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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고전시가 연구 및 고전시가 교육 연구에 대한 비판적 고찰-『고전문학과 교육』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염은열 ( Yeom Eun-yeol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09 고전문학과 교육 Vol.18 No.-

          이 논문은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고전문학과 교육』에 실린, 고전시가 관련 연구 경향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고전시가 연구 및 고전시가 교육 관련 연구물들을 1차 자료로 삼아, 어떤 시기의 어떤 작품이나 장르, 문학현상 등이 주된 연구 자료가 되었는지 그 자료들이 어떻게 다뤄졌는지, 주된 관점이나 방법론은 무엇인지, 어떤 학문적 결과 내지 성과를 제출했는지 살핌으로써 학회의 학문적 정체성을 되짚어보고, 이후 학회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나 탐구 과제 등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나아가 고전시가 교육 및 교육 연구를 둘러싼 갈등의 양상을 포착함으로써, 고전시가 연구에 바탕을 둔 고전시가 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가 성실한 기초 연구의 전통을 바탕으로 고전시가 연구의 본류에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고전시가 교육연구의 정체성 탐색 및 내용론 구축과 관련해서도 활발하게 연구 성과를 제출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전시가 연구자들과 고전시가 교육연구자들 사이에 ‘문학의 확장인가 아니면 축소인가’, ‘역사성의 외면이인가 아니면 보편성의 획득인가’, ‘인문적 기획인가 아니며 공학적 기획인가’ 하는 쟁점이 부각되어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제기된 쟁점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고전시가 연구 및 고전시가 교육 연구의 지향과 철학, 방법론 등을 재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문학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거나 문학교육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학술단체는 많지만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처럼 고전문학연구와 고전문학교육연구 둘 다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학회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고전문학 연구 담론과 고전문학교육 연구 담론간의 길항 관계와 갈등 양상 등을 포착하는 데, 『고전문학과 교육』 만한 학술지가 없다. 따라서 이 학술지에 대한 검토는 비단 한 학회의 학술 활동을 점검하는 차원을 넘어서, 새롭게 학문적 정체성을 탐색하여 기존의 학술 생태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고전시가교육 연구 담론을 성찰함으로서, 한국 학술 담론의 지형도를 점검하고 다시 그려본다는 차원에서도 그 의미를 지닌다. 구체적으로 보면, 고전시가 연구와 고전시가 교육 연구의 상생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우리가 반드시 살펴봐야 할 쟁점과 그 쟁점에 전제된 철학 및 방법론의 다양성과 차이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적지 않다고 하겠다. This study is the critical survey on the researches of Korean classical poetry and its education in Journal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Education published by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From first volume(1996) to 16th volume(2009), 64 papers were published in this Journal. And, there are three research trends, one is the researches of Korean classical poetry(38), another is the researches of Korean classical poetry education(20), and the last is the literary therapeutic approach(6). In the researches of Korean classical poetry, historical approach has been preferred, and historical position and meaning of work or genre has been considered importantly. In the researches of Korean classical poetry education, the identity of education research and the theory of expression and comprehension has been pursued, and discussed how to approach old poetry as modern reader. After this general survey, we extracted several issues we should have discussed together in our academic society. These issues are 1) 'expansion of poetry? or reduction of poetry?', 2) 'lacking of historical perspective ? or getting universality?', and 3) 'educational technological approach ? or approach of humanities?'. As a fact, this survey was planned on the occasion of a celebration of the 20th anniversary of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So, we hoped that we would reflect our researches and ourselves as researchers by now through our survey and find new themes to research through these issues.

