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난사고 초기 대응용 수중 유류이적장비의 실해역 실증에 관한 연구

장재욱,백영수,권강민,박영제 해양환경안전학회 2022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22 No.06

스포츠 엠블럼의 상징체계 연구 - 한국 프로축구 구단을 중심으로 -

장재욱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5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6 No.42

스포츠 엠블럼은 관중을 강한 유대감으로 결집시키고 참여를 유도하는 상징적 요소이다. 이를 구성하 는시각기호의 의미가 스포츠 구단이 의도한 메시지를왜곡 없이 반영하는지는 연구된 바 없다. 본 연구 는이를 파악하고, 엠블럼의 개별기호들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특성의 의미를 구성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로써 메시지의 송수신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치하도록 작용하는지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퍼스의 기호학을 근거로 기호에서촉발되는 의미효과를 이해하고 조형기호학의 관점에 서 담화를 생성하는 모델의 구축하고 의미를 파악해본다. 한국 12개의 프로축구구단의 엠블럼을 대상 으로 분석해본 결과, 6개의 구단의 엠블럼에서 부분적일치나 일치가 이루어졌고 나머지 절반에서는 의 미작용이 일치하지 않았다. 연고지역의 특성이 시각기호로서 지역성을 지시하는 경우도 분석대상의 절 반에불과했다. 하지만 지역의 특성을 성공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경우라도 구단의 메시지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는데 반드시 필수적이지만은 않다는 결과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이 성공적이다판명된 6개의 구단 중, 4개의 구단이 지역의 특성을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분석결과를 통해 지역성반영의 중요성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Assuming that the emblem of a professionalsports team constitutes a symbolic elementthat musters spectators into a strong sense ofsolidarity and encourages their participation,this study figures out if the significationgenerated by visual signs that make anemblem faithfully reflects the messageintended by the team. Furthermore, byclarifying how those individual signs in anemblem generate the signification that dictatesthe characteristics of the team’s hometown,the study aims to diagnose if there exists anycorrespondence in the communication betweenthe sender and the recipient of a message. For this study, I have used the semiotics byPeirce to understand the effect of thesignification triggered by signs and create amodel for generating a discourse from theperspective of plastic semiotics and therebygrasp its meaning. An analysis of the emblemsof twelve Korean professional soccer teamsshows that the emblems for six teams registerpartial or whole correspondence in theirsignification, whereas the other half of thegroup registers no correspondence in theirsignification. And only half of the researchsubjects have the characteristics of theirhometowns serve as visual signs that indicatespecific localities. From my survey, I havealso seen that even if the characteristics of aregion are successfully reflected, it is notnecessary in making a team’s messagerealize successful communication. Furthermore,I have been able to infer the importance ofreflected local colors from the analysis thatfour out of the six teams which have provento achieve successful communicationeffectively deliver the local colors.

대중문화로서 그래피티 작품의 실존적 가치 고찰

장재욱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5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6 No.42

현대사회에서 그래피티는 대중의 예술로서 가치를확장하고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거리의 공해로 간주 되어 배척받는 이중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피티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사상이 빈곤한 통속적 인상업 문화나 사회반항적인 불법적 표현으로 간주되어왔다. 본 연구는 상업적 작품들이라도 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면, 단지 표현방식의 가벼움이나 치밀한 심미적 구성의 결핍 같은 표층적 문제가 아닌 예술을대하는 인간 본연의 성찰이 작품의 심층에 잠재해 있다는 견해를 바탕으로 한다. 그래피티의 발생배경과표현무대가 되어온 도시와 도시민들과의 관계라 는 작가 외적인 관점으로의 접근을 통해 대중문화로서 그래피티가 지닐 수 있는 철학적 가치인 실존성 에 대해고찰해보고 그 안에 잠재해 있는 예술적 가치를 논한다. 이를 위해 소외와 불안이라는 실존주의의 테마를기반으로 하여 에르곤과 파레르곤, 즉 그림과 액자의 개념을 도입해서 살펴보았다. 실존적 미의 가치는 역량 있는 작가의 고뇌의 산물에서 찾아볼 수도 있지 만,고찰의 결과, 도시가 가진 관념적 실존성은 파레르곤으로 작용하여 그림에 해당되는 그래피티의 의 미를생성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시대와 함께 고민을 공유하며 작품을 세상에 던져 넣게 해줄 수 있는 작 품 외적 배경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더해진다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든 가치 없어 보이는 사소한 작품 이라도그 안에 함의된 예술적 의의를 도출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today’s world, graffiti inspires a dualperception, increasing its value as a pop artwhile being regarded and bashed as anon-street pollutant. Graffiti has been generallyperceived as a vulgar commercial culture thatis destitute of philosophy or as an antisocial,illicit expression. Based on the view that ifviewed from different perspectives, evenworks with a commercial motive haveembedded in their deep structure properhuman reflections on art instead of superficialissues such as lightness of expressiontechniques and lack of a coherent estheticcomposition, this study examines existentiality,a philosophical value that graffiti can have asa pop culture, through an approach that adoptsan extra-authorial perspective on therelationship between urban people and the citywhich has served as the background and stagefor graffiti. For this, I have introduced theconcepts of ergon and parergon, i.e., a pictureand a frame, based on the existentialistthemes of alienation and anxiety. While thevalue of existential beauty may be found inthe product of the agony of an able artist, myexamination suggests that the conceptualexistentiality of a city serves as parergon andthereby exercises influence on the generationof the signification of graffiti. With this, I haveseen that provided a serious understanding isgained of the background aspects which sharesthe agony of an era and can throw a work inthe world, not only a work of a well-knownartist but even a trivial piece that looksvalueless can present an opportunity to extractthe artistic signification implied in it.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물리적인자의 변화가 방사선치료계획에 미치는 영향

