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Gestalt 음악치료

        김군자 대한음악치료학회 2012 대한음악치료학회 세미나 자료집 Vol.2012 No.1

        게슈탈트 심리치료는 1940년에 Frederick(Fritz) S. Perls와 Laura P. Perls에 의해 창시된 후 여러 사람들에 의해 발전된 현상학적 실존적 치료로 각광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치료의 방법들이 현상학적 이면의 대화적이고 지금 현재 경험을 명료하게 하고 자각 을 증진시키게 됨으로 즉각적인 경험을 중요하게 다룸으로써 내담자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자각함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을 알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게슈탈트 음악치료는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 안에서 내담자와 치료사가 즉각적인 음악적 경 험을 중요하게 자각하며 음악 안에서의 일치와 불일치 즉 음악의 협화적 음악과 불협화적 음악 또는 음악의 여러 속성들의 공연 연주(실험) 안에서 내담자가 음악을 느끼고 어떻게 자각하고 있 는지 또는 자신의 음악을 하찮은 소리로 간주하는지 또는 자기주장적인지를 자각하는 것이 게슈 탈트 음악치료다. 음악의 품격 보다는(음악적인가 아닌가?) 음악공연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정이 게슈탈트 음악 치료의 핵심이다. 음악치료는 과정중심의 치료방법들이 대부분인데 게슈탈트 음악치료는 음악공연 중에 무엇이 있는가를 강조하게 되며 내담자의 행동, 느낌, 감정, 인지 그리고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지금-여 기’에서 자각하게 하는 것이다.

      • 집단 음악치료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정서표현 및 사회성 기술 향상에 미치는 효과

        박양규 대한음악치료학회 2015 KJMT Vol.9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 음악치료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정서 표현 및 사회성 기술 향상 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는 정서표현과 사회성 기술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가설을 설정 하였다. 가설 1.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정서표현이 유의하게 향상 될 것이다. 1-1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감정인식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1-2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감정이입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1-3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감정조절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가설 2.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사회성 기술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2-1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내외통제성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2-2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자기통제 감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2-3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한 후 사회적 바람직성이 유의 하게 향상될 것이다. 연구자는 본 연구를 위해 청주시 소재 청소년 OOOOO에서 중학생으로 같은 또래의 집단 으로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대상자들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게임 등에 중독으로 일상생활 의 어려움 및 부모의 요청과 상담이 필요로 하는 남자 20명으로 정동둔마, 정서표현, 사회성 기술 등에 문제가 있는 대상을 선발 하였다. 그리고 대상자들은 사전 척도검사, 인터뷰를 통해 관찰한 결과 정서 표현 및 사회성 기술 요인들의 점수가 낮게 보이는 사람들이다. 대상자들의 음악적 반응의 내용을 매 회기마다 관찰 분석하였다. 또 세션 중 동영상 촬영 후 판독하여 대상자들이 집단 음악치료를 통해 경험한 자신 및 타인과의 정서에 있어서 의미 있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 표현 향상을 위한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에 측정한 대상자들의 정 서표현과 관련된 부정적 표현에서 긍정적 표현으로 변화 된 것을 보였다. 둘째, 사회성 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음악적 반응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들은 사회성 기술과 관련된 음악적 반응에서 긍정적인 변화 가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종결 후 실시한 사후 인터뷰 결과

      • 음악치료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도 조사 : 서울, 경기(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류은혜 대한음악치료학회 2007 KJMT Vol.6 No.1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치료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전문 음악 치료사를 통해 체계적인 음악치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이에 우리나라 전문 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은 음악치료의 전문성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인 대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잠재적 수요자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들의 음악치료에 대한 인식도 조사는 중요하다 하겠다. 본 연구는 앞으로 음악치료를 전공으로 하여 대학원으로 진학할 가능성이 있는 음악계열의 대학생, 대학 졸업 후 함께 근무하게 될 의약계열의 대학생과 그리고 음악치료와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일반계열의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치료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조사함으로써, 음악치료에 대한 태도 및 행동양상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음악치료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서 음악치료의 확립, 각종 학술연구, 정책개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중요한 자료로 제공하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 전통음악활동의 음악치료 적용을 위한 기능별 비교연구