        • KCI등재

          한국 고전문학교육학의 특수성과 보편성

          김성룡 ( Kim Seong Ryong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3 고전문학과 교육 Vol.25 No.-

          고전문학교육학의 학문적 터전은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미적 의사 소통과 고전 문학 교육의 교육 공학적 설계라는 양 축을 근거로 설정될 것이다. 최근 교육과정 개정은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혐의가 짙다. 교육과정의 개정은 교육 현장의 경험과 이론의 발전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고전문학교육학이 하루속히 정립되어 이러한 소용에 부응해야 한다. 이 글은 고전문학교육학의 학문적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동안의 한국 고전 문학 교육을 반성하고 동아시아 각국의 고전 문학 교육의 현장을 살펴서 한국고전문학교육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찾아보려는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학술 발표의 총론으로서 고전문학교육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추구하고 현실적 대응력을 갖출 것을 촉구하고 있다. Today we Koreans have at least three Educational Curricula, 2007 Revision, 2009 Revision and 2011 Revision Educational Curricula. Whenever the Educational Curricula have been revised, many of professors and researchers carefully investigate and considered what sort of contents should have been chosen according to the aims of the revision of the educational curriculum. But they neglected social consensus and feedback to the educational practices. In this conference I hope to survey the processes of establishment of classic education in Korea. And also I hope I can speculate the situation of today's classic education in Korea and compare the classic educations of several countries. I hope this make can extend and deepen my thoughts. These articles will be very useful in revising educational curriculum, developing teaching method and sophisticate the theories and histories of classic education. I think that comparative study of classic educations of East Asia will indicate the new theories and methods to Korean classic educational academy. The theory and methods of Korean classic education will indicate those to the East Asian academy as well. Because the East Asian classic educations get the same problems.

        • KCI등재

          베트남대학 고학년 한국 언어문화 전공 학습자를 위한 <춘향전>교육 연구 - <춘향전>의 춘향과 < 취교전(Truyện Kiều, 翠翹傳) >1)의 취교의 비교를 중심으로 -

          쩐티빅프엉 ( Tran Thi Bich Phuong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3 고전문학과 교육 Vol.26 No.-

          이 논문은 한국어교육으로서의 한국문학교육의 관점에서 <춘향전>의 춘향과 <취교전>의 취교를 비교함으로써 <춘향전> 교육 내용을 설정하고 실험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베트남대학 고학년 한국 언어문화 전공 학습자를 위한 <춘향전>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문학교육은 더 이상 교사 중심 수업이 아닌 학습자 중심 수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한국문학교육의 목적은 문학 작품의 이해뿐만 아니라 문화의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두어야 한다. 한국과 베트남은 둘 다 한문 문화권에 속했던 나라이므로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다. 그런 면이 문학 작품에 잘 나타난다. 이를 고려해서 한국 문학 작품을 가르칠 때 비슷한 베트남 문학 작품과 비교해서 가르치는 것이 좋다. 양국의 문학 작품의 비교 목적은 한국문학 작품을 잘 이해시키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학 작품을 비교함으로써 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도 있기 때문이다. 또는 실험 수업과 과제 결과물을 통해 한국문학교육은 문학 전문가처럼 작품이해ㆍ분석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보다 문학 작품에서 다루는 문제들에 관하여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펼침으로써 자기 사고력 및 자아(自我) 신장을 시키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주장한다. 문학 수업 또는 배우는 문학 작품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니까 인정해야 하며 교수 학습 내용과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굳이 이렇게 가르쳐야 하고 이렇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The aim of this paper is setting up educational contents of Chunhyangjeon through comparing Chunhyang of Chunhyangjeon with Chwigyo of Chwigyojeon and teaching methods of Chunhyangjeon for advanced students at Korean Language and Culture Department of Vietnam Universities through experimenting literature class with Chunhyangjeon.

