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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임상병리검사학의 학문분류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

        구본경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7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49 No.4

        이 연구는 임상병리검사학(또는 임상검사과학, 의학검사과학, 의생명검사과학)에 대한 체계적 인 접근을 하기 위해 임상병리검사학의 정체성과 학문분류체계를 가지고 논의하였다. 임상병리검사학은 한국 연구재단의 학술연구분야분류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국내에서는 1963년 임상병리검사학과 최초로 신설된 이후 전국에 임상병리검사학과가 52개에 이르고 있다. 학문적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임상병리검사학은 전문적 영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술연구분야분류를 보면 물리치료학, 작업치료학, 치위생학은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그 학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연구는 임상병리검사학의 새로운 학문분류체계이다. 내용 연구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임상병리사의 학문은 대분류 의약학, 중분류 임상병리학, 소분류 임상병리검사학에 위치한다. 세분류의 학문용어는 “혈액수혈학, 면역생화학, 미생물기생충학, 유전분자생물학, 조직세포학, 심폐신경생리학”으로 구성한다. This study presents a discussion on the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formally clinical laboratory science or medical laboratory science) with the identity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as well as the academic classification system for systematic approach. The field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is not registered in the academic research area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Since the inception of the first department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in 1963, about 52 departments were since established. Despite the scientific identity,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have not been acknowledged professionally in most institutions. Observing the academic research area classification, the physical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and dental hygiene science are systematically classified and approved the identities by the authorities. This study is freshly academic area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discipline is considered within the medical and science category, clinical pathology in class, and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in division. Sections of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include hematology, transfusionology, immunology, biochemistry, microbiology, parasitology, genetics, molecular biology, histology, cytology, cardiopulmonary physiology, and neurophysiology.

      • KCI등재

        소변 침전물에서 Cobas u 701 Analyzer와 세 가지 수동 현미경검사법의 백혈구와 적혈구의 일치도 비교

        Hyeok-Jae LEE,Min-Hyeok LEE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23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5 No.2

        소변 침전물은 일반적으로 검사자가 원심분리한 소변을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따라서 소변 침전물 표본제작 과정의 차이가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요시험지 검사와cobas u 701 analyzer에서 각각 백혈구 및 적혈구가 양성 반응으로 나온 107개의 신선한 검체를 수동 현미경검사를 위해 선택했다. 연구에서는 백혈구와 적혈구에 대해 자동분석기와 세 가지 수동 현미경검사법을 각각의 검사지침에 따라 평가하였다. 백혈구와 적혈구에 대한 cobas u 701 analyzer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간의 결정계수는 각각 r2=0.977과 r2=0.970이었다. 백혈구와 적혈구에 대한 cobas u 701 analyzer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간의 일치도는 각각 74.8%, 77.6%였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방법으로 표본을 제작하여 검사한 결과에서 자동분석기와 가장 좋은 상관성 및 일치도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소변 침전물 표본제작 방법의 차이는 침전물 농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HPF당 세포 등급과 수에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보다 일관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소변 침전물 표본제작 과정을 표준화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임상병리학, 검사의학, 의료생물학 관련 지원보건직 명칭에 대한 제안

