으로 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은퇴 예정자들이나 은퇴한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재취업 프로그램이나 시니어 창업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고용문제 해결과 사회 복지 비용 절감 그리고 개인의 소득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청년층을 위한 창업 정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고 시니어들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시니어 창업자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시니어들의 노후 준비도와 환경적 요인들이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노후 준비도는 신체적 준비도, 경제적 준비도, 가족 사회 준비도, 여가 준비도로 나누었고 환경적 요인들은 창업 네트워크와 사회적 지지로 나누어서 시니어들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시니어 창업의도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 중 창업 네트워크와 사회적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고 노후 준비도 요인 중 경제적 준비도는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경제적 준비도가 높을수록 창업의도는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노후 준비도 요인 중 신체적 준비도와 가족 사회 준비도와 여가 준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의도와 무관한 요인임을 확인했다. 분석에 포함된 통제변수들 중 연령은 낮을수록 학력은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현재의 소득은 창업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종합해보면 시니어들의 창업의도를 높이기 위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창업전문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집단 내 네트워킹과 인적 교류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시니어들의 창업의지를 높이는 것은 인구 고령시대에 이르러 이른바 노후파산이라는 사회적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보다 활력 있는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하게 하는 유력한 방안이기 때문이다. 주제어 : 시니어, 노후 준비도, 신체적 준비도, 경제적 준비도, 가족 사회 준비도, 여가 준비도, 환경적 요인, 창업 네트워크, 사회적 지지

      • 비지니스 선교 지원 교회환경과 개인의 소명의식이 창업선교의지에 미치는 영향 : 창업선교교육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부서연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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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2000년대 들어 한국교회의 성장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한다. 특히 진로와 경제문제로 인해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두드러지게 늘어나면서 교회 내부에서도 자성과 쇄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많은 교회들이 비즈니스 선교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BAM)는 외적으로는 ‘창의적 접근 지역’과 같이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이 늘어나고, 내적으로는 기독교세 감소로 인해 파송 선교사들의 물질적 지원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교회가 이를 돌파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일종의 창업운동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현재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비즈니스 선교를 지원하는 교회와 개인의 소명의식이 창업을 통한 선교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창업선교교육의 매개효과 여부를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20대∼60대 남녀 기독교인들로 대상을 한정하여 구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104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이에 대한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2.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 탐색적 요인, 상관관계 분석과 가설검정을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비즈니스 선교를 지원한 교회 환경은 창업선교의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의 소명의식 또한, 창업선교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창업선교교육이 비즈니스 선교 지원 교회환경과 창업선교의지, 개인의 소명의식과 창업선교의지 상호관계에 각각 매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즈니스 선교의 개념을 창업분야로까지 확대 적용하고 선교의지와 연계하여 분석함으로써 현재 많은 선교사와 교회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택지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선교지원 교회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는 그리스도인은 창업선교교육의 이수여부와 관계없이 선교활동을 할 의사가 충만함을 새롭게 확인하였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다만, 본 연구에서 창업선교교육의 매개효과가 유효하지 않게 나왔으나 지속적인 창업선교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영성강화는 물론 성경적 재정관리와 경영에 있어서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만큼 반드시 관련 교육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본 연구가 여러 여건상 편의표본추출을 이용한 점, 설문에 대한 자기기입식 응답에 의존한 점 등에서 한계점은 있으나 창업선교의지에 대한 탐험적 연구로서 첫 발을 디딘 것에 의의가 있다.

