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운동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건강체력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임성균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강유전성 CaBi2Ta2O9 얇은 막의 물성에 관한 연구

임성균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7 국내석사

중학생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자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임성균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이 연구는 중학생의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자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을 통해 체육활동의 가치와 효과를 밝히고, 청소년기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2011년 현재 서울지역 소재 중학교 2곳의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목적표집(purposive sampling)에 의하여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총 300부를 배부 하였다. 표집대상자는 2개교에 150부씩 총 300부를 추출하였으나 미 기입, 이중기입의 12부를 제외하고 최종288부를 최종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이 완성된 자료를 회수한 후 설문 중에서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것과 불성실하다고 판단되는 응답을 제외한 유효 표본만을 코딩의 지침에 따라 부호화(coding)하였다. 부호화된 자료를 컴퓨터에 개별 입력시킨 후 통계 프로그램인 SPSS Windows 15.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t-test 및 사후분석(Scheffe),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통계분석은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방과후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자아 탄력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서 비교하였다. 체육활동 참여기간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사후검증(post-hoc)은 Scheffe를 통해서 비교하였으며, 실시하였다. 체육활동 참여횟수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사후검증(post-hoc)은 Scheffe를 통해서 비교하였다. 체육활동 참여시간에 따른 자아탄력성 및 학교생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사후검증(post-hoc)은 Scheffe를 통해서 비교하였다. 체육 활동 참여자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형태에 따른 자아탄력성에서는 성별에 따라서 어느 한 성별에만 편중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고 어느 영역은 남자가 어느 영역은 여자가 더 높게 나왔다. 그리고 참여기간, 참여시간, 참여횟수에 따른 자아탄력성을 살펴보면 기간이 길거나 시간을 많이 사용 하고 참여횟수 가 높게 나오진 않았고 영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형태에 따라 학교생활 만족도에서는 성별에 따른 학교생활 만족도는 남학생이 학교환경 영역을 제외하고 전 영역에 걸쳐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참여기간, 참여시간 , 참여횟수에 따른 학교생활 만족도는 무조건 기간이 길거나 참여시간이 많거나 참여횟수가 많다고 해서 높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영역별로 다른 차이를 보였다. 셋째,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자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교생활 만족도 중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활력성과 호기심 영역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학교생활 만족도 중 교사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호기심, 대인관계, 낙관성 영역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학교생활 만족도 중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활력성, 호기심 영역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학교생활 만족도 중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활력성, 대인관계, 낙관성, 호기심 영역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학교생활 만족도 중학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활력성, 낙관성, 대인관계영역에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교생활 만족도의 하위 요인 학교 환경, 학교 적응, 교사 인식, 학교 환경, 학교생활 영역은 자아 탄력성 하위 요인인 감정 통제, 활력성, 대인 관계, 낙관성, 호기심 영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방과후 체육활동 참여자의 자아 탄력성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폐수처리장내 유독성 유기오염물의 거동 예측을 위한 Fugacity모형에 관한 연구

임성균 연세대학교 1997 국내박사

초기 함수비와 전단속도에 따른 사질토의 전단특성

임성균 충북대학교 2018 국내석사

The range of landslides is from very slow moving to very fast mov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residual shear strength according to the shear rate in order to understand the occurrence of landslides and diffusion mechanis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shear velocity of ring shear test equipment suitable for Korean landslides and to change the residual shear strength according to water content. The ring shear test equipment is capable of freely adjusting the test conditions in the order of 'saturation - consolidation - drainage - shear'. Tests are compared with the direct shear test to determine the suitable shear velocity for the appropriate shear velocity for the ring shear testing device. The test result showed that the speed of 50mm / sec was the most suitable for the ring shear tester, and the shear strength decreased as the water content increased.

지능형 복합기 기반하의 데이터웨어하우스 구현을 통한 보안에 관한 연구

임성균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2011 국내석사

많은 기업들은 출력물 보안시스템을 업무환경의 특성에 맞게 조직내부에 적용하여 인가된 사용자만이 복합 기나 프린터기를 이용하여 출력하고 반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악의적인 접근, 즉 조직내부의 적으로부터 기업의 정보 자산을 완벽하게 방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정보보호 의식과 보안정책이 병행하여야 출력물보안시스템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효과적인 보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Legacy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패턴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한 효과적인 정책이 요구되어지는데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 웨어 하우스를 이용한 분석시스템을 제시한다. 사무용기기 가운데에 프린터, 팩스, 스캔, 복사를 하나로 통합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탑재한 복합 기의 등장은 출력물 보안시스템의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있는데 복합기 에서 추출되는 출력물 로그정보는 데이터 웨어 하우스의 OLAP을 이용한 패턴분석에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복합 기의 우수한 보안기능을 활용하여 타 시스템과 연계한 데이터 웨어 하우스를 프로토 타입으로 구현하고 OLAP뷰 의 분석을 통해 보안에 위배되는 패턴을 고찰한다. 보안에 위배되는 패턴은 보안정책에 활용함으로써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 과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우리나라 保稅工場制度 改善方案

