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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긍정적 자기지각과 주관적 안녕감 및 귀인성향 비교

        임영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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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인 정신건강 이론에서는 일반적으로 현실을 객관적이고 왜곡 없이,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 것을 정신건강의 기준으로 설명해왔다. 다시 말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적응이 잘 된 사람일수록 정확한 검증을 통해 현실을 객관적으로 지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사회인지 심리학분야에서 나온 연구들은 이러한 전통적 견해와는 다르게 정신건강을 조명하고 있다. Taylor와 Brown(1988)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인지에 자기 본위적인 '긍정적 착각(positive illusion)'이 존재하는데 이는 다음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첫째,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둘째,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자신이 더 많이 통제할 수 있다고 믿으며 셋째, 자신의 미래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본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성은 생활기능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며, 타인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지니는데 도움을 주는 등 심리적인 적응에도 관련된다. 정신건강과 관련되는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은 개인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총체적인 감정으로서 개인의 지각된 주관적인 만족감과 행복감을 의미한다. 주관적 안녕감은 인지적인 요인인 삶의 만족도와 정서적 요인인 긍정적, 부정적 정서의 요소를 지니는 것으로서, 객관적이고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 내적인 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삶에 대한 전반적이고 통합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초기 연구들은 객관적 변인과의 관련을 주로 연구하였지만, 최근에는 재산·연령 같은 객관적인 조건들보다는 개인의 성격특성이나 기질, 동기수준 등의 여러 가지 심리적 변인들에 대한 접근이 더 많이 이루어져 오고 있고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더욱 요구된다. 사람들은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부터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건이나 자신 혹은 타인의 행동을 인식했을 때 왜 그러한 사건이나 행동이 일어났는지 추론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데 이와 같이 사건이나 행동의 원인을 추측하는 과정, 즉 원인 귀속 현상을 '귀인(attribution)'이라고 한다. 귀인성향은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인성적 특성의 하나로서 귀인이론을 주장하고 발전시킨 Heider(1958)에 의하면 어떠한 결과가 자기의 능력이나 노력에 수반되는 것, 또는 비교적 영속성을 가지는 개인적 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각한다면 그 사람은 내적 귀인성향의 사람이며, 어떠한 결과가 자기의 행동과는 무관하며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우연, 운명, 환경여건)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지각한다면 그 사람은 외적 귀인성향의 사람이다. 사회심리학에서 귀인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추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개인이 행동의 원인을 개인 내적인 것에 두느냐 아니면 개인 외적인 환경적 요인에 두느냐에 따라서 자기 자신의 행동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미래 행동에 대한 예측 혹은 그 행동의 행위자에 대한 감정이나 태도에도 영향을 준다(한규석, 1995). 이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기지각 및 주관적 안녕감의 정도에 따라 인간의 인지적 특성 중의 하나인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고, 아울러 성별에 따라 긍정적 자기지각, 주관적 안녕감,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1) 학생들의 성별에 따라 긍정적 자기지각, 주관적 안녕감,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을 것이고 2) 긍정적 자기지각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 비해서 긍정적인 사건에 대해 내적 귀인성향이 더 높을 것이며 3)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 비해서 긍정적인 사건에 대해 내적 귀인성향이 더 높을 것이다. 이 연구는 경기도 소재 종합고등학교의 학생 3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긍정적 자기지각의 측정을 위해 긍정적 착각 척도 중 긍정적 자기지각에 관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주관적 안녕감 측정에는 인지적 안녕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류연지(1996)가 번안한 생활만족도 검사를 사용하였고, 귀인성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사건 가발성에 대한 질문지를 학생들의 상황에 맞추어 연구자가 다소 표현을 바꾸어 긍정적 상황 10개와 부정적 상황 10개로 나누어 무선적으로 배열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각 변인-긍정적 자기지각, 주관적 안녕감, 긍정적,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귀인-간의 상호상관을 알아보았으며, 응답자 특성에 따라 긍정적 자기지각, 주관적 안녕감, 긍정적 사건 및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긍정적 자기지각 및 주관적 안녕감 정도에 따른 긍정적 사건 및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test 및 ANOVA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자기지각, 주관적 안녕감, 내적귀인(긍정적 사건), 내적귀인(부정적 사건)의 각 변수간에는 대부분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성별에 따라 긍정적 자기지각의 정도, 주관적 안녕감,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귀인성향에 있어서는 