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교회 속 예배 팀과 예배인도자의 역할에 대한 고찰

        정주영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1727

        예배음악은 하나님 속성과 구원하심을 증거하는 표현의 음악, 예배에 합당한 태도를 갖게 하는 음악, 예수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하나임을 확증하는 음악, 예수 그리스도의 집합적 통일성을 재확인 시켜 주는 음악으로써 교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음악의 순수성과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 자와 예배 팀이 교회 속에서 새롭게 예배 패러다임이 태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포스트 모던 사회에 대한 상황적 예전의 변화를 통해 각기 다른 예배 형식을 도입함으로 여러 예배 문화 전통 가운데 예배 인도자들은 각 교회의 상황에 따라 기존 예배 인지를 재배치함으로 사역 현장에 온전히 녹아내야 하는 피로를 안고 있다. 또한 예배와 교회 안에서 찬양 예배가 필수가 되었고, 전문성 있는 사역자를 구하면서도 이에 맞는 조처조차 준비되지 못한 교회가 적지 않다. 이것은 단순한 교회의 준비성 혹은 재정적 문제만으로 치부될 문제가 아닌 찬양 사역자들에 대한 이해가 교회 안에서 먼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교회 속 현대 예배음악은 ‘예전음악’ 보다 확장이며 발전적인 의미를 갖지만 아직도 교회 속에서 ‘예전음악의 시대 상황적 변화’정도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전통적인 한국교회임을 자청 함에도 기본적으로 밴드중심의 찬양 팀이 존재하며 찬양 사역자로써 부임하여 찬양 팀을 세우는 일보다 기존 교회에 세워진 예배 팀을 맡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교회 속의 예배 팀에 대한 역할인식 부족 혹은 예배 팀의 유지를 위한 개선 방책이 부족하다. 이에 예배음악의 확장성과 발전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논하려한다. 예배인도자와 예배 팀과 교회가 영역에 대한 정확한 포지셔닝을 추구하고 영역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필요한데 이를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는 교회에 대한 본질적인 예배 부분을 파악하는 선행을 필요로 한다. 또한 예배찬양에 익숙한 인도자(찬양 사역자)가 전통적인 교회에서 예배와 찬양을 담당한다는 것은 타문화와 같은 교회의 틀 안에서 예배변화에 대한 수긍과 부정의 소용돌이에서 본질을 이야기 하며 상황에 대한 이해와 타협을 찾는 과정이다. “각 문화는 나름대로의 도덕적 규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문화에 따라 죄를 규정지었다” 다시 말해 문화는 시대의 전통적 계승 속에서 상황에 맞게 변화된 하나의 가치체계이다. 양심이라는 본질은 양심에서의 가치 체계라는 형태와 기준을 만들기 전의 추상적 죄의식이다. 이러한 양심이라는 본질은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체계는 그 전통과 상황에 따라 각 나라 혹은 지역마다 구분된다. 이와 같이 같은 개신교 교회 안에서도 각기 가지고 있는 문화와 가치에 대한 체계, 곧 방법적인 부분에서 적응과 현대 예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지처를 마련하는 것이 논문의 중점이다. 교회 속 인식의 변화는 현대 문화의 변화에 비해 국소적이나 예배 문화를 변화시킬 열쇠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철저한 신학적 바탕과 근거를 준비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같은 교회 속 사역자(목회자)의 공감과 이해를 요구한다. 이러한 준비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고착된 전통예배에서는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누군가 우리의 사역을 비판할 때, 그 비판의 화살을 견디고 힘겨운 결단을 내리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를 낙심시킬 수 있다 낙심은 무엇보다 예배 문화를 선도하는 예배 인도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예배와 교회에 대한 회고와 소명으로 부르신 곳(Position)에 대해 연구한다. 단순히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의 역할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같은 가치 가운데서 각 교회의 전통과 상황으로 다원화된 예배 속 상황과 본질에 대한 중립적이나 진취적인 행보를 위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한국교회는 교회 속 예배음악에 대한 이해의 부족은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들에게 각 교회에 대한 이해와 예배 상황화를 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 예배 개입에 대한 철책선 안에서 예배의 전문성을 드러내기를 바라고 있다.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들은 예배의 장막을 내리려는 자에 대한 오해가 아닌 예배의 새로운 장막으로 덧입히게 하는 시작을 알리려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예배 인도자(찬양 사역자)가 고민해왔던 예배음악을 구현해내는 방법에 많은 걸림돌이 있으며 단순히 찬양 사역자만이 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기존 사역자(목사, 전도사)의 능력 중 단순 추가적 소양 정도로 치부되는 경향이 다분하다. 이러한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첫 번째는 예배에 대한 거시적 계획을 교역자와 사역자는 공유하며 공통된 예배의 목적을 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 대한 동참과 헌신이며 예전의 확장이라는 인식을 깊이 교회가운데 활성화해야 한다. 전통적 가치체계로 인한 ‘예배 사역의 추가적 소양’이 아닌 전문적 역할(Position)에 대한 이해를 관철시키고 이해의 과정에 대한 고찰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를 한다.

