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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중심의 사고를 넘어선 철학상담의 가능성 모색 - 왕양명과 베르그손 사상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

          양선진 ( Yang Sun-jin ) 한국동서철학회 2017 동서철학연구 Vol.0 No.85

          서양의 철학은 이성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근대 철학자인 데카르트와 칸트 철학은 이성 중심 철학의 정점에 위치한다. 하지만 이성중심의 철학이 삶과 괴리되면서 실천성이 약화되었다. 베르그손(Henri Bergson: 1859-1941) 은 근대 서양의 인간 규정인 이성(=지성)이 생명의 실재를 서술할 수 없음을 역설하면서 삶과 분리된 이성을 비판하고 역동적인 생명의 지속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성중심의 철학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직관의 철학을 주장한다. 동양의 유학자인 왕양명(王陽明: 1472-1528)<sup>1)</sup>은 인간이 천지자연과 근원적인 관계 속에 있으며 인간의 도덕적 근원이 외부에 법칙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부에 존재함을 역설한 철학자이다. 왕수인에 의하면 인간 생명은 결국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격적 자연인 천지(天地)와 유기적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베르그손이나 왕양명은 생명을 정태적인 법칙성 속에서 이해하려는 철학을 거부하고 모두 생명을 그 자체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철학자이며 생명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성적 차원만으로 부족함을 역설한 철학자이다. 베르그손에게 생명의 본질적특성인 생명의 약동은 최초의 근원자가 약동성을 부여하였음을 인정하며 왕양명은 모든 존재는 천지와의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철학상담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생명적이며 인격적인 존재임을 전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베르그손의 이성은 사변적이거나 추상적 이성이 아닌 실제적이며 살아있는 이성임을 규명할 것이다. 그리고 베르그손의 이성과 유사하게 동양철학자인 왕양명의 지성(知)도 삶과 괴리되지 않는 행동(行)과 긴밀한 관련성이 있는 실제적 삶 속에 나타나는 지성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동양의 인간의 본질을 감성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유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감성에 대한 강한 신뢰이며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철학상담에 적용한다면, 상담자는 내담자의 맥락 속에서 실천적 지성을 가지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도와줄 뿐이다. 인간 행동의 대부분은 감성의 작용이며 이성은 극히 제한적으로 작용한다. 왕양명은 맹자처럼 감성을 인정하지만 인간의 인간다움은 바로 영성에 있다고 본다. 인간존재는 근원자(왕양명의 우주자연/베르그손의 생의 약동을 부여한자)로부터 존재근거를 설명한다. 인간이 근원자로부터의 단절은 인간의 실존적 문제 및 철학적 질병과 관계된다. 근원적인 우주자연과의 분리는 철학적 불안으로 나타나며 심리학적 우울증과는 다르다. 베르그손과 왕양명의 철학에 근거한 상담은 내담자에게 심리적 차원에서 치료할 것이 아니라 근원적 인격적 자연과 관계회복을 통해서 치료해야한다. 철학상담자는 근본적 질병이 해결될 수 있도록 내담자가 근원자와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본질적 치료이다. Wang Yang-ming is based on the ontology of the characteristic of nature (天地) which has an organic relationship with humanity. According to Wang Yang-ming, human life is ultimately impossible to explain through the laws of physics. Bergson critiqued reason which is separated from the life and the world, because modern Western reason is abstract and speculative. Both philosophers have in common the characteristics which don`t only reject the law of life and understanding of life itself but also emphasized the spiritual dimension. According to Bergson`s essential features of life, life recognizes the initial source of vital explosion. Selon Wang Yang-ming thought that all beings are in an organic relationship with heaven and earth. Philosophical Counseling should recognize the essence of the human condition containing the intellectual, emotional, and spiritual dimension. True Philosophical Counseling should be treated through the fundamental relationships with the God (characteristic nature) rather than the cure recovered from the psychological level to 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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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경제적, 도덕적 그리고 종교적 차원 -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과 윤리학을 넘어 왕양명과 키에르케고어의 종교적 존재로 -

