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Barber <Three Songs> Op.10 에 관한 연구

조현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국문초록 James Joyce 시에 의한 Samuel Barber <Three Songs> op.10 연구 본 연구는 Samuel Barber(1910-1981)가 James Joyce(1882-1941)의 시에 의해 작곡한 작품 <Three Songs>를 분석하고 그 연주법을 연구한 것이다. Ⅰ장 [서론]에서는 연구의 목적을 밝히고 그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Ⅱ장 [본론]에서는 작품 배경으로써 미국 음악의 역사와 예술가곡의 흐름에 대하여 살펴보고 Samuel Barber 의 생애와 작품, 음악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Text 로 사용된 시의 저자 James Joyce 의 생애와 작품에 대하여도 간략하게 알아보고 Samuel Barber 의 작품 속에 나타난 James Joyce 의 시를 토대로 <Three Songs> Op.10 의 Text 번역, 형식과 구조를 자세히 분석하였다. 추가로 연주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을 제안하였다. Ⅲ장 [결론]을 통해 <Three Songs> op.10 은 현대 미국 예술가곡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작품이며 미국 음악역사에 있어 Samuel Barber 가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하여 Samuel Barber 의 생애, 음악적 특징, 작곡가로서의 명성과 더불어 음악적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작곡가에 대한 연구가 논문을 작성한 본인뿐만 아니라 이 글을 참조하여 연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주요어 : Samuel Barber, James Joyce, <Three Songs> Op.10, 예술가곡 학 번 : 2013 - 21656 조현호

HEVC 복호화기 병렬화를 위한 스레드 스케줄링 방법에 관한 연구

조현호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This paper proposes thread scheduling methods for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HEVC) parallel decoders. The proposed methods would be applied for entropy decoding, pixel decoding, and in-loop filtering, thus, they can improve throughput of the parallel HEVC decoders. The first proposed parallel method allows the pixel decoding of coding tree units (CTUs) to be conducted in parallel with entropy decoding part by employing task-level parallelism (TLP). This method minimizes delay for CTU decoding and improves throughput by decreasing the portion of serial part in a HEVC decoder. The second proposed parallel method proposes a new 2D Wavefront parallelism in parallel processing unit (PPU) level for pixel decoding part instead of the CTU-level 2D Wavefront approaches. This method resolves parallel performance degradation caused by the lack of workload at the prolog and epilog stages of the conventional CTU-level 2D Wavefront. In addition, a task-level parallel structure is proposed to allow the horizontal deblocking filtering to be conducted in parallel with the pixel decoding part. This method can improve parallel performance by minimizing the number of idle-state cores or threads in the epilog stage for each pictur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first proposed parallel method achieves about 20.5% decoding speed-up, compared to conventional parallel decoders with sequential entropy decoding on six threads. The second proposed parallel method yields a speed-up of 26.98 times, compared to conventional sequential decoding with 64 threads by applying the PPU-level 2D Wavefront for the pixel decoding on a simulator. The third proposed parallel method shows about 3% of decoding speed-up, compared to a conventional CTU-level 2D Wavefront parallel decoder with six threads. The decoder involving the proposed parallel methods shows a speed-up of 2.61 times with six threads without any encoder parallel tools such Wavefront parallel processing (WPP) coding and picture partitioning with tile and slice segments. 본 논문에서는 HEVC 복호화기 병렬화를 위한 스레드 스케줄링 방법들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병렬화 방법들은 HEVC 복호화기의 엔트로피 디코딩, 픽셀 디코딩, 인-루프 필터링에 적용되어 병렬 복호화기의 스루풋을 향상시킨다. 제안하는 첫 번째 병렬화 방법은 순차 수행의 특성을 갖는 엔트로피 디코딩 영역에 태스크 레벨의 병렬화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코딩 트리 유닛 (Coding Tree Unit; CTU)에 대한 디코딩이 엔트로피 디코딩과 거의 동시에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방법은 CTU 디코딩에 대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며, HEVC 디코더에서 순차 수행되는 영역의 비중을 낮춰 스루풋을 향상시킨다. 제안하는 두 번째 병렬화 방법은 픽셀 디코딩 영역에 기존의 CTU 단위의 2D Wavefront 방법 대신 병렬 프로세싱 유닛 (Parallel Processing Unit; PPU) 단위의 새로운 2D Wavefront 병렬화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병렬화 방법은 기존의 CTU 단위의 2D Wavefront 방법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역에서 작업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던 병렬화 성능 저하를 해결하였다. 추가로 수평 방향의 디블록킹 필터가 픽셀 디코딩 영역과 동시에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태스크 레벨 병렬화 구조를 제안한다. 이 방법은 픽셀 디코딩 단계의 에필로그 영역에서 유휴 상태로 남아있는 코어 또는 스레드를 최소화함으로써 병렬화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실험 결과 제안하는 병렬화 방법-1은 6개의 스레드 환경에서 순차 엔트로피 기반의 병렬 디코더보다 약 20.5%의 복호화 속도 향상을 얻었다. 제안하는 병렬화 방법-2는 픽셀 디코딩 영역에 PPU 단위의 2D Wavefront를 적용함으로써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64개의 스레드를 사용했을 때 기존의 순차 수행보다 약 26.98배의 디코딩 속도 향상을 보였다. 제안하는 병렬화 방법-3은 6개의 스레드 환경에서 기존의 CTU 기반의 2D Wavefront 병렬 디코더보다 약 3%의 디코딩 속도 향상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세 가지의 병렬화 방법이 적용된 병렬 HEVC 복호화기는 processing (WPP), 타일, 또는 슬라이스를 통한 픽쳐 분할과 같은 인코더에서의 제약이 없는 경우에도, 6개의 스레드를 사용하여 싱글 스레드 기반의 HEVC 디코더 수행 속도를 평균 2.61배 향상시켰다.

