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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 추이의 일반성과 특수성

        탕홍부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9663

        본 연구의 목적은 비교문화심리학 관점에서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과 심리요인 추이의 일반성과 특수성을 비교하였다.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원자료를 범주화하여 분류하고, 범주화된 세부영역을 바탕으로 경기력 심리요인의 관련 논문을 검색하여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영향 추이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비교문화심리학의 관점에서 한중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심리요인의 일반성과 특수성을 비교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 범주화,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 추출, 한국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영향 추이, 중국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영향 추이,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일반성과 특수성,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 추이의 일반성과 특수성 순으로 연구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한국 운동선수 110명과 중국 운동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통해 원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적으로 871개의 원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의미 파악 불가능한 원재료를 제외하고 총 856개의 원재료를 채택하였다. 채택된 자료를 범주화하여 분석한 결과,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으로는 불안감조절, 긴장감조절, 압박감조절, 부담감조절, 환경소통, 자기소통, 팀소통, 주요타자소통, 자신감, 자기주도성, 집중력, 회복탄력성, 분석지능, 실천지능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에는 한국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를 탐색하기 위해 Web of Science를 이용하여 경기력 심리요인 관련 논문 627편, 중국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를 탐색하기 위해 CNKI를 이용하여 경기력 심리요인 관련 논문 899편을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각각 CiteSpace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각화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는 경기력, 경기력지각, 운동선수 경기력, 정서조절, 심리요인, 팀 경기력, 경기성적, 선수지도자 관계, 열정 등이 나타났다. 중국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는 경기력, 주도요소, 훈련특징, 심리능력, 경기컨디션, 영향요인, 경기준비, 경기승패, 실천기능 등이 나타났다. 셋째,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과 심리요인 영향 추이의 결과에 따라 비교문화심리학의 비교 관점을 통해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과 경기력 심리요인 추이의 일반성과 특수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영향 심리요인의 추이 부분에서는 추이선의 미래 추이 예측 방법을 사용하여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 추이의 미래 방향을 예측했다. 결과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 중 회복탄력성, 자기소통, 심리전략, 주요타자소통, 팀소통 등 일반성과 자신감, 환경소통, 실천지능, 부담감조절, 압박감조절 등 특수성이 나타났다.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추이를 비교한 결과 2002-2006, 2011-2012, 2014-2018 등 구간 일반성과 2007-2010, 2013, 2019-2022 등 특수성이 도출됐다. 이상을 요약하면,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학에서의 비교문화 연구를 이해하는 이론적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의 차이가 운동선수의 경기력에 미치는 심리요인의 영향을 이해하고, 한중 운동선수 경기력 심리요인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의 추이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포츠를 통한 한중 운동선수 간 교류 증진과 한중 운동선수의 경기력 심리요인에 대한 인식 증진을 통해 한중 운동선수는 물론 스포츠계 모든 운동선수의 경기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개인훈련과 단체훈련에 따른 심리적 경험