        Bon-Kyeong Koo,Dajin LIM,Sangwon KIM,Chul KIM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23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병리사의 전공과 직업에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용어를 찾는 것이다. 임상병리학이라는 용어는 병리학의 모든 분야, 즉 해부병리학, 화학병리학, 혈액학, 미생물학 및 이들의 모든 하위 전문 분야를 포함하도록 의도되었다. 불행히도, 많은 나라에서 임상병리학이라는 용어는 해부병리학을 배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는 이름이 영어 이외의 언어로 번역되었을 때 문제가 복잡해졌다. 임상병리학(미국, 영국)은 의학의 한 전문 분야이다. 유사한 용어로는 검사의학(독일, 폴란드), 의료/임상생물학(프랑스, 네덜란드) 또는 임상분석학(스페인)이 있다. 의료기술은 개인, 회사 및 기관과 같이 질문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 다르게 정의된다. 물론, 질문하는 언어에 따라 다르다. 의료기술은 임상검사기술학, 지원보건과학, 의료기기, 의생명공학, 보건기술로도 번역될 수 있다. 지원보건과학에서는 ‘임상병리기술학ㆍ병리기술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건계열 임상병리학 및 임상병리사’의 명칭은 ‘의생명검험과학ㆍ의생명검험사’ 또는 ‘임상검사분석학ㆍ임상검사분석사’로 대체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문과 자격의 명칭을 ‘의생명’이 결합된 용어로 ‘의료생물학ㆍ의료생물사’로 변경할 것을 제안해 본다.

      • KCI등재

        4차 산업혁명과 임상검사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성현호,최광모,정유현,조은경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9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1 No.3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troduce clinical laboratory science techniques with the core technology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mong the core technologi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I, IOT, block-chain, robotics, and nanotechnology were analyzed and linked by themes. The scope of the job of clin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also known as med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and medical technologists) is laboratory medicine testing, pathology testing, and clinical physiology testing. Through a number of previous papers, 73 linkages in the laboratory medicine area, 27 linkages in the pathology area, and 47 linkages in the clinical physiology area were examined.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clinical laboratory science techniques, AI (4), IOT (3), block-chain (4), robotics (3) and nanotechnology (15) sectors were surveyed.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was the limitation in collecting and analyzing all the data and non-clinical areas were not analyzed. In addition, there was no validity test and no similar study. In conclusion, the core technologi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clinical laboratory science techniques are closely related. Therefore, further research on the future and social benefits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techniques is needed.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연계된 임상검사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로봇, 나노기술, 총 5개의 핵심기술을 테마별 분석 연계하였다. 임상병리사의 업무범위는 검사의학검사, 병리검사, 임상생리검사이다. 검사의학 분야의 최근기술은 73개, 병리학 분야는 27개, 임상생리학 분야는 47개로 조사하였다. 4차 산업혁명과 임상검사과학기술 연계는 인공지능은 4개, 사물인터넷 3개, 블록체인 4개, 로봇 3개, 나노기술 15 개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모든 자료를 수집·분석에는 한계가 있었다. 비임상분야는 분석하지 못했다. 그리고 타당성 확인이 없었고 비슷한 연구가 없었다. 결론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임상검사과학기술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임상검사과학기술의 사회적 이익과 분야별 관련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

        임상병리사국가시험 및 직무의 변천 비교를 중심으로 한 기초자료 제안: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Bon-Kyeong KOO,Myung Soo KIM,Yoon Sik KIM,Jun Ho LEE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23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5 No.2

        본 연구는 임상병리사국가시험과 직무의 변천 과정을 조사하고 일본, 대만 등 주변국 간 국가시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우리나라는 1965년 200문항, 1977년 200문항, 1982년 300문항, 1992년 250문항, 2006년 330문항, 2015년부터 현재까지280문항이 출제되었다. 임상생리학 실기는 생리학적 검사의 특성상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며, 한편 업무영역에서 다른 직종 간의 갈등이 존재한다. 임상분자생물학은 분자생물학적 검사의 진단적 중요성과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여 새로운전공과목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임상검사실관리학은 임상병리사들에게 정책 및 지침 권고사항을 제공한다. 제안된 임상병리사국가시험은 임상생화학, 임상혈액학, 임상수혈학, 임상면역학, 임상미생물학, 임상분자생물학, 임상조직학, 임상세포학, 임상생리학, 임상검사실관리학을 전공과목으로 구성한다. 또한본 연구에서 임상병리사의 업무 정의를 각종 화학적 또는 생리학적 검사에서 진료에 필요한 의생명과학적 또는 생리학적 검사로 개정할 것을 제안한다.