        • KCI등재

          팬데믹이 강제한 디지털 교육 환경 속 고전문학교육 장면 분석 -교육 공간/플랫폼의 확장을 중심으로-

          조희정 ( Cho Hee-jung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21 고전문학과 교육 Vol.47 No.-

          본 논문은 팬데믹이 강제한 디지털 교육 환경 속 고전문학교육 장면을 분석한 것이다. 고전문학 교사가 학습자들의 고전문학 리터러시 함양을 목표로 하였던 대면 수업은 팬데믹 상황이 강제한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어떻게 변화하였으며, 새롭게 맞닥뜨린 수업 환경에서 고전문학 교사는 이전에는 몰랐던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고전문학 교육 장면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탐색하였다. 미래 교육 환경을 예측한 보고서에서는 미래 교수 방법의 변화로 첫째, 교과 융합 교육의 확산, 둘째, 체험 학습 및 실험의 확대, 셋째, 학습 방식의 다양화(온라인 학습 공동체의 확대, 온라인과 면대면 수업을 합친 혼합형 학습, 웹 기반 탐구 활동 등)를 거론하였으며, 미래 학교의 물리적 환경 변화의 방향으로 ‘디지털 교과서’와 ‘첨단 교실’을 주로 언급하였다. 우리는 2020-2021년 팬데믹 상황 아래에서 미래 교육 환경을 예측한 보고서의 상당 부분이 이미 고전문학교육 현장에서 현실화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고전문학 교실은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넘나들며 유동적으로 구성되고 있고, 교실에 마련된 스크린 터치식 전자 칠판과 학습자들이 소지한 스마트패드, 스마트폰은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넘나드는 디지털 교과서의 한 단계를 구현해내고 있다. 고전문학 교사가 고전문학 수업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학습자의 ‘고전문학 리터러시[Classical Literature Literacy]’를 신장시키는 것이다. 대면 수업이든 비대면 수업이든 수업의 기조가 변화하지 않았다. 2020-2021년 팬데믹 상황 아래에서 온라인 수업은 대면 수업을 대체하거나 보조하는 방법으로 고전문학 교실에 자리를 잡았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체험한 고전문학 교수-학습 경험의 질은 이전과 달라졌으며 특히 수업을 진행하는 공간/플랫폼이 크게 달라진 경험을 통해 교육 공간을 대하는 인식이 변화하였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대면 수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판단하지만,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대면 수업과 공존할 것이며, 대면 수업을 보조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문학 교사는 대면 수업과 공존할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고전문학 교사에게는 다양한 교육 공간/플랫폼을 넘나들며 교사와 학습자가 수업을 통해 경험하게 될 교육 서사를 상상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요청된다. This paper analyzes the scene of classical education in the digital education environment forced by the pandemic. In the report that predicts the future education environment, changes in future teaching methods include: first, the spread of subject convergence education, second, experiential learning and experimentation, and third, diversification of learning methods (expanding online learning community, blended learning, web-based inquiry activities, etc.), and mainly referred to 'digital textbooks' and 'high-tech classrooms' as the direction of changes in the physical environment of future schools. We have experienced the process of realizing a large part of the report predicting the future education environment under the 2020-2021 pandemic situation in the field of classical education. Classical studies classrooms are fluidly structured between face-to-face and online classes, and the screen-touch electronic blackboard provided in the classroom, smart pads and smart phones possessed by learners are naturally linked to the digital textbooks that cross text, images, and videos. Although we believe that online classes cannot completely replace offline classes, online classes will coexist with or assist in offline classes. After experiencing the digital education environment forced by the pandemic, future literature teachers should have the ability to use variety of educational spaces/platforms, to design individual experiences across them, and eventually focus on a single class narrative or educational narrative to connect the teacher and learner's growth narrative.

        • KCI등재

          학습자 주도적인 ‘비교’ 활동을 통한 고전문학교육의 새로운 길 찾기 -‘재미’ 찾기를 위한 대학 신입생 대상 수업의 사례 보고를 통해

          박경주 ( Park Kyeong-ju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6 고전문학과 교육 Vol.31 No.-

