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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생활연구소 내담자 실태조사 보고서

        이민영,홍창희 부산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00 硏究報 Vol.32 No.1

        이 조사는 부산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내담 학생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상담 요구에 적절히 대처할 구체적인 자료수집을 목적으로 하였다. 2070년 상반기에 학생생활연구소를 내담한 학생의 접수신청서 응답 내용에 기초하여 조사하였으며, 성별 및 학년에 따라 생활환경자주 상담 및 심리검사받기 원하는 문제, 학과 생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응답자는 1126명(남학생 : 339명, 여학생 : 787명)이었고, 학년 별로는 1학년 175명, 2학년 485명, 3학년 228명, 4학년 233명, 미기재 5명이었다. 내담자들이 가장 관심 갖는 부분은 진로 문제, 적성 문제, 성격에 대한 불만과 회의에 대한 것이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가족보다는 친구와 의논하는 비율이 더 높았으며 교수님의 권유에 의해 학생생활연구소를 방문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The purpose of this reseach was that to find, analyze, and give the assistance for PNU Student Guidance Center clients' problems by surveying. The survey data was gathered from consultation request form which had written by clients before pgychological assessment or counseling. The consultation request form was consisted with 24 items(8 items about living condition, 10 items about current problems, 3 items about school course, 3 items about problem solution). Participants were 1126 center clients(male: 339, female:787) during Jan-Jun in the 2000.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ere as following; (1) In many cases, father financed sons and daughters through university, (2) The piority order of current problems was about career(63.7%), aptitude(59,6%), personality(47.3%) and school fellow(33.9%), but the percentage of discord among family members is little(7.3%), (3) The first reason of major department selection was clients' own desire(54.5%), (4) Friend is the first adviser for problem solving(42.6%). The finding of this research will be utilized for consultation and program specification.