임성균 延世大學校 行政大學院 1997 국내석사

현행 조세지원제도의 순기능적 역할에 관한 연구

임성균 경원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정부의 정책은 일반적으로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재정정책을 수행하는 수단으로서 조세지원정책을 많이 이용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 주도로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을 시행해 오면서 조세는 정부의 정책을 집행하는 유용한 수단이 되어왔다. 조세지원은 정부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이 부담해야 할 세금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다. 조세지원은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감면, 세액공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런 조세지원을 통해 정부가 추구하는 목표는 전략산업의 육성, 설비투자의 확충, 중소기업 육성, 산업구조조정, 지역간 균형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이 있다. 이러한 조세지원은 해당 재화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어 자원배분이 조세지원 이전보다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기업의 투자를 유인하고 그 투자로 인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 조세지원의 순기능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기능적 역할 즉, 투자활성화와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이 되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세지원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국세감면율이 무려 14.7%(2009년 잠정집계)에 달하고 있어 공평성의 문제가 일고 있는 현시점에서, 공평성을 포기하고 조세지원을 했던 정부의 의지가 옳은 것인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조세지원의 순기능적 역할에 대해 단계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첫째, 조세지원제도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세액공제 등의 조세혜택을 받은 기업과 받지 못한 기업 간의 조세부담률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조세지원을 받은 기업의 조세부담률이 조세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의 조세부담률 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어 조세지원제도의 유효성이 검증되었다. 이는 모든 기업유형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둘째, 조세혜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그 기업들이 혜택 받은 금액 상당액을 투자에 사용하는 지의 여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조세혜택 변수’를 도입하여 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으며, 또한 연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첫째 단계에서 대상으로 한 조세혜택을 받은 기업 중 연구의 주목적과 관계없이 투자를 하는 약 5%정도의 상위 투자업체를 제외하여 그것을 표본으로 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먼저, 표본기업의 코스피․코스닥 전체를 포함한 분석에서는 조세혜택변수(TSA)의 회귀계수와 t값을 살펴보면 매우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조세혜택이 클수록 기업의 투자도 크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며, 조세지원과 투자의 관계를 검증한 선행연구의 결론에도 부합되었다. 다음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표본을 분리하여 각각 분석한 결과에서는 코스닥 표본기업 만이 조세혜택변수(TSA)의 회귀계수와 t값이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코스피 기업 보다는 코스닥 기업이 조세혜택을 투자로 활용하였다는 결과가 된다. 다음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각각 대규모, 중규모, 소규모 기업으로 분류하여 각각 시행한 분석에서는 코스피의 대규모 기업과 코스닥의 중규모 기업의 경우가 유의적인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규모의 기업에서는 유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스닥의 대규모, 소규모 기업의 경우는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조세혜택과 투자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2) 위(1)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업종별로 분류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구분하여 검증한 결과로는 제조업의 경우가 유의적인 양(+)의 관계가 나타났으며, 비제조업의 경우는 유의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비제조업을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도소매업’이 유의적인 양(+)의 관계가 나타났다. ‘제조업’에서 조세혜택 변수 값이 유의적인 양(+)의 관계가 나타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투자관련 조세 지원 시스템에서 제조업의 투자는 거의 모두 적용대상이 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제조업의 투자를 유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제조업의 투자가 국가 차원의 산업구조 건전성 제고와 고용창출, 국민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소매업’은 경기민감 업종으로 서민들이 많이 종사하는 업종으로써 이에 대한 지원은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 셋째, 조세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결국 기업 가치에도 영향을 미쳤는지의 여부를 분석하였다. 조세지원제도를 이용함으로 인해 기업의 법인세 부담이 경감되고 그 경감된 세금부담액이 많을수록 법인세 비용이 감소하여 현금유출이 줄어들 것이므로,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도 연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첫째 단계에서 대상으로 한 In general, government policies can be divided into fiscal policies and monetary policies. The government uses the tax supporting system as a tool to implement fiscal policies. The Korean government, in particular, has been pursing growth-oriented economic policies and taxation policies have been used as a useful tool to execute governmental policies. Tax supporting by the government is to reduce tax burden of individuals or companies in order to achieve specific goals. The tax supporting system employs various measures such as tax exemption, income deduction, and tax credits, etc. The government's aims are strategic industrial development, expansion of facility investment, small and medium industry development, industrial restructuring,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and support for poor people through tax incentives. Tax incentives were designed to intentionally lower the price of goods and expand the distribution of resources than when tax incentives are not given. Therefore, this tax supporting system can positively promote company investments and enhance the value of corporate brand. However, these positive functional roles may not be necessarily be lead to active investments. Figures of the tax supporting system can be verified by tax deduction ratio of 14.7% (2009 subtotal) and occurred to have some injustice issues; the unfairness to give tax incentives by government's commitment, whether it is right or wrong it is needed to be analyzed. This study was empirically analysed in stages with respect to the positive roles associated with the tax supporting system. First, to verify effectiveness of the tax incentives, companies which received tax subsidy advantage or tax credits and those which did not received them were comparatively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companies which received tax benefits were subject to lower amount of tax than which did not receive tax benefits,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the tax supporting system. The result was the same for all types of the companies. Second, companies which received tax benefits whether they re-invested the amount of money or not was analyzed. For this purpose 'tax subsidy advantage variable' model was adopted for analysis. In order to maintain the consistency, approximately 5% of the top investment companies were excluded from this analysis. The results were shown as follows; (1) First, including KOSPI and KOSDAQ of the standard companies analyses, it had highly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ax Subsidy Advantage (TSA) regression coefficient and t values. It showed that the more tax benefits, greater the company's investment and relationship between tax incentives and investment similarly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studies. Next, the KOSPI and KOSDAQ, large, midsize and small companies were analysed in each classification. Large companies of KOSPI and midsize of KOSDAQ enterpris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 relationship.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n other types of companies. Large and small companies of KOSDAQ had no effects, but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ax subsidy advantage and investments. (2) Due to the results above (1), further analysis was carried out by classification of a category of business. As a result, when separating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sector, manufacturing sector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but non-manufacturing did not show a positive relationship. Due to the analysis of dividing more non-manufacturing, wholesale and retail business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It is interpreted that in manufacturing business, tax subsidy advantage variables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Because investments related to the tax supporting system, all investments of manufacturing was applied to attract national policies. The investment of manufacturing guaranteed manufacturing industry improvement, employment creation and sustainable growth of the national economy. The wholesale and retail industry is sensitive to the economic segment and ordinary people are mainly engaged to these types of business leading sustainable supporting expansion policy. Third, companies that received tax subsidy advantage were analysed to determine how it affects the value of the corporate brand. Using the tax supporting system, corporate tax of companies was reduced and cash outflow was reduced, indicating that the corporate brand may have been affected. Here, to maintain the consistency of the study, received tax subsidy advantage as standard benefit was undertaken to employ two variables ratio of amount of taxes and tax subsidy advantage (TSA). Regression coefficient of tax subsidy advantage variable and t value did not show positive relationship and had no effect. Corporate value (stock value) of tax subsidy advantage was not influenced and the type of business and a category of business was similarly analysed with regression analysis. In conclusion, this study has verified the validity of the tax subsidy, which is one of positive functional roles and that tax incentives lead to robust investments. At the same time,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benefits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enhancing the value of corporate brand.