        김진경 대한음악치료학회 2007 KJMT Vol.6 No.1

        본 연구는 고대역사 이래 현재까지 전승되어온 우리나라의 전통음악활동들 속에서 음악치료의 개념과 상통하는 자원들을 찾아 각 음악활동의 특성과 음악치료적 기능을 정리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적합한 음악치료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음악활동으로는 민요나 잡가․무악․제례악․농악․시나위․산조․시조․가곡․가사․판소리․병창․무용음악․탈춤 등 무수히 많지만, 어떤 개인이 창작하거나 누린 것이 아니라 민족이 집단적으로 만들어내고 향유해 가장 서민적인 단합생활의 모형으로써 그 안에 역동성과 심리치료 요소를 담고 있는 두 가지 영역인 탈춤과 사물놀이를 본 연구의 주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를 위하여 탈춤 및 사물놀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선행연구와 도서, 음악치료와 탈춤의 비교연구에서는 음악치료에 있어 음악에 대한 심리적 반응, 신체적 반응, 사회적 반응에 부합하는 탈춤의 역할과 기능들을 요소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음악치료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뇌파 변화 및 정서, 우울, 불안 감소에 미치는 영향

        박형준 대한음악치료학회 2008 KJMT Vol.7 No.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외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강도의 정서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후에 오는 불안장애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러 가지 생활 사건들을 겪게 되고, 이 후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하며, 그 증상이 심각한 정도에 이르기도 하지만 장애의 특성상 특별히 정신적 치료를 하거나 예술치료 등의 심리적 프로그램을 찾는 일은 거의 없다. 본 연구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여러 가지 원인 중,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쉽게 경험하고 있고, 또 생활환경에서 가장 많이 노출 되어 있는 교통사고 후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그 치료 효과성을 뇌파 측정과 심리 검사지를 활용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남 소재 A시 B중학교의 집단 교통사고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주 2 회씩 총 17회기의 그룹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뇌파 측정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특성인 우울, 불안 등의 감소를 알아보기 위해 좌우뇌 활성도에 따른 비대칭 정도, 집중력, 그리고 안정파로 알려진 알파파의 출현율 변화에 대해 실험을 하였고, 좌우뇌 활성도에 따른 비대칭 정도는 T검증을 통한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평균값의 변화로 인하여 음악치료가 효과적 중재임을 증명하였고, 알파파의 출현율 변화는 통계를 통한 T검증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을 구분하여 우울, 정서, 상태-특성 불안에 대한 감소의 여부를 심리 검사지를 이용하여 사전 - 사후 비교를 통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 대한 음악치료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 대한 음악치료의 효과성 연구 사례나 프로그램 개발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루어졌고, 특히 뇌파 측정을 통한 과학적인 검증 방법 등의 선행 연구가 거의 없었기에, 이러한 맥락에서의 본 연구는 음악치료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연구가 계속 되길 기대한다.

      • 경증 치매노인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하정아,PhD,CMT,이순화 대한음악치료학회 2007 KJMT Vol.6 No.2

        본 연구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경증 치매노인들의 심리적, 신체적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1999년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위치한 OO노인복지관에 거주하고 있는 경증 치매노인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율동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음악치료의 목적은 치매노인들이 정서적,신체적인 불편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추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전문의사에 의해서 경증 치매환자로 진단받은 노인들로 6개월 동안 실험기간을 정하여 실시하였다. 노인 7~8명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한 집단은 매일 15분간의 음악치료를 받은 실험집단으로, 한 집단은 한달에 한번만 음악치료를 받는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은 매일아침 오전 9시 40분경에 율동을 겸한 음악치료를 15분간 실시하였으며, 주 치료사는 일주일에 두번씩 세션을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은 매일 음악치료 세션을 하기 전과 마친 후에 맥박을 측정하였다. 얼굴표정, 소근육, 대근육 운동을 준비된 평가표에 의해서 1주일에 두 번, 주 치료사에 의해 세션을 시행한 후에 평가하였다. 통제집단도 음악치료 세션을 실행할 때 실험집단과 같은 방법으로 맥박, 얼굴표정, 소근육, 대근육 운동을 측정하였다. 얼굴표정은 웃음짓기로, 소근육운동은 주먹 쥐었다 펴기로, 대근육운동은 양팔들기로 측정하였다 . 결과적으로 실험집단은 정서적 반응에 있어서 2.83에서 4.10으로 (약 49%증가), 소근육 운동의 신체적 기능은 2.67 에서 4.08로 약 (53%)증가, 대근육 운동의 신체적 기능은 2.50에서 3.68로 (약47% 증가)향상되었다. 그러나 통제집단은 정서적 반응에 있어서는 1.33에서 2.33으로 향상을 보였으나 (약75%로 증가), 소.근육 운동의 신체적 기능은 2.0에서 1.9로 (5%감소), 대.근육 운동의 신체적 기능은 1.33에서 1.23(약8%감소)으로 감소를보였다. 이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신체적 기능, 정서적 반응에 있어서 의미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하였던 가설과 일치하는 것이다. 즉, 실험집단은 6개월동안 단계별로 나누어본 결과음악치료 세션의 횟수가 증가할 수록 신체적 기능과 정서적 반응이 점점 향상되었으나 통제집단의 경우, 정서적 반응은 의미 있게 향상되었지만 신체적 기능은 오히려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경증 치매노인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 학교폭력 학생을 위한 음악치료프로그램