      • 釜山大學校 在學生 生活 및 意見 分析

        李元浩 부산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1965 硏究報 Vol.1 No.1

        釜山大學校 在學生을 相對로한 標集方法으로 수집된 [在學生生活意見 說問紙한]를 中心으로 各問項別에 따르는 分析을 試圖하여 보았다. 이것은 어느 限定된 領城에서 在學生의 現狀을 槪括的으로 把握할 수 있는 資料가 되지 않을까한다. 釜山大學校 在學生들은 全般的으로 提定된 講義 以外 指導를 願하고 있으며 指導 內容에는 個人的인 指導方法도 포함되고 있으나 나아가서는 大學 自體의 體系는 集團的인 指圖도 希求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대학 커리큐람 編成에 對한 새로운 課題가 아닐까 여겨진다. 學生自身의 自律性에 대해서는 [존중되고 있지 않다]고 보는 率이 많으며 特히 學生自治活動과 言論面에서의 보다 自律性의 發揮를 要求하고 있는 結果가 된다. 校內生活에 있어서는 自由時間은 不足하지 않다고 筌弁하고 있으나 그 時間을 消費하는 方法에 있어서는 充分히 意義를 살리지 못하고 虛送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은 듯 하다. 在學生의 四割 정도가 集團活動(클럽,써클)에 參與하고 있으며 어떤 集團에도 所屬하지 못한 學生들도 大部分 꾸준히 어떤 集團에 所屬되기 題하면서도 끝내 機會나 契期를 把捉치 못하고 있다는 結果가 된다. 그들이 選擇하고 싶은 集團의 性格은 ① 敎養的인 것 ② 社交的인 것 ③ 趣味에 關한 것 ④ 奉仕的인 것에 興味를 갖고 있으며 旣存集團의 門戶開方을 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在學生들은 現 學生福社施設은 아직 充分치 못하다는 意見이 壓倒的 이며 特히 休憩室의 設置 讀書室의 改善을 한결 같이 願하고 있으며 相談室의 機能强化와 職業選擇을 爲한 機構(職業指導)의 활발한 活動을 期待하고 있다. 應答者의 三割이 現在 副職을 가지고 있으며 全體的으로 五割남짓 學生들이 副職을 갖기를 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在學生들의 平均 一個月 所要 雜費의 額數에서 大部分의 學生이 넉넉치 못한 經濟的 條件 속에서 修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全般的으로 學生들의 經濟的인 不余裕(因難)은 參考書, 敎養書籍 購入에 있어 低調한 結果를 나타내고 讀書量에 있어서도 滿足한 讀書傾向을 志向치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一部 學生들의 日常生活面에 까지 無計劃的이고 臨機應變的인 生活體系를 영위하고 있는 不安全狀을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在學生들은 日刊新聞 購讀에 있어서도 偏重된 購讀 傾向을 나타내고 있으며 男學生과 女學生의 新聞購讀에 있어서의 聞心은 顯著한 對照成을 나타내고 있다. 異性交際에 있어서도 男學生의 女學生에 比하여 훨신 上廻하고 있으나 結婚前提의 加否에 있어서 態度決定은 女學生集團이 보다 뚜렷한 反應을 나타내고 있다. 男女共學制度는 거의가 贊成하고 있으며 大學生活 自體에 對하여 上級學年에 갈수록 懷疑하는 數가 增加하고 있음은 私生活에 對한 不安과 自信感의 減退가 主因일 것이다. 以上에서 [在學生生活 意見說問紙]에 나타난 在學生의 現狀과 意見을 엮어 보았다. 本調基는 지난 3월 實施한 [신입생 의견조서]에 이은 繼續的인 現狀把握을 위하여 試圖된 것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資料로서 參考가 된다면 本 調基의 意義는 얼마간 達成된 것으로 보겠다. An attempt has been made to grasp the present status of the undergraduates, the opinions and the questions on their life collected from the students of the University. In general the students are found desiring guidance personally or in group and what could be obained are the answers to the problems of the limit of autonomy and to those of the free house in the campus. It is also found that some 40% of the students are engaged in activities in group, the rest having no such a chance, The students' opinion is that the welfare facilities for them are far from satisfactory, which accounts for their wishing for a positive activity of the students' welfare organization. Besides, 30% of the students have jobs, and 20% of them want such jobs, too. One another fact observed is that their miscellanecus monthly expenses are not enough for them to satisfactorily lead their student life, which even affect the number of books they read and their livelihood. Some other things surveyed are the newspapers they take, their attitude toward the opposite sex, their satisfaction and dissatisfaction in their present school life.

