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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의 『페스트』 읽기를 통한 생태 문해력의 확장과 인문학의 의무

          이명희(Yi, Myoung Hee)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21 통일인문학 Vol.85 No.-

          본고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했음을 인지하고 이에 따른 생태 문해력과 인문학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앞으로의 인문학은 기존의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사회적 관여(Engagement)와 윤리 감수성(Ethics)이 대두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 이에 1장에서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인문학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불안과 공포의 코로나 시대에야말로 실천적 성찰과 통찰이 절실하기에 인문학의 시작은 현실을 직시하는 데서부터 출발할 수 있음을 피력하였다. 이때 다원적 시각이 내재된 인문학은 사람들에게 성찰과 공감을 이끌었다. 3장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원적 인문학으로서의 ‘생태인문학’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건국대학교 ‘창조적사고와표현’ 수업에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페스트〉 작품을 읽고 이를 코로나와 그들의 전공을 바탕으로 뉴노멀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삶이 분리될 수 없음을 인지하였다. 질병의 시대에도 ‘연대’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작품을 통해 미래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언택트 세상에서 마주하는 개인과 공동체간의 연대에 관한 심층적 고민이야말로 인문학이 지녀야 할 다원적 시선임을 공감하였다. 4장과 5장에서는 생태적 감수성과 생태문해력의 필요성을 통해 인문학의 확장과 의무를 살펴보았다. 코로나 이후의 인문학은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통합할 진리와 기준이 무엇인지를 제시하여야 한다. 또, 오늘날 인문학은 철학, 문학, 예술을 포괄하는 표현인문학에서 과학까지 모두 포함하는 통합인문학이어야 하기에 이제부터 인문학은 학문의 벽을 허무는 일을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 This study acknowledges the advent of a new paradigm in the wake of the new normal era and explores the need for ecological literacy in humanities. Current humanities have moved away from the existing capitalist system and have entered a period in which social engagement and ethical sensitivity are emerging. Chapter 1 of the paper explores the current state of humanities in the era of COVID-19. Chapter 2 states that the beginning of humanities starts from confronting reality, as practical reflections and insights are desperately required in the anxious and fearful COVID-19 era. The pluralistic view inherent in the humanities attracts introspection and empathy from people. Chapter 3 discusses the importance of "ecological humanities" as pluralistic humanities in the COVID-19 era. To this end, students from various majors read the book The Plague in a Konkuk University class called "Creative Thinking and Expressing." They then sought implementation measures in the new normal of the COVID-19 era and from the perspective of their majors. Thus, through the book, students recognized that they could not separate their individual and community lives. They were able to simulate the future conditions and ascertain that "solidarity" is the only way to survive in the pandemic era. Students agreed that in-depth attention to the solidarity between individuals and communities in the intact environment is the pluralistic view that humanities should hold. Chapters 4 and 5 examine the expansion and duty of humanities through the need for ecological sensitivity and literacy. Post-COVID-19 humanities should present truths and standards of integration that mankind can share. In addition, today"s humanities must aim to integrate expressive humanities, such as philosophy, literature, art, and science, and undertake the task of breaking down the barriers of the study of fields.

        • KCI등재

          통일학의 정초를 위한 인문적 비판과 성찰

          김성민(Kim, Sung Min),박영균(Park, Young Kyun)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3 통일인문학 Vol.56 No.-

