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이웨이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

진규동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04

평생학습인 다산 정약용의 다산정신에 관한 탐색 —다산학의 실천적 관점을 중심으로

진규동,강찬석 한국성인교육학회 2019 Andragogy Today : International Journal of Adult & Vol.22 No.3

This study aimed at exploring Dasan spirits from the perspective of practicing Dasanhak(Dasan studies) which appeared as a creative studies supposing theoretical critiques systematically about overall new Confucianism(Jujahak) based on Silhak(kind of pragmatism). Dasan Jeong Yak Yong(1762~1836) was a enthusiastic self directed lifelong learner who strived to solve social dilemmas in 17~18c Chosun dynasty. Bibliographical hermeneutic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was used for this study. Specifically critical incident technique(CIT) was used additionally for the first research question. Materials for enducing Dasan spirit were self-written grave record, letters from exile, Dasanhak dictionary, Dasanhak studying, introduction to Dasanhak.. Categorization and coding processes were reviewed from 6 doctoral experts. As results, the core spirit of Dasan spirits was ‘owner spirit(ownership, Juin Jeongsin)’. Dasan spirit based on creating social values was ‘the spirit combining communication, cleanness, fairness, inquiry, creation and reform elements emerging from ownership and patriotic people loving mind’. From this study we could acquire the lessons that self improving through kyounghak and governing people or job performance through kyoungsehak should be done together to attain a more sustainable social values balancing morals and physicals, furthermore to cope with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본 연구의 목적은 평생학습인 다산 정약용(1762~1836)이 17ㆍ18세기 조선사회의 사회적 모순에 대해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주자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대안을 제기하여 독창적 학문 영역으로 태동한 다산학에 대한 실천적 관점에서 다산정신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론은 전체적으로 문헌해석학적 질적연구방법론을 사용했다. 다산정신을 도출하기 위한 자료는 다산의 자서전격인 자찬묘지명,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그리고 ‘다산학사전’과 14명의 전문가가 쓴 다산의 경학과 경세학에 대한 ‘다산학 공부’, 다산학 연구의 개척자 이을호가 쓴 ‘다산학 입문’이다. 위 자료에서 키워드를 뽑아 3차례의 범주화 과정을 통해 핵심정신을 도출했다. 범주화 한 내용은 연구자 두사람 외 6명의 전문가의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다산정신의 핵심정신은 ‘주인정신’이었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산정신은 ‘다산학에 기반한 주인정신과 위국애민정신에서 드러난 “소통, 청렴, 공정, 탐구, 창조, 개혁정신”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다산학의 두 축인 경학과 경세학에서 다산이 주장한 수신(修身)하고 치민(治民)함으로써 도덕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고, 방대한 다산학으로 부터 그 정수인 다산정신을 도출하여 다산정신을 현대적 용어로 보다 쉽게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진규동,최은수 한국기업교육학회 2008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10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and non-manufacturing industries based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The specific questions regarding this purpose were: First of all, what the individual level learning organizational activities on organizational level activities as an intermediary variables does effect? Secondly, do the individual level learning organizational activities as intermediary variable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have a relationship with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irdly,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rning activities on an individual level in the non-manufacturing industry, and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when the learning activities on the organizational level act as an intermediary? As the research method, the questionnaire was used. A total number of 312 employees from 213 listed companies and registered securitie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Frequency analysis, χ2, t-test, multiple regression, ANOVA, and LISREL were performed to analyze the data.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support for the individual learning has to be in the level of organization. It is necessary to apply a strategy to build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with continuous learning activities, and the activities on empowerment, as a main role regarding the difficulties in reality which are unable to sufficiently meet 7 types of learning activities. Second, the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and the learning organization model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dicated the same model with the result in a prior study. Third, the model from the learning organizational activities in the non-manufacturing industry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dicated that it is very different with the result in a prior study. Fourth, the model of learning organization has a number of outcom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 and type of industry. In accordance with the model of learning organization activities,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are various kinds of learning organization models depending on corporation characteristics although it is ideal to have a relation which is satisfied with every learning organizations. 본 연구는 기업의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와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통하여 밝혀 보고자 수행되었다. 학습조직은 최근 인적자원개발 전략으로써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분야로 학습조직과 조직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그 동안의 학습조직과 조직성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고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에 있어서의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한 세부 연구문제는 첫째, 개인차원의 학습조직 활동은 조직차원의 학습조직 활동을 매개로 기업의 조직성과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제조업에서의 학습조직 활동은 조직성과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셋째, 비제조업에서의 학습조직 활동은 조직성과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이다. 연구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유가증권 상장기업 213개 업체에 종사하는 3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설문 결과분석은 χ2, t-검정, 다중회귀분석, ANOVA, LISREL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차원의 학습조직 활동 4가지 중에서 3가지의 활동(지속학습, 연구와 대화, 자율역량)이 조직차원을 매개로 비재무성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팀 학습은 직접적으로 비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에 대한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분석결과는 제조업의 경우 학습조직 활동은 개인차원의 학습조직 활동이 조직차원의 학습활동을 매개로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학습조직 활동은 개인차원의 학습조직 활동이 조직차원의 학습활동을 매개로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학습조직 활동은 획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각각의 학습조직 활동과 다양한 개인과 조직의 특성이 반영된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V2X 통신기술 연구

