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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 제4장 : 중국의 에너지 전략과 국제정치

        이태환 ( Tai Hwan Lee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2015 세계정치 Vol.23 No.-

        셰일가스 개발로 촉발된 유가하락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현황의 변화가 중국의 에너지 수급 및 에너지 안보전략에 미치는 영향과 국제정치에 대한 시사점을 분석한다. 분석의 초점은 미국발 셰일가스 개발로 인한 원유가 하락과 더불어 석유와 가스 시장의 변동에 따른 에너지 국제정치의 변화이다. 과거 에너지 안보는 원유의 안정적 확보와 수송로의 안전이 핵심이었다. 에너지 안보는 글로벌 차원의 미중 간 영향력 경쟁과, 해양석유 및 가스 잠재량이 많은 남중국해에서 불거진 미중 갈등의 한 요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셰일가스 개발의 영항으로 에너지 시장구조가 변화하면서 에너지를 둘러싼 미중관계가 경쟁 속의 협력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산유국과 소비국 간 협력, 셰일가스 개발기술 협력과 에너지 거버넌스 설립에 대한 협력을 포함한다.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에 이어 석유를 수출하게 됨에 따라 중국은 미국과의 경쟁보다 협력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셰일가스 매장량은 많지만 가스 개발기술이 부족한 중국은 미국과 셰일가스 개발기술 협력도 필요하다. 글로벌 차원에서 에너지와 환경 협력 요인들로 인해 중국의 에너지 안보전략도 미중 대결보다는 경쟁 속의 협력을 지향할 것이다. 다른 한편 중국의 에너지 안보전략은 주변국들과 협력을 통해 이들에 대한 영항력을 증대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대일로 전략으로 신흥개발국들에 대한 인프라 투자와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그 예다. 중국은 국제에너지기구(IEA)를 포함한 에너지 거버넌스가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상하이 협력기구와 같이 미국을 배제한 지역안보 거버넌스나 G20과 같은 신흥개발국들이 포함된 거버넌스를 선호한다. 신흥국들에 대한 미중의 영항력 경쟁이 고조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 거버넌스 필요도 증대되고 있다. 미중은 에너지 거버넌스를 둘러싸고 경쟁 속에서도 협력할 필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oil and gas market change led by shale gas development in the US and its impacts on China`s energy security and its energy strategies. It also explores the implications of changing China`s energy security strategies for international politics. The study focuses on the China`s energy security strategy which is affected by shale gas development of the United States and on its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politics of energy. The U.S. and China have been competing over influence in Asia, Energy security concerns such as securing supply of oil and gas and safety of energy transportation route have been the sourcesof conflict in the South China Sea and global competi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Shale gas development in the U.S. resulted in falling of oil prices and affected international oil and gas market structure, which led the U.S. and China to become more cooperative in dealing with energy security. China`s energy security strategy focuseson the increase of influence over regional countries through cooperation with neighboring countries. For example, Chinese ‘one belt one road’ strategy stresses investment in infrastructure of emerging countries and energy cooperation with them. With the increasing competi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over influence on emerging countries, it is necessary to build a more comprehensive energy governance to mitigate the competition.