        권선애 대한음악치료학회 2013 KJMT Vol.8 No.1

        본 연구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들의 분노와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심리적 요인을 통찰하고 치유함으로서 학교, 사회공동체의 건강한 구성원 이 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음악이라는 비언어적 중재의 수단으로서, 보다 안전한 방 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인 실험집단 1은 S시의 K초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10명과 실험 집단 2의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 통제집단은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을 각각 배치하였다. 본 연구기간은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 되었다. 참여 가능한 10주 동안 하루에 50분단위로 2회기씩 총20회기를 진행하였다. 실험집 단과 통제집단은 분노, 공격성 사전검사를 하고, 총 20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검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사실험 설계로 분노척도 점수의 변화와 공격성척도 점수의 변화로 정서적인 면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검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음악치료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의 분노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분노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198.41)에서 치료 후(153.35)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56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하 였다. 또한 공격성 조절(공격성 감소)에 있어 긍정적 영향으로 나타났다. 공격성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260.71)에서 치료 후 (209.29)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45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했으며, 충동성과 공격성을 스스로 통제하고 줄여 나갈 수 있었다. 고등학생 집단과 초등학생 집단의 변화에서는 분노표현점수가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 치료 전(199.71) 에 비해 치료 후(162.71)에 감소되었고, 이와 비교하여 초등학생 집단의 치료 전(197.50)에 비해 치료 후(146.80)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공격성 변화에서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치 료 전(252.71)에 비해 치료 후(223.29)만큼의 공격성 정도가 감소되었고, 초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사전(266.30)보다 사후(199.50)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즉 낮은 연령일수록 음악치 료의 효과성이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에게 있어 음악치료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성인으로 성장한 후

      • 「굿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현대인의 스트레스 반응 변화에 대한 연구

        이주항 대한음악치료학회 2013 KJMT Vol.8 No.1

        스트레스는 현대에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최근에야 정신 적 스트레스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그 치료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실 한국문화는 선사시대부터 무속을 통하여 가정이나 마을에서 액을 쫒아내고 보낸 종합예술치료인 ‘굿’을 통하여 효과적인 예술치료를 해오고 있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현대시대의 예술치료와 매우 흡사한 ‘굿’을 토대로 만든 ‘굿 치료 프로그 램’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굿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이를 위 하여 심도 깊게 내담자를 선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질적인 연구방법과 내용분석, 뇌파검사를 통해 굿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스트레스 반응의 차이를 비교 하기 위해 ‘굿 치료 프로그램 전· 후 의 뇌파검사 중 항스트레스 지수 비교 및 내담자의 언어적, 음악적 반응의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굿 치료 프로그램이 스트레스에 노출된 내담자에게 어떠한 반응결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의 항스트레스 지수를 검사해 보았다. 치료 전에 좌뇌는 55.963점, 우뇌는 55.085점이고, 치료 후는 좌뇌는 67.914점, 우뇌는 71.364점으로 치 료 전보다 항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진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치료 후 내적, 외적 환 경요인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능력이 상승한 것을 뜻한다. 둘째, 내담자의 치료 전 후를 비교하기 위해 단계별 내용 분석을 통해 내담자가 경험 한 반응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내담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원인을 인식하였고, 분노, 좌절, 우울 등 여러 가지의 감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스트레스 반응을 인식하였다. 프로그램의 중반부에는 치료사와의 상호작용, 회상을 통한 상호작용 이 활발히 일어나며 상대방을 지지, 인정하기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후반부에서는 치료 사, 연주자들과 함께 즉흥연주와 노래를 하면서, 음악적 상호작용과 협동의 모습을 보 였고, 분노와 좌절등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시켰으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자 신감을 얻게 되었다. 연구에서 연구자는 굿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음악치료가 스트레스에 노출된 이들에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음으로써, 많은 이들이 좀 더 효과적인 음악 치료 프로그

