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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및 증상 관리교육이 정신질환자의 자가 간호활동에 미치는 효과 -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손희 ( Kyung Hee Son ),배정이 ( Jeung Iee Bai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00 정신간호학회지 Vol.9 No.3

        자가간호란 치료자의 지시에 순응하는 차원이 아니라 건강유지, 회복, 재활을 위해 대상자가 시도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이러한 개념은 정신질환에서 더욱 적극적인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인 약물 및 증상자가간호는 건강이탈과 관련된 자가 간호 요구를 지지적 교육체계를 통해 중재함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정신질환자의 자가간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Orem(1985)는 생명과 건강 및 안녕을 유지하기 위해 개개인이 수행하는 자가간호는 건강수준향상과 직결된다 하였다. Clary 등(1992)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질병과 치료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것은 이러한 과정이 치료자와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관한 질과 특성의 척도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과 치료에 대한 지식은 약물복용과 높은 상관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환자의 알권리를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고, 교육의 실효를 높혀 정신질환의 재발과 재입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의 참여가 더욱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실제적 방법으로 약물복용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자신의 질병까지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돕는 증상관리교육은 정신질환자를 치료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능동적 개념으로 치료에 대한 적극성을 띄게 하고 이는 결국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스스로를 돌보는 자가간호 수행을 의미한다. 본 연구 결과에서 약물 및 증상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가간호활동에서 증가된 점수를 보이는 것은 약물 및 증상관리 교육내용이 정신질환의 증상, 경과, 치료에서 질병자체의 특성, 경고 증상 확인 및 대처방법, 기대되는 약물복용효과, 부작용 관리 등에 관해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함으로 질병극복에 대한 희망을 고취시켜 환자 자신이 스스로 치료 과정에 참여자가 되도록 도와 자가간호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본다. 영역별 자가간호활동을 보면 약물 복용 및 외래방문 영역에서 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권준수, 신성웅, 정영미, 박경호(1997)은 약물복용 예측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약물 효과를 아는 것, 부작용을 아는 것이라고 하였고, 본 교육프로그램의 구성 내용을 볼 때 이러한 결과는 당연하다고 본다. Liberman, Mueser, Wallace(1986)은 약물 및 증상관리 교육후 약물자기복용도가 현저히 증가되었다고 보고하고 Eckman, Liberman, Phipps, Karen, Blair(1990)도 약물복용도가 실험군에서는 15~20%정도가 증가되어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비록 자가보고식이었지만 교육 후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약물복용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음을 보고한 것은 이러한 연구 결과와 그 의의를 같이 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변비, 배뇨 곤란 등의 문제가 교육 과정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 완화될 수 있었으므로 배설과 관련된 자가간호활동에서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좋아졌다고 본다. 안전영역 자가간호활동 대조군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인 것도 질병의 증상관리교육에서 질병의 재발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을 학습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는 개인위생과 취미생활, 대중매체를 활용하는 여가생활에서 교육 실시 후 실험군에서 유의미한 향상된 점수를 나타낸 것은 약물복용의 효과로 증상의 안정 및 판단력 증진으로 기초적인 생활기술인 개인위생의 필요성을 알고 수행할 수 있었다고 보며 교육과정시 지속증상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취미활동, 운동, TV시청, 신문 및 잡지, 영화보기 등을 권유하고 이러한 방법의 유용성을 전달한 것이 여가생활의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 사회 내에서 정신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인위생활동이 증가되었음을 보고한 이숙(1996), 이경순(1998), 유숙자, 이광자, 애정희, 차진경(1998)의 보고와는 일부 일치한다. 그러나 여가생활에서도 향상되었음을 모두 보고하지는 않으며 향상된 영역별 자가간호활동 또한 상이하다. 이는 추후 정신질환자 재활을 위해 총체적 접근으로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관리에 책임을 지도록 지지하고 자가간호의 실천에 목표를 두는 동시에 또한 개인별, 영역별 자가간호활동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구체적이고 전문된 프로그램이 더욱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medication and symptoms management education on the psychiatric patients′self-care activity. This exploratory study was designed to a quasi-experiment of pretest-posttest with a non equivalent control group. Subjects of 40 patients who were discharged from a mental hospital in Pusan were selected to be experiment and control group, with each group consisting of 20. The research period was from March, 6 to May, 29, 1999 and the pre-post test was given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e medication and symptoms management education to the both experiment and control group. The results finding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subjects who attended the medication and symptom management education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 in self-care activity(Z=-2.57, P=0.001). 2. Those who were in the experiment group reported more significant higher scores than control group in item of self-care activity, medication compliance(Z=-3.03, P=0.002), clinic visiting(Z=-4.49, P=0.000), hygiene (Z=-4.675, P=0.000), elimination(Z=-2.62, P=0.009), safety(Z=-2.31, P=0.021), leisure activity(Z=-3.11, P=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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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가꾸기 훈련이 만성정신분열병 입원환자의 외모만족과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 향상에 미치는 효과