여학생이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긍정적 자기지각과 긍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귀인에 있어서는 남녀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긍정적 자기지각 및 주관적 안녕감 정도에 따른 긍정적 사건 및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t-test 및 ANOVA분석을 실시한 결과, 1) 긍정적 자기지각이 높은 집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에 비해 주관적 안녕감과 긍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귀인에 있어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2)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 비해 긍정적 자기지각 점수와 긍정적 사건에 있어서 내적 귀인성향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3) 긍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에 있어 각 변수간의 효과를 알아본 ANOVA 결과, 긍정적 자기지각 평가와 주관적 안녕감 평가는 유의한 반면 긍정적 자기지각과 주관적 안녕감 평가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4)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에 있어 각 변수간의 효과를 알아본 ANOVA 결과, 주관적 안녕감 평가는 유의한 반면, 긍정적 자기지각 평가와 긍정적 자기지각과 주관적 안녕감 평가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긍정적 자기지각이나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 비해서 긍정적 사건에 대해 내적 귀인성향이 높고,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주관적 안녕감이 높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부정적 사건에 대한 내적 귀인성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adolescents's attributional styl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difference in positive self-percep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316(male 145, female 171)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 area. The measurements wete Rating of Self and Others(Lee, Park & Uhlemann, 2001), Satisfaction With Life Scale(Diener, Emmons, Larsen, & Griffin, 1985), and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Weinstein, 1980). To analyze data, correlation analysis,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ANOVA)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nces-positive self-perception, subjective well-being, attributional style. Second, male students scor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 students in subjective well-being. Female students attributed negative events more internally than male students. Third, the students who perceived themselves more positively attributed positive events more internally than the students who evaluated themselves less positively. Fourth, the students who showed higher score in subjective well-being attributed positive events more internally than the students who showed lower score in subjective well-being.

      • 1개 대학병원에서 급성 신우신염의 항생제 감수성 및 Ciprofloxacin 내성 위험인자

        임영실 건양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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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1개 대학병원에 급성 신우신염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19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여 대상 환자들의 특성 및 항생제의 내성율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퀴놀론 항생제의 내성과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포함된 대상환자 총 190명중 남자가 11명(5.8%), 여자가 179명(94%)으로 여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급성 신우신염의 발생이 여성에서 빈번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반된 질환은 고혈압(43.2%)이 가장 흔하였고 당뇨(31.6%), 만성신장질환(14.2%), 요관 결석 (12.6%), 뇌혈관질환(10.5%), 만성 간질환(5.8%) 도뇨관 삽입(5.3%), 전립선 비대증(3.7%) 요관 협착(4.2%), 신경인성 방광(1.6%)등이었고, 이러한 동반 질환은 고령 및 남성에서 더 많이 발견되 었으며, 정 등이발표한당뇨(35.1%), 요관결석(8.4%)와 유사하였다. 또한 급성 신우신염 남자 중 63.6%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성 신우신염에서 남성의 비율, 연령이 높았으며, 백혈구 수치가 높았고, 입원기간이 길어 고령, 남성 환자,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치료에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김 등의연구와유사하였다. 원인 균주로는 E.coli가단순신우신염, 복합성 신우신염 모두에서 가장 흔하게 동정되었으나 단순 신우신염에 비해 복합성 신우신염의 경우에는 E.coli 이외의균주의비율이유의하게높았으며이는이전연구들과일치하는결과이다. 급성 신우신염에서항생제의 내성율은 Ampicillin(61.5%), Ampicillin/Sulbactam (55.4%), Trimethoprim/Sulfamethoxazole(33.1%)의 경우에는 내성율이 높아 일차적인 항생제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cephalosporin계열 항생제인 Cefazolin(9.0%), Ceftriaxone(6.0%), Cefepime(5.4%) 및 Aztreonam (6.0%), Imipenem (0%), Piperacillin/tazobactam(0.6%), Amikacin(1.8%)은 내성율이 낮았다. 