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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 성향이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 조직신뢰 인식의 조절효과
선중근,장용선 한국전문경영인학회 2020 專門經營人硏究 Vol.23 No.3
본 연구에서는 집단주의 성향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집단주의 성향이 조직몰입과 조직시 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 둘 사이의 관계를 조직신뢰 인식이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분석 하였다. 표본은 전국 소재 36개 친환경인증기관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다. 본 연구는 298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설은 회귀분석을 통하여 검 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집단주의 성향이 높을수록 정서몰 입과 규범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집단주의 성향은 가설 에 맞게 지속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집단주의 성향은 조직시민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조직신뢰 인식은 집단주의 성향과 조직시민행동 사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의 시사점과 관련하여 경영자들은 구성원들 의 집단주의 성향과 조직신뢰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collectivism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how organizational trust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The sample is office workers working at 36 eco-friendly certification agencies nationwide.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n a sample of 298 people. The hypotheses were verifi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The summary of the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tendency of collectivism, the more positive the affective and normative commitment were. And it was found that the propensity of collectivism did not affect continuance commitment. And the tendency of collectivism had a positive effect on organized citizenship behavior.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trust regulates between the tendency of collectivism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Regarding the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results, managers should try to raise the members' tendency to collectivism and awareness of organizational trust.
집단주의와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 정서적 몰입의 매개효과 : 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중근,장용선 한국전문경영인학회 2022 專門經營人硏究 Vol.25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relationships between collectivism, affective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e first survey collected data on collectivism in May-June 2020. And the second survey collected data on affective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February and March 2021. Two surveys were conducted with 178 same persons from 28 institutions. This study used bootstrap statistical technique to test the hypotheses. As a result of this study, collectivism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affective commitment. And collectivism had a positive effect on courtesy and participatory behavior. However, no significant effect of collectivism on altruistic and conscientious behavior was confirmed. Collectivism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courtesy and participatory (organization-focused) behavior through affective commitment. On the other hand, the mediating effect of affective commitment between collectivism and altruistic and conscientious behaviors(individualfocused) behavior was not confirmed. The affective commitment triggered by the members' collectivism will induce voluntary participation and norm compliance for the organization. This study may contribute to a more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role of collectivism and affective commitment in the induced process of courtesy and participatory (organization-focused) behavior.
조직공정성과 조직신뢰 및 조직시민행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 소기업을 대상으로
장용선,선중근 조선대학교 지식경영연구원 2022 기업과 혁신연구 Vol.45 No.4
본 연구는 소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공정성, 조직신뢰, 조직시민행동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모형은 조직공정성이 조직신뢰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 조직신뢰의 매개효과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소재 친환경인증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변수별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설문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 5월-6월에 1차로 조직공정성 설문을 수집하였고, 2021년 2월-3월에 1차 설문 대상자들과 동일한 사람을 대상으로 2차로 조직신뢰와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설문을 수집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26개 친환경인증기관 임직원 159명이었다. 가설검증은 회귀분석과 붓스트랩을 통해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은 조직신뢰와 긍정적으로 유의적인 관계가 있었다. 또한 분배공정성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력이 있었지만 절차공정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유의적인 영향력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리고 본 연구는 분배공정성 및 절차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 조직신뢰의 완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소기업 연구에 대한 이론적인 시사점과 함께 소기업경영자들에 대해 기업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부기철,선중근 공주대학교 KNU 기업경영연구소 2022 기업경영리뷰 Vol.13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satisfaction of students participating in university employment programs. The data used in this study are the student satisfaction survey data and FGI data of the operating staff and participating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2018, 2019, and 2020 employment programs at University A in Gwangju.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atisfaction of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employment program by year was 4.59 points in 2018, 4.59 points in 2019, and 4.56 points in 2020. By stage, the job search satisfaction score was 4.41 points in 2018, 4.47 points in 2019, and 4.57 points in 2020. Satisfaction with job competency enhancement was 4.60 points in 2018, 4.58 points in 2019, and 4.54 points in 2020. The actual job satisfaction score was 4.75 points in 2018, 4.70 points in 2019, and 4.57 points in 2020.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first, that the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it followed up and analyzed the university employment program for three years (2018-2020). The research data that was followed up and ana- lyzed for three years is a good data to compare how the number of employment programs, the number of partic- ipating students, satisfaction, and the opinions of operating practitioners and participating student groups change every year. Second, the data analyzed and tracked for 3 years of the university employment program is used for the feedback of the employment program every year, and the study is meaningful. Third, as suggested by Shin Hye-sook, Nam Su-kyung, and Min Byeong-cheol (2014) of previous studies, the study has significance in es- tablishing a structural system by categorizing college employment program components by employment stage.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할 때 취업이 잘되지 않는 문제를 대학 차원에서 해결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대학생들이 졸업 전·후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경험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 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 취업프로그램 참여학생의 만족도를 조사·분석하는 데 있는 것이다. 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A대학의 2018년, 2019년, 2020년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만족도 조사자료와 운영실무자, 참여학생 FGI 자료이다. 연도별 취업프로그램 개설 현황과 참여학생 현황은 2018년도에는 취업프로그램이 26개 4,608명, 단계별로는 취 업진로탐색 12개 2,348명, 취업역량강화 8개 1,476명, 실전취업 6개 784명이 참여하였다. 2019년도는 취업프로그램 이 24개 3,895명, 단계별로는 취업진로탐색 3개 456명, 취업역량강화 12개 1,276명, 실전취업 9개 2,160명이 참여하 였다. 2020년도는 취업프로그램이 42개 9,752명, 단계별로는 취업진로탐색 10개 2,010명, 취업역량강화 22개 3,412 명, 실전취업 10개 4,330명이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연도별 취업프로그램 참여학생 만족도는 2018년 4.59점, 2019년 4.59점, 2020년 4.56점이다. 단계별로 는 취업진로탐색 만족도는 2018년 4.41점, 2019년 4.47점, 2020년 4.57점이다. 취업역량강화 만족도는 2018년 4.60 점, 2019년 4.58점, 2020년 4.54점이다. 실전취업 만족도는 2018년 4.75점, 2019년 4.70점, 2020년 4.57점이다. 연구의 의의는 첫째, 대학 취업프로그램을 3년(2018년~2020년) 동안 추적 조사·분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3년 동안 추적 조사·분석한 연구자료는 취업프로그램의 수, 참여학생 수, 만족도, 운영실무자 및 참여학생 그룹 의 의견 등이 매년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둘째, 대학 취업프로그램 3년 동안 추적 조 사·분석한 자료는 매년 취업프로그램의 환류에 활용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셋째, 선행연구의 신혜숙, 남수 경, 민병철(2014)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대학 취업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취업단계별로 유형화하여 구조적 체계를 확 립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대학 취업프로그램 조사·분석을 통해 확인한 다양한 변화를 반영해서 취업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면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고, 이는 취업역량 강화를 시사하고 있다. 둘째, 대학 취업프로그램 환 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학생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과 시대변화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적시에 개설하는 것 이고, 이는 취업역량 강화를 시사하고 있다. 셋째, 대학 취업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취업단계별로 유형화하여 구조적 체계를 확립하는 것 또한 취업역량 강화를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