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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 활성화를 위한 건축계획안 : 화양동 6번지를 중심으로

        김형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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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도시는 기능에 따라 평면적으로 분할하고, 길로써 블록을 구성하게 되는데 블록의 크기와 구성방법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전형적인 블록 구성 방법이 지역의 성격이 변할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도시와 블록, 블록과 건축이 유기적인 연계를 갖고 성장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선적으로 발달될 경우 경제성에 치우친 가로변 개발의 확산으로 인하여 블록의 불균형적 발전을 초래하였고, 블록 내측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여 이용률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활성화된 가로에서 블록 내측공간으로의 접근과 시각적 노출이 불량하여 보행자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으며,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이 결여되어 점점 침체되어가며 도시환경악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능동로)지구의 대학과 역세권이라는 요소는 이 지역 일대에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였고, 이들의 소비 요구를 채워줄 상업시설의 수요증가로 상권은 주변지역의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위주의 개발로 인해 상업시설 전면에 위치한 가로에서의 흐름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이 불량하여 공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떨어져 내측공간은 저밀도, 저활용, 슬럼화되어 주변공간과 단절되어가고 있으며, 단일 성격의 시설로 채워져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중심으로 인지할 만한 쾌적한 외부공간(장소)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전철역은 지역의 지점과 지점을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족시키고는 있지만 구의로 일대는 고가전철역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흐름이 단절되어있고 역에 면한 가로의 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가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고가전철 진출 입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가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공간의 토지활용을 높여 상업시설의 수평적 팽창과 인근 지역의 장식을 늦추고,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과 보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으로서 도시공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먼저 사례들의 고찰 과정에서 현대 도시에서 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에 건축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내측 공간에 빈 공간(Void Space)을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수용과 보행자들의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함으로 블록 내측의 사면(四面)은 보행인구의 유입을 통해 활성화를 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가 전철역의 진출·입 장소를 블록 내측공간과 연계시키고, 블록 내측에서 기존의 활성화 되어있는 가로와 주변 블록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각적 연계와 통로를 마련하여 보행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낙후된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에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건축 설계교육의 발전과정 및 교육공간 체계에 관한 연구 : 건축 설계 중심으로 한 건축대학에 관하여

        박한식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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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건축교육은 일제이후 지금까지 오면서 나름대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후 90년에 들어오면서 세계화, 국제화라는 기치아래 우리들의 생활영역은 지역과 사회를 뛰어넘어 다국적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즉 어느 한나라의 규칙이나 규범에 의한 보호주의적인 시대를 벗어나 세계가 한나라 한 사회의 규범과 규칙에 의해 관계가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각 나라의 제도들은 각종의 합의서에 의해 인정제도를 통한 자유경쟁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건축도 예외는 아니다. 건축은 예술과 기술,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이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종합학문으로서 이에 맞는 전문가인 건축가는 여러 학문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고도의 .기술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건축물을 만듦으로서 인류를 위한 건축문화의 가치 창조와 사회봉사를 이행해 가는 사회 지도자의 임무를 갖는 전문가라 하겠다. 이와 같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건축교육과 함께 우리에게 UR체제가 요구하는 개방과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문자격제도와 연계되는 건축교육이 이루어져야만 하겠다. 이를 위해서 먼저 전문인 양성이라는 뚜렷한 건축교육의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경쟁력이 있는 건축교육의 프로그램과 함께 건축교육의 체계를 만들어야 하겠다.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인증제도로서 전문 자격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의 프로그램의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하겠다. 1) 1996년에 UIA 협약에서 제안한 5~6년의 교육연한을 가지고 독립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인증 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변화에 알맞게 하기 위해서 현 공과대학에 속에 있는 건축(공)학과를 건축대학(College of Architecture), 또는 건축학부(School of Architecture)로 독립된 구성 체계와 자유성과 5년 이상의 학제를 갖는 편제로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2) 건축교육의 학제를 고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무에까지 연장을 시킨다. 또 입학제도에서도 건축의 독특한 성격에 부합시켜 제도화시킨다. 3) 설계교육의 방법 ① 실무건축가의 설계교육의 참여와 더불어 설계교수로의 임명 ② 디자인 디렉터 시스템화(Design Director System) ③ 스튜디오(Studio)체제의 교육과 설계작품평가회 4) 프로그램의 개발 ① 특별강의와 세미나 ② 설계사무소 연수와 워크습 ③ 건축견학 ④ 작품전시회 및 공개평가회 5) 관련학과와 연계 ① 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공학위주대학과 건축설계위주의 대학으로 특성화 (공학위주의 대학에서도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시킨다.) ② 건축대학의 독립된 단과대학의 체제(학과의 특성에 따라 5~6년제) ③ 건축대학원(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으로 분리하여 각각 학문적 학위(Academic Degree)와 실무적 학위(Professional Degree))을 지향 이상과 같이 건축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안해보았다. 건축의 교육은 단순히 그 커리큘럼에 의해서 기술공학계열과 디자인계열로서 나누어보는데는 문제가 있다. 건축이 가지고 있는 그 특징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만으로 부족하다 하겠다. 따라서 산학협동과 창조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의 개발이 중요하며 건축 대학교나 나라별의 비교보다는 건축교육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각각의 학교나 그 나라의 특성을 살리는 건축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하겠다. 본 논문은 최근에 많은 이야기가 되고 있는 건축교육의 개선방향과 이에 알맞은 공간구성 그리고 국제경쟁력 향상 및 국제인증 교류를 위한 건축대학에 그 주안점을 두고 논하고자 했다.