      • KCI등재

        미ㆍ중 신형 대국관계와 한반도

        이태환(LEE Tai Hwan)(李泰桓) 신아시아연구소(구 신아세아질서연구회) 2014 신아세아 Vol.21 No.1

        In East Asia, one of the most important problems for regional states is geostrategic uncertainty. The order based on 'hub-and-spoke' security relations in East Asia is in transition, moving toward a regional great power rivalry in the midst of cooperation between the two major countries, the U.S. and China. How the U.S. rebalancing strategy and China's 'new type of major country relations' will interact will greatly impact the security architecture in Northeast Asia in general and on the Korean Peninsula in particula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S. and China may vary depending on issue. Maritime security in Northeast Asia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 areas of the relationship. The paper argues that changing relations between the U.S. and China will be a key factor in reshaping international order in East Asia. It is also argues that the North Korea nuclear issue could be a litmus test for building 'the new type of major country relations' between the U.S. and China if North Korea conducts another nuclear test. The Six Party Talks mechanism for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has a long way to go to become effective. A minilateral cooperative mechanism needs to be established as an interim measure. A trilateral security dialogue between the ROK, the U.S. and China would be a good example and could promote regional security cooperation as a stepping stone toward a region-wide security cooperation mechanism. A minilateral security mechanism for crisis prevention for maritime security is also needed. 이 글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 변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진핑과 오바마 2기 정부 시기의 미중 신형대국관계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이 신형대국관계가 북중 및 한중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를 분석하고 있다. 미중관계의 향방이 동아시아 전반과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 시진핑 체제가 신형대국관계를 수립해가는 과정에서 미중의 협력도 증대하겠지만 그 못지 않게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 동북아에서 미중신 형대국관계가 어떻게 정립될 것인가는 사안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북핵문제와 동북아의 해양안보 문제도 미중 관계의 중요한 이슈영역이다. 그러나 미중이 협력에 방점을 두는 신형대국관계를 수립해 가더라도 사안별로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이 글의 주장은 북핵문제가 미중 신형대국관계 정립에 있어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할 경우 미국과 중국이 어떠한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지가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신형대국관계의 방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중이 신형대국관계를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이 해야 할 것은 한미중 3자간 안보 대화를 통한 신뢰 구축이다. 나아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분쟁 방지 기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 KCI등재

        원주시 섬강, 원주천의 비오톱유형별 야생조류 서식특성 연구

        태환 ( Tai Hwan Noh ),피재황 ( Jae Hwang Pi ),최진우 ( Jin Woo Choi ),이경재 ( Kyong Jae Lee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7 No.6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에 도심지를 통과하는 원주천과 외곽의 국가하천인 섬강 전 구간을 조사하여 비오톱유형화를 통해 하천 자연생태 현황을 파악하고, 야생조류 출현위치를 파악하여 비오톱과 야생조류 출현현황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비오톱유형은 규모, 형태, 경관에 따라 중분류하였으며, 수문, 물리환경, 식생에 따라 소분류하였다. 또한 하천공간, 물리환경, 식생, 토지이용에 따라 비오톱유형을 세분류하였으며, 조사 결과 섬강은 21개 유형, 원주천은 19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야생조류는 2008년 1월과 5월에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각 조류의 출현위치를 표기하여 야생조류 출현지점의 비오톱 속성을 파악하였다. 야생조류 출현 현황은 섬강 전 구간에서 봄철 31종 795개체, 겨울철 49종 4,348개체이었고, 원주천에서는 봄철 34종 427개체, 겨울철 33종 3,442개체이었다. 섬강은 산지형 하천 중 합수부 퇴적지 자연하천 지역에 겨울철 26종 547개체, 봄철 12종 72개체이었으며, 농촌형 하천 중 퇴적지 및 습지식생이 넓게 형성된 자연하천 지역에 겨울철 34종 1,412개체, 봄철 24종 341개체이었다. 이에 농촌형 하천은 하폭이 넓고 유속이 느리며, 다양한 비오톱유형이 있어 야생조류 서식에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와 표현이 힘든 선형 하천구간에 정밀 비오톱 조사와 유형화를 통해 하천 전체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야생조류 출현현황을 조사하여 생물서식처 복원, 생태하천 조성, 하천정비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원주시 도심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하천은 강우에 의해 비오톱 속성이 빈번하게 변경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천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of Wonju Stream, which flows through Wonju, Kangwon-do, and Seom River, the national river located outside of Wonju, by investigating all river areas using biotope type. Also, this research looked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biotope and appearance of wild birds by investigating the location of their appearance. Biotope groups are ‘scale’, ‘shape’, and ‘landscape’. And, biotope types are ‘moisture’, ‘physical environment’, and ‘existence of vegetation’. Biotope subtypes are ‘river area’, ‘physical environment’, ‘vegetation type’, and ‘usage of land’. Seom River is classified as 21 different sections, and Wonju Stream is classified as 19 different sections. Wild birds are investigated on breeding season, which was January and May of 2008. By marking each bird`s location of appearance, it figured out properties of biotope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bird`s appearance. 31 species, 795 birds in spring were founded, and 49 species, 4,348 birds are founded in winter at Seom River area. Also, 34 species, 427 birds in spring, and 33 species, 3,442 birds are founded in winter at Wonju Stream area. In winter, 26 species, 547 birds, and in spring, 12 species, 72 birds at natural river with estuaries in confluence of Seom River area are founded. Also, 34 species, 1412 birds in winter, and 24 species, 341 birds in spring are founded at natural river with estuaries and wetland plants. This means that because agricultural rivers have wide river width, slow flow speed, and many different types of biotope, these rivers can be good habitats for wild birds. The precise investigations and classifications of biotope, which especially are hard for linear rivers, were done to understand the whole and current situation of rivers. Furthermore, the data that shows the locations of wild birds can basically be used for a recovery of biological habitats, a constructing of ecological streams, a river-maintenance, and an enhancement of biodiversity of Wonju. Also, because the types of biotope are altered by rain, a continuous monitoring for maintaining ecosystem of rivers are highly needed.