        양수 ( Soo Yang ),최연숙 ( Yeon Sook Choi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00 정신간호학회지 Vol.9 No.3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만성화의 과정을 밟으며 반복되는 재발과 사회생활 기능의 장애를 경험하는 대표적인 만성 정신질환자로 스트레스에 대해 취약하고, 대처기술이 빈약하며, 의존성이 강하고, 경쟁관계 속의 직업활동 유지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이영문, 한일우 및 신현균, 1994; 황태연 등 1995). 만성정신분열병 환자란 일반적으로 유병기간이 길고 재발율이 높으며 양성증상보다는 음성증상이 주되며 약물치료에 반응이 적은 경향이 있다. 따라서 최근 들어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에게 적합한 정신사회적 치료의 개발과 평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음성 및 결손증상은 약물치료로 양성증상에서와 같이 효과가 좋지 못하며, 약물 자체만으로는 일상생활기술, 대응기술을 향상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성정신 분열병 환자의 부족한 사회적 기능은 사회대응력을 제한하여 증상악화에 대한 취약성을 높인다(Liberman, 1982). 개인위생과 복장에 있어 경솔하고 기괴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많은 정신질환자들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에 Goffman(1963)은 정신질환자에게 있어 외모에 대한 적절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명되고 있다고 하면서 정신병의 전형적인 증상 중의 하나인 자신의 외모에 대한 무관심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Wong 등(1988)도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는 외모가꾸기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외모가꾸기 훈련 프로그램은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시행된 적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관찰하고, 평가하며, 좋은 느낌을 가지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환자들은 첫 번째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평가하고 관찰하는 것을 배우고, 그 다음에는 자신의 모습을 증진시키는 행동들을 익히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행동들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보조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본 연구 대상자 중 실험군은 외모가꾸기 훈련 후 외모 만족 정도가 훈련 전보다 매우 향상되었는데, 이는 더욱 청결하고 단정하게 자신을 가꾸고 변화시킴으로써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고, 또한 치료진이나 주변의 환자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됨으로써 동기가 강화되고 자신을 매력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환자들은 본 프로그램에서 제공된 간단한 외모가꾸기 물품인 립스틱과 로숀을 바르는 것에 매우 흥미를 보였고, 스스로 ‘예뻐 보인다’, ‘검고 우중충한 피부가 뽀얗게 변한 것 같다’, ‘멋있게 보인다’ 등의 주관적인 만족감을 보였다. 이는 Cash(1989)가 신체적 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스로 시행한 화장에 대한 연구에서, 화장을 한 후에 평가자들과 대상자들 자신은 신체적 매력을 대단히 높게 인지했으며, 신체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나타냈다는 결과를 통해, 화장을 하는 것은 신체이미지와 사회적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이 되며 자기 이미지 변화는 외모관리의 중요한 동기가 된다고 한 것과 유사한 결과이었다. 따라서 외모 향상은 자기향상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자아존중감을 높힐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은 다른 질병이나 사고와 마찬가지로 자아존중감의 상실을 초래한다. 낮은 자아존중감을 지닌 사람은 정서적인 문제와 서툰 대인관계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일의 성취도가 낮고, 비적극적이면서 타인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는데 비해 호의적인 대우를 받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외부환경에 쉽게 설득되며 정체성이 약하다(김시업 역, 1995). 즉 낮은 자아존중감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감소시키고 적응력은 더욱 정신장애자의 자아 기능을 약화시켜 자아존중감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순환적인 관계로 설명할 수 있다. 최근 외국에서도 정신질환의 치료와 자아존중감의 관계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는데,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신질환과 자아존중감이 서로 밀접한 상관성이 있으며 자아존중감의 회복과 향상이 정신질환의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Smitherman, 1981). 즉 자아존중감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성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정신질환의 치료모델 가운데 대부분이 어떤 형태이든 자아존중감의 수정을 통하여 정신질환의 치료를 꾀하고 있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Bednar, Wells,와 Peterson, 1989). 본 연구에서도 프로그램 실시전보다 실시 후 실험군에서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자기외모에 대해 긍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는 신현영(1999)의 보고를 지지한다고 할 수 있으며, 김양진(1996)의 현실적 자기외모이미지와 자기존중감은 정적 상관관계를 지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한 맥락이다. 개인이 자기 외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가는 자아존중감의 단서가 되며(Daters,1990), 자아존중감은 대인 관계의 태도에도 영향을 준다(김인자, 1991). 