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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빈의 교회론 연구 : 칼빈의 기독교강요 Ⅳ권을 중심으로

        진기화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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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장 서론에서는, 교회의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지만,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이해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이 점에서 칼빈은 말씀에 기초하여 교회를 논한 탁월한 인물이다. Ⅱ장에서는 교회의 본질을 다루었다. 칼빈에게 교회는‘어머니’이다.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교회를 통하여 성도는 믿음과 성화의 삶을 살아간다. 성도는 어머니인 교회를 통하여 양육과, 돌봄과, 보호와 훈계를 받으며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간다. 또한 칼빈은 교회를 삼위일체론적 교회로 이해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보존하시고, 통치하신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령의 전으로서 존재한다. 칼빈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그의 교회론 안에서 이 점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다음으로 칼빈은 교회를 가시적 교회와 비가시적 교회로 구분한다. 이 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갖는 다른 두 양상을 지칭하는 것이다. 비가시적 교회는 참된 교회로서 하나님만이 아시는 완전한 교회다. 하나님의 택하심속에서 자녀로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에게 접붙임되어, 성령의 내주하심 가운데 있는 교회가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참된 교회를 영구히 보존하시고 특별한 은총 가운데 통치하신다.

      • 기독교 예배 연구와 한국교회의 세대통합예배를 위한 연구

        오국헌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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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느끼는 세대 갈등은 생각보다 큰 것을 느낀다. 하나님의 부흥이 필요한 때마다 하나님의 대안은 무너진 예배의 회복이었다. 공동체 예배가 회복되면 부흥이 허락되고, 예배가 무너져 있으면 부흥 역시 허락되지 않았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와 노아의 시대에서 물로 심판을 받았을 때, 바벨탑 사건으로 모든 사람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을 때, 사사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귀해졌을 때,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을 때, 하나님은 언제나 예배의 회복을 말씀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것을 하는 것을 바라신 것이 아닌,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예배를 원하셨다. 이 시대가 악하다고 많은 사람이 말하곤 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기도 하며 이 시대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끝이 모르는 인간의 탐욕스러움 때문에 벌어지는 수많은 일에 많은 이들은 눈물 흘리기까지 한다. 무너져 버린 질서와 폭력적인 사회, 수많은 대형 사고들로 ‘정말 소망이 없구나!’라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소돔과 같은 땅도 의인 열 명만 있으면 그 땅의 심판을 멈추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땅이 문제가 아닌 사람이 문제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무너진 세상이 문제가 아닌 구별된 예배자가 얼마나 있는가의 문제이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우리의 앞 세대와 그리고 다음 세대가 거룩한 예배자로 거듭나서 다시 복음 앞에 철저히 나아갈 때 진정한 소망이 있는 줄 안다. 세대 간의 연합과 세대 간의 소통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특별히 우리는 연합과 소통의 장을 프로그램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 성경적인 원리로 돌아가 예배 안에서 각 세대가 말씀 앞에 올바로 서는 훈련이 우리가운데 다시 있어야 한다. 잭 세이무어는 기독교 교육의 4가지 원리를 이렇게 설명했다. 첫 번째로 종교 교수적 기독교 교육에 대하여, 두 번째로 신앙공동체적 기독교 교육, 세 번째로, 영적 성장적 기독교교육, 그리고 네 번째로 변혁적 기독교 교육에 대하여 말했다. 말하는 4가지 차원의 기독교 교육적 접근 방법의 핵심은 첫 번째로 성경말씀과 기독교 전통을 전수하고 전수받는 것, 두 번째로 신앙 공동체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 세 번째로 하나님과의 내적 친밀감과 삶에서의 실천방법,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사회의 변화를 위한 사고와 행동이다. 이 네 가지 교육적 경험이 나타나는 자리가 있는데, 바로 예배의 자리이다. 예배의 현장에서 모두 나타난다. 예배를 드리며 회중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의 다양한 의식에 참여하며, 한 공동체로 나아가며, 말씀을 통해 결단 하는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 것이다. 회복된 예배를 이 시대가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의 회복은 세상 앞에 굴복하고 무너져 있는 이 시대가 다시 부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어놓으신 대안임을 잊지 않으며 회복된 예배 안에서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넉넉히 채우시고 길러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거룩함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예배자들이 되어야 한다.

      • 공예배시 행해지는 축귀사역에 관한 연구 : 피터 와그너의 영적 전쟁이론을 중심으로

        신우영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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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신앙에서 예배는 교회의 핵심적 사역이다. 예수를 주(主)와 구주(救主)로 고백하는 성도와 그 성도들의 무리인 교회는 마땅히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때문에 초기 1세기 기독교인부터 21세기 현대 기독교인에 이르기까지, 신앙인이라면 어떠한 환란과 박해 속에서도 개인 또는 회중의 예배를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로 인해 예배는 교회 사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 되었다. 한국 교회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한국 교인들은 두세 사람만 모이면 예배를 드린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예배의 횟수도 많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주일예배, 주일저녁찬양예배, 가정예배, 구역예배, 심방예배 등 각종 예배를 챙겨가며 드리고 있다. 이러한 예배의 열정은 그 횟수뿐만이 아니라 형태에서도 다양하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예배는 많은 식순을 가지고 있는 전통적 예배부터 현대음악이 접목된 찬양, 말씀, 기도가 중심이 되는 현대식 예배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근래의 공예배는 기존의 예전 전통의 형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교회의 흐름에 맞추어 식순을 간소화하고 현대음악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영상매체나 연극, 뮤지컬 같은 문화적 요소들을 적절하게 도입하고 있다.

