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미술치료가 예술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감소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효과

유주영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5 국내석사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오수진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2 국내석사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학업스트레스가 감소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가? 둘째,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정서상태에 긍정적 변화를 주는가? 이에 따른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를 밝히는 것에 있다. 본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에게만 미술치료 실시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미술치료 전과 후의 심리적 변화를 질적․양적으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사용한 측정도구는 양적분석 도구로 학업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와 정서 경험 상태척도를 사용하였고, 질적분석 도구로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PITR)와 언어반응 분석(VERBATIM)을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A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으로 구성하였다. 총 13명중 7명의 실험집단과 6명의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미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예과 이후 본과의 실습이 시작되는 학년으로써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과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1회기 당 90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하여 총 19회기 실시하였다. 미술치료의 주관적 해석과 변화과정의 고찰로 그쳤던 기존의 검증방식에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집단에게 저널 작성을 실시하였다. 저널 작성에 서술한 문장은 언어반응 분석 재료로 활용하였으며, 이는 심상적 개념의 미술치료 활동에 언어와 논리적 사고에 익숙한 의과대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도구로 활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효과를 미쳤다. 둘째,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정서 상태 변화에 긍정적 효과를 미쳤다. 셋째,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의 질적 변화는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미술치료를 경험한 의과대학생들의 언어반응 분석은 후반부로 갈수록 통 찰의 빈도수가 많아졌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미술치료가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미술치료의 자유로운 미술활동이 의과대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강박과 긴장을 미술작업과 다양한 매체활용을 통해 이완과 해소가 가능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한 내면의 자기성찰과 타인과의 공감을 경험하고, 이로써 통합을 이루어 긍정적 정서변화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성을 밝히는데 있어서 긍정적 자료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향후 의과대학의 학과수업에 미술치료를 도입 ․ 활용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미술치료가 이루어져 의과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 효과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에 관한 연구 : 컴퓨터를 활용한 디자인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및 요구도를 중심으로

김우영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에 관한 연구로 비(非)디자인 학과 학생들의 시각디자인 분야에 대한 중요성과 핵심적인 역량 등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고, 교육내용에 대한 요구도와 개선점을 알아보며, 이를 통해 향후 바람직한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의 모델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각디자인의 개념을 파악하고 시각디자인 교육의 역할을 전문교육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전문대학의 시각디자인 교육의 실태와 내용 및 과제 등을 검토하였으며, 국내 전문대학 중 서울, 경기 소재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강사를 중심으로 시각디자인 교육과정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교·강사 인터뷰를 통하여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에서 시각디자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시각디자인 교육에 관한 인식과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인식과 요구도를 항목별로 살펴보고, 학과, 계열과 학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 및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과정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문대학에서도 시각디자인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의 편성이 요구되는데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실제적 교육과정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이론부터 실무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시각디자인 교육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전문대학의 취지에 맞게 실무에서 기능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공특성을 반영하여 시각디자인의 교육과정 편성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전문대학 재학생들은 보다 실제적이고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의 획득을 원한다는 점에서 생각할 때, 이러한 조사 결과는 우리 전문대학 교육현장에서 깊이 생각하여야 할 문제로 생각된다. 산업현장 등 실무환경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재상과 보유 전문지식, 급변하는 기술 환경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여 유연성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이 기능적인 측면에서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풍부한 시설 및 장비 등 교육자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 시각디자인 교육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테크놀로지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과정의 목표와 방향․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교육현장의 여건상 실행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본 연구가 현재 우리나라 전문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편향적인 시각디자인 교육을 개선하는 기초자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본연의 목적을 되찾고, 전문대학 비(非)디자인 학과의 시각디자인 교육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해본다.

의과대학생의 성격특성과 풍경구성법(LMT)의 반응특성 연구

이지은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4 국내석사

This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to examine character traits of medical college students and response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montage (hereinafter LMT) according to intro/extroversion characteristics and to test landscape montage technique as a mechanism to figure out a person’ characteristics by respons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haracter trait ultimately to develop better mechanism of LMT. In doing so, 190 students of medical college in A University of Gyeong-joo have participated in the present research from 30th september to 2nd October in 2013. The present researcher has explained and carried out test procedure in person. The search methods include intro/extroversion personality test and LMT. SPSS Win 21.0 has been employed for comparison, checking and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through X2(chi-squar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present paper are as follows. 본 연구의 목적은 내향성, 외향성에 따른 의과대학생의 성격특성과 풍경구성요소의 반응특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성격특성에 따른 풍경구성요소의 반응특성을 검증함으로써 풍경구성기법이 성격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서의 가능성이 있는지, 풍경구성기법의 활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한 연구대상은 경주시 소재 A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남 104명, 여자 86명)으로, 검사 실시는 2013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구자가 학생들에게 실시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내향성, 외향성 성격검사와 풍경구성법(Landscape Montage Test : LMT)이다. 비교 · 확인 통계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 SPSS Win 12.0을 사용하여 X2(chi-square)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예방적 집단미술치료가 대학생의 자기표현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 긍정심리 이론을 중심으로

