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s을 이용한 동절기 저수온에서의 막 오염 특성 분석 및 유지세정방안 도출

박정훈 ( Jeonghoon Park ),김지훈 ( Jihoon Kim ),박정우 ( Jungwoo Park ),박기태 ( Kitae Park ),김민진 ( Minjin Kim ),박준영 ( Junyoung Park ),강희석 ( Heeseok Kang ),박세근 ( Sekeun Park ),김형수 ( Hyungsoo Kim ) 한국물환경학회(구 한국수질보전학회) 2016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16 No.-

학교폭력 가해자 심리와 가해자 유형에 관한 연구

김현욱(Kim Hyunwook),안세근(Ahn Sekeu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3 No.5

이 연구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폭력행동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가해자의 심리를 고찰하고 가해자 유형을 분석하였다. 학교폭력 가해자는 자아존중감의 문제로 질투심이나 좌절감을 느끼고 이를 표출하는 행동장애로서 폭력행위를 한다. 구체적으로 자기애성 행동장애와 경계성 행동장애를 가진 경우 학교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학교폭력 가해자 유형은 학교폭력 쾌감형, 스트레스 발산형, 학교 폭력 정당화형, 학교폭력 후회형, 냉담 놀이형, 전능감(全能感) 추구형, 학교폭력 노출 공포형 등 7가지로 제시하였다. 각 유형에 대한 이해는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공통적인 지도방법으로써 도덕적 공감 능력을 기르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aims of this study is to exterminate and find out the reason of school-violence by analysi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bullies and the bullies’ types. Generally, because the school bullies have the problems in self-esteem, they feel ‘jealousy’ and ‘frustration’. They cause school-violence through behavior disorder. Concretely, borderline behavior disorder and narcissistic behavior disorder are more likely to cause the school-violence. The types of school-violence bullies would be classified into seven forms; ‘enjoy violence’, ‘stress solution’, ‘rationable violence’, ‘sorry to violence’, ‘play cold’, ‘the ruling class’, ‘bullying by fear’. The understanding of these forms makes it easy to educate the bullies for teachers and parents. And it may lead to early intervention and treatment.

The Korean War Represented in History Textbooks Used in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Japan, and China

Ahn Sekeun(안세근),Kim Bok Young(김복영) 한국비교교육학회 2008 比較敎育硏究 Vol.18 No.2

  이 연구는 현행 미국, 일본 중국, 한국의 역사 교과서 속의 한국전쟁 관련 내용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 논문의 연구의 문제는 한국전쟁의 원인, 미국의 전쟁 개입, 중국의 전쟁 개입, 전쟁의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의 결과를 보면 각 나라들은 민족주의와 애국적인 정서로 역사 교과서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리고 역사 교과서는 항상 승자의 관점에서 기술되며, 자국의 역사는 장래의 시민이 될 학생들을 순응적이고, 교화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분석한 역사 교과서도 이러한 점에서 예외는 아니다. 연구 문제에 따른 분석을 보면, 한국전쟁과 관련된 일부 내용은 일치된 관점을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충되는 관점이 지배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컨대 한국전쟁 관련 중국의 역사 교과서는 남한과 미국이 북침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일본,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북한이 구소련의 도움으로 남침을 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한국전쟁의 개입에 대해서도 중국은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여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의용군으로 전쟁에 개입하였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미국, 일본,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한국이 자력으로 북한의 남침을 막지 못하자 유엔의 도움을 요청했고 주로 미군이 주력으로 남한에 상륙하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전쟁의 결과에 대해서는 중국은 자국이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미국, 한국, 일본의 역사 교과서는 미국과 남한이 북한과 휴전협정을 맺고 전쟁이 종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제 비교연구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를 통해 역사 해석에 대한 복잡성과 논쟁을 연구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의미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how history textbooks from United States, Japan, China, and South Korea present the Korean War. The comparative analysis focused on four areas: the causes of the Korean War, American involvement in the war, Chinese involvement in the war, and result of the war. The results show that each country"s textbooks describe its past with nationalist ideologies and patriotic sentiments. History is always mention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victor and national history is always taught to keep the citizenry docile and domesticated. History textbooks reviewed in this study are no exception. Analysis of the central story lines revealed that there exists some consistent statements about certain events in the Korean War, but inconsistencies and conflicting views seem to dominate the history textbooks in these countries. For instance, while Chinese history textbooks argue that South Korea and the U.S. invaded North Korea, the U.S., Japanese and South Korean history textbooks vice versa. Although Chinese history textbooks assert that China and North Korea won the war, the other three countries note that the Korean War ended by concluding the cease fire agreement between the two parties. Comparing history textbooks from different nations creates a perfect opportunity for students to see the complexity and controversy of history interpretation through critical thinking.

