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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호 유입하천의 수질과 유사 특성 (2008년)

        이흥수 ( Heungsoo Lee ),조영권 ( Youngkweon Cho ),류인구 ( Ingu Ryu ),정희영 ( Heeyoung Jeong ),정세웅 ( Sewoong Chung ) 한국농공학회 200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09 No.-

        새만금호 체절 이후 예상되는 유입 유사의 장기적인 퇴적변화와 관리대책 수립을 위해 하천 유입수의 수질과 유사 특성을 조사 중이며, 본 논문은 1차년인 2008년도 실험결과에 해당한다. 새만금호 내로 유입되는 부유사의 이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만경강의 대천지점과 동진강의 신태인지점에서 강우시 1회(‘08년 8월 17-18일), 비강우시 3회(’08년 8월 5일, 10월 10일, 11월 10일)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조사지점의 단면을 등간격(좌안, 중앙, 우안)으로 나누어서 부유사 채취기(D-74)와 하이드로채수기를 이용하여 시료를 대표성 있게 채취하였고, 수온, DO, pH, 전기전도도, 염도 및 탁도는 다항목 수질자동측정기인 YSI 6600 meter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였다. 채취한 시료는 실험실에서 SS, VSS, CODMn, T-N, T-P 등의 항목을 수질오염공정시험법에 준하여 즉시 분석하였다. 비강우시 조사결과,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계절적 영향이 지배적인 수온의 범위(평균)는 각각 15.0~30.9℃(22.4℃), 14.4~26.4℃(20.1℃)로 만경강에서 평균 2.3℃ 높았고, DO의 평균값(범위)은 각각 8.4 mg/L(7.6~9.3 mg/L), 10.1 mg/L(8.3~12.8 mg/L)로 동진강에서 평균 1.7 mg/L 높았다.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pH의 평균값은 각각 7.5와 7.3으로 차이가 미미하였고, 탁도(SS 농도)의 평균값은 각각 3.5 NTU(7.7 mg/L) 및 18.6 NTU(20.6 mg/L)로 동진강에서 높았다.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수중에 용존되어 있는 이온들의 총량을 나타내는 전기전도도의 평균값은 각각 1,049.3 μS/cm, 202.8 μS/cm로 만경강이 동진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 5배정도 높았다. 이는 염도의 평균값이 각각 0.5 psu(practical salinity unit)와 0.1 psu로 만경강이 동진강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 5배정도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유기물 농도의 간접지표인 COD를 평균값으로 비교하였을 경우, 만경강(12.6 mg/L)이 동진강(5.4 mg/L)에 비해 상대적으로 2.3배 높았다. 또한 영양염류인 T-N과 T-P의 농도도 만경강이 동진강에 비해 3배 높았고, 특히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T-P중 PO4-P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0.9%, 24.0%로 만경강은 무기인, 동진강은 유기인의 함량이 풍부하였다. 만경강에서 용존상 무기인 비율이 높은 것은 전주, 익산에서 유입하는 하수처리 방류수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2001년 정부종합대책에서 제시된 침전지 등 만경수역의 유입부 수질관리 대책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된다. 강우시 조사결과, 만경강에서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는 평균 2~3배 급감하였다. 동진강의 경우, 탁도와 SS(VSS) 농도의 평균값은 각각 77.6 NTU, 154.5 mg/L(16.2mg/L)로, SS가 높을수록 무기물의 함량이 많았다. 또한,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는 평균 1.2~1.6배 증가하였다. 2008년 홍수기 동안 강우량이 적어 다양한 유량 조건에서 부유사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지 못하였으나, 2009년도의 다양한 유량 조건에서 부유사의 이화학적 특성자료를 분석하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 새만금호 유입 오염물질의 공간적 퇴적 특성