김경은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표현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예방적 집단미술치료의 효과성을 확인한다. 그리고 긍정 심리에 근거한 예방적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예방적 집단미술치료가 대학생의 자기표현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예방적 집단미술치료가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대학생의 자기표현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소재 국립 이공계 특수대학교 O대학에 재학 중인 150명을 대상으로 자기표현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6명을 실험집단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지 않는 6명을 통제집단으로 총 12명을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 20회기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실시에 앞서 긍정심리를 근거한 성격강점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측정도구는 Rathus(1973)의 Rathus Assertive Scale을 우리나라 문화권에 맞게 하영석(1983)이 재구성한 자기표현 검사와 최해림(1986)이 제작하여 심수진(1995)이 재구성한 스트레스 검사를 양적 평가 척도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양적 및 질적 분석을 병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표현 향상에 대한 사전‧사후 분석 결과 실험집단이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나무그림검사에서도 사후검사에 6명 모두 사전보다 안정적이고 적당한 크기로 변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대한 사전‧사후 분석 결과 실험집단이 점수가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빗속의 사람 검사에서도 스트레스 점수가 모두 감소하였다. 사후검사에는 사전검사보다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자원과 능력이 많이 생겨나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자기표현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사전‧사후 간의 변화 값에 대한 상관계수가 유의미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예방적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표현 향상과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검증되었다. 긍정심리를 근거한 예방적 집단미술치료는 대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향후 예방적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 개인이 지니는 강점과 미덕을 개발하고 발휘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인 사고를 하여 삶이 행복하도록 하는데 예방적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예방적 집단미술치료는 대학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표현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계획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 뿐 아니라 남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중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동적가족화(KFD)의 반응특성 비교연구

문선화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부모알코올중독이 대학생 자녀의 우울 및 사회불안에 미치는 반응특성 : 이야기 그림검사를 중심으로