      • KCI등재

        심포지엄-專門病理士(전문병리사) 制度(제도)어떻게 할 것인가? : 임상검사전문기사제도 설치에 대한 연구

        양용석 대한임상검사과학회 1993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25 No.1

        우리나라에 임상병리사제도가 시행된지 30 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국가 사회와 보건의료분야의 발전과 함께 임상병리학분야도 많은 발전을 하였으며, 국민건강유지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제 임상병리검사분야도 더 구체적인 발전과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고, 임상병 리사 전문직의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전문임상병리사제도 설치가 필요하며, 그 시기가 되었다고 보는 바, 논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65 년도에 처음으로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을 시행한 이래 1991 년 현재 총 17 ,581 명(남 5, 926 명, 여 11 , 655 명)의 임상병리사 면허 인이 등록되어 있다. 이는 6 종의 총 의료기사(49 , 482 명)중에서 35.5% 의 인원을 차지하는 큰 단체이다. 2) 우리나라 임상병리사는 종합병원 및 병원에 많이 근무하고 있고 농촉지 역 보다는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병원의 병상 당 임상병리사의 근무인원을 보면 100 병상 당 평군 4.2 명의 임상병리사 면허인이 근무하고 있다. 3) 임상병리사는 병원의 경영측면에서 볼 때병원의 여러 부서 중에서 제일 높은 수익을 올리는 부서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병원수가 종목별, 환자 종류별로 본 100 병상 당 월평균 외래 및 입원 수익은 합계 25.8 백만원으로서 이는 조사된 167H 수가종목에서 4 위 이내에 포함된다. 또 수가의 수입을 원가율로 계산해 볼 때 1. 74 로서 다른 종목과 비교해서 제일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 4) 우리나라 임상병리사는 직종에 대한 만족도를 낮게 가지고 있다(논문수치 인용할 것). 이는 제한된 승진기회, 낮은보수, 제한된 권위의식, 존경심의 부족 그리고 높은 스트레스 때문으로 나타나고 있다. 5)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임상병리사를 전문기사제도로 발전시키거나 등급제도로 발전시키면서 임상병리사직종의 발전과 업무의 효율적 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단일 직종으로 단순화 되어 있는 실정이며,보건의료의 다양성과 고도화의 특성을 기하지 못하고 있다. ) 우리나라 임상병리사는 70% 이상이 전문기사제도를 선호하고 있고, 등급제도는 30% 정도가 선호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사 법과 보건의료 환경 그리고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는 기여도 등을 종합할 때 전문기사제도의 설치가 합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7) 전문병리사제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임 상병리업무영역이 우선적으로 설정 정립되어야 한다. 아울러서 전문기사제도의 설치와 제도화 에 노력해야 하며, 우리 회원에게 전문기사제 도의 적용원칙은 φ학력 @경력 @전공분야 의 특성 @근무병원의 특성 등이 평가의 중요 기준이 되어야 한다. 특히, 임상병리사 면허를 가지고 있고 현재 임상병리검사업무 행위를 하 는 자는 누구나 전문기사 직급의 시험이나 평가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고, 어디에서 근무하였던 간에 그것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평가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이 두 개의 전문위원회를 우선 우리 협회에 결성할 것을 제의한다. 즉,(D 임상병리업무영역 설정 전문위원회와 @ 임상병리전문기사제도 설치 전문위원회를 협회에 구성할 것을 제의하는 바이다.