      • KCI등재
      • KCI등재

        강원도 대관령 목장 현존식생 및 식물군집구조

        태환 ( Tai Hwan Noh ),한봉호 ( Bong Ho Han ),김종엽 ( Jong Yup Kim ),이민영 ( Min Young Lee ),유기준 ( Ki Joon Yoo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7 No.5

        본 연구는 온대 북부 기후대에 위치한 강원도 대관령 목장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천이계열 특성과 보전가치를 밝히고, 향후 복원 및 관리계획 수립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5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조사면적 19,397,361㎡ 중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지역은 7,669,593㎡(39.1%), 1차 초지 지역은 4,785,417㎡(24.7%),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이 우점하는 지역은 2,182,276㎡(11.3%)이었다. 조사구는 20m×20m (400㎡) 28개소를 설정하였으며, DCA분석 결과 군집 Ⅰ(소나무-신갈나무군집), 군집 Ⅱ(신갈나무-소나무군집), 군집 Ⅲ(신갈나무군집), 군집 Ⅳ(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Ⅴ(낙엽활엽수군집), 군집 Ⅵ(팥배나무군집) 등 6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류되었다. 표본목 수령은 군집 Ⅰ은 57~62년생, 군집 Ⅱ는 41~77년생, 군집 Ⅲ은 47~108년생, 군집 Ⅳ는 47~82년생, 군집 Ⅴ는 47년생, 군집 Ⅵ은 55년생으로 전체적으로 41~108년생이었다. 대관령 목장의 생태적 천이는 소나무군집에서 신갈나무군집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계곡부를 중심으로 낙엽활엽수군집도 분포하고 있었다. 단위면적 400㎡당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군집 Ⅳ(0.8203~1.1439) → 군집 Ⅲ(0.8019~1.1375) → 군집 Ⅴ(1.0993) → 군집 Ⅰ(0.9475~1.0797) → 군집 Ⅱ(0.6896~1.0324) → 군집 Ⅵ(0.9909) 순으로 높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ctual vegetation, the structure of plant community, and ecological succession sere of forest ecosystem in temperate northern climate zone, Daegwallyeong Ranch, Gangwon-do (Province) and to offer the basic data for planning of the forest managemant. As a result of analysis of actual vegetation, vegetation types divided into 56types and the area of survey site was 19,397,361㎡. The ratio of vegetation type dominated by Quercus mongolica forest was 39.1%, primary grassland was 24.7%, Quercus mongolica-Deciduous broad-leaved forest was 11.3%. Twenty eight plots (size is 20m×20m) were set up and the results analyzed by DCA which in one of the ordination technique showed that the plant communities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which area community Ⅰ (Pinus densiflora-Quercus mongolica community), community Ⅱ (Quercus mongolica-Pinus densiflora community), community Ⅲ (Quercus mongolica community), community Ⅳ (Quercus mongolica-Deciduous broad-leaved community), community Ⅴ (Deciduous broad-leaved community), community Ⅵ (Sorbus alnifolia community). The age of community Ⅰwas ranged from 57 to 62 years old, that of community Ⅱ was ranged from 41 to 77 years old, community Ⅲ was ranged from 47 to 108 years old, community Ⅳ was ranged from 47 to 82 years old, community Ⅴ was 47 years old, community Ⅵ was 55 years old, thus we supposed that the age of the study site is about from 41 to 108 years old. The Ecological succession is predicted from Pinus densiflora community to Quercus mongolica community and Deciduous broad-leaved were distributed in the center of the valley in Daegwallyeong Ranch. According to the index of Shannon``s diversity (unit: 400㎡), community Ⅳ was ranged from 0.8203 to 1.1439, community Ⅲ was ranged from 0.8019 to 1.1375, community Ⅴ was 1.0993, community Ⅰ was ranged from 0.9475 to 1.0797, community Ⅱ was ranged from 0.6896 to 1.0324, community Ⅵ was 0.9909.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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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소나무림의 19년간 (1993~2011년) 식생구조 변화와 관리방안