      • 창업가정신과 창업가역량이 사업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 : 디지털 마인드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정이숙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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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derive implications for sustainable management by empirically analyzing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capabilities on business continuity inten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digital minds for single entrepreneurs, small business owners with less than five employees,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head of product launch. It is a study verified on the importance,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using SPSS 22.0 by collecting 150 surveys for current founders and prospective start-up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spirit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y on digital mind and business continuity, it was found that organizational and technical competencie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digital mind. This means the importance of organizational and technical competencies in the impact of digital literacy in business continuity intention. Based on the founder's leadership, it is necessary to have expertise through technical skills with motivation and necessary expertise in one's field.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select management strategies for each company's goals and vision to cope with the changing external environment, and through the founder's ability to secure competitive advantage, it can develop strategic phrases necessary for the company's business continuity and generate high results. In this study, the effect of entrepreneurial spirit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on business continuity inten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digital mind in this process were verified for founders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it is meaningful to use it as this reference. 본 연구는 1인 창업가, 5인미만 사업장 소상공인, 제품출시를 앞둔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정신과 창업가역량이 사업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마인드에 따른 매개효과를 실증분석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중요도에 관한 검증한 연구이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재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50부의 설문을 취합하여 SPSS 22.0을 활용하여 실증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창업가정신과 창업가역량이 디지털 마인드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지속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조직화역량과 기술적역량은 디지털 마인드에 통계적으로 높게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지속의도에 있어 디지털 리터러시의 영향이 조직화역량과 기술적역량의 중요성을 의미하고 있다. 창업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자기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기술적인 능력을 통한 전문성을 보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업의 목표와 비전을 위한 경영전략 선택이 중요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창업자의 역량을 통해 기업의 사업지속의도에 필요한 전략 구사를 개발할 수 있으며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가정신과 창업가역량이 사업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 과정에서의 디지털 마인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대학생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성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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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청년 창업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관련 주제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창업 활성화 지원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학생 들의 창업이 활성화 비율이 기대치와 달리 활성화 안 되고 있는 원인 분석과 함께 대학생 창업 활성화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 다. 본 연구는 기존에 연구되어 왔던 ‘대학생의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대학생 창업활성화 지원현황과 실태’ 등 기존 창업의 현황에 대한 고 찰과 ‘학생의 창업결정요인과 결정 장애 요인’에 관한 새로운 가설을 설계하여 연구하며, 이를 통해 학생창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 운 지원 방안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 창업마케팅지원정책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창업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이미경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마케팅지원정책이 창업효능감과 창업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검증한 연구이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마케팅지원정책의 세 가지 하위변수 중 상품화지원만이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고 브랜딩지원, 유통채널지원은 유의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효능감은 창업마케팅지원정책 중 상품화지원 사이에서 부분매개를 보였고 브랜딩지원, 유통채널지원 사이에서는 매개효과가 없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본 연구는 창업마케팅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가 창업의지를 올리는 데 있어 창업마케팅지원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으려면, 예비창업자의 창업에 대한 끊임없는 창업의지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예비창업자의 창업효능감을 올리는 것은 중요한 요소다. 특히 창업효능감과 부분매개를 보인 상품화지원 외 브랜딩지원, 유통채널지원은 지속적인 창업효능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므로, 기업의 자생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업마케팅지원정책을 담당하는 관련 기관 및 창업보육센터 담당자가 더욱 효과적인 정책을 기획, 실행함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기업가정신을 매개효과로

