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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제 진단과 지역개발에 대한 기여자로서 대학

        남치호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7 安東開發硏究 Vol.8 No.1

        안동대학교는 개교이래 지역관련 연구·학습활동을 통해 첫째, 지역적 수요에 부응한 전문지식·기술·정보 등을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둘째, 지역사회 각 부문의 실태와 특성을 분석, 지역사회의 발전과제를 도출하는 기능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대학과 지역사회를 관계지워 볼 때, 이제 대학은 단순한 지역관련연구차원에서 벗어나 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로 지역을 진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대학과 지역간의 순환적 상호의존적 발전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지역진단기능은 "지역의 현황과 지역문제의 본질·원인 등을 조사·분석하여 지역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개발해 가는 과정"으로 볼 때 이에 가장 걸맞는 안동대학교의 학술·연구활동으로는 안동지역사회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입지논의를 사례로 한 "지방행정중심지 설정에 관한 연구"와 안동·임하 양댐을 대상으로 한 "다목적댐의 사회·경제적 영향분석"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연구과제의 수행은 지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역문제의 본질에 대한 인식노력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장성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진단작업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지역문제에 대한 처방성 또한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개혁, 지역민들의 평생교육의 센터로서 대학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오늘날 대학의 지역진단기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대학에서는 먼저 지역진단에서 추구해야 할 이념적 좌표를 설정하고 지역진단기능을 보다 활성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념적 좌표로는 가치적 입장에서는 형평성과 민주성, 공간적 입장에서는 지역적 적합성, 시간적 입장에서는 시의 적절성 등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좌표에 걸맞는 연구·학술활동을 통해 정보의 창출과 제공 및 지역화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지역진단과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을 특성화시켜 대학을 핵으로 한 지역사회발전 모형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 문화자원의 관광마케팅 전략 : 안동지역

        오익근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2000 安東開發硏究 Vol.11 No.-

        향토 지적재산은 보존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부가가치를 더 한다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재산이 된다. 문화관광 육성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고, 특히 안동지역을 포함한 북부권 유교자원의 개발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화관광의 육성은 지역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국제관광시장에서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안동지역은 풍부한 문화자원(지적재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가 미진하다. 전설, 민속놀이, 음식 등 문화적 유산이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거나 상품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더불어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 부족과 도로의 접근성 곤란 등으로 안동지역 내의 관광은 경유형에 그치고 있어 지역 안에서 관광객의 지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지 않다. 향토 지적재산의 발굴과 관광상품화로 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실에서는 하루 빨리 안동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광범위하게 발굴하여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여 관광객을 유인하는 매력물로서의 기능을 하게 할 시점이다.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은 퇴계 선생과 유교문화, 영국여왕 방문 관련상품, 양반과 서민문화체험 상품이라는 주제로 개발되는 것이 안동의 특성과 지역적인 차별성을 살리는 방안이다. 여기에는 이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관광코스, 관광기념품 개발이 포함된다. 그리고 안동지역의 고유음식을 개발·홍보·판매하는 방안과 안동시티투어 개발에 대한 안을 제시하고 있다. 유교문화 관련 상품의 표적시장은 유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개인 및 단체(국내외), 문화관련 답사를 기획하는 문화답사 단체, 자녀들에게 전통유교예절에 대해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자 하는 학부모 등이 대상이다. 인지도를 이용한 상품은 일반인 전체, 관광기획을 하는 투어오퍼레이터(tour operator)가 대상이고, 양반문화와 서민문화의 체험상품은 문화관광에 대한 흥미를 가진 개인 및 단체와 문화답사를 기획하는 여행기획 단체를 표적으로 홍보한다. 마케팅 전략으로는 첫째, ‘안동’과 ‘퇴계’라는 브랜드 사용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안동선비한우’, ‘퇴계경로지팡이’, ‘안동헛제사밥’, ‘안동호박’, ‘안동간고등어’ 등으로 지역 지적재산에 대해서 브랜드명을 붙여서 판매한다면 동종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된다. 둘째, 문화자원(향토지적재산)의 해설 기능을 강화한다. 문화자원을 찾아오는 방문객은 일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계층이어서 교육과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설기능이 관광객을 꾸준히 오는 만드는 요인이 된다. 지역의 문화재 전문가에게 역사적 인물, 설화, 민요, 동식물, 유적지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게 하여 이야기 거리를 발굴한다면 타 지역에서 찾지 못하는 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안동에서는 제공하게 된다. 셋째, 홍보에 치중해야 한다.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중에는 홍보가 안되어 빛을 내지 못하는 관광자원이 안동에도 존재한다.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서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거나 손쉽게 안내정보를 입수하는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홈페이지의 구축을 요청한다. 넷째, 안동관광협의체의 구성이 필요하다. 지방정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는 안동상공회의소 등 주민들의 선도로 운영케 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 호텔, 민박, 여행사, 음식점, 문화자원 운영단체, 기념품업체 등이 포함되어 상품개발, 품질관리, 홍보 등에 투자하도록 한다. 협의체 구성원을 중심으로 문화상품이나 기념품 제조에 참여하여 판매한다면 벌어들인 관광수입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향토지적재산 소재의 평가·선정

