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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효사상

        장세호(Chang, Se-Ho)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인문학논총 Vol.28 No.-

        주나라의 봉건체제는 종법을 정치제도화한 것이다. 종법은 가족제, 가장제, 세습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적장자 계승제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한 혈연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친소를 잘 설명해 준다. 종법제도를 정치적으로 내세운 주나라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예가 붕괴되어 간다. 무엇보다 춘추시대가 되면 종법사회체제가 변질되면서 종법사회를 유지하여온 예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종법사회의 기본윤리인 친친과 존존을 위시한 예의식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다. 그러한 예의식의 가장 기본이 효이며 효야말로 종족의 활동규범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것이다. 공자는 효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종법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봉양하며 선조에게 제사지내는 것이 효의 큰 두 가지 의미였고 봉건 종법사회에서 행해진 윤리덕목이었다. 이러한 효의 의미가 공자에게 오면 인성의 실현, 완성을 위한 기초적인 것으로 정의된다. 즉 효야말로 인의 구체적 실현 방법으로 제시된다. 공자의 인학에서 인은 종법사회에 있어서의 예를 재해석하기 위하여 제시한 것이다. 종법에서의 예를 인과 관련하여 설명하는데 인은 예의 내용이며 예는 인의 형식이라는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공자는 주나라의 예를 인의 개념으로 끌어들여 해석함으로써 윤리도덕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한 해석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개념이 효인 것이다. Chu country’s a feudal system is what institutionalized clan rules. Clan rules includes family system, inheriting system. It has the succession system of eldest son’s character. Because It is based on blood ties, It explains the relative degree of intimacy well. As time goes on, Chu country’s courtesy that based on blood ties collapsed courtesy. Above all, when chunchu times becomes clan rules system deteriorated. Hence courtesy that maintains clan rules system doesn’t applied well. Chinchin and Chunchun that based on clan rules system changes naturally. Courtesy’s most basic is filial duty. In species activity standard point, filial duty becomes core. Confucius interprets newly understanding about filial duty. In clan rules, to respect parents and dedicated to an ancestor is big meaning of filial duty. Those are ethics virtue in clan rules system. When confucius’s time becomes, such filial duty is defined basci things for personality realization, completion. In other words, filial duty indeed is given in benevolence’s specifically realization way. In clan rules system, confucius’s benevolence reinterprets courtesy. In clan rules system, courtesy was explained like benevolence’s content and form. Confucius explained Chu country’s courtesy as benevolence to solution ethics ethics’s problem. Such interpretation’s most basic and most important concept is courtesy.

      • KCI등재후보

        한국사상(韓國思想) 철학(哲學) : 미수 허목의 예송관

        장세호 ( Se Ho Chang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3 韓國思想과 文化 Vol.66 No.-

        유가의 계승제는 종법제도에서 나타나는 적장자 계승을 중시하고 있다. 적장자 계승은 조상의 대를 잇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그 핵심적인 정신은 孝에 근거하고 있다. 그 계통을 잇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가통과 왕통에서는 尊을 중시한다. 즉 존의 대상이 바로 통을 승계할 경우에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물론 일반가정에서는 적장자 계승을 전제로 하여 존의 대상이 승계되지만 왕가의 경우에는 왕통을 계승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계승하는 사례와 다르다. 왕위계승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기 때문에 왕가에서는 일반인들처럼 적장자문제도 있고 왕위를 승계하는 이중적인 면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왕위를 일반인처럼 적장자로 계승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적장자는 아니지만 왕위를 계승한 경우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다. 기해예송은 효종이 승하하고 인조의 계비이자 효종의 계모인 자의대비가 효종을 위하여 상복을 어떻게 입을 것인가가 문제가 된 것이다. 효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소현세자가 이미 왕위계승을 전제로 하여 세자의 위치에 있다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상복을 입는 문제는 소현세자를 적장자로 인정하느냐 아니면 왕통의 측면에서 왕위를 계승한 효종을 별개의 문제로 보느냐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미수 허목은 효종이 조상의 정통을 계승하고 인조의 친아들이기 때문에 자의대비는 적장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재최삼년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기년복으로 결정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다. Succession of Confucianism regards succession of eldest son in the clan rules system as important. Succession of eldest son that carries on a family line is based on filial duty. With carries on a family line, Family lineage and the Royal line is cosidered nobility. If object of nobility carried on line, It would appear concretely. In the original home object of nobility carried on line. but in the royal family is different with normal case. Because of succession to the throne regards preferentially, In royal family has twoflod. So there is case that the throne is succeed in eldest son. In the case The not eldest son and succession to the throne, there is many case. Kihaeyaesong is problem that Queen of Jayi is how to wear when Hyojong is dead. Before Hyojong sits on the throne, Sohyun already was proclaimed the crown prince and he was dead later. Problem of being in black is problem that recognition Sohyun as eldest son or recognition as Hyojong as another person. Misu Hu-molk assert that Queen of Jayi has to wear Jache Samnyun dress because Hyojong is succession to the throne and son. Being decided Kinyun dress is wrong.