        권태현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노동 시장의 변화 속에서 직장 생활에 대한 불안정성은 더욱 확대되고, 사회적으로 창업환경이 고조되고 있는 흐름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계획적인 경력개발 활동을 준비하고자 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지에 미치고 있는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52명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2주 동안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자기주도성은 기업가정신의 진취성, 혁신성, 위험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가치지향성은 기업가정신의 진취성, 혁신성, 위험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은 자기주도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가정신은 가치지향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시사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 생애에 걸쳐 자기 스스로 경력을 설계하고 관리함에 있어 자기주도성과 가치지향성은 기업과정신과 창업의지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자기주도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기업가정신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은 자기주도성이 기업가정신을 통해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새로 확인하였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 및 은퇴자의 경우 새로운 직업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자기 경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함으로써 창업의지가 강화됨을 시사한다. 셋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가치지향성은 기업가정신을 통해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타인의 시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에 따라 창업을 하기도 함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창업의지를 고취하는 프로그램 개발 시, 왜 창업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목적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is aimed at protean people who are preparing for planned career development activities for their future amidst the global economic recession and changes in the labor market, the instability of work life is expanding, and the social start-up environment is on the rise.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career attitudes affect entrepreneurial intention through the mediating of entrepreneurship.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for about two weeks from October 27 to November 7, 2022, targeting 152 adult men and women aged 20 years or older.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self-directed of protean's career attitude had a positive (+) effect on the initiative, innovation, and risk-taking of entrepreneurship. Second, the value-driven of protean's career attitude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 effect on entrepreneurship's initiative, innovation, and risk-taking. Third, entrepreneurship was found to have a complete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directed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Fourth, entrepreneurship was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value-drive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thesi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confirmed that self-directed and value-driven are important factors in strengthening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in designing and managing one's own career throughout life. Second, it was newly confirmed that entrepreneurship plays a complete mediating role between self-directed of the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that self-directed affects entrepreneurial intention through entrepreneurship.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career-interrupted women,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retirees, it suggests that entrepreneurial intention is strengthened by proactively designing and managing their own careers in order to start a new job. Third, the value-oriented of protean's career attitude suggests that although entrepreneurship influences entrepreneurial intention, it also suggests that entrepreneurs start a business according to the values ​​they want without being aware of others' bodies. Therefore, it suggests that it is important to present a purpose for why you should start a business when developing a program that inspires entrepreneurship.

      • 대학생 개인의 성격 유형(MBTI)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기업가정신을 매개효과로

        이현상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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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nvestigates the growing interest in entrepreneurship amidst the recent economic downturn and the continuing instability in the job market. Despite various programs and policies implemented by the government and related organizations to support entrepreneurship, many entrepreneurs, unlike their counterparts in other OECD countries, experience high initial failure rates.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whether individual personality traits (MBTI) influence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mediated by entrepreneurial spirit.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ffline on November 30, 2022, targeting first-yea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Design Engineering at H University in Siheung, Gyeonggi Province, who were enrolled in the course 'Design and Entrepreneurship'.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ndividual traits partially affect entrepreneurial spirit. The 'Energy Orientation' trait of Type E influenced risk-taking and initiative more than Type I, while risk-taking was more influenced by Type I than Type E. The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trait of Type N had a higher influence on innovation, risk-taking, and initiative than Type S. The 'Decision-Making Process' trait showed no influence on entrepreneurial spirit, while the 'Environmental Adaptation Attitude' trait of Type J had a higher influence on risk-taking and initiative than Type P. Second, individual traits partially directly influence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Type E of 'Energy Orientation,' Type N of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and Type T of 'Decision-Making Process' had a higher influence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than their counterparts. Third, the innovativeness of entrepreneurial spirit show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and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with no relation to other traits. Fourth, the risk-taking of entrepreneurial spirit show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between 'Energy Orientation' and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and a partial mediating effect with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Attitude,' while 'Decision-Making Process' showed no effect. Fifth, the autonomy of entrepreneurial spirit show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between 'Energy Orientation' and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but was not verifiable with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Decision-Making Process,'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Attitude.' Sixth, the initiative of entrepreneurial spirit show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between 'Energy Orientation' and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and a partial mediating effect with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Attitude,' with no effect with 'Decision-Making Process.'