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行政의 規制改革에 관한 硏究 : 政府의 規制改革 成果를 中心으로

이승창 광주대학교 2004 국내석사

비만 고령자의 속보운동이 신체조성 및 호흡순환기능에 미치는 영향

이승창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e-Business 환경에서의 대학정보포탈에 관한 연구 : K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이승창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2005 국내석사

한글초록:최근의 국내대학은 교육시장 개방 및 교육입학 인구의 감소 그리고 대학 경영의 자율화 등으로 무한 경쟁체제 하에서 대학의 존립을 보장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무한경쟁시대에서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교육능력과 연구능력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적조직에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기존의 대학 행정조직은 대학 행정서비스의 대상인 고객중심으로 설계되기 보다는 업무 중심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정보나 서비스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은 불편을 느끼게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off-line 환경의 행정서비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E-business환경 하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대학의 정보포탈의 개념을 정립하고 대학 포탈의 성공요소를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운영중인 각 대학들의 정보포탈을 분석하고 정보 수요자 입장에서 평가한 후 이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보다 e-business환경 하에 경쟁력 있는 대학 포탈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요소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ERP 시스템 도입이후, ERP 효과를 위한 변화관리 : 정보역량 관점에서

이승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박사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IT 투자를 하면서 ER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패하고 ERP 투자에 대한 재무적 성과를 내는데 실패하고 있다. 그것은 ERP 시스템 도입이후 혁신적인 변화로 성과가 일시적인 저하되는 ‘절망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한 변화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 연구는 ERP 시스템 도입이후 기업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하여 ERP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변화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따라서 ERP 시스템 도입이후 ERP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관리 요인과 변화관리 효과 역할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고 ERP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구모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모델은 독립변수(조직시민행동, IS 혁신저항, 사용자 IT 역량, IT 자산), 매개변수(변화관리 효과), 조절변수(ERP 시스템의 조직 적합성), 그리고 종속변수(정보역량)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정한 ERP 효과는 ERP 시스템으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식으로 전환하여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보고, 기존 연구와 달리 정보역량 관점에서 접근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모델을 검증하기 위해서 ERP 시스템을 도입한지 1년 이상 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전사차원에서 대규모로 수행되면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조직의 변화를 수반하는 ERP 시스템으로부터 성공적인 ERP 효과(정보역량)를 보기 위해서는 변화관리 효과가 나타나야 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정보역량이 향상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파악했다. ERP 시스템 가동 이후, 변화관리 효과에 조직시민행동, 사용자 IT 역량, IT 자산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IS 혁신 저항은 변화관리 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 중에서 조직시민행동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IT 자산은 정보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변화관리 효과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고 이를 통해 정보역량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ERP 효과를 보기 위한 변화관리는 기존 연구에서 제시한 변화관리 틀에서 살펴보면 사람 측면에서 조직시민행동과 사용자 IT역량이 있어야 하고, 조직 구조측면에서 IT 자산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해 ERP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가 도입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변화관리를 추진해야 하고 조직수준에서는 IT 자산과 개인 수준에서 사용자 IT 역량이 선결되어야 하고 그와 함께 조직구성원들 간에 조직시민행동이 나타날 수 있도록 변화관리를 시행해야 진정한 ERP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Over the past few years, many companies around the world have implemente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ERP) systems. Implementing an ERP system is generally a formidable challenge with a typical ERP implementation that follows organization innovation such as an integrated set of corporate data or organizational business process change. In spite of their enormous in ERP, many companies that have implemented ERP systems fail to achieve ERP success and hoped-for financial returns. Moreover, those companies that have implemented ERP still face ERP effectiveness difficulties because of change management failure. This study explores the root of both success and failure from a change management perspective to overcome “The Valley of Despair” such as a drop in business performance due to dramatic changes in the next implementing ERP system.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determine which factors play a major role in enhancing change management effects and to examine how the enhanced change management effect influences ERP effectiveness in the next implementing ERP system. This study is a conceptual model that incorporates the direct effect of ERP effectiveness as well as the mediation effect of change management between antecedents and ERP effectiveness. The research model proposed four antecedent factors for change management in the next ERP implementati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Information Systems Innovation Resistance, User IT Capability and IT Assets. This research model proposes that these antecedent variables exert influence on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and that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in turn determines information capability. In addition, this research considers organizational fit of ERP systems on the moderating effect. Contrary to prior studies, this study explores the ERP effectiveness from an "Information Capability" perspective. ERP effectiveness is a measure of the company's information capability to improve business performance in its people using an ERP system. This study proposes a causal model of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and its consequences (information capability) after the implementation of an ERP system. In addition, we will use a research model empirically tested through a field survey with implemented companies using an ERP system for more than one year(170 corporations in Korea) and verified through a CFA(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path analysis using LISREL 8.50. The results of this empirical study show that successful ERP effectiveness(Information Capability) significantly depends on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In other words, three antecedents of change management effect(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User IT Capability and IT Assets) directly affect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However, IS Innovation Resistance did not influence the change management effect. This study has found that change management effect shows a partial mediation effect between IT Assets and Information Capability. In other words, IT Assets directly influence both information capability and change management effect. Consequently, this research suggests that continuous change management efforts are important to enhance information capability(ERP effectiveness) in the next implementation of an ERP system.

