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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なんか」の変化と文法化

        이묘희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1 일본언어문화 Vol.20 No.-

        本研究では、「なんか」の用法の変化と多機能化、つまり、語彙的機能から取り立て助詞の機能と談話機能を持つようになったものを「文法化」の現象として位置づけ、これらの機能がどのようにかかわって変化してきたかを考察してみた。「なんか」は「なにか」の転として、『日本書紀から「不特定のものを指示する」という代名詞的用法として使われており、江戸時代には「ある事物や事態を指定しえないまま、しかるべき言葉を模索する気持」ということを表す用法になり、このような用法から発展して副詞的用法になったと考えられる。明治以後、副詞的用法は急激に増え、現代まで使われている。また、室町末期には「かなんか」「やなんか」の形として例示の用法として使われているが、明治以後、「か」や「や」が落ちて取り立て助詞化し、話し手の低い評価を表す用法も持つようになって使われている。特に、「なんか」は近代において会話文中での比率が92%であり、このような口頭語的性格から談話機能が生まれ会話で頻繁に使われていると思われる。以上のように、取り立て助詞「なんか」は、その語源には代名詞「なんか」が持つ「不確定な指定」の意味が含まれており、そこから、主観化して話し手の低い評価を表す文法機能を持つ取り立て助詞になったと考えられる。また、統語的にも格助詞との上ㆍ下接が自由にできるなど、明治中期には、完全に取り立て助詞化して文法化したことが観察できた。なお、「なんか」は副詞的用法と談話機能の用法の二つの用法を持つ場合もあり、このことは談話機能の用法が副詞的用法から文法化したことになる証拠であると思われる。用例からみると、談話機能の「なんか」は、昭和初期、会話文で生まれ副詞の影響をうけ意味の漂泊化をへることで文法化したことがわかった。文法化は歴史的言語研究において重要な方法の一つになっており、現代語文法でも、「文法化」に注目を集まるようになっているから、その重要性はますます高まっていくことであろう。今後、複雑で変遷の多い取り立て助詞について、現代語文法での文法化の方法を適用して考察すれば体系的研究に役に立つ所が多い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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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副助詞「なりとも」の成立とその変遷について -「でも」との比較を通して-

        이묘희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5 인문학연구 Vol.53 No.3

        . 本研究では、副助詞「なりとも」の成立と変遷の過程について類似語である「でも」との比較を通して考察してみた。 副助詞「なりとも」は、助動詞「なり」に助詞「とも」のついた「なりとも」に由来しており、副助詞になったのは室町末期である。鎌倉時代までは名詞に下接だけの例が見られており、まだ助詞化が進んでいない。室町末期以後、種々な助詞に接続した「なりとも」の例が多くなって、一助詞としての成立が認められる。意味・用法の面では、「譲歩の用法」が生じてから、この用法から進んで「例示の用法」が生じて、江戸時代まで活発に使われていた。 一方、副助詞「でも」も助動詞「だ」の連用形に助詞「も」のついたものから由来しており、一語の助詞として熟したのは江戸時代になってからである。語源からみると、逆接関係を表す「譲歩の用法」が生じてから、この用法が進んで「例示の用法」が生じた。 二助詞は構文的特徴として、格助詞や他助詞との接続において下接しか持たなく、単文内で機能していることが観察できた。意味移行の過程においても、語源に近い「譲歩の用法」から「例示の用法」へ移行しており、その中間的意味として「せめて~でも」という意味も認められている。 このように、「なりとも」と「でも」は構文的に同様の変遷の過程を辿っており、同じ意味・用法を持っており、意味移行の過程も同様である。ところが、二助詞の間には「同義語衝突」が起こりはじめるようになり、近代以後になると、古い形である「なりとも」は新しい形である「でも」にその地位を譲ったので、「なりとも」は急激に衰えていくのがわかった。以後、「なりとも」は「なんなりと」のような固定化した表現以外には用いられなくなったのである。

      • 근대일본어부조사의 의미적 특징에 관하여

        이묘희 한국현대언어학회 2001 언어연구 Vol.17 No.1

        Lee, Myohee. 2001. The Semantics of Adverbial Particles in Modern Japanese. Studies in Language 17-1, 371-386. 본고에서는 근대어 부조사를 대상으로 하여 그 의미적 특징을 고찰해 보았다. 부조사는 의미성이 강한 조사로 문중의 각종 성분에 의미를 부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부조사의 의미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한정」 이며, 광의로 보면 「정도」 의 의미도, 「강조」 의 의미도 한정에 포함되므로, 한정과 정도, 한정과 부정, 강조, 의 셋으로 나누어 관찰해 보았다. 「のみ」 「ほど」와 같이 하나의 의미밖에 지니지 않는 것도 있고, 「ばかり」「だけ」「まで」 「くらい」 처럼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도 있다. 「ばかり」 의 정도에서 한정의 의미로의 이행과정에서 보면, 정도와 한정의 의미는 연속적이며, 이들 의미는 강조의 의미와도 통하고 있다. 「しか」 류는 항상 부정과 호응하여 한정의 의미를 나타내는데 부정어와 호응하는 이들 조사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은 근대어의 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부조사의 의미와 상호 승접과의 관점에서도 살펴보았는데, 부조사끼리의 상호 승접에서는 객관에서 주관으로의 어순이 인정됨을 알 수 있었다.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KCI등재