      • KCI등재후보

        한국사상(韓國思想)(철학(哲學)) :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의리정신

        장세호 ( Se Ho Chang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2 韓國思想과 文化 Vol.61 No.-

        사계 김장생은 인조때 발생한 전례문제에서 자신의 주장을 주자의 춘추강목설에 의거하여 전개한다. 인조가 사묘친제시 사친인 정원군에 대한 축문칭호 문제에 있어서도 정통의 입장에서 백숙부로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제왕가에서는 승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일단 왕위에 올랐다면 본생부모를 돌봐서는 안 되는 것이 정통의 입장에서 본 의리정신이라는 것이다. 바로 왕위계승의 의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공자가 노나라의 역사서인 춘추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포폄하여 기술한 것은 대의명분이 무엇인지 밝히고 정사선악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기 위해서이다. 뿐만 아니라 난신적자들을 경계하여 후세에 정통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뜻을 명확히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맹자도 양혜왕과의 문답에서 利가 아닌 義의 문제를 제기하여 공자가 주장한 의리사상을 내세우고 있음을 알수 있다. 맹자 또한 전국시대의 어지러운 정치상황에서 춘추의리정신을 주장하여 의리가 도덕적인 실천 덕목임을 강조한 것이다. 주자도 『자치통감강목』에서 공자의 춘추의리정신을 다시 주장하여 한의 유비에게 정통을 부여한 것이다. 그 동안 사가들은 위의 조비에게 정통성을 부여하였으나 주자는 춘추의 의리정신에 입각한 자신의 가치관과 역사관을 통하여 정통에 대한 견해를 달리한 것이다. 이와 같은 유학의 의리정신이 성리학의 성립과 더불어 학문적 특성으로 더욱 강조가 되고 그것이 조선조에 이념으로 도입이 되면서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로 간주된 것이다. 또한 사계 김장생의 예학사상에 그대로 계승된 것으로 볼 수 있다. Sa-kae Kim jang sang organizes his opinion about precedent problem. That occurred when In-jo seizes power. His opinion is based on Chunchu-gangmuk. About problem of written prayer title that is about Sachin-Jung One Kun should write uncle. Je Wang Ga regards that as succession important. When he rises to the throne, he should not care original parents.. That is loyalty thought on authenticity part. Because loyalty of rising to the throne is more important. Recording Chunchu that is No country`s history, Confucius recorded history fact criticizely as his values. That is recorded to clarify justification and virtue and vice of political affairs. Also that is to alert a traitorous subject-legitimate and straight legitimacy. Mencius also puts stress on loyalty thought in talking with the king Yang hae by raising justice problem not profit problem. He puts stress on loyalty. That is practice virtue when politics becomes confused. Chu ja claimed again Confucius`s loyalty in Jachi Tonggam-gangmuk. He invested Han`s You-vi with rights. During that time, a historian invested Jo-vi with rights. That is diffrent opinion with Chu ja and a historian. For such Confucianism`s loyalty was more puted strees on an academic standard. That was regrded with our duty when that comes in ideology. Also that passed to Sa-kae Kim jang sang`s Yae thougts.