          이 글에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예전의 자료를 가르치고 공부한다는 고전문학교육의 기본적 속성에 의거하여, 고전문학 교육의 새로운 교수 학습 방법으로서 ‘학습자 주도하의 비교 활동’을 제안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갓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의 첫 학기 수업에서 고전문학에 대한 재미를 찾게 하기 위해 ‘비교’ 활동을 진행한 사례 보고 형식을 갖추고 있다. 그간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기획주제를 통해 고전문학교육, 혹은 고전문학과 재미를 연결시키는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는데, 본고에서는 그 결과를 점검, 정리한 후 이를 대학의 국문과 수업에 적용하는 사례 연구를 시도하고자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비교’의 방식을 통해 고교 학습과 연계되면서도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고전문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에서 ‘고전문학의 재미, 흥미, 의미’라는 기획주제 하에 발표된 논문들을 분석하면서 ‘비교’가 지닌 ‘재미’와의 관련성을 밝혀내고, ‘비교’의 방식을 유형화 하였으며,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비교’의 방식은 ①원형(패턴)을 활용해 구체적 작품을 창작하는 방식 ②고전 작품의 현대적 작품으로의 변용 ③고전 작품의 구체적 경험에 입각한 현대적 재해석의 세 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①유형의 경우 그 원형의 활용 기준이 되는 단위에 따라 고전문학 수업을 재미있게 이끄는 구체적 방법이 본고에서 제시한 수준 이상으로 더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다. 또한 ②나 ③유형의 경우 역시 새로운 비교항들을 통해 창의적인 고전문학 학습 방법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본고에서 제시한 수업 사례는 필자가 재직 중인 대학과 학과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며, 비교의 방식에 기초를 두면서도 수업 내용은 학습자나 수업 상황의 변화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다르게 설계될 수 있다. 학습자들이 느끼는 재미의 양상에 따라 고전문학이 가지는 시대적 의미 또한 달라질 것이므로, 그 재미의 수준이 하향화되지 않으면서 갈수록 수업의 질을 높여가는 동력이 될 수 있어야 하리라고 본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thod of allowing freshmen to learn cla ssic works with fun, using the comparison method, linking their lear ning with their high school day learning, and intriguing fun about cla ssic literature voluntarily away from the burden of education for coll ege entrance examination. Towards that end, Korean Classic Literatu re Education Association’s papers on Classic Literature, Its Fun, Inter est, and Meaning were examined so 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 tween comparison and fun and to define three comparison methods, a nd this method was applied to actual classes. Of three methods: ① th e specific method - which is designed to lead classic literature class es with fun according to units which are the standard for the prototy pe utilization with regard to the method of creating specific works us ing a circle (pattern) - can be further developed in diverse ways tha n proposed herein; and there are sufficient possibility of developing c reative methods of studying classic literature using new comparison items ② if classic works are modified into modern works, and ③ if classic works are re-interpreted based on specific experiences. Accor ding to learners’ perceived patterns of fun, classic literature’s meanin g of today can also be differentiated. Not to lower the fun level, the method is expected to upgrade the class quality.