        김영진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psychological experiences of speed skaters in individual and group training.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s, an open survey was conducted with a total of 57 speed skaters aged 19 and above, registered with the Korea Skating Union in 2023. Among the survey participants, four athletes who were either current national representatives or had national representative experience were selected for in-depth interviews. The collected data were interpreted with reference to expert meetings and previous studies and categorized through inductive analysis. Based on th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speed skaters categorized their psychological experiences in individual training into 2 general areas and 13 sub-areas. The general areas appeared in the order of ‘positive experiences’ and ‘negative experiences,’ Positive experiences included 8 factors: ‘free training,’ ‘increased concentration,’ ‘reinforcement training,’ ‘increased sense of achievement,’ ‘peace of mind,’ ‘goal setting,’ ‘rest,’ and ‘relief of tension,’ Negative experiences included 5 factors: ‘training restrictions,’ ‘lack of feedback,’ ‘loneliness,’ ‘worries,’ and ‘limits of training.’ Second, speed skaters categorized their psychological experiences in group training into 2 general areas and 14 sub-areas. Similar to individual training, general areas appeared in the order of ‘positive experiences’ and ‘negative experiences,’ Positive experiences included 8 factors: ‘stimulating cooperation,’ ‘stimulating competition,’ ‘learning opportunities,’ ‘diversity of training,’ ‘physical improvement,’ ‘sense of responsibility,’ ‘common goals,’ and ‘increased confidence.’ Negative experiences included 6 factors: ‘conflicting opinions on training methods,’ ‘boring repetitive training,’ ‘long training hours,’ ‘coach focusing on elite athletes,’ ‘atmosphere,’ and ‘difficulty in adjusting conditions.’ This study showed different psychological factors that affect the speed skaters in individual and group trainings. Through this study results, it is believed to be beneficial not only to speed skaters but also to coaches and athletes in all sports, serving as foundational data for future use.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개인훈련과 단체훈련에 따른 심리적 경험 김 영 진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개인훈련과 단체훈련에 따른 심리 적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 대한빙상연맹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총 57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개방형 설문 참여자 중 현 국가대 표이거나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 4명을 선정하여 심층면담을 진행하 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전문가 회의와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해석하였으며 귀납적 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다. 이를 토대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개인훈련에 따른 심리적 경험은 2개의 일반영역과 13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일반영역은 ‘긍정적 경험’, ‘부정적 경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경험은 ‘자유로운 훈련’, ‘집중력 증가’, ‘보강 훈련’, ‘성취감 증가’, ‘편안한 마음’, ‘목표설정’, ‘휴식’, ‘긴장감 해소’ 순으로 8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부정적 경험은 ‘훈련 제한’, ‘피드 백 부재’, ‘외로움’, ‘걱정’, ‘훈련의 한계’ 순으로 5개의 요인이 도출 되었다. 둘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단체훈련에 따른 심리적 경험은 2개의 일반영역과 14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 하였다. 일반영역은 ‘긍정적 경 험’, ‘부정적 경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경험은 ‘협동심 유발’, ‘경쟁 심 유발’, ‘학습기회’, ‘훈련의 다양성’, ‘체력 향상’, ‘책임감’, ‘공동 목표’, ‘자신감 상승’, 순으로 8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부정적 경험은 ‘훈련방법 의견 대립’, ‘지루한 반복훈련’, ‘긴 훈련시간’, ‘우수선수 위주의 지도방법’, ‘분위기’, ‘컨디션 조절 어려움’ 순으로 6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선수들이 개인훈련과 단체훈련에 따라 다양한 심리적 경험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가 스피드 스케이팅뿐만 아 니라 모든 스포츠에 종사하는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를 통해 선수들이 개인훈련과 단체훈련에 따라 다양한 심리적 경험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가 스피드 스케이팅뿐만 모든 스포츠에 종사하는 지도자와 선수들에 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개인훈련, 단체훈련, 심리적 경험

      •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이 참여자의 지도자 신뢰 및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

        손태환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이 참여자의 지도자 신뢰와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생활체육 수영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주관적 판단표집(judgement sample)을 이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총 3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실제분석에는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0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인 피드백 유형 척도는 문정연(2016)의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지도자 신뢰 척도는 김혜민(2012)에 사용한 설문지, 운동몰입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는 정용각(1997), 정용민(2001), 이광수(2003)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을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 지도자 신뢰, 운동몰입의 문항들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를 통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피드백 유형, 지도자 신뢰, 운동몰입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one wey- ANOVA를 실시한 후 각 구성요인들 간의 관련성과 방향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과 참여자의 지도자 신뢰, 운동몰입의 인과관계, 피드백 유형과 운동몰입 간 지도자 신뢰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매개효과분석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 수영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 지도자 신뢰, 운동몰입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과 참여자의 지도자 신뢰, 운동몰입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피드백 유형과 지도자 신뢰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도자 신뢰와 운동몰입도 역시 정적인 상관계수가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의 하위요인이 지도자 신뢰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한 결과 긍정적 일반 피드백, 수행지식 피드백, 긍정적 비언어 피드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비언어피드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체육 수영지도자의 피드백 유형은 운동몰입에 긍정적 일반 피드백, 수행지식 피드백, 긍정적 비언어 피드백이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 비언어 피드백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자 신뢰의 하위요인이 운동몰입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지도자 신뢰의 하위요인인 성실성, 개방성, 이타성이 인지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일관성과 능력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지도자가 주는 피드백은 참여자들의 효과적인 운동수행에 필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지도자들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운동참여를 위해 적절한 피드백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는 향후 점점 늘어나는 참여자들이 더욱 운동에 몰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도자는 참여자들이 지도자를 신뢰하고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수업의 질 향상과 참여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수영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체육 수영수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지만, 수영수업 외에도 아쿠아로빅 또는 어린이 수영 등 다양한 수업들을 세분화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지도자에 대한 신뢰나 운동몰입에 심층적인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수영종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생활체육 참여자들의 지도자 신뢰나 운동몰입을 위해 다각적인 개인의 특성과 더욱 구체적인 주제를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생활체육에 참여를 함에 있어 지도자와 참여자간 상호작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강화요인 및 저하요인 탐색