      • 한국장로교회 헌법의 변천과 제도적 변화요구 :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예장 통합을 중심으로

        김일환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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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로교회의 제도화 과정의 시작은 재한선교사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직접적으로는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가 1891년에 제정한 규칙과 부칙에서 헌법의 초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이 규칙과 부칙은 네비우스-로스 선교방법의 효과적인 실천을 염두에 두고 자립적인 한국교회를 세우려는 선교사들의 의지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여기에서 현지인 사역자들에 대한 규정이 명문화되었는데, 이것은 장차 한국장로교회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직제에 대한 첫 규칙이었다. 또한 선교사들은 규칙과 부칙에서 제시된 기준들을 충실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므로 이 규칙과 부칙은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견고하게 지탱시켜주는 버팀목의 역할을 했으며, 이후로 한국장로교회가 제도적인 틀을 갖추어 갈 때 법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1904년 대한예수교장로회공의회의 규칙은 독립적인 노회 설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다. 공의회 산하 위원회를 대리회(代理會)의 성격을 가진 소회(小會)로 개편하고 1907년까지 7개 소회(小會)를 구성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규칙은 노회 설립 전단계의 체제 정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19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노회를 설립했을 때 노회가 채택한 기초적인 헌법은 대한장로교회 신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이었다. 이것은 모두 1904년 인도장로교회가 출범하면서 채택한 신조와 정치규칙을 번역해서 채택한 것이다. 신생 한국장로교회가 교리, 정치, 권징조례, 예배예식 등을 모두 갖춘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근거한 완전한 헌법을 만들지 않고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당시 진행되고 있던 장·감 연합의 대한예수교회 설립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교파를 초월해 하나의 연합교회를 설립하자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복음주의라는 공통된 기반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일연합교회를 만들 때 장애요인이 될 만한 것을 배제한 신경과 규칙이 필요했던 것인데 인도장로교회가 1904년에 제정한 신조와 정치규칙이 이런 목적에 적합한 것이었기에 그것을 대한장로교회 신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으로 채택했던 것이다. 이 때 제정된 신경의 특징은 칼빈주의 전통을 계승하기는 했지만 엄격하지 않았고, 웨슬리주의도 포용하는 복음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다. 규칙의 특징은 구조에 있어서 웨스트민스터 정치 규칙보다 간결해서 다른 정치규칙과의 관계에 있어서 융통성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다. 세부적으로는 치리회의 수직성을 강조하고, 직제에 있어서는 당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던 영수, 조사, 전도부인, 권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며 별도의 예배예식이 없이 간략한 주일예배순서만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912년 9월에 예수교장로회 조선총회가 조직된 후에도 당분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곧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따라 완전한 형태의 헌법을 갖추려는 요구가 제기되어 1922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제11회 총회에서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게 되었다. 새로 제정된 헌법은 미국 북장로교회의 헌법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졌는데, 그 구조에 있어서는 교리, 정치, 권징조례, 예배예식을 모두 갖춘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구조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것은 이 헌법을 통해서 한국장로교회가 법제적으로 장로교적인 체제를 완비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1907년 대한장로교회 신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을 제정하던 한국장로교회의 상황과 1922년 헌법을 제정할 당시의 한국장로교회의 상황이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즉 1907년에는 단일연합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한 상황이었기에 그런 점에서 장애요인이 되지 않는 헌법이 필요했지만, 1922년의 상황은 이미 단일연합교회 설립 가능성이 희박해졌으므로 새로운 헌법을 통해 한국장로교회의 교파적인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며, 그것을 제도적으로 완결시켜 준 것이 1922년 헌법이라고 할 수 있다. 1922년 헌법은 항존직 구분에 있어서 장로와 집사라는 이중직제를 확립했고 여집사제를 신설해서 여성교인들이 제직회를 통해 교회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미국장로교회의 집사회와는 다른 제직회를 신설하고 시찰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규정을 만들었다. 또한 이미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에도 나타났던 치리회의 수직성을 다시금 강조해서 상하(上下) 개념을 강화했다. 그리고 장로와 집사의 시무기한제를 도입했지만 당시 한국장로교회의 현실상 시행이 어려워 곧이어 폐지되었다. 1929년 헌법 수정을 통해서 김익두의 이적 중심 부흥회의 영향으로 정치 제3장 1조에 있는 “금일(今日)에는 차등(此等) 이적(異蹟) 행(行)하는 권능(權能)이 정지(停止)되었나니라” 는 문구를 삭제한 것과 전도사, 전도인, 영수, 서리집사 등이 포함된 정치 제3장 교회직임 중 임시직원과 준직원 조항의 신설, 정치 제4장 중 4조 목사칭호 조항의 신설, 정치 제13장 장로, 집사 선거와 임직 중에서 시무반차 조항의 삭제 등의 변화가 있었다. 해방 이후에 한국장로교회가 제도적인 변화를 맞이한 것은 195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0회 총회에서 헌법을 개정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 헌법 개정은 주로 정치를 개정했으므로 개정에 의한 변화도 정치제도 중 직제의 변화에 집중되었다. 