      • 21세기 한국교회 현대예배에서의 연주자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고찰

        홍지영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1727

        현대음악으로 드리는 예배의 목표는 예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는데 있다. 이런 목표를 위해서 음악이 사용되는 것이다. 음악적인 스타일은 각 세대들이 친숙한 방법으로 그리고 자유롭게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 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예배의 목표는 스타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진 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현대 우리의 교회를 보면 각종 현대적인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찬양팀이 없는 교회가 없을 정도로 이제 찬양과 경배하는 사역은 보편적이고 필수적인 중 요한 사역 중에 하나이다. 많은 교회의 목회자와 리더들이 이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준비된 찬양사역자를 요구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에 부응하 여 찬양사역자를 양성하는 많은 교육기관과 프로그램 및 다양한 컨퍼런스와 단 기학교 등이 많이 생겨났으며 이를 통하여 많은 찬양리더들과 연주자들이 배출 되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며 미국과 호주, 유럽을 비롯한 각 나라에 서 찬양을 통해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며, 예배의 생기를 불어넣는 찬양과 경배의 사역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강력한 무기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은 음악을 사용하여 젊은이들을 깨우고 계신다. 찬양은 마지막 시 대의 하나님이 쓰시는 강력한 무기이며, 이 영적인 전투에서 선두에 서 있는 군 사들이 찬양리더, 연주자들을 포함한 찬양사역자들이다. 세계의 찬양사역의 흐름 을 볼 때, 이제 하나님은 예배하며 준비된 마음에 합한 젊은이들을 세우시며 그 들을 통해 거룩한 기름 부으심이 흘러나가게 하시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 휘하게 하심을 볼 수 있었다. 영국의 찬양사역자 매트 레드먼(Matt Redman)의 ‘마음의 예배(Heart of Worship)’에서의 가사를 생각하면 찬양의 자리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있다. 화려한 음악이 아닌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이다. 찬양은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데 도구로 사용되어 질 때 빛이 나는 것이며 중심이 온전히 주 님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은 말씀하시고 일하시고 기름부으심을 나타내 주 실 것이다. 예배의 주도권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마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연주자의 화려한 기술이 주님을 앞서가며 안 되며, 연주자의 중심이 하나님을 벗어나 다른 것을 바라보지 않고 먼저 연주자 자신이 하나님을 깊이 예배하는 예배자로 서 있어야 함을 늘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예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예배는 예배자를 위한 것이 아니며, 예배는 예배를 받으시는 바로 그분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예배, 뿌리 깊은 영성이 뒷받침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하며, 화려한 테크닉보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영혼의 변화가 있는 예배 야 말로 참된 모습의 예배일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 현대예배 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지만 예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예 배의 본질의 기반 위에 이것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 어야 한다. 연주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사명인 것을 깨달아 야 한다.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고백과 마 음을 담은 다윗과 같은 진정성 있는 연주자,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며 예 배하며 나아가는 연주자를 찾으실 것이다. 손가락의 떨림으로 마음의 고백을 담 아 연주하는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하 며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게 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연주자의 사명은 더 빛이 날 것이다. 성령에 이끌리고 온전히 주님께 마음을 내어드리는 연주자는 예배 가운 데 하나님께로 각 사람의 마음을 인도하여 각 사람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도록, 또한 예배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우리 마음이 진정함 으로 고백되게 하는 자리의 기름 부으시는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 삶의 이유되시 며 우리의 찬양이 되시는 주님의 통로로 사용되는 것이 얼마나 큰 사명인지를 깨닫는 연주자는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영광스러운 그 자리에 나아갈 것 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우리의 고백이 담긴 믿음과,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연주자의 손끝으로 전하는 것은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귀한 일이다.

