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상황의 언택트 서비스 터치포인트 가이드라인에 관한 연구_오프라인 서비스 중심으로

송영섭 ( Song Young Sub ),전종찬 ( Jeon Jong Chan ) 한국기초조형학회 2020 한국기초조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2

차량 통합제어기의 사출-낙하 연계 시뮬레이션과 자동화에 대한 연구

송영섭(Young Sub Song)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23 No.5

남북한 통합을 위한 ‘화해된 민족 동질성’에 대한 논의

송영섭(Song, Young-Sub) 개혁신학회 2012 개혁논총 Vol.21 No.-

이 논문은 민족 동질성을 고찰함으로 통일시대에 남북의 통합을 위한 유용한 통찰력을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민족 동질성에 대한 믿음은 민족 공동체에 대한 의미들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통일을 꿈꾸게 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이산가족들은 남과 북이 하나의 민족이고 혈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한과 북한 사이의 문화적 차이를 실감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결과적으로 민족 동질성은 남과 북의 문화적 특징들을 왜면하게 만든다. 이러한 낭만적인 견해는 남한과 북한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고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들을 간과하게 만든다. 둘째로, 학자들은 민족 동질성의 한계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민족 동질성이 남과 북한에 자리 잡고 있는 심리적이면서 정서적인 장애요소들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분단체제 이후 적대감이라는 정서적 힘은 남한과 북한 사회에 강하게 영향을 주었다. 결국 남한과 북한은 더 이상 같은 문화와 역사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것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과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셋째로, 이 논문은 남과 북의 정서적 통합을 위해‘화해된 민족 동질성’에 대해서논의한다.‘화해된 민족 동질성’은남과 북 두 사회에서 내면화된 타자성을 받아들이고, 열린 자세로 서로를 포용하고, 대위적 관점을 통해 공존의 길을 모색함으로 가능해진다.‘화해된 민족 동질성’은 대위적 관점을 제공함으로 서로에게 새롭게 소개되는 경험들을 갖게 한다.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서로를 포용하게 만든다.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므로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있어서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다. This article attempt to provide useful insights for facilitating integration between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at the time of national unification by paying attention to the Korean ethnic homogeneity. First, Koreans have unconditionally embraced a sense of Korean ethnic homogeneity. The belief in Korean ethnic homogeneity presupposes the imagined Korean ethnic community; there no longer exist in the Korean peninsula. Koreans expected future national reunification, because they had a sense of ethnic homogeneity. It led to assume similarity between the two Koreas. More specifically, those who have families in the North tend to deny differences in areas of family and language. As a result, a sense of ethnic homogeneity rejects the perception of South-North Korea distinctions relating to historical elements of Korean society. This romantic view overlooks the real situation of the two Koreas and practical problems related to emotional integration between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Second, some scholars began to recognize limits and potential harm of the Korean ethnic homogeneity. They argue that with a strong sense of Korean ethnic homogeneity, Koreans have failed to appreciate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factors of the two Koreas. Emotional power as an opposing hostility toward each other has a strong influence on perception of the two Koreas. It does not acknowledge that the two Koreas no longer share the same cultural and historical identity since the division in the late 1940’s. This means that despite the common history and the same blood, the interpretation and perception on the same historical events became totally different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ird, this study tries to discuss ‘reconciled ethnic homogeneity’ for emotional integration between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Reconciled ethnic homogeneity’ can begin with accepting the differenc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ns and can recognize the otherness that has been internalized in the two Korean societies. ‘Reconciled ethnic homogeneity’ can provide ‘contrapuntal perspective’ between each other. ‘Reconciled ethnic homogeneity’ can create an experience of the other which is then reintroduced into each other and help us love and accept North Koreans, not as we would like them to be, but as they are. ‘Reconciled ethnic homogeneity’ will be a strong cause for integ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ns.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Ecclesiology) 이해를 위한 세가지 관점들: 크리스텐돔, 하나님의 선교, 포스트모더니즘

송영섭 ( Song Young Sub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1 복음과 선교 Vol.53 No.-