한국교회 예배 예전의 갱신 : Lima Liturgy를 중심으로

조현호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4 국내석사

본 논문은 현대 교회의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는 "예배 복고운동"의 가시적 효과를 위해 무엇보다도 교회의 예배 예전이 갱신되어야 함을 필역하고 그 "예배 복고운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 리마예전이 예배 예전으로서의 어떠한 가치성과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특별히 급격한 교회성장과 함께 올바른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여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예배전통을 평가하고, 예배갱신이라는 차원에서 리마 예전을 바라 볼 때, 한국교회에 커다란 도전을 주고 있으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한국교회가 올바른 예전을 되찾는데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였다. 기독교의 본래의 예배는 "말씀과 성찬의 예전"으로 구성되었으나, 중세와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한편은 말씀을, 다른 한편은 성만찬을 강조함으로 오늘의 예배는 왜곡 굴절되는 결과를 가져오고야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금세기 교회와 신학자들의 성서와 초대교회 예배에 대한 연구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예배신학을 반영한 예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82년 리마 총회에서는 "세례, 성찬, 교역"으로 명명된 리마문서 말고도, 또 한 가지 중요한 선물을 세계 교회에 안겨주게 되는데, 곧 "리마 성찬예식서"(Lima Liturgy)이다. 사실 이 예식서는 리마 회의 때 사용하려고 만든 성찬 예식서였다. 이 예식서는 회의를 통해 성취된 '성만찬'에 관한 신학적 공감대를 설명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 거기서 리마문서의 역사적인 채택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축제적인 의미로서 맨 처음 베풀어졌으나, 그 이후 이 예식서는 예상을 초월하여 세계교회에 확산 수용되었다. 이 예식서는 오늘날 일치를 바라는 교회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초대교회의 전통과 오늘의 예배신학이 잘 표현된 예식서로서 교회들은 성만찬에 관한 공통적 요소들을 서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동안 쟁점이 되어왔던 내용들을 잘 접근시킴으로서 성만찬에 대한 예전의 일치를 가능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성만찬 신학을 기초로 마련한 "리마 성찬 예식서"는 동방정교회, 로마 카톨릭 교회, 개신교회 등이 최초로 주님의 식탁에 함께 모여 한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눌 있었다는 데 그 역사적 의의가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교회는 리마 성찬 예식서에 대한 참된 가치를 바로 인식하고, 여기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한국교회 예배예전의 새로운 발전적 계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高層 事務所 建築物의 避難施設에 關한 硏究 : 火災時를 중심으로