      • 찬양예배와 찬양과경배의 구조 연구

        이천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51711

        이제 마지막으로 전체 찬양예배 구조를 제시하면 필자의 논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시작하면서 현대 한국교회에 형성되고 있는 찬양예배에 대해 신학적으로 고찰해서 현세대와 차세대를 위해 제시해야할 시대적 요청에 따라 연구함을 밝혔다. 그러면서, 찬양예배와 찬양과경배에 대한 개념을 잡았다. 찬양예배는 단순히 포괄적인 ‘음악예배’나 은사적인 ‘은사집회’가 아니라, 은사적 전통에 뿌리를 두지만, 현재 개신교를 비롯한 여러 전통의 교회에서 찬양과경배와 말씀의 이중구조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대중적인 예배를 뜻한다하였다. 이 예배는 이렇듯 찬양과경배 그리고 말씀의 균형 속에서 즉, 지와 정의 균형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예배형태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듯이 찬양예배의 구성요소 중 한부분인 찬양과경배는 ‘현대적 회중찬양들을 주제를 가지고 메들리로 연결하여 극화한 찬양예배의 이중구조 안의 찬양부분’으로 정의하였었다. 둘째, 만남 및 임재 및 임재 경험에 대한 개념들을 정립하였다. 신비적인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으로 정의되는 예배는 이러한 개념들의 정립이 중요하겠다. 임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로 온 세상가운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임재하고 계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를 은혜가운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경험하는 것이 바로 임재경험이겠다. 즉, 예배는 임재의 장이라기보다는 임재경험의 장이겠다. 셋째, 공중적인 예배는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적인 형식적인 예배이다. 또한, 개인예배와 공중예배의 관계는 상보적 관계이다. 개인예배에는 없는 공중예배의 특징은 재현의 장이라는 것과 두 가지 차원의 계시와 반응의 경험이라는 것이다. LEX ORANDI LEX CREDENDI의 개념을 따라 공동체 예배는 신앙을 믿음을 형성하게 하는 특징을 가진다. 즉, 축제적으로 함께 재현하고 경험함으로 주님을 충만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인 것이다. 또한, 영적성장과의 관계 속에 예배자들 안에 예배의 열매들이 맺게 한다. 넷째, 두 가지 차원의 계시와 반응은 개인적 차원인 임재경험적 계시와 반응과 순서적인 형식적인 계시와 반응이다. 임재경험적 계시와 반응은 현재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말 거심으로 계시하시고 회중이 들음으로 반응하는 국면과 인간이 하나님께 말 걸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으로 반응하는 두 가지 국면 즉, 계시의 국면과 응답의 국면으로 이루어진다. 다섯째, 순서적 형식적 계시와 반응은 성만찬이 있거나 없는 4중 구조 흐름적 구조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격이 되고 회중이 호격이 되는 국면과 회중이 주격이 되고 하나님께서 호격이 되는 국면들이 드라마적으로 ‘기승전결’ 및 한국전통적인 ‘기경결해’로 배치되어 형식을 이루는 것이겠다. 이러한 특징은 바로 찬양예배에도 동일하겠다. 그래서, 찬양예배도 4중 구조로 정립하여 제시하였다. 즉, 찬양예배의 4중 구조를 찬양과경배 국면과 말씀의 국면과 감사의 국면 (또는 성만찬 국면)과 파송의 국면으로 제시하였다. 여섯째, 찬양이 단순히 반응의 요소가 아니라 공중예배처럼 임재경험의 장일 수 있는 것은 WAINWRIGHT을 통해서 주장하였다. 즉, 찬양과경배의 수직적 계시와 반응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PASS가 정리한 세 가지 종류의 음악을 활용하여 케리그마적 찬양, 레이투르기아적 찬양, 코이노니아적 찬양들이 순서적으로 배치되어 찬양과경배가 임재경험을 제공하는 장일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즉, 수평적 계시와 반응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일곱째, 이러한 임재경험의 장인 찬양과경배도 수평적 계시와 반응과 수직적 계시와 반응의 두 가지 차원을 가지고 있겠다. 수평적 계시와 반응의 구조를 찬양과경배에 적용하면서 감사와 찬양과 경배의 3단계 구조를 고찰하여 적용하였다. 즉, 감사와 찬양과 경배는 모두가 임재경험의 장으로써 각각 다른 차원으로 임재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의 경배로 사용하는 단어인 WORSHIP은 전체 예배로써의 뜻도 아니고, 예배적 태도도 아니고 본질적인 만남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기독론적 계시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응답이 있는 찬양다음 단계인, 주제적 계시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응답이 있는 국면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와 찬양과 경배라는 수평적 계시와 반응으로써의 형식과 임재경험이라고 하는 수직적 계시와 반응으로 구별함이 옳다고 주장하였다. 이상의 정리에 근거하여 앞에서 제시한 찬양예배 전체 구조를 재정립하여 다시금 제시함으로 요약을 완성하고자 한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 공예배시 행해지는 축귀사역에 관한 연구 : 피터 와그너의 영적 전쟁이론을 중심으로