이 헌법 개정으로 인한 정치제도적 변화는 동사목사제의 폐지 및 부목사제의 신설과 항존직 여권사제의 신설, 영수직의 폐지, 목사고시의 총회 주관 등 이다. 1909년부터 1955년까지 시행된 동사목사제는 미국장로교회로부터 기원해서 한국장로교회 안에서 폭넓게 시행된 제도로서 처음에는 선교사와 한국인 동사목사가 함께 시무하는 형태였지만 점차 한국인 위임목사와 동사목사가 함께 시무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한 위임목사와 임시목사처럼 위임동사목사와 임시동사목사로 구분되기도 했으며 이와 같은 규정이 1917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제6회 총회에서 채택되면서 공식적으로 제도화되었다. 그러나 해방 후 부목사제의 필요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결국 195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0회 총회에서 부목사제의 신설과 동사목사제의 폐지가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공동목회를 통한 공동지도력을 발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동사목사제는 사라지고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임기 1년의 부목사제가 대신하게 되므로 이후 담임목사에게로의 권한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항존직 여권사제 신설은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제기되어 온 여성교인들의 권리 상승 요구에 대한 제한적인 응답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세계장로교회가 처음부터 유지시켜 온 목사, 장로, 집사의 항존직 전통을 변형시킨 사례로 볼 수도 있다. 장로교회는 성경에서 그 기원을 찾아 항구적으로 교회 안에 설치해야 할 직제로 목사, 장로, 집사직을 제정하고 이 직제를 전통으로 만들었는데, 한국장로교회는 여성 교인의 권리상승이라는 현실적 요구와 여성 안수 불허(不許)라는 양자 사이에서 이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설치된 권사제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1891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 규칙과 부칙에서 명시되고 1890년대 초반부터 교회 안에 등장한 영수직은 1929년 수정헌법을 통해 헌법상의 직제가 되었다. 영수직은 매우 오랜 기간 미조직교회를 책임지는 중요한 직제였는데, 1955년 헌법 개정을 통해 폐지되었다. 폐지될 당시에도 농어촌 지역의 미조직교회에는 상당수의 영수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목사고시를 노회 대신 총회가 주관하도록 변경한 것은 한국전쟁에 의한 교회의 피해와 교단 분열에 따른 혼란 등으로 각 노회가 개별적으로 목사 시취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통일되지 못한 기준에 대한 우려 등이 작용해서 총회가 일괄적으로 주관하도록 결정하게 되었는데, 목사고시나 강도사고시를 노회대신 총회가 주관하게 되는 변화는 1950년 중후반 각 교단이 동일하게 헌법 개정을 통해 변경한 것이다. 1950년대에 한국장로교회는 세 차례에 걸쳐 분열했는데, 이 분열에 의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과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분립하게 되었다. 해방 후 신사참배 문제에 대한 회개와 교회 재건문제로 인한 총회와의 갈등 끝에 경남법통노회와 고려신학교를 중심으로 195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노회로 분립한 것이 예장 고신교단의 시작이다. 예장 교신교단은 1958년에 1929년 수정헌법을 기본으로 해서 헌법 개정을 했는데, 개혁주의 신학이 주장하는 이적 및 은사 중지론 입장에서 창설직원 조항에 사도 이후로는 사도적 이적이 그쳤다는 문구를 넣었으며, 예장 교단이 1955년에, 기장 교단이 1956년에 부목사 제도를 신설한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부목사제를 신설했는데, 다만 동사목사제를 유지한 채 부목사제를 신설했다. 그리고 강도사 시취를 노회 대신 총회가 주관하도록 변경했다. 1953년 기장 교단의 분립은 해방 전인 1939년에 설립한 조선신학교와 김재준의 신학문제가 발단이 되어 1947년 4월에 조선신학교 학생 53명의 진정서 사건으로 폭발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김재준의 목사면직과 조선신학교의 축출, 1953년 6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의 개최를 통한 교단의 분립에 이르는 과정 속에는 이른바 자유주의 신학과 정통주의 신학의 갈등, 해방 후 재입국한 선교사들의 영향력 행사, 월남한 서북지역 노회 총대의 정식 총회 가입 등의 문제가 얽혀있다. 이런 갈등을 겪으면서 출범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복음과 양심의 자유, 자립자조의 정신, 에큐메니칼 신앙 등으로 교단의 정체성을 삼았다. 그리고 헌법 중 정치의 개정을 통해 제도적 변화를 시도하고 신앙고백 선언서의 채택을 통해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천명했다. 제도적인 변화는 강도사 시취의 총회 주관, 여성목사 허락, 여성장로 허락, 부목사제 신설, 학습제도의 폐지 등이다. 특히 1956년 여성장로 허락과 1973년 여성목사 허락은 한국장로교회가 초기부터 여성 안수문제에 대해 불가(不可)를 천명한 이래 계속해서 고수해 오던 입장을 가장 일찍 철회하고 교회의 직제를 남녀 모두에게 개방한 첫 사례가 되었다. 1972년 신앙고백 선언서의 채택은 “오늘 이 시대의 물음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고 고백할 수 있는” 한국장로교회의 신앙고백을 만들겠다는 교단적인 의지에서 출발했다. 이 신앙고백 선언서는 미국 연합장로교회가 1967년 신앙고백서에서 밝힌 신앙고백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시대와 장소’의 원칙을 받아들여서 작성되었다. 따라서 전통적인 장로교회 교리의 약화와 성례전, 권징, 개인 구원에 대한 고백 등이 축소되었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에큐메니칼 운동의 정신과 사회참여 정신이 왕성하게 나타나고 선교의 개념을 사회의 변혁으로까지 확장해서 기장 교단이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앙적 기반을 제공했다. 1960년 당시 승동측과 고신측이 합동해서 탄생한 합동교단은 2개월 이라는 짧은 준비기간 후에 전격적으로 합동했기에 그에 따른 1962년 헌법 개정도 정치를 부분적으로 수정하는 것에 머물렀다. 이 헌법 개정에 따른 변화는 고신교단에는 없던 권사제를 도입한 것인데, 양쪽 입장을 절충해서 항존직이 아닌 임시직 권사제를 도입했다. 그리고 고신교단이 유지하고 있던 동사목사제도 폐지했으며, 목사와 장로의 연령 제한을 각각 27세와 30세로 규정했다. 예장 통합과 예장 합동교단은 1959년 분열 이후 1968년까지 3차에 걸친 재통합 추진과정 속에서 미국 연합장로교회의 1967년 신앙고백서에 대한 논쟁,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채택 등을 겪으면서 교단적인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즉 교단재통합 추진과 미국연합장로교회의 신앙고백서에 대한 논쟁이 함께 맞물려서 그 결과가 양 교단 모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채택해서 헌법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귀결되었는데, 합동교단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불변하는 표준문서로 보는 절대화의 입장에서 이것을 채택했지만 통합교단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권위를 인정하면서도 시대적인 필요에 따라 새로운 신앙고백서 제정의 가능성도 열어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상대화의 입장에서 1968년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채택했으며, 1971년 헌법 개정을 통해서 교리 부분에 이것을 첨부했다. 