        남치호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2000 安東開發硏究 Vol.11 No.-

        이 연구는 안동시의 다양한 향토지적재산 소재들을 검토해 보고 브랜드와 가능성이 높은 것들을 선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안동지역에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의 중심지답게 개발잠재력이 높은 소재들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자원중 개발의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여 일차적으로 선정한 소재들을 지역특산물·지역명품과 지역문화부문으로 나누어 정리해 본다. 먼저 지역의 특산물, 지역명품부분의 소재 중 브랜드화와 권리화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다. 의식주로 나누어 볼 때 먼저 식생활 분야에서는 안동식혜, 안동건진국수, 안동 손칼국수, 옛날 안동국수, 버버리찰떡 등을 들 수 있다. 이미 안동국시(국수)는 안동시에서 상표등록을 하였으나 안동건진국수, 안동손칼국수, 옛날 안동국수 등의 가장 안동적인 유사상표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로 상표등록을 하고 브랜드화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안동식혜는 상표등록을 하였으나 제대로 브랜드화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먼저 전문 연구기관을 통해 음료상품으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추억의 상품으로 이미 개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간 고등어와 함께 '버버리 찰떡'과 같은 소재들도 신세대위주의 식문화에서 소외를 느끼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소재로 판단된다. 그리고 의생활부문의 안동포와, 주생활 부문에서 안동 풍상한지도 브랜드화와 권리화를 새롭게 다양화 시켜야 할 소재로 본다. 지역특산물·지역명품 중 제품의 다양화, 고부가가치화 과정에서 새롭게 검토해 볼 수 있는 것은 약초 등 다른 지역소재와 안동한우를 결합시킨 기능성 한우제품과 안동김치가공품을 들 수 있고, 이벤트화를 시도할 수 있는 소재로는 안동소주, 안동포 등을 들 수 있다. 안동지역에서 지역 문화 전통과 관련하여 검토해 볼 수 있는 소재들은 너무나 많다 이 연구에서는 일차적으로 역사적 인물 중에서는 퇴계 선생 관련 소재를, 민속 관련 이벤트 소재로는 하회 선유줄불놀이를 검토해 보았다. 퇴계 선생 관련 소재로는 퇴계 선생 음식상 외에도 성학십도나 퇴계사상 강학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심신수련 및 심신안정과 관련 지위 '활인심방', '투호 등의 소재를 검토하였다. 한편 안동지역에서 민속예술 관련 소재도 너무나 풍부한데 이 연구에서는 일차적으로 하회 선유줄불놀이를 여름 휴가철 축제이벤트(물과 불의 축제)로 독립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마지막으로 안동시 공동브랜드와 캐릭터소재로 양반, 선비 등의 유교문화적 요소와 하회, 영가, 복주, 선어대, 고타야 등 지리·지명적 요소 및 제비원 등의 문화재적 요소를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 地域經濟의 構造分析에 관한 一考察 : 安東市·郡地域을 事例로

