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반도체 DA (Design Automation) 부문 소개

김춘경 대한전자공학회 1995 CAD 및 VLSI 설계연구회지 Vol.4 No.1

수면시간 별 자기통제력과 회복탄력성이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춘경,김숙희,조민규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6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2 No.4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find the influences of self-control and resilience on the experience of bully depending on sleep dur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ixth longitudinal panel data set from Seoul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beinning at 2010 by Seoul Office of Education was used. The total of 3,648 subjects in the 3rd grade at middle schools were selected and analyzed by AMOS 18.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of the influences of self-control and resilience on committing school violence depending on sleep duration of middle schoolers, the self-control of middle schoolers was worked as a significant factor in the case of classifying hourly according to the length of sleep. Improving self-control of students with a sleep duration of under 8 hours more than 6, it works as a significant factor in reduction of the experience of bully. 본 연구는 수면시간별 자기통제력과 회복탄력성이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종단연구에서 2010부터 실시한 패널조사 데이터에서 6차년도(2015)에 서울 시내 국립․공립․사립 중학교 3학년인 총 3,648명 중 누락 및 불성실한 응답을 한 20명을 제외한 최종 3,628명을 선발하였다. 최종적으로 5집단을 분류한 후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면시간에 따라 자기통제력과 회복탄력성이 학교폭력 가해경험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해본 결과, 6시간 이상에서 8시간 미만의 수면시간을 가진 중학생들의 자기통제력은 학교폭력 가해경험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의 자기통제력이 학교폭력 가해경험 감소 및 예방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수면시간별 분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6시간 이상에서 8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중학생들의 자기통제력을 향상시키면 그들의 가해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비 영유아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정서조절곤란이 인성문제에 미치는 영향: 애착유형 별 차이검증

김춘경,조민규 한국보육학회 2016 한국보육학회지 Vol.16 No.1

The aims of this study to find self-efficacy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competence which effect on pre-service childhood teacher's personality problem from attachment styles and to effective were ways to help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in order to personality problems. For this research, 1,000 numbers of college student(three-year and four-year) were responded, and the student are currently using child care and early education. The research compared 4 types attachment.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First, self-efficacy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personality problem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 of attachment. Second, self-efficacy are showing the differences in fluence depending on the type of attachment. interpersonal self-efficacy was increase personality problem(type of secure), personal self-efficacy had a not-significant on personality problem(both secure and insecure). Thir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are showing the differences in influence depending on the type of attachment. limitation of emotional regulation approach had a attractive impact on personality problem in attachment type of secure, limitation of emotional regulation approach had a not-significant on personality problem in attachment type of insecure. 본 연구에서는 애착유형 별 인성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효능감과 정서조절곤란 요인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예비영유아교사의 인성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유아교육 및 보육관련 예비영유아교사 1,000명을 4개의 애착유형으로 분류하여, 집단에 따라 영향력을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과 정서조절곤란, 인성문제는 애착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애착유형에 따라 영향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대인관계적 자기효능감은 안정형 애착유형에서 인성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적 자기효능감은 모든 애착유형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조절곤란은 애착유형에 따라 영향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안정형 애착유형을 가진 예비영유아교사의 정서조절접근제한이 인성문제를 감소시켰으며, 불안정 애착유형을 가진 예비영유아교사의 정서조절접근제한은 인성문제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 적응유연성,게임 중독경향 간 구조분석

김춘경,이미숙,박남이,조민규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9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5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ooks depression, adaptability, game addiction tendency differences in out-of-school adolescents according to gender, and verify the influence depression and resilience on game addiction tendency. The participants were 310 out-of-school youth, data collected using tools for each depression, adaptability and game addiction tendency inventories. In order to analyze the differences by gender, structure equation analysis was conducted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verified at .05 level. Results revealed that first, out-of-school adolescent’s depression, adaptability and game addiction tendenc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ased on the gender. Second, the depression and adaptability of out-of-adolescen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game addiction tendency. Thir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th from depression to game addiction tendency according to gender.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우울, 적응유연성, 게임 중독경향 요인이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우울과 적응유연성이 게임 중독경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북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 302명을 대상으로 우울, 적응유연성, 게임 중독경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변인 간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였으며, 유의수준 .05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 적응유연성, 게임 중독경향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 적응유연성은 게임 중독경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이 게임 중독경향에 미치는 경로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상]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춘경 한국비정규노동센터 2023 비정규 노동 Vol.158 No.-