          양선진 ( Yang¸ Sun-jin )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2020 退溪學論叢 Vol.0 No.36

          인간은 영혼과 함께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육체적 욕망인 이기심을 극대화하려는 욕망과 욕구를 실현하려고 한다. 애덤 스미스((Smith, A., 1723 ~ 1790))는 인간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런 인간의 욕망이며 이러한 욕망이 결과적으로 타인에게도 이익을 제공한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상호이익의 관점이 타인의 자비심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욱 효율적인 사회라고 간주하였다. 왕양명(王陽明: 1472-1528)은 인간이 육체적 욕망과 영혼의 복합체인 형기(形氣)를 지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욕(私慾)을 극대화하려는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런 차원에서 현실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주류 경제학은 인간을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로 본다. 인간이 인간다움을 지닐 수 있는 근거는 바로 현실에 매몰되지 않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경제적 모습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도덕적 삶을 추구하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자신의 이웃에게 또는 자기 자신에게 자산의 성품과 행위가 드러날 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도덕법칙, 즉 도덕감(moral sentiments)이 존재함을 인정한다. 왕양명의 심즉리는 인간의 마음이 자신의 비도덕적인 이기적 격정과 욕망을 제거하고 인간 내부의 양지(良知)의 목소리에 따라서 행동한다면 인간의 마음이 곧 도덕적 원리와 이치에 부합한다는 관점(心卽理)이다. 왕양명의 도덕적 원리는 사적인 욕망을 제거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유익이 되는 행동을 촉구하는 인간의 도덕적 감정(良知)을 의미한다. 키에로케고어(Søren Kierkegaard: 1813-1855)는 심미적, 윤리적 그리고 종교적 단계로 나눈다. 그는 인간의 정신 또는 인간의 영혼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 영혼의 근원자인 절대자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 영혼의 기원자에 접근하는 방법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인간이 지닌 신앙(영성)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는 인간의 본래적 본성을 회복하는 길은 바로 인간의 종교적 단계인 신앙 속에서 신과의 만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았다. 왕양명은 인간이 지닌 생리적 욕구 또는 이기적 욕망이 인간 안에 자리 잡은 하늘의 이치와 원리를 제압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다스릴 것을 강조한다. 인간의 본성이 참다운 본성인 자연의 지배를 받는다면 인간이 인간다운 선한 도덕성을 발현할 수 있지만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는 본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인간이 자연의 본성에 거역하는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비도덕적 행동을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두 철학자를 이러한 3 단계로 나눠서 인간의 복잡하고 다양한 층위를 고찰하고자 한다. 특히 오늘날의 인간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차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차원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감각적(심리적)단계 및 사욕의 단계를 경제적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경제적 차원 이외에 인간의 도덕적 차원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문화적 위상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고찰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인간의 도덕적 문화를 바르게 정착하기 위해서 종교적 차원이 왜 중요한지도 살펴볼 것이다. Adam Smith (1723-1790) found it efficient to pursue one's own interests within the scope of satisfying others' interests, and to rely more on mutual interests than to expect of others' benevolence. As such, human beings are physical beings with their souls, so they try to realize the desire and desire to maximize their selfishness, the physical desire of human beings. If understood from the philosophical point of view of Wang Yang-Ming (1472-1528), the human term means a complex of physical desires and souls, and the human term naturally flows in the direction of maximizing one's self-interest. In this regard, mainstream economics, which approaches at a realistic level, sees humans as basically selfish beings. The reason why human beings can be human is that they are not buried in reality but rather seek the values and meanings that life pursues. In this regard, human beings are both economically-looking and at the same time seeking moral life. Adam Smith explored the moral laws, or moral sensibilities, that occur in the mind when a human being enters into the nature and act of an asset to his neighbor or himself. Wang Yang-Ming's point of view is that if the human mind removes its immoral selfish passion and desire and acts according to the voice of the sheep within the human body, the human mind corresponds to the moral principle and reason. Wang Yang-Ming's moral principle refers to the moral feelings of humans that urge individuals to take actions that are beneficial to others' positions and remove desires for their own sake. Kierkegaard(1813-1855) argues that in order to understand the origin of the human mind or of the human soul, one must move on to the absolute, the source of the human soul. The originator of the human soul was not accessible by reason or sensibility, but only through the faith of man. Kierkegaard is divided into aesthetic, ethical and religious levels. And he saw that the path to restoring the fundamental nature of man becomes human through meeting with God in faith, which is the religious stage of man. Wang Yang-Ming stresses that men's physiological or selfish desires should be controlled and governed to prevent them from subdueing the reason and principle of heaven, where they are located in humans. If human nature is governed by nature, which is a true nature, human beings can express good morality like human beings, but if human beings do not recognize the nature of being one of nature, they can act against nature and act immorally. This paper tries to examine the complex and diverse strata of human beings by dividing the two philosophers into these three stages. In particular, we want to look at the lowest level of sensory (psychological) and self-interest at an economic level in order to understand the human nature of today. And besides the economic dimension, we will look at what cultural status human moral dimension has become in our society, and finally, why religious dimension is important in order to properly establish human mora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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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수인 심즉리의 현상학적 의미