        이경재 ( Kyong Jae Lee ),한봉호 ( Bong Ho Han ),이학기 ( Hak Gi Lee ),태환 ( Tai Hwan N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2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6 No.4

        본 연구는 2010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국가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을 대상으로 과거 문헌자료와 현장조사를 통해 식생구조 변화를 밝히고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남한산성의 식생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자 실시하였다. 남한산성 식생의 비오톱 분석 결과 대상지 면적 2,611,823㎡중 참나무류림이 40.8%이었고, 천이 가능성이 높은 소나무림이 16.5%로 청량산 일원과 서문에서 북문 일원, 남문에서 청량산 사이의 산 능선에 분포하고 있었다. 천이 가능성이 낮은 소나무림은 4.7%로 남한산초등학교 뒤 산림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고, 천이가 진행중인 소나무림은 2.9%, 도태중인 소나무림은 2.1%였다. 19년간 식생구조 변화 분석 결과 소나무림→소나무 및 참나무류 혼효림→참나 무류림→서어나무림으로 천이가 예측되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참나무류의 세력이 확대되었다. 남한산성 소나무림의 식생 관리방안은 식생구조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권역을 구분하였고, 관리권역은 소나무림 경관유지지역 553,508㎡, 소나무림 경관복원지역 114,293㎡, 적극적 관리지역 205,306㎡, 자연천이 유도지역 1,169,973㎡이었다. This study, targeting Namhan Mountain Fortress which was designated as a No. 57 national historic site and placed on the World Heritage Tentative List in 2010, was intended to identify the change of vegetation structures by reviewing past references, pictures, research data and additionally conducting a site survey. Also, it was designed to draw up measures for restoring vegetation suitable for historically and culturally valuable Namhan Mountain Fortress. According to the biotope mapping of study site, Quercus spp. forest distributed a greatest part of area with 40.8% of 2,611,823 . Pinus densiflora forest, highly likely to go through ecological succession, was dispersed in the whole region of Cheongryangsan, the area from West Gate to North Gate and the ranges between South Gate to Cheongryangsan with taking 16.5%. Pinus densiflora forest with a low probability of succession amounted to 4.7% and was dispersed mainly in the forest behind Namhansan elementary school. Pinus densiflora going on the ecological succession is distributed a portion of 2.9%. And the currently dying out Pinus densiflora forest amounted to 2.1%. As a result of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for 19 years, the succession from Pinus densiflora forest to Pinus densiflora and succession from Quercus spp. mixed forest to Quercus spp. forest to Carpinus laxiflora forest were predicted. Additionally, Quercus spp. expanded its dominance over tim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lassified zone, the site was categorized into 553,508m² area of Pinus densiflora forest area for the landscape maintenance, 114,293 area of Pinus densiflora forest area for the landscape restoration, 205,306m² area of Pinus densiflora forest area for the disclimax, and 1,169,973m² area of Pinus densiflora forest area for inducing ecological succession.

      • 제1분과 : 보호지역 식생구조 및 관리 ;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소나무림의 22년간(1990~2012년) 식생구조 변화 연구