장재욱,한만석,서선열,전민철,배석환,유세종 한국자기학회 2016 한국자기학회 학술연구발표회 논문개요집 Vol.2016 No.05

공공디자인에 있어 일러스트레이션의 역할에 관한 연구 - 공사현장 가림막 사례를 중심으로 -

장재욱,이견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0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1 No.24

도시환경에 대한 급증하는 관심과 요구에 더불어 공사현장의 가림막은 부정적 이미지의 건설공사의 차폐장치로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정보전달과 심미적 감상의 제공을 통해 대중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사현장 최전방에 위치한 공공디자인 매체로서 발전해가고 있다. 따라서 가림막에 적용되는 이미지의 선택은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성공여부에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은 현대사회의 시각정보전달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고 실험적이고 실용적인 미술을 포괄하는 시각언어로서 예술과 사회의 문화적 통합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의 시대와 문화를 반영하는 가치는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컨셉이 적용되어 제작될 때 일러스트레이션은 공공성을 가진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공공디자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이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가림막의 특성인 차폐성, 한시성, 홍보성, 대상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에 각각 대응하도록 일러스트레이션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일러스트레이션은 공공성을 지니는 컨셉으로 제작 되어야 한다. Along with the rapidly increasing concern and demand for the urban environment, screen fence of a construction site is being transformed into a visual communication media at a forefront of the construction site that may communicate with the public by improving urban fine view and providing necessary information and an opportunity of an aesthetic appreciation, not merely ending in a role of shielding as a negative image at a construction site. Therefore, selection of image being applied for screen fence will play an important role of determining a success factor in terms of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Illustration leads visual information communication at a forefront in the contemporary society and successful image of screen fence may be found in a visual language that is acknowledged as a communication art through playing a role of realizing arts and cultural integration of a society by including experimental and practical arts. The value of Illustration that is reflecting time and culture forms a social consensus in the unique history and culture of the community and local residents. Illustration carries its publicness when it is created with the concept that forms this consensus. To make illustration perform an effective role in the public design contributing to the community, we ne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screen fence such as shielding, temporariness, public relations, and diversity of target. After then, characteristics of illustration will be applied for each of above. Illustration also has to be made under the concept of the publicness.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 발전방향

장재욱 한국군사학회 2005 군사논단 Vol.42 No.-

토모테라피 Hi-Art System의 영상유도 정확성 평가와 환자 피폭에 관한 연구

장재욱,임현수,한만석,김용균,전민철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3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1 No.10

시각이미지의 전경화와 후경화 효과에 관한 연구 - 광고의 시각이미지를 중심으로 -

장재욱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3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4 No.37