          양선진(Yang, Sun-Jin) 한국양명학회 2016 陽明學 Vol.0 No.43

          후설은 자신의 명제인 사태 그 자체로 가자고 했지만 인간의 인위적 기획에 따라서 인간의 몸이 배재된 의식이 세계를 구성했다면, 반면에 메를로-뽕띠는 외부 세계의 의미를 부여하는 의식은 신체 없는 의식이 아니라 신체를 가진 의식, 즉 몸의 의식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간의 신체를 가진 의식을 인정해야 외부 세계의 사태를 정확히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 인간의 심신은 형이상학적 요소인 혼과 형이하학적 요소인백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동양철학에서는 정신을 배제한 신체란 불가능하며 신체를 배제한 정신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몸의 철학은 바로 서양철학이 아니라 동양철학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동양철학은 인간과 자연의 분리불가능한 하나라는 일원론이다. 따라서 인간이란 자연을 떠나서는 존재론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존재이며 신체와 정신과의 관계도 분리될 수 없는 기로서의 몸의 일원론이다. 현상학의 중심적인 개념인 지향성(Intentionalität)에서 의식이란 항상 무엇인가의 의식이라는 것, 즉 의식 주체(Cogito)는 의식대상(Cogitatum)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설의 현상학은 칸트의 구성주의 철학처럼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이 생각함으로써 현상학의 명제인 사태자체에서 멀어지게 된다. 주희의 입장은 인간의 의식이 인식하기 전에 사물의 이치인 리의 선재성을 강조한 표현이라면, 왕수인은 사물의 이치란 인간의 인식과의 관계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현상학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주희의 철학은 인식주관을 초월한 존재원리이자 당위원리로서의 리를 상정한다. 반면에 왕수인은 인간의 마음은 이미 외부 사물과 지향적 관계에 있는 마음이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과 외부 사물을 나눠서 구분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주희의 사물 속에 이치가 내재해있다는 격물론을 비판한다. 왕수인에게 인간의 마음은 이미 외부 사물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외부 사물과 지향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왕수인의 심즉리에서 리는 인간 의식을 초월한 선험적이며 외재적인 리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외부 세계와 끊임없는 관계 속에 살아있는 지향성의 세계를 의미한다. 왕수인의 경우에는 주희의 격물설과 달리, 인간의 의식은 세계와 끊임없는 관계 속에 있는 것이지 판단중지를 통해 생활 세계를 배제한 초월 세계를 상정하는 초월론적 현상학적 환원을 거치지 않는다. 왕수인은 인간 의식에서 벗어나서 외부 사물에 나아가는 방법이 아닌 인간 의식 속에 내재된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검토하고 수정하면서 교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왕수인의 현상학은 인간의 윤리적인 마음의 상태를 악에서 선으로 이행하도록 인도하는 윤리적 현상학을 의미한다. Husserl’s phenomenology proposition is away from the situation itself by thinking more than given as a constructivist philosophy of Kant. Chu-Hsi argues for a pre-existing principle of things before human recognition, whereas Wang Shouren has a phenomenological attitude that the principle of things is possible only in the relationship with human perception. Chu-Hsi’s philosophy assumes the existence of Li(理) as a principle both of existence and of value that transcends subjective awareness, whereas Wang Shouren think that it can not distinguish the human mind and the external things, because the human mind are already oriented relationship with external things. Wang Shouren criticizes Chu-Hsi’s the idea of principle in things. According to Wang Shouren’s idea, The human mind has formed an oriented structure with external things. He does not refer to the a priori and extrinsic Li(理) constantly transcending human consciousness but refers of the human mind to be constantly in relationship with the outside world. Human consciousness is in constant relationship with the world, It is not a transcendental phenomenological reduction excluding the living world Wang Shouren’s phenomenology proposition refers to the ethical attitude that leads from the evil to the good. In this sense, It is called the really ethical phenome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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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의 이성중심의 윤리학과 동양의 수양중심의 윤리학 비교 -고대희랍철학과 유가철학을 중심으로-