이런 결정은 통합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1959년 분열 이후 통합 교단의 정체성과 진로에 대해서 교단의 지도자들이 강조한 것은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성과 세계성이었다. 역사성은 한국장로교회가 초기부터 가졌던 복음주의 전통을 말하며, 세계성은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한 세계교회와의 교류와 소통을 의미한다. 역사성과 세계성을 통해 통합교단이 선택한 진로는 연합과 공존이었다. 연합과 공존은 교단의 내부와 외부에 걸쳐 모두 적용되었다. 이와 같은 역사성과 세계성, 연합과 공존은 통합교단을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폭넓은 복음주의 전통을 충실하게 계승해서 복음적이며, 에큐메니칼한 교회가 되게 하는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4개의 장로교회 교단이 법제도적인 변화를 통해 어떤 신학적 정체성을 확립했는가 하는 문제는 우열(優劣)의 관점이 아니라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적 전통의 종합적인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장 고신교단은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했는데, 고신교단의 개혁주의적 정체성은 장로교회의 전통적인 신학을 정립한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크지만 한국장로교회가 초기부터 가지고 있었던 복음주의 전통을 거론하지 않는 점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있다. 기장교단이 확립한 신학적 정체성은 정통주의와의 단절, 한국적 신학의 정립, 에큐메니칼 정신을 통한 교회의 세계성 확보 등이었는데, 해방 전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을 주체성이 결여된 극단적 정통주의로 규정하고 그 신학과의 단절을 주장한 것은 역사성의 많은 부분을 상실하는 것으로서 고신교단과는 다른 면에서 복음주의 전통과의 단절이라는 약점을 가지게 되었다. 예장 합동교단이 신학적 정체성으로 천명한 정통주의는 장로교회의 칼빈주의 전통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미국 근본주의의 영향 속에서 확립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국장로교회의 복음주의 전통을 정통주의로 축소시켰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복음주의 전통을 정통주의로 바꾸는 순간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와 전통의 상당 부분은 사라지게 되는 아쉬움이 있다. 예장 통합교단이 역사성과 세계성, 연합과 공존을 신학적 정체성과 진로로 확립한 것은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폭넓은 복음주의 전통을 계승하려는 의지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복음주의 전통과 에큐메니칼 정신이 교단 안에서 효과적으로 현실화되고, 지속되었느냐는 문제는 후대에 속하는 문제일 것이다. 1971년 헌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인 변화도 있었는데, 강도사제도의 폐지와 항존직의 정년제 도입, 장로, 집사, 권사의 신임투표 조항 신설, 목사 자격에 대한 변화 등이다. 이런 변화는 시대 변화에 따른 현실적 요청과 제도 개선 의지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다. 결국 한국장로교회의 제도화 과정에 따른 역사적 의의 및 현재적 유용성을 일괄해 보면, 1891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의 규칙과 부칙 및 1904년 대한예수교장로회공의회 규칙은 한국장로교회가 헌법을 제정하는데 예비적인 본보기가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1907년에 제정한 대한장로교회 신경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규칙은 당시 선교사들의 복음주의 신학과 장·감 연합의 대한예수교회 설립 추진이라는 시대적 상황 가운데 만들어진 최초의 헌법으로서 비록 인도장로교회의 1904년 신조와 규칙을 가져온 것이지만 이 헌법 속에는 복음주의 위에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제도적인 전통을 세우려는 제정자들의 노력이 담겨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대한장로교회 신경은 현재 한국장로교회 각 교단의 헌법 속에도 존재하고 있으므로 역사적인 화석(化石)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산으로서의 현재적인 가능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1922년 헌법은 법제도적으로 장로교회의 체제를 완비시켜 준 헌법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 1922년 헌법은 신학적인 변화보다는 제도적인 변화에 집중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 헌법을 통해서 이중직 형태의 항존직 강화, 치리회의 수직적 개념 강화. 여성 집사제와 제직회의 신설, 치리장로와 집사의 시무기한제 도입 등이 이뤄졌다. 이런 제도적 특징은 미국 북장로교회 헌법의 영향과 한국장로교회의 상황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장로교회의 상황이 헌법의 변화를 촉진시킨 경우는 1929년 수정헌법에서 찾을 수 있는데, 김익두의 신유와 이적 중심 부흥회의 영향으로 이적의 권능이 사도 이후에 중지되었다는 문구를 삭제한 것과 한국장로교회 초기부터 미조직교회를 돌보던 영수가 헌법상 공인된 직분이 된 경우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례들은 장로교회 헌법이 시대적 상황에 따른 신학적, 정치제도적 변화 가능성에 대해 폐쇄적이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렇게 1922년 헌법을 통해 장로교회로서의 법제도를 완비한 한국장로교회는 해방 후 1955년 헌법 개정을 통해서 동사목사의 폐지와 부목사의 신설, 항존직 여성권사제 신설, 영수직 폐지 등의 직제 변화를 결정했는데, 이와 같은 변화는 담임목사의 위상과 권한 강화, 항존직을 중심으로 한 교회직제의 정비, 여성에 대한 교회 직분의 제한적 허용 등의 특징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여성에 대한 교회 직분의 제한적 허용을 제외한 다른 특징들은 현재까지도 한국장로교회 안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들이다. 마지막으로 교단 분열 이후 각 교단의 법제도적인 변화는 신학적 정체성 확립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특징이 있다. 고신 교단의 개혁주의, 기장 교단의 정통주의와의 단절 및 에큐메니칼과 사회참여적인 신학, 합동 교단의 정통주의, 통합 교단의 복음주의 전통과 에큐메니칼 정신 등이 그것인데, 결국 이와 같은 정체성에 따라 각 교단은 진로를 결정하고 교단과 교회의 발전과 확장을 모색했다. 물론 신학적 정체성의 확립에 대해서 교단 분립과정에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신학적 정체성 확립을 통한 법제도적인 변화에 대해서 장로교회 헌법이 가진 신학적인 특징의 면모를 잘 드러내주는 역사적인 사례로 평가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각 교단이 결정한 신학적 정체성이 그들의 전통이 되어서 현재에도 헌법과 교단 및 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볼 때 헌법의 신학적인 특성을 결정하는 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책무와 영향력의 지속성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 자연치유의 학문체계와 그 개념 정립에 관한 고찰