        이위식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2 安東開發硏究 Vol.3 No.1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지역개발정책은 투자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성장거점도시의 육성 및 발전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 성장거점개발전략은 성장효과가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느냐와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량모형 개발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험이나 파급효과의 측정에 관한 학문적 연구는 상당히 부정적이었으며, 또한 계획적 측정모형 개발도 미흡한 실정에 있다.

      •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스포츠의 역할

        김정한,정진화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6 安東開發硏究 Vol.7 No.1

        지역사회개발은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수준의 개선과 향상을 위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복지사회운동이다. 이 운동은 주민의 공동참여로 개발계획을 세우고 이의 이의 자주적인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전체의 자원을 동원하여 주민들이 공동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개발을 도모하는 과정이다. 이처럼 지역사회개발이란 주민들의 참여적, 협동적, 자주적 그리고 자조적 노력에 의하여 수행되는 "사회운동" 인 것이다.

      • 안동의 향토 지적재산권의 법적 보호에 관한 연구

        이덕승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2000 安東開發硏究 Vol.11 No.-

        오늘날의 사회는 국경의 울타리가 없는 사회로서 국가나 단체 및 개인이 상호간에 무한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특색 있는 문화를 비롯한 지정 창작물들이 고부가가치의 상품이 됨으로써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지적재산권은 먼저 개발한 자가 배타적인 지배권을 가지므로 서로 우선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경쟁을 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그 지방의 발전과 재정적인 수입을 위하여 지적재산권 개발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시에서도 예외는 아니고 타 시·군에 비하여 일찍부터 지적재산권 개발에 노력한 결과 많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지적재산권의 개발은 항상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아이디어가 요구되므로 그 노력을 태만히 할 수 없다. 안동시에서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에 무한이 내재해 있는 문화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지적재산권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필자는 안동의 향토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중 법적 보호부분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을 알 수 있었다. 안동시는 타지역 보다는 지적재산권화 할 수 있는 고유한 문화 및 문화재가 많기 때문에 개발여하에 따라서는 높은 가치의 지적재산권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다른 도시에서 지적재산권으로 먼저 등록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고유성을 활용한 지적재산권을 등록 거절당한 경우도 있으므로 부단한 개발이 요구된다. 새롭게 개발되는 지적재산권 중 특히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2001년에 안동에서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으므로 퇴계선생과 관련된 부분이다. 향토 지적재산권의 법적 성격이 공법적인 요소와 민법적인 요소를 가지로 있지만 본질적인 성격이 물권법의 소유권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원칙적으로 물권법의 법리에 따라 법적 처리를 하면 된다. 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수익을 얻는 법적 방법으로는 지적재산권을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또는 소위 로열티를 받고 임대하는 것이다. 만약 지적재산권이 타인에 의해 침해를 당하면 물권적 청구권에 의한 방해배제청구, 방해예방청구를 할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손해가 발생하였으면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고의·과실의 입증책임이 침해자에게 있는 특색을 가진다. 또한 부당이득반환청구권과 신용회복청구를 할 수 있으며, 공법적인 성질에 의하여 침해자를 형사처벌 할 수 있으며, 상표권 침해의 경우 외에는 그 범죄가 친고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안동시 사회복지현황과 발전방향