          이 논문은 통일학을 정초하기 위한 인문학적 비판과 성찰을 다루고 있다. 이제까지의 통일 담론들은 통일학이 아니라 북한학이었다. 북한학은 북을 통일의 파트너가 아니라 지배의 대상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통일학은 남과 북 양자를 통일의 파트너로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둘째, 이 논문은 통일학이 인간을 다루는 인문학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문학적 비판과 성찰은 통일이 사람의 통일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바로 이런 점에서 통일학은 공통성과 차이를 밝히고 분단의 사회적 신체를 통일의 사회적 신체로 바꾸는 연구가 되어야 한다. 셋째, 이 논문은 통일에 대한 동질성 패러다임을 비판하고 차이와 소통을 주장하고 있다. 오늘날 코리언들은 민족≠국가라는 어긋남을 공유하고 있으며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해외동포를 포함하여 억압 또는 왜곡된 민족적 리비도의 흐름을 민족적 활력이자 합력으로 만들어가는 민족적 공통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다. This paper deals with a humanistic criticism and reflection in oder to found the Unification studies. Discourse for unification was not the Unification studies but the North Korean studies till now. The North Korean studies is regard North Korean as not the partner of unification and the subject of governance. However, the Unification studies should be start a recognition that is regard both the North and South Korean as the partner of unification. Second, this paper argue to the Unification studies should be start from the humanities. A humanistic criticism and reflection reveals a point that the Unification is unification of human. In this point, the Unification studies should be a research that illuminat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and replace divided social body with social body of unification. Third, this paper criticize a homogeneous paradigm on the Unification and claims differences and communication. Today, Koreans have shared a inconsistency of the nation≠states and a painful history of colonization. Thus, This paper is proposed a national commonality paradigm as to transform a oppressed national libido into a national vital and combined strength including overseas Koreans.

        • KCI등재

          연방제 통일방안에 대한 인문적 성찰과 통일론의 방향성

          박민철(Park, Min Cheol)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5 통일인문학 Vol.61 No.-

          통일과 인문학의 결합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의의는 분명하다. 서로 다른 체제와 제도의 통합을 지향하였던 기존의 통일담론에 추가된 인문학의 성찰과 가치설정은 새로운 통일담론의 가능성을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 논문은 대표적인 통일방안이었던 ‘연방제 통일방안’의 인문적 성찰에 주목한다. 구체적으로 본 논문은 연방제 통일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연방제 통일론의 공백을 지적하면서 그것의 갖는 의의를 보완할 수 있는, 다시 말해 통일과 관련된 기본적인 가치와 원리의 측면에 주목하면서 통일론의 핵심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한반도 통일의 ‘과정적 이행의 필요성’과 ‘통일을 지향하는 남북의 특수관계’로부터 요구되는 연방제 통일방안은 몇 가지 의의에도 불구하고 한계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제껏 논의되어왔던 연방제 통일방안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현실정치학적 입장으로서만 구성되어왔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비판에 주목하기 보다는 인문학적 관점으로 시작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연방제 통일방안의 한계를 지적한다. 이를테면 체제와 제도의 측면에만 주목함으로써 ‘사람의 통일’이라는 관점을 내포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한반도 통일에 담겨진 여러 의의와 가치론을 확장시키지 못하고 단순히 근대적 국민국가의 형성이라는 측면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통일론의 방향성을 원론적 차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요컨대, 열린 지향성과 유동성이라는 기본적 특성, 상호성이라는 근본 원칙, 제도적 측면을 넘어선 ‘사람의 통일’이라는 관점, 권력의 분배가 아닌 미래의 고향을 구성하기 위한 통일방안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주장한다. The significance of combining reunification and the humanities is clear. Applying reflections and the value system to the existing reunification discourse, which pursued the integration of different regimes and systems, can present a possibility of new reunification discourse. Therefore, the present study focuses on the humanistic reflection on the “federation approach to reunification”, which has been a representative approach to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Specifically, this study aims to propose the fundamental values and direction of unification discourse by pointing out the blind spots in the policy and increase its significance through critical reflection on the policy, i.e., with a special focus on fundamental values and ideals related to reunification. In addition, despite several significant implications it has, the federation approach to reunification, required based on “the need for implementation as a process” of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unique relationship of the South and the North pursuing reunification”, also has limitations. However, the criticisms on the federation approach to reunification to date have been mostly shaped only by the perspective of realistic politics. Thus, this study suggests the limitations of the federation approach to reunification through critical reflection initiated by humanistic perspective rather than focusing on these criticisms. For instance, the federation approach does not include the perspective of “reunification of people” as it focuses only on the regimes and systems, and is simply limited to the aspect of formation of a modern nation state without expanding a variety of implications and value perspectives included in the issue of the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conclusion, in this respect, this study attempts to find a way to reconstruct the federation approach to reunification. For example, this study suggest in principle direction of unification discourse with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orientation toward openness and mobility,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reciprocity, the perspective of “reunification of people” transcending the institutional aspect, and paradigm shift in the reunification approach to construct a future home rather than as distribution of power.