        김수환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강화요인 및 저하요인 탐색 김 수 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는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강화요인 및 저하요인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대학 및 실업팀 필드하키 선수 7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 분석을 통해 범주화 하였다. 범주화 결과를 토대로 인터뷰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선수경력 간 주장단 경험이 있는 대학 및 실업팀 필드하키 선수 6명에 대한 심층면 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상황 시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강화요인은 총 180개 의 원자료가 수집되어 6개의 일반영역과 14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되었 다. 일반영역은 상벌, 긍정적 대인관계, 훈련환경, 팀 효능감 순으로 나타 났다. 상벌은 ‘보상’, ‘처벌’로, 긍정적 대인관계는 ‘이타주의’, ‘원활한 소통’, ‘헌신’으로, 훈련환경은 ‘분위기 고양’, ‘훈련운영’으로, 팀 효능감은 ‘수행만 족’, ‘성취감’, ‘컨디션 만족’으로, 목표의식은 ‘공통목표’, ‘성과목표’로, 리더 십은 ‘동료 리더십’, ‘지도자 리더십’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훈련상황 시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저하요인은 총 206개 의 원자료가 수집되어 4개의 일반영역과 15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되었 다. 일반영역은 부정적 대인관계, 부정적 정서, 효능감 저하, 훈련환경 순 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대인관계는 ‘감정적 대응’, ‘이기주의’, ‘부정적 피드 백’, ‘소통장애’, ‘책임전가’, ‘지도자’, ‘수직적 관계’로, 부정적 정서는 ‘의욕 상실’, ‘집중분산’, ‘부담감’으로, 효능감 저하는 ‘실수’, ‘컨디션 난조’로, 훈 련환경은 ‘날씨’, ‘분위기 침체’, ‘훈련운영’으로 분류되었다. 셋째, 시합상황 시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강화요인은 총 209개 의 원자료가 수집되어 6개의 일반영역과 13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되었 다. 일반영역은 긍정적 대인관계, 목표의식, 팀 효능감, 보상, 리더십, 경기 흐름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대인관계는 ‘이타주의’, ‘원활한 소통’, ‘헌 신’으로, 목표의식은 ‘공통목표’, ‘성과목표’로, 팀 효능감은 ‘수행성취’, ‘득 점’으로, 보상은 ‘비물직적 보상’, ‘물질적 보상’으로, 리더십은 ‘동료 리더 십’, ‘지도자 리더십’으로, 경기흐름은 ‘분위기 고양’, ‘심판판정’으로 분류되 었다. 넷째, 시합상황 시 필드하키 선수들의 팀 응집력 저하요인은 총 206개 의 원자료가 수집되어 4개의 일반영역과 16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되었 다. 일반영역은 부정적 대인관계, 부정적 정서, 효능감 저하, 경기흐름 순 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대인관계는 ‘감정적 대응’, ‘이기주의’, ‘책임전가’, ‘부정적 피드백’, ‘소통장애’, ‘지도자’로, 부정적 정서는 ‘의욕상실’, ‘집중분 산’, ‘시합부담’으로, 효능감 저하는 ‘실수’, ‘컨디션 난조’, ‘실점’, ‘패배’로, 경기흐름은 ‘위기상황’, ‘분위기 침체’, ‘심판판정’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훈련상황과 시합상황에서 필드하키 선수들이 인식 하고 있는 팀 응집력 강화요인 및 저하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지 도자의 코칭행동에 대한 길잡이가 되고, 필드하키의 종목특성에 맞는 팀 빌딩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필드하키 선수, 팀 응집력, 훈련상황, 시합상황