조현호 漢陽大學校 大學院 1983 국내석사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예산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조현호 서남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이 연구는 지방정부의 사회복지비 지출의 변이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8.0 통계패키지인 폴링교차시계열 회귀분석(pooling cross-sectional time-series regression)을 사용하여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사회복지 예산비율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사회복지 분야의 지출은 정부의 지출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영향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나, 선행연구에서 주로 다루었던 사회복지 수요 요인과 재정적 요인, 정치적 요인에서 주된 영향요인 도출하여 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사회복지비 지출의 잠재적인 결정요인인 수급자 수, 노인인구 비율, 장애인 인구수, 복지시설 수, 전체인구 수 등의 복지수요 요인과 재정자립도, 1인당 지방세 부담액 등의 재정적 요인 및 단체장 선거경쟁 지수, 지방선거 여부, 분권교부세 시행 전후 등의 정치적 요인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지출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사회복지비 지출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역의 사회복지비 지출과 관련된 영향변수로는 사회복지 수요적 요인 변수 측면에서 장애인 수, 노인인구 비율 보다는 기초생활수급자 수나 복지시설 수, 전체인구 수의 증가가 지역의 사회복지비 지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검증되었다. 재정적 요인 변수로서 재정자립도는 사회복지비 지출과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사회복지비 지출과 정의 관계로 나타나 기초자치단체의 지역주민들의 지방세 부담액이 증가할수록 사회복지비 지출에 긍정적 영향을 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정치적 요인 변수로서 단체장 선거경쟁, 선거 실시 여부, 분권교부세 등 모든 요인이 사회복지비 지출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사회복지비 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사회복지 수요적 변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 전체 인구 수, 사회복지시설 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재정적 요인으로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적 요인 변수로 1인당 지방세 부담액과 사회복지비 지출간에 정의 영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 수준에서는 기업유치 등을 통한 지역의 지방세수 확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의 세부담이 지역복지와 연관된 정책에 지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요인 변수로는 자치단체장의 경쟁률, 지방선거 유무 등 정치적 요인에 대한 설명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향후 이러한 정치적 요인들은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사무이양으로 인한 재량권의 확대와 더불어 사회복지비 지출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중요한 영향변수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비 지출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면 다음과 같이 논급할 수 있다. 첫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사회복지비 지출의 수요변수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는 노인인구 비율과 장애인 인구 수 보다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와 복지시설 수, 전체 인구 수가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사회복지지출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향후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경우 점차 가속화 되고 있고 지방정부의 재정 압박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사회복지 지출 증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급자 수와 복지시설 수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14개 시군의 사회복지예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공공부조, 복지시설 지원금 등이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장애인구 수 및 노인 인구가 상당부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수와 겹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결국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는 바, 지방정부의 취약한 재정능력과 부족한 사회복지 재정 속에서도 이들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 시설의 수는 사회복지지출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자체사업예산의 경우 이용시설의 설치가 많은 지역의 경우 해당 지자체의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을 반증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재정적 요인 변수로 재정자립도는 사회복지비 지출과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방정부 재정능력은 적극적인 지역복지 수행에 필수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지방정부는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높아진 재정자립도가 실제 지역의 주민복지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고, 기업유치,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지방정부 세수능력을 보강하여 이러한 주민의 지방세가 지역복지와 관련된 정책에 지출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복지비 지출과 관련된 영향요인에서 정치적 변수의 중요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While South Korea was undergoing the social transformation of economic growth, population increase, it has also generated the increased number of people who may require certain assistance to adjust to such changes. Corresponding to these changes, South Korea government began to pay more attention to social welfare policy since mid 1990's. Especially, in recent years, role-sharing betwee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and it's impact on social welfare has started to be discussed and become one of crucial issues in Korea. In 2004, the national government in Korea transferred the responsibility for designing and implementing welfare policy to the local governments as one of government innovation strategies. As a result, local governments now have greater control over how much they spend and which welfare policy alternatives the spend it on. This decentralization increases the discretionary power that local government can exercise and thus produces variation in policy outcome across local jurisdictions. This devolution gives a slack that local environments influence social welfare expense expenditure and produces variation in social welfare expense expenditure across local environments. In the paper, we examine variation in policy outcome across local jurisdictions and the degree to which this variation can be explained by the use of local policy making discretion, shaped by local environments. Especially, This study aims to empirical analysis that how to change social welfare expense expenditure under local environments influence. This study analyzed the relevant data for 9 years from 2000 through 2008, and a Pooled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SPSS 18.0 statistics program for the analysis method. The study targeted 14 cities and country in Jeollabuk-Do. For statistical analyses, several important sub-items of expenditure are selected and used in regression models. It is expected that implementation effort and welfare level of local government can be broadly understood through total amount of welfare expenditure as well as structure of expenditure. As for the variables used in the analysis, welfare demands political, financial, and socio-economic variables were inj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Independent variables consist of three domains: “welfare demands” such as recipients of national basic livelihood protection, rate of number of senior citizen, people with disability, the number of the welfare facilities, population, “financial factors” such as the amount of per-capita local tax, rate of financial self-reliance, “political factors” such as competition between two top-vote getters for CEO in local government, local elections, fiscal decentralization. Achievemen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Welfare demands such as recipients of national basic livelihood protection, the number of the welfare facilities, population have a relatively big effect on ratio of welfare expenditure to total expenditure. 2. Financial factor such as the amount of per-capita local tax has a strong effect on ratio of welfare expenditure. 3. Political factors such as competition between two top-vote getters for CEO in local government, local elections, fiscal decentralization do not show a statistical significance on ratio of welfare expenditure.