          양선진 ( Sun Jin Yang ) 한국동서철학회 2015 동서철학연구 Vol.75 No.-

          우리는 서양 철학의 근원을 다양한 사상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지만 고대 플라톤의 철학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동양철학도 여러 사상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바로 공자의 사상이 근대이후의 동양철학의 기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첫째로 서양과 동양 사상의 윤리학적 기반이 무엇인지를 통해서 서양과 동양의 윤리학적 토대를 이해할 수 있다.서양 철학에서는 이성에 대한 강한 신뢰 및 이성의 완성 내지 실현이 바로 역사의 완성이며 인간 삶의 목표이다. 이런 문맥에서 서양의 윤리학 역시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성에 근거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이 바로 동물과 구별되어지는 것이며 인간만이 윤리를 가진 윤리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서양의 윤리가 인간의 차별성인 이성의 토대위에서 윤리학이 근거지어지는 진다면 반면에 동양의 철학적 전통에서는 인간의 본성을 이성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도덕성에서 찾는 다는 점이다. 인간이 동물과 상당히 유사하면서 공통적인 요소가 많지만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즉 인간의 도덕성이라는 것이다. 둘째로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고찰하여 보자. 춘추전국시대에 활동했던 공자 또는 맹자나 고대 그리스 시대에 활약했던 플라톤은 모두 참다운 이상적인 국가(polis)를 만드는 것을 그들의 목표와 가치로 생각했다. 두 철학자에게 윤리학이란 국가를 개인보다 더욱 중요시하는 세계관 속에서 등장한 것이다. 셋째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통해서 동서철학을 비교하여 이해할 수 있다. 자연이란 희랍어인 physis에서 기원한다. 어원적 차원에서 살펴보면, 희랍어의 퓌지스란 스스로 말미암는다는 뜻이다. 동양에서의 自然이란 자기충적적이며 자기완성적 의미를 가진다. 자연의 최고 위격인 하늘은 스스로 말미암는 완전성을 가진 자기원인자이면서 동시에 결핍성이 없는 자기완성자이다. 자기원인이며 자기완성자인 자연으로부터 존재성을 부여받고 삶의 방향과 의미를 부여받은 자이다. 따라서 자연은 인간의 존재론적 기원이면서 동시에 가치론적 의미의 규정자이다. 고대 희랍이나 고대 동양의 공자나 모두 자연은 존재의 근원적 실체이며 최고의 존재이며 자연 이외의 존재는 자연으로부터 존재를 부여받은 파생적 존재인 것이다. 자연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하늘은 바로 자연의 최고 존재자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의 이법에 부응하여 삶을 살아야한다. The origins of Western Philosophy is based on the Plato`` philosphy and the confucian philosophy is the modern foundation of the Oriental thought. the comparison enter the western philosophy and the eastern thought, specially focusing on the ancien philosophy. Firstly, We can think of the basis of the oriental and occidental ethics. The western ethics is centered on the human reason and the eastern ehical thought is based on the self-discipline. Secondly, we can think of the relation of the state and of the individual. the both philosophy is that the state is more important than the individuals. the individual is the only little element of the state. Thirdly, We are under consideration the relationship enter the human and the nature. It is general that there is different view of nature in the East and the West but in fact, there are many more similarities than differences in the view of nature enter the west and the east. The nature is the self-sufficiency, the self-cause and the perfect being. We have a prejudice that the western people have thought of the object of the conquest about the nature, but this thought is based on the modern view of the western philosophy. the ancient western philosopher have thought that the nature is the fundamental existence and Ultimate being. The non-natural being is derivative existence from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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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의 황금비는 여전히 유효한가?