        副助詞「なリとも」の成立とその變遷にっぃて -「でも」との比較を通して

        이묘희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5 인문학연구 Vol.53 No.3

        본 연구는 일본어 부조사 「なリとも」의 성립과 변천 과정에 대하여 유의어인 「でも」와의 비교를 통하여 고찰해 보았다. 부조사 「なリとも」는 조동사 「なリ」에 조사「とも」가 붙은 「なリとも」에 유래하고 있고, 부조사화가 된 것은 무로마치 말기이다. 무로마치 말기 이후, 여러 조사에 접속한 예가 많이 나타나게 되고 하나의 조사로서 성립된다. 의미·용법 면에서는 어원에 가까운 「양보의 용법」이 먼저 나타나고, 이 용법에서 발달하여 「예시의 용법」이 나타나 에도 시대까지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부조사 「でも」도 조동사 「だ」의 연용형에 조사 「も」가 붙은 「でも」에 유래하고 있고. 조사화가 된 것은 에도 시대이며 「양보의 용법」과 「예시의 용법」을 지니게 된다. 두 조사는 구문적 특정으로 격조사 및 다른 조사와의 접속에서 하접만의 접속이 있고, 단문 안에서 기능하는 점이 관찰되었다. 의미 이행에서도 어원에 가까운 「양보의 용법」에서 「예시의 용법」으로 이행하였으며 그 중간적 용법으로 「なリとも」와 같은 용법도 관찰되었다. 이와 같이 부조사 「なリとも」와 「でも」는 구문적으로 같은 변천 과정을 갖고 있으며, 의미 이행 과정도 같은 점이 밝혀졌다. 그러나, 같은 용법을 지닌 두 조사 사이에는 「동의어 충돌」이 생기기 시작하여, 근대 이후에는 오래된 형태인 「なリとも」가 새로운 형태인 「でも」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여 「なリとも」는 급격히 쇠퇴하여 「なんなリと」와 같은 고정화된 표현 이외에는 쓰여지지 않게 되었다. 本硏究では、副助詞「なり之も」の成立之邊遷の過程について類似語である 「でも」之の比較を通して考察してみた。 副助詞「なり之も」は、助動詞「なり」に助詞「之も」のついた「なり之も」に 由來しており、副助詞になったのは室釘末期である。鎌倉時代までは名詞に下接 だけの例が見られており、まだ助詞化が進んでいない。室釘末期以後、種□な 助詞に接速した「なり之も」の例が多くなって、壹助詞之しての成立が認められる。 意味用法の面では、「양보の用法」が生じてカか通ら、この用法カかミら逸んで「例 示の用法」が生じた。壹方、副助詞「でも」も助動詞「だ、」の連用形に助詞「も」のついたものか ら由來しており、壹語の助詞之して熟したのは江戶時代になってからである。語源 からみる之、逆接關系を表す「양보の用法」が生じてから、この用法が進んで 「例示の用法」が生じた。 二助詞は構文的特徵之して、格助詞や他助詞之の接速において下接しか持た なく、單文內で機能しているこ之が關震できた。意味移行の過程においても、語 源に近い「양보の用法」から「例示の用法」へ移行しており、その中間的意味 之して「せめて~でも」之いう意味も認められている。 このように、「なり之も」之「でも」は構文的に同樣の邊遷の過程を천っており、 同じ意味用法を持っており、意味移行の過程も同樣である。之ころが、二助詞 の間には「同義語衝突」が起ニりはじめるようになり、近代以後になる之、古い形 である「なり之も」は新しい形である「でも」にその地位を양ったので、「なり之も」 は急激に衰えていくのがわかった。以後、「なり之も」は「なんなり之」のような固定

      • KCI등재

        근대일본어의 한정표현의 연구

        이묘희 한국현대언어학회 1999 언어연구 Vol.15 No.2

        Myo-Hee Lee, 1999. A Study on GENTEI Expression in Modern Japanese: with special reference to Adverbial Particles accompanying negative polarity items. Studies in Language 15-2, 107-128. 부정을 동반하여 한정을 나타내는 부조사는, 대체로 근세에 발생하였다. 근대에는 「しか, しきゃ, より, ほか, よりほか, よか, きゃ, っか」 등의 형태가 보여지며, 근세로 거슬러 올라가면 「しら, はっちゃ, はか, ほっちゃ」 등의 형태가 보여지고 있어, 매우 다양하게 전개됨을 알 수 있다. 본고에서는 대표적인 형태인 「しか」 를 중심으로, 「きり」에 대하여 그 성립시기라고 하는 근세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들 조사의 성립부터의 변천과정을 고찰해 보았다. 용례에서 보면, 「しか」 는 근세 후기에, 「きり」 는 메이지 후기에 부조사화되었다고 추정된다. 또한 이들 부조사와 부정 구문과의 관련성이 엿보이는데, 이들 부조사의 성립시기와 부정구문의 근대어체계로의 변화시기가 일치됨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들 표현은 한정과 부정이라는 두 형식으로 되어 있어 분석적인 근대어 특징과도 합치되는 바, 이들 부조사는 일본어의 근대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된다.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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