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최대혈액신청량(MSBOS)의 설정

신경아 ( Kyung A Shin ),최종태 ( Jong Tai Choi ),김현수 ( Hyun Soo Kim ) 대한임상검사과학회 2004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JCLS) Vol.36 No.2

The aim of our study is to determine maximum surgical blood order schedule (MSBOS) in each surgical operation through analyzing usage of blood products at Bundang Jesaeng General Hospital. We investigated the amount of transfused red cells for each operation and calculated crossmatching-to-transfusion ratio (C/T ratio) and MSBOS. This was accomplished by referring to the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 program during 1 year from January through December 2003.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and decompressive craniectomy showed the highest MSBOS in our hospital. The average C/T ratio was 3.2 and excessive reservations for blood products have been made for many operations. From this study, guidelines for the optimal blood ordering for each surgery were suggested.

일본의 선택적부부별성제도에 대한 의식변화

신경애(Shin, Kyung Ae) 동아시아일본학회 2014 일본문화연구 Vol.0 No.51

This paper views varying political and public reactions to creating a system wherein each spouse is allowed to have his or her own separate surname. By analyzing congressional records, surveys of political parties and congressional members, and public polls, the study reveals some fundamental differences in the ways that advocates and critics of the new system perceive the issue. The critics do not want to adopt the new system because it has potential to both split public opinion and weaken familial connections. The advocates, on the other hand, hold that the new system could promote gender equality, relieve women’s struggles, protect minority rights, and introduce more diverse values to the society. As for public opinion, more people have rejected the idea in surveys since 1976, when the government ran its first public poll on the topic. In addition, only about 5 to 7% of the respondents have said that they would use their own surnames if they can. Subsequently, the policy should instead be pursued in the context of preserving rights for the minority of people who want their own surnames. Civil and women’s rights organizations, while working hand in hand with political advocates, should take leading roles in generating broad public support for the system. Politically, a party backing the policy could strengthen its position by running campaigns against its congressional candidates who do not endorse the new system. Efforts should be made in the academic realm as well, where increased awareness of the topic could generate a favorable atmosphere for spouses who want to use their own surnames.

