裁定價格決定理論의 價格決定要因에 관한 硏究

임병식 嶺南大學校 1991 국내박사

不確實性下의 投資決定에 關한 硏究

임병식 嶺南大學校 1981 국내석사

學校生活에 있어서 不適應 行動의 要因 分析

임병식 慶熙大學校 敎育大學院 1977 국내석사

서울숲 랜드마크 타워 디자인 연구 : 성동구 성수지역, 삼표레미콘 부지를 중심으로

임병식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9 국내석사

서울의 급속적인 도시화는 높은 인구밀도와 도시의 수평적 팽창을 가져오며 외곽지역의 무분별한 발전을 가져오게 됐다. 이러한 도시의 급속적인 수평적 팽창은 과거 도시계획보다 한 발 앞서 도시의 불균형적인 발전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불균형 발전으로 인해 과거 서울의 외곽지로서 준공업지역으로 자리매김을 하던 성동구는 서울의 중심이 되어 과거 호황을 누리던 때와는 다르게 사람들에 따뜻하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선들을 다시 반대로 생각하여 랜드마크 타워를 계획함으로써 새로운 지역의 상징성과 함께 성동구의 호황을 기대해 본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서울의 외곽지였던 성동구 성수동을 중심으로 초고층 빌딩을 계획함으로써 본 대지를 중심으로 도시의 계획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초고층 빌딩으로 인해 도시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형성하여 성동구와 더 나아가 도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초고층 빌딩을 계획하고자 한다.