        이흥수 ( Heungsoo Lee ),정세웅 ( Sewoong Chung ),조영철 ( Youngcheol Cho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새만금호 체절 이후 상류하천에서 유입하는 오염물질의 공간적 퇴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만경수역과 동진수역에 각각 3지점을 선정하여 퇴적물 수집 장치(유사트랩)를 2008년에 설치하였다. 설치지점은 대부분의 유사와 입자상 고형 물질이 유속이 느려지는 유입부에서 퇴적되는 점을 감안하여, 만경수역은 만경대교에서 심포항 하구까지 상류(MU; 만경대교로부터 9 km 하류), 중류(MM; 만경대교로부터 13 km 하류), 하류(MD; 만경대교로부터 19 km 하류)이었고, 동진수역도 동진대교로부터 심포항 하구까지 상류(DU; 동진대교로부터 6 km 하류), 중류(DM; 동진대교로부터 9 km 하류), 하류(DD; 동진대교로부터 15 km 하류)를 선정하였다. 유사트랩은 흐름에 의한 시료의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높이/직경 비가 5가 넘도록 제작하였고, 하상으로부터 1 m 높이에 지지부이를 설치하여 연결 체인이 수직으로 유지되도록 하였으며, 표시 부이를 설치하였다. 유사트랩은 2008년 8월 5일에 설치하여 9/3, 10/15 및 11/11일에 포획된 퇴적물 시료를 수집하였다. 만경수역에서 유사 트랩 시료의 단위면적당 침강속도의 범위는 0.07~14.44 kg/㎡/day이었고, 동진 수역에서 침강속도의 범위는 0.05~0.88 kg/㎡/day로 만경수역이 동진수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2008년 (9/3, 10/15 및 11/11) 평수기에 만경수역의 MU, MM, MD 지점에서 단위면적당 침강속도의 평균값은 각각 9.6, 0.4, 0.2 kg/㎡/day이었고, 동진수역의 DU, DM, DD 지점에서는 각각 0.9, 0.2, 0.1 kg/㎡/day로 나타났다. 만경수역과 동진수역에서 침강속도는 상류>중류>하류 순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수기에 무거운 입자의 대부분이 상류에서 가라앉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만경수역의 상류, 중류 및 하류에서 강열감량의 평균값은 각각 4.6%, 15.8% 및 17.0%이었고, 동진수역에서는 각각 6.1%, 14.5% 및 17.4%로 나타났다. 만경수역과 동진수역에서 강열감량은 상류에서 낮고, 하류에서 높게 나타났다. 만경수역의 상류에서 COD, T-N 및 T-P농도는 각각 2.2, 2.5 및 0.2 mg/g이었고, 중류에서는 각각 7.8, 3.9 및 0.4 mg/g이었으며, 하류에서는 각각 9.2, 4.3 및 0.5 mg/g로 나타났다. 또한, 동진수역의 상류에서 COD, T-N 및 T-P농도는 각각 0.8, 2.6 및 0.3 mg/g이었고, 중류에서는 각각 9.1, 4.0 및 0.4 mg/g이었으며, 하류에서는 각각 5.3, 4.4 및 0.5 mg/g으로 나타났다. 만경수역과 동진수역에서 COD, T-N 및 T-P농도도 상류보다 중류 및 하류에서 높았고, T-N 농도가 T-P농도의 약 10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두 수역에서 비슷한 경향과 농도 범위를 보였다.

      • KCI등재

        소아 및 청소년에서 구강보건지표로서 제1대구치건강도의 유용성

        이선호 ( Sunho Lee ),이흥수 ( Heungsoo Lee ),오효원 ( Hyowon Oh ),주현정 ( Hyunjeong Ju ),박소영 ( Soyoung Park )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2015 大韓口腔保健學會誌 Vol.39 No.3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utility of the dental health capacity of the first permanent molars as a disease-oriented index, and to assess the value of this metric as a healthoriented index.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29,630 participants (6-, 8-, 10-, 12-, and 15-year-olds) in the 2010 Korea National Oral Health Survey. The dental health capacity of the first permanent molars (DHC of 1st molars), functioning teeth index (FS-T), and tissue health index (T-Health) were measured. To assess whether the dental health status was properly reflected, the correlation of DHC of 1st molars with three indices (number of sound teeth, FS-T, and T-Health) was analyzed. Also, in order to evaluate whether the dental caries status was properly reflected, the correlation of dental caries presence with DHC of 1st molars was analyzed. The DHC of 1st molars was measured using Clune’s method. Results: FS-T and T-Health were affected by permanent teeth eruption, and these indices became stabilized after eruption was complete. The DHC of 1st molars remained stable regardless of eruption of permanent teeth. The DHC of 1st molar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sound teeth, FS-T, and T-Health. The DHC of 1st molars was highly correlated with the decayed-missing-filled teeth index in all ages. Among individuals with dental caries, the percentage of those with caries in the first molars was more than 88%. The DHC of 1st molars showed relatively high correlation with high caries risk. Conclusions: The dental health capacity of the 1st permanent molars has good utility not only as a disease-oriented index that is associated with dental caries but also as a health index among children and adolescents.