전공 여부에 따른 남대생의 신체발달, 영양상태 및 건강생활습관에 관한 연구

신경옥 ( Kyung Ok Shin ),최경순 ( Kyung Soon Choi ) 한국식품영양학회 2013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26 No.2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4세의 남대생 302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따라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109명), 식품영양학 전공자(94명) 및 체육학 전공자(99명)로 분류하여 이들의 식습관과 영양섭취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 습관을 조사하여 각 전공에 맞는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1. 체중은 체육을 전공한 남대생이 71.01±7.07 ㎏으로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p<0.05). 체육전공자의 경우, 한 달 수입(100만 원 이상인 학생 14.1%)과 한 달 용돈(30만 원 이상 지출하는 남대생 27.3%)이 다른 두 그룹에 비해 높았다. 2. 식습관 조사에 의하면, 식품영양학 전공 남대생은 다른 두 군에 비해 식사시간이 규칙적이었고(47.9%),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39.4%)도 높았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는 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29.4%로 높았으며, 체육학 전공자는 23.2%가 과식을 자주 하였고, 외식을 즐겨 하였다. 3. 영양소 섭취실태는 식품영양학 전공 남대생은 단백질, 비타민 A, B1, B2, B6, C, E, 엽산, 칼슘, 철, 인, 소디움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5), 체육학 전공자는 열량, 아연, 식이섬유소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높았다. 그러나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는 식이섬유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영양소의 수치가 세 군의 평균값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전체 남대생들은 섭취하는 영양소 중에서 엽산과 칼슘의 섭취가 저조하였으며, 소디움?인 및 단백질은 과잉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전체 조사 남대생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20.2%였으며,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규칙적인 운동(52.4%)이라고 답하였다. 식품영양학 전공자 중 건강에 관심이 전혀 없는 비율은 37.2%나 되었다. 그러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식품영양 전공 남대생 중 운동을 하는 비율은 59.6%이었으며, 운동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42.0%로 가장 높았고, 수면시간은 8시간 이상인 남대생이 73.1%였다. 체육학 전공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33.3%로 다른 두 군에 비해 높았으며, 85.9%가 운동을 하였고, 매일 운동을 하는 비율도 18.2%나 되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는 운동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62.4%였고, 운동은 1시간에서 2시간 한다고 답한 비율이 41.1%로 가장 높았다. 5. 흡연율은 식품영양학 전공자가 43.6%로 가장 높았으며, 음주를 하는 비율은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가 56.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흡연의 경우, 전체 조사 대상자의 34.4%는 고등학교 때부터 호기심으로 시작하였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음주의 경우 43.5%가 중학교 시절에 시작하였다고 답하였다. 흡연은 습관적(61.5%)으로 하였으며, 음주는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73.9%)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답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여전히 전체 남대생들의 식생활 문제점으로는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아침 식사의 결식, 과식과 편식하는 식습관 및 영양소의 불균형 및 과잉 섭취가 문제시 되었다. 또한 남대생들이 섭취하는 영양소 중에서 엽산과 칼슘의 섭취가 매우 낮았으며, 소디움?인 및 단백질은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남대생의 경우, 전공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 영양 교육 및 영양지식 등을 실생활과 접목시켜 활용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시급하며,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나 체육학 전공자를 위해 교양과목으로 식품영양학 관련 강의를 개설하여 다른 전공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현재보다 본인의 건강에 맞는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이 절실히 요구되며,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principal data on nutrition education according to college major after analyzing the nutrition status of 302 male university subjects. The 302 male subjects consisted of male studen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109), food and nutrition (94), and physical education (99). Exactly 47.9% (highest among the groups) of mal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ate regular meals, 39.4% ate breakfast. Precisely 29.4% of subjec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never ate out. Exactly 23.2% of subjec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over ate frequently, and 31.3% enjoyed eating out. Intakes of protein, fat, vitamin A, B1, B2, B6, C, E, folic acid, Ca, Fe, sodium, and cholesterol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ose of other groups (p<0.05). Intakes of energy, Zn, dietary fiber, and cholesterol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were higher, whereas intakes of all nutrients except for dietary fiber by subjec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were lower than the other two groups. Exactly 20.2% of male students were interested in health. We found that 52.4% of subjects considered exercise as an important factor for maintaining health. Smoking rate was the highest (43.6%)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nutrition, and the drinking rate was highest (56.0%) among male students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We found that smoking was continued as a habit (61.5%) while drinking was essential for social relationships (73.9%). From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have problems associated with eating regular meals, skipping breakfast, overeating, and intake of unbalanced foods. Also, male students who majored in food and nutrition demonstrated problems in applying their knowledge to proper dietary habits. In conclusion, a systemic educational program needs to be introduced to promote healthful dietary habits in male students.

한국 대학생의 한일관계에 대한 인식과 관련 수업에 대한 니즈

신경애(Shin, Kyung Ae) 동아시아일본학회 2015 일본문화연구 Vol.0 No.55

일본군 위안부, 독도 영유권,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 한일간 역사쟁점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한국의 대학생들은 한일관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719명(유효 표본 수 658명)을 대상으로, 한일관계에 대한 인식과 관련 지식에 대한 욕구 및 수업에 대한 니즈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본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분야는 한일관계이며(57.8%), 현재의 한일관계는 부정적이고(70%),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78.4%),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독도 영유권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한일 간 역사쟁점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약 80%의 학생이 이들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 교육과정에 일본관련 교과목을 개설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한일 간 역사쟁점 문제를 대학수업에서 다루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수업방법은 교수강의와 견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assessed demands for information and college courses regarding Korea-Japan relations by surveying 719 Korean college students (effective sample size 658). The survey revealed that students found knowledge about the Korean-Japanese relationship a necessary part of Japanese studies (57.8%). The study also showed that the students considered the current Korean-Japanese relationship negative (70%), and expected this negative relationship to persist (78.4%). In order to improve this relationship, the students thought that the most urgent subjects in need of resolution are conflicts over historical facts, including those of sexual slavery by the Japanese army and territorial disputes over the Dokdo Islets. In addition, about 80% of students acknowledged the need to create courses on Japanese studies and wanted those courses to cover various historical issues between Korea and Japan. Moreover, the students reported that the most preferred forms of instruction in these subjects would be lectures and fieldwork.