        이응열 ( Eung Yeol Lee ),한봉호 ( Bong Ho Han ),김종엽 ( Jong Yup Kim ),태환 ( Tai Hwan N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1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1, 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 3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다양한 식물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동·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라산은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UNESCO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6월 27일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0년 10월 4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 중 산림청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소나무숲인 영실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여 고산지역 소나무림의 생태적 가치 및 환경적 특성을 규명하고,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렷한 한라산국립공원영실 소나무림의 식생구조 특성을 밝혀 22년 간 식생구조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공원구역은 총 153, 332㎢으로 공원자연보전지구 89, 060㎢, 공원자연환경지구 64, 272㎢, 천연보호구역 91, 654㎢ 이었다. 한라산의 표고범위는 400∼1, 950m로 표고차가 1, 550m이고, 경사는 20° 미만이 84. 9%이었다. 연구대상지는 한라산국립공원 영실지역을 대상으로 20m×20m(400㎡) 크기의방형구 24개소를 설정하였고, 비교조사구는 20m×25m(500㎡)로 1990년 군집 C(소나무-개서어나무군집)로 총 13개조사구이었다.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서 출현하는 흉고직경 2㎝ 이상의 수목은 교목층과 아교목층, 그 이하의 수목은 관목층으로 구분하여 수종명, 흉고직경(DBH), 수고, 지하고, 수관폭등을 조사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 영실지역 식생구조 조사는 2012년 9월에 실시하였다. 군집분류는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과 DECORANA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PC-ORD``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대우점치에 의한 종조성 특성을 고려하여 군집을 분류하고 군집을 명명하였다. 상대우점치는 층위별 출현종의 세력비교를 통하여 각 조사구의 생태적 천이경향 예측 및 층위구조 형성을 판단하기위한 방법이다. 식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 수종의 상대적우세를 비교하기 위하여 중요치(Importance value: I. V. )를 통합하여 백분율로 나타낸 상대우점치를 수관층위별로 분석하였다. 상대우점치(Importance percentage: I. P. )는 (상대밀도+상대피도)/2로 계산하였으며 수관피도는 흉고단면적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개체들의 크기를 고려하여 수관층위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교목층I. P. ×3)+(아교목층I. P. ×2)+(관목층I. P. ×1)}/6으로 평균상대우점치(Mean importance percentage:M. I. P. )를 구하였다. 흉고직경급별 분포는 식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수령 및 임분동태의 간접적인 표현으로 산림천이 양상을 추정하기 위하여 해당 군집의 생태적 천이계열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 분석항목 중 하나로 분석하였다. 군집별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H``), 균재도(J``), 우점도(D), 최대종다양도(H``max)를산출하여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 내 설정한 식물군집구조 조사구 내에서 대표조사구의 환경적 구조를 고려하여 표토를 제거하고 토양 A층에서 시료를 채취하였고, 음건 후 SSSA(Soil Science society of America)의 Method of Soil Analysis를 준용하여 토양산도(pH), 전기전도도(EC: Electrical Conductivity), 유기물함량(Soil Organic Matter), 유효인산(Abailable Phosphorus), 전질소(T-N: Total Nirogen), 양이온교환용량(CEC: Cation Exchange Capacity), 치환성양이온(Exchangeable Cation), 토성(Soil Texture)을 분석하였다. 총 24개 조사구(400㎡)는 소나무군집(Ⅰ), 소나무-서어나무류군집(Ⅱ) 2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군집 Ⅰ은 소나무군집으로 해발 1, 230∼1, 350m로 군집 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해발고에 위치하며, 경사도는 7∼24°이고, 본 군집의 교목층 평균수고는 15∼20m, 평균흉고직경은 40∼45㎝, 식피율은 60∼80%이었다. 