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o strengthen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entrepreneurship education should be designed customized to individual traits, especially focusing on the 'Information Perception Method,' where intuitive (N) types require education focusing on innovation in entrepreneurial spirit after setting business strategies and visions, and sensing (S) types require practical business planning and step-by-step education focusing on risk-taking. Second, the negative medi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pirit's autonomy on the intention to start a business differs from previous studies. This could be inferred from the specificity of the surveyed group. Most first-year university students have not set a clear direction for the future. The lack of experience and the uncertainty and risks associated with it could decrease their will to start a business. Therefore,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first-year university students should focus on risk-taking rather than autonomy. Third,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at not all students can become entrepreneurs and manage businesses. According to Shane and Venkataraman (2000), entrepreneurship is about "who, by what means, and with what effects opportunities to create future goods and services are discovered, evaluated, and exploited." Understanding that 'entrepreneurship is not just about starting a business' and recognizing the need for education that understands various roles in creating new businesses, such as planning, development, and support, apart from management, is essential. Based on these research findings, entrepreneurship support agenc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can contribute to building a sustainable entrepreneurial ecosystem by developing and implement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that consider individual traits, thereby increasing the success rate of entrepreneurs. 본 연구는 최근 경기 침체와 함께 고용 시장의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창업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관련 기관은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많은 창업자가 OECD 타 국가와 달리, 초기 폐업률이 높은 초기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개인의 MBTI성격유형이 기업가정신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시흥의 H 대학에 재학 중인 디자인 공학부 1학년 디자인과 기업가정신 수업을 수강하는 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30일 오프라인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BTI성격유형은 기업가정신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에너지지향성 성향의 E타입은 I타입보다, 위험감수성, 진취성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미쳤고, 반면, 위험감수성은 I타입이 E타입보다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인식방법 성향의 N타입은 S타입보다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에 더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의사결정과정의 성향은 기업가정신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수용태도 성향의 J타입은 P타입보다 위험감수성과 진취성에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MBTI성격유형은 창업의지에 일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지향성의 E타입이 I타입보다, 정보인식방법의 N타입은 N타입보다, 의사결정과정의 T타입은 F타입보다 창업의지에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은 정보인식방법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의 성향에는 관계가 없었다. 넷째, 기업가정신의 위험감수성은 에너지지향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완전 매개효과를, 정보인식방법과 환경수용태도 는 각각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였으며, 반면 의사결정과정은 효과를 검증할 수 없었다. 다섯째, 기업가정신의 자율성은 에너지지향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완전 매개효과를 보여주었지만, 나머지 정보인식방법, 의사결정과정, 환경수용태도와 창업의지 간의 사이에서는 효과를 검증할 수 없었다. 여섯째, 기업가정신의 진취성은 에너지지향성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완전 매개효과를 보여주었고, 정보인식방법, 환경수용태도는 각각 창업의지와의 사이에서는 부분매개효과를, 그리고 의사결정과정과 창업의지 사이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본 논문의 시사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획일적인 기업가정신 교육이 아닌, 성향별 맞춤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특히 개인의 성향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보인식방법의 경우, 직관형(N)타입과 감각형(S)타입으로의 분류가 되어, 직관형의 경우 사업의 전략 및 비전을 설정한 뒤 이루어지는 기업가정신 중, 혁신성 위주의 창업 교육이 필요하고, 감각형의 경우 프레임워크에 의한 실용적인 사업 계획 및 단계별 교육위주의 위험감수성 위주의 창업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자율성은 창업의지에 대해 음(-)의 매개효과를 미치는 점이 기존 연구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설문대상의 특수성으로 그 결과를 추측해볼 수 있다. 대학생 1학년의 경우 미래에 대한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들에게는 경험 부족으로 인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창업 자체에 대한 의지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학 1학년생에 대한 기업가정신 수업은 자율성보다는 위험감수성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셋째, 모든 학생이 창업하여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말고, 창업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업가정신은 Shane & Venkataraman (2000)에 따르면 기업가정신은 ‘누구에 의해, 어떤 효과로 미래의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기회가 발견, 평가, 이용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라고 정의된다. ‘기업가정신은 창업이다.’라는 공식이 아님을 이해해야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함에 있어 경영만이 답이 아닌 기획, 개발,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 지원 기관 및 교육 기관에서는 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성공률을 높이고 지속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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