골프 클럽 샤프트 길이에 따른 샤프트 특성 변화

조현호 경희대학교 2011 국내석사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서 길이, 클럽의 총 중량, 스윙웨이트의 우선순위와 부품의 선택이 달라 질 수 있으며, 원하는 한 가지 요소에 의해 원하지 않는 다른 요소의 변화가 있으므로 합리적인 조절과정이 필요하며, butt 커팅 시 우드와 아이언샤프트의 차이가 약 2CPM정도였으며, tip 커팅 시 우드와 아이언 샤프트의 차이는 3CPM정도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butt보다 tip의 커팅에서 3∼4CPM정도 강도가 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피팅 시 대부분 butt를 커팅하나 tip을 커팅할 때에는 강도의 변화와 더불어 kick point가 변할 수 있으므로(다른 요소도 변하지만) 특히 이 부분의 커팅은 매우 유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 되며 이것이 피팅의 know-how라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ed at exploring how changes in the length of wood and iron shafts affect the features of shafts and building a database containing the findings of the study. Based on the results above, the following conclusion has been gained. According to players' preference, club length and total weight, the order of swing weight and components can be changed. A desired change in a single element can cause unwanted changes in other elements. Therefore, the know-how of reasonable adjustment should be acquired. It is to be hoped that further research will be conducted regarding shafts of various types and strengths by manufacturer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on club fitting.

