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지리정보시스템(TGIS) 개발 추진현황 및 향후과제

안태형(Ahn Tae-Hyung),문봉수(Moon Bong-Soo),권오형(Kwon Oh-Hyung) 대한전기학회 2005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5 No.7

이익 지속성과 손해보험사의 배당정책

오태형 ( Tae-hyung Oh )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2020 금융지식연구 Vol.18 No.3

배당에 대한 일반 연구들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금융기업, 특히 보험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들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거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첫째, 배당이 지속적 이익에 의존한다는 기존 연구결과가 우리나라의 보험산업에도 적용되는지 여부 특히, 30년간 지속상장된 손해보험사의 배당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에 이익의 질(quality)이 미치는 영향이 존재하는지를 검증하고 둘째, 금융위기 이후 손해보험사의 배당정책이 과거와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베버리지-넬슨 분해를 통해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을 지속적 이익과 일시적 이익으로 분해하고 패널회귀식을 통해 지속적 이익과 일시적 이익이 현금배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모형 1을 구성하였으며, 시기구분을 위한 더미변수를 회귀식에 포함하여 금융위기 이후 배당정책이 과거와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연구모형 2를 구성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모형 1을 검증한 결과 지속적 이익과 일시적 이익의 회귀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 이익의 효과가 일시적 이익의 효과보다 크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모형 2의 검증결과를 보면 일시적 이익의 회귀계수인 는 유의한 값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나 일시적 이익과 더미변수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는 회귀계수 은 유의한 값을 나타내고 있고, 지속적 이익의 회귀계수인 은 유의한 값을 나타내고 있으나 지속적 이익과 더미변수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는 회귀계수 은 유의한 값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금융위기 이전의 손해보험사 현금배당은 지속적 이익의 영향을 받았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일시적 이익의 영향도 같이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empirically the effect of permanence and transitory earning of insurance company on the dividend policy of Korean insurance company. In order to accomplish this purpose, I decompose earning into a transitory and permanent component, employing the approach of Beveridge and Nelson(1981). In research model 1, I find that the permanent and transitory earning has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with dividend and the coefficient estimate difference between two components is not exist. Furthermore in model 2, transitory earning has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with dividend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es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Korean insurance company take into consideration permanence and transitory earning simultaneously in making their dividend decisions.

손해보험사의 대출채권 대손충당금 적립에 대한 주가 반응

오태형 ( Tae Hyung Oh ) 韓國保險學會 2009 保險學會誌 Vol.83 No.-

해운산업위기를 통해 본 사외이사제도의 문제점과 집행임원제도의 제한적 의무화 도입에 관한 연구

오태형(Tae Hyung Oh) 한국국제상학회 2017 國際商學 Vol.32 No.2

본 논문은 최근 한진해운 사태 등 대형 외항화물운송기업의 부실화와 관련하여 기업이 부실화되는 근본적 원인이 의사결정과정에서의 비효율성과 이에 기인한 결정내용의 비효과성이 누적된 결과라 보고,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하여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은 합리적이어야 하며,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기업의 지배구조 또한 합리적 구조를 지녀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도입이 의무화된 사외이사제도의 법제화 취지와 연혁을 살펴보고 상장 외항해운기업의 실제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사외이사제도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집행임원제도 의무화에 대한 주요 논점에 대해 살펴보고 기업회생절차에 있는 기업으로 의무화 대상기업을 국한하는 제한적 의무화도입의 근거와 효과에 대해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legal problem of the board of directors system and to propose the improvement plan conditional enforcement of executive officers. The idea of this paper is that it should be efficient to maximize the value of corporation and the structure of the corporate governance to make decision effective should be efficient. Recent event of Hanjin Shipping is caused by inefficient process of decision making. This paper suggests the problem of the outside director system through examining the operation of board of directors of ocean-going shipping companies. Most of all, the lack of independence of the outside director can be seen as the core problem. So, regarding the current conditions, conditional enforcement of executive officers to the legal management corporation is needed, and it will improve the corporate governance structure by separation of the two roles of the board, managing and monitoring operation of corporate.