      • 도시와 대학 중간영역에 입지한 건축물계획에 관한 연구 :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계획안

        최준석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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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에서 언급된 '도시의 내포된 질서'는 오늘날 도시가 표현하는 수많은 표정처럼 하나의 통일된 질서로는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일상적인 건축행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도시에서 건축이 지녀야 할 도시적 질서는 무엇인가? 본 논문에서 중간영역의 건축적 해법으로 제시된것은 이러한 질서를 건축 내부로 수용시켜 체계화시키는 것이었다. 대지주면도시의 분석을 통해 현재의 도시의 체계를 구성하는 패턴을 건축화시킴으로서 건축형태에서 도시의 질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과 도시의 중간영역이라는 대지의 상황에서 도시의 질서를 채택한 것은 대지의 성향이 도시에 더 친밀하다는 분석결과에 의한 것이었고 설계학기중 제시되었던 커리큘럼상의 '도시와 대학의 만남'이라는 요구사항을 '도시적 의미를 갖는 대학'으로 해석한 결과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리된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존 도시건축 접근법의 소극적이고 이원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해당 대지의 주변도시 상황에서 건물의 형태구성과 기능조직을 결정할 수 있는 건축질서를 조직하였다. 이것은 기존 도시건축에서 보여지던 부분적인 도시요소(선큰광장, 공공보행로, 진입 아트리움, 내부공간의 도시화‥‥‥‥) 차용방식보다 근본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결국 건축의 형태에서 도시의 체계를 보여줌으로서 도시를 가장 직접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건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2. 중간영역의 기본적 속성으로 경계부로서의 구조화, 독립적인 영역화, 미 완결적인 구성논리, 주변영역의 특성공유를 제시했다. 경계부로서리 구조적 체계로 여러개의 건물띠를 겹쳐세우는 방식을 택했는데 도시쪽부터 대학으로 전이되는 프로그램의 위계를 단계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과정적인 공간구성은 미완결적인 성격을 가지며 독특한 추성논리에 의해 독립적 영역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것은 중간영역의 다의적 특성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곧 건축자체가 중간영역화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보겠다. 3. 공간시스템은 독립된 프로그램에 따라 네트워크화 되었다. 대학기능은 설계스튜디오, 서비스시설과 코어부, 교수연구및 강의실이 각각의 영역을 보장받으며 연결되어있다. 이러한 기능체계는 중간에 삽입된 두 개의 아트리움에 의해 더욱 명료한 공간으로 구획되어지며 다양한 공간을 연출한다. 도서관과 도시측의 워크�事�잇는 브릿지는 건물군전체의 유기적인 연결관계를 보여준다. 결국 도출된 도시적 원리는 건물의 내부구성에도 충분히 적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건축과 도시의 양면적 요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을 적용한 자연미술관 디자인

        정현우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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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는 21세기인 ‘문화의 시대’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형태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것들이 늘어나는 문화의 시대에서 ‘자연’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갈망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자연은 인류가 생존 유지를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로 하는 물질 자원의 공급원이라는 것을 넘어,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심지어 우리 뇌의 정신적인 건강과 안전, 만족을 위해서 자연에 의지하고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본 논문은 자연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연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자연을 나타낸 단어 중 생물학적 연구를 통하여 에드워드 오슨본 윌슨(Edward Osbone Wilson)이 창조한 단어인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 대하여 알아보고 더 나아가 바이오필리아를 공간안에 접목시키는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디자인 특성과 요소는 예일대학교 생태학 교수인 스티븐 켈러트(Kellert, Stephen R.)에 의하여 정리되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요소는 6가지이며, 디자인 요소에 대한 디자인 특성은 약 70가지가 있다. 각각의 디자인 요소에 해당하는 디자인 특성 두가지를 추출하여 총 12가지의 키워드로 사례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리아의 개념과 건축 철학이 유사한 준야 이시가미(Junya Ishigami)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준야 이시가미의 철학이 돋보이는 건축 및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12가지 특성과 비교·분석하여 알아보았다. 비교·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이오필릭 특성과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특성의 공통된 특성 10 가지의 특성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디자인 적용 방법으로는 준야 이시가미 건축의 바이오필릭 특성과 대상지에서 나타나는 바이오필릭 특성을 문화적 콘텐츠에 적용하고, 자연미술관의 공간 안에 접목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의 또다른 언어인 바이오필리아에 대한 가치를 연구 및 조사를 통해 고찰하고, 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에게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였다. Today, we live in the 21st century, the Age of Culture. Various forms of culture and art are constantly changing. In an era of constant change, 'nature' is still one of the things that many people long for. Nature is more than just a source of materials that mankind needs to survive. People have no choice but to rely on nature for their mental health, safety, and satisfaction of physical and intellectual