드라이버 티샷 시 컨트롤스윙과 풀스윙의 운동학적 비교

조현호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정확한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한 컨트롤스윙과 비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한 풀스윙을 하였을 시 동작변인(X-factor, X-factor stretch, tempo, transition)과 클럽변인(헤드스피드, 비거리, 방향성 및 attack angle)을 비교 분석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지도와 훈련방안을 제시 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한 대상자들은 현재 2부 투어에 참여 하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 9명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과 준회원이며 컨트롤스윙을 먼저 실시 한 후 풀스윙을 하여 두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상의와 하의 스판덱스를 착용하고 인체에 42개의 마커와 드라이버 그립 아랫부분과 클럽의 호젤 부분에 각각 1개씩 총 44개의 마커를 부착 하였으며 컨트롤스윙 3회, 풀스윙 3회를 실시하였다. 고무티에서 볼의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3.5m 떨어진 곳에 구질측정 장비(Trackman)를 설치하였으며, 피험자의 전·후면과 좌·우 측면방향으로 총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영상자료를 획득하기 위해 초당 100Hz로 작동하는 적외선카메라(Motion Master 100, Visol, Korea) 6대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영상자료는 Kwon 3D XP(Visol, Korea)를 통해 분석되었다. 수집된 모든 데이터의 노이즈 제거 및 평활화(smoothing)를 위하여 4차 저역주파수 필터(4th order butterworth low-pass filter)를 사용하였으며, 이때 차단주파수(cut-off frequency)는 6Hz로 설정 하였다. 본 연구에서 컨트롤스윙과 풀스윙에 따른 비교 분석을 위해 모든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컨트롤스윙 집단과 풀스윙 집단 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동작변인(X-factor, X-factor stretch, Transition, Tempo)과 클럽변인(드라이버 헤드스피드, 비거리, 방향, attack angle)의 차이를 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X-factor에서 컨트롤스윙(45.65deg.±12.53)과 풀스윙(46.50deg.± 9.18) 간의 검증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583). 2.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X-factor stretch에서 컨트롤스윙(50.14deg.±16.77)과 풀스윙(52.4deg.±13.42) 간의 검증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236). 3.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transition에서 프레임 수는 풀스윙(6.33±1.58)이 컨트롤스윙(4.56± 1.51)보다 크게 나타났다(p=.001). 4.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Forward swing tempo에 소요되는 프레임 수는 컨트롤스윙(27.33± 2.50)이 풀(24.89 ± 2.62)스윙보다 크게 나타났다(p=.000). 5.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드라이버 헤드스피드(mph)에서 풀스윙(110.78mph±5.97)이 컨트롤스윙(105.60mph±3.70)보다 빠르게 나타났다(p=.001). 6.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방향성에서 컨트롤스윙(17.25m ± 7.03)과 풀스윙(20.34m ± 8.69)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329). 7.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비거리에서 풀스윙(259.68m ± 12.53)이 컨트롤스윙(250.61m ± 11.35)보다 길게 나타났다(p=.001). 8. 드라이버 티샷(tee shot) 시 컨트롤스윙(control swing)과 풀스윙(full swing)의 attack angle에서 풀스윙(-0.301deg.±2.48)이 컨트롤스윙(-1.228deg. ±2.62)보다 드라이버헤드의 최저점이 볼에 가깝게 나타났다(p=.006). 위의 결과를 종합 해 보면 드라이버 티 샷 시 풀스윙의 X-factor 와 X-factor stretch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거리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ransition에서 풀스윙의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보아 레이트히팅과 uncocking에 유리하게 적용 되었으며 이로 인해 Forward swing tempo에서 풀스윙이 더 적은 프레임 수를 나타내어 컨트롤 스윙보다 헤드 스피드가 더 빠르게 나타나 비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버 헤드스피드는 풀스윙이 컨트롤 스윙보다 5mph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Attack angle에서 풀스윙이 컨트롤 스윙보다 더 최저점이 볼에 가까워지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졌다. X-factor 와 X-factor stretch는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거리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ransition에서 풀스윙의 시간이 더 긴 것은 레이트히팅과 uncocking에 유리하게 적용 되었으며 이로 인해 Forward swing tempo에서 풀스윙이 더 적은 프레임 수를 나타낸 컨트롤 스윙보다 헤드 스피드가 더 빠르게 나타나 비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motion variables, X-factor, X-factor stretch, tempo, and transition and club variables, head speed, flight distance, direction and attack angle in control swings, a type of swing that opt for directional accuracy, and a full swing, a type of swing that opt for maximum flight distance, and to provide an effective instruction and training guidance for golfers and instructors to improve their game. For this study, 9 professional golfers currently participating in the second tour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performed both types of swings. The golfers put on a spandex and were marked with a total of 44 markers, 42 on their body, 1 just below the driver grip, and 1 on the club hosel. They performed 3 control swings and 3 full swings. A trackman was positioned 3.5m away from the rubber tee in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ball movement and 6 cameras were installed on four sides, front, back, left and right, of the subject. To acquire quality video footage, the 6 cameras were 100Hz infrared cameras (Motion Master 100, Visol, Korea) and the footage were analyzed using Kwon 3D XP (Visol, Korea). For noise removal and smoothing, a fourth order butterworth low-pass filter was used with cut-off frequency set at 6Hz. For the comparison between control swings and full swings,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to determin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between the two groups. Paired sample t-test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motion variables, X-factor, X-factor stretch, tempo, and transition and club variables, head speed, flight distance, direction and attack angle, with p-value set at 0.05.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when verified the difference between control swings (45.65deg.±12.53) and full swings (46.50deg.± 9.18) in X-facto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583); (2) when verified the difference between control swings (50.14deg.±16.77) and full swings (52.4deg.±13.42) in X-factor stretc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236); (3) in transition, the number of frames in full swings (6.33±1.58) was higher than that in control swings (4.58±1.51); (4) the number of frames required in forward swing tempo was higher in control swings (27.33±2.50) than that in full swings (24.89±2.62) (p=.000); (5) the driver head speed, in mph, in full swings (110.78mph±5.97)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swings (105.60mph±3.70) (p=.001); (6)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swings (17.25m ± 7.03) and full swings (20.34m ± 8.69) in direction (p=.329); (7) flight distance was higher in full swings (259.68m ± 12.53) than in control swings (250.61m ± 11.35) (p=.001); and (8) with regard to attack angles, the lowest point in the driver head was closer to the ball in full swings (-0.301deg.±2.48) than control swings (-1.228deg. ±2.62) (p=.006). The results above disclosed that, during a driver tee shot, X-factor and X-factor stretch during a full swing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 and consequently had no effect on flight distance. Because the time required for a full swing was longer than that of a control swing, late hitting and uncocking were constructively applied, and accordingly, full swings had less number of frames in forward swing tempo and faster head speed, indicating a direct effect in flight distance. Driver head speed was faster in full swings than control swings by approximately 5 mph. In terms of attack angle, the lowest point in full swings came closer than control swings to the ball prior to impact. Becau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X-factor and X-factor stretch, there is no evidence of effect in flight distance. In terms of transition, the longer time in full swings constructively applied in late hitting and uncocking, and accordingly, full swings had less number of frames in forward swing tempo and faster head speed, indicating a direct effect in flight distance.