본 연구의 외모가꾸기 훈련과 대인관계 기술과의 관계는 훈련을 받은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향상이 되었는데 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된 외모와 보다 고양된 자아 존중감이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으로 작용되었고, 또한 훈련기간동안 매일 환자들은 서로를 위해서 환류와 강화를 제공하며 서로의 건강한 부분을 동일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관계의 향상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Kefgen(1981)의 매력적인 외모의 가치는 매력 자체보다는 대인접촉 가능성을 높여주는데 있으며, 매력이 결여된 외모를 지니는 것은 자긍심이나 타인에 대한 존경의 부족, 신체적 질병, 정신적 장애, 사회가치에 대한 부정, 타인으로부터의 관심유도, 무례함에서 비롯되며, 만일 정신장애자의 외모가 정상인에 비해 덜 매력적이라면 그것은 개인적 자긍심의 부족,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라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외모로 인하여 자신감을 잃게 되면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게 되어 남들 앞에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자기를 평가절하 하게 되는데 이는 대인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을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즉, 외모에 만족하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높은 자아존중감을 지니게 되고, 높아진 자아존중감은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인관계가 정상적이고 건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갖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외모가꾸기 훈련이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자기관리 능력의 개선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재활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병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내의 정신사회재활센터, 지역사회 복지관, 기타 정신건강 센터 등에서 활용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검증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일상에서 치료적 가치를 발견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수행될 때 정신장애자들을 위한 외모가꾸기 훈련은 치료와 재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가 일 병원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으므로 결과를 확대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제한점으로 들 수 있다. 따라서 추후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입원한 상태에서 자신의 외모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개인 소유의 여러 가지 물품이나 적절한 의복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는 병원 환경의 보완책에 관하여도 계속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One of the characteristic signs of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is gradual deterioration of self-care skills including self grooming in their daily lives. This implies that they become slopy in their appearances leading to the failure in their social adaptations and being taken away from their beloved family and from the society they live in. Finally, they become to show every signs of chronic psychotic patients showing lowered self-esteem, labile emotional distress, indifference and apathy, and lack of insigh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effects of grooming skills training on the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satisfaction on selfappearance,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subjects consisted of 32 patients in experimental group and 32 patients in control group who were admitted to a hospital. For 5 days before the training sessions, we observed the independent grooming skill ability and measured the degree of satisfaction on self-appearance, the degree of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grooming session lasted for 50-60 minutes everyday for 16 sessions, and we observed the satisfaction on self-appearance, self-este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rough the follow-up observations immediately after the sessions and 3 weeks after the sessions. For those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we measured the same parameters for the same period of tim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degrees of self satisfaction as to their own grooming images was improved significantly in the experimental group; pre-test 3.80±1.32, post training 6.26±1.20, and the data 3weeks follow up 7.11±1.15 while the control group showed no change. 2. The level of function in the area of self-esteem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pre-test 2.45±0.35, post training 2.77±0.37, and at 3weeks follow up of 3.04±0.31. comparable to that of the control which showed no change. 3. The level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experimental group; pre-test 2.86±0.56, post training 3.00± 0.45, and at 3weeks follow up of 3.62±0.40. No noteworthy data found in the control group. With the above results, it suggested that the independent grooming skill training be one of the highly effective therapeutic tools for the chronically ill psychotic patients, and of both convenient and widely applicable management tools for the therapeutic nursing intervention in the field of psychiatric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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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교류분석으로 본 간호사의 자아상태와 대인태도에 관한 연구

        이숙 ( Sook Lee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00 정신간호학회지 Vol.9 No.3

