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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배(Wonbae Lee),남궁훤(Hueon Namkung),박세인(Sein Park),이유민(Youmin Lee),강준구(Jungu Kang),이원석(Wonseok Lee),유명수(Myungsoo Yoo)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21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7
국내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4,477 톤/일(’18)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생활폐기물의 약 25.8%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음식물류폐기물은 매립, 소각, 재활용 등의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으나 매립과 소각은 2차적인 환경문제를 발생하여 재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재활용 방법 중, 사료는 ASF 발생으로 인한 습식사료화 전면 금지, 시설 가동중지에 따른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물 적체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퇴비의 경우, 퇴비부숙도 미흡에 따른 낮은 품질, 무단투기에 의한 악취 및 환경오염 등의 단점이 있다. 이에 사료 및 퇴비 제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대체처리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음식물류폐기물의 경우, 중금속 함량이 낮고, 가연성성분 중 휘발분 비율이 높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료 및 퇴비 제품의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으로 연료화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연료화 평가를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및 사료·퇴비 제품의 기초특성, 금속성분 및 TG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음식물류폐기물 분석 결과, 발열량, 황분·염소 함량은 평균적으로 각각 4,410 kcal/kg, 0.05%, 0.20%였으며, 착화온도는 425.1~473.6℃를 나타내었다. 사료·퇴비 제품의 경우, 발열량, 황분·염소 함량은 평균적으로 각각 4,484kcal/kg, 0.06%, 0.22%였으며, 착화온도는 429.1-434.2℃를 나타내었다. 발열량 및 TG 분석 등을 통해 비교한 결과, 고형연료제품 및 하수슬러지 연료탄 품질 기준보다 높은 발열량을 나타냈으며, 금속성분 및 황분·염소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소 시 기존의 고형연료제품 및 하수슬러지 연료탄 보다 높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황분 및 염소 성분으로 인한 부식 및 2차 오염이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원배(Wonbae Lee),홍존희(Johnhee Hong),윤주호(Juho Yun) 한국자동차공학회 200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 추계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5 No.11_3
The EU End-of-Life Vehicle(ELV) Directive set recycling rate 85% in 2005, and 95% in 2015. however, current recycling rate of domestic ELV is 75%. Therefore, dismantling considered recycling and economical efficiency is required to satisfy EU ELV Directive. In this study, we have shawn eco-technological continuous flow type ELV Dismantling process and recycling rate monitoring system for the first time in domestic to satisfy EU ELV Directive. Finally we introduce the role of Automobile Recycling Center.
이원배(Wonbae Lee),홍존희(Johnhee Hong) 한국자동차공학회 2003 한국자동차공학회 Symposium Vol.2003 No.5
Development of environmentally conscious products in the automobile industry is necessary, not only for End-of-Life Vehicle (ELV)law and green consumer, but also for competitiveness by ELV treatment cost reduction. This paper introduces Standards for conducting recyclability assessment analyses and the RAIS software that has been developed enable the vehicle suitability for recycling to be checked at any time, including the development process. Finally, This paper describes recyclability evaluation method using RAIS software During Design phases.
음폐수의 하수슬러지 병합 처리를 위한 물리화학적 분석 및 혐기성소화 평가
이원배 ( Wonbae Lee ),이풀잎 ( Puleip Lee ),권준화 ( Junhwa Kwon ),이동진 ( Dongjin Lee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최근까지 음식물류폐기물 및 하수슬러지와 같은 유기성폐기물을 해양투기로 처리하였으나 런던협약 이후,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축산분뇨, 2013년부터는 음폐수의 해양배출이 금지되었고, 이에 따라 유기성폐기물을 전량 육상처리 하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농도 유기성폐기물중 하나인 음식물류폐기물은 대부분 사료화 및 퇴비화 등으로 육상처리 되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2019년부터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 사료화가 축소되었다. 이에 습식사료화로 처리되고 있던 음식물류폐기물이 건식사료화·퇴비화·중간가공 등으로 처리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급증하는 음폐수의 처리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음폐수의 처리 방법 중, 폐기물 안정화 및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혐기성 소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음폐수의 경우, 혐기성 소화 시 낮은 pH 및 염분농도로 인해 혐기성 소화 효율이 저하될 수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하수슬러지와 혼합하여 처리하는 병합 혐기성 소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사료화가 축소됨에 따른 처리시설별 변동 현황 및 처리량을 파악하였으며, 효율적인 병합 혐기성 소화를 위해 음폐수 및 하수슬러지의 물리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여 각 폐기물별 바이오가스 발생량 및 저해인자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실증 하수처리장내 혐기소화 시설에 음폐수를 투입하여 혐기성 소화 효율을 평가하였다. ASF 발병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시설의 현장 및 유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습식사료화 시설은 총 121 개소 감소하였다. 효율적인 병합 소화를 위한 각 폐기물의 물리화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바이오가스 발생량은 음폐수가 하수슬러지에 비해 약 19% 높았으나, 고농도로 존재 시 혐기성 소화에 저해를 줄 수 있는 NH<sub>4</sub><sup>+</sup>농도가 약 1.9배 높았다. 이에, 하수처리장내 음폐수 투입량을 증가시키면서 혐기성 소화를 실시한 결과, TS 및 VS 제거율은 각각 45.4, 61.1%로 음폐수 투입 전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따라서, 물리화학적 분석 및 실증 시설 운전을 통해 평가한 결과, 음폐수 및 하수슬러지의 병합 혐기성소화 시, 음폐수의 고농도 NH<sub>4</sub><sup>+</sup>와 같은 유해인자들로 인해 혐기성 소화 효율이 감소할 수 있지만, 적정 비율의 음폐수 투입을 통해 기존의 하수슬러지 혐기소화 시설에서 안정적인 병합 혐기성 소화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