보험재무 분야의 연구동향과 시사점 -한국 보험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중심으로-

오태형 ( Tae Hyung Oh ) 한국보험학회 2014 保險學會誌 Vol.98 No.-

본 논문은 1964년 이후 2013년까지 발표된 한국보험학회지의 논문 중 보험재무(Finance/Risk management)의 영역에 속한 56편의 논문을 시대별/주제별로 분석하여 보험재무 분야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고 규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험재무 연구 분야의 역사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향후 보험재무 분야의 연구에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56편의 논문을 시기별/주제별로 구분하고 먼저 시기별 연구 동향을 살펴본 후 주제별로 분류된 개별 논문들의 주요내용을 정리하였다. 먼저 시대별로 다루어진 연구주제 추이를 살펴보면 초창기인 1960년대에는 재무제표의 비율분석을 통한 보험사 경영분석이 큰 주제로 다루어졌고 1970년대에는 보험주식회사의 상호회사 전환과 계약자 배당의 문제, 1980년대에는 이와 더불어 기업의 위험관리와 자산운용 문제, 적정이윤산출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기자본 충실화 문제와 투자성과 요인분석 등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분석 연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보험사의 재무행태, 가치평가, 보험회계, option 개념을 활용한 접근, ART 등을 주제로 한 실증분석 연구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주제별로는 보험사의 리스크관리, Agency problem, 보험사의 수익성 분석, 자산운용과 시장리스크, 보험사의 파산과 적정 자본구조(지급여력), 보험사 재무행태.가치평가 및 보험회계, ART, 개인수준의 리스크관리 등 모두 8개 분야로 구분한 후 각 분야의 연구들을 총괄적으로 개관하여 논의의 전개 방향을 개략적으로 살펴본 후, 개별 연구들을 정리하였다. This research provides a comprehensive historical analysis of field of insurance-finance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Insurance journal over the 50-year period from 1964 to 2013. Historical stastics are provided including the number of articles, the propotion of articles that are 8 topics(risk management in insurance company, agency problem, profitability analysis, asset management and market risk, insurance company insolvency and solvency margin, earnings management and valuation of insurance company, ART and et cetera subject) covered.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providing reference and later research direction and reviewing the historical research process in field of insurance-finance. To accomplish this purpose, I classified 56 papers according to the subject and period first, and examined chronological research trend and organized the main contents of each paper categorized by subject.

외항화물운송기업의 재무적 특성에 관한 연구

오태형(Tae Hyung OH) 한국무역상무학회 2016 貿易商務硏究 Vol.69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inancial statements of ocean-going shipping companies that have experienced financial difficulties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Specifically, the study conducts comparing major firm with small and medium-sized firm from fianancial point of view, analyzes the different trends of two groups. As a result, this paper finds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between two groups. There were known many financial difficulties in ocean-going shipping companies, but this is not applied to small and medium-sized firm group. Small and medium-sized firm group grew soundly and slowly during research period. But major firm group experienced the deficit and their management condition has deteriorated considerably during that period. To cope with this difficulties, major firm group should take self-effort to improve fianacial structure and establish the risk management system.

손해사정사의 자동차사고 과실률 결정과 편의(bias)에 관한 연구

전섭태 ( Seob-tae Jeon ),오태형 ( Tae Hyung Oh ),이병근 ( Byung-kun Rhee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18 리스크 管理硏究 Vol.29 No.3

본 논문은 자동차 사고의 보험처리 과정에서 과실률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특정 부류의 운전자들에 대한 편의가 존재하는지 분석한다. 자동차 대인사고 중 경합사고에 대해 손해사정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과실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통법규 위반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운전자의 성별, 연령, 운전경력 등은 교통법규 위반변수가 포함되는 경우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 하거나 유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젊은 운전자, 여성운전자 그리고 고령운전자들에게 과도한 과실률이 부여되는 편의(bias)가 존재한다는 미국의 연구결과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고령운전자나 시골거주 운전자들에 대해 과실률이 덜 부여되는 편의가 존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약하기는 하지만 4대 메이저보험사 보험가입자가 과실률을 적게 부여받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최종 과실률 결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형보험사의 협상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결과들은 의뢰인과 상대방 운전자에 대해 대칭적으로 일관성 있게 관찰되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의 결과들은 편의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으로 보기보다는 편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This paper tries to find the factors that determine the percentage of fault in automobile accidents. It also investigates whether any bias exists for or against a specific group of drivers.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using survey data from insurance adjusters. First,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 of the fault is whether the driver violates any traffic law. Sex, age and the experience of the driver in years, which are generally known as major determinants, lose their significance when the traffic violation variable is included. Secondly, contrary to the findings with U. S. data that bias exists against youth, female and old drivers, we find there are biases favoring old and rural resident drivers. Finally, we find that drivers holding policies from major insurance companies tend to less at fault. It may show that major insurance companies have better negotiation skills. However, these biases are not symmetrically observed for both claimant and defendant drivers. Therefore, the evidence should be interpreted as possibilities rather than proof of the existence of biases.