      • KCI등재

        임상병리사 인력의 수급전망과 정책방향

        오영호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8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0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olicy recommendations for manpower planning by forecasting the supply and demand of Medical Technologists. Supply was estimated using an in-and-out movement method with a demographic method based on a baseline projection model. Demand was projected according to a demand-based method using the number of clinicopathologic examinations taken for Medical Technologists. Over- or undersupply of Medical Technologists will depend on the productivity scenario and assumptions and ultimately on governmental policy direction. In other words, whether the produc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is higher or lower than the current level depends on the government policy to consider insurance finances. In this study, we assessed 'productivity scenario 3’ based on the productivity as of 2012, when the government's policy direction was not considered. Based on the demand scenario using the ARIMA model, the supply of Medical Technologists is expected to be excessive. This oversupply accounts for less than 10% of the total and therefore should not be a big problem. However, given that the employment rate of Medical Technologists is 60%, it is necessary to consider policies to utilize the unemployed. These measures should expand the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the unemployed.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functions of laboratories in the public health center, to increase the quota of Medical Technologists, to assure their status, to establish a permanent inspection system for outpatient patients, and to expand the export of Medical Technologists overseas. 본 연구는 임상병리사 인력의 인력의 수급전망을 추계하여 인력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책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급은 기초추계(baseline projection) 모형에 근거한 인구학적방법(demographic method)을 이용하여 추계하였으며, 수요추계는 임상병리사가 검사하는 임상병리검사 건수를 이용하는 의료수요에 의한 방법을 적용하였다. 전반적인 임상병리사 인력수급 추계결과는 생산성의 시나리오에 따라 공급이 과잉되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렇게 임상병리사의 수급비교 결과는 임상병리사의 생산성 가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느시나리오를 선택할 것인가는 궁극적으로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즉 임상병리사의 생산성을 현재보다 높게 채택하는지 혹은 낮게 책정하는지는 보험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정부 정책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정부의 정책방향이 고려되지 않은 2012년 현재의 생산성을 기준으로 한 ‘생산성시나리오 3’을 살펴보면, ARIMA모델을 적용한 수요시나리오를중심으로 보면 근무일수에 따라 2030년에는 2821명에서 4,530 명의 임상병리사 공급이 과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공급과잉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미만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임상병리사사 취업률이60%대인 점을 감안하면 미취업자를 활용하는 정책도 함께 고려해야한다. 이러한 대책으로는 미취업인력에 대한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보건소 검사실의 기능강화 및 임상병리사 정원증원 및 신분보장, 통원치료환자를 위한 상설 검사체제 확립, 산업재해 분야 및 의원급 검사기능 강화, 무면허 검사요원의 통제, 해외인력수출 확대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검사건수에 따른 임상병리사의 인원편성에 관한 설문조사 분석

        김정현,김대은,윤중수,이정수,박태화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9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1 No.1

        본 연구는 국내의 진단검사의학과의 검사현황 및 인력배치현황과 검사 건수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지역별, 규모별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441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TATA (version 12.0)를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Chi-square test,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병원 규모별 임상병리사 분포는 의원급 5.8 명, 병원급 14.9명, 종합병원 25.8명, 대학병원 45.4명으로 나타났다. 부서별검사건수, 1인 1일 검사건수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병리사의 1일검사건수와 1일 적정 검사건수의 차이는 상급병원으로 갈수록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도관리는 상급병원의 부서별 정도관리 평균 시간은 2시간 이내로 나타났다. 급여만족도, 근무환경만족도, 검사성취도, 복지제도측면에서 의원, 병원급에서불만족도 다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진국형 의료수준에 맞는 신뢰성 있는 검사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병리사의 근무환경에 따른 근무의 만족도와 임상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임상병리사의 처우개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medical technologists and the medical test count. Data was obtained from 441 medical technologists in a hospital throug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Pearson correlation test, student’s t-test, ANOVA or descriptive statistics were performed for data analysis. The distribution of medical technologist according to the size of hospitals was small 5.8, medium 14.9, large 25.8, and super 45.4. The analysis demonstrated a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medical technologists and the number of medical tests in the field, number of clinical tests per MT, and number of optimal medical test per MT according to the hospital size (P<0.001). The average time for quality control by the department at a higher hospital was less than two hours. In terms of the satisfaction of salary, work environment, test accomplishment, and welfare service, the dissatisfac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in small and medium hospitals was higher than those in large and super hospitals. Overall, a focus on intensifying systemic supplementation and improving the condi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is needed to provide reliable data for medical examinations in medical areas.