      • 학업의 의미와 수행과의 관계

        장형석 부산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00 硏究報 Vol.32 No.2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학업의 의미에 따른 수행(취득 점수)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조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 연구자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었으며, 총 328명의 학생이 조사에 참가하였다. 부산대학교 학생이 93명, 부산 시내에 있는 K대학교 학생이 134명, 그리고 경남지역에 있는 Y대학교 학생이 171명이었다. 총 328명희 학생 중 남학생이 91명, 여학생이 234명이었다. 학년별로는 1학년이 197명, 2학년이 51명, 3학년이 31명, 4학년이 12명이었다. 실시된 설문지는 장형석(2000)이 일의 의미에 대한 척도의 구성 연구에서 확인된 5가지 요인(17문항)과 학생들에게 적절하다고 판단된 "인간관계" 및 "미래에 대한 회망"을 묻는 네 문항이 포함되어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부록 1). 질문지의 신뢰도를 측정한 Cronbach α값은 .866이었다. 학업의 의미 문항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섯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분류된 요인은 "미래에 대한 회밍', "흥미", "인간관계", "학업의 보림' 및 "사회적 소속"으로 명명되었다. 학업의 의미에 대해 학교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 K대와 Y대가 부산대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고, 학년별 차이검증에서는 흥미 요인에 있어서 4학년 학생이 1학년 학생보다 더 높은 차이를 보여주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학생들의 응답에 기초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세 개의 군집으로 범주화 할 수 있었다. 세 개의 군집은 '띤미 충만형", "보통형" 및 '의미 결여형"으로 명명되었다. 학업의 의미와 수행과의 관계를 확인해본 결과, 학업의 의미 전체와 수행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요인별로는 '기래에 대한 회망" 요인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이 학업을 오직 미래의 부의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 국가사회를 위한 기여라든가, 인간관계 형성의 장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학업(일)의 정의에 대해 간략한 개관을 하고,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하였다. The purposes of this paper were to identify the meaning of study and it's relation with performance in undergraduate school student. 328 students were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which were attended a lecture in this researcher's class. they divided according to school. Pusan National University students were 93, KUniversity students located in Pusan were 134, and Y University students located in KyeoungNam were 101. Alnong 328 students, male students were 91, female students were 234. According to the grade, freshnan were 197, sophomore were 81, junior were 31, and senior were 12. Questifmnaire was constructed 14 items, which was items included in meaning of work that was identified by tang(2000) and items related to "human relationship", and "hope for future" additionally included for student version(see Appendix 1). The Cronbach evalue of the meaning of study scale was .866. Through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for 14 items, scale was divided in five factors.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correlations of meanings of study. Five factors were "hope for future", "interest", "human relationship", "Fide for study", and "belonging to society". Ana according to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sociometric variables(school, sex, grade) were analyzed. K and YUniversity gtfents were higher than Pusan Natifmal University students in meaning of study. Senior were higller than freshman in "interest". There was on difference in sex. Additionally, data was analyzed by cluster analysis(K-Means analysis). According to the result of cluster analysis, the data were categorized three clusters. The cluster was labeled by "fuHnlment of meaning", "average of meaning", and "lack of meaning". In the relation between meaning of study and paformanre scor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otal meaning of score, and hope for future. Finally, these results weirs discussed for follow up research.