          양선진(Yang Sun-jin)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2021 공존의 인간학 Vol.- No.6

          한국 사회는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각문화와 영상매체의 비약적인 발전이 인간의 시각을 지배하고 있으며 따라서 점점 더 물질적이고 감각적인 미에 지배되는 것이 현실이다. 본 논문은 서양인들이 역사적 변화에 따라서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해하였으며 포스트휴먼 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궁금증을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었다. 서양 고대인들의 미적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고대사회의 재생이라는 측면에서 미적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적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묻는 것으로 마치려 한다. 휴머니즘 시대에는 인간중심주의, 남성주의, 종차별주의, 생명중심주의가 중심적 담론의 축이었다면,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는 탈인간중심주의, 페미니즘, 혼종주의, 생기론적 유물론이라고 주장한다. 휴머니즘이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 남성과 여성, 백인과 다른 인종, 정상인과 장애인이라는 이분법적 기준을 정립하였으며 인간, 남성, 백인 그리고 정상인이 내집단에 속하며, 인간이 아닌 존재, 여성, 유색인종 그리고 장애인은 외집단에 속하도록 조장하여 외집단을 배제하는 논리를 합리화하였다.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는 새로운 논리가 작동하면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Interest in beauty is rising in Korean society. The rapid development of visual culture and video media dominates human perception so that it has become a harsh reality that material and sensual beauty increasingly dominates in turn. Westerners have tried to understand what beauty is in accordance with historical changes. Now they raise the question of what true beauty is in the post-human era. I ask what the beauty was for ancient people, what it is in terms of the regeneration of ancient society, and finally what it i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era of humanism, the pillars of central discourse were humanism, masculinity, speciesism, and life-centeredness, while in the era of post-humanism, it is argued that de-humanism, feminism, hybridism, and biological materialism replaces them. Humanism established the dichotomous standard of human and non-human beings, men and women, white race and others, normal and disabled, etc. It rationalized the logic of excluding non-human beings, women, people of color, and the disabled by encouraging them to belong to outer groups. In the post-humanist era, new logic creates and sets new standards of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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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학을 통해 본 인공지능(AI)시대의 과학기술윤리