저 복잡도 비디오 복호화기를 위한 디블록킹 필터에 관한 연구

조현호 광운대학교 2010 국내석사

본 논문은 저 복잡도 비디오 복호화기를 위한 디블록킹 필터를 제안한다. 휴대전화와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H.264/AVC Baseline 프로파일은 MPEG-4 Visual 보다 압축 성능은 두 배 이상 높지만, 1/4-픽셀 보간 필터, 적응적 엔트로피 모델 및 디블록킹 필터를 사용함에 따라 복호화기의 복잡도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H.264/AVC의 부호화 성능은 유지하면서 복호화기의 복잡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저 복잡도 디블록킹 필터를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저 복잡도 디블록킹 필터는 BS (Boundary Strength)값에 대해 CBP (Coded Block Pattern)값을 이용하여 계산함으로써, 기존의 방법보다 분기문의 수를 49% 감소시켰다. 또한, 인트라 매크로블록 경계에서 적용되는 강한 필터링 (Strong Filtering)에 대해 필터링의 적용 범위를 두 픽셀로 제한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하는 저 복잡도 디블록킹 필터는 H.264/AVC Baseline 프로파일에 비해 BD-Bitrate를 -0.02% 감소 시켰고, 디블록킹 필터 모듈의 복잡도는 42%, 복호화기 전체의 복잡도는 8.96% 감소 시켰다. This paper presents deblocking filter for low-complexity video decoder. Baseline profile of the H.264/AVC used for mobile devices such as mobile phones has two times higher compression performance than the MPEG-4 Visual but it has a problem of serious complexity as using 1/4-pel interpolation filter, adaptive entropy model and deblocking filter. This paper presents low-complexity deblocking filter for decreasing complexity of decoder with preserving the coding efficiency of the H.264/AVC. In this paper, the proposed low-complexity deblocking filter decreased 49% of branch instruction than conventional approach as calculating value of BS by using the CBP. In addition, a range of filtering of strong filter applied in intra macroblock boundaries was limited to two pixels. According to the experimental results, the proposed low-complexity deblocking filter decreased -0.02% of the BD-bitrate comparison with baseline profile of the H.264/AVC, decreased 42% of the complexity of deblocking filter module, and decreased 8.96% of the complexity of decoder.

유기산 침지법에 의한 흑삼 제조와 흑삼의 항비만 및 항산화효과

조현호 忠南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석사

인삼은 많은 분야에서 연구되어서 여러 가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인삼의 가공제품인 홍삼에 대해서는 많은 선행연구가 진행된 반면 최근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흑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산 촉매반응에 의해 흑삼을 제조하고 그 성분을 구증구폭 흑삼과 비교하고 간에서의 항비만, 항산화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1. 유기산 침지에 의한 속성제조 흑삼의 색도는 5시간 증숙 시 구증구폭 흑삼에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갈색도는 각 유기산 침지 후 3시간 증숙 시 갈색도가 가장 높았으며 각 실험 그룹간의 차이는 없었다. 2. 유기산 침지에 의한 흑삼의 조사포닌 측정 결과 유기산 침지 후 3시간 증숙 시까지 조사포닌양이 증가하였으나, 5시간 증숙 시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Ginsenosides 함량은 각 유기산 침지 후 3∼5시간 증숙 시 높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Citric acid 침지 후 5시간 증숙한 흑삼에서 총 ginsenoside 함량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polyphenol 함량은 각 그룹 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acetic acid 침지 후 3시간 증숙한 흑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rat의 체중 증가량이 high-fat diet 그룹에서 가장 높은 체중증가율을 보였으며, normal diet 그룹에서 가장 낮은 체중증가율이 측정되었으며 수삼, 홍삼에 비해 흑삼 섭취군의 체중증가율이 가장 적었다. 4. 간 조직의 현미경 촬영결과 high-fat diet 대조군은 간 조직사이에 지방구가 다수 발생하고 세포의 괴사가 발견되었고, 홍삼, 흑삼 섭취군은 지방구가 줄어들고, 세포가 정상으로 복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부고환지방의 무게는 high-fat cnotrol에 비해 홍삼섭취군은 15.8%, 흑삼 섭취군은 16.5% 감소하였으며, 혈중 지질 중 triglyceride(TG)의 함량이 high-fat diet 대조군 대비 각각 3.5%, 6.7%, 22.8% 감소하였다. 5. 흑삼의 섭취가 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간에서의 비만관련 효소인 FAS, DGAT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high-fat diet 대조군의 발현량이 정상식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된 가운데 홍삼과 흑삼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각 효소의 발현량이 저해되어 항비만력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6. 간에서의 항산화효소 Gr, GPx 발현량 측정결과 high-fat diet 대조군에서 발현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반면 홍삼, 흑삼 섭취군의 항산화 gene은 발현량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홍삼과 흑삼에 항산화효과를 높이는 물질이 있고, 그 함량은 흑삼이 홍삼보다 많은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흑삼의 항산화효과를 비롯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Ginseng was studied in many fields and was recognized various kinds effect. Whereas much virtue researches about ginseng steamed red ginseng that is processing product of ginseng was gone, but research about BG is not enough. As this research made BG by organic acid digestion method and investigated general ingredient of BG, anti-obesity, anti-oxidant activities of liver on rats treated with BG. 1. Manufacturing BG's chromaticity by organic acid digestion expressed similar value to nine steaming-nine drying black ginseng(9-9BG) at 5 hours steaming, and browning intensity was the highest at 3 hours steaming BG, each organic acid digestion difference between each experiment group was not. 2. Saponin content measurement results of BG by organic acid digestion, crude saponin increased after organic acid digestion at 3 hours steaming but when 5 hours steaming decrease saponin content. Ginsenosides content expressed high content at 3∼5 hours steaming after each organic acid digestion at 5 hours steaming and total ginsenoside content was measured highest in 5 hours steaming BG after Citric acid digestion. Polyphenol content was no big difference between each group, but appeared highest in 3 hours steaming BG after acetic acid digestion. 3. Rat's body weight gain showed the highest weight augmentation from high-fat diet group, and the lowest weight augmentation was measured from normal diet group and treated with BG weight augmentation was less most than fresh ginseng, red ginseng(BG). 4. As liver tissue's microscope photographing result high-fat diet control group founded multitude fat globules and tissue necrotizing in liver tissue, but treated groups with RG, BG was found and cell tissues repaired. Epididymis fat weight decreased RG intakes group 15.8%, BG intakes group 16.5% compare with high-fat diet control group, and triglyceride(TG) content decreased each raw ginseng intakes group 3.5%, red ginseng intakes group 6.7%, black ginseng intakes group 22.8% compare with high-fat diet control group. 5. For invetigating BG intake effect about obesity, the result measured expression of obesity enzyme in liver tissue. Fatty acid synthase(FAS), diacyl glycerol acyl transferase(DGAT) expression of high-fat diet control increased compare with normal diet control, but BG,RG intake experiment group decrease each enzyme's expression. These result showed that BG, RG showed anti-obesity actvity. 6. The result measured anti-oxidative enzyme Glutathione reductase(Gr), Glutathione peroxidase(GPx) expression, decreased suddenly at high-fat diet control, but anti-oxidative enzyme expression of BG, RG intake group increased. Black ginseng and red ginseng had anti-oxidative materials, the content of BG was more than RG and more researches were considered should be gone including anti-oxidative acitivity of BG

