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최준영(Joon-Young Choe) (검색결과 18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
고등학생 보충ㆍ야간자율학습과 학업스트레스, 주관적 만족감, 가출 및 자살충동 간의 관계
최준영(Choe Joon Young)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08 사회연구 Vol.- No.16
이 연구는 방과 후 학습과 학업 스트레스가 고등학교 청소년의 가출과 자살 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전국조사결과를 사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서울과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고등학교에서 표집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충수업 및 야간자율학습의 실태와 학생들의 이로 인한 학업성적 관련 스트레스, 주관적 만족감, 그리고 가출 및 자살 충동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성별로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학교별로는 실업계보다 인문계가, 그리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도시가 중소도시에 비해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높았다.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 모두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며, 삶의 질과 관련되 주관적 만족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야간자율학습과 관련된 변인들은 가출 충동, 가출 경험, 그리고 자살충동과도 일관성 있게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들을 늦은 밤까지 반강제적으로 묶어두는 야간자율학습은 청소년들의 자유와 건전한 여가를 제한하고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우울감이나 자살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supplemental classes and self-study at night school on academic stress, subjective well-being. runaway from home, and suicidal impulses among high school students. A national survey data from 2,838 high school students was used for the analyses. Results showed that both supplemental classes and night self-study had significant impact on students" academic stress and subjective well-being Night self-study was also significantly related with students" impulses to runaway from home and suicide. The so-called ""voluntary"" self-study at night school actually is not voluntary at all, instead, it limits students" freedom of choice and deprives them of enough relaxation titre during night hours. Night self-study can lead to depression, which previous research repeatedly proved to be the prime factor of suicide. It was suggested that a good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with parents and peer group as well could alleviate these problems.
-
-
최준영(Choe, Joon-Young)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09 사회연구 Vol.- No.17
이 연구는 한국 현대사를 결정지었던 역사적 사건과 통일 관련 이슈에 대해 우리 청소년들의 인지 정도와 가치관을 다루고 있다. 분석 결과 우리 청소년들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우리 현대사의 전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언론매체를 통해 수시로 접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한국사 교과서를 통해 학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사건(운동)의 시점이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청소년은 많지 않았다. 특히 각 사건의 발생연도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하다 할 정도로 틀린 응답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이에 비해 각 운동이나 사건의 성격과 의미에 대해서는 발생연도 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 및 북한관련 인지도는 전반적으로 개방적인 태도를 보인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유사한 시기에 나온 성인 대상 통일여론조사 결과와 대비하였을 때, 큰 차이점은 없었다. 사회인구학적 변수별로는 성별 차이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교등급별(초/중/고)로는 학년이 높아갈수록 발생연도 및 사건의 성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지역별로는 사건에 따라 인지도의 차이가 상당히 나타나고 있었다. 3ㆍ1 운동의 경우 대구와 경북, 제주 지역에서 발생연도 및 성격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반독재 학생혁명인 4ㆍ19의 경우에는 제주, 전남지역 학생들이 그 성격을 정확히 알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 특히, 5ㆍ18의 경우 지역별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발생지역인 광주와 전남의 청소년들이 타 지역의 청소년들보다 높은 인지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해당 지역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결론에서 제시하고 있다. The present study analyzes juveniles' recognition and attitudes toward important historical events in recent Korean history - 3ㆍ1 Movement, 4ㆍ19 Student Revolution, 5ㆍ16 Military Upheaval (some still prefer calling it a revolution), 5ㆍ18 Gwangju Democratic Movement, and June Resistance in 1987 - and unification and North Korean issues. A national sample of students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was obtained and analyzed. Results show that most young students rarely recognized the year these events occurred in spite of their importance in shaping Korean contemporary history, frequent media coverage, and textbook appearances. Moreover, only a few students knew their real meanings, though far better than the case of the year of occurrence. Regarding unification and North Korean issues, these juveniles were found to show relative open-mindedness to North Korea. They want to see unification of Korea and approve of aiding the North Korean economy. Gender difference was not found in most analyses. Age had a significant effect: older students were far more knowledgeable than younger students with respect to the year of occurrence and meanings of these events as well. Region also showed a strong influence on these issues. Students living in liberal regions such as Gwangju, Jeonnam, and Jeju either knew the years of these events or recognized their meanings of democratic movements such as 4ㆍ19 and 5ㆍ18, far better than those in other regions. Especially, students in Gwangju and Jeonnam were far more knowledgeable about the 5 ㆍ18 Movement than other students. Such differences seem to originate from the regions' political backgrounds.