        • KCI등재

          ‘탈북자 자살’의 생태계에 대한 생명인문학적 성찰

          김명희(Kim, Myung Hee)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7 통일인문학 Vol.70 No.-

          최근 한국의 사회문제 중 하나로 부상한 ‘탈북자 자살문제’는 실현가능한 형태의 사회통합을 준비하지 않을 때 ‘먼저 온 통일의 디스토피아’를 예징해 보여준다. 이 연구는 탈북민 자살을 바라보는 기존 담론의 한계를 생명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정신의학적 가설과 문화적응 스트레스 가설은 탈북민 자살을 야기하는 ‘지금, 이곳’의 관계적 차원을 간과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반면 이 글이 도입한 생명인문학적 관점은, 탈북민 자살에 개입하는 관계적 차원과 이중의 생명정치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전향적 사유의 틀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찰에 입각해 이 글은 탈북민 자살이 과도하게 의료화되는 경향의 위험성을 밝히고 성찰적 연대에 기반한 소통(communication) 공간의 확장이 사회통합적 자살예방정책은 물론 대안적인 생명평화문화 형성의 중심이 되어야함을 제안한다. The suicide problem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South Korea shows ‘the dystopia of impending unification’ when we fail to prepare for feasible social integration. This study examines the limitations of existing discourses regarding the problem of suicide among North Korean defectors from the perspective of bio-humanities. The psychiatric and acculturative stress hypothesis for the suicide of North Korean defectors neglects the problems of “here and now,” and the relational dimension which leads to their suicides. Conversely, the perspective of life humanities introduced by this study provides a forward-looking framework to introspect ‘dual bio-politics’ and "medicalization of suicide". Consequently,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rinciple of suicide prevention for North Korean defectors should focus on social integration by expanding the space for communication based on reflective solid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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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문화유산 정책과 관리체계

          정창현(Jung Chang Hyun)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2 통일인문학 Vol.53 No.-