소화성궤양의 외과적 치료에 대한 연구

이민오(Min Oh Lee),조태형(Tae Hyung Cho),정양수(Yang Soo Jung) 대한외과학회 1991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 Vol.40 No.2

국제물품매매협약상 위험이전

허해관(Hai Kwan HEO),오태형(Tae Hyung OH) 한국무역상무학회 2017 貿易商務硏究 Vol.75 No.-

Article 67 of CISGwhich provides for the passing of risk of loss of the goods applies to the contract of sale involving carriage of the goods. The risk here is in nature the price risk. Under Article 67(1), if the seller is bound to hand the goods over to a carrier at a particular place, the risk passes to the buyer when the goods are handed over to the carrier at that place; if the seller is not bound to hand them over at a particular place, the risk passes to the buyer when the goods are handed over to the carrier. In these cases, the risk passes even though the seller duly retains documents controlling the disposition of the goods. Article 69 of CISG applies to the contract of sale that does not involve carriage of the goods. Under Article 69(1) which covers the situation that the buyer is bound to take over the goods at the place of business of the seller, the risk passes when the buyer takes over the goods, however if the buyer does not take over the goods in due time, the risk passes at the time when the goods are placed at the buyer’s disposal and he commits a breach of contract by failing to take delivery. Under Article 69(2) which covers the situation that the buyer is bound to take over the goods at a place (including his own place of business) other than the place of business of the seller, the risk passes when delivery is due and the buyer is aware of the fact that the goods are placed at his disposal at that place. Under these provisions of CISG, this study suggests what should be the definition of the contract of sale involving carriage of the goods. This study goes further to looks into what should be the concepts of the handing over of the goods by the seller to the carrier, the taking over of the goods by the buyer and the placing the goods at the buyer’s disposal by the seller. This study may, we hope, provide a guidance for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exact time of passing of risk under CISG.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이 뇌손상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조영남 ( Cho Young-nam ),오태형 ( Oh Tae-hyung ),양예슬 ( Yang Ye-seul ),전슬기 ( Jeon Seul-ki ) 대한인지재활학회 2020 대한인지재활학회지 Vol.9 No.1

목적: 본 연구는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이 뇌손상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대구 북구 소재의 D병원에서 연구 대상자선정 기준에 따라 뇌손상 환자 20명을 선정하였고,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을 받는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사전·사후검사로 CSOA와 MMSE를 시행하였고, 중재 전·후 인지기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은 중재 전·후 인지기능의 모든 영역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이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대조군은 중재 전·후 인지기능이 FIQ, EIQ, AFI, MFI, MMSE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BIQ, WMI, LFI, VFI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재활훈련이 뇌손상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료시간 외에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워크북 등을 활용한 자가-인지재활훈련을 시행하는 것이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gnitive rehabilitation using workbooks on cognitive function by applying it to patients with brain injury. From August to October 2019, 20 patients with brain injury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criteria for selecting subjects at D Hospital in Buk-gu, Daegu, and divided into 10 experimental groups and 10 control groups receiving cognitive rehabilitation training using a workbook. CSOA and MMSE were performed to compare cognitive func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 the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that applied cognitive rehabilitation using the workbook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areas of cognitive func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and showed the positive effect of cognitive rehabilitation using the workbook on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However, the control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gnitive func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 FIQ, EIQ, AFI, MFI, and MMSE, but not in BIQ, WMI, LFI, and VFI.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cognitive rehabilitation using a workbook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brain in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