      • KCI등재후보

        한국사상(韓國思想)(철학(哲學)) : 원종(元宗)의 추숭문제(追崇問題)

        장세호 ( Se Ho Chang ) 한국사상문화학회 2009 韓國思想과 文化 Vol.50 No.-

        유가(儒家)가 이상적인 제도로 내세운 봉건제도는 종법(宗法)을 전제로 한다. 종법은 가족제, 가장제, 세습제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존존(尊尊)의 원리에 기초한 적장자(嫡長子) 상속제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가장은 가족을 통제하는 강력한 가장권을 가지게 된다. `가무이존(家無二尊)` `가무이주(`家無二主)` 등의 표현이 단적으로 그 권력을 말해 준다. 가무이존은 바로 정통(正統)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정통은 가통(家統)을 바르게 하고, 왕통(王統)을 바르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가통의 측면에서는 한 가정에 두 아버지가 없는 것이며, 왕통의 측면에서는 두 임금이 없는 것이다. 유학의 본래 정신인 종법체제의 확립을 위하여서는 정통을 확립하여야 하는 것이다. 추숭문제(追崇問題)는 왕통과 가통의 문제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왕위계승문제가 종법에서처럼 적장자가 계승을 하게 되면 애당초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그러나 왕통이라는 것은 꼭 적장자가 왕위를 승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은 제왕가(帝王家)에서는 승통(承統)을 중시하기 때문에 승통하는 것에 따라 위인후자(爲人後者)의 예법을 적용시켜, 父子의 도리를 행하면 된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대통(大統)에 입계(入繼)하기 이전의 사가(私家)의 정에 너무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통과 왕통을 엄연히 구별할 뿐만 아니라 왕통을 바로잡는 것이다. 그래서 인조(仁祖)의 경우도 정원군(定遠君)이 비록 선조(宣祖)의 아들이라고는 하나 인조가 선조의 왕위를 계승하였다면 당연히 정원군을 원종(元宗)으로 추숭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사계의 일관된 주장이다. Injo rised king for reforming the government. It is different to Senjo(宣祖) has succession by the Royal line. Injo set up a mausoleum in Chusong(追崇) Jongwonkun that daewonkun by Park ji ke and his disciple Yi ye kil and many people`s suggestion. Therefore Jung won kun becomes Wonjong. But Sake considered as set up a mausoleum in Chusong(追崇) has problem. Being Park ji ke persistents from quote no reasons and blamed. Also, Sake persistents not Jongwonkun(定遠君) was set up a mausoleum in Chusong but Nengwondaekun that Injo`s brother had to manage sacrificial rites. Sake`s blamed persistense constructs by all that Chunchu kang mock`s(春秋綱目) term. As two sun must not in the sky, two origin must must not in family is suggestion of Sake corrects tong. That is said keep in Jongtong(正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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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복 정경세 철학에서의 전례문제

        장세호(Chang Seho)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20 인문사회과학연구 Vol.21 No.3