이혼가정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독서치료에 관한 이론적 고찰

김춘경 한국초등교육학회 2002 초등교육연구 Vol.15 No.2

최근 이혼율의 증가와 더불어 부모의 이혼으로 고통을 받고 학교생활에 문제를 나타내는 아동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들이 겪는 심리·정서적인 고통은 아동기 정상적인 발달에 문제를 일으켜 초등교육현장에서도 이혼가정 아동에 대한 교육적이고 치료적 개입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혼가정 아동이 겪는 고통을 감소시키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독서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 시도된 것으로, 우선, 이혼의 고통으로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는 아동의 특성을 문헌연구를 통해서 고찰하고, 이혼가족 아동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과 치료적 개입전략으로 독서치료의 목적과 기능, 독서치료과정에 관해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실제 이혼가정 아동을 위한 독서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아동문학작품을 소개하였다. Divorce has become more widespread over the last several decades, and the number of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s whose parents are divorced is increasing rapidly. Parental divorce affect profoundly children's social, emotional, academical development and creates difficulties and problems. They need more support and love than usual and other children. Teachers and counselors must provide the appropriate and effective educational and therapeutical services for children of divorced parents and help children cope with their thoughts and feeling about parental divorce. This study attempted as a basic study for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bibliotherapy programs easing their pains and improving their mental health. For this purpose, fist, this study explores children`s psychological, mental and social difficulties and typical reactions to divorce and discreibes the purposes and process of the bibliotherapy. Bibliotherapy can be used as a very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y to help children of divorce. Finally selected children`s literatures which are deal with divorce are provided

C-ITS 통신기술 기반 전자운행기록 전송방안 연구

김춘경,권오용,김영찬 한국ITS학회 2018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04

국내 신문기사 및 연구논문을 통해 본 아동학대 동향 연구

김춘경,이주옥,송영주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2009 놀이치료연구 Vol.13 No.3

This study analysed 184 newspaper articles and 585 research papers about child abuse since 1990. Results showed that child abuse mentioned in research and articles uprised constantly. Reports about physical abuse decreased, while articles of sexual abuse and negligence increased since year of 2000. While many researches were about the policy and the negative effects of child abuse, the reason of child abuse was less explored. Whereas family including parents was the main independent variable to explain child abuse, the socio-emotional development of abused children was adopted as dependent one frequently. 본 연구는 1990년 이후 이루어진 국내의 아동학대 신문기사와 관련 연구에 나타난 아동학대 관련 연구동향 및 시각을 살펴보기 위하여 C일보에 나타난 아동학대 관련 기사 184건과 아동학대 주제의 연구논문 585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아동학대에 관한 신문기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2000년 이후에 많은 양적 상승을 보여주었다. 또한 2000년 이전에는 신체적 학대 기사가 가장 많았으나 이후 성적 학대와 방임에 관한 기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에 관한 연구논문 역시 2000년 이후에 많은 양적 증가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대책방안과 학대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대의 원인에 대한 연구는 더 적게 나타났으며, 이들 연구의 경우 부모를 포함한 가족을 아동학대의 원인으로 다루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한 학대의 영향에 관한 연구는 아동의 생활과 행동 부적응, 정서 부적응 등 사회 정서적 문제를 주로 설명하였다.

Deep learning-based methods for establishing multiple sound source maps and predicting them with high resolution and accuracy

Soo Young Lee(이수영),Jiho Chang(장지호),Seungchul Lee(이승철)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20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0 No.11

중년기 우울 여성의 심리적 경험 양상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김춘경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11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50 No.3

본 연구는 중년기 우울 여성의 심리적 경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여 그들의 경험의 내적 의미구조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6명의 중년기 우울여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연구 자료는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Colaizzi가 제시한 방법에 따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제 51개, 주제모음 18개, 범주 6개가 도출되었다. 범주와 주제모음은 ‘버거운 삶’(두려움, 불안감, 억울함, 답답함, 절망감), ‘결핍된 삶’(상실감, 열등감, 외로움), ‘자기처벌’(후회, 죄책감, 벌을 섬), ‘타인지탄’(원망), ‘현실도피’(삶의 포기, 죽음을 생각함), ‘회복의 기미’(위안, 기대감, 깨달음, 내성이 생김) 등이다. 중년기 우울 여성들은 다양한 부정적 감정으로 버겁고 결핍된 삶을 살면서 우울의 고통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자기처벌 또는 남을 탓하는 타인지탄의 자세를 보이고, 우울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현실도피를 시도하기도 하나, 극심한 고통을 겪는 과정에서 회복의 기미도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및 치료교육 현장에서의 함의를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describe the experience of depression of middle-aged depressed women.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used was phenomenological approach. The participants were 6 middle-aged depressed women.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depth unstructured interviews with audiotape recording done by the investigator over a period of 8 months.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describe about their depression experience. The data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Colaizzi’s method for phenomenological analysis. The interview data was organised by themes into six categories emerged from the analysis. Participants experienced varies difficulty related to depression. 51 theme, 18 theme clusters, 6 categories based on interview were selected. The categories and theme clusters were as followings: burdened life(fear, anxiety, languor, ponderosity, despair), lacked life(a sense of loss, inferiority complex, loneliness), self punishment(regret, a sense of guilt, getting punishment), blaming others(resentment), escapism(renunciation of the life, thinking about death), and a sign of recuperation(comfort, a sense of expectation, enlightenment, acquiring a tolerance). Effective guidance program is required to reduce the level of depression and improve their mental health.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an understanding of the depressed experiences of the middle-aged depressed women and designing an appropriate depression prevention strategy. Based on thes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about specific intervention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