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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훈,김동헌 한국작물학회 2007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07 No.11
형질전환체 개발, 고정계통 선발, 우량계통 선발단계를 거쳐서 각각 익산 483과 밀양 204호로 명명된 형질전환 고정계통(Event)에 대하여 2004-2006까지 3년 동안 바이오그린 21사업을 통하여 환경위해성 및 인체위해성에 대한 평가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 non-GM 작물과 비교하여 작물학적 특성을 기본으로 영양성분, 알러지 유발성, 독성과 같은 식품으로서의 안전성과 대사물질, 병원성, 잡초화가능성, 미생물상과 같은 생리생태적 특성검정을 통하여 환경안전성평가 자료를 생산하였다. 비선택성 제초제에 대하여 저항성을 나타내는 본 계통은 기존의 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잡초뿐만 아니라 앵미와 피와 같은 잡초성 벼를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하고, 현재까지 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초제의 사용을 대치하여 제초제의 사용량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잡초방제에 소모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줄이며 전체적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농약사용 감소로 인한 환경친화적인 벼농사를 가능케 해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개발한 형질전환체가 상업화할 수 있는 생명공학 작물이 되기까지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위해성평가 및 심사단계에 이르기까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점을 검토하고 몇 가지 대책을 찾아보았다. 분명히 우리나라에서 농업생명공학기술은 이러한 제 2의 녹색혁명과 복지농업을 가능케 하는 유력한 기술적 대안이지만 고부가 작물의 개발과 그에 따른 과학적인 안전성 확보 및 적극적인 소비와 관련된 문제들이 원만하게 해결되어야만, 우리 농업환경에서 21세기 세계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범규,권순종,박순기,류태훈,이효연 한국육종학회 2014 한국육종학회 심포지엄 Vol.2014 No.07
유전자변형(genetically modified, GM)작물 도입 유전자의 이동은 안전성평가 및 안전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 소이며, 환경 모니터링 연구는 이러한 유전자이동성 확인을 위한 연구 중 하나로 많이 사용된다. 본 연구는 제초제 저항성 들잔디(zoysiagrass)의 야외환경 모니터링을 수행을 통한 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구축을 위해 수행되었 다. 연구에 사용된 GM들잔디는 제초제저항 형질의 JG21과 JG21에 방사능처리로 웅성불임을 유도한 JG21-MS 등 2개의 이벤트를 이용하였다. 환경모니터링은 충남 성환, 충북 오창, 제주대 및 제주 납원읍 등 4개 격리포장 주변에 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총 265개 지점, 1,634개체에 대해 화분에 의한 유전자이동 및 종자, 영양번식체에 의한 산포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모니터링 수행 결과 3개 지역에서 유전자이동 및 산포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2012년 제주 남원읍 지역 조사에서 격리포장 주변 2m 부근에서 JG21 1개체의 유출이 발견되어 보고 및 안전관리 조치를 수행하였다. 또한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법을 이용한 JG21과 JG21-MS의 구분판별법 을 개발하여 GM들잔디의 환경방출실험 및 상업화 후 사후 안전관리에 활용될 수 있게 하였다.
유전자변형 벼 안전성평가의 분자생물학적 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이범규,이기종,권순종,조현석,류태훈 한국육종학회 2013 한국육종학회 심포지엄 Vol.2013 No.07
국제적으로 유전자변형작물(Genetically Modified, GM)의 개발 및 재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GM작물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GM작물은 상업적 재배 및 이용에 앞서 이들이 인체 및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해성을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안전성을 입증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성평가항목에 대해서는 LMO법 통합고시 별표 10-1에 규정되어 있다. GM작물의 안전성평가는 사안별(case-by-case) 평가 원칙에 따라 도입 형질 및 작물별로 평가방법을 달리하여야 하지만 통합고시에서는 모든 유전자변형생물체를 대상으로 기술되어 있어 개발자가 특정 작물의 안전성평가를 수행하여 심사서를 작성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식량작물이자 가장 많은 유전자변형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벼에 대한 안전성평가 연구 가이드를 제시하여 국내외 개발자 및 안전성평가 연구자를 지원하고자 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안전성평가에 대한 통합고시 별표 10-1의 항목 중 분자생물학적 평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오성덕,김진서,이대용,류태훈,서상재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2015 韓國國際農業開發學會誌 Vol.27 No.4
농업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의한 농업생명공학과 GM작물의증가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초래하였고, 이에 대한 환경위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GM작물의 안전성 평가가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의 잉어(Carp, Cyprinus carpio)와 미꾸리(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평가한 결과 48시간과 96시간의 LC50은 1,000 mg/L이상으로 분석되었다. 48시간과 96시간의 무영향농도는 1,000 mg/L이었다. 잉어와 미꾸리의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 간의 체중, 전장, 수온, DO 및 pH에대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he drought-tolerant transgenic rice (Agb0103) was developed by using a pepper Methionine sulfoxide reductases (CaMsrB2) under the control of rice Rab21 promoter with a selection marker, bar gene. Commercialization of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will be required the evaluation of risk associated with the release of GM crops. With the latent matters of GM crops safeties, the investigation of non-target organisms is necessary for the environmental risk research of GM crop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the evaluation of acute toxicity on loach (M. anguillicaudatus) and carp (C. carpio) for nontarget organism assessment. For biosafety assay, the Agb0103 was assessed for the effects on viability of loach and carp. The bar gene expression of Agb0103 was verified by the western blot and southern blot analysis. Acute toxicity test showed that no critical differences in abnormal response and cumulative immobility of loach and carp fed on between Agb0103 and Ilmibyeo. The LC50 valu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Agb0103 and Ilmibyeo within 48hr and 96hr.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ute toxicity for aquatic organisms (loach and carp) between Agb0103 and Ilmibyeo.