        본 연구대상자의 특성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타 연구들에서의 연령분포와 유사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준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정광하(1999)의 연구와 비교시 20대와 미혼의 비율이 약 5-10% 높고, 1년 이하 경력자의 비율은 본 연구에서 약 11%정도 낮았다. 학력에 있어서는 정광하(1999)의 대상자는 전문대 졸업생이 84%인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73.5%로 약 10%정도 본 연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또한 협회에 등록된 간호사의 학력분포가 전문대졸 80.3%, 학사이상 19.7 % 임을 고려할 때(대한간호협회자료,2000) 전체 대상 집단에 비해 본 연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 자아상태 유형은 A우위의 역U형(종형)으로 나왔는데, 종형은 따뜻하고(NP), 명랑한 성격(FC)으로 사고방식도 합리적이기 때문에(A)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해석한다(김현수, 1988; 우재현, 1997b). 한국교류분석협회(1996)에서도 A 주도형의 종형을 서양적 개념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유형이 사회적응력이 높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또한 간호사의 자아상태 유형을 역U형으로 보고 한 이광자, 이 숙(1992), 정광하(1999)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나, NP우위형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A우위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광하(1999)가 학력, 근무경력, 연령에 따른 자아상태의 통계적 차이를 보고하지 못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학력, 근무경력, 연령에 따라서 A, NP 점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학력과 근무경력이 높고 연령이 낮은 경우에 A와 NP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학력과 근무경력이 높았던 점이 자아상태의 우위유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므로 향후 교육과 경력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처럼 자아상태 유형이 A주도형인 종형으로 나타난 점은 주목 할만 하며, 간호서비스 이미지 연구들에서 대상자의 만족도 결정에 주요 구성요인으로 지적되는 전문적 지식과 판단(임지영, 1998)을 형성하는 A가 타인을 돌보고 배려하는 NP와 함께 높게 나타나 수시로 변하는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문제해결에 전문적 지식을 통한 관용적, 보호적, 헌신적, 온화함을 가지고 돌보는 간호가 제공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CP 점수가 FC, AC 보다도 낮게 나와 간호실무규칙의 수행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자아상태의 심리적 에너지 수준에 있어서 NP와 A 만이 평균점을 상회하고 나머지 요소들은 모두 평균점 아래에 있어서, 본 대상자들의 심리적 에너지 수준이 낮은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교류분석에서는 대인관계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긍정적 스트로크와 불쾌감과 파괴적인 부정적 스트로크가 동기부여 성질을 가지고 심리적 에너지의 활성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어, 자아상태를 직무에서의 스트로크와 직무 외의 시간구조화의 관계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대인태도에 있어 Allen(1973)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에서 자타긍정형이 가장 건강하고 긍정적 정서를 보이고, 자타부정형은 가장 불건강한 태도로 권태와 무관심과 관계 있고, 자기긍정-타인부정형은 노여움, 자기부정-타인긍정형은 불안 및 우울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추후에 간호사의 대인태도 유형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어져야 하겠다. 타 직종 종사자의 경우 섬유 및 금속업종 종사자는 자기부정-타인긍정의 태도유형이 많았고, 금속노동조합원 13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간부가 일반 종사자보다 자기긍정-타인부정의 태도유형을 가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하였다(우재현, 1992). 우재현(1997b)은 직종별, 성별, 학력별 대인태도 유형의 차이를 보고하였는데, 대졸이상의 집단에서 73.3%로 자타긍정형의 유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자기긍정-타인부정의 유형 분포가 많고, 연령은 30대가 자타긍정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보다 대표성을 가진 대상자 집단을 통해 이에 대한 재검증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아상태와 대인태도의 관계에 있어서 산업과 금융직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우재현(1997b)의 보고에서는 자기긍정(I+)이 A, FC 자아상태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는데(r=.37), 본 연구에서는 FC의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r=.43). 이는 간호사의 직무특성이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돌봄의 요구가 높은 대상자들과의 대인관계라는 점에 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간호사의 자기긍정 태도 증진에 있어서는 A보다는 FC가 먼저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타인긍정(U+)은 AC와 관계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성애적이며, 온화하고 헌신적이어서 타인을 존중하는 NP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r=.38)으로 나타나 우재현(1997b)의 연구보고와 일치한다. 즉 순응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여, 타인을 긍정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타인부정(U-)은 순응적이고 타협적이며 상대의 기대에 맞추려고 자신을 억압하는 AC와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자기부정(I-)은 자기나 타인에게 엄격한 주장을 강요하거나 비판적이고 지시적인 성향을 보이는 CP와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계획적인 A는 타인부정(U-)을 제외한 다른 대인태도 요소와 유의한 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대인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A에 대한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개인의 대인태도를 교육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 이정자(1996), Masiak외(1998)의 입장을 지지한다. 