      •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에 따른 경기내용 변화 분석

        이지환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에 따른 경기내용 변화 분석 이 지 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는 가라테가 올림픽 스포츠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경기규정 개정에 따 라 경기내용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정 전인 2012년 세계선수 권 대회 30경기(체급별 메달 결정전 남자 15경기, 여자 15경기)와 개정 후의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30경기(체급별 메달 결정전 남자 15경기, 여자 15경기) 총 60개의 경기 영상 분석을 통해 공격기술, 득점기술, 선취점과 승률, 반칙의 빈도수를 Microsoft Excel Program을 통해 정제하였고 자료 분석의 객관성을 확 보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과 논의하여 해석 후 논문 작성을 실시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SPSS 26.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산출하였 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공격기술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개정 후 손기술과 발기술은 증가, 걸어넘겨공격 기술은 감소하였 고 공격기술의 전체 총합의 빈도가 증가하였다. 둘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득점기술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경기규정 개정 후 전체 공격기술 시도가 91회, 득점성공횟수가 35 회 증가하였다. 셋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성별에 따른 공격기술에는 유의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 전 남자 선수들의 공격기술 총합은 218회, 개정 후 273회로 증가하였고 개정 전 여자 선수들의 공격기술 총합은 187회, 개정 후 223회로 증가하였다. 넷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성별에 따른 득점기술에는 유의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 전 남자 선수들의 득점성공 70회, 개정 후 77회 로 여자 선수들의 득점성공 46회, 개정 후 74회로 증가하였다. 다섯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선취득점과 승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 전 선취득점을 취한 선수의 승률은 70%였고 개정 후 선취득점을 취한 선수의 승률은 83%로 증가하였다. 여섯째, 가라테 경기규정 개정 전ㆍ후의 반칙의 빈도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 전 유형 1, 2의 반칙 네 단계에 대한 총 빈도수는 103회 이고 개정 후 통합유형의 다섯 단계에 대한 반칙의 총 빈도수는 134회로 증가 하였다. ▁▁▁▁▁▁▁▁▁▁▁▁▁▁▁▁▁▁▁▁▁▁▁▁▁▁▁▁▁▁▁▁▁▁▁ 주요어 : 가라테, 선취점, 반칙유형

      • 다양한 준비운동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미치는 영향

        김나리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다양한 준비운동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미치는 영향 김 나 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동작 시 준비운동 의 종류(스트레칭과 데피싯 데드리프트)에 따른 하지 움직임과 근활성도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여 상해의 위험성을 최소화한 적절한 준비운동 방법을 제시하 는데 있다. 본 연구는 6개월 이상 저항운동을 경험한 20~30대 남성 11명(Age: 24.8±4.8 yer, Height: 174±7 cm, Weight:78.5±8.6 kg, 1-RM:148±24.9 kg)을 선정하였다. 준비운동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든 대상자는 1일에 준비운동으로 정적 스트레칭 4가지를 실시하였고, 2일에 준비운동으로 데피싯 데드리프트(운 동 대상자가 지면보다 5cm 높은 박스 위에 올라간 후 데드리프트 수행)를 수행 한 후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1-RM의 80% 중량으로 3회를 실시하였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동작 시 다양한 준비운동에 따른 운동역학적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적외석 카메라(Oqus 300, Qualisys, Sweden) 8대와 무선 근전도 측정기(Ultium ESP, Noraxon, USA)를 사용하였으며, 이때 데이터 취득률은 각각 100 Hz 와 1,000 Hz로 설정하여 취득하였다. 통계처리는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 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 따른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Lift off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발목관절의 외번 각도가 나타났고, 무릎관절의 신전 각도가 나타났다. 둘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phase 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감소된 무릎관절의 가동범위가 나타났다. 셋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phase 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증가된 무릎관절의 가동범위가 나타났다. 넷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phase 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감소된 무릎관절의 신전 각속도가 나타났고, 감소된 엉덩관절의 외회전 각 속도가 나타났다. 다섯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phase 2에서 통계적으로 유 의하게 감소된 엉덩관절의 신전 각속도와 내전 각속도가 나타났다. 여섯째,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모든 구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척추세움근과 큰볼기근의 근활성도의 경향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데피싯 데드리프트가 스트레칭에 비하여 phase 1에서 감소된 무릎관절의 가동범위와 신전 각속도가 나타나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동작 시 Lift off 시점에서 무릎관절의 과도한 신전 형태로 인해 엉덩관절이 어깨보다 높 게 상승하여 허리에 부하가 가해지는 자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 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동작 시 허리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이적 준비운동으로 데피싯 데드리프트를 수행한다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주요어 :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데피싯 데드리프트, 준비운동

