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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Younsoo Lee(이연수) (검색결과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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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한 박물관의 수동적 변화와 적극적 인터넷 문화기술지 수용을 통한 박물관교육 연구 확장
이연수(Younsoo LEE) 한국조형교육학회 2020 造形敎育 Vol.0 No.76
박물관은 현재 COVID-19로 인해 급격히 수동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정보 및 영상자료를 제공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환경에서 박물관은 인터넷 또는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뿐이 없기에 매체와기기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물관 디지털 환경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개인이용자들의 참여 양태가확대되었고 열린 복합적인 교육 자료로 발전되고 있으며 지식전달을 넘어 공감까지 하게 되었다. 박물관 주변 현상은 변화하였으나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그러므로 박물관 내 사회와 문화에 관한 연구를 인터넷 문화기술지를 실행하여 박물관의 디지털 상의 활동을 분석하고 이용자들의 행태를 박물관 운영에 적용하여 확장하여야 한다. 박물관과박물관교육 분야 인터넷 문화기술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 시대와 현장을 분석하여 연구하여야 박물관과 박물관교육분야의 디지털 환경의 발전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박물관 입장에서 이용자들이 디지털을 통해 박물관을 읽을수 있는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을 갖추도록 도우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이용자들이 박물관을 사용하는데 디지털로인해 정보격차(digital divide)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The museum passively provided various types of information and materials to visitors through the internet due to COVID-19 and made efforts to communicate with visitors. In the current environment, museums are not only actively using the internet, but also meeting new users according to changes in media and devices. As the digital environment of museums has been expanded over time, the participation of individual users has expanded, and complex educational 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and empathy has been shared beyond knowledge transmission. The development of digital environment in museum and museum education should be prepared by analyzing and researching the internet by actively accepting the internet ethnography in the field of museum and museum education. It is important to help users to have digital literacy to read museums through digital world, and help all users to use museums so that digital divides do not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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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설문을 통한 박물관 이용자 미디어아트 관련 전시 경험 인식조사
이연수,김경은 국립중앙박물관 2019 박물관 교육 Vol.3 No.-
박물관은 학예인력 등과 같은 인적 자원이 소장품이나 건축과 같은 물리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교육기관이다. 그러므로 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지적콘텐츠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특정 집단의 특정 기억과 경험을 보존하고 인류 보편적인 경험이 오늘날이나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힘이 되도록 콘텐츠 생산, 유통, 소비하게 만드는 것을 확대 재생산해야 하는 곳이다. 박물관이 지적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하고 있는 다양한 시도 가운데 최근 미디어를 활용한 시도는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본 연구는 미술관을 포함한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미디어와 미디어아트를 다루었다. 미디어와 미디어아트를 구분하고 방문객 입장에서 단순한 전시 보조물을 본 경우, 상호작용한 경우, 몰입한 경우로 구분하여 연구의 바탕을 마련하였다. 또한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박물관 이용자들의 미디어 관련 전시 경험 인식조사를 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박물관 이용자들은 지적인 콘텐츠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새로운 자극에 대한 욕구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디어아트 전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미디어아트에 대하여 긍정적이며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museum is making many new attempts to deliver intellectual content in various fields. In recent years, the speed of attempts to use media in museums has been further accelerated. Media and media art are becoming more of a means of display than a supplement to the museum's role. This study divided the media and media art into simple exhibition, interactive, and immersive types to find out how users of the museum have a perception of media and media art. Users of the museum wanted to investigate how much they were expanding their museum experience through Media Art. As a result, visitors are beginning to be exposed and familiar with various media art in the museum. An investigation into what museum users experience has identified sites that pre-circulate with museums by presenting users' behavior of recognizing changes in museums. Museum education, which uses media as well as exhibitions, increases the immersion of participants and brings out the advantages of various media. The experience of museum users, who are familiar with the media through surveys in the current museum environment, showed that museum users had a desire for new stimuli as much as meeting intellectual content. And museum users were constantly trying to meet media exhibitions through museums. The survey concluded that visitors to the Media Art exhibition are becoming more positive and familiar with the art. In addition, this study proves how media art will satisfy visitors in the future and what topics, devices, etc. will be dis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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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이용자 관람 형태 질적연구 신뢰도 향상 방안 :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이연수 국립중앙박물관 2018 박물관 교육 Vol.2 No.-
본 연구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전시 공간 관람 현황 연구’를 통해 질적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질적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을 이론화하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결론의 신뢰도가 보장되어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추적조사와 면담, 관찰 내용을 통해 도출된 질적 연구 결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세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첫째 과제로 순진한 사실주의, 암묵적 지식, 방어기제가 나타나는 과정에 대해 연구자들이 간과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둘째 과제로, 박물관이라는 환경에서 면담과 관찰이라는 질적 연구 방법을 더욱 충분하고 적절하게 실행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내용을 정리하여 면담과 관찰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셋째 과제로, 설정된 가설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이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고민했다. 연구가 신뢰가능하고 재인용되도록 하기 위해, 결론의 도출 방법과 설정된 가설을 신중하게 되짚어 보고 오류를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심도 깊은 결론을 재도출하는 방법을 검토했다. One of the immediate tasks museums facing today is recognizing the shifting needs of museums in a rapidly transforming society; museums must establish an always-on system with museum users and be open to their diverse demands. For survival in this complex social environment, museums should formulate strategies to develop potential users and analyze existing ones from diverse perspectives. As interest in museum users has increased since 2010, efforts have been made to understand how museums and their users can establish an always-on system and conduct comprehensive qualitative research on individual us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plans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qualitative research on museum users based on field observations and user interviews conducted for a study of visitor appreciation of exhibitions at the Children’s Museum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study suggests making the following efforts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qualitative research on museum users. First, researchers should carefully observe any naive realism, silent language, or defensive mechanisms arising among the researchers and/or subjects and consider if there have been any matters overlooked in the study. Second, it should be noted that interviews and observations are conducted as part of qualitative research within the special environment of a museum. It is therefore important to take note of matters for particular consideration before conducting interviews and making observations in this environment and develop appropriate methods in this regard. Third,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test hypotheses through reliable methods and apply the proven hypotheses to subsequent research in order to compile the results of qualitative research. The findings of reliable qualitative research in museum education should be faithfully applied in the field to develop additional research themes.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offer an opportunity to accumulate high-quality qualitative research results based on improved reliability and that such results can be applied to promote active communication between museums and their users and advance always-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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