Study on the Virulence,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Genotypic Profile of Thermophilic Campylobacter spp. Isolated from Dogs and Humans in Korea

조현호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Campylobacter 균속은 사람에서 가장 빈번하게 세균성 장염을 일으키며, Guillain-Barr&eacute; syndrome (GBS), Miller-Fisher syndrome 및 reactive arthritis (polyarthragia)의 주요한 선행 감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fluoroquinolone계에 대한 약제내성 증가로 인하여 공중보건학적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Campylobacter 균속의 감염은 잘못 조리된 가금 생산물의 섭취, 오염된 물과 살균되지 않은 우유의 음용 및 균이 정착한 애완 동물과의 접촉과 관련이 있다. 국내에서 Campylobacter 균속의 분리와 약제내성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주 감염원인 조류와 가축에서 이루어졌으며, 반려동물인 개에서의 분리율과 약제내성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Campylobacter 균속에 대한 병원성 및 독소 유전자를 분석하고 장상피세포에 대한 부착성 및 침습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장염의 발병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Campylobacter 균속의 독성 및 독소 생성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최근들어 Campylobacter 균속의 약제 내성이 점차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fluoroquinolone계 항균제에 대한 내성유형과 내성기전에 대한 연구는 보고되어 있으나, β lactam 계, aminoglycoside 계 및 그 외 항생제에 대한 내성 유형 및 내성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미흡한 편이다. Campylobacter jejuni (C. jejuni)의 LPS는 신경세포의 ganglioside와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면역 복합체성 질환인 GBS, Miller-Fisher syndrome 및 reactive arthritis (polyarthragia)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연구가 되고 있지 않은 개에서 세균성 장염, GBS 및 reactive arthritis의 주요 선행 감염원으로 작용하는 호열성 Campylobacter spp.의 분리 빈도를 조사하고, 개와 사람에서 분리한 C. jejuni 및 Campylobacter coli (C. coli) 균주에 대한 병원성 및 독소 유전자를 분석하고 숙주세포에 대한 부착성 및 침습성 연구를 통해 질병의 발병기전을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분리균에 대하여 다양한 약제 내성 유형을 조사하여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항균제 선택 범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개의 분변 460시료에서 호열성 Campylobacter 균속을 분리&#8228;동정한 결과, 60균주가 분리되어 분리율 13.0%을 나타내었다. 호열성 Campylobacter 균속의 분리 내역을 살펴보면 유기 견 (stray dogs)에서는 25.2%, 사육 견 (breeding dogs)에서는 12.0% 및 반려 견 (household dogs)에서 8.8%의 순이었다. 반려 견에서는 C. jejuni 54.2% (n=13), C. upsaliensis 25.0% (n=6), C. coli 16.7 % (n=4) 및 C. lari 4.2% (n=1) 등 24균주, 유기 견에서는 C. jejuni 88.5% (n=23) 및 C. coli 11.5% (n=3) 등 26균주, 사육 견에서는 C. jejuni 80.0% (n=8) 및 C. coli 20.0% (n=2) 등 10균주 등 총 60균주가 분리되었다. 