          통일인문학은 다름의 이해와 소통을 추구한다. 통일은 단순한 체제통합이나 정치-경제적 통합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사회문화적인 통합이나 남과 북의 신체, 사회적 신체의 통합이다. 특히 통일은 남과 북이 소통해 가는 '과정' 으로 접근해야 한다. 문화적 영역과 접근은 남과 북의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이고, 인문학은 남과 북의 역사적 연원을 밝히고 소통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통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적 영역 중에서도 남북이 분단되기 전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결과인 문화유산은 남과 북이 이념과 편견을 떠나 손쉽게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역사적 자산이다. 남과 북이 문화유산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한의 문화유산 정책과 그 변화과정, 문화유산의 관리체계 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향후 남북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현재 북한의 문화유산 정책의 특징과 보존관리체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해방 후 북한의 문화유산 정책은 노동당의 사상정책 변화에 따라 크게 4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제1기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전쟁시기까지의 시기로 일제잔재 청산과 민족문화 복원에 힘쓰던 시기이다. 제2기는 1950년 전쟁 때부터 1967년까지의 시기로 북한이 파괴된 문화재의 복구와 사회주의제도 정착에 따른 사회주의 문화이론이 전면에 등장한 시기이다. 제3기는 1967년부터 1980년 노동당 6차당대회까지의 시기로 북한에서 유일사상 체제 구축과 주체사상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이다. 제4기는 1980년 이후의 시기로 민족주의에 대한 재평가와 '우리민족제일주의'가 구호로 등장하면서 민족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굴 이 적극적으로 추진된 시기이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와 북한의 사상정책에서 가장 큰 변화의 하나는 자신의 체제를 규정함에 있어서 '우리식 사회주의'와 '우리민족 제일주의'로 대표되는 독자성의 강조이다. 우리민족제일주의에 따라 북한은 먼저 '민족사적 정통성'을 입증하기 위해 동명왕릉 (1993. 5)과 단군릉(1994. 11)을 발굴, 복원하고 단군→고구려→발해→고려→북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북한은 행정적으로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지도→내각 문화성 문화보존 관리국→각 도·시·군 문화유적관리소로 계통화되어 있는 일원화된 문화유적관리체계를 갖추고 있고, 박물관과 연구기관, 문화유물보존을 위한 과학연구기관 등과 각 도·시·군 행정기관이 이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광범한 군중을 망라하는 '사회적담당관리제' 실시에 따라 매년 4월과 11월을 '문화유물애호월간'으로 정해 이 기간 중 문화유산에 대한 보수와 정비를 전 군중적 운동 차원에서 행하고 있다. 북한은 문화유산을 역사유적과 역사유물로 구분한다. 북한은 1994년 문화유물보호법을 제정한 후 역사유적에 대한 평가와 지정체계도 바꿨다. 이 과정에서 대동문 대신 평양성이 국보 유적 제1호로 지정됐다. 북한의 문화유산 현황과 지정현황은 아직까지 제한적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는 앞으로 남북교류를 통해 확인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문화유적 보존, 공동발굴, 상호 교환전시, 공동학술대회 등 남과 북 사이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사업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문화유산 관련 분야의 교류는 남북의 오랜 분단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남북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역사문화유산은 가 장 좋은 분야인 동시에 통일인문학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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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적 철학하기의 예제로서 알랭 드 보통의 철학

          김범춘(Kim, Beom Choon)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7 통일인문학 Vol.69 No.-

          콩트는 과학주의와 자본주의라는 근대적 인간의 특유한 정서적이고 지적요구에 맞추어 전통적 종교를 대신하는 인류의 종교를 제안한다. 콩트의 인류의 종교에서 실증주의 사제는 과거의 종교적 사제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근대적 인간의 영혼을 위로하고 그들이 공동체적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실증주의 과학으로 신이 사라진 틈새를 메우면서 자본주의의 그늘이 없는 공동체 세상을 만들고자한 콩트의 프로젝트를 우리시대에 알랭 드 보통이 되살리고자 한다. 그는 이 작업을 위해 인문학적 철학을 통해 능력주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심리치료사라는 우리시대의 새로운 사제를 제안한다. 알랭 드 보통이 제안하는 인문학적 철학은 대학에서 가르치는 분과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일반인이 원하는 철학, 즉 삶의 지혜와 관련되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가르침을 주고자 한다. 건축, 결혼, 불안, 섹스, 연애, 여행, 예술, 일, 종교와 같은 일상적인 경험에 관한 이해와 치료적 효과를 제공하는 그의 철학은 삶의 철학, 일상철학, 대중철학으로 불려진다. 그의 일상철학에서는 철학자, 인문학자, 예술가가 서로 교류하면서 우리가 처한 조건과 우리의 능력을 설명해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고통을 위로받고 치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그의 일상철학은 ‘인생학교’라는 문화사업으로 구체화 된다. 이러한 일상철학의 목적지는 위안과 치유고, 그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은 바로 철학적 시선으로 대상에 접근하고 이해하여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일상철학이라는 알랭 드 보통의 프로젝트는 단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넘어서는데, 그는 치유된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고서 궁극적으로는 일상적인 미덕에 기초한 공통체적 삶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이런 공동체적 삶을 위해서 그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세속적 미덕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감정이입, 예의, 용서, 유머, 인내, 자아인식, 자신감, 활기, 희망, 희생이라는 열 가지 미덕을 통해 자신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동시대의 피할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요청한다. Auguste Comte suggests the religion of humanity in place of traditional religion in accordance with the peculiar emotional and intellectual demands of modern society, namely, scientism and capitalism. In the religion of humanity, the positivist priest, like the religious priests of the past, comforts the souls of free modern human beings and plays a role in restoring them to community relations. The project of Auguste Comte is to make more flawless community of the world of capitalism by filling the gap which have grown the fall of God and the rise of positivist science. Alain de Botton suggests a new priest of our time, psychotherapist who comforts and heals people suffering from meritocracy through humanistic philosophy. Alain de Botton’s humanistic philosophy is not a philosophy of teaching and learning in college, but an ethical and moral teaching relates to general public, that is, the wisdom of life. His philosophy provides understanding and therapeutic effects of everyday experiences such as architecture, marriage, anxiety, sex, love, travel, art, work, religion, so it is called philosophy of everyday life or popular philosophy. In his philosophy of everyday life, philosophers, human scholars, and artist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o explain our conditions and our ability to do, so that they prevent us from suffering and comfort and heal us. His philosophy of everyday life is embodied in a cultural business project called ‘The School of Life’. The aim of Alain de Botton’ philosophy of everyday life is consolation and therapy, and the way to reach its destination is to approach, understand and love each other through philosophical contemplation. But his philosophy of everyday life goes beyond just healing psychological wounds, and he wants to create a common life that is based on secular virtues, with healed healthy bodies and minds. For this community life, he says, we need to practice virtues that we can fully discover in our everyday lives. He asks us to live with contemporaries who are incompatible with us through ten virtues, that is to say confidence, empathy, forgiveness, hope, humour, patience, politeness, resilience, self-awareness, and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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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 자유론의 의미에 관하여