      •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이장건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9631

        국문요약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이 장 건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는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도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외에서 발간된 인지된 경기력 관련 선행연구와 문헌들을 고찰하였다. 다음으로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의 기초 예비문항을 작성하기 위해 골프선수 및 골프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과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82개의 기초 예비문항이 도출되었다. 이를 토대로 3차에 걸친 스포츠심리학교수 및 골프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과 골프선수들의 안면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고, 총 50문항의 최종 예비문항이 완성되었다. KPGA, KLPGA 선수 250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심리 2문항, 체력 3문항, 샷 기술 5문항, 숏 게임 기술 5문항, 전략 5문항으로 구성된 총 20문항의 골프선수용 인지된 경기력 척도로 구조화되었다. 그 후,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KPGA, KLPGA 선수 277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RMR, CFI, TLI, RMSEA 수치가 모두 적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골프선수 298명을 대상으로 개발된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의 외적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된 경기력의 차이, 스포츠자신감 및 자기관리와 인지된 경기력의 관계를 분석하여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의 성별에 따른 인지된 경기력의 차이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자신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는 인지된 경기력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척도 개발과 타당화를 통해 기존의 골프 경기력 척도의 한계점을 보완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골프선수의 인지된 경기력 구성 요인은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을 높이기 위한 훈련 및 지도 프로그램 개발의 근간이 될 수 있으며, 그 효과를 검증하는 유용한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골프선수, 인지된 경기력, 척도 개발, 타당도 검증 ABSTRACT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erceived Performance Scale for Golfers Lee, Jang-Gun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Graduate School Korean National Sport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erceived performance scale of a golfer and to verify its validity. To this end, first, previous studies and documents related to perceived performance published in Korea and abroad were reviewed. In the next step, open survey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golfers and golf experts to prepare basic preliminary questions on the perceived performance scale of golfers. As a result, 82 basic preliminary questions were derived. Based on this, three rounds of content validity verification by sports psychology professors and golf experts were conducted along with the facial validity verification of golfers. A total of 50 final preliminary questions were completed.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on 250 players who belong to KPGA and KLPGA, and as a result, a total of 20 questions consisting of 2 psychological questions, 3 physical fitness questions, 5 shot skills questions, 5 short game skills questions, and 5 questions regarding strategies were structured. After that,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on 277 players from KPGA and KLPGA to verify job validity, and as a result, RMR, CFI, TLI, and RMSEA figures all met the appropriate criteria. Finally, the external validity of the perceived performance scale of golfers developed for 298 golfers was conducted. To this end, the validity was verified by analyzing the difference in perceived performance, sports confiden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and perceived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ived performance depending on the gender of the study subjects. Sports confidence was found to show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perceived performance. Self-management was also found to have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perceived performance. This study has served its purpose in the sense that it complemented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golf performance scale through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perceived performance scale of golf players. The perceived performance components of golfers revealed through this study can be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training and guidance programs to enhance the level of players' performance, and can also be used as a useful tool to verify the effectiveness. Key words: Golfer, Perceived performance, Scale development, Validity verification