        신우영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1711

        기독교 신앙에서 예배는 교회의 핵심적 사역이다. 예수를 주(主)와 구주(救主)로 고백하는 성도와 그 성도들의 무리인 교회는 마땅히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때문에 초기 1세기 기독교인부터 21세기 현대 기독교인에 이르기까지, 신앙인이라면 어떠한 환란과 박해 속에서도 개인 또는 회중의 예배를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로 인해 예배는 교회 사역에서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 되었다. 한국 교회의 예배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한국 교인들은 두세 사람만 모이면 예배를 드린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예배의 횟수도 많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주일예배, 주일저녁찬양예배, 가정예배, 구역예배, 심방예배 등 각종 예배를 챙겨가며 드리고 있다. 이러한 예배의 열정은 그 횟수뿐만이 아니라 형태에서도 다양하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예배는 많은 식순을 가지고 있는 전통적 예배부터 현대음악이 접목된 찬양, 말씀, 기도가 중심이 되는 현대식 예배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근래의 공예배는 기존의 예전 전통의 형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교회의 흐름에 맞추어 식순을 간소화하고 현대음악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영상매체나 연극, 뮤지컬 같은 문화적 요소들을 적절하게 도입하고 있다.

      • 그레이스힐 워십 2집 '약속하신 성령'

        김성배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51695

        그레이스힐 워십팀이 음반을 기획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교회 전문 연주자들의 음악적인 욕구의 해소다. 지역교회의 예배음악사역은 창의적으로 펼쳐가기가 어렵다. 지역교회가 필요로 하는 음악적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 일반 성도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감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는 높은 수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예배 연주자들의 연주와 태도는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예배팀을 생동감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주자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연습하고 연주하는 일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교회의 필요와 요구는 다르다. 그레이스힐 워십팀은 새로운 예배음악 기획물을 통하여 연주자들의 음악적 욕구를 해소하였다. 연주인들에게는 음악적 창조성이 발휘되는 순간이야 말로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최근 지역교회 안에 전문연주자들의 필요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전문 연주자들이 지역교회 예배사역에 투입되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지 못하는 현실들이 아쉬움으로 남게 된다. 그러한 점이 교회사역을 쉽게 지치게 만드는 요인이다. 새로운 예배예술의 시도를 통해 예배팀은 생동감을 얻게 되고 그 생동감은 곧 교회전체 예배에 영향을 준다. 바로 이러한 고민이 그레이스힐 워십의 기획의도 중 하나이다.