일본의 벽지교육진흥법의 변화와 벽지 교육을 위한 교사양성프로그램 연구

김현욱(Kim Hyunwook),안세근(Ahn Sekeun) 한국비교교육학회 2012 比較敎育硏究 Vol.22 No.2

본 연구는 일본의 벽지교육진흥법을 중심으로 벽지 학교 선정 기준의 변천과 벽지 학교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홋카이도교육대학의 교사양성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그 시사점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일본의 벽지 학교 지정은 법률에 규정된 벽지 학교 지정 기준에 의하는데, 1959년 벽지교육진흥법 시행규칙이 제정된 당시에는 기본적인 생활 조건에 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포함되었다. 많은 부분의 개정이 이루어진 1990년에는 교통조건, 도서관 및 박물관 등의 사회 시설유무, 유통체계 등에 관한 기준이 추가되었고, 현재 기준에는 대중교통, 자연조건, 등교거리, 교원 수 등에 대한 항목이 삭제되고 금융 및 관공서까지의 거리 등에 관한 항목이 포함되었다. 홋카이도교육대학에서는 벽지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이를 위한 교사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벽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수학습 기술, 교육과정 운영, 생활지도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위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벽지학교 지정 기준과 실천적인 교사양성프로그램은 벽지학교에 대한 현대적 이해와 새로운 과제를 함께 제시해 주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hift of the selection criteria of rural area school in Japan and the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rural education, and find out its implications for Korea. In Japan, the rural area school is designated by the selection criteria of rural area school law. In 1959, the enactment of rural area education promotion law focused on the matters of the basic living conditions. In 1990, when there were a lot of amendments to the law, the criteria in terms of the traffic conditions, facilities such as libraries and museums, marketing systems, and so on, was added to the original. The clauses of the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the climate conditions, distance of home to school, and the number of teachers were deleted, and the clauses of the distance from home to the bank and the public office were added in current criteria. Hokkaido University of Education having a lot of rural area schools is operating the would-be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rural education. To enhance the friendliness toward the rural area to would-be teachers, to let them learn the theories about teaching skills, curriculum management, and guidance of students, and practice them, Hokkaido University of Education has the systematic program. Such criteria for the designation of the rural area school and the practical would-be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rural education suggest the contemporary perception about the rural area school and new tasks to us.

여자 대학생의 진로결정 요인 구조분석

안세근(Ahn, Sekeun),김현욱(Kim, Hyunwook)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6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6 No.7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개인요인, 교육요인들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밝히고, 여대생의 원만한 사회진출과 자아실현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설문은 2016년 5월 한 달간 충청도 소재 2개 종합대학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범계열 여학생의 진로 결정 수준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예체능계열, 인문계열, 사회계열, 이공계열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공계열은 가장 낮은 진로결정 수준을 보였다. 학년별로는 1학년의 진로결정 수준이 비교적 높았고, 3학년, 4학년 2학년 순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여대생의 진로결정과 환경, 교육, 개인적 요인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과 관련된 교육요인과 환경요인은 높은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개인요인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개인요인은 진로결정에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s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factors about career decis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The impact factors about career decision consist of environmental factor, personal factor, and educational factor.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who major in education have the highest level of career decision. Especially, the students who major in science and engineering have the lowest level of career decision. Second, the results of grade comparison, ranked in the order of career decision level, are as follows: first grade, third grade, fourth grade, and second grade. Third, structural analysis shows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factor and career decision. Also, the great correlations between environmental factor and educational factor have an effect on the personal factor.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to consider the personal factors about career decis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A. N. Whitehead의 교육철학에 나타난 영성이 유아교육과정에 주는 함의

안세근(Ahn Sekeun),김복영(Kim Bok Young)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08 열린유아교육연구 Vol.13 No.1

이 연구는 유기체 철학자 또는 과정철학자로 일컫는 A. N. Whitehead의 교육철학에 나타난 영성이 유아교육과정에 주는 함으를 논의하였다. Whitehead는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지만 그의 교육철학이 분명히 나타난 책은 『교육의 목적(The Aims of Educ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연구자들은 Whitehead의 "교육의 본질은 종교적이다." 라는 명제에서 착인하여 교육의 종교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종교성은 기성 종교에서 말하는 의미가 아니라 세속적인 의미의 종교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종교성이라는 개념을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인 영성(spirituality)의 개념으로 대치하였다. 영성이라는 개념은 정의하기가 어려운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정서, 물리적 경험 심미적 경험에서의 미지적인(unknown) 것에 대한 탐구와 직접적으로 지각되는 것을 초월한 앎의 가능성에 대한 음미를 수반하는 지성의 총화하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에 입각하여 Whitehead의 교육철학은 홀리스틱 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에 입각하여 Whitohead의 홀리스틱 교육철학에 나타난 영성이 유아교육과정에 주는 함으를 논의하였다. This paper investigated spirituality in the process philosophy of Alfred North Whitehead, who was a British mathematician, logician and philosopher best known for his work in mathematical logic and the philosophy of science. One of the well-known works of Whitehead, The Aims of Education contains his educational philosophy. The authors found out an idea from the phrase in the book: The essence of education is religious. The term 'religious' in his book does not mean the nature of religion in established religion but secular spirituality. In other words, the religious and spirituality are interchangeable. Although the concept of spirituality is hard to understand, The definition of spirituality is often mentioned as the intellectual whole followed by emotion, physical experience, inquiry into the unknown in aesthetic experience, the possibility of knowing transcending direct perceptions. Based on the definition, this article concluded how spirituality in Whitehead's philosophy is related to holistic early childhood curriculum.