      • 기계체조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지도자의 교육적 역량 탐구

        유원철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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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체조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지도자의 교육적 역량 탐구 유 원 철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의 목적은 기계체조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지도자의 코칭 철학 및 코 칭 지식을 탐구하는 데 있었다. 이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수 시절 개 인종합 경기에 두각을 나타낸 네 명의 전, 현직 국가대표지도자를 연구 참여자로 선 정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의 심층면담 자료를 주 자료 로 사용하고, 연구 자료의 분석은 귀납적 범주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자료수 집과 분석 과정에서 연구의 진실성과 윤리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도자의 코칭 철학으로 지도자의 이상과 현실을 충족할 수 있는 의미가 되 는 개인종합 선수 양성은 선수의 진로와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지도자의 코칭 신념 을 통해 발현되어야 한다. 그리고 신체가 성장하는 학생 선수를 위해서 선수 지도의 거시적인 안목을 적용해야 하며, 긴 시간이 필요한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해 지도 자는 선수를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선수가 6종목을 경 험하는 것 그 자체가 교육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선수를 지도해야 개인종합 선수 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선수 지도의 열악한 현실에 무너지는 지도자의 신 념도 확인되었다. 둘째,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지도자의 코칭 지식은 체육학의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계체조 남자 6종목에 관한 지식, 각각의 기술 습득을 위한 단계적 지식, 훈련 시간분배와 훈련프로그램 설정 지식, 개인 종합경기를 위한 종목별 전략 지식, 지도자의 경험적 지식, 선수들을 온전히 이해시킬 수 있는 지식, 마지막으로 선수훈 련을 위한 보조지식이 필요하다. 2024년 파리올림픽 단체경기 출전이 무산되며 단체경기 경기력 저하가 현실이 된 한국 남자체조에 전환점이 필요하다. 그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은 개인종합 선수 양성 에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선수를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개인종합 선수의 필요성 을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는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코칭 지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해야 하며, 자신이 지도하는 선수에게 거시적 안목을 적 용할 수 있는 코칭 철학의 정립하는 것이 개인종합 선수 양성을 위한 지도자의 자세 이다. 주요어: 기계체조, 체조 지도자, 교육역량, 코칭 지식, 코칭 철학

      •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이 복싱선수들의 하지 근력과 안정 시 코티졸 수준에 미치는 영향

        이선형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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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이 복싱선수들의 하지 근력과 안정 시 코티졸 수준에 미치는 영향 이 선 형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이 연구는 6주간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을 통해 대학 복싱선수들의 하지근력과 안정 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대상자는 서울의 K 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복싱선수 총 15명으로 무작위 선정을 통해 1RM 85% 고강도 저반복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을 적용한 고강도 저반복(H-L) 저항성 운동집단(n=7), 1RM 45% 저강도 고반복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을 적용한 저강도 고반복(L-H) 저항성 운동집단(n=8)으로 구분하였다. 복합훈련 프로그램은 총 6주간 주 3회, 오전 저항성 운동과 오후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을 적용하여, 사전·사후 신체 조성, 하지의 등속성 근 기능과 무산소성 능력, 심박수 회복률과 복합훈련 종료 시점의 안정 시 코티졸 수준을 측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을 적용한 고강도 저반복 저항성 운동집단과 저강도 고반복 저항성 운동집단 모두에서 하지의 근파워, 근지구력의 향상이 나타났으며, 고강도 저반복 저항성 운동집단보다 저강도 고반복 저항성 운동집단에서 안정 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학 복싱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지 저항성 운동과 플라이오메트릭 복합훈련은 하지 근력과 근파워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특히 복싱 종목의 특성과 각 체급에 필요한 특성에 맞춰 고강도 저반복, 저강도 고반복 저항성 운동방식을 상호 보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 경기력 수준에 따른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중요도