ZnO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타입의 저항 변화 연구

이승창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30nm의 두께로 seed layer를 증착한 p+-Si기판 위에 ZnO 나노와이어를 수열합성법을 이용하여 성장시킨 pn접합 구조의 소자를 제작하였다. Ti/ZnO 나노와이어/ZnO 박막/p+-Si 구조의 I-V 특성을 해보면 우선 다이오드 특성이 보이고 상부전극인 Ti에 +V을 가하면 reverse bias 조건에서 히스테리시스가 나타난다. 또한, +V을 반복적으로 sweep 하게 되면 전류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며 한계점에 도달하면 전류의 증가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그 후 –V을 가하면 전류가 더욱더 증가함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V을 가하면 전류가 다시 감소하는 것을 보인다. 저항의 변화는 극성에 의존하여 보이는데 아날로그적으로 –V을 가하면 저항이 감소하게 되고 반면에 +V을 가하면 증가하는 것을 보인다. C-V곡선에서는 forward와 backward sweep 사이에서 히스테리시스가 보인다. 그것은 저장된 전하와 전하된 산소 공공들의 재분배로 인하여 공핍영역의 변화가 나타낸다. 그 결과 아날로그 저항 변화 특성을 이끈다. 게다가 forming 작업을 한 후에는 +V에서 SET, -V에서 RESET이 일어나는 bipolar switching이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은 ZnO 나노와이어가 기초로 된 pn 접합에서 낮은 저항 영역에서는 아날로그적인 resistive memory와 switching device 그리고 높은 전압 영역에서는 디지털 방식의 bipolar resistive memory 모두 동작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준 실험결과라고 생각한다. The pn junction consisting of n-type ZnO nanowires (NWs) on p-type Si substrate exhibits analog resistive switching dependent on the polarity of applied voltage before the bipolar switching takes place. The current-voltage curves of Ti/ZnO-NWs/ZnO-seed-layer/p+-Sisubstrateshowdiodecharacteristicswithhysteresisinreversebiascondition,presentinggraduallyincreasedandthensaturatedcurrentbyrepeatingvoltagesweeps.Afterthat,thecurrent is further increased as sweeping –V while sweep +V reduced the current. This polarity-dependent analog switching remains the same in voltage pulse measurements. The analog switching in ZnO NWs is thought to originate from redistribution of oxygen vacancies, trapping and detrapping of charges in surface states of ZnO NWs, which modulate the depletion width and consequently the resistance of pn junction. After forming operation at higher voltage, the typical bipolar switching is observed with a transition from high to low resistance states (SET) at +V and reverse transition (RESET) at –V, originating from the formation and rupture of filaments mediated by dissolution of oxygen ions in reactive Ti electrode. These results demonstrate the multiple features of ZnO NWs based pn junction including the diode characteristics, analog-type resistive switching at low voltage and current, and digital-type bipolar resistive switching at higher voltage and current.