      • 집단음악치료가 정신분열병환자의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김성희 대한음악치료학회 2007 KJMT Vol.6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음악치료가 정신분열병환자의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1시에 소재한 정신보건센터의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성정신분열병환자 8명(남자 6명, 여자2명) 으로 연령은 25세 이상 55세 이하이며, 학력은 중졸이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집단은 주 1회 50분으로 총 14회기 집단음악치료를 실시하였고, 삶의 질 척도 (Index of Well-being)와 자아존중감 척도(Self Exteem Csale)를 사전-사후에 측정하여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음악치료에 참여한 정신분열병환자들이 사전에 비하여 사후에 삶의 질이 의미 있게 향상될 것이다'라는 가설 1은 지지되었다. 이 삶의 질을 하위요인별로 분석하였을 떄, 감정상태 요인은 사전에 비하여 사후에 의미 있게 향상되었으나 생활만족도 요인은 의미 있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쨰, '음악치료에 참여한 정신분열병환자들이 사전에 비하여 사후에 자아존중감이 의미 있게 향상될 것이다 '라는 가설 2는 지지되지 못하였다. 이는 음악치료가 정신분열환자의 감정상태를 유쾌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으나 자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본 연구는 비교집단이없고, 연구의 참여자들이 약물복용을 하고 있어 결과의 일반화와 내적 타당도에 한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측면을 고려한다면 정신분열병환자들의 음악치료 효과를 밝혀주는데 유용한 토대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결손아동의 음악치료적 효과 분석-하모니카 연주를 중심으로

        김혜경 대한음악치료학회 2013 KJMT Vol.8 No.1

        모든 아동은 하나의 인격과 삶을 지닌 인간으로서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구성원으 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아동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경제 양극화가 발생되어 중산층이 줄어들고 고소득층과 극빈층으로 사회구조가 변화되어 저 소득층과 극빈층의 불안정한 경제생활등 가치관의 변화로 가정이 파괴되고 부모의 이혼이나 교통사고로 한 부모 가정 등에서 자라는 결손가정의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결손가정의 아동은 정서불안 경제적 궁핍 등에 의한 비정상적인 생활로 건전한 사 고와 정상적인 성장발달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률과 유병률이 높고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발달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 빈곤층의 결손가정은 가정폭력의 피해도 높고 학업성취가 저해되며 인성발달 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폭력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아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사 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최근 들어 경제성 장과 함께 복지 분야의 예산을 늘려 저소득층과 극빈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아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복잡하게 얽혀있는 결손아동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연구자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광명시 아동센터에서 결손가정 아동을 위해 운영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그들에게 심리적 정 신적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의 아픔을 바라보며 결손가정 아동이 심리적인 안정과 밝고 건강한 아동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결손 가정 아동의 비뚤어지고 공격적 인성을 정상으로 치료하기 위해 음악치료를 계획하였으며 경제력이 없는 아동들도 쉽게 구할 수 있 는 하모니카를 이용하였다. 음악치료는 음악 감상, 가족그리기, 리듬 익히기, 하모니카 연주 등을 활용하여 치료효과를 관찰 하였으며 그동안 연구된 분야는 대부분 기존음악을 토대로 정신적, 육체적인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효과를 방법론적으로 고찰하고 효과를 입증 하였으나 이번 연구는 자아형성시기의 청소년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치료함으로써 예방의학과 같은 예방 음악치료효과를 고찰하였으며 이 연구가 결손가정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라 사회구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