          이재유(Lee, Jae Yoo)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4 통일인문학 Vol.57 No.-

          이 논문의 목적은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취급되는 자본주의 시대에 과연 인간의 자유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칸트의 자유론에 기초하여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칸트의 자유론이 자본주의 시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사회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철학적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음을 살펴보는 것이다. 칸트에게서 자유는 필연적 인과성을 뛰어넘는 ‘초월론적’인 것이다. ‘초월론적’이라는 것은 인식론적인 측면에서 필연적인 인과계열의 제1원인으로 지칭될 수 있는 ‘선험적’인 것이 아니라, ‘차이’ 또는 ‘어긋남’에 의해 결코 자기동일화될 수 없는 ‘타자’, 즉 ‘물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초월론적인 것은 공간적으로는 어떤 특정한 공동체와 관계할 수는 있지만 결코 그 공동체 내부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시간적으로는 과거의 죽은 자로서의 타자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타자이다. 초월론적인 것으로서의 타자는 자기동일화된 것으로서의 어떤 특정한 공동체에 대해 대자적 존재로서의 개인, 즉 코스모폴리탄으로서의 개인이다. 이러한 개인은 물 자체로서, 특정한 공동체가 특수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보편적인 것으로 향할 수 있게끔 해 준다. 그리하여 이 개인은 보편성을 지니게 되며, 자유로운 인격체, 즉 주체가 된다. 그런데 이 주체는 타율적인 것에 저항해야 하는 의무를 실천해야만 한다. 다시 말하자면 ‘타자를 수단으로서뿐만 아니라 목적으로도 대해야’ 하는 의무를 실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타율적인 것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이러한 실천을 통해 이 주체는 ‘어느 누구와도 자유로이 연대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개인’이 될 수 있다. 맑스가 말하는 이 자유로운 개인이 연대하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사회로서의 코뮤니즘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칸트의 자유론은 맑스주의의 ‘프롤레타리아 독재’의내용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철학적 단초를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how human freedom is possible based on Kant’s Freedom in capitalism, in which treat most men as a means, not as a object. And to study that Kant’s Freedom provides a philosophical clue for making a new alternative plan beyond the capitalism. Kant’s Freedom is ’transzendental’ beyond the inevitable causality. ‘Transzendental’ is not ‘a priori’ in the epistemological aspect, which is referred to as the first cause of the inevitable causality, means ‘the other’, namely ‘thing itself’ that is never identified by ‘difference’. This ‘transzendental’ in spatial aspect can be related to a community but is never in it, in time aspect is the other as the past dead and the future being. The other as ‘transzendental’ is the individual as ‘fur sich’ to a community as the identified, that is the individual as a Cosmopolitan. This individual as thing itself, makes a community does not remain in a specific and point to the universal. So it has the universality in itself, becomes the free personality, the subject. This subject must practice the duty which have to resist heteronomy, that is, have to ‘treat the other as not only a means but also a object’. Through this praxis as a resisting heteronomy, this subject can become ‘a free individual to associate freely with anybody’. The society, this free individual associate with each other, is communism society as a new society which overcomes capitalism society. So I think that Kant’s Freedom provides a philosophical clue for taking shape a substance of ‘proletarian dictatorship’ in Mar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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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미청산의 역사와 친일의 내적 논리