        김진술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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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odern society, every aspect of human lives including health care system has become mechanized, simplified and speedy due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industry. As a result, human beings are living lives as if they were the part of a huge organization, not being able to manage nature by adapting themselves to it. Being dependent upon science, human beings have suffered from unexpected pain and diseases as follows. First, people have caught diverse diseases from lack of exercise, which resulted from their life styles dependent on appliances, Second, today's dietary life, which is not natural and lack of control, has caused obesity and imbalance in nutrition, which led to lifestyle-related diseases, Third, the development of medications composed of chemical substances disrupts the life-support mechanism of human bodies, causing many problems such as hair loss and damaged normal cells during cancer treatment. A new paradigm which helps human beings to break away from the life style subjected to science is "Well-Being". It can be considered to be a movement by which people return to nature, and its main concept is, of course, the promotion of the health of human beings and nature. There is a rising interest on natural healing therapies, such as alternative medicine, holistic healthy practice and traditional medicine, according to the diverse medical needs of people. Among them, yoga, Tai Chi, meridian massage, diet, and qigong(氣功) are popular, and meditation originated in the East is said to have a great effect on the curing of psychogenic diseases. In addition, a new dietary culture has been developed in which people enjoy steamed barley, a staple food during the hard times, to enhance their health. The background of a theory of people's returning to nature and recover their natural health is Homeostasis, which exists within human beings, a part of nature, to help them maintain stability and the immune system, which protects people from outside attacks. These two factors are natural healing power that all the human beings possess. Naturopathy Therapy means practicing the three factors of the promotion of health, food (nutrition), rest (recuperation), meditation, to cure diseases by helping human bodies to fight the diseases on their own, not depending on health care system. The principles of Naturopathy Therapy this research suggested are: First, the cause of a disease should be cured; Second, there should be no side effects; Third, medications, injections, or operations should not be used. Now, natural healing power within human beings should be paid attention. In other words, Naturopathy Therapy should be academically developed. Medicine is a field of study which is supposed to enhance the natural healing power. Naturopathy Therapy has belonged to the subgroups of medical science, along with physiology, public health, and kinesiology. But, it is the high time now for Naturopathy Therapy to become a systematic academic field. This study defined the concept of Naturopathy Therapy and presented its academical system in three parts: its general field including its philosophical, conceptual, and historic meanings; its scientific field which explains the mechanism of Naturopathy Therapy; its practical field which deals with the methodology of Naturopathy Therapy. Naturopathy Therapy is anthropology, science, and physical. Medical science, physiology, anatomy, and kinesiology are subsidiary fields in the world of Naturopathy Therapy.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is important, despite its shortcomings, in that it took the first step into toward defining the concept of Naturopathy Therapy and formulating an academic system. I hope that Naturopathy Therapy will be more academically developed through more researches. 현대사회는 과학(科學)과 산업(産業)의 발달로 보건의료(保健醫療)를 비롯한 인간의 생활전반에 과학화가 이루어져 대부분의 생활이 기계화(機械化), 단순화(單純化), 속도화(速度化)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인간은 자연(自然)의 섭리에 순응(順應)하며 자연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마치 과학(科學)이라는 거대한 조직(組織)의 구조물(構造物) 속에 존재(存在)하는 기계(機械)의 한 부분이 된 것 같은 생활을 영위(營爲)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에 예속(隸屬)되어 자연(自然)을 상실(喪失)한 생활의 결과(結果) 인간은 예기치 않은 고통(苦痛)과 질병에 시달리는 결과를 빚어냈다. 첫째, 과학의 발달로 기계에 의존하는 생활로 인하여 운동부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疾病)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둘째, 자연적(自然的)이고 컨트롤(control))이 결여된 식생활(食生活)은 비만(肥滿)과 영양(營養)의 불균형(不均衡)으로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셋째, 의학(醫學)의 과학화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를 벗어난 화학물질(化學物質)을 원료로 한 의약품(醫藥品)의 개발은 질병(疾病)의 치료와 함께 인체(人體)의 생명유지 메커니즘을 무너뜨려, 암(癌)을 치료하면서 모발(毛髮)이 빠지고 정상(定常) 세포(細胞)까지도 영향을 받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켰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학에 예속(隸屬)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인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Well-Being이다. 웰빙은 인간이 자연(自然)으로 회귀(回歸)하려는 운동(運動)이라고 할 수 있다. 웰빙의 개념은 당연(當然)히 인류와 자연의 건강(健康)이다. 지금 세계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료의 요구(needs)에 의하여 현대의학 이외의 자연치유(보완대체의학, 통합의료, 전통의학) 등의 의료에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요가와 태극권, 경락, 식이섭생, 기공 등의 자연치유 분야가 물결이 일고 있고, 동양(東洋)의 명상(瞑想)은 심인성(心因性) 질환치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 가난한 시절의 주식(主食)이었던 보리밥을 건강증진의 차원에서 다시 즐겨 찾는 새로운 식문화가 형성(形成)되고 있다. 인간이 자연으로 회귀하여 자연적(自然的)인 건강(健康)을 회복하려는 이론(理論)의 배경(背景)은 인간이 자연과 상응(相應)하며 살아가는 자연의 부분(部分)이기 때문에 인간의 내면(內面)에 존재(存在)하며 인간 스스로가 안정화(安定化)하려는 항상성(恒常性: Homeostasis)과 외부(外部)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면역(免疫)의 기능이다. 이것이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다. 인간이 의료체계를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체내의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의 3요소 운동, 음식(영양), 휴식(휴양) 또는 명상(瞑想) 등의 행위(行爲)나 방법을 스스로 행하는 것을 자연치유 요법(自然治癒療法: Naturopathy Therapy)이라 한다. 본 연구(硏究)에서 제시(提示)하는 자연치유요법의 원칙(原則)은 ‘첫째, 질병에 이르게 된 원인(原因)으로 치유(治癒)를 하며, 둘째, 부작용(副作用)이 없어야 하며, 셋째, 의약품(醫藥品)이나 주사(注射), 수술(手術) 등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인간은 스스로 내면에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자연치유의 학문적인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의학(醫學)은 자연치유력을 돕기 위해서 출발한 학문이다. 자연치유가 학문으로서 의학과 생리학(生理學), 보건(保健)학, 운동학(運動學) 등에 속한 하위(下位)학문으로 존재하여 왔으나 이제 상위(上位)의 학문으로 체계를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도래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硏究)에서는 자연치유에 대한 개념(槪念)의 정립(定立)과 함께 자연치유학의 학문 체계로 자연치유학의 철학적(哲學的), 개념적(槪念的), 역사적(歷史的)인 분야의 종합적(綜合的) 영역(領域)과 인체(人體)를 이해하고 자연치유(自然治癒)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과학적(科學的) 영역(領域)과 자연치유의 방법론(方法論)을 다룬 실천적(實踐的) 영역(領域)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자연치유의 학문적 체계를 제시(提示)하였다. 자연치유학은 인간학(人間學)이며, 과학(科學)이며, 자연학(自然學)이다. 의학(醫學), 생리학(生理學), 해부학(解剖學), 운동학(運動學) 등은 자연치유학의 체계에서는 보조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意味)에서 본 연구(硏究)는 부족한 점이 많으나 자연치유학의 개념(槪念)과 학문적(學問的) 체계(體系)에 대한 첫발을 디딘 것이라는 자긍심(自矜心)을 갖는다. 더 많은 관심 속에 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학문적 발전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퍼스널트레이닝 현장에서 KS프로그램의 운동효과 및 자연치유력 증진에 관한 연구