朱子 氣質變化說 硏究 : 朱子 修養論을 중심으로

임병식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The temperamental change might be an important subject not only in the theory of mental culture but also in the theory of study, on the premise that mental culture aims at being conscious ofinherent human nature and cosmic principles, strengthening moral strength, building up the body, innovating phenomenal (earthly) self and ultimately coming up to original self. Although the temperamental change is an important issue in both theories, however, temperaments and those changes have not been actively discussed. The problem was stemmed from various reasons, especially, the main reason is that Neo-Confucianism (the Confucianism reinterpreted by Zhuxi during China’s Song Dynasty) has been conceptualized by dichotomy, such as Yi-Gi (natural principles-natural forces), nature-emotion, nobleness-worldliness, and cosmic principle-human desire, and also its analysis has been focused on the theory of Yi-Gi. Several treatises have dealt with temperaments and those changes, but those were mere conceptual definition, and therefore the problem of mental culture has not been discussed anymore. Zhuxi maintained that temperaments are changed by mental culture. His ‘temperamental change’ does not mean physical orphysiological changes, but means emotional and sentimental changes, to be specific, it aims at changing human nature into moral propensity. His theory is based on ‘mental orientation’and it ultimately orients toward mental equability. Zhuxi made mention of self-introspection and profound study as regards the way to attain to mental equability. This study dealt with the temperament from the difference between wiseness and foolishness as well as holiness and ordinariness, and dealt with the temperament and the temperamental nature as Zhuxi’s cognition stands on them. Also methodologically, this study reviewed self-introspection, pietism, profound mediation, mental culture and mental equability. Subsequently, the results were derived as in the following. First, Zhuxi’s temperamental change aims at changing mental orientation in order that temperamental factors, such as emotion, sentiment, physical and physiological propensities, may correspond to magnanimous candor without egocentrism. As aforesaid, the temperamental change does not mean physical or physiological changes, but means what inherent propensity is changed into moral propensity. The moral propensity indicates the mental equability the ultimate goal of the temperamental change. Second, holiness and wiseness are not inborn but are acquired by efforts. In other words, the difference between holiness-wiseness and foolishness-ordinariness is not related to inherent character, but what is more important is to introspect inherent character and make up inadequacies in order that mental equability may be realized. It means that self-consciousness and subject volition are more important than inherent temper and character. Zhuxi emphasized that even a saint should continuously morals and ethics without regard to public gaze and even a common mortal with inferior temperament can be a saint if he continuously cultivate good nature, i.e., moral orientation. Third, ‘nature’ is another aspect of ‘mind’ and is defined according to mental orientation, whether for the inherent nature or for the temperamental one. Zhuxi based the indisputability of morals on the inherent nature, and based circumstantial variability on the temperamental nature. Also, the circumstantial variability ultimately aims at mental equability. Zhuxi made mention of self-introspection and profound study as regards the way to attain to mental equability. Forth, the temperamental change means fulfill ‘Yi (natural principles)’ and mental culture to overcome inherent temper and worldly desire. The theory of temperamental change, established by Zhuxi, targets on integrating intellectual ability and moral one, i.e., knowledge and behavior, and fulfilling mental equability. Herein, the temperamental change indicates the change of intellectual cogitation, namely, it aims at the perfect enlightenment. The perfect enlightenment is to be organically harmonious with self, objects and the world. Overall, it was found that the core of the temperamental change is ‘mind’ and its goal is mental equability. ‘Temperamental change’, ‘mind’ and ‘mental equability’are successively connected with each other in the order named, in Zhuxi’s mental culture. In case those are disconnected from each other, mental culture cannot be fulfilled. Mind functions as a mediator between