        • KCI등재

          대학 고전문학교육의 현황과 그 방향성 모색

          박경주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20 고전문학과 교육 Vol.45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Korean classical literary works are currently being appreciated and taught at universities, and to explore a fresh direction in this regard. There are problems surrounding the employment of graduates who majored in Korean literature. There is also a fierce competition between universities caused by a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Because of these, a need has arisen to take a drastic direction regarding the appreciation and teaching of classical works at universities. By making the most of existing studies on this issue, this paper examines the status of classical literary education at universities from a wide range of perspectives, from the administrative and institutional level, to liberal arts education and major education, to convergence major and interdisciplinary major education. Changes in curriculum, opening of subjects, and securing a diversity of subjects are also examined to explore alternative methods. In addition, I tried to find a practical and specific direction for classical literary education at universities, taking the case of my experience in classical literary education. I emphasized these with core competencies of Korean subject in competency-based education. I found that students in classical literary classes can verify the current applicability of classical literary works based on the subject and performance-centered education. They can also increase their ability to analyze classical works by paying attention to the creative transformation of classical works. In an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has been inevitably changed by the COVID-19 pandemic, this direction raises questions of how the strengths of online lectures can be specifically used in the teaching-learning process of classical literary classes. Attention was thus paid to the fact that, in online lectures, customized classes using presentations and feedback can work effectively. In the current university situation, it is not easy to realize both cause and practical value while discussing the enjoyment and teaching of classical literature. Further research in how to properly structure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should continue in accordance with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while maintaining the value of classical literature. 이 글은 한국고전문학 작품들이 대학교 내에서 현재 어떤 방식으로 향유되고 교육되고 있는지 그 현황과 과제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대해 좀 더 실제적인 측면에서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다. 국문학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문제에 더해 학령인구의 저하로 인한 대학 간의 경쟁 구도까지 가세해, 대학에서 고전문학 작품의 향유나 교육 상황에는 획기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해졌다고 생각된다. 이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학에서 고전문학교육의 현황을 교양 교육과 전공 교육 및 융합전공과 연계전공 교육 영역에 이르기까지 행정적, 제도적 차원에서 자세히 파악하고, 교육과정의 변화나 교과목의 개설 및 과목의 다양성 확보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또한 필자의 고전문학 관련 수업 경험 사례를 들어 대학에서 고전문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에 대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모색하고, 이를 ‘2015 역량 중심 교육과정’에서 국어과의 핵심역량과 연결해 의미를 부여했다. 고전문학 수업에서는 주제와 연행(演行) 중심의 교육에 의거해 고전문학의 현재적 활용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고전 작품에 대한 창의적 변용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학습자의 개성적인 작품 분석 능력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방향성 안에는 올해 내내 전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교육 환경 속에서, 온라인 강의가 지닌 강점을 고전문학 수업의 교수 학습 과정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도 들어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강의에서 오히려 발표와 피드백을 활용한 단계별 맞춤수업이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현재의 대학 상황에서 고전문학의 향유와 교육을 논하면서 명분과 실제의 가치를 다 구현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전문학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시의적 차원에 맞게 적절히 이를 구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 KCI등재

          한국 고전문학교육 연구 동향과 전망 - 1980년대 이후 박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한창훈 ( Han Chang-hun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3 고전문학과 교육 Vol.25 No.-