        구경서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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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연구는 퍼스널트레이닝 현장에서 우리몸의 항상성(Homeostasis) 과 자연을 이용한 즉 전인적 치유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감테라피(눈, 코, 입, 귀, 촉각)와 형상체질학을 기반으로 둔 KS프로그램(K.S.P)의 운동효과 및 자연치유 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문헌고찰과 임상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현대 사회는 평균 수명이 증가되어 초 고령 사회로 진입되었고, 이제는 다수의 사람들이 얼마나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에 주목 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물론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통하여 기 대수명 또한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건강에 대한 욕구도 더욱 증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듯 살아가고 있어도 그 내면의 실재는 각종 질병으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예 가 흔하다. 자연치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자연치유는 불 건강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며, 우리 몸의 면역 력을 높여 인체 스스로 자연치유체계를 회복하도록 도와주어 불 건강 이전의 건강 한 상태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을 말한다. - II - 우리의 인체는 보고, 듣고, 맡고, 말하고 느낀다. 즉 동시다발적 통합적으 로 연동된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자연치유력 증진을 위해선 다각적인 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퍼스널트레이닝 현장에서 운동 상승효과 및 자연치유력 을 증진 시키는데 오감각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이를 통합적으로 접목해 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본다. 이번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목형인(木形人)은 토(소화기)기능과 금(호흡기)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선 칼라테라피는 손가락 3지(중지)에 황색, 4지(무명지)에 백 색, 아로마테라피는 남녀노소에 좋은 라벤더와 호흡기에 좋은 유칼립투스, 그리고 푸드테라피는 황옥수수가루, 꿀, 계피가루를 추천하였고 무엇보다 식생활 습관에 중요한 저작 작용에 집중 하도록 조력하였다. 이어테라피는 이륜근 주위와 하갑강 에너지 조율을 하였으며, 근육조정은 광배근, 대흉근, 전거근, 대퇴근막장근 그리고 형상체질운동(대흉근, 광배근, 복직 근, 대퇴부)을 진행하였다. 트레이닝은 주 2회 3개월 실시하였고 2중분할 방법으로 하루는 상체(대흉 근, 광배근, 복직근), 하루는 하체(대퇴부, 둔부)에 집중하며 운동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체중은 임상전과 동일하며 근육량은 1.3kg증가, 체지방량은 2.5kg 감량, 체지방률은 4.5%감량 되었고, 운동을 병행함으로 인해 만성적인 관절 저림을 치유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저절로 불면도 개선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외 체 형적인 문제도 운동과 오감테라피를 통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목화형(木火形)과 화형인(火形人)또한 목형인(木形人)과 다소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감테라피를 활용한 KS프로그램은 퍼스널 트레이닝 현장에서 통증완화와 운동효과 및 자연치유력 증진에 대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퍼스널 트레이닝현장 에서 자연치유와 관련 있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 키워드 : 자연치유, 통증완화, 퍼스널 트레이닝, KS 프로그램, 오감테라피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metho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through clinical review and literature review on the effects of KS Program (KSP) and natural healing power based on Constitution of Shape that is based on the use of homeostasis and the use of nature nature as the holistic healing method such as the five senses (sight, smell, taste, hearing, touch) in the personal training field. Modern society has entered the super-aged society with an increase in the average life expectancy, and now people are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fe, paying attention to how they live rather than how much they live. Of course, it is also true that the life expectancy is increased through appropriate exercise and balanced nutrition, and the desire for health is increased accordingly. However, even though many people seem to be healthy, it is also common for their inner reality to live in suffering due to various diseases. Natural healing refers to returning to the original healthy form that humans have. Natural healing is to prevent the ill health. It means to - IV -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restoring the health state of health prior to the ill health by helping the human body recover the natural healing system by raising the immunity of the body. Our bodies see, hear, smell, speak and feel.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it is integrated at the same time, so a multifaceted approach is needed to improve the natural healing power.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re are various cases using the five senses to enhance the exercise synergy and natural healing power in the personal training field, and it is necessary to integrate them.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tree-shaped person is supposed to complement the function of digestive and respiratory system and the various fields recommend their own corrective way such as: - The Color therapy recommens yellow and white on the 3rd and 4th finger. - The Aroma therapy recommends good lavender for both men and women and eucalyptus for respiratory system. - The Food therapy recommends yellow corn flour, honey and cinnamon powder, but recommended strongly to focus chewing gestures. - The Ear thepapy recommends the balance of energy between around helicis muscle and hagapgang, tuning of the muscle such as latissimus dorsi muscle, greater pectoral muscle, anterior serratus muscle, leg muscles, femoral muscles and shaping exercise. The training was conducted twice a week for 3 months, and the exercise was concentrated on the upper body (pectoralis major, latissimus dorsi muscle, rectus abdominis) for one day and the lower body (femur, gluteus) for the other day. As a result, the body weight was the same as before, the muscle mass was increased by 1.3 kg, the body fat amount was decreased by 2.5 kg, the body fat ratio was decreased by 4.5%, the chronic joint jerkiness was healed by the exercise,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insomnia was also improved by itself. Other body problems were also improved through exercise and therapy. - V -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somewhat similar to those of cotton type (wood type) and burn type (fire type person) and wooden type (wood type person). The KS program using the five senses revealed that there is significance for pain relief, exercise effect and natural healing promotion in the personal training field. I hope that this research will continue to carry out studies related to natural healing in the personal training field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Korea. Key word : naturopathy, pain relief, personal training, ks program, five therapy