      • 성서에 나타난 예배와 악기수용의 관계 연구 : 다윗의 예배를 중심으로

        주요한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1695

        오늘날 한국교회 내에는 다양한 세대가 존재하며, 그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예배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각 세대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 다른 문화의 모습으로 예배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각 세대가 문화를 이유로 서로 나뉘어 예배하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세대 통합적인 예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다양한 주장 중에서 가장 많이 논쟁을 불러오는 주제가 바로 ‘악기’에 대한 것이다. 악기는 태생적으로 특정한 장르의 음악을 위한 연주 방법을 가지고 있고, 이는 특정한 문화를 담아내는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예배라는 특정한 상황에서 어떠한 악기를 사용해야 하는가는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예배 상황 가운데서 논란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논쟁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라는 관점에서 분명 건강하고 건전한 논쟁으로 이어져야 마땅하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 혹은 성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논쟁이나 논의가 아니라, 특정 계층이나 특정 세대의 문화에 대한 호불호를 중심으로 이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 기독교 예배 연구와 한국교회의 세대통합예배를 위한 연구

        오국헌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51695

        현장에서 느끼는 세대 갈등은 생각보다 큰 것을 느낀다. 하나님의 부흥이 필요한 때마다 하나님의 대안은 무너진 예배의 회복이었다. 공동체 예배가 회복되면 부흥이 허락되고, 예배가 무너져 있으면 부흥 역시 허락되지 않았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와 노아의 시대에서 물로 심판을 받았을 때, 바벨탑 사건으로 모든 사람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을 때, 사사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귀해졌을 때,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을 때, 하나님은 언제나 예배의 회복을 말씀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것을 하는 것을 바라신 것이 아닌,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예배를 원하셨다. 이 시대가 악하다고 많은 사람이 말하곤 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기도 하며 이 시대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끝이 모르는 인간의 탐욕스러움 때문에 벌어지는 수많은 일에 많은 이들은 눈물 흘리기까지 한다. 무너져 버린 질서와 폭력적인 사회, 수많은 대형 사고들로 ‘정말 소망이 없구나!’라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소돔과 같은 땅도 의인 열 명만 있으면 그 땅의 심판을 멈추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땅이 문제가 아닌 사람이 문제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무너진 세상이 문제가 아닌 구별된 예배자가 얼마나 있는가의 문제이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우리의 앞 세대와 그리고 다음 세대가 거룩한 예배자로 거듭나서 다시 복음 앞에 철저히 나아갈 때 진정한 소망이 있는 줄 안다. 세대 간의 연합과 세대 간의 소통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특별히 우리는 연합과 소통의 장을 프로그램으로 채우는 것이 아닌 성경적인 원리로 돌아가 예배 안에서 각 세대가 말씀 앞에 올바로 서는 훈련이 우리가운데 다시 있어야 한다. 잭 세이무어는 기독교 교육의 4가지 원리를 이렇게 설명했다. 첫 번째로 종교 교수적 기독교 교육에 대하여, 두 번째로 신앙공동체적 기독교 교육, 세 번째로, 영적 성장적 기독교교육, 그리고 네 번째로 변혁적 기독교 교육에 대하여 말했다. 말하는 4가지 차원의 기독교 교육적 접근 방법의 핵심은 첫 번째로 성경말씀과 기독교 전통을 전수하고 전수받는 것, 두 번째로 신앙 공동체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 세 번째로 하나님과의 내적 친밀감과 삶에서의 실천방법,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사회의 변화를 위한 사고와 행동이다. 이 네 가지 교육적 경험이 나타나는 자리가 있는데, 바로 예배의 자리이다. 예배의 현장에서 모두 나타난다. 예배를 드리며 회중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의 다양한 의식에 참여하며, 한 공동체로 나아가며, 말씀을 통해 결단 하는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 것이다. 회복된 예배를 이 시대가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의 회복은 세상 앞에 굴복하고 무너져 있는 이 시대가 다시 부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내어놓으신 대안임을 잊지 않으며 회복된 예배 안에서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넉넉히 채우시고 길러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거룩함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예배자들이 되어야 한다.