temperamental change and mental equability. Temperament stands for the present and mental equability stands for the ideal goal. Human temperament may be stagnant or mental equability may be fulfilled, according to mental orientation. Zhuxi’s mental orientation is diverged into ‘selfish desire’ and ‘magnanimous candor.’Excess, deficiency and prejudice are originated from selfish desire. In the event that mind orients toward magnanimous candor, selfish strategies will be removed and mind will be pure and stable.But if it pursues selfish desire, mind will fall away from magnanimous candor and will be unbalanced. Stableness, unstableness, fairness, unfairness, physiological disproportion and homeostasis are all determined according to mental orientation. The theory of temperamental change suggests that Zhuxi pursued commonality and his theory is not chimerical and notional. As for Zhuxi, the temperamental change is neither more nor less than magnanimous candor, as it contains scholarship, cosmic principles, nobleness and mental equability. 수양의 목적은 자신에게 내재된 본성과 천리를 자각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현상적(세속적) 자아를 변혁시켜 본래적 자아로 도달하려는 데 있다고 볼 때 기질변화는 수양과 공부론에서 중요한 주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양론에 있어서 기질변화가 중요한 담론임에도 불구하고 기질과 기질변화에 대한 논의가 활성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에서 찾아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성리학을 이루는 주요 개념적 범주가 理氣, 性情, 道心 ․ 人心, 天理 ․ 人欲 등 이분법적 구도에서 이루어진 개념적 정의와 理氣論的 분석에 치중한 나머지, 이들의 공통분모로 함유하고 있는 ‘기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논의가 부족하였던 것 같다. 기질과 기질변화에 대한 몇 편의 연구논문들이 있었지만 모두 주자의 이기론적 구도에서 바라보는 개념적 정의 수준에 그쳐 더 이상 수양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朱子는 수양공부를 통해 기질이 변화됨을 분명하게 말했다. 그가 말한 기질변화의 의미는 신체적 생리의 물질을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라 심의 주재로 정서 및 감정의 경향성을 도덕적 성향으로 변화 시킨다는 의미이다. 주자의 기질변화는 ‘심’의 주재(지향성)로 이루어지며, 심의 궁극적 지향점은 中和에 있다. 그리고 중화에 이르는 방법으로 주자는 함양성찰과 격물궁리를 제시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질의 의미를 賢․愚와 聖․凡의 차이를 통해서 살펴보고 주자가 기질변화설을 이루기까지 그의 인식적 기초가 되었던 氣質과 氣質의 性에 대해 살펴보고 기질변화를 위한 방법으로 敬을 통한 涵養省察과 居敬窮理의 수양공부론과 중화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첫째, 주자 수양론에 있어서 기질변화란 기질이 가지고 있는 정서 및 감정 그리고 신체적 생리의 경향성이 자기중심으로 흐를 수 있는 경향성을 버리고 公正無私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심의 지향적 변화를 말하는 것이었다. 이는 기질변화의 의미가 신체적 생리의 물질을 바꾼다는 뜻이 아니라 심의 주재로 정서 및 감정의 경향성을 도덕적 성향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였다. 그 도덕적 성향은 바로 기질이 지향하는 중화의 상태를 말한다. 둘째, 성현은 선천적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져 간다는 것이다. 즉 성현과 우범의 차이는 선천적으로 결정된 인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성품을 반성하고 지나친 것은 가다듬고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여 일상적 삶에서 중화를 이루는가에 달려 있었다. 이는 주자가 기질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덕적 본성을 회복하고자하는 인간의 주체적 자각과 의지가 하늘이 사람에게 氣稟한 결정보다 더 중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자의 관점은 성인이라 하더라도 愼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모습에 가치를 두었으며, 濁駁한 기질을 부여받은 凡愚라할지라도 선천적으로 주어진 선한 본성이 잘 드러나도록 노력한다면 누구나 聖賢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심의 주재로 도덕적 지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셋째, 본연지성(의리지성, 천지지성)과 기질지성에서의 ‘性’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心의 한 국면이었으며 심의 지향처에 따라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주자는 인간이 반드시 지녀야할 도덕적 당위성을 본연지성에 두었고, 현실적 변화의 구체적 확보를 기질지성에서 찾았다. 그리고 그 변화의 궁극적 목적은 ‘중화’에 있었으며 중화에 이르는 방법으로 주자는 일상에서의 점진적 수양공부인 ‘함양성찰’과 ‘격물궁리’를 제시하였다. 넷째, 기질변화는 객관적 ‘理’의 탐구와 ‘氣稟의 구애 및 물욕의 가림을 극복하는 수양공부를 의미하며, 주자의 기질변화설의 특징은 바로 인지적 능력과 도덕적 능력의 합일적 지향과 知行竝進을 통한 性向의 中和的 추구를 말한다. 그리고 그 기질변화는 다름 아닌 인지적 사유방식의 변화, 즉 활연관통의 모습이었으며, 그 활연관통은 자신과 사물 그리고 세계와의 유기적 관계에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이상 주자의 기질변화설을 연구해 볼 때 논자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즉 기질변화의 주체는 心이며 그 목표는 中和였다. ‘기질변화-심-중화’는 주자의 수양공부론에 있어 연속 관통하는 것이었다. 이 세 가지가 단절된다면 주자의 수양공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은 기질변화와 중화를 잇는 매개 및 주재 역할을 하며, 氣質은 현재적 모습이며 中和는 이상적 목표가 된다. 심의 주재와 지향에 따라 기질의 拘碍에 머물기도 하고 이상적 중화에 도달하기도 한다. 주자철학에서 심의 지향성은 公 ․ 私로 분기되는데 곧 ‘사욕’과 ‘공정무사’이다. 과불급과 편향, 편색, 은 사욕에서 비롯된다. 심이 공정무사함을 지향한다면 自私用知의 전략이 탈락되고 마음이 순일한 안정성을 찾게 되지만, 자기중심적 사욕에서 출발한다면 마음은 公正無私 함에서 벗어나, 편향으로 흐르게 되어 심의 과불급을 초래, 불안한 심적 상태를 이룬다. 안정과 불안, 중정과 편색, 생리적 물질의 편향과 항상성은 모두 심의 지향적 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기질변화설을 통해서 본 주자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을 지향하였으며 그의 말은 공허하지 않고 멀리 있지도 않으며 개념적이지도 않았다. 주자에게 있어서 기질변화는 公正無私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 그 이상이 아니었고 그 공정무사한 마음 안에 학문의 道體와 天理와 道心, 中和가 이루어져 있었다.