      • 영적 대면을 통한 가족치유 연구 : 빈들교회의 은사사역을 중심으로

        백은희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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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선교지가 아닌 교회 안팎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영적 투쟁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복음주의적이고 통전적인 선교 신학적 연구와 사역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서 연구자의 사역인 ‘영적대면’이라는 방법을 중심으로 해서 연구를 진행했다. 우리가 현실에서 직면하게 되는 악한 영적 존재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된 가정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개인과 가정을 해체하려고 한다. 따라서 악한 영적 존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여 하나님의 자녀됨을 분명히 인식하고, 악한 영적 존재와 타협하지 않고 그들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시급하다. 연구자는 이런 문제에 대하여 영적 대면의 방법을 통하여 그 해법을 제시하려고 하였다.

      • 경배와 찬양의 주일예배 적용을 위한 예전신학적 연구

        박용규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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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배와 찬양은 1990년대 한국 교회에 거대한 신앙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이는 한국 교회들이 경배와 찬양을 주일 오후 찬양 예배와 청년 예배를 중심으로 적용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배와 찬양 가운데 체험하는 회중 참여 중심의 비예전적 예배갱신운동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예배의 목적인 하나님의 계시와 응답 및 하나님의 영화와 인간의 성화라는 이중적인 정의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하나님의 영화에 중심을 둔 한국 교회의 계몽주의적 주일 예배에서 오순절 성령운동과 은사주의에서 시작된 경배와 찬양에 대한 반성이 일어났다. 이는 신학의 부재와 자기중심주의라는 비판뿐만 아니라 예배를 인간의 은혜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 중심주의라는 비판마저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전염병의 위기 속에서 경배와 찬양은 온라인을 통해서 재조명되었다. 이는 경배와 찬양이 과거 미국과 한국의 역사적으로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주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일주일 중에 주일 하루 예배가 중심이 되어 버린 작금의 현실 속에서 일상의 예배와 삶의 예배로써 윤리적, 선교적 책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배와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신비적 체험과 성령 안에서 주어지는 감격과 경축을 의미한다. 이는 성만찬의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의 임재와 초대 교회의 예배와 일맥상통한다. 본 논문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신학적 연구를 한 조나단 에드워즈와 루돌프 옷토의 방법론을 바탕으로 탐구한다. 성찬신학을 통해 성령임재를 연구하고, 초대 교회의 예배를 계승하고 있는 동방정교회의 예배신학을 알렉산더 슈메만의 연구를 통하여 예전 신학적 방법으로 연구한다. 이를 통해 경배와 찬양의 성령임재와 순서를 통한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구조와 단계를 규명한다. 경배와 찬양의 미학적 접근과 예전성 연구를 통해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의례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두된 일상에서의 개인의 영성과 가나안 성도와 구도자에게 선교적 역할을 하는 경배와 찬양의 가치를 언택트 워십이라는 새로운 예배 현상으로 분석하고, 교회론과 목회적 적용을 제시한다.