      • 한국교회 세대 간 예배 갈등 극복을 위한 연구 고찰

        이윤무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1695

        서론에서는 한국교회 예배 안에서 세대 간 갈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다루었다. 기독교 예배가 본연의 기능을 상실 하였을 때 교회의 공신력이 사라짐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문제제기를 하였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연구 방법으로 유명한 예배학자인 로버트 웨버(Robert E. Webber)의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신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함을 밝혔다. Ⅱ장에서는 예배에 관한 일반적인 정의와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무엇보다 성경에서는 각 시대별로 예배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살펴보면서 예배의 본연의 의미와 개혁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특히 계시와 응답이라고 하는 소통의 관점에서 예배의 개념을 정리하며 예배는 ‘내가’ 아닌 ‘우리가’ 드리는 것임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예배의 구조적인 부분을 정리하면서 예배 안에 필요한 요소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예배의 많은 부분들 중에서 특히 설교, 음악, 교제 부분을 살펴보면서 바른 예배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Ⅲ장에서는 예배 안에서 어떤 갈등의 요소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첫째, 예배 형식에서 갈등이 있는데 한국 개신교 전통예배와 현대예배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살펴보았다. 둘째, 예배 신학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살펴보기 위해 복음주의신학과 은사주의신학의 차이를 정리해 보았다. 셋째, 예배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살펴보았는데 전통예배와 젊은이 예배, 구도자예배로 예배가 취사선택되어지고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예배들의 다양성으로 인해 선호하는 예배가 달라짐에 따라 갈등이 증폭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예배음악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갈등도 살펴보았는데 찬송가와 CCM의 갈등, 그에 따라 악기사용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음을 살펴보았고 특히 음악 사용에 있어 전문성의 결여에서 드러나는 갈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열린 리더십의 부재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갈등도 다루었다. Ⅳ장에서는 예배 갈등의 극복 방안으로 블랜디드 워십(통합예배)의 형식을 통한 가능성을 살펴보았고 예배 안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첫째, 분명한 예배신학 세우기 둘째, 말씀과 성찬이 균형 잡힌 예배 세우기 셋째, 교회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배 세우기 넷째, 사명의 기초 위에 세워진 교회와 예배 세우기 다섯째, 예술과 공간을 활용한 예배 세우기 여섯째, 회중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예배 세우기 일곱째, 공동체로서의 예배 세우기를 정리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통합적 예배의 모델로 두 교회의 사례를 소개하였는데 우선 연구자가 사역하고 있는 동춘교회의 예배를 정리하면서 세대와 문화적 통합예배의 사례를 소개하였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룬 명선교회의 온 세대 예배를 소개하였다.

      • 교회방송매뉴얼

        전홍철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1695

        일반방송에서는 콘셉트(concept)나 의도적인 기획(예:전국노래자랑)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참여하여 무대에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일반인이 참여하는 무대라 할지라도 무대에 등장하는 출연자는 소정의 검증절차를 거치게 되며 일반인의 출연은 제한적이고 정해져 있다. 생방송일 경우 더욱 엄격한 적용을 하는 것이 방송에서는 일반적이다. 그만큼 일반방송의 무대는 관리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교회는 예배를 섬기는 사역자가 부족하여 찬양에 약간의 달란트가 있거나 열정만 있으면 아무런 규제나 제한이 없이 쉽게 무대에 설 수 있으며 예배자를 선별하는 소정의 절차인 오디션 자체가 전혀 없는 교회도 많다. 예배 사역자가 부족한 가운데 신실한 믿음으로 예배를 섬기는 예배자를 세운다는 것은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러한 교회의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에 대한 실신한 마음으로 예배를 섬길 수 있는 예배자를 찾아 예배에 세우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예배 사역과 차원이 다른 미디어를 예배에서 고려한다는 것은 지금 교회 상황에서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예배 속에 미디어를 알고 미디어를 예배 속에서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신실한 예배자를 찾아 예배를 섬기는 것과 동시에 지금 급변하는 미디어를 예배 속에서 올바로 알고 사용하여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예배로 올려드린다면 이것이 경건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예배가 되지 않는가 하는 의문에서 예배에서 사용하는 미디어를 올바로 활용하는 매뉴얼을 제작하게 되었다.