curiosity. This paper attempts to create a space where people who crave nature can connect with it. Among the words representing nature, Biophilia, a word created by Edward Osborne Wilson, was investigated through research. The design characteristics and elements of biophilic design were summarized by Stephen Kellert (Kellert, Stephen R.), a professor of ecology at Yale University. There are six biophilic design elements, and a total of seventy design characteristics within these elements. Two design characteristics from each design element were extracted and a case study conducted with the twelve design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ase study framework, Junya Ishigami, who has an architectural philosophy similar to the concept of biophilia, was studied. In addition, architecture and projects that stand out in Junya Ishigami's philosophy were selected and compared with the twelv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mparative analysis, ten characteristics were derived from biophilic design and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s a design method of this study, the biophilic characteristics of Junya Ishigami architecture and biophilic characteristics found in Seoul Forest were combined into the space of the natural art museum. In this study, the value of Biophilia, another language of nature, was reviewed and investigated, and reinterpreted according to the modern era. It represents a space for many people to enjoy and connect with nature together.

      • 리차드 마이어의 전시시설에 나타나는 겹공간 특성에 관한 연구

        최재훈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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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마이어의 1960년대의 로버트 벤추리나 찰스 무어가 시도 했던 겹공간과 달리 자신의 건축에서는 여러 겹으로 만들어지는 공간 구조를 바탕으로 기하 충돌, 미로, 좌표 질서, 매스 대립, 빛 조작 등과 같이 공간 구성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양식들은 복합 공간을 구성하는 기법들이다. 다양한 조형 조작을 통하여 리차드 마이어는 여러 겹의 공간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영역들은 중첩, 상호 관입, 콜라주적 혼성 등으로 건축물을 구성하게 된다. 현재까지도 계속적인 일관되는 작업을 통해서 현대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작가를 분석을 통해 기법을 연구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에 맞는 적용에 있다. 다양한 내용 가운데 실내공간에서 나타나는 겹공간에 대해 1980년대부터 전시공간을 위주로 분석 특성을 살펴 보았다. 본 연구는 2장에서는 리차드 마이어 건축의 배경이 되는 네오 모더니즘을 통해 건축개념을 알아본다. 3장에서는 건축개념을 통해 완성된 실내공간인 겹공간의 특성을 기법, 특징, 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4장에서는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시공간에서 나타나는 겹공간의 특성을 9개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통해 알아본다. 연구의 결론으로는, 첫째, 외벽을 기준으로 내·외부 사이의 공간들이 독립된 공간으로 역할을 하면서 가벽, 경사로 등을 통해 연속과 단절을 적절하게 조절이 된 겹공간을 형성하고 공간과 공간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고 있다. 둘째, 홀공간과 전시공간 사이에 매개적 역할을 하는 사이 공간을 두어 독립적인 전시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유리 아트웰과 천창을 통해 자연광을 내부로 유입 시키고, 사이에 있는 벽체에 개구부를 두어 빛을 걸러내서 조절하여 전시공간에 직사광이 유입되지 않게 하였다. 넷째, 스크린 가벽을 통해 내외부의 겹공간을 형성하여 자연광을 조절하는 루버의 기능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관람객의 휴식이나 동선을 유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sing Muiti-layered space , the important keyword of 1960s, Richard meier try to make character Geometry, collision, mass, coordinate order, every [su] and opposition, like light fabrication and attempted a spatial composition which is based on various fold in his architecture. Those kind of forms are techniques which compose a complex space. Controlling various fabrication, Richard meier makes up the space of various fold which becomes to make the building collage composite of territories repeat and, trade name interpenetration. Richard meier is one of the typical author to inspire in present architecture to work consistently. Study through analysis is adapted to reality according to this approach to study technique of author and leading project. to recognize of background of Richard meier according to Neo modemism. First of all, from the external wall, there is separated space between inside and outside also the space can develop a layer space by consecutively and severancewith free-standing wall and ramp. Secondly, the space between hall and exhibition they can make a separated space for exhibition. Thirdly, the space of inside can flow in natural light by glass art wall and ceiling and also they cannot flow in direct light in the exhibition because they can control the light using by wall with opening area. Finally, using by screen wall which is function of 루버, they can develop a layer space to control the natural light. Also it induce audience to take a rest and circulation.