      • 남여 공학대학에 있어서 여학생의 문제 조사

        이원호 부산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1971 硏究報 Vol.7 No.1

        이상에서 본교 여학생이 갖는 몇가지 의식 형태와 미래관 문제 영역을 살펴 보았다. 대체적으로 본 결론을 요약해 본다면 여성으로서 여성 전용의 여자 대학보다 남여공학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것을 잘된 것으로 보았으며, 학교 선택에 있어서의 결정권은 남학생 집단 보다 스스로가 결정한 율이 높게 나와 여학생의 자율성이 강화된 일면을 나타내었다. 또한 남여공학 대학에서 수학상에 나타난 그 동안의 체험에 의해서 학업 경쟁은 남성에게 여성이 절대로 열등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여학생이 뛰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여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집작(결의)에는 비교적 낮은 약 3할의 학생이 전공을 끝내 길러 나가겠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현 전공 학과에 대한 여학생들의 만족도는 전체재학생의 반응 비율과 비슷한 전공에 대한 부적응자가 23%라는 다수를 점하고 있다. 여학생들의 결혼 시기관은 대체로 졸업이후 일정기간 실사회 체험을 쌓은 다음 하겠다는 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결혼 자체에 대하여서는 15%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결혼조건 중 상대방의 학력 출신 문제에는 비교적 까다로운 전제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결혼 성립 과정에 있어서의 연애형태 보다는 연애와 중매, 절충의 형태를 바람직한 것으로 첵크하고 있다. 여성에 있어서 결혼 적령기를 24세 정도에 30%, 26세 정도에 60%가 적합하다고 보았으며 이는 타 연구에 나타난 적령에 대한 시기관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결혼이후에는 대가족제도의 성원이 되기 보다는 핵가족으로서의 근대적 부부 중심의 가족 제도를 이루고 싶다는 희망이 절대 다수로서 나타나고 있다.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는 가계 혈통을 전혀 무시하기 보다는 배려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반응되고 있으며, 종전의 윤리관으로서는 금기되어 왔던 이혼 문제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여권 신장의 의식이 전체적으로 강하게 반영되고 있다. 배우자의 경제 조건은 외형적인 척도보다는 그 능력의 내재성에 더욱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성격면에 있어서는 특수한 인성보다는 평범한 가정형 성격을 바라는 율이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 선택에 있어 외모의 중심도 자신의 판단에서 결정된다는 점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연령격차는 2-6세간의 간격을 보였으나 자신보다는 연령이 위라야 한다는 데는 일치하고 있다. 학교 동료는 캠퍼스 생활에서 이성이라기 보다 동료적인 상대로서 대면하고 있음이 나타났으며 구지 결혼 상대로서는 생각치 않고 있다. 결혼이후 직장생활(사회참여)을 계속 갖겠다는 확고한 신념 소지자는 소수이며 새로운 가정 속에 충실하겠다는 율도 3할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남여공학 제도인 현 학창 생활에 만족을 표시하면서도 자신의 2세에게는 본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율이 많음은 지방 대학으로서의 잠재된 열등감이나 갈등의식 등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가족계획 문제에는 수긍하는 율이 높으면서도 원하는 자녀수에서는 전래의 대가족주의 부귀다담(副貴多男)식 가치지향 의식을 지니고 있는 율이 의의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배우자 직업 희망 반응에 있어서는 여학생 집단이 좀 더 차원을 달리한 가치 생활을 추구하기 보다는 현실적이고 안이한 물질적인 쾌적한 생활의 추구자가 이외로 많음을 알 수 있으며 세속적인 유행 가치의 범주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일면을 암시하고 있다. It is the purpose of this essay to find out and analyse the problems which the girl-students have in the cc-educated university. To this er.d, I used "the enquete" including the given question. 1. The girl-students think that it is happier to study in the co-educa ed University. 2. They have the more right to select the college or the department they want to study at than the boy-students. 3. In the campus life, they have experienced that they can keep abreast with the boy-students in academic record. 4. They are less interested in major subject, and less than 30% of them want to specify their major subject in their life. 5. The figures show that the number of students who are dissatisfied or unadjusted with their departments amounts to 30% each by boy-students and girl-students. 6. They acknowledge the marriage institution and don't adhere to the education, origin of their life partner. 7. They think it is the best means to compromise direct love with matchmaking in realizing an marriage. 8. It is showed that a suitable age of marriage is about 26 age in the case of girl-students. 9. Most of girl students hope to form a small family than a large family. 10. In selecting their life partner, They don't entirely disregard family blood and consider character, potential ability, age more than external shape. 11. In campus life, they associate with boy-students as their co-worker, but do not regard them as their marriage object. 12. After marriage, the number of girl-students who will go on having a job is small. It is showed that 30% of them will have never some jobs or other activities except home life. 13. They answer in the affirmative when they are asked whether they like the co-education system or not. But The degree of affection for their University is lower than that of boy-students. 14. Most of girl-students approve birth control. but seems not to get out of traditional customs of large family. 15. We can know that they tend to prefer material, enjoyable life to valuable life in their view of job.

      • 부산공업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식조사

        田柄秋,朴賢珍 釜山工業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6 學生生活硏究 Vol.6 No.-