진규동,이수양,김춘경,박지훈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0

기업의 학습조직 활동과 조직구성원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진규동,최은수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 2007 평생교육 · HRD연구 Vol.3 No.1

자동 돌발상황 검지 기술 도입시 기대효과에 대한 연구

진규동,이수양,김춘경,김춘경,박지훈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0

도로교통 안전서비스를 위한 차세대ITS 전용주파수 확보방안 연구

진규동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04

스마트하이웨이 테스트베드 운영결과에 대한 고찰

진규동,김석태,이수양,김춘경,박지훈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논문지 Vol.14 No.4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하이웨이연구에서 개발된 WAVE, 도로레이더, 스마트톨링 같은 기술들의 개요와 이들 기술이 집약된 테스트베드의 구축·운영·시험을 다루었다. 그 결과 연구목표는 달성했으나, 소규모 테스트베드에서 짧은 시간 동안 운영되어 다양한 도로환경에서의 성능확보와 이용자 피드백 등에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 의해 장기간 동안 빅데이터를 축적·분석하고 테스트베드와 관련기술들을 개선하여 이용자 안전성·편리성·쾌적성 제고를 실현할 것이다. This study addressed the process to construct, operate, verify the test beds, which had been equipped with a variety of core technologies such as WAVE, Road-Radar, Smart Tolling developed by Smart Highway Project. We have met our research goals, but there were limitations to secure the performance and user feedback because of small scale and short operating time. So, we will enhance user safety, convenience and comfort by accumulating and analyzing big data then improving testbeds and related technologies through subsequent research projects for a long time.

노후화에 대비한 고속도로 구조물 선제적 유지관리방안

진규동 ( Jin Goou Dong ),곽석환 ( Gwak Seok Hwan ),이상순 ( Lee Sang Soon ),서영효 ( Seo Young Hyo ),이동현 ( Lee Dong Hyun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19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3 No.1

Structures are currently a good condition in highway, with an average age of 14.7years. However, After 10 years, The old structure will be estimated 22% of the total structure. In this study, We have suggested the preventive maintenance methods such as preventive techniques and asset management for the deterioration of future by a lesson of failure cases of developed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공공정보 개방화 시대의 고속도로 교통통합DB 시스템 소개 및 활용

김광수,진규동,이환필,남궁성 대한교통학회 2013 교통 기술과 정책 Vol.10 No.2

최근, 세계 각국은 전자정부 구현수준 고도화에 따른 공급자 측면의 구현단계를 지나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스마 트폰 3,000만대 시대를 넘어 누구라도 ‘언제’, ‘어 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 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영리․비영리 측면에서 공공정보 활용을 위해 공공정보 개방을 요구하는 민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정보 개방은 국가 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콘텐츠, 부호, 문자, 음성 및 영상 등 모든 종류의 자료 또는 지식)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제공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다양 한 서비스 개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함 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국가 발전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공공기관은 보유 정보의 제공을 위해 역할 및 대응방안을 사전에 적절히 수립하 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제공체계를 마련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