이 논문은 세가지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세 가지 관점은 크리스텐돔, 하나님의 선교, 그리고 포스트 모더니즘이다. 선교적 교회론은 이런 역사적, 신학적, 문화적 관점에서 자아성찰을 통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선교적 교회는 서구역사의 산물인 크리스텐돔이라는 매우 중요한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서구 교회는 그 의미와 구조가 크리스템돔에 의해 형성되어 왔다. 그러나 크리스텐덤 문화의 영향으로 제도화된 교회는 변하고 있는 서구사회 속에서 점점 쇠퇴하게 된다. 서구 사회에서 기독교 정신은 점점 퇴색되고 기독교 문화라고 하는 모든 것들은 형식으로만 남게 된 것이다. 제도적 틀 안에서 교회와 세상을 구분하는 방식은 교회를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폐쇄적인 공동체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선교적 교회론의 실 천적인 시도들은 복음을 삶의 방식으로 이해하며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선교적 공동체를 세우고자 한다. 둘째로,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개념의 복음 주의적 재발견에서부터 시작된다. GOCN는 교회를 건물이 아닌 보 냄을 받은 존재(being sent)로 인식하게 된다. 따라서 교회는 단순히 ‘보내는 자(the sender)’가 아니다. 존재론적으로 ‘보냄을 받은 자(the one sent)’라는 정체성을 논의하면서 선교적 교회론을 발전 시키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존재’로서의 선교적 교 회에 대해서 언급한다. 셋째로, 교회가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는 상황 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합리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모더니즘 은 진리를 상대화시키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런 변화들 속에서 서구 교회는 점점 쇠락의 길을 걷게 되고 이런 위기와 변화의 시점에서 서구교회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를 논의하기 시작한다. GOCN은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받고 있는 북미 사회 속에서 복음을 제시하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1) 북미 지역의 문화-사회적 분석, 2) 우리가 속한 상황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에 대한 신학적 평가, 3) 우리가 속한 상황 속에서 선교적 정체성과 교회의 회복을 강조한다. 선교적 교회론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복음 중심의 신학 (the Gospel-driven theology)에 기초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주 도적(initiative) 활동의 결과로 피조된 세계를 회복하고 치료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도록 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세상 가운데로 보내신다. This article attempt to provide the understanding of missional church in the three perspectives: Christendom, Missio Dei, Post-Modernism. The missional ecclesiology is originated from the self-reflection of the Western churches that faced a crisis in some ways. First, the missional church is an important attempt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Western churches under the Christendom mind set. Contemporary thinking about the church and current structures have been shaped by Christendom. Afte the Edict of Milan in 313 A.D, the church moved from a marginal position to a dominant institution in society. Under Christendom church and state merged which impacted church structure and self-understanding. Second, the evangelical discussion on the missional church developed the concept of Missio dei. This is a rediscovery of the Missio dei in the missiological discussion in that mission was seen as God’s work despite the failings of mankind. The most influential group of early writers and thinkers in North America on the missional church movement is called the 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 The GOCN defines the church as God’s sent people. The GOCN provided a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framework for the nature of the church as being sent, rooted in the character of God. Third, the church as an alternative community should live out the Gospel in the post-modernism context. Lesslie Newbigin’s evaluation face value for describing North American culture as a product of the Enlightenment and modernity. The GOCN is a collaborative effort that focuses on three things: (1) a cultural and social analysis of our North American setting; (2) theological reflection on the question, what is the gospel that address us in our setting? And (3) the renewal of the church and its missional identity in our setting. In conclusion, the missional ecclesiology is the vehicle for his Gospel-driven theology to transform the world. Today church should be missional in the context that Korean church is facing: a sense of Anti-Christianity, Postmodernism, Globalization, Korean unification and so on. As a result, the mission is no longer considered as the geographical expansion of the church all around world. The mission field is everywhere. Korean church should be 'the one sent' to transform the Korean peninsula.

제한된 환경에서 시각적 랜드마크를 기반으로 한 주차 보조 시스템

박순영(Soon Young Park),송영섭(Young Sub Song),김항준(Hang Joon Kim) 대한전자공학회 2012 電子工學會論文誌-SP (Signal processing) Vol.49 No.1

본 논문은 시각적 랜드마크를 제안하고, 이를 이용한 주차 보조 시스템을 보인다. 시각적 랜드마크는 주차 박스에 해당하는 특징으로 주차장의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주차장은 두드러진 특징이 없는 단순한 모양이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는 환경으로, 기존 랜드마크는 주차장 환경에 사용하기 적당하지 못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주차장 환경에 맞는 랜드마크를 제안한다. 우리는 제안한 랜드마크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위치를 추정하고, 현재 자동차 상태에 따른 자동차의 궤적을 예측한다. 시스템의 입력은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 한 대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이 영상으로 자동차의 위치를 추정하고, 현재 바퀴 상태를 사용해 자동차가 주차장의 어디로 움직일 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전자를 보조한다. 실험을 통해 제안한 시각적 랜드마크의 성능과 이를 사용한 주차 보조 시스템의 성능을 보였다. This paper proposes a visual landmark, and presents a parking assistance system using the landmarks. The visual landmark is a feature corresponding to the parking slots, it must be selected considering the parking lot's environment. The parking lot has simple repetitive pattern environment without noticeable features. The previous landmarks are not proper to the parking lot's environment. We propose the visual landmark for this environment. We estimate the vehicle's location using the proposed landmarks, and expect the vehicle's trajectory according to the vehicle's state. The system's inputs are images from the camera fixed to the vehicle. The presented system estimates the vehicle's location using the input images, and assists a driver through displaying the expected vehicle's trajectory from the steering angle.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e proposed landmark's performance and the parking assistance system's performance.

가우시안 분포를 기반으로 한 얼굴 추적

박순영(Soon Young Park),송영섭(Young Sub Song),김항준(Hang Joon Kim) 한국정보과학회 2006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3 No.1

본 논문에서는 연속 영상에서 가우시안 분포를 사용하여 사람의 얼굴을 추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영상은 여러 개의 동질한 영역들로 이루어지고, 이 영역들 중 얼굴 영역이 있다고 가정하였다. 영상에 있는 모든 영역들을 가우시안 분포로 표현하였으며, 이들의 집합을 가우시안 분포의 혼합 모델로 표현하였다. 제안된 방법에서는 이전 프레임에서 가우시안 분포들을 찾고, 찾아진 이전 프레임의 가우시안 분포들을 이용하여 현재 프레임의 영역들을 찾는다. 이 영역들 중, 초기에 주어진 얼굴 영역이 있으며, 현재 프레임의 영역들에 의해 가우시안 분포는 갱신되고 이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얼굴을 추적한다. 가우시안 분포의 개수를 다양하게 변화시켜 실험을 하였고, 이를 통해 가우시안 분포의 혼합 모델로 얼굴을 추적할 수 있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