이는 ampicillin의 내성율이 Trimethoprim/ Sulfamethoxazole보다 높았고 Ceftriaxone, Cefepime, Aztreonam, Imipenem, Piperacillin/ tazobactam, Amikacin의 경우 항생제 감수성이 90%이상으로 나타난 이전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러한 항생제 내성율의 차이로 인하여 정 등의 연구에서 3세대 cephalosporin인 cefotaxime의 치료성공율이 91%인데 반해 ciprofloxacin의 치료 성공율은 61%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고전적으로 사용하였던 Trimethoprim/Sulfamethoxazole의 내성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Ciprofloxacin의 내성율이 22.9%로 높아진 것은 Trimethoprim/Sulfamethoxazole의 내성이 20%이상인 지역에서 퀴놀론계 항생제 사용을 권고한 Infectious Disease Society of America's(IDSA) guideline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Ciprofloxacin 내성율은 단순 신우신염의 경우(31.2%) 복합성 신우신염(15.7%)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성 신우신염 환자에서 입원기간이 길었으므로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서의 퀴놀론계 항생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50세 이상의 고령, 당뇨, 요관결석, 만성신장질환, 신경인성 방광, 복합요로감염이 동반된 경우 ciprofloxacin 내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내성율이 높을것으로 예상하였던 도뇨관 삽입, 요관 협착, 전립선비대증, 농양이 동반의 경우에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rslan등12)의연구에서는고령, 남성, 요관결석, 만성신장질환, 도뇨관 삽입, 비뇨기과적 수술 및 퀴놀론계 항생제 사용력이 ciprofloxacin내성과 관련 있는 인자였으며, 다른 연구13,14)에서도성별, 동반질환, 요로기계 기형, 반복적인 요로 감염의 병력, 퀴놀론 사용력이 관계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요로 협착과 전립선 비대 및 농양에서 내성율과 관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타난 것은 요로 협착과 전립선 비대 및 농양의 경우 진단에 방사선학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모든 환자가 방사선학적 진단방법을 시행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진단율의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퀴놀론계 항생제 내성과 관련된 인자로 알려진 이전의 항생제 복용력이 파악되지 못했다는 점이 있다. 환자들은 대다수에서 일차진료를 받거나 집에 상비하고 있던 약을 복용후 내원하였으나 일차 진료을 받고 난 후 항생제를 처방 받았는지 유무와 그 종류와 처방 받았다면 처방 받은 항생제를 복용 후 전원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여 퀴놀론 항생제의 내성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과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내는데 제한점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일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환자만을 분석하여 일반화에 문제점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지역사회 획득 급성 신우신염 치료로 퀴놀론을 사용하는 것은 50세 이상의 고령, 당뇨, 요관결석, 만성신장질환, 신경인성 방광이 동반된 환자에서 퀴놀논계 항생제 내성이 높으며, 퀴놀논계 항생제의 내성시에 다른 항생제의 내성 또한 증가하므로 항생제 사용상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Ciprofloxacin 내성율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요로감염에서 일차약제로 퀴놀논계 항생제를 사용하도록하는 권고안의 수정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Objectives: Acute pyelonephritis(APN) is one of the common bacterial diseases. E. coli is a well-known pathogen for APN, and its antibiotics resistance and the risk factors of quinolone resistance have been studied. Methods: All the selected patients were diagnosed and hospitalized for community acquired APN from January 2007 to February 2009, and their university hospital medical records have been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omparison among the groups of uncomplicated, complicated APN, quinolone resistant, and susceptible patients was performed t-test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square test for noncontinuous variables. Results: E. coli was cultured in 166 patients (87.4%) out of 190 patients who were identified the pathogens. 77 patients (46.4%) from the 166 E.colipatientswerecategorizedinthegroupofuncomplicatedAPN.TheantibioticresistanceratefromthesusceptibletestforE.coliwereinorderasfollowing: Ampicillin(61.5%), Ampicillin/Sulbactam(55.4%), Trimethoprim/Sulfamethoxazole(33.1%), Gentamicin (24.7%), Ciprofloxacin(22.9%), Tobramycin(21.7%), Cefazolin(9.0%), Ceftriaxone(6.0%), Aztreonam (6.0%), Cefepime(5.4%), Amikacin(1.8%), Piperacillin/tazobactam(0.6%) Imipenem(0%). Comparing to the uncomplicated cases,6.0%), Cefepimeresistance for the complicated APN was significantly high: 31.2% vs. 15.7%. Ciprofloxacineresista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 among age of 50 or more, diabetes melaxous,6urolithiasis, chronic renal diseases, neurogenic bladders, and complex urethral infection. Conclusion: The antibiotics resistance for ciprofloxacin, a treatment for community acquired APN, is recently increased, and it is relatively high especially in the complicated APN, and old ages(>50 yrs). Therefore, Ciprofloxacin needs to be carefully selected as the treatment choice for the APN.