이현주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알코올중독이라는 고위험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자녀로 하여금 심리사회적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알코올중독 가정의 자녀들은 성인기에 이르러서 다양한 적응상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부모의 알코올중독이 대학생자녀인 ACOAs와 Non-ACOAs의 우울, 사회불안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객관식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우울과 사회불안에 미치는 반응특성을 이야기 그림검사(DAS)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다. 또한 투사검사로 알려진 이야기 그림검사(DAS)가 사회불안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ACOAs와 Non-ACOAs의 대학생자녀의 우울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ACOAs와 Non-ACOAs의 사회불안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ACOAs와 Non-ACOAs의 이야기 그림검사(DAS)에서 나타난 구조적, 내용적 분석 반응특성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이야기 그림검사와 사회불안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H대학교의 재학생 중 불특정 다수의 대학생 426명 대상으로 설문지형태의 알코올 자녀 선별척도검사(CAST-K), 이야기 그림검사(Draw-A-Story), 우울 검사, 사회불안 검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에 누락이 있거나 불성실한 76부를 제외하여 총 350부를 CAST-K의 점수를 6점을 기준으로 ACOAs(111명), Non-ACOAs(239명)로 분류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ACOAs는 32%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COAs, Non-ACOAs의 우울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ACOAs는 Non-ACOAs보다 우울 수준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ACOAs, Non-ACOAs의 사회불안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ACOAs는 Non-ACOAs보다 사회불안 및 회피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ACOAs와 Non-ACOAs는 이야기 그림검사(DA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야기그림검사(DAS)의 구조적 분석에서 그림추가 요인, 내용적 분석에서 자기보고, 정서상, 자아상, 유머사용, 주제별 분석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넷째, 이야기 그림검사(DAS)와 사회불안(SADS)를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구조적 분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내용적 분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내용적 분석에서 자기보고, 정서상, 자아상, 유머사용, 주제별 분석 1,주제별 분석 2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알코올 중독자 자녀에 대한 접근 방법은 알코올 중독자 가족에 대한 개입으로써 치료중심 접근이라면 본 연구에서는 대학교라는 틀 안에서 예방적 차원으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AOCAs에 대한 새로운 개입방법으로서의 의의를 가질 것이다. 둘째, 알코올중독자 자녀에 대한 미술치료 연구는 단일사례로 ACOAs의 특성을 파악하기에는 미비했으며 대집단을 표본대상으로 Non-ACOAs와 비교분석 한 점에 의의가 있다. 둘째, 이야기 그림검사(DAS)의 그림분석을 구조적, 내용적으로 분석한 점에 의의가 있다. 셋째, 우울과 사회불안의 반응특성을 이야기 그림검사(DAS)를 중심으로 심층적 해석하였다. 이야기 그림검사(DAS)는 ACOAs와 Non-ACOAs가 삶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며, 개개인의 특성이 나타남으로써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는 연구대상자의 가족에 대한 지각, 감정 반응, 자기인식, 환경에 대한 지각과 삶에 대한 태도 등 개인의 고유한 특성이 나타났으며 ACOAs의 심리재활 및 임상치료 프로그램을 위한 치료적 기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form the needs of university students for psychosocial adjustment despite the high-risk of parental alcoholism. Children from alcoholic households experience a variety of difficulties to adapt when they become adults. We aim to examine for the difference between Adult children of alcoholics (ACOAs) and Non-ACOA’s depression and social anxieties level and find out response characteristics of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that do not appear in the multiple choice tests using story drawing test (DAS). Also we analyzed for any correlation between the story drawing test (DAS), which is known as projection check, and social anxiety.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First, is there difference in the level of depression between ACOAs and Non-ACOAs? Second, is there difference in the level of social anxiety between ACOAs and Non-ACOAs? Third, is there difference in the response characteristics of structural, content analysis shown in story drawing test (DAS) between ACOAs and Non-ACOAs? Fourth, are the story-drawing test and social anxiety levels correlate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randomly selected from four-year H College located in Gyeonggido. Total of 426 college students completed questionnaire scale test for screening children of alcoholics (CAST-K), story drawing tests (Draw-A-Story),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examination. Excluding 76 survey with missing response, total of 350 survey forms were classified into two different categories of ACOAs(n=111) and Non-ACOAs(n=239) based on score 6 of CAST-K. In this study, ACOAs were 32% of the population. Followings ar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difference of depression level between ACOAs and Non-ACOA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ACOAs had higher depression level than Non-ACOAs. Second, the difference of social anxiety level between ACOAs and Non-ACOA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ACOAs had higher social anxiety and avoidance level than Non-ACOAs. Third, ACOAs and Non-ACOAs also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story drawing test (DAS). Structure analysis of DA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dditional figure factor, self-report, emotion, self-imaging, use of humor, thematic analysis of substantial analysis. Fourth, when correlation between DAS and SADS were analyzed, structural analysis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content analysi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other words, as the content analysis gets higher, self-report, emotion, self-imaging, use of humor, thematic analysis factor 1 &2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f existing approaches for child of alcoholics were therapeutic intervention in family-centric approach, this study introduces new intervention for AOCAs in preventive approach within the framework of University. Second, art therapy for children of alcoholics was single study, and it was insufficient to grasp the characteristics of ACOAs. Non-ACOAs were compared with large target sample. Third, DAS’s figure analyses were structurally and contently analyzed. Fourth, reaction characteristics of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were analyzed in-depth using DAS. DAS has provided wealth of information how ACOAs and Non-ACOAs cope with life and show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is showed uniqu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perception of their family, emotional reactions, self-awareness, perception of environment, and attitudes to life. This implicates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give base for ACOAs’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and therapeutic base for clinical treatment programs.

대학교 건물의 냉난방 시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사례분석

박지정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3 국내석사

기후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정부, 시민사회, 교육기관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지난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세계 선진 각국은 국가별 온실가스 의무감축 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IPCC의 개도국 감축기준 최대치인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을 선언하였으며 이런 선언을 지키기 위해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라는 법규를 제정하여 이행방안에 대한 규제를 제도화 하였다. 에너지관리공단의 ‘2007년 에너지 사용량 통계’를 토대로 대학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한 결과, 국내 76개 대학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무려 91만3천 ton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관리공단이 2007년 작성한 에너지 통계에 포함된 상위 76개 대학(에너지 소비량 2,000TOE 이상인 대학) 이렇게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서는 30년생 잣나무 8억 8천 그루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상위 76개 대학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만을 계산한 것인데도 실로 엄청난 양을 배출하고 있는 샘이다. 더구나 대학이 소비하는 에너지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학이 소비한 에너지양은 7년 만에 무려 84.9%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총에너지 소비량이 22.5% 증가한 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증가율이라 할 수 있다.경기개발연구원 2010.03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하는 대학의 에너지 소비에는 어떠한 문제점이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각 대학들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물의 유지관리 비용 중 30-40%를 차지하는 건물 운영단계의 에너지 소비에 대해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실제 사례를 적용하여 분석해 보았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으로 에너지 사용 데이터 및 각 실 사용시간 분석을 통한 적합시스템 선정, 건축물 단열상태 분석, 설문조사 및 관리적 측면의 개선사항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건물의 냉난방 시설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각 대학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집단미술치료가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

신자영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노인주간보호시설의 프로그램운영과 공간구성에 관한 연구 : 경기도 노인주간보호시설을 중심으로

김용웅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노인주간보호시설의 이론적연구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이용자 특성과 공간현황과 프로그램과 공간조사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결과를 분석하고 공간구성방향과 공간구성계획을 제시하고 정책적 제안을 통해 주간보호시설 발전방향에 이바지 하는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