          이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산출된, 고전문학교육 연구 관련 박사학위 논문을 주 검토 대상으로 삼았다. 이어 논점이 제기되는 경우는, 학술지의 특집이나 관련 일반 논문들도 그 검토 대상을 확장했다. 지금까지의 연구 흐름으로 보았을 때, 우선 고전문학교육 연구에서 ‘고전’에 주목하는 경우와 ‘문학’에 주목하는 경우로 우선 크게 양분할 수 있었다. 문학 연구가 상정할 수 있는 최종의 단계는 교육에 있다. 따라서 문학교육은 문학 연구의 완성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먼저 이른 시기 고전문학 교육 전공자들은 고전문학 연구와 고전문학 교육 연구를 구별하고, 교육적 의의가 있는 즉 일반성과 보편성을 갖춘 원리 탐구를 지향하는 논문들이 고전문학 교육 연구의 결과물이라 보았다. 더불어 고전문학의 교육철학으로 ‘문화로서의 고전문학’을 말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문학이라는 용어의 개념과는 달리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문학이라는 용어는 역사와 철학을 포괄한 의미를 가졌음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고전문학 교육 연구의 방향은 고전 작품의 사유 체계와 표현에서 그 보편적인 원리를 추출하고, 이의 현대적 의미와 문화적 효과를 밝히는 것이 된다. 이런 입장은 가면 갈수록 ‘고전’ 보다는 ‘문학’ 쪽으로, ‘문학’ 보다는 ‘문학적’인 것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텍스트의 발굴이나 새로운 해석보다는 교육의 대상으로서의 텍스트의 성격을 강조하는 쪽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런 면을 최근 수행된 일군의 학위 논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고전문학은 그 자체의 존재론적 가치 이외에도 교육될 만한 교육적 가치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고전’에 중심을 둔 것으로, 당대의 삶의 모습을 담지하는 자료로서 문화의 원형을 보여준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고전문학 교육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따라서 작품이 하나의 교육 자료로서 기능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고전문학 교육 연구의 다른 방향은 이 점에 주목하여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실제적인 연구들이 있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하는 문제는 실제 수업 방식과 관련한 것으로, 교육학적 시각과 실제 현장 경험이 유용하게 응용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하는 문제의 경우,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 두 영역은 가르치는 목적에 따라 내용이 선정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런데 이 본질적인 부분의 연구가 다른 부분의 연구 성과보다 빈약한 상태에 있다. 앞으로의 과제는 우선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역에 대한 연구가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포함한 새로운 고전문학 교육 연구 방법론에 의거한 연구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Doctoral dissertation papers related to the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produced until now were reviewed in this paper. Then, if any issue was raised, the review was extended to special editions of academic journals or general research papers. On the basis of research trends so far,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can be divided into two groups focusing on 'classic' and 'literature'. The final step of introducing the study of literature is education. Thus, an education in literature education is important for the completion of the study of literature. First, early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majors distinguish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from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research and evaluate the research papers, which explore the principals and have characteristics of generality and universality, as the results of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research. In addition, they mentioned 'classical literature as culture’and emphasized that the terms of literature which our ancestors used contain comprehensive historical and philosophical meanings in contrast to the terms of literature used today. Because of this, the purpose of the study of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is to extract universal principles from the systems of thinking and expression found in classical literature and to identify contemporary meanings and cultural effects. This position has developed from 'classics' to ' literature' and is becoming more 'literary' rather than 'literature' as time passes. In addition, it there has been a shift towards more emphasis of the nature of the text as an object of education rather than the excavation of new texts or new interpretations. These aspects, too, can be seen in the dissertation papers reviewed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Classical literature has an educational value or property which can be used for education in addition to its own ontological value. This is based on 'classics' and it should be noted that it shows the archetype of culture as a material impregnated with the appearances of the life of the times. It also demands that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should be performed based on historical facts; thus, it functions as one of the sources of educational material and studies of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aiming in different directions should therefore pay attention to this point. Next, there is actual research. The problem of 'How to teach' is related to actual teaching methods. There is a point where pedagogical perspective and actual experience in the field can be applied usefully. But, relatively speaking, there are not enough studies on research into 'Why? and what to teach?'. These two areas are interconnected because content can be selected depending on the purpose of the teaching. But, this essential part of the research contains weaker points than any other areas of the study results.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to supplement with a study on the relatively weaker areas. It is expected that many studies will be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research methodology of new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including social scientific methodologies.

        • KCI등재

          고전문학 제재의 수록 맥락과 교육적 인식의 탐색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를 대상으로-

          최홍원 ( Choi Hong-won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7 고전문학과 교육 Vol.35 No.-