      • 쿠마 켄고 공간에 나타난 재료와 구축성에 관한 연구

        정가영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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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tecture has been showing various way of expression and deconstructive trend of architectural elements recently. In order to express these trend, new building methods, materials and new technology has appeared but a trend insisting that we should return to the original nature of architecture has been appearing noticeably. Kengo Kuma (隈研吾), one of the representative architects of the 20th century Japanese Modern Architecture, has been working vigorously worldwide and expressing his own architectural language. Kengo Kuma, thinking that modern architecture has been seen negatively by people, has thought of a way to realize 'weak architecture' as a solution through the connection of space, surrounding environment and time. In this article, I have attempted to find out Kengo Kuma's architectural philosophy and expression method as well as the way by which he expressed material and tectonic and its characteristics. First of all, the expression methods of space by material used in modern interior space are distortion, honesty, lightness and transparency using light. The tectonic of space in modern interior space has been expressed by the building methods such as tectonic of material, tectonic of structure, tectonic of location and tectonic through light. I was able to draw the following conclusion as a result of analyzing Kengo Kuma's space through above characteristics. First, he showed the tendency of using natural materials instead of artificial materials and limiting the use of concrete to realize his architectural philosophy, connection of time. Second, he showed the tendency of expressing architecture in light image for his architectural philosophy, connection of surrounding environment, for which he used louvers as an architectural element. He intended architecture to coexist with nature by blurring the boundary of architectural space and overlapping architecture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by bringing outside environment into interior space through the louver. Third, he mainly used natural materials in his early works and showed fragmentary characteristic of building space with louvers. However, he created space in his later works by building in various 3 dimensional ways such as the panel in ‘LVMH Osaka(2004)' manufactured by cutting stone in thin slice and Kongpo in ‘SAKENOHANA(2007)' manufactured by assembling wood etc. Fourth, his early works showed the architecture that coexists with and hides behind natural environment but his later works, as time passed by, showed the change of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that coexists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while considering the meaning of location. Kengo Kuma is practicing his philosophy and expressing his own architectural language by continuous researching on materials and new applications. This article presents another possibility for diversified modern architecture by discovering the characteristic of Kengo Kuma's architectural philosophy and building material and provides important direction by discovering new architectural style through the meaning of community and location. 최근의 건축은 다양한 표현 방법과 건축 요소들의 해체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한 재료의 사용에 있어서도 신소재와 신기술을 통한 새로운 구축 방법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에 반하여 건축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경향도 눈에 띄게 나타난다. 20세기 일본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사람인 쿠마 켄고(隈研吾, Kengo Kuma)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그만의 건축적 언어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자연과의 연계를 고려하면서 반(反,)콘크리트적인 건축 성향을 표현하고, ‘약한 건축’이라는 현재의 건축 사상을 갖고 있다. 쿠마 켄고는 현대의 건축이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요소로 보여지고 있다고 보고, 그 해결책으로 공간의 접합, 주변의 접합, 시간적인 접합을 통한 ‘약한 건축’을 실현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본 연구에서는 쿠마 켄고의 건축적 사상과 표현 수단이 재료와 구축성이 어떤 방법을 통해 나타나고, 그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먼저 현대 실내공간에서 나타나는 재료의 공간 표현방법은 ‘왜곡성’과 ‘솔직성’, ‘경량성’ 그리고 ‘빛을 이용한 투명성’이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재료를 공간화 하기 위해서는 구축이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먼저 구축의 정의는 말 그대로 엮어서 짓는 방식을 말하는데, 이는 건축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행위이다. 