        인조가 반정을 통하여 왕위에 오르면서 사친(私親)인 정원군에 대한 애정으로 자식으로서의 효의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이런 것이 인조반정의 주체세력인 박지계와 그의 주변 사람들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하여 전례(典禮)문제를 제기하게 된다. 먼저 인조가 사묘친제(私廟親祭) 때에 사친인 정원군을 어떻게 불러야할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데 대부분의 논의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버지라고 불러야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경세는 인조가 선조의 친손자이기에 사친인 정원군에 대한 제사 때의 축문칭호는 현고(顯考)는 안 되고 그냥 고(考)로 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 뒤 인조의 생모인 계운궁의 상을 당하게 되자 박지계는 인조가 삼년상 복을 입고 백관이 기년복을 입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면에 정경세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부장기가 옳다고 하였다. 물론 인조도 박지계의 주장처럼 어머니에 대하여 삼년상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인조가 대통을 계승하여 왕위에 올랐으면 종통에 대한 일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의 일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래서 삼년상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정경세의 주장이다. 또한 계운궁 상에 있어서 상주는 사가(私家)의 동생인 능원군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후 발생한 추숭문제에 있어서 정경세는 정원군의 추숭은 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인조반정의 주체세력들은 정원군을 추숭하여 원종으로 추존하고 종묘에 입묘까지 하게 된다. 물론 인조의 생모인 啓運宮 具氏도 인헌왕후로 추존하였다. Injo is the king who seized the power through treason. Being a king after the political event, he made an effort to honor his father, Jungwongun(定遠君) as king s father. But, his effort made an issue about precedent. Parkjigye(朴知誡) and supporters raised the issue to solve this problem. First, There was an issue about how to call Injo s father, Jungwongun in the event of samyochinje(私廟親祭). Most of people insisted that Injo call Jeongwongun as father. But, Kimjangsang was the only one who insisted that Injo call Jeongwonhun as uncle(伯叔父母). In debates, Jeongkyungse(鄭經世) insisted that Injo call just ko(考), not hyun ko(顯考) because he was a descendent of a royal family, grandson of Seonjo. After gyewoongung(啓運宮), who was Injo s mother, passed away, Parkjigye insisted that Injo put on samnyeonsang(三年喪) and Bakgwan(百官) put on kinyunbok(朞年服). Unlike this opinion, Jeongkyungse insisted he put on bujangki(不杖朞), instead of using it. Of course, Injo would like to do three-year mourning. However, Jeongkyungse insisted that three-year mourning shouldn t be carried out because of jongtong(宗統). Injo succeed to throne of daetong(大統), so the duty related to jongtong was more important than samnyeonsang. In addition, he suggested that Injo put on byujangkibok as chief mourner of gyewoongung mourning should be nungwongun(綾原君). As to the issue of chusung(追崇) happened after that, he insisted that Jungwongun shouln t be honored as chusung. Despite of this opinion, Injo and his supporters had jungwongun as wonjong(元宗) and transferred the mountuary table to the Royal Ancestral Shrine, Furthermore, they had Injo s mother, gyewoongung as Inhyunhwanghoo(仁獻王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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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沙溪)의 율곡설(栗谷說) 비판적 수용

        장세호 ( Se Ho Chang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0 韓國思想과 文化 Vol.55 No.-

        사계 김장생은 조선조 예학의 대성자라고 하는 데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예학에 있어서 예의 절대적인 기준을 위하여 율곡 철학에서 이론적인 기초를 그대로 답습하여 수용하고 있다. 이론적인 기초인 이기설에서 리를 체용으로 나누어서 소이연과 소당연으로 설명한다. 인간이나 사물에 모두 적용되는 소이연은 리의 체에 해당한다. 반면에 소당연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간이 깨닫고 추구하여야할 문제로 주어지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것이 바로 사계 자신의 이론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또한 사계의 인심도심에 관한 것을 살펴본다면, 인간의 내면적인 본연지성이 들어날 때 선한 면이 그대로 유지될수 있도록 하는 수행관이 적용된다. 인심은 수양에 의하여 도심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은 바로 인간의 부단한 노력을 전제로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순수한 선한 마음인 도심을 수양을 통하여 확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계는 구방심(求放心)에 대해서는 학문하는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학문의 도는 천리의 정을 얻는데 있고 그것은 궁리를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그것은 또한 ‘경’으로서 수반되어야함을 본다. 즉 실리로 주어진 객관적인 진리를 인식하여 몸소 행위를 해야 하며, 또한 그것은 궁리에 의해서 획득된 것을 항상 경으로서 유지해 나가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다. Sakye says Yul Gock analyzs Li has problem. He explains Li that che yong split so yi yeon and so dang yeon. So dang yeon`s Li is Li`s yong. It is that human has to realize and practice. It makes that human can practice Ye and provide human`s nature. Also seeing about Insimdosim knows that it`s diffrent about yul gock sul. You know that Insimdosim`s false and dosim`s agree absolutely. And getting Cheon Li`s jung is only Gung Li. Sakye think Cheon Li`s jung has to get throught Gung Li. It is get to Kyeng. This opinion follow Te-ke`s sul than yul gock 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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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 김장생의 철학사상

