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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dGEM2-ES implementation of CMIP5 centennial simulations
Jones, C. D.,Hughes, J. K.,Bellouin, N.,Hardiman, S. C.,Jones, G. S.,Knight, J.,Liddicoat, S.,O&,apos,Connor, F. M.,Andres, R. J.,Bell, C.,Boo, K.-O.,Bozzo, A.,Butchart, N.,Cadule, P.,Corbin, K. D. Copernicus GmbH 2011 Geoscientific model development Vol.4 No.3
<P><p><strong>Abstract.</strong> The scientific understanding of the Earth's climate system, including the central question of how the climate system is likely to respond to human-induced perturbations, is comprehensively captured in GCMs and Earth System Models (ESM). Diagnosing the simulated climate response, and comparing responses across different models, is crucially dependent on transparent assumptions of how the GCM/ESM has been driven - especially because the implementation can involve subjective decisions and may differ between modelling groups performing the same experiment. This paper outlines the climate forcings and setup of the Met Office Hadley Centre ESM, HadGEM2-ES for the CMIP5 set of centennial experiments. We document the prescribed greenhouse gas concentrations, aerosol precursors, stratospheric and tropospheric ozone assumptions, as well as implementation of land-use change and natural forcings for the HadGEM2-ES historical and future experiments following the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In addition, we provide details of how HadGEM2-ES ensemble members were initialised from the control run and how the palaeoclimate and AMIP experiments, as well as the 'emission-driven' RCP experiments were performed.</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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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V. Eyring,N. P. Gillett,K. M. Achuta Rao,R. Barimalala,M. Barreiro Parrillo,N. Bellouin,C. Cassou,P. J. Durack,Y. Kosaka,S. McGregor,O. Morgenstern,Y. Sun 한국기상학회 2021 한국기상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과거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인위적인 영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미래 인간활동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별 기후변화 정보의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며, 특히 파리협정에서 제시하는 목표온도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 발표된 IPCC 6차 평가보고서(AR6)의 3장 “Human influence on the climate system”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시사점을 11장(극한기후)의 내용과 연관시켜 함께 토의하고자 한다. 기존 5차보고서(AR5)와 달리 AR6 3장에서는 인간활동에 의해서 지구 기후시스템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평가하는 “기후변화 탐지 및 원인규명”의 내용뿐 만 아니라, 기후모델들이 관측된 평균기후, 추세, 변동성을 얼마나 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후모델 성능 평가”를 함께 다루고 있다. 기후시스템 변수들은 장기간의 관측자료가 확보된 “대규모 공간규모”에 대한 기후변화 지시자로 한정되며, 대륙 규모 이상의 기온, 강수량, 수분, 유출량, 해빙면적, 눈덮임, 해양온도 및 열용량, 해수면 등을 포함한다. 또한 NAO, SAM, ENSO 등의 경년변동성 모드와 PDV, AMV를 포함한 수십년 변동성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별도의 Cross-Chapter Box의 형식으로 (1) 기후변화 멈춤과 연관된 21세기 초의 온난화, (2) 기온과 강수극한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최신 평가를 제공한다. 종합적으로, AR5와 대비하여, 다양한 기후시스템 요소에서 인간의 영향이 더욱 뚜렷하게 탐지되었으며, 일부 변수들에서 온실가스/에어로졸의 기여를 보다 구체적으로 정량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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