반려 견에서 분리된 C. upsaliensis는 국내 최초 보고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 사람에서 분리된 46 C. jejuni 및 4 C. coli 등 50균주를 국립보건원으로부터 분양 받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개 및 사람에서 분리한 C. jejuni 87주 및 C. coli 13주를 대상으로 cadF 등 13종류의 병원성 유전자의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cadF, dnaJ, flaA, racR, ciaB, iamA, pldA, virB11, ceuE 및 docC 등 10종의 병원성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이들 중 cadF, dnaJ, flaA 및 ceuE 등 4가지의 병원성 유전자는 분리주 모두에서 100% 검출되었으며, 그 이외의 병원성 유전자는 균주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INT 407 세포(human embryonic intestine cell)를 이용하여 분리균주의 부착성 및 침습성을 조사하여 선형회귀분석한 결과 (R2=0.678), 부착성과 침습성간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분리주에서 독소 생산 유전자와 관련이 있는 cdtA, cdtB 및 cdtC 유전자를 100% 보유하고 있었으며, HEp2 세포를 이용하여 CDT (cytolethal distending toxin) 생성능을 확인한 결과 C. jejuni 31.0% (n=26) 및 C. coli 15.3 % (n=1)가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사람의 GBS 발생과 유전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3종의 유전자에 대한 조사 결과 개 및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 모두는 100%의 galE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cgtB 및 wlaN 유전자는 개에서 분리된 균주에 비하여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에서 높게 분리되었다. 최근들어 fluoroquinolone계 약제내성의 증가로 인하여 공중보건학적 측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개 및 사람에서 분리된 87 C. jejuni 및 13 C. coli에 대하여 한천희석법 (agar dilution method)으로 ciprofloxacin 등 7종의 약제에 대한 내성 유형을 조사하였다. 발육최소저지농도 (MIC)를 검사한 결과 공시한 100균주 중 32.0% (n=32)가 5제 내성, 20.0% (n=20)는 4제 내성, 17.0% (n=17)는 3제 내성, 13.0% (n=13)는 2제 내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85.0% (n=85)가 2제 이상의 다제내성을 나타내었다. 개에서 분리한 41주의 C. jejuni에 대한 내성율은 nalidixic acid 80.5%, ciprofloxacin 78.0% 및 enrofloxacin 70.7%, 사람에서 분리한 C. jejuni 46주의 약제 내성율은 ampicillin 91.3%, nalidixic acid 87.0%, tetracycline 83.3%, enrofloxacin 80.4% 및 ciprofloxacin 80.0% 순의 내성율을 보였다. 개에서 분리한 9주의 C. coli 에 대한 내성율은 nalidixic acid 55.6%, ciprofloxacin 100% 그리고 tetracycline은 22.2%을 나타내었고 사람에서 분리된 C. coli 4주의 약제 내성율은 ampicillin 100%, tetracycline 75.0%, ciprofloxacin, enrofloxacin 그리고 nalidixic acid에 각각 50.0%의 내성율을 보였다. 특히, 분리된 C. jejuni 87주에 대한 fluoroquinolone계열 약제 내성률은 70.7-91.3% 였으며, 이들 fluoroquinolone 내성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direct sequencing 통하여 gyrA 유전자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 경우 개 및 사람에서 분리한 fluoroquinolone 내성균주의 82.9% 및 76.0%가 codon 86에서 C가 T로 바뀌어 threonine이 isoleucine으로의 변이가 관찰되었다. 특히, nalidixic acid와 ciprofloxacin에서 동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들 중 개 및 사람 모두 codon 86에서 C가 T로 바뀌어 threonine이 isoleucine으로 변이가 되었으며, 이와 반대로 두 가지 항생제 모두 감수성이 있는 균주에서는 codon 86에서 전혀 변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분리균주들이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와의 역학적인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flaA-PCR-RFLP을 실시하였다. 분리한 94주의 호열성 Campylobacter 균에 대한 genotype한 결과 73주가 12개의 그룹 (cluster)으로 구별되었다. 사람의 분리주에서는 8개의 flaA-RFLP clusters (1, 2, 3, 5, 8, 10, 11 및 12), 개의 분리주에서도 8개의 flaA-RFLP clusters (1, 2, 3, 4, 5, 6, 7 및 9)로 구분되었다. Cluster 1, 2, 3, 5 및 11에서는 개 및 사람에서 분리된 균주가 포함되어 상호 역학적인 상관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