폐쇄성 타액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고찰

이승창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종설에서는 폐쇄성 타액선 질병의 원인과 발생 메커니즘, 그리고 현재 사용되는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기존의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고찰하고 앞으로 연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폐쇄성 타액선 질병의 원인과 발생 메커니즘을 알고 여러 진단법과 치료법의 장단점 및 적응증을 고찰하면서 폐쇄성 타액선질병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을 앎과 동시에 최소 침습적 치료법 (minimally invasive management)의 타당성과 효용성을 확인한다. 이는 구체적으로 타석제거 및 도관의 협착증상의 회복과 함께 타액선 회복에 초점을 두어 현재까지 발표된 치료법 중 타액선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 효용성이 높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는 것을 한다. 그에 따라 타석제거 및 도관의 해부학적 형태 이상의 치료법에 대한 현재 사용되는 치료법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 더 연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연구 자료들은 Pubmed에서 sialolithiasis를 주요어를 통해서 조사되었으며 국제 규모의 데이터베이스에 해당하고 full text를 제공하는 최근 10년 동안의 논문 372건 중 서울대학교 서버로 접근가능하고 리뷰로 제공된 논문 43편을 바탕으로 폐쇄성 타액선 질환의 진단, 치료, 병의 원인, 타석의 분석 등의 항목으로 분석하였다. 폐쇄성 타액선 질환은 타액 도관의 물리적 폐쇄로 인하여 타액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질병이다. 폐쇄는 대부분 타석, 도관의 형태학적 이상(anomalies)으로 일어나고 적은 비율로 플러그, 타액선도관염, 외부에서 유입된 물질, 체내 종양이나 이하선 실질조직내의 활성화된 림프노드의 외부적 압박, 도관내의 폴립, 또는 쉐그렌신드롬 등으로 일어날 수 있다. 타석이 폐쇄성 타액선 질환의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는 타석을 제거하는 방법과 협착된 도관을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나뉘어진다. 타석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충격파 쇄석술, 타액선내시경술, 중재적방사선술, 구강내 접근법에 의한 타석제거술, 타액선 내시경을 이용한 구강내 접근법등이 있다. 협착된 도관을 확장시키는 방법에는 타액선내시경술과 관주법을 이용하는 방법과 스텐트 삽입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타액의 분비를 줄여 폐쇄시 나타나는 증상을 줄이는 보툴리늄 독소 주입법이 있다. 만약 위의 치료법으로 치료하기 불가능하다면 마지막으로 타액선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최소 침습적 치료법은 가능한 타액선을 제거하지 않기 위하여 폐쇄성 타액선 질환의 원인과 병의 상황에 따라 위 제시된 치료법을 단독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질병을 완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최소 침습적 치료법을 통해 질환의 환자의 3%만이 타액선을 제거하였으며 나머지 환자는 타액선의 제거 없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폐쇄성 타액선 질환 치료법으로 타액선제거술은 최후의 방법이며, 그 전에 질병을 제거할 수 있는 여러 치료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병의 원인과 상태를 잘 파악하여 절적할 치료법을 선택해야한다. 최소 침습적 치료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은 이상적이다. 그러나 병원의 크기가 크지 않거나 환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장비를 갖춰 진료를 보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선택적으로 장비를 갖출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진단이 가능하고 도관의 형태학적 이상이나 타석이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액관 내시경 장비가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또한 타액관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채널의 안정성과 체내 레이져 쇄석술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하이테크 산업 내 시장 진입전략 비교연구

이승창 高麗大學校 技術經營專門大學院 2014 국내석사

하이테크 산업은 기술혁신, 시장의 불확실성, 고객기반의 External network, 고객니즈의 다양화 등으로 인하여 타산업에 비해서 경쟁구도가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다. 즉, 하이테크 시장 내에서는 리더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경쟁의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적인 시장진입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하이테크 산업 내에서 기업간 경쟁 혹은 경쟁우위를 위해서 시장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시장 진입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장을 크게 신규시장 과 기존시장 으로 구분하고 도메인을 하이테크 산업 내에서의 동종 및 이종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도메인 구분에 따라 단일기업 및 복합기업으로 구분됨으로써 각 영역의 시장진입전략을 하이테크기업들의 사례에 대해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동종 도메인에서의 기존시장 진입전략은 Time to market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 및 실행을 통하여 신수요 창출과 동시에 시장에 입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신규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자사 보유 역량/자원이 부족하더라도 시장진입 Timing을 고려하여 시장에 진입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자원/역량을 레버레징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종영역의 도메인에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자원/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진입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주제어: 기술경영, 시장 진입, 기술마케팅