광고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창조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시각이미지가 다른 광고에 차용되고 반복되어 더 이상 신선한 소구력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는 표절, 패러디, 클리쉐 등으로 여겨지며 창의성과 반목하는 행위로서의 부정적 견해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단순히 창조성을 무너뜨리는 부정적 행위로만 간주하지 않고, 문화의 발전과 순환과정에 동력이 되는 순기능적 면모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데 있다. 프라그 언어학파의 전경화 개념과 게슈탈트 이론의 배경과 사물효과 그리고 상호텍스트성을 이론적 기반으로 하여 광고의 시각이미지들의 전경화와 전형화, 그리고 표절과 차용을 통한 후경화 현상을 고찰해보았다. 고찰대상은 현대 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이 되어온 앱솔루트 보드카, 나이키, 애플 등의 기업이미지 광고와 제품광고를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고찰을 통해서 표절과 차용 등의 행위는 전경화 된 시각이미지들을 전형화 시키고 결국 후경화 시켜 창조성을 파괴하거나 클리쉐의 수준으로 전락시키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이미지의 새로운 전경화에 대한 요구를 증대시키며 문화의 발전과 순환과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From advertisement, visual images that being created as a new concept to attract consumer interest are often no longer maintain unconventional “appealing power” due to its adoption to other advertisements and being used repeatedly. This action considered as a plagiarism, parody and cliche, and could not avoid a negative view as being considered as an action conflicting with creativ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oretical basis for these chain of situations by no longer simply considering as a negative behaviors to destroy creativity, but app roaching with a new perspective to view its favorable functional aspect, which becomes a driving force of the cyclic process of culture. For a theoretic analysis, by applying “Fore grounding” concept of Prague School, “Figure and ground effect” of Gestalt theory and “Intertextuality” as methodology, “Fore grounding” and “Typification” of visual images from advertisement, and “Back grounding”process through copying and plagiarism were studied. The reviews were conducted around corporate image and product advertisement such as Absolute Vodka, Nike and Apple, that have became icons of modern culture. Through the study, it has become clear that copying and plagiarism bring the fore ground visual images down to the typical status, and eventually destroy its creativity or degrade to the level of cliche, on the other hand, these actions promote demand of new foregrounding of visual image and play a role to develop and accelerate the cyclic process of culture.

광고에서 시각이미지 적용의 이론적 연구 - 신조어 ‘엑스포메이션’을 중심으로 -

장재욱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2013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14 No.34

인쇄매체광고는 단순히 상업성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로 평가를 받을 만큼, 다양하고 흥미로운 시각이 미지들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경쟁브랜드와의 차별을 통해 광고수용자들에게 효율 적으로 소구(訴求)하는 시각기호로서 발현된다. 따라서 차별화를 꾀하는 시각이미지들이 상투적인 클리쉐를 탈피하며 적용이 되고 있다. 하지만 충분히 숙고되지 않고 진행되는 탈(脫)자동화는 광고목표의 본질적 가치를 왜곡하며 의미작용의 불일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작용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인쇄매체광고에 적용된 시각이미지 들을 분석해보았다. 이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으로서 신조어인 ‘엑스포 메이션’을 도입하였다. 엑스포메이션은 문학과 철학 분야에서의 ‘낯설게 하기’ 또는 ‘탈 자동화’의 개념을 시각적 형태를 중심으로 해석한 것으로, 이를 통해 광고에서 시각이미지 적용에 있어 ‘새롭게 본 다는 것’의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인쇄매체광고의 사례분석을 통해 파악해본 결과, 엑스포메이션은 의미작용에 있어서 송신자의 인식에 신선한 자극이 되지만, 그 변화의 폭이 너무 크게 적 용된다면 원본 대상과의 연결 관계가 모호해지거나 파괴되어 의미작용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의미작용을 위해서는 제 작과정에서부터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Print media advertisements are evaluated not only by the commercial value but also the artistic value; therefore diverse and interesting visual images are being applied. The diversity is expressed as a visual sign to effectively appeal the advertising audiences by the difference from competitor brands. As a result, differentiated visual images have been applied by breaking away from cliche. However, the deautomatization that is performed without full consideration can distort the essential value of the advertising goal, resulting inconsistency of the signification. The visual images applied in the print media advertisements were analyzed to evaluate the factors for success and failure of the signification. As a theoretical concept, ex-formation, a neologism, was introduced. The ex-formation is an interpretation of the concept of ‘deautomatization’ or ‘defamiliarization’ in the literary and philosophical areas, through which the value of ‘viewing from a new aspect’ was explored again in the application of visual images for the advertising posters. The results of the case studies on the print media advertisements showed that the ex-formation can be a fresh impetus for the perception of sender in the signification. However, if too wide range of variation is applied, it can act as a factor to obstruct the signification by making the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object vague or breaking the link. Therefore, a sufficient consideration from the manufacturing process would be necessary for a successful signification.

토모테라피 Hi-Art 시스템의 에러유형 분석

장재욱,김기환,김섭,김준상,조문준,정동혁,김정기,신교철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11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요약집 Vol.2011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