          양선진(Yang, Sun-jin) 한국양명학회 2016 陽明學 Vol.0 No.45

          본 논문은 기존의 과학기술시대가 인간을 위한 시대였다면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시대는 인간의 위상을 위협하고 인간의 본질이 정말로 호모사피엔스인지를 재질문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인공지능시대에 인간과 로봇의 사회에 적합한 과학기술의 윤리가 요청되며 그리고 인공지능이 현재의 대부분의 인간들의 일자리를 차지할 경우에 일자리가 있는 일부의 인간과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긴 인간들 사이의 공존을 위한 윤리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기술윤리를 검토하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적합한 윤리가 무엇인지 미래의 과학기술의 윤리적 차원에서 고찰해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제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획기적이며 혁명적 대안이 요청된다. 크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기존의 전문화되고 분업화된 닫힌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생태계를 포용 통합하고 협력적이고 유연한 열린 사고가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가 만나 접하는 공동의 담론의 사회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사회에 요청되는 덕목으로는 관용, 존중,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덕목을 배양시켜나가기 위해서 인간과 인간, 국가와 국가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이 중요해지는 사회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에서는 인간들의 자아 중심적 사고에서 공동체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공동체적 책임의식이 절실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의 도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인간들은 연대하여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에 집중해야할 것이며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한 인공지능사회에 적합한 윤리를 개발하고 자본 축적에 대한 무한한 욕망을 가진 인간들에게 적합한 윤리교육이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인간의 개인적 욕망을 제거하고 인간의 본래적 모습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일부 인공지능 개발자를 위한 과학기술윤리도 필요하겠지만 인공지능시대를 통해서 자본 축적을 욕망하는 인간들이 극대화되지 않도록 교육적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 미래 사회의 교육은 로봇이 할 수 없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교육해야할 것이며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체할 때 실직하는 인간들과 로봇 산업을 통해 혜택을 받게 될 일부의 자본가들에 공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윤리교육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If the era of science and technology was a time for humans,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threaten to the human status. I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of science and technology suitable for robot society are requested. Most humans will lose their jobs to robots. For this age, we must prepare ethics for the coexistence of human beings. Therefore, we will review th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ethics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ge. It is required to a revolutionary alternative to live in the 4th industrial society. The virtues required of these societies will be the tolerance, respect, and consideration in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such a society, it is necessary to shift from the self-centered thinking of humans to community thinking, and the consciousness of community responsibility will be urged.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education which can remove the human desire of human and acquire the original figure of human being. The philosophy of Wang Yangming can be an important thought for this age.

        • KCI등재

          왕양명의 생명존재론 - 왕양명의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 -

          양선진 ( Sun Jin Yang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16 儒學硏究 Vol.35 No.-

          서양의 과학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으며 이런 가운데 자연을 인간과 구별된 존재로 인식하면서 자연을 단순한 물질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물질을 더욱 쪼개면서 하나의 원자덩어리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인간중심적 사고에 의한 자연은 하나의 물질 덩어리이며 물질 덩어리인 자연은 인간의 이용과 착취의 대상이 되었으며 결국 자연 세계를 왜곡하여 이해하면서 결국 자연을 착취하게 되었다. 또한 생명공학은 생명을 물질로 간주하는 기술적 사고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으며 과학기술의 중심에는 인간마자도 물질로 인식하는 유물론적 시각이 지배하게 되었다. 자연도 인간과 무관한 자연으로 인식하게 된 것처럼 인간 내부의 신체 부분의 유기적 속성을 부정하게 되었으며 인간과 인간 이외의 기타 존재의 관계망이자 공존성을 무시하고 주-객의 이분법적 사고를 낳았다. 과학기술적 사고를 야기했던 서양의 과학적이며 지성적 사고로부터 전환하여 왜곡된 인간의 시선을 교정하기 위해서 새로운 생명의 고유성을 존중하는 유기체적이며 만물일 체적 사고로 전환해야하며 유학은 바로 이러한 정신이다. 유학은 인간이 자연 존재 속에서 지닌 독특한 위상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간과 우주자연은 하나라는 유기체적이고 전체론적 존재론(organic and holistic ontology)이다. 왕양명은 인간이 지닌 고유하고 독특한 생명의 특성인 인간의 정신성을 무시하거나 간과하지 않는다. 인간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과 자연의 유기체적이고 전체론적 시각에서 생명문제를 바라본다. 인간의 고유한 존재론적 성격을 간과하지 않으면서 자연을 포함한 모든 존재 그대로 인식하려는 존재론적 회복을 통해서 생명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다. The Western science is beginning to recognize the nature in view seen from a human perspective, Recognizing the nature different from the human and thinking the nature by a simple matter. The nature by human-centric thinking is one lump of matter and is subject to human use and exploitation. After all, we have the distorted understanding of the natural world and finally exploited the nature. In terms of life, the biotechnology eventually start to the technical thinking and relationship to life. We have the materialism recognizing the life as matter and the nature distinct to the human being. In this sense, recognizing the nature as totality of the simples non interactional parts, the modernist ignores the network of the existences between human and human, between human and the nature. He gave birth to the dichotomy thinking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bject. The Confucianism emphasizes co-existence and relationships between the natural and human. It help to convert the western scientific and reasonable thinking to the organic and holistic ontology. It does not to deny the unique role of the human being, at the same times the unity of the human and the nature. Wang, Yang-Ming does not ignore and the human spirit. He respect the nobility of the human life and the organic and holistic nature. In this context, We can solve the problems of life and of nature.