현대 실내공간에서 나타나는 구축성의 공간 표현방법으로는 ‘재료의 구축성’, ‘구조에 의한 구축성’, ‘장소와 구축성’, ‘빛에 의한 구축성’과 같은 구축적 방법을 통해 공간화되고 있었다. 위의 특성들을 통해 쿠마 켄고의 공간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그의 건축 사상인 ‘시간적인 접합’을 실천하기 위해 인공재료보다는 자연재료인 나무나 돌, 흙을 주로 사용하고 콘크리트 사용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그의 건축 사상인 ‘주변의 접합’을 위해 건축을 경량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를 위해 구축하는 방법에 있어 건축 요소를 루버로 제작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루버의 틈새로 들어오는 외기 환경을 실내 공간으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 환경이 오버랩(overlap)되고 건축 공간의 경계를 흐리게 하여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셋째, 쿠마 켄고의 초기작에서는 재료를 사용하는 폭이 나무, 돌과 같은 자연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하는 방법에서는 이를 입자화 하여 루버로 공간을 구축하는 모습과 같은 단편적인 특징이 나타나고 있었다. 하지만 후기작에서는 ‘LVMH Osaka(2004)'의 돌을 얇게 켜내어 제작한 패널이나, ‘SAKENOHANA(2007)'의 나무를 짜 맞춰 구성한 공포 등 3차원적으로 다양하게 구축하여 공간화 하고 있다. 넷째, 작품 의도에서는 초기작에는 자연환경과 공존하고 숨어있는 건축을 보여주고 있다면, 후기로 갈수록 장소의 의미를 함께 고려하면서 주변 환경과 공존하는 특징으로 변화하고 있다. 쿠마 켄고는 재료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재료가 단순히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요소가 아니며, 새로운 표현 방법은 물론 자신의 사상을 그대로 실천하여 그만의 건축 언어를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쿠마 켄고의 건축 사상과 재료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그 특징을 도출하여 다원화한 현대 건축에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성과 장소성을 통해 새로운 건축 양식을 도출하여 중요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 요코하마의 '창조도시 전략'에 있어서의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디자인 방법에 관한 연구

        서현정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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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형 ‘근대도시계획’은 역사, 풍토, 산업, 문화 등 도시 고유의 가치가 무시된 획일적이고 외연적 확산에 따른 무분별한 교외화를 일어냈다. 이에 토지손실 및 공동체 의식상실, 환경문제, 도시 공동화와 국 · 내외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도시들이 쇠퇴함에 따라 도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도시 개발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도시’가 등장하게 되었다. ‘창조도시’는 도시 내 역사 문화 자원을 재생․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 형성 및 장소의 시간적 가치와 더불어 도시 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의 새로운 형태다. 도시는 가지고 있는 잠재된 창조성을 바탕으로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러한 창조 도시 전략에 바탕을 둔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 · 활용을 통한 물리적 재생과 가치 재생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문화적 인프라를 형성하여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서 등장한 창조도시 전략을 다양한 이론과 성공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창조 도시 전략 및 배경, 추진 체계와 특성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적 건축물의 재생 디자인 방법을 일본의 요코하마 시의 사례를 통해 도시 재생의 방법으로써 타당성을 입증하고 창조도시 전략을 통한 국내도시의 역사적 건축물의 재활용에 있어 추진단계의 계획의 중요성 및 창조도시 전략을 통한 재생 디자인 표현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 루이스 바라간의 『감성적 건축(Emotional Architecture)』에 나타난 공간의 전이와 통합에 관한 연구

        김나영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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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is Barragan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Mexican architect who always sought human nature in his works against the periodic trend of modern architecture and established his own design philosophy in the chaotic status after the Second World War. Now, he is considered an architect who integrated successfully the regionality for Mexican identity with the universality for the individual emotion and nature. He emphasized consistently the role and the importance of silent space that drew emotion and serenity from his architecture and he established his own unique architectural language in silent space. In this study, firstly I examined the periodical tendency and the regionality of Barragan’s architecture and his works viewed from landscape, which earlier studies focused on. Based on his speeches and comments, I studied how he designed and presented the spatial scenario in his『Emotional Architecture』. Furthermore, I looked into the spatial experiences followed in that space. The above mentioned issues 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the