          이 연구는 문학교육 현상에 대한 관심의 일환에서 고전문학 작품의 교과서 수록 맥락을 탐색하고, 이를 매개로 고전문학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교과서가 고전문학교육의 실행에 지배적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교과서 수록 제재는 특정한 사회적 조건 속에서 교육의 의도, 요구, 관점 등에 따라 선정된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고전문학의 교육적 가치를 고전성과 문학성으로 나누고, 이를 준거로 2009, 2011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를 대상으로 수록 실태와 맥락을 탐색하였다. ‘문학의 역할’, ‘문학의 수용과 생산’, ‘문학과 삶’의 영역에서 현대문학 위주로 수록, 편성됨으로써 고전문학은 전반적으로 소외, 배제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비교하여 고전성 강조와 문학성 약화의 경향성이 전반적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밝혔다. 이처럼 고전문학이 과거의 산물이자 역사적 자료의 차원에서만 수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교과서 차원의 외적 변화 못지않게 고전문학의 본질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같이 내적 차원의 대응이 요청된다. ‘문학’으로서의 보편성과, ‘고전’으로서의 시공간적 거리감이 오늘날 학습자의 문제 상황과 요구에 응답하는 다양한 관계 맺음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이로써 교과서 수록 맥락과 양상의 다각화, 수록 가능한 작품의 폭과 범위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학습량 감축, 역량 개념의 도래, 전통적인 문학 개념의 해체와 같은 외적 환경의 변화 또한 맹목과 당위의 차원을 넘어 이 같은 고전문학의 새로운 가치 탐색을 끊임없이 요청하고 있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context of materials in literature textbooks and the awareness about the educational value of classical literature, as part of an interest in literature education phenomena. This study accepts the premise that textbooks affect the practice of classical literature education and, in particular, materials in textbooks are chosen according to the intentions, demands, and perspectives of education in specific social conditions. I divided the educational value of classical literature into two categories, classical and literary value, and investigated the actual conditions and context of materials of literature textbooks based o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and the 2011 revised curriculum. Classical literature is generally alienated and excluded; contemporary literature materials are mostly included and organized in the domains of ‘the role of literature’, ‘reception and production of literature’ and ‘literature and life.’ In addition, the tendency to heighten classical value and diminish literary value is deepening.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that classical literature is only included as the product of the past, changes must be made not just to the curriculum, which are external changes, but to the awareness of the essence of classical literature, which are internal changes. Above all, generality as ‘literature’ and the sense of distance about space and time as ‘classic’ should be connected to various relationships which respond to problematic situations and the demands of learners. Based on the relationships, we can expect a rich diversity of contexts and aspects of included classical literature. In addition, an extension of the width and scope of included classical literature is anticipated. The reduction of workload, the advent of the concept of capability and the dissolution of traditional literature concepts are the changes of external environment, which is continuously requiring renewed investigation into classical literature beyond simple appropriateness.

        • KCI등재

          고전시가 감상 국면의 재미 흥미 의미 - <백설이 □자진 골에>의 감정이입과 공감 체험을 중심으로

          조희정 ( Cho Hee-jung )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5 고전문학과 교육 Vol.29 No.-

          본 논문은 고전문학의 감상 국면에서 학습자가 경험하는 감정이입과 공감 체험을 통한 재미/흥미/의미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본 논문은 재미/흥미/의미를 유사한 범위의 개념 범주로 설정하고, 고전문학교육의 재미/흥미/의미에 관심을 지닐 때 고전문학교육의 어떤 사태에 주목하여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였다. 고전문학의 재미/흥미/의미가 발현되는 위치는 ‘사이[between]’이다. 즉, 고전문학의 재미/흥미/의미는 고전문학 텍스트와 학습자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동시에 고전문학 텍스트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시작과 끝지점 사이에서 드러난다. 전자는 고전문학교육에서 발현되는 재미/흥미/의미의 주체 문제를 제기하며, 후자는 고전문학교육에서 재미/흥미/의미는 반드시 시간적 지속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말해준다. 고전문학교육의 목표인 학습자의 문학능력 신장을 위해 교사와 연구자가 체계화하여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일련의 교수-학습 활동을 ‘하나의 교육적 경험’[An Experience]으로 명명할 수 있다. 본 논문은 고전시가 학습자에게 익숙한 개념이되, 낯선 체험인 ‘감정이입’과 ‘공감’에 집중하여 하나의 교육적 경험에 산포되어 있을 재미/흥미/의미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감정이입과 공감의 공통점은 자아와 분리된 타자의 위치에서 ‘관점 취하기 [Perspective-Taking]’를 통한 정서 체험이라는 점이며 차이점은 취하는 관점의 방향에서 비롯한다. 본 논문은 학습자가 자신이 시적 화자와 같은 상황에 처할 경우 자신의 정서를 상상하는 것을 감정이입으로, 반면 학습자가 시적 화자의 위치에서 시적 화자의 정서를 상상하는 것을 공감으로 구분하였다. 학습자를 감정이입이나 공감으로 이끌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시적 화자의 자리에 위치’시키는 일이다. 시적 화자에 대한 이해는 시적 화자가 처한 자리, 곧 시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연결된다. 이 단계에서 학습자들에게 시적 상황에 내포된 모호성을 드러내는 교수-학습 활동을 제시할 수 있다. 고전시가의 해석 장면에서 찾아내는 모호성은 학습자들에게 선택 상황을 제공하며 모호성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 근거를 요구하기에 더 깊은 이해로 나아가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후 학습자는 자신의 선행 경험을 끌어와 텍스트 내 시적 화자에게 감정이입하거나 시적 화자의 관점을 취하여 시적 화자의 행동과 처지를 이해하는 공감 활동을 시도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고전문학교육에서 감정이입과 공감 경험을 구체화하여 설계할 때, 교사와 연구자는 학습자가 감지할 재미/흥미/의미에 대해 단언할 수 없다. 다만 교육적 경험을 구체화하는 입장이라면 교육적 경험에서 비롯할 재미/흥미/의미의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을 뿐이다. 감정이입과 공감 경험은 학습자들이 ‘하나의 교육적 경험’에 참여함으로써 얻게 되는 재미/흥미/의미, 다른 인물 되기의 재미/흥미/의미, 시적 모호성 속에서 문제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주체가 되는 재미/흥미/의미, 자신의 선행 경험을 되돌아보거나 일상생활에서는 겪지 못한 상황 속 정서를 상상적으로 경험하는 재미/흥미/의미 등을 제공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arch for fun, interest and meaning in the empathic experience when one appreciates a classical poem. In the Korean classical education, fun, interest and meaning between a Korean classical text and an learner are close categories in the way that they have similar operations and effects. This thema leads to pay attention to who the subject experiencing fun and interest and giving meaning is. It is a learner. This study designs an educational Experience - empathy which is familiar concept but strange experience - for fun, interest and meaning between a Korean classical poem and a learner. A method for a learner to experience empathy has three steps: The first step is to take a poetic speaker's position in a Korean classical poem. The second is to search for the ambiguities of the poem to understand the poetic situation. The third is divided into two types, which one is self oriented perspective-taking, the other is other oriented perspective-taking. There might be various fun, interest and meaning in the educational experience : for example fun, interest and meaning of taking part in the educational experience, being another character, finding a problematic situation and solving it in the ambiguities of the poem, reflecting the previous life or imagining emotions that a learner has never undergone.