        • KCI등재

          육체와 정신의 동서 철학적 관점의 비교

          양선진(Yang, Sun-Jin) 한국양명학회 2015 陽明學 Vol.0 No.42

          심신관계는 전통적으로 서양 철학의 중요한 주제이다. 심신관계만을 중요한 주제로 부각시킨 서양 철학자는 바로 데카르트라고 할 수 있다. 데카르트는 인간이 지닌 속성으로 신체와 영혼을 구분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신체와 영혼이라는 두 개의 실체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체란 연장하는 속성을 가진 실체이며 영혼은 사유하는 속성을 가진 실체라는 것이다. 연장하는 실체와 사유하는 실체는 서로 전혀 다른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심신론은 전혀 다른 두 본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떻게 관계를 가질 수 있느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려고 새롭게 시도한 철학자는 바로 베르그손이다. 베르그손은 실체론적 철학을 비판하면서 수학적이고 기하학적 사고를 벗어난 생물학과 생리학에 근거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철학자이다. 이러한 베르그손의 시도는 데카르트의 육체-정신이라는 이원론적 시각을 벗어나 육체-정신의 일원론적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동양 철학에서 심신문제를 동양적 시각에서 제시한 철학자는 바로 주희라고 할 수 있다. 주희는 기(氣)와 독립된 리(理)의 존재를 체계화하였다. 동양 철학은 인간의 심신론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어떤 철학이든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이 따로 구별되는 실체라는 시각이 없다. 동양의 심신문제는 육체와 정신이라는 용어가 적절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늘적 요소와 땅적 요소가 하나로 공존하는 가운데 실재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체와 용의 관점에서 본다면, 성이란 인간의 본래적 상태인 인간의 본성적 체(體)라고 할 수 있다면 정(情)이란 인간의 본래성이 발현되어 들어난 인간 마음이 운용되는 현상적 측면의 용(用)을 의미한다. 주희 철학에 의하면, 인간의 본래성이 바로 성이고 체라면 인간이 신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상태의 인간 마음은 바로 정이고 용이라고 볼 수 있다. 양명은 리와 기, 그리고 본체와 작용의 체와 용의 이원론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주희 철학에 반기를 들고 나온 양명은 리와 기의 단순한 이원론적 도식을 거부한다. 리와 기는 하나라는 것이다. 양명은 단순한 일원론자도 아니고 이원론자도 아니다. 우리가 주목할 수 있는 것은 리와 기, 체와 용을 개념상 구분하고 있지만 두 가지 실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두 가지 상태처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움직임이 안정되고 고요한 것도 안정된 것이며 체와 용은 하나의 근원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베르그손이나 양명 모두 서양과 동양의 전통적 이원론을 비판하고 일원론적 시각을 제시한다. In this paper the author wants to observe the problems of Mind-body which has traditionally been an important theme in the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Western philosopher Descartes was highlighted as an important subject for only mental and physical relationship. Descartes was separated as a property with the human body and soul. So is that a human being can be explained by two entities of body and soul. Physical reality is the entity of an extended attribute and the soul is the entity of spiritual attribute. extended substance and spiritual substance will have a completely different nature from each other. Bergson tried to solve the problem on the basis of the biology and physiology, beyond the mathematical and geometric thinking. He tried to solve the problem on the basis of physiology and biology. Runners were organizing the dualistic presence of the group Gi (氣) and independent Li (理). The human mind and body are separate entities that have no distinct distinction. Eastern philosophy has no fundamental view that any philosophy is to the human body and spirit separately distinguishable entity in the human mind and body theory. Mental and physical problems of the East is not to appropriate the physical and mental term. Humans coexist elements of sky and earth elements. Ming Lee argues that can not be dualistic interpretation for the body and act. Li and Gi will be called one.