-
최준영(Choe Joon Young)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07 사회연구 Vol.- No.14
이 연구는 한국사회조사연구소에서 실시한 2004년 전국 청소년 실태조사의 조사결과 중 일부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집단따돌림과 자살에 관한 태도를 분석한 것이다.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다단계 무선층화집락표집을 사용하여 중학교 120개교, 고등학교 230개교에서 2학년 두 반씩을 최종 집락으로 선정하여 전원을 조사하였다(N = 10,233명). 분석결과 집단따돌림 경험이 청소년들의 자살관련 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돌림의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 무경험 학생에 비해 두배 가까이 높은 자살 충동을 경험했으며, 자살 행위에 대한 의견도 피해 학생은 무경험 학생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었다. 또한, 집단따돌림의 가해 학생 역시 자살충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보다는 덜하지만 이들 역시 자살충동, 자살에 대한 태도, 그리고 자살사이트 방문 등에서 가해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주도적 가해자인 학생들이 수동적 가해자에 비해 세 영역 모두에서 더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는 가해자는 집단따돌림의 단순 가해자 혹은 수혜자라고 느끼는 일반의 인식과 상반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을 피해자/가해자/가해-피해자의 세 집단으로 나누어 자살관련 태도를 분석한 결과, 가해와 피해를 모두 경험한 집단이 자살충동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피해자, 가해자, 가해-피해자 모두 집단따돌림의 피해자라는 점을 이 연구는 시사하고 있다. The present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school bullying on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data was collected with multi-stage stratified cluster sampling method using all schools nationwide as the population. Within 120 middle schools and 230 high schools selected in the final stage, two classes of second grade were chosen in each school as the final sample. The result shows that school bullying experience significantly influences students" suicidal ideation. The victimized students showed higher ratio of suicidal impulse and more tolerance toward actual suicide than students with no such experience. However, the bullied students also reported higher ratio of suicidal impulse experience and tolerance toward suicide. In addition, the leaders of bullied students showed highest ratio of suicidal ideation, followed by passive bullied students and those with no such experience. Finally, those with both experiences (bully/victim) showed higher ratio of suicidal ideation compared to bullied and victimized students. The results suggest that both the victims and bullied students suffer from the lack of friendship support which eventually leads to higher suicidal ideation.
-
-
-
-
-
폐 종양 FOG PET 영상의 다양한 추적자 역학 분석 방법 개발과 유용성 고찰
김준영,최용,최준영,이경한,김상은,최연성,김영진,김병태 ( Joon Young Kim,Yong Choi,Joon Young Choi,Sang Eun Kim,Yearn Seong Choe,Kyung Han Lee,Yong Jin Kim,Byung Tae Kim ) 대한핵의학회 1998 핵의학 분자영상 Vol.32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diagnostic accuracy of various quantitation methods using F-18-fluorodeoxyglucose (FDG) in patients with malignant or benign lung lesion. Materials and Methods: 22 patients (13 malignant including 5 bronchoalverolar cell cancer; 9 benign lesions including 1 hamartoma and 8 active inflammation) were studied after overnight fasting. We performed dynamic PET imaging for 56 min after injection of 370 MBq (10 mCi) of FDG. Standardized uptake values normalized to patients body weight and plasma glucose concentration (SUVglu) were calculated. The uptake rate constant of FDG and glucose metabolic rate were quantified using Patlak graphical analysis (Kpat and Mrpat), three compartment-five parameter model (K5p, MR5p), and six parameter model taking into account heterogeneity of tumor tissue (K6p, MR6p), Areas under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s (ROC) were calculated for each method.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rate constant or glucose metabolic rate measured by various quantitation methods between malignant and benign lesions. The area under ROC curve were 0.73 for SUVglu, 0.66 for Kpat, 0.77 for Mrpat, 0.71 for KSp, 0.73 for MRSp, 0.70 for K6p, and 0.78 for MR6p,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area under the ROC curve between these rne- thods v;as observed except the area between Kpat vs. Mrpat (p<0.05). Conclusion: Quan- titative methods did not improve diagnostic accuracy in comparison with nonkinetic methods. However, the clinical utility of these methods needs to be evaluated further in patients with low pretest likelihood of active inflammation or bronchoalveolar cell carcinoma. (Korean J Nucl Med 1998;32:332-43)
ScienceON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