        • KCI등재

          <천예록>을 활용한 고전문학교육 방안-요르단 대학교의 경우를 중심으로-

          박병주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20 고전문학과 교육 Vol.44 No.-

          This paper discusses teaching Korean premodern literature in the Arabic Language. Arabic culture and religion is totally different from the Confucian culture that is traditional in Korea. For this reason, students face difficulties when trying to understand topics related to traditional Korean culture, even when they are intermediate or advanced level learners. Of course, they can get some information about this issue, but more specific circumstances are required for them to properly understand the whole situation, including the traditional expressions that are used and the way of feeling. These three things can be realized by studying Chunyerock, a kind of traditional Korean literature. After teaching, ideas about tradition and culture were exchanged. 본 논문은 아랍 지역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고전문학교육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아랍 지역의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고전문학교육의 필요성을 논할 때, 주로 두 가지의 큰 질문이 생길 수 있다. 첫 번째 질문은 아랍 지역의 한국어 교육의 역사가 아직 짧은데 과연 고전문학교육까지 필요할 것인가라는 것이다. 두 번째 질문은,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이 만약 필요하다면, 전통문화교육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아랍 지역의 무슬림 전통은 한국의 유교문화와는 전혀 다른 것이어서 이 지역 학생들은 유불선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이유로 문화문식력도 다른 지역 학습자들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단순한 전통문화교육보다 고전 문학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전통 시대를 간접경험하고 그 시대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다. 본 수업에서는 첫째, 천예록의 캐릭터를 이용한 한국문화 전달, 둘째, 작품 읽기를 통한 한국어 능력향상, 셋째, 전통시대에 대한 간접 경험, 등의 방법을 통하여 아랍지역 학습자들의 문화문식력을 향상시키고 넷째, 아랍문화와 비교 토론 수업을 통해 상호문화교류에 중점을 두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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