      • KCI등재

        구강건강문해력과 구강보건행태의 연관성

        주현정 ( Hyunjeong Ju ),이흥수 ( Heungsoo Lee ),오효원 ( Hyowon Oh )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2015 大韓口腔保健學會誌 Vol.39 No.3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literacy and oral health behavior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760 adults who were selected using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administered a self-report questionnaire. Oral health literacy was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verbal oral health literacy and functional oral health literacy. The oral heath behaviors that were surveyed included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perceived oral health interest, perceived oral health knowledge, experience of visiting dental clinic, experience of scaling, and the frequency of toothbrushi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gender,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and family income were also surveyed. Results: The ratio of self-perceived good oral health status and toothbrushing more than three times a day was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high oral health literacy than in those with low oral health literacy. Oral health litera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al health behaviors.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perceived oral health interest, perceived oral health knowledge, experience of scaling, and frequency of daily toothbrushing were also positively correlated with oral health literacy. Furthermore,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frequency of daily toothbrushing were both correlated with verbal oral health literacy and functional oral health literacy.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oral health literacy was correlated with oral health behaviors. Verbal oral health literacy was correlated with perceived oral health interest, perceived oral health knowledge, and frequency of daily toothbrushing. Functional oral health literacy was correlated with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Conclusions: To improve the oral health of adults, oral health literacy, which is related to oral health behaviors, should be considered alongside the implementation of appropriate oral health education. Furthermore, an oral health literacy intervention should be immediately developed.

      • EFDC 모델을 이용한 새만금 담수호 수리해석

        정희영 ( Heeyoung Jeong ),이흥수 ( Heungsoo Lee ),류인구 ( Ingu Ryu ),정세웅 ( Sewoong Chung ) 한국농공학회 200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09 No.-

        2006년 4월 21일에 국내 최대의 간척사업이자 세계 최장인 새만금 방조제(33 km)의 최종 체절이 완료되면서, 새만금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담수호의 수질목표 달성과 효과적 관리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다. 방조제 완공 후 새만금호 내부 수역은 전과는 완전히 다른 수리 환경 변화가 예상되므로, 새만금호의 최적 수질관리 대안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수치모델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범용 수리 및 수질 해석모델인 EFDC(Environmental Fluid Dynamics Code)를 적용하여 모델의 적용성을 평가하고, 신시갑문에서 해수유통 여부에 따른 추적자 수치 모의를 통하여 오염물질의 확산과 거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지형자료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서 2008년 새만금호를 대상으로 측량한 수치 지도를 이용하여 SMS 10.0 프로그램으로 격자를 구성하였다. 총 활성화 된 Cell의 개수는 1,593개이고, 수층은 3개의 Layer로 나누었으며, 수평방향으로는 직교곡선 좌표계, 수직방향으로는 시그마 좌표계를 사용하였다. 지형자료의 적합성 판별을 위해 모델에서 계산된 저수지 수위별 저수용량과 실측자료를 비교한 결과, AME(Absolute Mean Error)와 RMSE(Root Mean Square Error)는 각각 15.68×10<sup>6</sup> ㎥, 19.08×10<sup>6</sup> ㎥으로 총 저수용량에서 2.03%의 오차를 보였고 R<sup>2</sup>는 0.999로 나타났다. 유입유량은WWASS(Watershed Water balance And Streamflow Simulation)모형을 이용하여 만경대교와 동진대교를 대상으로 산정한 일 유입량 자료를 사용하였다. 방류량은 유입량과 내측 수위자료로부터 산정한 저수용량을 이용하여 저류함수식으로 산정하였다. 물수지의 신뢰성 확인을 위해 신시 갑문 내측에서의 실측수위와 모의수위를 비교한 결과 AME와 RMSE는 각각 0.249 m, 0.345 m로 나타나 모델이 실측수위를 적절히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새만금호 내 각 지점별 수온 실측치와 모의치를 시계열로 비교한 결과, 비교적 신뢰할만한 결과를 보였다. 추적자(보존성물질) 모의 결과 1일부터 시작하여 145일 정도에 호내 전체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수호일 경우가 신시배수 갑문을 개방하여 해수 유통했을 경우보다 Dye 농도가 높게 모의되어 어느 정도 해수유통이 오염물질 확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동진수역에서는 신시 갑문의 개방 여부에 따른 추적자 농도의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신시 갑문의 해수 유통이 동진수역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가축분뇨 퇴비·액비의 비료성분 및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안태웅 ( Ahn Taeung ),김동민 ( Kim Dongmin ),이흥수 ( Lee Heungsoo ),신현상 ( Shin Hyunsang ),정유진 ( Chung Eugene ) 한국물환경학회(구 한국수질보전학회) 2021 한국물환경학회지 Vol.37 No.4