그러나, 타인부정(U-) 태도에 있어서는 A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는데, 간호사에게 있어서 전문적인 대인태도의 가치를 긍정성에 둘때, 타인부정(U-)의 태도가 어린이 요소인 FC, AC와 P요소 중에서도 CP와만 관계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A를 통한 C, P의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대인태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전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광자, 이숙(1992)의 연구에서는 학력과 근무경력은 연구되지 않았고, 연령, 결혼상태, 종교, 근무부서, 직위별로 자아상태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연령, 학력, 근무경력의 경우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연구대상자가 일개 지역에 국한되어 근무부서나, 직위에 따른 대상자의 편중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고, 정광하(1999)의 연구에서도 대상자의 편중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상태의 차이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교육에 따른 자아상태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학력과 근무경력에 따른 자아상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근무경력에 따라서는 CP, NP, A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CP와 A는 경력이 많을수록 상승하여서, 합리적 판단(A)과 규칙이나 처방의 수행(CP) 측면이 증가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NP는 3-5년 미만 기간에 가장 낮게 나타나고, 이 시기를 정점으로 경력이 적거나 많을수록 NP의 경향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3-5년의 근무경력자의 NP가 낮음을 자아상태 유형을 고려하여 생각해 볼 때, 전형적인 종형(역U형)보다 FC수준이 낮은 형태로 나타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을 억제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잘 하려는 특징과 함께 CP의 수준도 함께 낮아져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으므로(스기다 미네야스, 1988), 간호사가 직업적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근무경력이 3-5년에 처한 시기가 고려되어져야 할 요인으로 사료된다. 김복순 외(1999)도 간호사의 병원사회화 경험과정에 대한 연구에서 간호사의 버거움이 근무경력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이는 주변지지, 성격성향, 적응력에 따라 성장 또는 흔들리는 경험을 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성격성향의 하나인 자아상태와 적응력에 영향을 주기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이 이 시기에 이루어짐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활용면에서는 에고그램의 변용에 있어서 높은 것을 축소시키는 것보다 낮은 부위를 신장하도록 하는(김현수,1988) 상호교류분석 이론에 따라 간호사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FC의 향상 및 A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학력에 있어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자기긍정(I+)이 증가하고, AC가 유의한 차이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RN-BSN과정, 대학원 진학 등의 진학을 통한 학력의 증가가 간호사의 자율적 판단과 책임의 증가를 받아들임으로써, AC를 낮추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도 연령발달과 더불어 증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홍여신(1998)도 교육수준의 증가가 간호사의 자율성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의 요소가 본 연구에서 고려한 학력뿐 아니라 근무경력에 따라 이뤄지는 보수교육, 직무교육, 전문간호사 과정 등의 계속교육 등도 함께 고려하여 연구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nurses`s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manifested by egogram and life pos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in exploring how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was related and providing the primary or fundamental data to improve the self-understanding and nurse-client relationship. The sample used in this study for analysis was 302 subjects who were working in one university hospital in Chonaan city. As the measuring instruments, Egogram and Lifeposition inventory were administered. The collected data were verified by statistical methods such a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OVA. This study summarizeds the finding as follows; 1. The subject`s egogram profile was counter U pattern with A top-pointed. The psychological energy level of ego-state was lower by the score of ego-state. 2. There were differences in CP, NP, A scores by working years and AC, I+ scores by education levels. 3. The subject`s interpersonal attitude pattern were I`m OK, You`re Ok. The proportion of this pattern was 93.7%. 4.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positive attitude to self(I`m OK) were related CP, NP, A, FC ego-state especially except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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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정신건강연구에 대한 패러다임 고찰: 국내 간호학술지 중심으로

        이경희 ( Kyung Hee Lee ),김연실 ( Youn Sil Kim ),이난희 ( Nan Hee Lee ),정보영 ( Bo Young Jung ),조현미 ( Hyeon Mi Jo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5 정신간호학회지 Vol.24 No.1

        Purpose: This integrative review was done to explore trends in mental health nursing research on women in terms of a research paradigm, life-cycles of the women, and mental health concepts. Methods: In this study an examination was done of the literature on mental health of women described in nursing research published in major Korean nursing journal databases from 2000 to 2012.The Journal of Child Health Nursing was excluded. The MeSH search terms included ‘nursing’ and ``woman`` and 282 articles were included in the final review. Results: Postpositivism was the most predominantly used paradigm. Middle aged women were studied more often and older and reproductive aged women were less likely to be studied compared to their percentage of the total population. Researchers focused most on depression, followed by sleep disorders and anxiety disorders.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ndicate a need for nursing researchers to utilize various research paradigms when conducting nursing research and demonstrate paradigm utility. Researchers should also pay more attention to older and reproductive aged women, and to anxiety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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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 Q방법론 적용

