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이양호 (검색결과 164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
이양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2003 신학논단 Vol.31 No.-
칼빈은 무엇보다 제네바의 목회자이었으며, 그는 고난 중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그는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의 고난을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면서 조언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강한 신앙을 가지고 상담해 주었으며, 또한 내세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기반으로 하여 조언을 하였다. 그는 국왕이나 대주교와 같은 고위 인사들로부터 평범한 서민에 이르기까지 가리지도 않고 거침도 없이 조언을 해주었다. 신앙에 근거한 그의 이런 영적 상담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유용하다고 하겠다.
-
-
이양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2006 신학논단 Vol.43 No.-
Augustine did not write a great work on Christology. He, however, discussed on Christ in many places of his works. Augustine's Christology has been a matter of wide, continuing conversation since Adolf von Harnack interpreted it in a new perspective. Those who followed Harnack's interpretation came to be called "revisionists"; those who defended the traditional interpretation, "traditionalists." The early influential proponent of the "traditionalist" view was Euge'ne Portalie′. Harnack favored those passages that emphasized the HUMAN-God rather than GOD-human, keeping Jesus' subjective human person central to the union, rather than the divine person of the Word. On the contrary, Portalie′ gave priority to the person of the eternal Word. In fact, Augustine emphasized not only the divine nature of Christ but also the human nature. However, according to Augustine, the divine person of Christ took the human nature, not a human person. If Christ had taken a human person, then he would have taken two persons, the divine person and the human person, and then there had been two Christs. In accordance with Augustine, in Christ the divine person has both the divine nature and the human nature. The "traditionalists" argued that Augustine emphasized the substitutionary and propitiatory character of the death of Christ. On the other hand, the "revisionists" insisted that Augustine put emphasis on the moral influence of the life and death of Christ. Indeed, Augustine had the concept of satisfaction; "by His death the one and most real sacrifice was offered up for us." He also taught penal theory; "Christ, though guiltless, took our punishment, that He might cancel our guilt, and do away with our punishment." He had ransom theory; "In this redemption, the blood of Christ was given, as it were, as a price for us. Augustine also had the concept of "Christus Victor"; "the devil was conquered when he thought himself to have conquered, that is, when Christ was slain." In addition he taught the examplarism; "We cannot return except through humility. Now our restorer deigned to show in his own person an example of this humility." In short, Augustine was a great synthetic thinker.
-
이양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1994 현대와 신학 Vol.19 No.-
켄달(R.T. Kendall)은 그의 저작 「칼빈과 1649년까지 영국의 칼빈주의」에서 칼빈의 회심론에 관하여 새로운 해석을 피력하였다. 켄달은 칼빈이 회심을 하나님이 인간 안에 새로운 의지를 창조해주는 것으로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켄달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므로 회심은 초자연적(supernatural)이다. 그것은 본성(nature)을 넘어서 있다. 하나님은 본성과 협동하지 않는다. 그는 본성을 새 의지로 대체하며 본성을 말살함으로써 이 일을 행한다. 하나님은 본성 안에 이미 있는 의지를 돕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에게 본성 밖에 새 의지를 준다. 본성, 혹은 육, 혹은 의지가 단순히 '강화'되는 것이 아니다. 회심은 전적으로 새 의지를 뜻한다. 우리의 본성적 의지는 폐기된다 - 말살된다.1) 반면에 헬름(Paul Helm)은 켄달의 주장을 비판하려고 쓴 그의 저작 「칼빈과 칼빈주의자들」에서 칼빈은 회심을 하나님이 인간 안에 새 의지를 창조해 주는 것으로 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헬름은 이렇게 말하였다. 환언하면 칼빈의 견해는 회심에서 한 사람의 의지가 윤리적, 영적 방향 전환을 경험하나 그의 옛 의지가 새 의지에 의해 문자대로 대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의지가 개조되고 새 방향으로 향한다. 켄달은 칼빈에 의하면 "하나님은 본성 안에 이미 있는 의지를 돕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에게 본성 밖에 새 의지를 준다" 하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부당하다. 오히려 하나님이 회심에 있어서 행하는 것은 한 인간의 의지에 새 방향, 즉 신적 은총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 방향을 주는 것이다.2) 본고에서는 켄달과 헬름의 주장들을 중심으로 칼빈의 회심론을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칼빈에게 있어서 회심이 하나님의 행위인가 인간의 행위인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로 칼빈에게 있어서 회심이 돌발적인 것인가 아니면 점진적인 것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세 번째로 칼빈에게 있어서 회심이 새 의지의 창조인가 아니면 의지의 변화인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칼빈에게 있어서 칭의와 회심 혹은 중생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
도시의 불평등과 복지 : 베를린, 파리, 런던 비교연구
이양호 한독사회과학회 2019 한독사회과학논총 Vol.29 No.2
불평등과 빈곤은 국가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도시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도시에 인구의 대다수가 거주하게 되어 불평등과 빈곤이 도시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도시의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 첫째, 유럽의 대도시인 베를린, 파리, 런던을 대상으로 불평등과 빈곤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둘째, 국가의 복지제도와 연계되어 어떤 전략이 취해지고 있는지, 셋째, 불평등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에 대해서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데이터자료는 ESS(European Social Survey) 8을 사용하였다. 베를린, 파리, 런던이 불평등에 따른 복지가 서로 다른 이유는 국가적 차원에서 복지제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독일, 프랑스는 보수적 코포라티스트적 복지제도인데 반해 영국은 자유주의 모델이다. 이러한 이유는 역사적 요인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도시 자체에서 보면 시민들의 참여를 전략으로 세우고 있다. 베를린은 ‘베를린 전략’, 파리는 ‘참여예산’, 런던은 ‘런던플랜’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별로 이니셔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베를린은 ‘공동으로 미래만들기’, 파리는 ‘배제를 반대하는 파리협약’, 런던은 ‘모두를 위한 평등생활 기회’를 시행하였다. 유럽에서 국가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메트로폴리탄 대도시들도 복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Inequality and poverty are the problems not only for the nations but also for the cities. It is because inequality and poverty concentrate in the cities where the majority of people reside.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level of inequality and poverty in Berlin, Paris and London which are the metropolitan cities in Europe and the citizens’ attitudes toward the welfare and life satisfaction. Lastly, this paper analyzes what strategies were taken to alleviate the poverty in these metropolitan cities. European Social Survey (ESS) 8 data is used for analysis. The cities’ different welfare systems in Berlin, Paris and London are based on their different welfare systems at the national level. Germany and France have conservative corporatist welfare system, while Britain has a liberal welfare model. Historical factors are determinants of their national welfare system. As for the metropolitan cities’ strategy, they have implemented the participation of citizens: ‘Berlin Strategy’ for Berlin, ‘Participation Budget’ for Paris, and ‘London Plan’ for London. The initiatives implemented by these cities are ‘Joint future’ for Berlin, ‘Paris Convention against Exclusion’ for Paris, ‘Equal Life Chances for All’ for London. In Europe, although Etat still plays an important role in welfare, it is the Metropolitan cities which is also active in welfare delivery.
-
-
-
-
RISS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