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웍(teamwork)에 대한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주관적 인식유형

신원식 ( Won Shik Shin ),신근화 ( Geun Hwa Shin ) 韓國社會保障學會 2009 社會 保障 硏究 Vol.25 No.4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인식 유형

신원식(Shin, Won-Shik),김민주(Kim, Min-joo)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2010 한국사회복지행정학 Vol.12 No.2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에 대한 인식 유형

신원식(Shin Won-Shik),배지철(Bae Ji-Chul)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0 사회과학연구 Vol.17 No.3

이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남한사회의 적응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유형화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있다. 남한생활 적응에 관한 32개의 진술문을 가지고, 19명의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Q 분류를 하게 하였다. 그 결과 인식유형은, 첫째, 남한사회 적응의 기본조건을 경제적 측면에서 찾는 ‘경제적 자립 지향형’, 둘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국가의 제도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보는 ‘사회적 인정 지향형’, 셋째, 현재 생활상태에 만족하며 유지하고자 하는 ‘현실 만족형’, 넷째, 남한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기적인 안정 지향형’ 등 네 가지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정부 및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며, 사회복지적 개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진학이나 직업훈련 등의 자기개발 프로그램,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적 지지가 지속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ubjective percep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concerning 'social adjustment', categorize this, and suggest possible ways to enhance the adaptability will to them. With 32 statements related to social adjustment, Q-sorting was conducted to 19 North Korean defectors. Through Q Methodology, four types and features of their subjective perception about 'social adjustment' turned out as follows. First, 'economic independence oriented type' is to adapt to capitalism in South Korea and live in a humanitarian way. Second, 'social sanction oriented type' is to give the defectors a variety of long-term support through an institutional support and community adaptation program. Third, 'reality satisfaction oriented type' is to be satisfied in the current live. Fourth, 'long-term stability oriented type' is to think that when the defectors do their best in a normal life, they can achieve their goals as Korean citize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first, the most important thing to adapt to South Korean society is economic independence. Second, social welfare intervention is needed to give them the early adaptation support, community network and case management. Third, some of the defectors tend to receive the support of the government continuously. Finally, a long-term and various social support should be given to them continuously, because the values of the defectors grown in a socialist system does not change easily.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부부간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과 양육태도 유형 비교

신원식(Shin Won-Shik),최말옥(Choi Mal-Ok)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08 비판사회정책 Vol.- No.25

이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부부간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과 양육태도 유형을 비교분석하여 유형별로 사회복지실천 개입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새로운 Q유형을 도출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각 유형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11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조사대상자들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양육태도 유형을 교차하여 다섯 가지 유형을 도출하였다. 유형 Ⅰ은 방어-복종형이라 명명하였는데, 가정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고,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에서는 불평하거나 자신이 옳음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녀들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한 유형이다. 유형 Ⅱ, 경멸-통제형은 배우자의 정서적 폭력에 직면하지 못하고 경멸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오히려 배우자에 의한 폭력 피해를 자녀에게로 전가한다는 측면이 있다. 유형 Ⅲ은 경멸-방임형으로써, 이들은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은 차단한 채, 자녀들에게는 방임ㆍ무관심한 특성을 나타낸다. 유형 Ⅳ는 비난-복종형이라 명명하였는데, 배우자의 신체적ㆍ정서적 폭력에 대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속으로 비난하면서 자녀들에게는 복종하는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에서는 ‘억제-비난’적 태도를, 자녀양육에서 는 거부-방임적 태도를 취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비난-방임형이다.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는 대상자들의 유형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할 때, 사전에 Q 유형을 분석하고 그 유형별로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실천현장에서 보다 구체적인 유형은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이 배우자의 폭력에 대해 수용적인가, 거부적인가에 따라, 그리고 폭력에 의한 피해를 자녀에게로 전가시키는가, 반대로 자녀를 보호하려고 하는가에 따라 나누어질 수 있을 것이다.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disfunctional communication and the attitude of bringing up children of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The study subjects were 11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nd Q methodology analysis was employed for a quantitative measurement of subjective data. We categorized the attitude of th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into 5 different types. First defense-obedience type, second scorn-control type, third scorn-noninterference type, fourth blame-obedience type, fifth blame-noninterference. Accordingly, we may utilize the data of the present study, 1) for analyzing the subjective attitude of th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2) for making adequate social services for them including specific programs for each type of subjective attitude.