resul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e could see both garden and the central courtyard commonly in his residential works of his peak period, which was his own rule of spatial organization that was observed even if the scale of residential house was small. At his garden, the only one side is open and the other sides are surrounded with high walls. This enhanced private enclosure space can create internal silence and serenity of person. This shows the key point of emotional architecture, that is to say the serenity which Barragan emphasized. He intended to make the garden and the central courtyard around living room and kitchen which family members frequently use, as quiet silent spaces so that even inner spaces could be made as unusual place. He arranged unusual spaces properly in usual spaces in his residential works. Through this arrangement and living room, garden, roof garden, water patio and central courtyard, etc., I could recognized the family identity and the recovery of personality that he insisted on eventually, and the role and the importance of silent space that was essential in his architecture. Second, in the Luis Barragan’s architectural space, the direction of one’s sight and the curves of circulation make residents move circularly, and they experience the emotional space through intentionally incoming light and sensible contrast of colors. Those transitions of space are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in his architectural space and these cause diverse architectural devices. As a result, it can be said that the transitions of space appeared in the Luis Barragan’s architectural space are the methods of making his spatial scenario that enable residents to experience what was intended beforehand. Also, he makes each characteristic of space different by changing the bottom layer or by using different materials, on the other hand he maintains integration, or continuity of space by opening the upper part of wall or by finishing the ceiling with same materials though they are the spaces of different floors. He keeps and constantly stimulates the relationship with continuous or discontinuous scenes which residents experience through their movement. Thus, through the closing-opening-continuity of space, in other words, the process of integration, he makes residents to communicate with space. As mentioned above, we can notice the value of emotional architecture through realizing the role and the importance of silent space that draws emotion and serenity from Luis Barragan’s architecture. The essence of emotional architecture, in which he sought internal serenity and tranquility of individual person, can possibly provide a clue to the solution for modern people who are tired of everyday busy life. ‘루이스 바라간 (Luis Barragan)’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혼란스러운 시대상 아래에서 일찍이 근대 건축의 시대적 조류를 벗어나 인간 본연의 본질에 귀 기울이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건축 세계를 확보해 간 건축가이다. 루이스 바라간은 현재 멕시코의 정체성을 표현한 ‘지역성’과 개인의 감성과 본질에 주목한 ‘보편성’을 잘 통합한 건축가로 평가 받고 있다. 루이스 바라간은 건축에서 감성과 평온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침묵의 공간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일관되게 역설하였고, 자신만의 건축 언어를 공간에 구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기존 연구들이 주목했던 루이스 바라간 건축의 시대성과 지역성, ‘풍경(landscape)’으로서의 작품 등을 살펴 보고, 그의 언설을 근거로 하여 그가 주장하는‘감성적 건축(Emotional Architecture)’이 어떻게 공간화 되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는 가를 연구해봄으로써, 나아가 그 공간에서 어떤 공간적인 경험이 뒤따르는 지를 살펴보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루이스 바라간의 전성기 주택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정원과 중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주택의 규모가 작은 경우에도 지켜지는 일종의 그만의 건축질서이다. 루이스 바라간의 정원은 정원으로 면한 면만이 개방되고 나머지 면의 경우 대부분 높은 벽으로 둘러 쌓여 있어 위요감이 조성되고 공간의 내밀성이 높아져 개인의 내적인 평온함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루이스 바라간이 주장하는 감성건축의 핵심, 즉 고요함을 표현한 것으로 생활의 중심이 되는 거실과 식당 주변의 정원, 중정 등을 고요한 침묵의 공간으로 구성해 내부 공간까지도 비 일상적인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 루이스 바라간의 주거작품에서의 일상공간 속의 비 일상적인 공간의 적절한 배치와 거실과 정원, 옥상정원, 물의 파티오, 중정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그가 말하고 있는 개인의 회복, 치유, 성장 등과 건축의 본질인 침묵의 공간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둘째,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공간에서 시선의 흐름과 동선의 꺾임은 사용자의 우회적인 이동을 유도하고 의도적인 빛의 유입과 감각적인 색채대비는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사용자의 공간 체험을 이끈다. 