      • 텃밭 가꾸기 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과 만족지연능력에 미치는 영향

        임영실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본 연구는 텃밭 가꾸기 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과 만족지연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 유치원의 만 5세 유아 38명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Salovey, Mayer(1990), Goleman (1995)의 연구를 기초로 한 이병래(1997)의 정서지능 척도로 자기정서인식, 자기정서조절, 타인정서인식, 타인정서조절의 하위요인을 측정하였다. 또 만족지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선우현정(2009)이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실제적 선택상황 검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0주간에 걸쳐 텃밭가꾸기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유아의 정서지능과 만족지연능력을 비교해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텃밭가꾸기 활동은 유아의 정서지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데, 정서지능의 4개 하위영역 모두에서 텃밭가꾸기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비교집단보다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텃밭가꾸기 활동은 유아의 만족지연능력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 결과, 텃밭가꾸기 활동이 만 5세 유아의 정서지능과 만족지연능력을 발달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주제중심 텃밭 가꾸기 활동이 자연체험활동을 위한 대안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예가 될 수 있으므로 만 5세 유아의 지도에 있어 텃밭 가꾸기 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주요어: 정서지능, 만족지연능력, 텃밭활동

      • 남성복에 나타난 여성적 표현 : 장식적 요소를 중심으로

        임영실 건국대학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한글초록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남자와 여자라는 성을 갖게 되고 점차적으로 사회적인 성(gender)을 획득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남자는 남성성을 여자는 여성성을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당연시하였고 이러한 구속은 복식에 의해 강화되어 왔다. 그러나 패션에 항상 이런 고정관념이 적용되어 온 것은 아니다. 근대까지 간헐적으로 이성적 이미지의 복식이나 이성의 복식을 착용하기도 하였다. 최근에 남성복은 성적 가치관을 변화시켜 남성복에 장식을 부여함으로써 남성복이 여성화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남성들도 이전보다 그들의 자유로운 감성과 미적인 기분을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성복에 나타난 장식적 디자인을 사적으로 고찰하고, 남성적 복식과 여성적 복식 그리고 새로운 개념인 양성적 복식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으며 남성패션이 여성화된 요인을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알아보고 변화하는 남성패션의 표현양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남성의 여성화 경향은 근대 이전부터 있어온 개념으로 각 시대의 사회 문화적 배경의 영향을 주고받았다. 둘째, 현대 남성패션이 여성화된 요인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이상미의 변화, 대중매체의 발달, 하위문화, 성역할 붕괴, 포스트모더니즘, 개성추구로서의 개인주의로 나누어진다. 셋째, 현대 남성패션에 나타난 여성적 장식 요소 (장식 디자인, 무늬 디자인, 액세서리)로 인해 남성의 여성화 경향을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문초록 : When people are born, they have their own gender, man or woman and then they get gradually their social gender. In the process, people have naturally a stereotype that man should have masculinity and women should femininity. This kind of curb has been intensified by clothes. However, the stereotype has not always been applied to fashion. Until modern times, people had occasionally worn the clothes with the image of the opposite sex or the clothes of the opposite sex. Recently, Men's fashion has changed people's sexual value system in fashion. As decorations are used for men's clothing, it shows a tendency that men's clothing has been feminized. Besides, men are representing their new lifestyle by expressing more free emotion and aesthetic feeling.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quire the decorative design on fashion historically, and its arranged the expressive aspects fo changing male fashion and its factors of feminization on the basis of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 as follows. Firstly, the feminization trend of men is a concept which has existed since before the modern times and it has been affected by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 of the day. Secondly, the factors by which the modern men's fashion are feminized are divided into changed in me's lifestyle, change the beauty, development of mass media, subculture, broken boundary in gender, postmodernism, individualism as a pursuit of personality. Thirdly, the modern men's clothing is accelerating the tendency toward the feminization of men with the factors of clothings (the decorative design, patten design, assessory) which represent feminine images