광도파로격자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광학식 무채혈 혈당 측정 시스템에 대한 연구

임성균 전남대학교 2023 국내석사

Blood glucose measurement is mainly used as a method of early diagnosis and management of adult diseases such as diabetes. Because of relatively cheap and showing rapid result, the method of extracting directly blood from patients and testing blood glucose with strip is mainly chosen. However, patients tend to show strong resistance to this method due to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pain associated with drawing blood several times in a day. Recently, various attempts such as spectroscopic and electrophysiological methods have been reported to overcome these disadvantag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Arrayed Waveguide Grating(AWG), an essential device having a small size, good wavelength resolution and strengths against vibration in the field of optical communication, as a non-invasive blood glucose sensor. In addition,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especially Light Gradient Boosting Machine algorithm is applied to improve the data accuracy. Based on the learning results, we tried to verify through an experimental method with arbitrary samples. 혈당 측정은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조기진단 및 관리 방법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빠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환자에게서 직접 채혈하 여 스트립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주로 선택된다. 그러나 하루에 여러 번 채혈해야 하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 때문에 환자들은 이 방법에 강한 저항을 보이는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분광법, 전기 생리학적 방법등 다양한 시도가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광통신 분야에서 크기가 작고 파장 분해능이 우수하며 진동에 강한 소자인 Arrayed Waveguide Grating(AWG)이 비침습적 혈당 센서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특히 Light Gradient Boosting Machine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학습으로 인한 데이터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학습 결과를 바탕 으로 임의의 샘플을 가지고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 검증을 시도하였다.