이와 같은 공간의 전이들은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공간의 큰 특징으로 다양한 건축적인 장치를 유발한다. 결과적으로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공간에 나타나는 공간의 전이들은 미리 예정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그의 공간구성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바닥층을 변화시키거나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공간의 성격을 달리 다루되, 벽의 상부를 개방시키거나 다른 층의 공간임에도 동일한 재료로 천장을 마감해 공간의 통합성, 즉 공간의 연속성을 유지한다. 이것은 사용자의 움직임 과정을 통해서 체험하게 되는 연속적이거나 비연속적인 장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시키고 끊임없이 자극시켜 공간의 폐쇄-개방-연속, 즉 통합의 과정을 통해 공간과 소통하게 하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에서 감성과 평온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침묵의 공간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우리에게 감성 등의 삶의 가치에 귀 기울이게 한다. 루이스 바라간이 추구했던 고요함과 평온의 감정을 유발하는‘감성적 건축(Emotional Architecture)’의 본질은 현대의 바쁘고 지친 일상 속의 우리에게 여유와 회복을 가능하게 해 결과적으로 치유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알도 로시의 『과학적 자서전(Autobiografia Scientifica)』과 스키마를 바탕으로 한 건축 디자인 특성에 관한 연구

        우창옥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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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과 스키마는 사람들의 축적된 정신과 신체적 경험으로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기억은 개인적인 측면이 강한 반면에 스키마는 집단의 측면이 강하게 논의되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미술, 디자인과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스키마는 각각의 사람들의 시간, 그리고 특정한 정신적인 부분과 다방면의 시각적 요소를 통해 발전되었다. 이번 연구는 알도로시의 ‘자전적 개념’을 바탕으로 한 건축디자인의 특성 및 개인의 스키마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으며, ‘자전적인 개념’은 알도로시의 특징적인 디자인 형식과 공간적인 부분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요소이다. 알도로시의 작품을‘자전적인 개념’을 통하여 5가지 요소가 포함된 것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앞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알도로시의 작품을 중심으로 건축디자인 특징을 살펴보면 정지상태, 연속성, 상징성, 신화성, 상호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보면 옛 건물에서 느껴졌던 느낌과 감정의 표현으로 그 당시의 순수하고 절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부분과 신합리주의 건축의 특징에서 알 수 있는 고전건축의 현태를 발전시켜 연속적으로 재사용하고 표현하는 부분과 박공지붕의 형태나 장식적인 형태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상징성, 그리고 공간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거대한 기둥의 사용과 논스케일(non-scale)의 형태로써 표현하는 방법, 안에서 밖을 관찰하는 시선과 밖에서 안을 보는 시선에 대한 특징의 상호성이 작품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알도 로시의 건축은 자전적인 기억과 경험에서 오는 감성적인 성향으로 공간에 잘 표현되어 있으며, 도시 안에서 혼자 동떨어져 보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일부분에 녹아드는 디자인의 이론적 배경 속에서 알도 로시의 건축적 개념이 잘 드러나 있다. 본연구자는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으며, 알도로시의 디자인 특성을 바탕으로 위치 선정부터 각각의 사람들의 기억과 경험이 스며있는 곳으로 정하고 그 안에서 기존의 공간과 그 공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새롭게 공간들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 지역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과 다른 외부 방문객들의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상호 연계되는 부분을 주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 공간으로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서 다룬 알도 로시의 스키마를 바탕으로 한 기억 공간에 관한 연구에서 알도 로시는 도시에 대해 자전적인 성향에서 나타나는 요소를 정리하고 재구성하여 자신의 작품에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도 로시의 도시에 대한 연구와 자신 만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하는 것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도시와 융화되고 스키마에 의한 공간디자인이 적용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Memory and schema are very similar in terms of human accumulated mental and physical experiences. However, while memory has more personal aspect, schema discussed in this paper has more collective aspect. Schema has been developed through different generations and times, and has become a specific psychological or visual element(s) that can be applied to various fields, such as art, design and architecture. This study focuses on Aldo Rossi's architectural design characteristics based on his 'Autobiographical Concept' as well as personal schema. 'Autobiographical Concept' is the crucial structure supporting Aldo Rossi's distinctive formalization and spatialization. 