초등학교 아동의 성역할 정체성 특징 분석 - 한부모 가족 아동을 중심으로 -

안세근(Ahn, SeKeun),김현욱(Kim, Hyunwook)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6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6 No.6

본 연구는 한부모 가족 초등학생의 성역할 정체성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3월, 5개 초등학교 14개 학급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5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학생들은 남성성의 정체성을, 여학생은 여성성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비율이 높았고, 미분화된 정체성과 양성성의 정체성은 남학생들에게서 비교적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한부모 가족 초등학생들은 일반 가족 초등학생들보다 미분화된 정체성을 가진 비율이 월등히 높았고, 양성성의 정체성을 가진 비율은 월등히 낮았다. 이것은 5학년과 6학년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한부모 가족 초등학생들의 미분화된 성역할 정체성을 줄이고 양성성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This study explores the gender-role identi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have single-parent famil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52 students of 14 classes in fifth and sixth grades. The main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boys have high portion of masculine identity and the girls have high portion of feminine identity. The boys have high portion of undifferentiated identity and androgynous identity relatively. The students who have single-parent family have higher portion of undifferentiated identity than the students who have normal family. And the students who have single-parent family have lower portion of androgynous identity than the students who have normal family. This tendency can be found in both fifth and sixth grades. This results show us the necessity of supports for encouraging androgynous identity and discouraging undifferentiated identity.

제스처 활용을 통한 학습이 학습자의 학습내용 이해 및 기억에 미치는 효과

안세근(Ahn Sekeun),김현욱(Kim Hyunwook)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5

이 연구는 제스처가 가지는 인지적 요소에 주목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학습이 학생들의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와 기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5월~7월까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실험반과 비교반으로 구분하고 실험대상 초등학생들에게 제스처를 활용한 학습을 안내하였다. 학습내용은 ‘내용지식’과 ‘담화지식’으로 구분하고 선행지식이나 교과, 개별적 경험의 유무와 무관하게 제시하였다. 학습한 내용에 대한 이해정도와 기억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간 간격을 둔 3차례의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실험반 학생들은 비교반 학생들에 비해 학습시간이 유의미하게 길었으며, 학습내용 중 ‘내용지식’에 대한 습득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리고 1일 후와 10일 후 평가에서도 비교반 학생들에 비해 학습내용의 전반을 훨씬 잘 기억하였다. 다만, 시간에 따른 3차례의 평가에서 망각의 정도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제스처의 활용은 학습에 대한 몰입과 재생의 매개체로서 역할 할 수 있고, 인지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how gesture-based learning affects students understanding and memory of learning content. To this end, the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are compared, and gesture-based learning was guided to experimental group. Learning contents were divided into ‘content knowledge’ and ‘discourse knowledge’ and presented without prior knowledge, subject matter, or individual experience to both groups. Three evaluations were conducted to confirm the degree of understanding and the effect of memory about learning contents.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ly longer learning time than the control group, and the acquisition of ‘content knowledge’ was significantly higher. Also, in the evaluation after 1 day and 10 days, the experimental group remembered the overall learning contents much better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degree of forgetfulness was also significant in three times evaluations over time. Through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use of gestures can serve as a medium for immersion and reproduction in learning and can be an important means of performing cognitive functions.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미세먼지 배출계수 개발

우지윤(Woo, Jiyun),김민욱(Kim, Minwook),조승현(Jo, Seunghyun),오세근(Oh, Sekeun),이화수(Lee, Hwa Soo),전의찬(Jeon, Eui-Chan) 한국기후변화학회 2020 한국기후변화학회지 Vol.11 No.6-2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chocardiography

Yeonyee E. Yoon,Sekeun Kim,장혁재 한국심초음파학회 2021 Journal of Cardiovascular Imaging (J Cardiovasc Im Vol.29 No.3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evolving in the field of diagnostic medical imaging, including echocardiography. Although the dynamic nature of echocardiography presents challenges beyond those of static images from X-ray, computed tomography, magnetic resonance, and radioisotope imaging, AI has influenced all steps of echocardiography, from image acquisition to automatic measurement and interpretation. Considering that echocardiography often is affected by inter-observer variability and shows a strong dependence on the level of experience, AI could be extremely advantageous in minimizing observer variation and providing reproducible measures, enabling accurate diagnosis. Currently, most reported AI applications in echocardiographic measurement have focused on improved image acquisition and automation of repetitive and tedious tasks; however, the role of AI applications should not be limited to conventional processes. Rather, AI could provide clinically important insights from subtle and non-specific data, such as changes in myocardial texture in patients with myocardial disease. Recent initiatives to develop large echocardiographic databases can facilitate development of AI applications. The ultimate goal of applying AI to echocardiography is automation of the entire process of echocardiogram analysis. Once automatic analysis becomes reliable, workflows in clinical echocardiographic will change radically. The human expert will remain the master controlling the overall diagnostic process, will not be replaced by AI, and will obtain significant support from AI systems to guide acquisition, perform measurements, and integrate and compare data on req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