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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열(Oh Yangyeol) 한국예술경영학회 2008 예술경영연구 Vol.13 No.-
Following the advent of “Military-first politics” as an official governing ideology in North Korea in 1998, the conception of “Military-first literature and arts” was appeared in the artistic circles around the end of 2000. Nowadays it can be said that one of the fundamental directions of the cultural and artistic policies of North Korea is to contribute to maintaining the socialist political system, and the other of those is to contribute to reforming herself and opening abroad to pursue an actual benefit. The means of the cultural and artistic policies to contribute to maintaining the socialist political system are to stick to the traditional themes, to stick to the past behavior patterns, an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national cultures and traditional arts. And the means to contribute to reforming herself and opening abroad to pursue an actual benefit are to criticize writers and artists severely and to require them to change themselves to the new way of thinking, to diversify the creative forms of artistic works, to become estranged from ideology and idolization, and to make its appearance of the conception of ‘efficiency’ in creating works and performances. In conclusion, North Korean policy in literature and arts shows nowadays two flows of being contrary to each other. one flow is that there is still strong trend to hold to traditional themes in North Korean literature and arts to stand against what is called the capitalistic ‘Yellow Wind’. But new flow caused by the new way of thinking suggested by Kim Jong Il, the supreme ruler of North Korea, is strengthened gradually in the literature and arts.
김영주 ( Youngjoo Kim ),오양열 ( Yangyeol Oh ),이수환 ( Suhwan Lee ),류진희 ( Jinhee Ryu ),이상훈 ( Sanghun Lee ),김영두 ( Youngdoo Kim ),김선림 ( Sunlim Kim ),최진규 ( Jinkyu Choi ),손재권 ( Jaegwon Son ),윤광식 ( Kwangsik Yoon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본 연구는 새만금 간척지내 계화도 지구를 대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조사하여 간척지의 조기 농지화를 확립하고 간척농지에 재배 가능한 작물을 선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간척농지의 주요 재배 작물의 적정한 염분 농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지인 새만금 간척지는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토지 면적 중 8,570 ha(30.3%)가 농지로 조성되며 농지이용계획 완료기간은 2030년에서 2020년으로 10년 앞당겨졌으며 이때부터 점진적으로 작물 재배가 시작된다. 연구 지역의 대기온도, 풍속, 일사량, 강수량 등의 기상자료는 직접 측정하거나 인근 기상관측소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시험지구 근거리에 위치한 전주, 군산 및 부안 관측소에서의 2014년 연강수량은 1,206.8 mm, 1,141.0 mm 및 1,187.6 mm이었으며, 2015년 9월까지 각 541.8 mm, 580.2 mm 및 622.3 mm이었다. 한편, 계화지구의 토양 염류의 변이를 조사하기 위해 1,150 ha를 200 m간격으로 구분하여 GPS를 이용하여 2014년과 2015년 3월에 표토(0~20 cm)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토양 시료는 각 토양을 풍건 세토(2mm체)로 만들어 pH와 EC는 토양과 증류수를 1:5(W/V)로 희석하였으며, 다른 성분은 농촌진흥청 토양분석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새만금 간척지 계화지구의 평균 염농도(%)는 0.0~0.41의 범위로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평균 0.32를 나타내었다, 2015년의 평균 토양 염농도는 0.317 %로 2014년에 비해 30 %정도 감소한 값을 나타내었다. 전체 조사지역의 토양의 염농도의 경시적 변화를 살펴보면 영농도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농도가 낮은 지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유기물 함량은 대부분 작물재배에 적당한 기준(2.0~3.0 %)에 비교하였을 때 1.0 % 내외로 작물 생장의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토양 비옥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향후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UAE 물절약 벼 재배를 위한 토양개량처리 적용성 평가
정강호(Kangho Jung),이광승(Kwangseung Lee),오양열(Yangyeol Oh),이충근(Chung Kuen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UAE와 농업협력의 일환으로 사막 벼 재배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사질토양이기 때문에 벼 생육에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막 특성상 물절약 재배가 요구된다. 해당토양에서는 일반적인 물절약 벼 재배법인 호기적 벼 재배시 암모니아 휘산, 칼륨 결핍 등 알칼리토양 양분장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벼를 고랑에 심고 고랑만 담수하는 형태의 물절약 재배(고랑재배)가 제안되었으나 투수성이 큰 사질토양에서는 담수를 유지하기 위한 토양개량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석비레에 탄산칼슘을 섞어 인위적으로 칼슘기반 알칼리성 사질토양을 조성하여 고랑재배 및 토양개량에 따른 용수절감 효과와 벼 생육특성을 평가하였다. 시험은 국립식량과학원 광활시험지 온실에서 수행하였다. 1/5000 와그너 포트에 포트당 2주, 주당 3본씩 이앙한 후 담수재배+불투수(PP), 고랑재배(F), 고랑재배+불투수(FP), 고랑재배+객토(벤토나이트 10%)(FB)의 4처리를 5반복하였다. 물소모량은 PP 9.6 mm day<SUP>-1</SUP>, 고랑재배(F, FP, FB) 5.4∼5.5 mm day<SUP>-1</SUP>로 고랑재배시 43%의 물을 절감하였다. 이는 1일 투수량 10 mm를 가정 시 72% 절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앙 50일 후 본당 분얼수는 PP, F, FP, FB가 각각 5.3±2.0, 1.5±0.9, 2.3±0.5, 1.6±0.2로 고랑재배시 분얼수가 현저하게 적었다. 수확시 생체중은 61.7±19.8, 23.5±15.1, 26.4±11.4, 25.7±4.2 g pot<SUP>-1</SUP>, 이삭수는 20.0±8.6, 6.6±6.4, 9.0±5.3, 6.4±0.5 pot<SUP>-1</SUP>로 분얼수가 많은 PP에서 현저히 크게 나타났다. 정조중은 7.0±5.1, 2.5±4.1, 5.9±4.0, 5.5±1.5로 PP를 기준으로 F, FP, FB가 36, 84, 79% 수준이었고 이삭당 정조중은 0.6±0.5, 0.6±0.6, 1.0±0.7, 1.8±0.5 g으로 FB에서 PP보다 유의하게 컸다. 이는 물절약 재배시 분얼이 감소하기 때문에 파종량 증가가 필요하며 유사한 이삭수가 형성되는 조건에서는 투수성을 낮추면서 양수분보유능을 높이는 점토 객토가 벼 수량 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