6 case projects were comparatively analyzed by the 5 elements included in 'Autobiographical Concept'. As a above, if we see the characters of building designs with Aldo Rossi's works as the center, they can be divided into pause, continuity, symbolic power, mythological power and reciprocal power. These characters are shown in his works with the part to express pure and absolute feelings at that time as the feeling and the expression that we felt with looking at the old building, the part to renew continually and express by developing the types of classic buildings which can be seen at the characters of NEO-Rationalism buildings, the symbolic power to be expressed with the form of gable roofs and the form of decorations and the way to express with the usage of huge pillars and the form of non-scale as the character to be shown in the space and the reciprocal power of the characters between the eyes to observe the outside from inside and the eyes to observe the inside from outside. Like this, the buildings of Aldo Rossi were expressed well in the space with the sentimental inclination to come from his autobiographic memories and experiences and his architectural concept was revealed in the theoretical environment of designs which looked not to be isolated in the city but to be naturally merged at a part of them. This researcher proposed the project based on these characters, with selecting the place which each person's memories and experiences were soaked through based on the characters of Aldo Rossi, within the place, suggested new spaces on the existing space and the ways to develop it as the space to make a synergy effect by separating the program to be used by people in this region and the program of other outside visitors and providing mutually linked parts. In the study of memory spaces based on the schema of Aldo Rossi dealt in this report, we can see that Aldo Rossi organized and reconstructed the factors of autobiographical inclination about the city and then expressed them in his works. It seemed to be possible to be in harmony with the city and to be applicable space designs by schema with analyzing in depth the study on the city of Aldo Rossi and to design with his won characters.

      • 안도 다다오의 주거관에 기초한 주거건축공간의 디자인 특성과 방법에 관한 연구

        이보연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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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택지 개발이나 주거지 재개발에서 주거유형의 대부분이 아파트 주거형태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획일화된 아파트의 대규모 공급이 개인의 개성화 및 다양성 부여에 있어서 부족함을 드러내면서 기존 환경의 질서 파괴와 구 거주환경의 변화에 따른 미적, 질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효과를 드러내었다. 이는 동양적 주거 환경에 서양적 주거관이 들어가 매치되지 못하고 양극화를 일으키는 것인데 이처럼 주거의 장점이 사라지는 점을 일찍이 안도 다다오는 잘못된 방향으로 여겼으며 이를 반성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지금 맞닥뜨린 문제로 그의 주거관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그는 건축에 단순하고 명료한 자신의 건축언어를 부여하여 그것에 대한 자연과의 본질적인 관계, 소재와의 직접적인 대화, 생활공간 속에서 거주자를 자극시켜 얻는 작은 발견과 경이로움, 간소한 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고통의 즐거움과 미의식의 고양 등을 하나씩 되찾아 다시 음미하고, 인간의 주거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을 추구하였다. 그는 대지와의 관계성을 통해 건축자체가 장소성을 구축하며 이는 주변 상황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 되었다. 분명 그는 상업적 성격을 띄는 대지의 주거는 폐쇄적으로 보이게 하였으나 안에서는 무한한 자연을 표현 하면서 대지와 자연의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이는 안도가 바라보는 주거관중 인간과 자연과 삶과 생활이라는 것이 공간 안에서 표현되는데 그곳에서 안도는 인간이라는 것이 어떤 삶과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다. 폐쇄적인 공간 안에서 어떠한 상호작용 하는지가 자연과 인간의 환경으로써의 어우러짐이 표현되고 있다. 이처럼 그는 주변 상황과 다른 측면들을 연결 및 소통시키려는 관계성을 나타낸다. 이처럼 이론적 고찰과 사례 분석을 통해 안도의 주거관은 주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관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구자가 재해석을 통하여 자연과 사람, 건축, 환경과 관계하는 서판교 타운하우스을 설계 하였다. 자연을 경험하며 주변과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한 본 타운하우스는 기존주거들이 가지던 문제점에 시작하여 진정한 주거의 본질을 찾고자 하였다. 이 프로젝트가 모든 주거의 해답은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본 대지의 지리적, 환경적 상황에서는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 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주거와 대지의 관계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집합주거에 적용가능성에 대해 분석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도 다다오의 주거관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거 건축, 공간에 인간의 감각과 관계소통의 윤택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주거공간의 자연과의 관계, 사람들 간의 관계, 건물들 간의 관계를 주변과 소통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안도 다다오의 주거관을 응용하여 주거 건축, 실내 공간에 응용해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획일화된 주거 건축 및 공간을 더욱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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