        김지현 ( Kim Ji Hyun ),김분한 ( Kim Boon Han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7 정신간호학회지 Vol.26 No.1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public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and to use Q methodology to build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ces among these attitude types. Methods: Q Methodology was used to examine the public`s attitude on mental illness. Thirty participants classified 33 selected Q-statements on a seven-point scale to create a normal distribu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PC QUANL program. Results: Four types of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were identified. Type I was named `Pursuing positive attention and patience regarding serious human rights`; type II, `Demanding the abolishing of prejudice through various media`, type III, `Emphasizing social responsibility at a distance from mental illness`, and type IV, `Focusing on reversible treatment of the disease`.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general public has presented a nursing intervention strategy that can provide support that allows for a positive recognition of mental disorders in accordance with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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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정신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간호업무환경, 자아효능감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송은아 ( Song Eun A ),허명선 ( Heo Myung Sun ),안효자 ( An Hyo Ja ),최정숙 ( Choi Jeong Suk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7 정신간호학회지 Vol.26 No.1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emotional labor, nursing work environment, self-efficacy and happiness index and address factors associated with happiness index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national psychiatric hospital nurses` happiness at work. Methods: Participants were 249 nurses working in 5 national psychiatric hospitals. They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6 to July 30, 2016.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WIN 22.0. Results: Mean scores were nurses` emotional labor, 3.89, nursing work environment, 2.77, self-efficacy, 3.77, and happiness index, 3.5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happiness index for: department, type of work, career length, position and payment. Happiness index was influenced by self-efficacy, work environment and emotional labor.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6.9%.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 that self-efficacy and work environment are important factors related to the happiness of the national psychiatric hospital nurses. Additionally, developing an effective program to facilitate self-efficacy of nurses and research studies to identify effects of such a program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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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간호사의 정신간호사 이미지와 직무만족도 및 자기표현의 상관관계

        조영희 ( Young Hee Cho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4 정신간호학회지 Vol.23 No.3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psychiatric nurse image, job satisfaction and assertiveness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159 psychiatric nurses in G-city and J-province. The instruments were the Psychiatric Nurses Image Scale, Job Satisfaction Scale, and Assertiveness Scal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mean,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20.0 program. Results: Mean scores for psychiatric nurse image, job satisfaction, and assertiveness, were 3.9±0.5 and 3.3±0.4 and 93.5±12.0 respective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psychiatric nurse image and job satisfaction (r=.51, p<.001), and assertiveness (r=.25, p=.002). Conclusion: The result indicate that nurses with higher levels of psychiatric nurses image disposition exhibit positive job satisfaction, and assertiveness. Therefore it would be helpful to provide intervention programs to improve the psychiatric nurse