        장지웅 한국체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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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력 수준에 따른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중요도 장 지 웅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본 연구는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을 탐색하여 구조요인을 구 체화하고, 구체화된 심리요인을 토대로 등급을 구분하여 중요도를 산출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을 탐색하기 위하 여 현재 경륜선수로 활동하는 선발급 33명, 우수급 60명, 특선급 30명 총 12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방형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문가 회의를 거친 귀납적 범주화 과정을 통하여 14개의 세부영역과 4개의 일반영역으로 구조화하였다. 구조화된 경기력 결정 심리 요인은 각 등급의 대표성 조건을 충족한 선발급 10명, 우수급 10명, 특선 급 10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이원비교 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 다. 수집된 자료는 계층분석을 활용하여 경륜선수의 등급별 심리요인 중요 도를 산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은 경주태도, 경주지능, 정서조절, 소통역량 4개의 일반영역과 14개의 세부영역으로 구조화되었다. 구체적으 로 경주태도는 자신감, 목표설정, 집중력, 책임감으로 경주지능은 경주전 략, 훈련조절, 실천지능, 중재전략으로 정서조절은 불안조절, 압박조절, 부 담완화로 소통역량은 컨디셔닝, 주요타자소통, 관중소통으로 구조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라는 영역을 반영하여 각기 다른 종목에서도 유사한 성격을 가진 심리요인이 나타나지만 특정 종목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나타 나기도 한다. 둘째, 등급에 따른 경륜선수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의 중요도는 다음과 같다. 선발급 선수는 경주태도, 경주지능, 정서조절, 소통역량 순으로 중요 도를 평가하였고 세부적으로 자신감, 경주전략, 불안조절, 집중력, 목표설 정, 압박조절, 책임감, 훈련조절, 실천지능, 컨디셔닝, 부담완화, 주요타자 소통, 중재전략, 관중소통 순으로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우수급 선수는 경주태도, 경주지능, 소통역량, 정서조절 순으로 중요도 를 평가하였고 세부적으로 자신감, 집중력, 컨디셔닝, 목표설정, 경주전략, 실천지능, 훈련조절, 책임감, 압박조절, 불안조절, 부담완화, 주요타자소통, 중재전략, 관중소통 순으로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특선급 선수는 경주지능, 경주태도, 정서조절, 소통역량 순으로 중요도 를 평가하였고 세부적으로 목표설정, 경주전략, 자신감, 훈련조절, 실천지 능, 집중력, 압박조절, 컨디셔닝, 불안조절, 중재전략, 책임감, 주요타자소 통, 부담완화, 관중소통 순으로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경륜선수의 경기력 향상 도모와 경기력 향상에 대한 심리적 지표를 제공하며 심리요인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 개선에 기 여되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 경륜선수, 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등급, 중요도 This research aimed to explore and structure the psychological factors determining the performance of Keirin cycle racers, categorize them, and calculate their importance to differentiate grades. To investigate the psychological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 of Keirin cycle racers, an online open survey was distributed to a total of 123 participants, including 33 beginners, 60 advanced, and 30 elite Keirin cycle racers. The collected data underwent an inductive categorization process through expert meetings, resulting in the identification of 14 specific areas and 4 general areas. Firstly, the psychological factors determining the performance of Keirin cycle racers were structured into four general areas: Racing Attitude, Racing Intelligence, Emotional Regulation, and Communication Skills. Specifically, Racing Attitude included confidence, goal setting, concentration, and responsibility; Racing Intelligence included race strategy, training control, practical intelligence, and mediation strategy; Emotional Regulation included anxiety control, pressure management, and stress relief; and Communication Skills included conditioning, key player communication, and audience communication. These results reflect common characteristics in the sports domain, but also highlight nuances specific to Keirin racing. Secondly,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 of Keirin cycle racers varied by grade. Beginner-level racers evaluated Racing Attitude, Racing Intelligence, Emotional Regulation, and Communication Skills in descending order of importance. Specifically, factors such as confidence, race strategy, anxiety control, concentration, goal setting, pressure management, responsibility, training control, practical intelligence, conditioning, stress relief, key player communication, mediation strategy, and audience communication were considered in the evaluation. Advanced-level racers evaluated Racing Attitude, Racing Intelligence, Communication Skills, and Emotional Regulation in descending order of importance. Subsequently, factors like confidence, concentration, conditioning, goal setting, race strategy, practical intelligence, training control, responsibility, pressure management, anxiety control, stress relief, key player communication, mediation strategy, and audience communication were deemed important. Elite-level racers assessed Racing Intelligence, Racing Attitude, Emotional Regulation, and Communication Skills in descending order of importance. Further evaluation considered factors such as goal setting, race strategy, confidence, training control, practical intelligence, concentration, pressure management, conditioning, anxiety control, mediation strategy, responsibility, key player communication, stress relief, and audience communication. This study's findings aim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Keirin cycle racers' performance and provide psychological indicators for enhancing their skills. The results also seek to enhanc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factors in this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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