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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전현수 ( Jeon Hyeon Su ) (검색결과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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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 Jeon Hyeon Su ),홍혜진 ( Hong Hye Jin ),정병순 ( Jeong Byeong Sun ),윤병일 ( Yun Byeong Il ),김소정 ( Kim So Jeong ),김상윤 ( Kim Sang Yun ),신현준 ( Sin Hyeon Jun ),정두용 ( Jeong Du Yong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6 No.10
Actinomycosis, a rare disease entity in the upper genital tract, and caused by anaerobic bacteria, Actinomyces israelii, presents some difficulties in establishing a correct preoperative diagnosis. Pelvic actinomycosis has been reported more frequently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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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 관련 지역주민의 욕구 및 인식조사 : 홍천군을 중심으로
전현수(Jeon, Hyeon-Su)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2019 한림고령사회연구 Vol.7 No.1
본 연구는 홍천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보장 관련 욕구 및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집계구 방식을 활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고, 표본으로 추출된 홍천군 10개 읍·면 조사지역 내 총 4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일반현황, 사회보장 관련 욕구, 생활여건 및 지역사회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장애인 관련 욕구는 대상자는 적지만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노인 및 아동 관련 욕구의 경우 중간 수준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 및 체육관련 욕구는 다른 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이 나타났다. 일자리 관련 욕구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해서도 신체 및 정신 건강 모두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집중해야할 주요 사회보장 욕구 및 지역 문제를 도출하였다. 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residents’ needs and perceptions on social welfare in Hongcheon area. The sample was collected using systematic sampling method, and a total of 400 households living in 10 eup/myeon districts of Hongcheon-gun were surveyed. Survey items included general household status, social welfare needs, living conditions, and perceptions on community. Results showed that the number of the disabled was relatively small, but the needs were relatively large. Elderly and child-related needs were at a moderate level. Cultural and physical needs were relatively higher than other needs. Job-related needs were relatively low. In terms of health, both physical and mental health did not appear to be a big problem. Based on these findings, major social welfare needs and local issues that need to be focused in the community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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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 Kwon Hyun-jung ),전현수 ( Jeon Hyeon-su ),고재원 ( Ko Jae-won )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18 사회복지정책 Vol.45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잦은 이직’이 제도적 관계(사회정책, 노동시장정책)안에서 어떻게 조직화되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발생시킨 지배론적 담론을 살펴보는데 있다. 기존 연구들은 이직의 원인을 인간관계나 직무만족, 근로조건과 같은 개인이나 조직차원에서 찾는다. 이에 비해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불안정 노동이 어떤 시퀀스를 통해 이직이 발생하는지를 제도적 문화기술지 방법으로 풀어냈다. 자료는 연구참여자의 심층인터뷰, 장기요양시설에서의 현장관찰, 제도적 텍스트 등이다. 연구결과, 장기요양정책이 근로기준법과 부정합하여 요양보호사는 과도한 업무량을 감내하면서 이직이 활성화되었다. 또한 요양보호사는 사회보험에서 배제되지 않았지만, 몸이 아파도 휴직제를 쓸 수 없어 퇴직을 종용당하는 등 사회보장제도가 실직적인 재분배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특히 정부가 추진한 시장화정책이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과 결합되면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고용보험제도, 퇴직금제도,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이 오히려 이직을 유도하는 정책이 되기도 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재취업은 삶을 지탱할만큼의 노동조건과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불안정노동의 복합적 위기상황에서 받은 실업급여로 노동과정에서 축난 몸을 스스로 재활시키고 일터로 복귀하는 과정(return to work)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신자유주의적 시장자유화 전략, 소비자 선택모델, 신공공관리론에 근원을 두고 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return to work of care workers are organized within institutional relations(social security system, labor market policy) and then examine the dominant discourse. While previous studies find the cause of job quit at a personal or organizational level such as human relationships or job satisfaction, this study describes by what sequence does job quit occur from the institutions relevant to the precarious work through institutional ethnography. The data includes in-depth interviews, field observations at long-term care fercilities, institutional texts, etc.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is an evident incongruence between the Labor Standards Act and the long term care policy, so an excessive workload created turnover of care workers. In addition, although care worker was not excluded from social insurance, we observe that care workers who are eligible for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could not benefit and had to quit the job because the social security system did not work or function for redistribution. In particular, the marketization policy combined with profit-seeking capital has led the employment insurance system, retirement allowance system, and active labor market policy to protect workers. It can be seen as a process of rehabilitating the body itself and returning to work. The turnover issues of care workers had its roots in the neorealism market liberalization strategies, consumer choice models, and new public management the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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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통합형 초고령사회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고령친화정도 분석: 영등포구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윤현숙(Yoon, Hyun-sook),전현수(Jeon, Hyeon-Su)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2018 한림고령사회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한다. 초고령사회에서는 20%의 노인이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등 80%의 다양한 세대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이러한 초고령사회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AIP를 실현하며 편안한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세대 간의 갈등이 없이 함께 교류하는 세대통합적 환경과 인식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WHO의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영등포구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고령친화정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식과 태도, 노인의 사회참여, 시민참여와 고용, 존경과 사회적 통합 등의 항목에서 각 세대간 인식 차이가 나타났으며 영등포와 용인시 모두 보건복지서비스 영역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시민참여와 고용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통합형 초고령사회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망과 사회참여 확대, 세대 간의 갈등조정 기제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제언으로 향후 초고령사회에 주역이 될 베이비부머 세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사회공헌, 재능기부, 갈등조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통합형 지역사회를 모색해 볼 수 있겠다. This study begins with the perception that it is necessary to create a community to cope with a super-aged society. In a super-aged society, 20 percent of the elderly live together with 80 percent of the diverse generation, including children, teenagers, youth and middle-aged people. In order to create such a super-aged society community, it is essential for the elderly to realize AIP in their communities, to live a comfortable life, and to have an integrated environment and awareness of the generations in which generations interact without conflicts. In this study, based on WHO’s guidelines for the aged-friendly urban areas, the Yeongdeungpo and Yongin were surveyed on the level of age-related conditions in the community. The study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and attitude of the elderly, social participation by the elderly, employment and employment, respect and social integration, and that the average score in the health service sector was the highest in both Yeongdeungpo and Yongin. In order to create a super-aged community, we need to expand social relationships, expand social participation, and adjust conflicts among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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