      • 예배 음악 속의 한국 전통음악 접목 : 예배음악의 토착화를 위한 효과적인 접목의 방향과 과제

        박진희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51695

        현 한국교회의 21세기 예배 갱신의 흐름과 교회음악의 흐름들을 살펴볼 때 현대 예배음악은 분명 교회음악 속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이 분명하다. 그 가운데 예배음악의 토착화를 기억하며 시도 되어지고 있는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예배음악과의 접목 부분에 있어서 21세기 시각적인 세대들을 향한 예배 갱신을 주시하여 더 효과적이며 바람직한 접목의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다 하겠다. 이 논문은 예배음악의 토착화를 위해 가장 우선되어져야 할 과제는 우리민족 스스로가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부정적인 통념 즉 저급 문화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에 스스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의지적으로 그 통념에서 벗어나 한국 전통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창조적 문화의 도구인 것을 진정으로 인식하는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에 대해 진정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 중 일제 강점기의 영향으로 인해 저급 문화로 적락해 버린 역사적 사실이 우리 민족에게 부정적인 통념을 가져다주었으며 그 통념은 한국 기독교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만 허락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창조적 문화 도구를 잃어버리게 했다. 그러므로 한국 기독교는 주체성을 잃어 버렸으며 기독교가 한국에 전해지면서 함께 들어온 서양 음악 선율만이 절대적 예배 음악인 것으로 인식하는 오류를 낳게 했다. 그 나라 민족의 문화는 그 나라 민족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창조 문화이다. 한국 전통음악은 우리 민족에게 주신 우리만의 창조적 찬양의 도구이다. 한국 교회와 대중들은 더 이상 아픈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적, 시대적 이유를 들어 한국 전통음악을 세속적 영역으로만 남겨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 교회와 여러 신학교계 그리고 현대 예배 찬양 사역자들은 스스로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부정적 통념을 문제로 인식해야 하며, 전통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찬양의 도구인 것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예배음악의 토착화를 이루어야 한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필요하다’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서양음악의 선율만이 거룩한 예배음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제 한국 전통음악을 전공하며 찬양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더욱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예배음악의 토착화를 앞당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전통음악을 통해 예배음악으로의 토착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들도 전통적인 색깔과 어법만이 가장 우리 찬양다운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대중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선도하며 동시대적 예배음악을 연구,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예배 문화와 음악의 토착화는 복고주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며,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기 표현주의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악기 사용, 전통 음악 사용이 목적이 되어 자칫 민족주의로 흐르는 듯한 강한 색깔에 의해 예배를 드려야하는 예배자들로 하여금 예배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하는 일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그 동안 세속적 영역에로만 내어 몰았던 우리 민족에게만 내려 주신 창조적인 하나님의 문화를 하나님의 것 되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It is possible to effectively integrate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church service music as church services are modified to appeal to the more visual 21st century however, anyone attempting to integrate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modern church service music must remember how church service music was established in Korea. The most urgent issue in establishing church service music in Korea is to overcome the negative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Korean music as a lower-class culture. People need to break free from stereotypes and to recognize that the Lord endowed Koreans with traditional Korean music therefore, traditional Korean music is a tool with which a creative culture can serve God. Traditional Korean music was degraded as part of a "lower-class" culture under the influence of Japanese colonial rule. Such a history inspired a negative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music, and Koreans lost a creative cultural tool that had been given to them by God. Therefore, Korean Protestants lost their subjectivity a false understanding, that Western music is the only absolute music for church services, was perpetuated. The culture of a people is a creative culture that can please the Lord because the Lord gave the culture to the people. Traditional Korean music is a tool of Korea's own creative service. Korean churches and the public in general should no longer banish traditional Korean music because of its unhappy history. Korean churches, several theological orders, and those who conduct modern church services must be aware that this negative perception of traditional Korean music is a problem. Traditional music should be admitted as a sacred tool of service, given by the Lord, and efforts need to be made to establish this type of church service music in Korea. It is not enough to acknowledge this need just because of trends people must proactively break free from the stereotype that Western music and melodies can be the only sacred music for church services. Also, we now have to be interested in artists who major in traditional music and who compose church services. By doing so, there will be active progress in establishing church service music in Korea in a more effective way. In addition, those who are already trying to make traditional Korean music a part of the church service must abandontheir thinking that the traditional way is the most "Korean" church service. Instead, they should first work to change the public's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music. The goal is to participate in a church service for the Lord. If a priority is placed on the use of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and traditional music, nationalism (in and of itself) might be indulged and people might lose the goal of a church service. Therefore, everyone should work together to make the creative culture of Korea a part of the Lord, just as the Lord gave this culture to Korean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