        The application of organic fertilizer could be accompanied by potential hazards to soil and humans due to trace metals.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 is a well-established approach for the stabilization of nutrients and the reduction of pathogens and odors in manures, which can be evaluated as compost·liquefied. In this study, the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s produced at 333 liquid manure public resource centers and liquid fertilizer distribution centers were collected from May to December 2019. The nutrient content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heavy metal content were investigated. The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 was measured using a mechanical maturity measurement device. The organic matter, arsenic, cadmium, mercury, lead, chromium, copper, nickel, zinc, E. coli (O157:H7), Salmonella, etc. of the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s were analyzed. The average heavy metal content in the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 was as follows: Cr 2.9 mg/kg (0.2~8.7 mg/kg), Cu 20.4 mg/kg (1.6~74.1 mg/kg), Ni 1.3 mg/kg (0.4~4.2 mg/kg), and Zn 79.8 mg/kg (3.0~340.7 mg/kg). Although large-scale organic fertilizer plants and resources recycling centers produce good organic (liquid) fertilizers with proper components, it is necessary to standardize livestock manure compost·liquefied fertilizer in order to facilitate efforts to turn livestock manure into useful resources.

      • 가축분뇨 부숙 퇴비·액비의 비료성분 및 중금속 함량 분포특성

        안태웅 ( Ahn Taeung ),강성주 ( Kang Seongju ),김동민 ( Kim Dongmin ),손대희 ( Son Daehee ),이흥수 ( Lee Heungsoo ),오정국 ( Oh Jungkuk ),유홍덕 ( Ryu Hongdeok ),정유진 ( Chung Eugene ),김경현 ( Kim Gyeonghyeon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현재 가축분뇨 관리정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가축분뇨를 퇴비 및 액비로 자원화라는 긍정적 측면의 이면에는 환경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경지에 퇴비 및 액비의 무분별한 살포는 필요 이상의 양분(질소 및 인 등)이 토양에 과잉으로 축적된다. 이는 강우 시 지하수 및 주변 하천, 호소로 유출되어 수질을 악화시킨다. 특히, 가축분뇨에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암모니아성 질소는 수생태계에서 독성을 유발시키며, 오염 부하량 측면에서도 가축분뇨에 함유된 유기물, 질소 및 인의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비록 적은 양이 환경에 유입되어도 그 영향은 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활용 시설 중에서 퇴비 생산시설 294개소, 액비생산시설 19개소, 퇴비와 액비를 같이 생산하고 있는 시설 10개소를 선정하여 가축분뇨 부숙 퇴비·액비의 비료성분 및 중금속 함량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퇴비 및 액비의 검사용 시료 채취방법 및 수량, 운반, 보존, 분석은 비료의 품질검사방법 및 시료채취기준 고시 4조(농촌진흥청 고시)의 기준을 준수하였다. 분석항목은 품질검사방법 및 시료채취기준 고시 6조(이화학적 검사방법 등)와 7조(판정기준)의 검사방법대로 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을 판정하였다. 가축분퇴비 분석항목은 유기물, 비소, 카드뮴, 수은, 납, 크롬, 구리, 니켈, 아연, 대장균(O157:H7), 살모넬라, 유기물대 질소의 비, 염분, 수분, 부숙도, 염산불용해물, 질소전량 및 암모니아성질소 등 18개 항목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항목은 산술평균, 최소값, 최대값, 표준편차, 분산, 중간값과 백분위수(95%ile, 75%ile, 25%ile, 5%ile), 변동계수, 표준오차 및 피어슨상관계수이다. 가축분 퇴비의 통계분석 결과, 유기물의 평균값(범위)은 40.6%(11.8∼81.0)이었고, 유해성분의 평균값(범위)은 납이 12.4 mg/kg(1.5∼99.2), 크롬은 14.5 mg/kg(0.2∼193.9), 구리가 149.3 mg/kg(12.9∼688.0), 니켈은 8.6 mg/kg(0.6∼137.5), 아연은 597.2 mg/kg(8.6∼3,132.0)로 조사되었다. 액비의 통계분석 결과, 질소전량, 인산전량 및 칼리전량의 평균값(범위)은 각각 0.22%(0.05∼1.22), 0.06%(0.01∼0.35) 및 0.33%(0.12∼0.74)이였고, 유해성분의 평균값(범위)은 크롬이 2.9 mg/kg(0.2∼8.7), 구리가 20.4 mg/kg(1.6∼74.1), 니켈은 1.3 mg/kg(0.4∼4.2), 아연은 79.8 mg/kg(3.0∼340.7)로 조사되었다. 일부 조사대상시설에서는 구리와 아연이 공정규격을 초과하였는데 이는 구리 및 아연 등 광물질이 포함된 사료를 사용한 시설로 조사되었으며, 이로 인해 돈분에 검출되었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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