중국 유학의 생사관 연구 : 선진 유학에서 주희까지

임병식 고려대학교 2018 국내박사

This dissertation examines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diachronically and summarize its philosophical significance. Here Viewpoint of Life-and-Death is distinct from modern Thanatology or Studies of Life-and-Death that is professional and systematic studies, that is concerned with explaining holistic view of world and life, and values that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had contained.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is traced back to about Zhou(周) Dynasty, covering XianQin(先秦), Han(漢), BeiSong(北宋) periods, and had been compiled by NanSong(南宋) period Confucius ZhuXi(朱熹). Also, it’s development very dynamic and complex, had been expressed in various categories and concepts at each times. For instance, ghost(Geist), HunBo(魂魄), JiXiongHuoFu(吉凶禍福), TianMing(天命), XingMing(性命), YinYang(陰陽), GuiShen(鬼神), JiSi(祭祀), ShangJiLi(喪祭禮), Gange(感格), Shengsheng(生生), ShengLi(生理), Daoyi(道義). So to fully grasp the main contents and characteristic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It is essential to analyse and synthesize at the same time the exact meaning and significance of these categories and concepts The essence and characteristic of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is on enhancing values of life. In other words, on one hand Confucianism regarded the relation of life and death as both sides of a coin, on the other integrated the meaning of death into the expansion and completion of life’s values. An important fact is that the significance of life and death Chinese Confucianism had mentioned widely comprehend ontology, cosmogony, and epistemology, and axiology, not merely biological meaning. In this sense Considering viewpoint of life-and-death in the tradition and discourse of the Chinese Confucianism necessarily requires a review of the overall philosophical thoughts of Confucianism, and only this time can elucidate in-depth meaning which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have. Finally,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have results in a sort of philosophical anthropology. namely, ontology, cosmogony, and epistemology, and axiology in it, is eventually embodied in one’s view of life. Most of all, A thorough and prominent characteristic of viewpoint of life-and-death of Chinese Confucianism is deeply concerned with the humanistic life(Sittlichkeit). Because of this, many Confucius had tried constantly to establish the final values and significance of one’s life on the basis of humanistic community’s sympathy and solidarity, joy and pleasure. Through this, They strived to overcome various fear and anxiety, pain and sadness arising from finiteness called one’s death. Keyword: Chinese Confucianism, viewpoint of life-and-death, Thanatology, GuiShen(鬼神), ShengDao(生道), humanistic life, sympathy, solidarity 본 논문은 중국 유학의 생사관을 통시적으로 고찰하고 그것의 사상적 의의를 고찰한 글이다. 이때 생사관(Viewpoint of Life-and-Death)은 현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적 체계를 갖춘 ‘죽음학(thanatology)’이나 ‘생사학(Studies of Life-and-Death)’과 구분되는 것으로, 주로 유학에서 생사와 관련하여 말하는 세계관과 인생관,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가치론 등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해명한 것을 가리킨다. 중국 유학의 생사관의 기원과 전개는 하은주(夏殷周) 시대까지 소급되며 선진(先秦), 한(漢), 북송(北宋)을 거쳐 남송(南宋)의 주희(朱熹)에 의해 집대성된다. 또한 중국 유학의 생사관은 매우 역동적이고 다채로우며 각 시대마다 다양한 내용과 범주로 변용되어 전개된다. 예를 들면, 영혼(靈魂), 혼백(魂魄), 길흉화복(吉凶禍福), 천명(天命), 성명(性命), 음양(陰陽), 귀신(鬼神), 제사(祭祀), 상제례(喪祭禮), 감격(感格), 생생(生生), 생리(生理), 도의(道義)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중국 유학의 생사관의 내용과 특징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면 이러한 범주들의 정확한 의미 및 상호 관계에 대한 통사적 고찰과 공시적 종합이 필수적이다. 중국 유학의 생사관의 본질과 특징은 무엇보다도 생의 가치를 고양하는 데 있다. 그리하여 생사를 동전의 양면처럼 필연적 상관관계로 이해하되 생의 의미와 가치의 확장과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의 의미를 자리매김한 데 있다. 그리고 생사의 의미와 범위는 단순히 생물학적 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존재론과 생성론, 인식론과 가치론을 광범위하게 포괄한다. 따라서 중국 유학의 전통과 담론에서 생사관을 고찰하는 것은 결국 유학의 주요 철학 사상과 내용에 대한 검토를 필요로 하며 오직 이때에만 생사관이 내포한 심층적 의의가 온전히 드러난다. 중국 유학의 생사관은 철학적 인간학으로 귀결된다. 곧 생사관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구성하는 존재론과 생성론, 그리고 인식론과 가치론은 인생론으로 종합된다. 유학의 생사관과 인생관을 시종일관 관철하는 것은 인륜적 삶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다. 곧 유학은 삶의 최종적인 가치와 의의를 개인의 도덕성을 전제로 한 인륜적 공동체의 완성에서 정립하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개체 간의 상호 공감과 연대에서 비롯되는 공동체적 기쁨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개체가 죽음의 한계와 제약에 직면하여 발생하는 각종 공포와 근심, 그리고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려고 하였다. 주제어: 중국 유학, 생사관, 죽음학(싸나톨로지 Thanatology), 귀신, 생도, 인륜성, 공감, 연대

회개의 성서적 의미

林炳式 浸禮神學大學 1992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