          이병수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8 통일인문학 Vol.76 No.-

          The Settlement of the Pro-Japanese is a problem of the historical settlement of the pro-Japanese remnants that encompasses the system and consciousness, in addition to identifying the facts of pro-Japanese 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Internal logic of the pro - Japanese that has continuously been influential even since the liberation among the various tasks of this historical settlement. The inner logic that the pro-Japanese group have been influential since the liberation as a leading force can be summarized as anti-communism and statism. South Korea's anti-communism since the liberation clearly shares a historical and psychological continuity with the anti-communism familiar to the pro-Japanese group during the colonial period. However, anti-communism since the liberation has undergone three major transformations, from pro-Japanese to pro-American anti-communism, transformation in the ideological phase ideological phase, transformation coupled with nationalism. In addition, ideology that was always accompanied by anti-communism was statism, not only in the colonial period but also the post-liberation period. As the pro-Japanese group that internalized the world view of Pacism have continued to be a part of the state power, colonial violence has continued, ranging from the habitual practice of torture, concealment and fabrication, to the massacre of civilians. In addition, it has deeply left its ideological traces not only in the aspects of national security act and violent state apparatuses but also in the mind. It was the division realities that made this anti-communism and statism more solid. The division realities became the soil in which the state became the final judge of all judgments and forced the exclusive loyalty to the anti-communist state system. In the point that the internal logic of the pro-Japanese could be maintained and strengthened in the division system, the settlement of the pro-Japanese can not be separated from the process breaking the fetters of the division. 친일청산은 친일행위 진상규명과 더불어 제도 및 의식을 포괄하는 친일잔재의 역사적 청산의 문제이다. 이 글의 목표는 이러한 역사적 청산의 분야별 여러 과제들 가운데 해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친일의 내적 논리를 해명하는 데 있다. 친일세력이 해방 이후 주도세력이 되면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온 내적 논리는 반공주의와 국가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 해방 후 남한의 반공주의는 식민지 시기 친일세력에게 익숙한 반공주의와 역사적, 심리적 연속성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반공주의는 해방 후, 친일 반공주의에서 친미 반공주의로의 변형, 이데올로기적 위상 면에서의 변형, 민족주의와 결합된 변형 등 크게 3가지 변형을 겪었다. 또한 식민지 시기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에 반공주의와 항상 함께 한 이데올로기는 국가주의였다. 파시즘의 세계관을 내면화한 친일세력이 국가권력에 포진함으로써 고문의 상습화와 은폐조작, 민간인 학살에 이르기까지 식민지적 폭력성이 그대로 이어졌다. 또한 국가보안법과 폭력적 국가장치 등 제도의 측면뿐만 아니라 심성의 측면에서도 그 이데올로기적 흔적을 깊게 남겼다. 이러한 반공주의와 국가주의를 더욱 공고하게 만든 것은 분단현실이었다. 분단현실은 국가가 모든 판단의 최종 심판자가 되어 반공주의적 국가체제에 대한 배타적 충성을 강요하는 토양이 되었다. 친일의 내적 논리가 분단체제 속에서 유지되고 강화될 수 있었던 점에서 친일의 청산은 분단의 질곡을 극복하는 과정과 분리될 수 없다.