      • KCI등재

        임상실습에 대한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임상실습 만족이 전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신경아,김효신,이선경,Shin, Kyung A,Kim, Hyo Shin,Lee, Sun Kyung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9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1 No.2

        This study examined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practiced in clinical practice. In addition,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the satisfaction of the clinical practicum affecting the major satisfaction were investigated. From February 20, 2019 to March 10, 2019,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who performed clinical practice in eight weeks of 2018. A total of 344 people were selected for the final analysis data. The questionnaire was comprised of 46 items, which consisted of three item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43 items of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clinical practice evaluation part was lowest in average 3.88 points. Male students were more satisfied with clinical practice than female students. The satisfaction level was higher in the group with more than the average degree of satisfaction than the group with less than the averag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majors are the satisfaction with the clinical practice time and satisfaction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이 연구는 임상실습을 실시한 임상병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전공 만족도에 따른 임상실습 만족도 차이와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실습 만족도 요인을 확인하였다. 2018년 8주의 동계 임상실습을 수행한 4년제 2개교, 3년제 7개교 임상병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20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44명을 최종 분석 자료로 선정하였다. 설문지는 총 46문항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문항, 임상실습 만족도에 관한 문항 4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임상실습에 대한 영역별 만족도 중 임상실습 평가부분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3.88점으로 가장 낮았다. 또한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으며, 임상병리(학)과 전공 만족도가 보통 이하인 군보다 보통을 초과한 군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임상병리(학)과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실습 만족도 요인으로는 임상실습 시간에 대한 만족도와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수술 중 신경계감시검사에서 검사에 따른 전극의 삽입 및 제거방법

        임성혁,박순부,문대영,김종식,최영두,박상구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19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51 No.4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NM) examination identifies the damage caused to the nervous system during surgery. This method is applied in various surgeries to validate the procedure being performed, and proceed with confidence. The assessment is conducted in an operating room, using subdermal needle electrodes to optimize the examination. There are no textbooks or guides for the correct stimuli and recording areas for the surgical laboratory test. This article provides a detailed description of the correct stimuli and recording parts in motor evoked potential (MEP),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 (SSEP), brainstem auditory evoked potentials (BAEP) and visual evoked potentials (VEP). Free-running Electromyography (EMG) is an observation of the EMG that occurs in the muscle, wherein the functional state of most cranial nerves and spinal nerve roots is determined. In order to help understand the test, an image depicting the inserting subdermal needle electrodes into each of the muscles, is attached. Furthermore, considering both the patient and the examiner, a safe method is suggested for removal of electrodes after conclusion of the test. 수술 중 발생하는 신경계 손상 여부를 감별하는 검사인 수술중 신경계 모니터링(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NM) 검사는 다양한 수술에서 안정적으로 수술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확신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검사다. 수술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검사의 최적화를 위하여 침 전극을 사용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수술실검사에 대하여 정확한 자극부위와 측정부위에 대한 교재나안내책자가 없는 것이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 논문에서 운동유발전위검사, 체성감각유발전위검사, 청각유발전위검사, 시각유발전위검사에서 올바른 자극부위와 측정부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자유진행 및 유발근전도검사(free-running and triggered EMG)는 근육에서 발생하는 근전도의 관찰로 대부분의 뇌신경(cranial nerve)과 척수신경근(spinal nerve root)의 기능상태 파악을 한다. 검사의 이해를돕기 위해 각각의 해당 근육에 전극을 삽입하는 사진을 첨부하였고, 척수신경근에 따른 해당근육도 표로 제시하였다. 검사 후전극제거를 할 때에도 환자와 검사자 모두 안전한 방법을 제시하여 보다 완벽한 검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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