한국 대학생의 한일 간 역사쟁점에 대한 인식조사

신경애(Shin, Kyung Ae) 동아시아일본학회 2016 일본문화연구 Vol.0 No.57

일본군위안부 등 한일 간 역사쟁점 문제를 둘러싸고 불안정한 한일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는 719명(유효 표본 수 65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양국 간 역사 쟁점 문제에 대한 지식의 정도와 일본의 입장에 대한 견해를 조사했다. 그 결과,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TV 등 대중매체와 인터넷, 학교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있고, 영토 문제와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식이 많을수록 일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 이유로서는 당위적이고 비논리적인 답변이 많았다.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한일 양국의 입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논리를 갖추고 역사쟁점 문제를 비롯하여 한일관계를 객관적이고 열린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관련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주된 경로인 매스컴과 대학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is tenser than before, particularly in terms of the problem of sexual slavery by the Japanese army. This survey examines 719 Korean students (effective sample size of 658) on their knowledge of historical issues between Korea and Japan, as well as their views regarding the Japanese perspective. The results show that Korean students gain their knowledge of these issues from the mass media, such as the internet and the press. The Korean students’ knowledge of the historical and territorial conflicts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quite deep and broad. The greater their knowledge, the more unacceptable they find the Japanese response to historical and territorial questions. However, their responses are mostly illogical and emotional. Young people in both Korea and Japan must have an open-minded and rational approach to the historical problems between these countries in order to enhance their relationship and mutual aid. The survey also demonstrates that the two main sources of public information, mass media and universities, provide a well-balanced and rational perspective.

일본어 교직 비이수자를 위한 ‘일본어교수법’ 수업 사례연구 - 모의 수업과 상호평가를 중심으로 -

신경애(Shin, Kyung Ae) 동아시아일본학회 2021 일본문화연구 Vol.- No.77

본 논문은 일본어 교직 비이수자를 위한 ‘일본어교수법’ 수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의수업과 상호평가제에 대해 소개하고, 수강생 42명의 상호평가와 15명의 인터뷰 결과 분석을 통해 수강생들은 모의수업에서 어떤 점을 중시하고 이로부터 어떤 함의를 도출하여 자신의 수업에 적용해 가는지를 분석했다. 상호평가 항목은 수업준비, 수업태도, 학습내용 지도력, 학생 통솔력, 수업진행 시간, 질의응답 대처이다. 분석 결과, 모의수업이 거듭되면서 일본어 지도에 대한 자신감이 형성되었고, 다른 수강생들의 모의수업 비교를 통해 이로부터 장단점을 도출, 자신의 모의수업 수업준비, 학습내용 지도 등에 적용하여 보다 충실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동료 수강생들 간 상호평가를 통해 수업 몰입도를 높이고 구체적인 6개 상호평가 항목은 충실한 모의수업 진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s to introduce a model teaching and students’ mutual evaluation of it done in “Japanese teaching” classes (in Korea). This paper analyses the interviews of 15 students and mutual evaluation of 45 students in order to derive from them what is of a primary importance in a model teaching and how to apply it to the actual teaching in the class. The mutual evaluation among students consists of the six questions such as teaching preparation, teaching attitude, contents proper, capacity to control the students, time management, and responses to questions.

Chitosan-ascorbate 처리 감압건조 과메기의 품질특성과 고지방식이 흰쥐의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

신경옥 ( Kyung Ok Shin ),오승희 ( Seung Hee Oh ),김순동 ( Sood Dong Kim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 구 한국농산물저장유통학회 ) 2007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Vol.14 No.6

데리다의 하이멘 경제와 이리가라이의 ' 타자의 타자 '

신경원(Kyung Won Shin)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2000 영미문학페미니즘 Vol.8 No.1