한국 직장인들의 이직에 대한 주관적 인식 유형

신원식(Shin, Won-Shik)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14 비판사회정책 Vol.- No.43

호보 신드롬(hobo syndrome)은 잦은 직업이동 행위의 표출과 그러한 행위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동시에 포함한다. 2010년 미국의 경우 자발적으로 이직한 사람들은 200만 명 정도이며, 전체 이직자의 49%에 이른다. 이는 조직상황이나 조직요인과는 독립적으로 개인 요인이 자발적 이직을 설명하고 예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한국 직장인들의 이직에 대한 인식을 Q 방법론을 통해 유형화하고, 호보 신드롬의 다양한 특성을 분석하였다. 두 번 이상 자발적 이직의 경험이 있는 직장인 19명을 대상으로 이직에 대한 Q 설문 및 심층 면접한 결과 네 가지 Q 요인이 도출되었다. 첫째, 이직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는 추구형 호보 신드롬, 둘째, 잦은 이직을 경험했지만 현재 이직의도가 낮은 안정 지향형, 셋째, 직무만족도가 낮고 지속적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잠재형 호보 신드롬, 넷째, 항상 직무만족, 조직만족이 낮다고 느끼는 구상형 호보 신드롬이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의 특성을 분석하고 함의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subjective perception of Korean workers concerning ‘job turnover’, categorize this, and suggest possible ways to improve personnel management. With 21 statements related to job turnover, Q-sorting was conducted to 19 workers. Through Q-methodology, four types and features of their subjective perception about ‘job turnover’ turned out as follows. Four types are ‘the searching hobos’, ‘job stability orientation’, ‘the latent hobos’, ‘the planning hobo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have several implications. First of all, the conception of hobo syndrome was demonstrated. Second, the characteristic of hobo syndrome come to the front 21 subjects. Last but not least, the suitable personnel manager should be give consideration to worker’s personal trait.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노인들의 주관적 인식

신원식 ( Won Shik Shin ),신근화 ( Geun Hwa Shin )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08 사회복지정책 Vol.32 No.-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아동양육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과 특성

신원식(Shin Won-Shik),최말옥(Choi Mal-Ok)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6 社會科學硏究 Vol.2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의 양육태도에 관한 주관적 인식유형과 그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은 폭력에 의해 울분과 화를 참을 수 없어 자녀에게 이를 풀거나, 남편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자녀들에게 폭력을 저지르는 등 이차적 폭력피해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 연구에서는 이시형 등(1997)의 양육태도 척도를 사용하여 2005년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가지고 쉼터를 찾은 여성 11명을 대상으로 Q 분류와 함께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태도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될 수 있었다. 배우자의 폭력에 심신이 지쳐 자녀에게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유형이 있는 반면, 배우자에 의한 폭력피해를 자녀에게로 전가시키는 유형도 있었으며, 자신의 폭력피해를 오히려 자녀에 대한 과보호로 대체시키는 유형도 있었다.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는 대상자들의 유형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할 때, 사전에 Q 유형을 분석하고 그 유형별로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attitude of bringing up children of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The study subjects were 11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nd Q methodology analysis was employed for a quantitative measurement of subjective data. We categorized the attitude of th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into 3 different types. First, they are accepted partner's violence, and they tighten the control of children. Second, they are accepted partner's violence, but they are submission the children. Third, they are rejected partner's violence, and they are neglect children on the "let-alone” principle.

간암환자와 혈청내 셀레늄 농도에 관한 연구

신원식(Won Shik Shin),홍석일(Seok Il Hong),정미라(Mi Ra Jung),김정희(Jung Hee Kim),나혜복(Hye Bock Na) 韓國營養學會 1991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24 No.6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인식

신원식 ( Won Shik Shin ),정연주 ( Yeon Joo Jeong ) 慶熙大學校 社會科學硏究院 2010 社會科學硏究 Vol.36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유형화함으로써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있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에 관한 40개의 진술문을 가지고, 17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Q 분류를 하게 하였다. Q 방법론을 통한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에 관한 주관적 인식유형은 첫째, "적응·목적 실현형", 둘째, "푸대접·목적 추구형", 셋째, "적응지향·목적 미추구형", 그리고 "적응노력·목적 추구형"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가 주는 함의는 제도적 측면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국가의 고용지원 정책의 확대, 기업의 측면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생활상담, 법률지원, 교육 등과 같은 사회복지서비스가 뒷받침될 때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생활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way to adapt to life in korea themselves by defining and sorting the subjective perceptions that they have been influenced on improving the adaption to life in korea. 17 foreign workers had implemented Q-sorting which has 40 statements about their life adapting to korea. As the results, it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types through Q Methodology. The people of the first type called "object realization" have been doing well in korea and sending the wages, but the cost of living, to their country. The people of the second type called "pursuing their objectives" has received a cold reception at their company and even beaten. However, they are reluctant to endure the treatments so that they can earn the money and send it to their family. The people of the third type called "adaptation-oriented workers" recognize that it is not only important to learn korean languages but also they need a help form diverse support organizations to get accustomed to korean food, culture, and so on. The people of the fourth type called "a industrious person" have been thinking that language's skill is very important to mingle with korean and trying to adapt to their company. This study means that the company that hired foreign workers is required to improve it's recognition and treatment against them. In addition, when the expansion of a employment support, a social welfare service counselling and law advices for foreign workers is supported by governments, it would be more helpful for them.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유형

신원식 ( Won Shik Shin ),김현주 ( Hyun Joo Kim ) 한국사회보장학회 2009 사회보장연구 Vol.25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