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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의 클라우드 커넥티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최정단,손주찬 에스케이텔레콤 (주) 2015 Telecommunications Review Vol.25 No.3
스마트카의 커넥티드 서비스는 이동공간의 스마트화를 위해, 도로 인프라와 이동수단간의 연결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커넥티드 차량은 협력 통신, 교통흐름감시, 그리고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광범위 영역에 대한 인지 및 교통관련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하여 자율주행서비스가 신뢰성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클라우드 연계 커넥티드 모빌리티의 핵심은 정밀 맵 생성, 맵기반의 상황인지, 그리고 전자제어 기술이다. 본 논문에서는 클라우드 커넥티드 자동차를 기반한 근거리 이동서비스를 위해 SW 플랫폼을 제안한다. 클라우드와의 협력적 시스템을 위해 단말과 인프라의 응용서비스 국제표준프로토콜을 준수하였으며, 맵 기반 환경인지를 통한 운전자 지원과 자율이동서비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단,Choe, Jeong-Dan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7 TTA저널 Vol.2017 No.-
자율주행차는 센서와 인공지능으로 차량의 위치와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주행 경로를 계획하여, 자동차 스스로 교통법규에 따라 주행하는 차량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2020년 상용화 될 전망이다. 2020년 자율주행차 세계 시장규모는 189억 달러로 예측되고 이를 위해 각국의 자동차사, ICT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 이슈로는 센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기능안전, 정밀지도, 신뢰성 높은 차량통신, 차량 SW 플랫폼, 차량 사이버 보안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적 이슈가 해결되어야 2020년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하고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서 차량, ICT 기술, 도로 인프라 등 산업 융합 및 기업체 간 협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성공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특집호를 통해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및 표준화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정단,민경욱,김재홍,서범수,김도현,유대승,조재일,Choi, J.D.,Min, K.W.,Kim, J.H.,Seo, B.S.,Kim, D.H.,Yoo, D.S.,Cho, J.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21 전자통신동향분석 Vol.36 No.1
In this thesis, we examine the development status of autonomous mobility services using various artificial intelligence algorithms and propose a solution by combining edge and cloud computing to overcome technical difficulties. A fully autonomous vehicle with enhanced safety and ethics can be implemented using the proposed solution. In addition, for the future of 2035, we present a new concept that enables two- and three-dimensional movement via cooperation between ecofriendly, low-noise, and modular fully autonomous vehicles. The zero-error autonomous driving system will safely and conveniently transport people, goods, and services without time and space constraints and contribute to the autonomous mobility services that are free from movement in connection with various mobility.
최정단,이신경,이정우,강정규,이동진,송유승,민경욱 한국통신학회 2019 정보와 통신 Vol.36 No.2
자율주행 관련 기술은 자동운전에 머무르지 않고, 커넥티드 디바이스 및 서비스와 융합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로 성장 중이다. 미래 모빌리티서비스 생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종의 학문과 산업의 융합이 가능한 개방적이고 수평적 생태계가 활발히 조성되어야 한다. Wave와 5G 통신 기술,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AICBM 기술이 다양한 시공간을 검출하는 센서 등과 융합되어 자동차는 이동과 수송의 가치를 재생산하는 모빌리티 융합서비스가 가능하다. 새로운 인구 구조와 사회변화의 요구에 대응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플랫폼이 핵심적으로 요구된다. 본고에서는 교통과 수송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고신뢰 실시간성의 오토모티브 규격을 만족하는 SW플랫폼 기술개발동향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커넥티드 기반의 서비스 워크벤치를 위한 V2X통신기술과, 실도로 주행환경을 반복학습하는 시뮬레이션 및 AI 학습데이터의 공유와 관련한 핵심적인 기술개발동향을 알아본다.
도심 자율주행서비스 테스트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현황 및 5G연계 미디어의 역할
최정단,민경욱,한승준,성경복,이동진,최두섭,조용우,강정규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19 방송과 미디어 Vol.24 No.1
고령인구의 증대 및 출생 인구의 감소로 과소지와 대중교통 취약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교통약자의 독립적 이동이 더욱 불편해지고, 물류의 수송이 어려워진다. 한편, 도심은 차량의 포화상태로 대기환경의 질이 나빠지고 도심도로는 주차장으로 변질될 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의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과 이동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안으로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기술의 접목이 연구개발 중이다. 자율주행기술은 자율주행차와 도로 인프라에 ICT가 융·복합되어 이동과 수송분야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다. 본 고에서는 교통약자의 이동과 물류의 수송을 지원하는 자율주행기술의 개발 동향을 살펴본다. 특히 광화문, K–City 등의 도심 자율주행서비스 테스트 경험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도심 주행 환경의 인지와 교차로 및 합류로, 비정형 도로환경에서의 주행협상기술의 필요성을 소개한다. 도심의 주행 환경은 고속도로와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와 달리, 신호등과 교차로, 2륜 이동체 및 버스 등이 다양하게 혼재된 것으로 인지 및 판단 기능의 고도화가 적극적으로 요구된다. 그리고, 다양한 자율주행서비스 시장을 확산하기 위해 요구되는 이동하는 공간과 시간을 메꿔 줄 미디어 콘텐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