        1.직업의식·직업관 직업을 갖는 목적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일을 통한 자기실현'이라고 응답한 내용이 36.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제적 안정'이31.6%로 나타났으며,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적성과 흥미'가 4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성장발전성'이 22.8%로 나타났다. 이것은 학년, 주야간, 남녀가 구분 없이 모두가 같은 비중으로 직업선택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 소를 '적성과 흥미'를 선택하였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직업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느냐에 대한 물음에는 66.3%의 많은 학생들이 '취미와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였다. '쉽게 자립할 수 있는 직업'이 그 다음 순위로 나타났으나 9.6%밖에 안되어'취미와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의 선택양상과는 좀 큰 차이나는 비율을 보였다. 그리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요소로는 '성실과 노력'이라는 응답이41.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성격 및 대인관계'로 29.6%, '실력과 능력'이 25.9%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직장상사와의 관계'가 29.5%로 가장 높았고 '직무자체에서 오는 문제'가 24.9%, '회사의 운영방침에서 오는 문제'가 16.3%로 그 다음을 따르고 있다. 학년별로는 1,2학년들은 '직무자체에서 오는 문제'에 가장 큰 비중을 둔 반면 3.4학년들은 '직장상사와의 관계'에 가장 비중을 두었다. 직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이라 생각되는 요소로써 '책임감'을 40.9%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근면성'이 23.4%, '창의성'이 12.9%순으로 꼽았는데, 응답한 모든 학생들이 직장에서의 바람직한 인간상의 요소로 '책임감'이라고 생각하는데는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2.취업계획 졸업 후 취업관련 일정에 대한 질문에 '곧바로 취업'하겠다는 학생들이 58.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없음'이 20.7%, '진학 및 유학'이 13.0%순으로 나타났다. 학년, 주야간, 남녀 구별없이 '곧바로 취업'하겠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아, 많은 학생들이 졸업하자 바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에 희망하는 취업분야에 대해서는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직종'이 33.8%로 가장 많았고 '자영업'이14.8%, '국영기업체'가 14.3% 순으로 나타나 요즘 학생들의 직종 선호도가 여기서도 나타났다. 그리고 위와 같은 취업분야를 선택한 이유로는 '발전가능성'을 32.0%로 가장 많이 꼽았고 '일의 내용'이 26.5%, 경제적 안정'이 23.4% 순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회사의 규모로는 '되도록 대기업이면 좋겠다'가 50.0%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상관없다'가 33.8%, 중소기업이 좋다'가 13.3% 순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꼭 대기업이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중소기업이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꼭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채용방법으로는 '공개모집'이 40.9%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추천과 공개 모집 병행'은 30.3%로 그 다음 순위를 나타내었다. 특히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공개모집'에 대해 더 많은 비율을 보였는데 이것은 여학생들의 취업난의 반영으로 보여진다. 취업시 희망하는 근무지에 대해 59.2%의 학생들이 '부산'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이 26.3%, '경남'이 6.3%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주거 위치가 거의 부산이니까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거지와 떨어져 있지 않은 '부산'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여지며, '서울 수도권'은 많은 기업체가 그 곳에 위치한 관계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근무지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취업시, 얼마나 많은 기업에 응시해 볼 생각이냐는 질문에 '3∼4개사'가 40.8%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많이 응시'가 31.5%로 그 다음을, '1∼2개사'가 22.5% 순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이 3개 이상의 기업에 취업을 위한 응시를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적성검사'가 46.7%로 가장 높았고 , '면접'이라고 답한 학생들이 35.6%, '필기시험'은 11.1%로 다음 순위에 올랐는데, 학생들이 '필기시험'보다는 '적성검사'나 '면접'을 더 우선시 하는 것은 최근에 들어와서 채용전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향을 반영해 주고 있음을 말한다. 직장생활에서 전공학문의 지식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의 물음에 53.2%의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22.6%의 학생들은 '그저 그렇다', 12.3%는 '매우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학생들의 대부분은 전공학문과 직장생활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전공학문의 지식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취업준비 취업준비는 어느 정도로 하느냐 대해서 전체의 42.8%의 학생들이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이 '앞으로 할 계획이다' 36.4%로 나타났다. 1학년들은 '앞으로 할 계획이다' 53.7%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고 2학년들은 '앞으로 할 계획이다'가 50.2%로 가장 높은 반면 3,4학년들은 '조금씩 하고 있다'가 각각 46.6%, 6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학년이 점점 높아질수록 학생들이 취업준비를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에 대비하여 언제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29.2%의 학생들이 '3학년 초'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2학년 말'이 21.1%, '2학년 초'가 17.7%로 각각 그 다음을 나타내었다. 학년마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조금씩 달랐지만 대체로 2학년 말에서 3학년 초를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와 학과공부의 비중에 대해서 학생들의 37.7%가 '같은 비중'을 둔다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취업에 더 비중 '을 둔다는 35.2%로 그 다음의 순위를 보였다. 1,2학년들은 '같은 비중'을 둔다는 응답내용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반면 4학년들은 50.0%의 학생들이 '취업에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을 눈앞에 둔 4학년 학생들이 학과공부보다는 취업에 더 열중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할 때 중점을 두는 것에 대해 50.0%의 학생들이 '어학공부'에 중점을 둔다고 했고 그 다음으로 '자격증 시험'에 21.1%의 학생들이 중점을 둔다는 반응 보였다. 이것은 거의 모든 곳에서 어학실력을 많이 요구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의 종류는 몇 개인지에 대해 '없다'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61.2%로 가장 많았고 '2종류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학생들이 17.2%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학년별, 주야간별, 남녀별 모두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이 '없다'라는 학생들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주고 있으며 야간 학생들보다는 주간 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는 여학생들이 '없다'라는 비율이 더 높았다. 현재 취업에 대한 자신감에 대해 전체의 55.8%의 학생들이 '그저 그렇다'는 반응 보였고 22.5%가 '자신 있다'라는 반응을 보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해 자신 없어 하거나 갈수록 초조한 것보다 그저 그렇다거나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다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학업성적이 취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50.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그 다지 중요하지 않다'가 39.8%를 차지했다. 1,2학년들은 '중요하다'가 각각 55.5%, 6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반면 3,4학년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가 각각 49.4%, 46.