        • KCI등재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실체

          김기흥(Kim, Ki Heung)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5 통일인문학 Vol.61 No.-

          신라는 5세기에 이르러 국가체제를 확고히 하고 정체성을 강화면서 전통적 조상신인 태양신을 인격화하여 시조로 숭배하고자 하였다. 피장자가 확실치 않은 오래 된 무덤들을 개보수하여 조상신인 혁거세의 무덤이 포함된 오릉으로 조성하였던 듯하고(435), 신화상 그의 탄생처에 신궁을 세워(487) 숭배하며 인격화를 한층 진전시키고자 하였다. 그런데 왕실이 직계 조상을 더욱 숭모해가는 중에, 불교가 공인되는(528) 사실까지 있게 되면서 혁거세 숭배는 식어갔다. 그리하여 『국사』 가 편찬될 때(545) 그는 역사적 시조로 자리하지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진흥왕 중기 이후, 국력 성장과 국제정세의 변화에 힘입어 대외정책을 일대 전환하여 백제 고구려와 대결을 불사하며 대대적 영토 확장을 이루어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현실의 변동은 역사의식의 변화를 수반하였다. 진흥왕은 신라의 건국이 고구려와 백제보다 앞선 것으로 하고자 하였던 듯하다. 더구나 그는 신선 등 전통사상에 우호적이라서 혁거세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최초 『국사』 편찬 시 시조 남해차차웅의 부신(父神)으로 말해졌을 혁거세는, 개편작업을 통해 인격적인 역사적 시조로 기술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그 뒤 그는 전통적 조상신도 아니고 역사적 시조로서의 위상도 취약하여 국가적으로 제한적인 숭배를 받는데 그쳤다. The Shilla dynasty Founder Park Hyeok’geo’se had been an ancestral god that had been traditionally worshipped by the Shilla people. In the 5th century, Shilla was continuing to form its own state structure, in the wake of all the competitions with Goguryeo and Baekje, and in the process of reinforcing its own identity, they tried to reinforce the memorial worshipping of the traditional ancestral god as well. They chose to personalize the God of Sun which had been traditionally worshipped as the ancestral god. So they renovated a tomb whose owner was not that well known, and in 435 declared that it was the tomb of the founder. And instead of the previous shrine for the traditional ancestral god, they built a ‘Shin’gung(神宮)’ hall in 487 at the place which was reportedly the birthplace of him according to myths, and began to worship him in such a new format. But coming into the 6th century, Buddhism was officially established as the new religion for the dynasty in 528, and the royal family at the time came to worship its own direct ancestors more than Hyeok’geo’se, so the worshipping of this ‘ultimate founder’ was weakened. He was not even recognized as the historical founder in the newly published Kuksa(國史), national history book of Shilla, in 545. But then, when heroic King Jin’heung was able to conquer significantly large regions inside the territories of Baekje and Goguryeo, and enlarged the realm of Shilla considerably, the situation changed. It seems like King Jin’heung wanted to insert a notion that the foundation of Shilla preceded those of Goguryeo and Baekje in the history books. As a result, Hyeok’geo’se, which had earlier been considered and described as the mere god-like father figure of the supposed state founder Nam’hae Chacha’ung in previous historical resources, came to be portrayed as the historical founder ancestor, effectively putting the year of Shilla’s foundation before those of the other two countries. As he became a historical founder ancestor, the previous god-like status of his was seriously weakened. He became an entity that was neither a traditional ancestral god nor a very strong historical founder. State worshipping of him ended up being ver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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