아교목층 평균수고는 7∼10m, 평균흉고직경은 15∼20㎝, 식피율은 60∼80%이었고, 관목층은 평균수고 1∼3m이고, 식피율은 15∼40%이었다. 초본층은 초장 1m 이하, 식피율 0∼20%로 초본층의 발달은 미미하였으며, 제주조릿대의 식피율이 90∼95%인군집으로 평지와 사면에 위치하였다.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소나무가 교목층에서는 서어나무류 보다 우위의 세력으로 경쟁하고 있어 당분간은 소나무군집으로 유지될 것이다. 아교목층에서는 소나무의 세력이 미약하였고, 관목층에서는 출현하지 않아 소나무세력이 약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본 군집은 당분간은 소나무군집으로 유지될 것이나 장기적으로 아교목층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서어나무류가 우점하면서 당단풍나무, 물참나무 간 세력 경쟁이 예상되었다. 군집 Ⅱ는 소나무-서어나무류군집으로 해발 1, 075∼1, 160m로 군집Ⅰ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해발고에 위치하며, 경사도는 5∼8°이며, 본 군집의 교목층 평균수고는 15∼17m, 평균흉고직경은 40∼45㎝, 식피율은 75∼80%이었다. 아교목층 평균수고는 8m, 평균흉고직경은 15∼20㎝, 식피율은 60∼80%이었고, 관목층은 평균수고 1. 3m 이하, 식피율은 40∼45%이었다. 초본층은 초장 1m 이하로 식피율 15∼30%이었고, 제주조릿대의 식피율은 90%로 주로평지에 위치하고 있는 군집이었다.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교목층에서는 소나무가 서어나무류 보다 우위의 세력으로 경쟁하고 있어 당분간은 소나무군집으로 유지될 것이다. 아교목층에서는 소나무 세력이 미약하였고, 관목층에서는 출현하지 않았다. 향후 본 군집은 소나무 세력의 세력 약화가예상되어 장기적으로 아교목층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서어나무류가 우점하는 식생구조 변화가 예상되었다. 흉고직경급별 분포 및 천이경향에서 군집 Ⅰ(소나무군집)은 DBH 27㎝ 이상의 소나무 대경목이 높은 출현빈도를 보이고 있어 소나무의 세력이 매우 컸으나, DBH 27㎝ 이하에서는 개서어나무, 서어나무, 물참나무가 주로 출현하고 소나무의 출현은 줄어들어 서어나무류의 세력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군집 Ⅱ(소나무-서어나무류군집)은 DBH27㎝ 이상의 소나무 대경목이 다수 출현하였으나, DBH 27㎝ 이하에서는 서어나무, 개서어나무, 층층나무의 개체수가다수 출현하였다. 본 군집은 소나무세력은 점차 약화되고서어나무류의 세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단위면적 400㎡당 0. 7854∼1. 0713으로 소나무군집(군집 Ⅰ) 0. 7854∼1. 0685, 소나무-서어나무류군집(군집 Ⅱ)는 0. 9557∼1. 0713로 타 국립공원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상재도 분석결과 소나무, 비목나무, 서어나무, 개서어나무, 당단풍나무가 12∼24회 출현하여 90∼100%로 가장 높았으며, 주목, 마삭줄 등도 70∼90%로 높았다. 또한 고산지역 수종인 주목이 출현하였고 난온대 수종인 마삭줄, 굴거리나무, 꽝꽝나무가 생육하였다. 따라서 난대, 온대 남부, 온대 중부, 고산지대의 식생이 동시에 출현하는 특성이 있었다. 종간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소나무와 윤노리나무는 정의 상관관계이었다. 서어나무와 소나무, 덜꿩나무와 소나무는 부의 상관관계이었다. 토양 분석결과, 토성은 대부분 미사질 양토였으며, 토양산도는 pH 4. 22∼5. 30로 미경작산지토양의 평균 산도인pH 4. 80과 비슷한 강산성이었다. 유기물함량은 7. 15∼29. 26%로 미경작산지 토양의 평균 유기물함량인 6. 4%보다 높은 상태이었다. 식물체에 흡수·이용될 수 있는 형태의 토양인 유효인산은 0. 35∼5. 50㎎/㎏이었으며 미경작산지토양의 평균 유효인산인 5. 60㎎/㎏보다 낮은 상태이었다. 영실 소나무의 형태적 특성은 평균지하고율은 0. 75로 중남부고지형인 속리산 0. 75, 치악산 0. 77과 유사하였다. 통직성은 375개체 중 270개체(75%)가 통직한 금강형으로 나타났다. 평균수관지수는 1. 41로 중남부평지형인 가야산의 1. 48과 유사했다. 또한 남제주군 개체의 평균지하고율 0. 70과 유사했으나 평균수관지수 1. 17보다 컸다. 영실 소나무는 형태적 특성으로 줄기는 금강형, 수관지수는 중남부평지형, 지하고율은 중남부고지형의 독특한 형태이었다. 22년간 식생구조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각 군집별 상대우점치의 분석을 통해 1990년과 비교하여 2012년 교목층의 소나무 상대우점치는 별차이가 없었고, 아교목층에서 소나무와 서어나무류의 세력은 약간 증가했다. 따라서 영실 소나무림의 천이진행은 판단 할 수 없었다. 주요수종 규격변화는 1990년도에 비해 평균수고 2∼5m, 평균흉고직경 15∼20㎝ 성장하였다. 천이예측 검증에서 22년 전 연구에서 한라산 어리목, 영실, 돈내코지역의 식생은 소나무는 도태되고 서어나무가 출현하고 있어, 소나무→서어나무로의 천이경향을 예측하였으나 상대우점치 변화 분석 결과 22년간 상대우점치 변화가 거의 없었다. 따라서 영실 소나무-서어나무류군집의 천이 진행은 판단 할 수 없었고 수목의 규격은 향상되었다. 한라산국립공원 영실지역은 소나무, 서어나무류가 우점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나무림으로 유지될 것이다. 따라서 영실지역 소나무림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숲이고 소나무는 줄기가 통직하고 우량한 개체들로서 육종, 생태, 경관상 중요한 자원으로 소나무림의 보호 관리가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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