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며 학년이 높을수록 학업성적이 취업에 영향을 덜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취업정보 및 상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 가장 많은 51.8%의 학생들이 '각종 취업정보 매체'에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27.8%의 학생들이 '친구와 선배를 통해'서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교내 취업 담당부서'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1.8%밖에 되지 않아서 교내 취업 담당부서를 통한 취업정보를 얻는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에 관한 정보 중 가장 알고 싶은 내용을 29.0%의 학생들이 '업무 내용'이라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23.4%의 학생들이 '급여 및 후생복지'라고 응답했다. 1, 2, 3학년들은 '업무내용'에 각각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반면 4학년들만이 '채용방법'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 4학년들이 기업에서 어떻게 뽑느냐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 취업기관에 취업정보에 대한 문의는 해봤는지에 대해 87.1%라는 많은 학생들이 '전혀 안 했다'는 응답을 했고 11.7%의 학생들이 '조금했다'라고 답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전혀 안 했다.라는 응답비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조금씩이나마 교내 취업기관에 취업정보에 대한 문의를 해 본다는 것으로, 취업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취업이나 진로문제를 주로 누구와 상담하는가에 대해 47.5%의 학생들이'친구 및 선배'와 상담을 한다고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28.6%의 학생들이'자기 스스로 알아서'한다고 응답했다. 학과교수, 교내 취업담당부서, 교내 상담기관은 거의 미미한 응답률을 나타내어 학생들이 학교의 어떤 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선배와 의논하거나 자기 스스로 알아서 취업이나 진로를 상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취업적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는 '보통이다'라고 46.2%의 학생들이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잘 모른다'고 대답한 학생들도 35.8%로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본인의 적성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나 진로문제에 대해 학과 교수와 상담해 본 경험이 있는가에 관한 질문에 전체의 79.6%의 학생들이 '전혀 없다'라고 응답했으며 19.0%의 학생들은 '조금 있다'라고 응답해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과 교수들과 취업이나 진로문제에 대해 상담해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과 관련된 각종 심리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전체의 90.1%의 학생들이 '없다'라고 응답했고, '있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8.1%였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취업과 관련된 심리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취업에 대비한 심리검사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신이 취업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전체의 40.5%의 학생들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라고 응답했고 '응시방법 및 시험과목에 관해서만 알고 있다'가 27.5%, '전혀 모르고 있다'가 27.4%로 각각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1, 2학년들보다는 3, 4학년들이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취업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 전체의 76.0%의 학생들이 '전혀 없다'라고 응답했고 22.5%의 학생들이 '조금 있다'라고 응답해 그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학년별, 주야간별, 남녀별 모두 취업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경험이 '전혀 없다'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어 학생들이 취업관련 각종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걸로 보여진다. 5. 취업장애 요인 취업시,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전체의 81.3%의 학생들이 '실력'이라고 응답했고 그 외 비슷비슷한 적은 비율로 '연줄과 배경', '출신학교' 등을 꼽았다. 학년별, 주야간별,남녀별 모두 취업시 가장 중요한 요건을 '실력'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해 학생들이 다른 어떤 것보다 취업하는데 있어 '실력'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하는데 있어 본인 스스로가 갖는 장애요인으로 '외국어 실력 부족'이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58.2%로 가장 많았고 학년별, 주야간별, 남녀별 모두 '외국어 실력 부족'을 취업의 장애요인으로 가장 많이 선택해 요즘의 취업경향이 어학실력을 많이 요구함을 반영했다. 기업의 사원채용에서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전체의 46.9%의 학생들이 '일부 명문대학 선호 현상'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학벌, 지연 선호사상'이라고 24.5%의 학생들이 응답했다. 본교생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실력부족'때문이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전체의 32.4%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회의 취약한 산업기반 '이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24.0%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여대생의 취업난의 원인에 대해 전체의 41.8%의 학생들이 '사회적 인식부족'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기업에서의 채용기피'때문이라고 28.3%의 학생들이 응답했다 5. 개선방안 및 요망사항 우리대학의 취업대책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전체의 41.1%의 학생들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33.7%의 학생들이 '비교적 불만이다'라고 응답했으며 '매우 불만이다'라고 대답한 학생들도 16.4%로나 되어 대체로 학생들이 우리대학의 취업대책에 대해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 취업기관의 취업정보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전체의 47.2%의 학생들이 '그저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비교적 불 만이다'가 그 다음으로 29.8%를 차지했으며 .'매우 불만이다'도 15.8%로 대체로 학생들이 교내 취업기관의 취업정보에 대해 만족도가 떨어짐을 나타내었다. 취업세미나의 개최 필요성에 대해 전체의 43.6%의 학생들이 '비교적 필요하다'라고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38.9%의 학생들이 '매우 필요하다'라고 응답해 80%가 넘는 학생들이 취업세미나의 개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취업대책을 위해 힘써야 할 항목에 대해서 '취업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취업알선'이 33.9%로 각각 같은 비율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응답했다. 취업세미나에서 다루어지길 원하는 내용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소개'가 전체 학생들의 4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기업소개 및 채용조건'이 28.1%를 차지했다. 교내 취업기관 이용시 불편사항에 대해 전체의 62.7%의 학생들이 '이용방법을 모른다'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18.3%의 학생들이 '자료가 빈약하다'라고 응답했다. 이용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은 1학년들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용방법은 조금씩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료가 빈약하다는 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위해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전체의 41.5%의 학생들이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31.0%의 학생들이 '취업관련 정보 제공'을 꼽았다.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학교 당국이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그것 뿐만 아니라 취업관련 정보 제공, 채용시험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해줄 것을 아울러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유영달, 정은미, 이인제 釜山女子大學校 학생생활연구소 2017 學生生活硏究 Vol.37 No.-