12~15세 남녀 청소년의 신체활동수준, 건강관련체력과 비만율의 분석

임성균 경희대학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12~15세 남녀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과 건강관련체력, 비만율을 분석하고, 이들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12세 남자 300명과 12세 여자 170명, 13세 남자 149명과 13세 여자 208명, 14세 남자 340명과 14세 여자 321명, 15세 남자 113명과 15세 여자 85명을 포함한 총 1,686명 이었다. 체격 및 신체구성의 측정은 신장, 체중, 체지방률,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다. 신장은 휴대용 신장계(Seca Co., Japan)를 사용하였고, 체중과 체지방률은 BC-581 BIA (Tanita Co., Japan)를 사용하였으며,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였다. 건강관련체력의 측정은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15m 단계별 왕복 오래달리기의 총 4가지를 실시하였다. 신체활동수준, 식이섭취상태, 수면상태, 건강상태 및 생활만족도, 학교 체육 수업 현황은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모든 통계결과는 SAS software version 9.3 을 사용하였다. 성별, 연령별 종속변인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이원 변량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사후검증(Duncan’s multiple range)을 하였다. 비만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단계별 회귀분석을(Stepwise regression analysis)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α)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격의 경우 신장과 체중은 남자가 모든 연령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신장과 체중이 높게 나타났다. 신체구성의 경우 체지방률은 여자가 모든 연령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체질량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건강관련체력의 경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남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유연성은 여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신체활동수준의 경우 총 MET는 남자가 모든 연령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는 12세보다 14세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여자는 12세보다 14세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비만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우 남자는 BMI(53.8%), 체중(55.2%), 중강도 신체활동수준(55.9%) 순으로 높은 설명력을 보였고, 여자는 BMI(50.1%), 중강도 신체활동수준(50.5%), 야식섭취(50.7%) 순으로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신장, 체중,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총 MET가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높을수록 신장과 체중,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이 높게 나타났다. 여자는 남자보다 체지방률, 유연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높을수록 신장과 체중, 유연성, 근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남녀 청소년들의 체격, 건강관련체력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신체활동량은 남녀 서로 상반된 결과를 알 수 있었다. BMI와 중강도 신체활동 수준은 남녀 모두에게 비만율에 영향을 미치는 높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physical activity levels,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and obesity rate in 12-15 years adolescents. Total 1,686 male and female adolescents who lived in Seoul city, 12-15 years (12 years: 300 boys, 170 girls; 13 years: 149 boys, 208 girls; 14 years: 340 boys, 321 girls; 15 years: 113 boys, 85 gir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Body height, body weight, percent body fat, and body mass index (BMI) were estimated as physique and body composition variables. Body height was measured by potable extensometer (Seca Co., Japan). Body weight and percent body fat were assessed by potable BIA (BC-581, Tanita Co., Japan).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included modified sit-and-reach (flexibility), hand grip (muscular strength), sit-up (muscular endurance), and PACER (cardiorespiratory endurance) were measured. Level of physical activity, food intake status, sleeping status, health status, life satisfaction, and physical education status were assess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 Statistical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SAS 9.3 (SAS Institute, Cary, NC, USA). All the data were express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wo-way ANOVA was applied to figure out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gender and age. One-way ANOVA was applied to examined the differences of physique, body composition, and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by age. Duncan’s multiple range test was used to as a post-hoc.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figure out the factors which was influenced on obesity rate. Significant level was set at .05.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Body height and weigh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than girls. Additionally, both boys and girls showed higher body height and weight with increasing age. Percent body fat and BMI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irls than boy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body mass index between boys and girls.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included muscular strength, muscular endurance, and cardiorespiratory enduranc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than girls..Levels of physical activity in boy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in all age groups. The peak level of physical activity was shown at the 12 years of old in boys and 14 years in girls. Obesity rate were explained by BMI (53.8%), body weight (55.2%), and moderate physical activity (55.9%) in boys. In girls, obesity rate were explained by BMI (50.1%), moderate physical activity (50.5%), and late-night meal (50.7%). In conclusion, boys were higher on body height and body weight than girls in all age groups. However, percent body fat was higher in girls than boys.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included muscular strength, muscular endurance, and cardiorespiratory endurance were also higher in boys than girls. Boys showed the peak level of physical activity at the age of 12 years. And girls showed the peak level of physical activity at the age of 14 years. BMI and level of moderate physical activity were higher factors influencing obesity rate for boys and girls. Further research should be examined the differences of heath states in adolescents between the urban and rural area. Moreover, the physique and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should be estimated by biological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