        • KCI등재후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노동의 의미 재고

          양선진 ( Yang¸ Sun-jin )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2021 인공지능인문학연구 Vol.8 No.-

          헤겔에 의하면, 노동은 인간에게 주인의식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이런 점에서 노동은 인간의 본질이며 가장 중요한 존재론적 위상을 제공한다. 마르크스에 의하면, 자본주의 체제에서 인간이 공장 시스템 속에서 하나의 기계로 전락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으로 취급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인간이 노동을 떠날 때만이 인간다워진다는 것이다. 노동 속에서 인간은 기계의 부품으로 전락하면서 인간은 소외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인간이 생산 과정에서 벗어날 때에 비로소 인간으로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마르크스의 예견과 달리, 인간들이 노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현하는 계기를 가진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헤겔의 관점과 달리, 노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는 사회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동 자체로부터 소외되는 노동기회의 상실의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노동이 아닌 여가가 인간 노동의 본질이 되는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호이징어(Huizinga)가 『호모 루덴스(1938)』라는 저서에서 주장한 내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의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주장은 ‘노동’에서 ‘여가’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그 의미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According to Hegel, labor is the most important means of providing a sense of ownership to humans. In this respect, labor is a part of human nature and provides its most important ontological status. According to Marx, in a capitalist system humans are not treated as human beings because they are reduced to machines in a factory system except when they no longer labor. In labor, humans fall into parts of machines, and humans are left out. In other words, people can become human only when they deviate from the production process in the capitalist system. In contrast to Marx's prediction,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umans have an opportunity to express creativity through labor. Unlike Hegel's view,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re is a problem as the number of people who can participate in labor is extremely limited. In a society wher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becomes a reality, the majority of people will experience a loss of labor opportunities, which are alienated from labor itself. It is highly likely that leisure, not labor, will become the essence of human labor. It is worth noting Huizinga’s claim in his book Homo Ludens (1938); His argument for the importance of "play" is emerging du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 era of the paradigm shift from "labor" to "leisure”.

        • 왕양명과 생명윤리와 전인적 인간관

          양선진(Sun - Jin Yang)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문화연구소 2018 철학과 문화 Vol.38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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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본질적이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생명공학자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자들은 나름의 답변을 우리 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인간게놈프로젝트(HGP)는 인간의 본성을 인간의 유전자 안에서 찾으려 하는 유물론적 이해 방식을 취하였다. 하지만 왕양명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중심은 몸( )이 아니라 도덕적이면서 동시에 영적 특성을 지닌 마음, 즉 ‘영명( )’하며 ‘양지( )’를 갖춘 마음( )이라고 본다. 이처럼, 왕양명에 따르면, 인간의 본질은 서양의 주류 철학과 달리, 지성과 감성을 넘어서 도덕성과 영성이라는 특성을 모두 인정하는 총체적이며 통합적 인간 이해를 가지고 있다. What is a human being? What is the nature of man? What is life? Scientists and genetic technologists provide their answers to our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he nature of the life. The Human Genome Project (HGP) takes a materialistic understanding of the human nature to find it in human genes. However, while Wang Yang-Ming recognizes both human body and spirit, human center is not a body but a mind with a moral and spiritual character which means the mind with moral and spiritual heart. Thus, according to Wang Yang-ming, human nature has a holistic and integrated human understanding that recognizes both morality and spirituality beyond mind and emotion, unlike western mainstream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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