        본 보고서는 2017학년도에 신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의 내용은 2017학년도 신라대 신입생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부모님의 직업 및 소득 수준, 본교 지원동기 및 학과결정 과정, 대학생활 및 장래 계획, 생활태도 및 가치관, 정신건강 상태, 입시 정보의 활용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 학년도마다 1학기 시작 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설문지를 배포하여 1학기 말 경에 분석 발표하여 왔던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의 고유 업무 영역에 속하기도 하다. 신입생 실태조사는 매 학년도마다 실시되므로 예년의 자료들과 비교함으로써 신입생들의 특성과 욕구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교의 교육적 정책 입안과 실행의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예컨대 교무처의 경우 교양 및 전공 교육의 교육과정 수립 혹은 개정에, 입학관리처의 경우 입학정책의 입안 및 초점의 변화에, 학생지원처의 경우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장학정책 혹은 학생복지 정책의 수립에, 기획처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대학교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매해 비슷한 내용의 문항들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하지만, 해마다 문항내용의 수정, 새로운 문항의 추가, 변별력이 부족한 문항의 삭제 등 내용타당도의 향상은 물론 전수표집의 방법으로 모집단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외적․내적 타당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에서 새로 추가된 문항은 두 문항이며 삭제된 문항은 없다. 추가된 문항은 ‘대학재학 중에 복수전공(전공을 여러 개) 및 부전공(주전공 + 부전공)을 할 계획이 있는지’, ‘군 입대를 어떤 형태로 지원할 계획인지(일반병, 징집병 등)’에 관한 것이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분석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은 MICT융합공과대학이 사실상의 제 2의 공과대학으로 신설되어 이 단과대학 신입생들의 현황과 실태가 어떠한지를 실증적인 데이터를 통하여 분석하게 된 점이라는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MICT융합공과대학은 2016학년도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의 하나인 프라임(PRIME,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우리 대학이 동남권에서는 동명대와 나란히 선정됨으로써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MICT융합공과대학은 신입생에 대한 대폭적인 장학금 지급 등 신입생 유치에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시설 및 인력자원을 새로 구축하게 됨으로써 우리 대학이 향후 성장 발전의 길로 갈 것인지 쇠락의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크나큰 도전이었다.

