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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하루오 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2011 민족무용 Vol.15 No.-
노 교겐 등과 함께 가부키는 일본 고유의 예능으로 여겨지고 있다. 분명히 가부키와 꼭 닮은 예능이나 연극을 아시아나 유럽에서 찾아볼 수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는 일본 고유의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현상이 아닌, 원류를 찾아 올라가 보면 결코 고유의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가부키는 대륙연극과 근본적인 점에서 연결되어 있다. 현 이치카와 엔노스케극단의 경극(京劇)과 가부키를 하나로 만든 《삼국지(三國志)》 등의 무대에 그만큼 커다란 위화감이 없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대륙과 일본의 연극의 유사성을 우연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베트남까지를 시야에 넣은 동아시아 지역의 예능과 연극의 필연적인 관련으로서 검토해 갈 필요가 있다. 한편에서, 그러나 일본의 가부키와 대륙의 연극이 많은 점에서 다른것도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이다. 유사성과 이질성을 제대로 검토하고, 인식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중,일의 설창예능 -바오주안(寶卷),판소리,셋교(說經)-
스와하루오 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2013 민족무용 Vol.17 No.-
中國·韓國·日本の語り物蕓はその類似性が認られるが、本稿ではそれより異質性について考えてみた。中國の<下凡>之韓國の<本解>は「神靈が人に變化する」之いう意味で同樣であるが、日本の<本地>は最初は同じく「神靈が人に變化する」之いうこ之であったが、のちには「人が神靈になる」之いう逆轉現象が生じた之いう特色が見られる。東アジア三國の語り物蕓の源流はシャ一マニズムの語り形式にある。シャ一マニズムにおける言語行爲は人間之神、人間(巫)之人間(助手、信徒)の行爲に分けられる。人間之神之の言語行爲は「カタリ」、人間之人間之言語行爲は「はなし」に區分される。それに基づいて東アジアのシャ一マンの具體的な事例を取り上げ、シャ一マニズムの語りから誕生された語り技法が中韓日の三國で相似した構造の蕓能を誕生させたこ之を指摘した。中國の寶卷は本來佛敎や道敎儀禮で說唱された臺本であったが、のちに宗敎蕓能をさすようになった。中國の寶卷を流れを受けた韓國では語り物蕓之してパンソリがあり、日本では說經語りがある。語り物蕓は神靈之人が交流する言語行爲である點においては三國共通である。神仙が地上に降りて人間に生れるこ之を中國では下凡之いい、韓國では本解(ボンプリ)之いう。しかし、日本では同じこ之を本地之いったが、中世に<神佛→人→神佛>から<人→神>へ之いう新しい變化タイプを誕生させ、日本獨自の變化を之げたのである。また道敎的要素が多く含まれている韓國のパンソリに比べて日本の說經には道敎的要素が見られないこ之からも日本文化の異質性が認られる。
스와하루오 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2014 민족무용 Vol.18 No.-
日本の古典芸能は多種多樣であるが、海外、ことに東アジアの影響をうけて成立した芸能と、海外の影響を受けながらも、そこに日本の獨自性を現著に加えて成立した芸能に大きく二分できる。本校では日本の代表的古典芸能をとりあげ、共通性と獨自性がどのように表現されているかを檢討した。そこから、日本の古典芸能の全體像と本質がわかった。
韓国の大学におけるICT基盤の日本語授業の実践 ーB大学の非同期型の実践を中心としてー
윤정훈,스와 아키히로 중앙대학교 외국학연구소 2021 외국학연구 Vol.- No.55
In this study, we developed ICT-based asynchronous Japanese class content at B University, conducted classes online, provided practical examples, and clarified the results and challenges of classes,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ICT-based classes at general universities in preparation for the post-corona era.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1) By clarifying the possibility of ICT-based classes at general universities, we were able to present a model for future online classes. (2) One thing to watch out for in asynchronous classes is now clear. (3) Asynchronous class assignments are clarified. The following issues will be addressed in the future. (1) Problems and issues revealed through this study need to be reflected in future classes and further improvements should be made. (2) Detailed analysis is required based on the learning data on LMS. In this study, we developed ICT-based asynchronous Japanese class content at B University, conducted classes online, provided practical examples, and clarified the results and challenges of classes,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ICT-based classes at general universities in preparation for the post-corona era.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1) By clarifying the possibility of ICT-based classes at general universities, we were able to present a model for future online classes. (2) One thing to watch out for in asynchronous classes is now clear. (3) Asynchronous class assignments are clarified. The following issues will be addressed in the future. (1) Problems and issues revealed through this study need to be reflected in future classes and further improvements should be made. (2) Detailed analysis is required based on the learning data on LMS.
韓日多文化遠隔教育の事例と成果 -韓国における多言語・多文化サイバーコンソーシアムをもとに-
정기영,스와 아키히로 한국일어교육학회 2011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20
今日のグローバル社会・多文化共生社会において、日本語教師は、日本語を教えるだけでは不十分であり、文化を取り入れた総合的な教育が必要不可欠となっている。このような時代背景をもとに、本稿は、2009年度2学期に始まった世界7大学合同プロジェクト「多言語・多文化サイバーコンソーシアム」における、テレビ会議システムを利用した韓日多文化遠隔教育の事例と成果について論じたものである。相手国が自分の国に持つステレオタイプに関し、クラス内で調査、分析、討論を行い、作成した発表資料をもとに、TV会議システムを用いて両国の学生が交流、討論を行った。同時に、BLOGを利用し、オンライン上での質疑応答の場を設け、交流の拡大を狙った。その結果、「学習動機の誘発」、「協働学習による協調性育成」、「日本語4技能及びアカデミックスキルの向上」、「自文化・他文化の理解促進」、「自信獲得」といった様々な効果が得られたことが分かった。一方で、発表内容においては、さらに深い分析と客観的データによる裏づけ、質疑応答の質向上といったアカデミックスキルの教育の必要性、遠隔授業後の継続的な交流の可能性模索、遠隔授業における教授法の確立、文化リテラシー獲得の研究の必要性など課題も浮き彫りに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