image, job satisfaction, and assertiveness of psychiatric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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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정신질환자의 정신의료기관 이용과 관련된 동료지원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신소연 ( Shin Soyoun ),최희승 ( Choi Heeseung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20 정신간호학회지 Vol.29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stematically review peer support services related to mental health services utilization by people with severe mental illness and to identify core strategies essential for effective peer support services. Methods: A systematic search was conducted using keywords in English, 4 electronic databases, including CINAHL, EMBASE, MEDLINE, and PubMed. Of the 1,305 publications identified, 14 studies were finally included in this systematic review. The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SIGN) was used for the quality assessment. Results: The 14 studies consisted of 8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4 cohort studies, and 2 quasi-experimental studies. Overall, peer support services were found to be effective in reducing hospitalization rates, hospitalization days, number of emergency room visits, and total medical costs. There was inconsistent evidence that the services were associated with positive effects on measures of psychiatric symptoms, quality of life,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 Peer support services for people with severe mental illness can be a cost-effective way to increase crisis stabilization and continuity of treatment. The core strategies of the services is the development of structured programs to cultivate professional peer providers and the establishment of a cooperative system between mental health professionals and peer prov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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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 지식 분류에 근거한 정신간호학회지 논문 분석: 최근 5년간 게재논문을 중심으로

        김지혜 ( Ji Hye Kim ),유석분 ( Seog Bun Yoo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6 정신간호학회지 Vol.25 No.1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knowledge development as presented in articles that were published from 2010 to 2014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JKPMHN) and to identify the nature of research trends.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 based on knowledge development classifications were used to analyze 189 articles. Results: Prominent research trends in JKPMHN were empirical knowledge in the pattern of knowing in nursing, situation-relating theory on levels of theories in nursing, inferential focus on cognitive needs for nursing epistemology, and client domain for nursing. Conclusion: The major research trends in JKPMHN were empirical and inferential knowledge. Nursing research that balances knowledge development and domain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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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간호학 분야의 질적 연구논문분석 - 최근 10년 간 정신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

        남경아 ( Kyoung A Nam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4 정신간호학회지 Vol.23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rends in qualitative research articles that from 2004 to 2013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and to raise issues for the evolution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 and qualitative evaluation were used in analysis of fifty qualitative studies. The focus was on research methodology and techniques to establish validity of the study. Results: Most frequently used methodological orientation was phenomenology (48.0%) and the analytic method was Colaizzi’s. Nearly two-thirds of studies focused on general population or psychiatric patients dwelling in community settings. There were no comments on validity in fifteen studies, and in the rest of studies, the description about the techniques to enhance the validity of study were not elaborated. Conclusion: Although qualitative studies in health care environment have increased recently, the proportion of qualitative studies compared with quantitative studies was relatively low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In order to make qualitative studies useful to nursing research, practice, administration and education, authors employi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should exert efforts to enhance validity of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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