제조기업의 서비스화가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승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3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rvitization of manufacturing companies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through panel data analysis, time lag effect analysis, and case studies for servitized implementation. Based on this, it is to provide strategic implications for the major issues to be considered when introducing and utilizing service implementation for business practitioners. To this end, in this study, manufacturing companies were first extracted from the KOSPI Top 200 list, after filtering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 panel dataset was constructed. After that, dynamic analysis (empirical analysis of influence, correlation, and moderation effect between major variables based on the established panel data) and lag effect analysis for servitization (applied Almon lag distribution model) were conducted and then the impact of servitization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was analyzed in an integrated manner. Along with this, we conducted a case analysis of service implementation according to the convergence level (package, hybrid, fusion) of the companies to be analyzed, an in-depth review was conducted on the practical background and purpose of manufacturing companies implementing service. As a result of the panel data analysis, a “service paradox” has occurred a negative (-) effect between the servitization and ROA, in the case of ROE,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case of Tobin’s Q, it had a positive (+) effect. In addi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according to the level of manufacturing/service convergence, ROA had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at the level of package and fusion convergence, in the case of ROE, a negative (-) control effect occurred in the package stage. However, in the case of Tobin's Q,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o it was rejected in the verification of the moderating effect. As a result of the verification of the lag effect analysis for servitization, it was found that the lag effect of servitization was not significant in the case of ROA, ROE showed a negative (-) lag effect up to the 2nd year (3rd year of service), and Tobin's Q showed that a positive (+) lag effect occurred in the 5th (4th year of service). As a result of conducting a case study on the status of servitiz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manufacturing and service convergence, domestic manufacturing companies are developing new business models for the purpose of ① strengthening and differentiating product/service competitiveness, ② strengthening R&D competency, ③ strengthening core business competitiveness through strengthening and optimizing manufacturing operation capability, or ① development/application of new business models, ② development of new business models, ② business diversification, to create new value for the company as a service. As a result, this study intends to present the following strategic implications. First of all, from the perspective of business people, it is necessary to keep in mind that a “service paradox” may occur from a financial/accounting point of view when promoting service, investment and operation management of 20~30% of sales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business performance. Thus, strategic investment and management for servitization is required at the company level. Second, through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verification results are different when multiple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variables are applied, it is judged that a comparative study according to the application of various variables is necessary. For example, the ROE verification result was different from the ROA, and the result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is can be seen to mean that the research results may vary depending on the variable index indicating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Therefore, it is judg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determine the impact of servitization on corporate performance in an integrated manner by applying various variables and conducting comparative analysis. Third, there is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in terms of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regarding the effect of servitization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level of convergence of manufacturing and service’, In terms of corporate value, the moderating effect was found to b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ly, it is judged that it is necessary to take into account the possibility that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may occur for each level of convergence from a financial and accounting point of view. Fourth, if digital and ICT technologies are strategically applied and utilized for servitization in connection with the company's strategic direction and applying strategy through service lag effect verification using the Almon lag distribution model, it is judged that the period of negative (-) effect of servitization can be more effectively reduced, and it can have a positive effect for a long time in terms of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Lastly, through case studies of the implementation of servitiz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manufacturing & service convergence by manufacturing type in Korea as it appears that manufacturing companies are pushing for servitization to strengthen their core business competitiveness or to create new value for the company,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establish a mid-long term strategic direction for the company and execute servitization based on this. 본 연구의 목적은 제조기업의 서비스화가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패널데이터분석, 시차효과분석 및 서비스화 추진 사례연구를 통해 고찰해 보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실무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화 도입∙추진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15∼’20년 국내 KOSPI Top 200에서 제조기업들을 추출하고 연구 목적에 맞추어 필터링 후 패널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이후, 동태적 분석 (구축된 패널데이터셋 內 주요 변수간 영향력, 상관관계, 조절효과 등 실증분석)과 Almon 시차분포모형을 적용한 서비스화 시차효과분석을 실시하여 서비스화가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통합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분석대상 기업들의 융∙복합 수준 (Package, Hybrid, Fusion)에 기반한 서비스화 추진 사례분석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제조기업들이 서비스화를 추진하는 실제 배경 및 목적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하였다. 이에 따라 실증 연구 중 첫번째인 패널데이터분석 결과 제조기업의 서비스화와 기업경영성과 (ROA) 사이에는 음 (-)의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패러독스”가 발생하였으며, 제조기업의 서비스화와 기업경영성과 (ROE)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서비스화와 기업경영성과 (Tobin’s Q) 사이에는 양 (+)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발생하였다. 실증연구의 두번째인 제조∙서비스 융∙복합 수준에 따른 서비스화가 기업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절효과 분석 결과 기업경영성과 (ROA)는 Package 및 Fusion 융∙복합 수준에서 음 (-)의 조절효과가 발생하였으며, 기업경영성과 (ROE)는 Package단계에서 음 (-)의 조절효과가 발생하였다. 다만, 기업경영성과 (Tobin’s Q)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조절효과 검증에서는 기각되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화 시차효과분석의 검증 결과 기업경영성과 (ROA)는 서비스화의 시차효과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성과 (ROE)는 2년차 (서비스화 3년차)까지 음 (-)의 시차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경영성과 (Tobin’s Q)는 검증결과 오히려 5년차 (서비스화 4년차)에 양 (+)의 시차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조∙서비스 융합 수준에 따른 서비스화 추진에 관한 사례연구를 시행한 결과 국내 제조기업들은 ①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 ② R&D 역량강화, ③ 제조 운영 역량 강화 및 최적화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적용, ② 사업다각화의 Driver로 활용할 목적으로 기업의 신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서비스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기업 실무자 입장에서는 서비스화 추진 시 재무∙회계 관점에서 “서비스 패러독스”가 발생됨을 항상 염두하고 있어야 하며, 매출의 20~30% 수준의 서비스화 투자 및 운영관리는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사차원에서 서비스화에 관한 전략적 투자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번째로는 복수의 기업 재무성과변수를 적용 시 검증 결과가 다르게 도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재무성과변수를 적용한 실증분석 시 단일변수의 적용 보다는 복수의 변수 적용을 통한 성과의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이를 테면, 패널데이터분석 시 기업경영성과 (ROE) 검증 결과는 기업경영성과 (ROA)과는 다르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의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이는 기업재무성과를 나타내는 변수 인덱스에 따라 연구결과가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변수들을 적용한 비교분석을 시행함으로써 통합적으로 서비스화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세번째로는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 수준에 따른 서비스화가 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업의 재무성과 측면에서는 음 (-)의 조절효과가 발생하고, 기업가치 측면에서는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회계 관점에서 서비스 패러독스 결과와 동일한 융합 수준별 음 (-)의 조절효과가 발생됨을 고려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네번째로는 Almon시차분포모형을 적용한 서비스 시차효과 검증결과 회사의 전략방향 및 추진전략에 연계하여 디지털, ICT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서비스화에 도입/활용한다면 서비스화에 따른 음 (-)의 효과가 미치는 기간 (시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업경영성과 측면에서 기존의 시차효과 예측결과 보다 장기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는 국내 제조업종별 제조∙서비스 융합 수준에 따른 서비스화 추진 사례 연구를 통해 제조기업들은 ① 본업 경쟁력 강화 혹은 ② 기업의 신규가치 창출을 위해 서비스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 전략적 방향성이 수립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진다.