        이준상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6 安東開發硏究 Vol.7 No.1

        이 논문은 공적부조사업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중심으로 안동시의 사회복지현황을 살펴보고 안동시가 수행해야 할 사회복지시책의 구체적계획수립, 비용의 분담과 집행,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설치 등 요보호대상자들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연구결과 첫째, 안동시의 공적부조사업은 대상자의 수가 전국평균의 1.5배에 달하고 있으나, 시의 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구조에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나타났다. 따라서 시가 부담해야 할 재정에 대한 확보방안과 공적 부조대상자들의 자립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자활자립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은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과 육아시설, 정신질환자시설, 만성질환자시설, 종합사회복지관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인복지시설, 부랑인 복지시설은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시설들은 설치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현대 사회복지서비스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증설과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의 증설, 아동 및 가정문제상담실등과 같은 이용시설의 설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복지의 재원확보방안을 위하여 지역공동모금센타의 설치 및 운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安東地域圈의 産業育成戰略

        남치호,김승학,이희재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0 安東開發硏究 Vol.1 No.1

        安東은 文化와 敎育의 傳統을 오늘날까지 지녀오고 있는 地域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地域的 安住性과 閉鎖性이 짙어졌고, 成長과 效率을 중시한 그간의 國土開發過程에서 상대적으로 疎外되면서 이제는 全國地方都市圈중 人口流出이 가장 심하고, 經濟·社會的 綜合開發水準이 가장 낮은 地域의 範疇에 머물게 되었다. 이와 같이 落後된 安東地役圈의 産業育成戰略을 모색해 보는 것은 國土均衡開發의 次元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 안동지역 교육의 세계화 추진전략

        양용칠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8 安東開發硏究 Vol.9 No.1

        이 논문은 안동지역의 교육수준을 세계화하기 위한 전략을 탐색하는 데 있었다. 안동지역은 오래 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과 문화의 전통이 발현되어 최근까지 유지·계승되어 왔으나, 산업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는 탓에 교육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전통적인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서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안동지역의 교육적 전통을 부흥시키고 안동의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이 제안되었다. 안동은 농촌을 배경으로 형성된 도시지만 교육과 문화가 찬연하게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교육도시로서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역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논의되었다. 이곳에서 발전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선비정신, 서원을 비롯한 많은 교육기관으로 형성된 교학사상,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높은 교육열은 안동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강한 잠재력으로 지적되었다. 교육의 질적 수준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시설과 환경을 최고의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현재 안동지역의 교육기관 중에서 현실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교와 연구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최고의 시설을 갖추도록 한다. 그리고 안동교육의 특성을 세계화하기 위해서 전통적인 선비정신과 서당식 개별화 교육을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에 반영하여야 한다. 특히, 안동을 세계적인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지역에 새로운 교육기관과 교육에 관련된 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노력도 함께 요구된다.

      • 한국의 생활체육 추진 현황과 안동지역 생활체육 시설의 보급 추이

        이진갑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9 安東開發硏究 Vol.10 No.1

        생활체육의 보급추세는 한국스포츠의 사회적 구조에 있어 규범체계의 변화를 나타내는 가시적 지표가 될 수 있다. 1980년대의 생활체육진흥 추진전략은 추진과제의 주요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탐색기로 보아야 하고, 1990년대에 들어 1980년대 기존의 생활체육진흥 기본요소들을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구체적 대안과 추진과제가 수립 및 시행되는 시기를 맞게 된다. 안동지역 공공체육 시설 보급의 연도별 추이 결과는 지역주민의 직접적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간이운동장 시설의 보급에 있어서만 경북도내 타 시지역 및 전국지역의 평균 보급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대한 수용의 형태로 이해해야 되고, 또한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후생 정책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다. 상업 체육시설의 보급은 체육·스포츠문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요를 직접적으로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1986년도부터 1997년말까지의 안동지역 상업체육 시설업의 보급추세는 경북도내 및 전국의 시설증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종합하여 볼 때, 상대적으로 상업체육시설업종의 성장 속도가 매우 완만하였다. 이는 전반적으로 새로운 스포츠문화에 대한 민간차원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며, 이러한 결과는 단지 체육·스포츠활동에 국한된 문제만은 아니며 사회 문화 전반적 여건에서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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