      • 찬양예배와 찬양과경배의 구조 연구

        이천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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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마지막으로 전체 찬양예배 구조를 제시하면 필자의 논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시작하면서 현대 한국교회에 형성되고 있는 찬양예배에 대해 신학적으로 고찰해서 현세대와 차세대를 위해 제시해야할 시대적 요청에 따라 연구함을 밝혔다. 그러면서, 찬양예배와 찬양과경배에 대한 개념을 잡았다. 찬양예배는 단순히 포괄적인 ‘음악예배’나 은사적인 ‘은사집회’가 아니라, 은사적 전통에 뿌리를 두지만, 현재 개신교를 비롯한 여러 전통의 교회에서 찬양과경배와 말씀의 이중구조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대중적인 예배를 뜻한다하였다. 이 예배는 이렇듯 찬양과경배 그리고 말씀의 균형 속에서 즉, 지와 정의 균형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예배형태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찬양예배의 구성요소 중 한부분인 찬양과경배는 ‘현대적 회중찬양들을 주제를 가지고 메들리로 연결하여 극화한 찬양예배의 이중구조 안의 찬양부분’으로 정의하였었다. 둘째, 만남 및 임재 및 임재 경험에 대한 개념들을 정립하였다. 신비적인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으로 정의되는 예배는 이러한 개념들의 정립이 중요하겠다. 임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로 온 세상가운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임재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를 은혜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경험하는 것이 바로 임재경험이겠다. 즉, 예배는 임재의 장이라기보다는 임재경험의 장이겠다. 셋째, 공중적인 예배는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적인 형식적인 예배이다. 또한, 개인예배와 공중예배의 관계는 상보적 관계이다. 개인예배에는 없는 공중예배의 특징은 재현의 장이라는 것과 두 가지 차원의 계시와 반응의 경험이라는 것이다. LEX ORANDI LEX CREDENDI의 개념을 따라 공동체 예배는 신앙을 믿음을 형성하게 하는 특징을 가진다. 즉, 축제적으로 함께 재현하고 경험함으로 주님을 충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인 것이다. 또한, 영적성장과의 관계 속에 예배자들 안에 예배의 열매들이 맺게 한다. 넷째, 두 가지 차원의 계시와 반응은 개인적 차원인 임재경험적 계시와 반응과 순서적인 형식적인 계시와 반응이다. 임재경험적 계시와 반응은 현재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말 거심으로 계시하시고 회중이 들음으로 반응하는 국면과 인간이 하나님께 말 걸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으로 반응하는 두 가지 국면 즉, 계시의 국면과 응답의 국면으로 이루어진다. 다섯째, 순서적 형식적 계시와 반응은 성만찬이 있거나 없는 4중 구조 흐름적 구조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격이 되고 회중이 호격이 되는 국면과 회중이 주격이 되고 하나님께서 호격이 되는 국면들이 드라마적으로 ‘기승전결’ 및 한국전통적인 ‘기경결해’로 배치되어 형식을 이루는 것이겠다. 이러한 특징은 바로 찬양예배에도 동일하겠다. 그래서, 찬양예배도 4중 구조로 정립하여 제시하였다. 즉, 찬양예배의 4중 구조를 찬양과경배 국면과 말씀의 국면과 감사의 국면 (또는 성만찬 국면)과 파송의 국면으로 제시하였다. 여섯째, 찬양이 단순히 반응의 요소가 아니라 공중예배처럼 임재경험의 장일 수 있는 것은 WAINWRIGHT을 통해서 주장하였다. 즉, 찬양과경배의 수직적 계시와 반응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PASS가 정리한 세 가지 종류의 음악을 활용하여 케리그마적 찬양, 레이투르기아적 찬양, 코이노니아적 찬양들이 순서적으로 배치되어 찬양과경배가 임재경험을 제공하는 장일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즉, 수평적 계시와 반응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일곱째, 이러한 임재경험의 장인 찬양과경배도 수평적 계시와 반응과 수직적 계시와 반응의 두 가지 차원을 가지고 있겠다. 수평적 계시와 반응의 구조를 찬양과경배에 적용하면서 감사와 찬양과 경배의 3단계 구조를 고찰하여 적용하였다. 즉, 감사와 찬양과 경배는 모두가 임재경험의 장으로써 각각 다른 차원으로 임재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의 경배로 사용하는 단어인 WORSHIP은 전체 예배로써의 뜻도 아니고, 예배적 태도도 아니고 본질적인 만남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기독론적 계시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응답이 있는 찬양다음 단계인, 주제적 계시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응답이 있는 국면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와 찬양과 경배라는 수평적 계시와 반응으로써의 형식과 임재경험이라고 하는 수직적 계시와 반응으로 구별함이 옳다고 주장하였다. 이상의 정리에 근거하여 앞에서 제시한 찬양예배 전체 구조를 재정립하여 다시금 제시함으로 요약을 완성하고자 한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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