자체조립을 이용한 새로운 사각형 화합물의 합성 및 Fullerene binding 연구

이승창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palladium 촉매를 사용한 Sonagashira coupling을 이용해 자체조립반응을 위한 리간드를 합성하였고, Pd, Pt Arene-Ru 수용체와의 자체조립반응을 이용하여 사각형 화합물을 합성하였다. 얻어진 화합물의 구조를 1H NMR, 13C NMR, ESI-MS 결과로 확인하였으며, UV-VIS, PL을 이용해 Fullerene을 첨가한 화합물의 Binding constant와 stern volmer binding constant를 확인했다.

성인에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하여 측정한 요추 후경막외강의 깊이와 그것의 신체 측정치와의 관계

이승창 東國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Backgroun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lumbar epidural depth by using MRI and discover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pidural depth and physical measurement. Methods: 121 patients(93 male and 31 female patients) were studied for age, sex, body weight, height, foot size and waist, and the anatomy of lumbar epidural space was evaluated using MRI scans. Epidural depth was measured from skin to center of posterior epidural space at L3-4 and L 4-5 level by two methods. (in a parallel line to the lumbar spinous process(SKEP I) and in a vertical line to long axis of the spine(SKEP II). Results: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th from skin to posterior epidural space was found in Ponderal index(PI), body mass index(BMI), Obesity Measure(Broca's index), weight, waist circumference, height and foot size. The depth from skin to supraspinous ligament correlated with BMI, Obesity Measure(Broca's index), PI, weight and waist circumference. The depth from supraspinous ligament to posterior epidural space correlated with height and foot size. Conclusions: PI is the highest predictive value for epidural depth than the other physical measur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