      • 2014학년도 신라대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조사 종합보고서 : 내국인 및 외국인 학생의 비교를 중심으로

        유영달(외 1명)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14 學生生活硏究 Vol.34 No.-

        본 연구는 ‘2014학년도 신라대 재학생 대학생활 만족도 조사연구’와 ‘2014학년도 신라대 유학생 대학생활 만족도 조사연구’ 보고서에 기초하여, 연구한 결과를 대상별로 각각 기술하는 것이 아닌 내국인과 외국인 재학생들 응답을 표로 직접 비교해 봄으로써 좀 더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분석을 하고자 한다. 또한 각 대상별로 대학생활 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무엇인지 알아봄으로써, 내국인과 외국인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설문결과를 종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보고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 2014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유영달(외 1명)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14 學生生活硏究 Vol.34 No.-

        이 보고서는 2014학년도에 신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의 내용은 2014학년도 신라대 신입생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부모님의 직업 및 경제적 수준, 본교 지원동기 및 학과결정 과정, 대학생활 및 장래 계획, 생활태도 및 가치관, 정신건강 상태, 입시 정보의 활용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매 학년도마다 1학기 초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1학기 말 경에 분석 발표하여 왔던 신라대 학생상담센터의 고유 업무 영역에 속하기도 하다. 신입생 실태조사는 매 학년도마다 실시되므로 예년의 자료들과 비교함으로써 신입생들의 특성과 욕구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대학교의 교육적 정책 입안과 실행의 주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교무처의 경우 교양 및 전공 교육의 교육과정 수립 혹은 개정에, 입학관리처의 경우 입학정책의 입안 및 초점의 변화에, 학생 지원처의 경우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장학정책 혹은 학생복지 정책의 수립에, 기획처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대학교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매해 비슷한 내용 문항들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법으로 조사하지만, 해마다 문항내용의 수정, 새로운 문항의 추가, 변별력이 부족한 문항의 삭제 등 내용타당도의 향상은 물론 학과별 할당표집의 방법으로 모집단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외적 내적 타당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4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에는 작년에 이어 방어기제유형 척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추가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불안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자아를 방어하는지,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무쪼록 본 보고서를 통해서 교수 및 직원들이 우리 대학교 2014학년도 신입생들의 전체적인 특성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우리 대학교가 진정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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