While Irigaray`s Marine Lover of Friedrich Nietzsche is an evident counterpart to Nietzsche, we witness, in a careful reading of it, not only the inversion of Nietzschean ideas but also those of Derrida`s, particularly those expounded in his Spurs. Derrida in Spurs criticizes Lacan`s phallogocentrism and tries to undo the oppositional logic of castration and anti-castration in Nietzsche. In this deconstructive project woman appears as the main trope, and during the process, woman`s body is exploited as an object to dissect. Derrida particularly chooses the hymen and the vagina as tropes for the undecidability of truth, the untruth of truth. Despite his proclamation that deconstruction means to debunk those concepts such as essence, identity, and the hierarchies and oppositions of the phallogocentric metaphysics, Derrida, through exploiting woman and woman`s body for the tropes figuring diffe´rance, does violence to woman. Irigaray mimes Derrida to criticize his dissemination without insemination. Arguing that all genealogy based on the hymeneal logic is a specular auto-gamy, she asserts that the Western metaphysical tradition has constantly tried to displace, transpose, transfer, metaphorize the hystera, the origin of life, to the end of life, the telos. In spite of his decontructive attempts to destabilize identity through diffe´rance and resist both transposition and the teleological tendency in metaphysics, Derrida appears very often chained up in/by this transposition of the hystera. The purpose of Irigaray`s strategic essentialism and mimesis in The Marine Lover of Friedrich Nietzsche as well as in her earlier works is not simply to deconstruct phallogocentrism as Derrida does. The ultimate goal of her project is to construct a female subject-position as the other of the other, not as the other of the same who still remains within the phallic economy. In order to construct a female subject-position, lrigaray risks the charge of being an essentialist by taking an extreme and opposite position, and in this tightly woven phallogocentric system, there is no alternative move but this.

템플스테이 체험관광에 있어서 사찰음식만족도를 중심으로 한 행동요인 분석

신경이(Kyung Yi Shin),전효원(Hyo Woon Jeon),나영아(Young Ah Rha) 한국조리학회 2014 한국조리학회지 Vol.20 No.1

This study aimed to provide a practical suggestion to temple stay tourism by identifying the value of Korean temple food among temple stay tourists. Interviewing method was adopted for the survey carried out from March to June, 2013. Out of 500 distributed survey sheets, 477 were responded, and among them, 5were excluded due to severe tendency of bias or inconsistency for analysis. For remaining 472 responses, SPSS 18.0 program and AMOS 18.0 version were applied for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verification. Then, covariance analysis was carried out to verify the hypothesis of the study. Summary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emple stay tourism has a positive effect on experience motivation. 2. Temple stay experience has a positive effect on satisfaction level, intention to recommend and revisit. 3. Satisfaction with temple food experience has a meaningful positive effect on intention to recommend and revisit. Intention to recommend also has a positive effect on intention to revisit.

용매추출에 의한 소나무 ( Pinus densiflora L . ) 수간부에서의 Cd 이동성에 관한 연구

신경원(Kyung Won Shin),조남훈(Nam Hoon Cho),김정규(Jeong Gyu Kim) 한국산림과학회 2000 한국산림과학회지 Vol.89 No.1

In order to understand the chemical binding forms of Cd in terms of its binding strength in wood, the radial distribution of it through dendroanalysis and its different chemical fractions in trunk wood of mature red pine(Pinus densiflora L.) trees grown in a relatively unpolluted area, in Kangwon-Province, were examined. Total Cd concentration in stem wood was determined by dry digestion and H₂O and 0.01 M solutions of citric acid, malic acid, CaCl₂, MgCl₂, Na₂EDTA were used as extracting solutions for Cd. Extracting efficiencies of applied solutions were expressed as % of Cd concentration extracted by Na₂EDTA which extracted all Cd instead of Cd total concentration. Total concentration of Cd decreased from the innermost rings near pith towards the the outermost rings near cambium. Especially through the transition zone this tendency was observed clearly. H₂O was the least effective extractant of Cd, then extracting efficiency increased in the order MgCl₂$lt;CaCl₂$lt;Malic acid $lt; Citric acid $lt; Na₂EDTA (extracted all Cd). According to the radial position, extracting efficiency of Cd was ranging from 7 to 30% by H₂O and even from 60 to 95% by citric acid. The Cd extracting efficiencies of H₂O and organic acids increased continuously from the stem center to outermost annual rings, whereas salts showed somewhat different tendency, suddenly decreasing near the outermost ring. The results are discussed with regard to the different chemical binding forms of Cd and the mobility of Cd in wood and comparable with ones in previous studies on Pinus sylvestris and Quercus patraea. According to the results, usefulness of radial distribution pattern of Cd in pine tree trunks for retrosective biomonitoring is ques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