        장세호 ( Chang¸ Se Ho ) 한국사상문화학회 2021 韓國思想과 文化 Vol.104 No.-

        사계 김장생의 철학은 그의 예학의 이론적인 기초에 해당 된다. 먼저 본체론에 있어서 핵심은 이기의 문제이다. 이기의 문제는 율곡의 이론을 거의 수용하고 있기에 율곡의 주장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사계는 ‘이기불상리’ ‘이기불상잡’의 기본적인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리는 무형무위한 것이지만 현실과 별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각적으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니 감각적 인식의 대상이 아닐 뿐이다. 이기불상리의 사고에 따라 리는 기와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기는 감각적인 인식의 대상이라 유형 유위하지만 그렇지만 리기불상잡의 원칙에 따라 리와 함께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이기불상리의 사고로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기는 리와 분리하여 존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리와 함께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존재하는 사물들은 반드시 이와 기의 결합에 의하여 존재한다. 또한 사물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하여 율곡의 이통기국설을 그대로 수용하여 그의 이와 기의 관계를 설명한다. 사계는 리를 체용으로 나누어 그의 독특한 이론을 내세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리는 소이연과 소당연의 측면에서 고찰하고 있다. 모든 사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원리는 리의 소이연이고 인간의 윤리적인 행위의 이론적인 근거는 리의 소당연에 의하여 가능한 것으로 본다. 심성정의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것이 모두 하나로 같은 선상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성과 정을 심의 체와 용으로 규정하여 심성정의 관계를 설명한다. 또한 성은 심의 미발로 정의를 심의 기발로 규정하여 심성정의의 문제를 모두 같은 선상에서 연계하여 설명한다. 사단은 심성정의의 문제와 관련하여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다. 사단은 칠정과 함께 이기의 문제와 연계되어 있는 것인데 사계는 퇴계의 이기호발설을 비판한다. 퇴계가 사단은 이발이기수지요 칠정은 기발이 이승지라고 주장하는 것에 반대하여 사단이 이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그것은 리가 무위이기 때문에 이발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칠정 가운데 순수하게 선한 면으로 사단을 인정하였으며 그것의 절대성은 인정하였다. 바로 그가 리의 소당연으로서의 윤리적인 행위의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 사단의 절대성을 용인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도심도 사단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절대성을 인정하고 인간의 절대적인 윤리적인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 그의 철학의 특성이다. 율곡이 주장하는 인심도심종시설을 강하게 부정하고 비판하는 것은 그의 철학사상에서 불가피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와 같은 이론의 근거를 보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 그의 인식론이다. 바로 퇴계의 리자도설과 정경세의 청객이객래설을 비판하면서 그의 윤리설의 이론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다. philosophical ideology of sagae KimChangSang is theoretical base in his Yehack. First, theory of essence of the point is Li and Ki. Li and Ki are same opinion of the Yulkok that is accept almost Yulkok’s theory. Sagae is based on basic of ‘LiKibulsangLi’, ‘LiKibulsangjob’. Li is noshape and noplay. But they are not far away. Only that is not identified sensibliy that is not object of sensible cognition. Acording to ‘LiKibulsangLi’s thinking, Li and Ki is not is seperated. Ki is object of sensible cognition. That has shape and play what hasthinking of LiKibulsangjob. But Li and Ki is not is seperated what has thinking of LiKibulsangLi. Ki and Li are not seperated. They are not together. Everything of being is union Li and Ki. Also according to LiTongKiKukSul, That is explained relationship of the Li and Ki. Sagae claim his unique theory that Li is devided CheYong. Li is considered Soyiyeon and Sodangyeon. Li’s Soyiyeon is principle everything. Li’s Sodangyeon is based on human ethical action in theoretical. The problem of Simsungjungyi is same place. Sung and Jung are prescribed Che and Yong of Sim. Also Sung is prescribed unhappening Sim. And Jungtyi is prescribed happening Sim. They are associated. Sadan is an undetachable connection on Simsungjungyi. Sadan is connected problem of LiKi with Chilljung. Sagae criticize Thekae’s Likihobalsul. Thekae claim Sadan is liballikisuzi and Chilljung is kiballilisengji. Sagae is oppose Thekae’s opinion. Li is noplay that libal is nothing. And he accepted Sadan of pure kind thing and absoluteness. He is accept posibility of Li’s Sodangyeong. He is associated Sadan of absoluteness. Dosim accept Sadan of absoluteness that can ethical act. That is feature. Criticism of Insimdosimjongsisul that Yulkuk’s opinion strong is inevitable. His thinking guarantee this way of theory. That criticize Thekye’s Lijadosul and Jungkyeongse’s cheonggakligakla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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