      • 풍경화의 공간표현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임영실 제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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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는 시대에 따라 그 역할을 달리하며 무구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풍경화는 르네상스 이 후 지나간 시대를 그리워하는 향수의 공간으로, 또는 이상향적 염원이 담겨있는 상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현대미술에 있어서 풍경화는 작가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의지가 담긴 관념적인 공간을 나타내는 시지각적 세계를 구축하였으며 풍경화를 본다는 것은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 속에 담겨있는 서사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자에게 자연은 미지의 상태에서 오는 호기심의 대상이자 동시에 안식을 주는 쉼의 공간이다. 자연과 풍경에 대한 이러한 감정을 다양한 회화적 표현방법과 조형성의 확장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술역사 속 풍경화를 통해 당대의 현실을 반영하고 이상을 투영시켜 온 과정을 고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의 작품연구를 통해 풍경화 속 공간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분석과 원리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른 선행연구로서 서양의 미술사에서 풍경화의 전개과정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풍경화에 대한 근원적 의미를 고찰하였다. 또한, 윌리엄 터너, 클로드 모네, 그리고 데이비드 호크니의 풍경화 창작이론과 회화적 방법론을 분석하여 그들의 풍경화 속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연구하였고, 본 연구자의 작품을 내용적인 측면과 형식적인 측면으로 나누었다. 내용적 측면에서는 풍경화를 그리게 된 동기와 지향점을 기술하였고, 색채, 추상성, 그리고 공간으로 구분한 세 가지 작품적 특성을 형식적 측면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위의 연구를 토대로 세 가지의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첫째, 색채가 가진 상징성으로 초록이라는 색채가 주는 자연모사능력과 생명성은 계절이나 시간과 관계없이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는 불변하는 개념이며 일반적으로도 널리 이해되고 있는 색채가 가진 특징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붓터치와 색채는 가시적인 대상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 경우, 그 자체로 모호함을 내포하고 있으며, 정의되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력을 유발하고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는 점이다. 이는 추상화가 전제하고 있는 개념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사고가 확장되는 이점을 깨달았다. 셋째, 재현과 비재현이 혼합된 공간은 관찰자의 경험과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특정 장소의 풍경을 묘사한 그림은 그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 장소성에 내포되어 있는 공유된 기억을 환기하는데 그치지만, 혼용된 언어로 표현된 공간에서는 객관적 진실과 주관적 감정이 공존하며 관찰자의 경험에 한층 더 가까운 공간의 재현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풍경화의 이론적 연구와 창작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화면에서의 공간 창출의 가능성이 확장될 것이다. Painting has continued its history by changing its roles according to the times, and among those various eras, landscape painting has established itself as a space of nostalgia, or an imaginary space with a utopia of aspirations since the Renaissance. In contemporary art, landscape painting has built a visual and perceptual world that represents the artist's thoughts, experiences, and mind. Thus, landscape painting shares the perspective of the artist and a story in it. For me, nature is an interesting subject from the unknown and a space that offers one a rest at the same time. I have been working in landscape painting using both abstraction and representation to convey these emotions about nature and landscape. This thesis is on the purpose to research the process that landscape painting has evolved in history and to study the theoretical basis for creating a space in landscape painting through analysing artists’ works. Therefore, I could illuminate my works in comparison with other artists. First, the development process of landscape painting, which has been established as a genre in art history since the Renaissance, is reviewed in general to understand the fundamental meaning of landscape painting. Then, I analyzed the theoretical methodology in creating a space of the artists, William Turner, Claude Monet and David Hockney. Next, I divided my work in two; content and formal aspects. In terms of content, I wrote the motivation and my goal of painting, and in terms of formality, I divided my artistic characteristics into color, abstraction and space and analyzed them. Based on the above study, three understandings were obtained. First, the vitality of the color green is always valid regardless of the season or time. This is an unchanging concept and widely understood in general with a symbolic meaning in it. Second, the brush strokes and colors that do not depict a visible object contain ambiguity in themselves, provoking the imagination of the undefined and leaving a space for interpretation. This is also a basic concept that abstraction presupposes, and I realized the advantage of expanding the boundary of my thinking through this. Third, a space where representation and abstraction are mixed conveys the experience and emotions of the observer. A painting depicting the landscape of a specific place conveys information about the place and evokes the shared memories contained in that place. On the other hand, in a space painted in various expressions, personal experience and emotions can coexist in an observer’s mind. Thus, it is possible to create a space in painting that is closer to the experience of the observer. As such, if I continue painting and doing theoretical research on this topic, I could expand the possibilities of creating a space in landscape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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